비행경력 42년! 공군사관학교 출신 기장님의 인생 스토리 그는 어떻게 에어부산에 오게 되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조종사 #파일럿 #비행기
Пікірлер: 80
@cyh881795 ай бұрын
공사34기시면 현 공군총장보다도 4기수 선배님이신데 엄청난 비행 경력이십니다.
@shy18975 ай бұрын
그렇게따지면 나도 비행단장급이다. ㅋㅋ
@woo10yang855 ай бұрын
@@shy1897아재요 현역병 공군말고 공사출신 이잖아요😂
@user-vm3mh4fi8f5 ай бұрын
@@shy1897 니는 그냥 배튀어나온 개저씨잖아
@user-sv6oq9vl2c5 ай бұрын
내가 병사로 있을 때 32기 정경두 참모총장... 34기 허창회 교육사령관 이었는데 동기시겠네 ㅋㅋ
@CDdepot5 ай бұрын
@@user-sv6oq9vl2c 정경두 총장은 30기, 허창회 장군은 32기입니다.
@hayu8125 ай бұрын
기장님 목소리로 기내방송 하시면 정말 멋지실거 같습니다 안전하면 에어부산 최고의 에어부산 입니다 어서 빨리 정상화 되길 빕니다
@Ritka19975 ай бұрын
이번영상은 승객기준으로는 보이지않지만 열심히 조종사 와 캐빈승무원분들을 총괄해주는 중요한 멘토 이자 담당자 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 이네요. 조종사 와 캐빈승무원을 크로스 해주는 중간다리 역할을 하시는거 같아 멋지십니다.!! 영상내용중 생각난게 있네요. 저희 외할아버지께서는 아주오래전 *훈비 에서 훈련기 정비 를 맡았는데 가끔 훈련조종사 분들께서 풀복장 상태로 주기장을 뛰어다니고 얼차러받고 한걸 봤다고 들은기억이 나네요.
@user-wj3vk8es7s5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저도 90년도 F4 무장정비사 출신입니다..대한민국 공군 화이팅!
@user-np3ow8ul7g3 ай бұрын
선생님도 너무 멋있으십니다🥺
@aboutcar2454 ай бұрын
공군사관학교 목표로 공부하는 예비 고1 입니다 꼭 공사가서 전투기 몰며 나라를 지키고싶은데 시력이 가장 걱정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제 꿈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게 되네요 ... 최대한 희망을 품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멋있습니다!
@praisefamily1233 ай бұрын
꼭 꿈을 이뤄내길 바랍니다😊
@james_ssong71844 ай бұрын
재미가 없을것 같다고 겸손하고 소탈하게 말씀하셨지만, 10여분간 정말 몰입해서 인생스토리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의 하늘을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또 안전한 여행길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려요!
@user-ey4ss2uc1j5 ай бұрын
와우!! 반가운 얼굴입니다. 최고입니다. 본부장님!!❤❤❤ 보이스 매력적입니다. ㅎㅎ
@pajkl25 ай бұрын
공군 A-528기(취사)이자.. 아버지께서 기체정비 준사관으로 정년 제대한 공군 가족으로서... 필승 공군 노래 나오자마자 뭔가 울컥 했습니다..
@JIN_A_Hwang_LOVE5 ай бұрын
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항상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s3pd8wc1c5 ай бұрын
와 에어부산 유트브 진짜 최고 입니다 ㅎ ㅎ
@user-wt6ck7fd2r4 ай бұрын
몰입도 쵝오 방송입니다. 정말 멋지시고 존경스럽습니다.
@minkookim3685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기장님의 모습이 친근하고 멋있으십니다. 에어부산 파이팅!
@fly_w_tony5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들 때문에 에어부산 유튜브를 계속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에어부산 파이팅!
@user-qf9fn5bi3e4 ай бұрын
기장님들 말씀을 듣고보니 한결 든든합니다.손님으로써 불안은 없지만 안전에 신경쓰시는 기장님과 승무원들의 친절에 항상감사하고 즐겁게 여행을 즐기겠습니다.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신 에어부산 항공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합니다. 신뢰가 가네요...
@insubjung8413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에서 대한민국의 가장 좋은 즐거움을 주는 일로 마무리를 지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필승!!
@yrlee14335 ай бұрын
에어부산 소통이 너무 좋습니다😂
@roykim97673 ай бұрын
허풍과 과장 많은 유튜브에서 이렇게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안전에 더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user-nd5if1xg8j4 ай бұрын
책임감이 훌륭하신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_KaRe5 ай бұрын
전 아직 30대도 안됐는데 15년 넘게 앓은 희귀병 때문에 30대 초반쯤에 실명된단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칠수 있을거라고 굳개믿고 병원에 평생을 다녔는데... 이젠 빠따 맞으면서 배우시는분들이 부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ㅠ
@user-pt8op6sj7b17 күн бұрын
기장님! 너무 멋집니다~ 지난 세월보다 훨씬 넓고 높은 앞날을 응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nessenty5 ай бұрын
공항에서 일을 하게 되면 지상직을 가더라도 입사전/후 안전교육이 정말 많고 정말 빡셉니다. 사고도 사고지만 피로 쓰여진 아픈 역사죠..
@dontworryyyyyy5 ай бұрын
대단하심 👍👍
@seungalpha5 ай бұрын
기장님, 영상 잘 봤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노력해주셔서 감사해요 나라를 지켜주신것도 감사합니다
@ryanpark52064 ай бұрын
세상에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100개의 스토리가 있다고 하죠. 담담하게 살아오신 인생과 가치관에 대해 말씀해주시니 오히려 에어부산의 안전에 더 신뢰가 갑니다.
@yjwhealing5 ай бұрын
에어부산 화이팅~✈️
@stern1213 ай бұрын
이런게 재미쥬... 어디서 이런 얘기를 들어 보겠습니까. ㅎㅎ
@scdr4345 ай бұрын
리스펙합니다..
@ShJang-yb9bg5 ай бұрын
수원 10전투비행단 156대대에서 F-4E 팬텀기를 타셨었군요. ‘Black Bears!!!’ 80~90년대면 정말 사고도 많았었고 비행군기가 장난아니었을텐데.. 대단하십니다. 저는 비행단 항공작전병으로 근무했었던 90년대후반 2000년대초반만해도 정말 조종사분들이 파이팅이 장난아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랬었던 전투조종사분들이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시는 민항기의 기장이 되셔서. 세월의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 언젠가 에어부산을 꼭 타볼일이 생기는그날까지 기억하겠습니다. 본부장님 ^^
@amenohs4 ай бұрын
10전비 207대대, 기종은 F-5E/F 이셨습니다. 제가 현역 공군 작전/행정병 시절 모셨던 분이시지요. 제가 87년 11월 전역한 후에는 기종변경하셨는지도 모르겠네요. 영공 방위에 헌신하시고 이렇게 건재하신 모습 보게되니 참 기쁜마음입니다. 사고 이야기는 성도X 소령님의 가슴 아픈 이야기 이구요. 그 때 다른 전투기 편대원은 이성X 중위님 이셨지요. 이 분은 후에 11비 단장을 하셨습니다. 연말 파티 때에 제게 사고 후의 슬픈 마음을 토로하셨지요. 207대대는 대한민국 공군의 Top Gun 사격대회서 우승하던 대대, 60000시간 무사고 대대였습니다. 이웅평씨 Mig-19기 월남 때 에스코트 나갔던 대대입니다. 조종사간의 우애가 남달리 끈끈했던.
@user-wt4qn6ku9s4 ай бұрын
필승 !
@user-yk2er2nt2s5 ай бұрын
에어부산 가끔 타는데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ᆢ
@user-bm6yw1ti4y5 ай бұрын
에어부산이 제일 친절하고 깔끔하다는 느낌받았던기억이납니다~^^
@cheonyr4 ай бұрын
이번 타이페이 시간이 안맞아서 할 수 없이 감귤비행기 타는데, 전 에어부산 팬입니다ㅋㅋ 자주 타기도 하구요. 에어버스 기종도 엄청 좋아하는데 에어버스-안 별칭도 넘 잼있고 좋아해요ㅎㅎ 에어부산 로고송 제 최애곡이예요^^
@user-ub3iq5qs5b5 ай бұрын
기장님 멋지십니다 저도 기장님 처럼 되고 싶습니다🙂
@daehanminkuksaram5 ай бұрын
직접적인 공대공 전투는 없지만 이시간 하늘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보기에는 멋있지만 비상대기도 그렇고 공부할 것도 많고... 과실이든 사고든 그날 살아서 퇴근 못할 수도 있고.. 뭐.. 전투기든 수송기든 암튼 군 조종사는 힘들어 보입니다.
@amabiltv67265 ай бұрын
아아~공사33기응시했다가 낙방했는데 34기면 63년생 이시겠네요~응원합니당~~
@anthonylee184Ай бұрын
이 분 너무 믿음직스럽네요.
@Eugene79024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좋은 말씀 검서헙나더
@user-yu6cr1ux6j4 ай бұрын
BX 742편 비엔티안->인천 기장님을 칭찬드립니다. 이착륙이 덜컹거림 없이 예술이시고 운항도 아주 베스트로 잘하셨습니다. 다음에 라오스갈때도 에어부산 타겠습니다.감사합니다
대령이면 보통 항공사는 나이 많아 안 뽑는데 저가항공이라 기회가 주어졌네요~ 대령 전대장 달고 전역후 젊은 기장밑에서 부기장으로 근무시작 한다는게 보통 힘든게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
@user-nn6bz8bt2f5 ай бұрын
공사 40기 18년 근무 후 전역했습니다...우리때도 군기 심했습니다. 어쩔수 없어요...
@user-tl6rd9hr6n5 ай бұрын
空士 四十期 出身
@user-di6mc5qp2f5 ай бұрын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user-jq7lj4ko8i2 ай бұрын
정창재상무님~혹시? F16전환교육시 담당교관 162SQ 김빵근소령 기억하시나요?
@ykh99440864 ай бұрын
07:25 블랙아웃 이후 (땅이 보였으면 추락) 이 자막이 무섭네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006bluesky55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에어부산이 참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user-qw7gc2rf6f4 ай бұрын
34기면 대학다닐때. 미팅. 했었는데 40년전 얘기네요
@shlee13263 ай бұрын
에어부산 타고 싶네요
@redk2135 ай бұрын
우리가 배운 지구모습이 실제 그 형태가 아니죠? 파일럿님!!!!
@user-we4tx1wh6n5 ай бұрын
나의 최애 에부 ㅎㅎㅎ
@jaehyunekim93415 ай бұрын
본인은 97년 김해5전비 C-130H 조종사였던 김대중 소령(35기. 대구 출신)에게 신세 진적 있다. 그 분 역시 30대 후반 중령 진급을 포기하고 민항사로 가벼려 꽤 서운했다. 공사 34기까지 서울 대방동 시대였는데, 생도생활이 매우 힘들었다 한다. 급식도 변변찮고 상급생들의 괴롭힘 따라가야 하는 학습진도... 졸음은 쏟아지고 나날이 반복되는 일상. 4년의 생도생활을 마쳐야 비로서 만져보는 T-41 의 조종간. 처녀비행의 운수 좋은 날. 중등훈련 교관과의 승갱이. 법전 만한 비행교본들...그래도 전투조종사의 직업 세계는 정말 도전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gabrieleeoo68805 ай бұрын
뽑아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가야지.. 그게 직장인의 숙명....
@johnnysteel52072 ай бұрын
28년을 헌신하셨으면 편하게 사실 권리가 있죠.
@user-dg1ze5fg5j2 ай бұрын
내가 공사 갔으면 30기 공군병329기 84년 전역^^
@jbs79465 ай бұрын
2019.09.30 ... 6년 전 '현역 최고령 조종사'라는 제목으로 그의 인생 스토리를 한번 쓴 적이 있었다. 그는 신문사 사환으로 일하면서 야간고를 다녔다. 1959년 그 사환이 육군사관학교에 입학(19기)했다. 하지만 생도 1학년 때 가족 신원(身元)이 뒤늦게 문제가 돼 퇴교 조치됐다. 그가 '연좌제'의 부당함에 대해 눈물로 호소하자, 군 당국은 '이미 퇴교 조치가 됐으니 복교는 어렵다. 하지만 내년에 다시 시험을 쳐 들어가면 신원 관계는 문제 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듬해 그는 공사(空士)를 택했고 조종사가 됐다. 조종 훈련 중 단체 기합을 받을 때 야구방망이에 잘못 맞아 척추 뼈가 어긋났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규정상 기동(機動)이 심한 전투기를 탈 수 없어 수송기 부대로 전출됐다. 1982년 그는 비행 대대장으로 부임했다. 그해 6월 그의 부대 조종사가 특전사 훈련병들을 태우고 출발했다. 한강 미사리에서 낙하 훈련이 예정돼 있었다. 베테랑 조종사에게는 익숙한 항로였다. 하지만 이륙한 수송기는 구름 속 청계산을 들이받았다. 조종사와 훈련병 등 53명 전원이 숨졌다. 그는 "내게도 지휘 책임이 있다"며 군복을 벗었다. 그 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조종사로 근무했다. 정년을 마친 뒤에는 항공 촬영 회사로 옮겨 경비행기를 몰았다. 비행 조종간을 직접 잡은 햇수만 53년이었다. 요즘 그는 민간 조종사 훈련 교관으로 일하고 있다. 출처 : 조선일보 [최보식이 만난 사람] "엄마가 마당에 쓰러져 통곡하자, 어린 나는 '왜들 울지?' 의아했다"
@jisulen3 ай бұрын
애국자시네
@user-tw7hh4gx8t5 ай бұрын
공사 34기 이성용장굱님 동기
@bradlee78955 ай бұрын
대학 때 룸메이트가 수능 다시 봐서 공사 붙어서 입교했는데....생도 첨에 훈련시키는 곳에서 엄청 굴리잖아요. 못 버티고 몇 주만에 퇴교했었어요 ㅋㅋㅋ 그 땐 빠따는 안맞을건데.... ㅎㅎ 지금 비행기 타면 그 친구 생각이 한 번씩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