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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훈의 삐뽀삐뽀 119 소아과

하정훈의 삐뽀삐뽀 119 소아과

Жыл бұрын

떼쓰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법
떼쓰는 아이 고치는 법과 다르다
우선순위와 가중치가 다르다
차이이 많이 난다
예전에 떼쓰는 아이 적었다
떼쓰도 소용이 없었다
아이도 다 알고 있었다
안되다는 것을 배우는 것도 중요
적당한 좌절은 성공의 지름길이다
제일 먼저 사랑과 신뢰가 중요
신생아 때부터 24시간 모자동실하자
부모 품에 있는 것이 제일 중요
부모의 절대적인 사랑을 배우게 되다
부모의 사랑과 신뢰를 확신하게 하자
자기통제를 가르치자
신생아 때부터가 중요
우는 거 겁내지 말자
스스로 울음을 거칠 기회를 주자
원하는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다
울어도 안되는 것은 안되야 한다
좌절의 경험도 중요
좌절 극복하는 능력은 어릴 때부터 중요
룰을 지키게 하자
아이 할 일은 하게 하자
참여할수록 말 잘 듣는다
사소한 것이라도 할 일을 만들어주자
모든 것을 부모가 해준다 안된다
언어발달과 인간관계발달
말이 늦으면 떼쓰기 쉽다
일상의 대화 노출을 충분하게
다른 사람대하는 것 많이 보여주자
인간관계 롤모델이 중요
일상의 틀이 중요
부모의 권위 위계질서
규칙과 루틴과 아이의 한계 정하고
무조건 지키게 하자
처음부터 일관성 있게
떼쓰도 안되는 것은 안되야 한다
처음이 중요
육아 문화를 만들자
육아의 틀이 중요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생활이 돼야
부모의 일상생활속에서 아이를 키우자
#떼 #육아 #삐뽀삐뽀119소아과 #일상육아 #자기통제 #모자동실
배경음악은 Bensound로부터 Standard Licence를 구입하여 사용 허가를 받은 음악입니다.

Пікірлер: 211
@user-jo5ux3ri3n
@user-jo5ux3ri3n Жыл бұрын
여기가 찐 육아채널이에요. 이런장난감, 저런 체험, 영어공부 노출 등이 아니라, 원장님말씀대로 아이들 올바른 기본생활습관형성, 애착에 부단히 애써야해요.. 현재 보육교사인데, 저도 46갤 아이 키우고있어요. 현장에서도 참 이런부분 많이 느껴요.. 예전에 존경하던 어린이집원장님도 영아기(만2세 4세까지)때는 이거해주고 저거해주려고하기보다는 올바른 기본생활습관형성에 애쓰라하셨고 그러다보면 나중이 편하다 하셨어요. 하정훈 의사선생님말씀이랑 아주 동일해요. 저희아이도 36갤에 어린이집보냈는데 그전에 올바르게 먹고자고씻는 기본생활습관형성과 일관성있는 육아하려고 부단히노력했고 지금 너무나 아이가 잘 크고있어요. 어린이집에서도 칭찬히 자자해요. 물론 앞으로도 일관성는 육아와 아이 기본생활습관,인성적인 부분도 지속적으로 신경써줘야하지만, 정말 아이도 저도 아주많이 편해졌어요. 자기통제도 되고 아닌건 아니라는걸 알고 마구 떼를쓰질않아요. 물론 요구사항 이야기하고 조를때있어요. 그치만 적절히 설명 충분히해주면 수용 잘 하고 더이상의 떼부림이없어요. 이건 선생님말씀대로 아기때부터 지속적이고 일관성있는 육아방식의 결과라 생각되요. 그리고 하정훈선생님께서 자주말씀하시는 '밀어부치는 육아' 이게정말 때때로필요하더라고요. 마구 밀어부친다는게 아니라, 이건 아이를 믿어주는거더라고요. 육아하다보니 제스스로가 아이를 한계짓는일들이 있었는데 알고보면 아이는 준비되어있고 잘 하는부분 참많더라고요. 아이의 반응에 움츠르지말고 해보자 할수있다는 맘으로 밀어부쳐서 되는일들 참많았어요. 저희아이는 편식없이 즐겁게 먹고, 즐겁게씻고, 잠도 세돌조금 지난후부터는 방 독립하여 인사하고나오면 스스로 잠들어요. 기저귀도 두돌전에 편안히 뗐구요. 이건 아이도 저도 절대 잘나서가 아니라, 하정훈선생님 채널마다 말씀하시는것들 적용하시면 모두 가능하실거에요. 저희아이가 순한기질도 아니에요 예민이 기질도 있어요.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이어도 다 할수있습니다. 하정훈선생님말씀 하나하나 정말 다 맞아요. 주옥같은 말씀 너무많아서 육아에 아주 큰 도움이되었어요.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ㅠㅠ 요즘 너무 정보의 홍수라 도움도되지만 저는 크게 스트레스로 다가올때가 많더라고요. 이것저것 보고들으며 스트렛스받지마시고, 전문가이신 하정훈 선생님 채널 보시면서 정말 이 기본적인것들 꼭 적용하시고 육아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엄마아빠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jleehere
@jleehere Жыл бұрын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온 얘기시라 맘에 더 와닿네요 ㅎㅎ 결국 "최소한의 한계 정해주기, 아이를 믿기, 그리고 내가 좋은 사람 되기" 이것만 잘 지키면 자동육아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user-mw9ec2pd5y
@user-mw9ec2pd5y Жыл бұрын
저도 울 쌍둥이들 이렇게 키우고있는데~ 그냥 안되는 건 안되는지 알고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잡아주니까 지금은 편해요~ 애들이 예민한 기질의 아이들이지만~ 결국 제가 할 수 있다고 믿고 밀어붙이면 다 따라오더라구요~
@angelaeunjeelee7250
@angelaeunjeelee7250 Жыл бұрын
가능하다는건 알겠는데 너무 힘들어요 ㅠ 애가 성질부리고 신경질 내면 어떻게 해야할지부터 모르겠네요 ㅠㅠ
@user-dr6wm9rw2h
@user-dr6wm9rw2h 11 ай бұрын
@@angelaeunjeelee7250 ㅋㅋ너무힘들지요? 왜그런지암? 님본인이 성질부리고 신경질낼때 어떻게함 화나거나하는일있으면? 그거부터 먼저생각해보세여. 본인마음 본인 감정도 제대로 컨트롤도잘못할거같으신데..
@angelaeunjeelee7250
@angelaeunjeelee7250 11 ай бұрын
@@user-dr6wm9rw2h 네 맞는말 하셨는데 말씀을 왜그렇게 기분 나쁘게 하시는건가요?
@user-mm9mx6qd5i
@user-mm9mx6qd5i Жыл бұрын
광고도 안하시고 유투부 수익도 안받고~육아에 진심을 다하는 하샘께 감사해요^^육아 정보의 홍수속에 최고의정보예요 짱짱짱
@user-ol9cf8bb2l
@user-ol9cf8bb2l Жыл бұрын
엥 유튜브 수익 안받으셔요?;; 받으셨음 좋겠는데ㅜㅠㅠ
@user-mm9mx6qd5i
@user-mm9mx6qd5i Жыл бұрын
@@user-ol9cf8bb2l 네네 안받으신다고하시더라구요
@user-ol9cf8bb2l
@user-ol9cf8bb2l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수익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일부러 끝까지 다 열심히 보는데~~!
@user-tx3qr8ys3p
@user-tx3qr8ys3p Жыл бұрын
어쩌다보니. 미국에서 아이를 닣게되어 모자동실. 신생아시절부터 남편과 둘이 육아. 신생아 카시트 필수. 아기가 울어도 울음 기다려주기. 수면교육. 이유식 한자리에서 먹기... 다햇어요. 저희 아기 지금 22개월 다 되어가는데 유니콘 소리 듣습니다. 신생아 때는 샘 영상 정말 마니.봣어요 도움이 마니 되엇습니다. 저는 그냥 아이가 타고난 기질이 그런가부다 헷는디...저희가 잘 키운거엿네요 ㅋㅋㅋㅋ 괜히 뿌듯해서 써봣어요.
@JooyeonOh-gg7tj
@JooyeonOh-gg7tj 11 ай бұрын
아이가 8살인데 선생님 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퇴근하고 지쳐저 떼쓰면들어주고 미안해서 잔소리 싫은소리 안하고 거의받아주고 키웠더니 스스로 통제를 잘못하는게 느껴지고 8살인데 아직도 떼피웁니다 ㅜㅜ 제가 먼저 잘해야겠지요 ..
@user-fi2hy8db1j
@user-fi2hy8db1j Жыл бұрын
역시 하정훈선생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lalala2548
@lalala2548 Жыл бұрын
31개월 아이 키우고 있어요. 돌이켜보니 이 채널이 찐입니다..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eddieoh8158
@eddieoh8158 Жыл бұрын
제가 7살 때 부터 다니던 소아과를 30년만에 제 아이 영유아검진으로 찾아뵙고 하니까 기분이 남다르네요 오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user-eh7yo4lb8v
@user-eh7yo4lb8v 1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기본적인 생활과 규칙적인 패턴 그리고 일관된 태도로, 아이를 건강하게 바르게 키워나가겠습니다.
@leekyoujin
@leekyoujin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보고 애기 앉는거부터 교육했습니다. 이번 영상으로 또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ovely20
@lovely20 Жыл бұрын
단편적으로 알던 것들을 잘 정리해 주신 거 같아요 너무 공감 됩니다
@wouldu_daily765
@wouldu_daily765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diringdiring
@diringdiring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첫 아이라서 정말 막막하고 초조하고 엄청난 양의 육아 조언들, 방법들 속에서 갈팡질팡하고 나만 정보에 뒤쳐지는거 아닌가 했는데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어르신들이 우리들을 키웠던 방식대로 부모의 일상속, 가족의 일상속에서 아이를 키우겠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영상 찍어주세요!😊
@nulla339
@nulla339 Жыл бұрын
실질적인 참교육을 전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TV-vt3yg
@TV-vt3yg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jindalraejindalrae8160
@jindalraejindalrae8160 Жыл бұрын
완전 동의합니다. 너무좋은 내용입니다.
@hyunlovely1
@hyunlovely1 Жыл бұрын
24개월 남아 키우고 있어요 쌤 강의 듣고 어떤 교육 보다는 부모의 생활에 아이가 적응하게 한다는 주의로 양육했구요 위험하지 않다면 대부분 허용해줬고 무조건 안돼 라고 하지 않았어요 정말 위험할때만 단호하게 그만! 안돼! 했구요 그리고 부모가 먼저 편하게 생활했어요 저희 부부는 둘다 일찍 자는 편이라 애가 안잔다고 하면 거실에서 놀라고 하고 안방와서 먼저 자면 알아서 지가 놀고 들어와서 어느새 옆에서 자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떼 쓰는건 정말 많지 않구요 뭔가 달라고 할때도 기다려! 하면 기다리더라구요 ~ 기다리면 준다는걸 알더라구요! 24개월이고 아직 말도 트지않아 엄마 아빠 등 단어들 밖에 못하지만 떼쓰는건 적구요 울음도 짧아지더라구요 안된다 하면 정말 안되는구나 하고 빨리 포기 하더라구요~ 1 정말 안되는것만 안된다 하고(울어도 절대 안줌) 2 운다고 줄꺼면 애초에 울기전에 줬어요 밥먹을때도 저희 먹는거 똑같이 줍니다ㅎ 같이 먹으면서 아이가 달라고 하면 그냥 줬어요 ㅎㅎ 처음에 매운거 맛보고 울었는데요 현재는 김치도 먹고 편식 없어요 그냥 편하게 키웁니다~ 지금 둘째도 계획하고 있어요~ 둘째도 이렇게 키우려고 해요~ 모두 행복한 육아 하세요~^^
@user-sg9zt1dg3k
@user-sg9zt1dg3k Жыл бұрын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재밋어요~ 감사합니다
@yeye1408
@yeye1408 Жыл бұрын
36개월. 힘들지만 가정보육 하니까 선생님 말씀하신것처럼 따라갈 수 있는것 같아요!
@iamssorry
@iamssorry Жыл бұрын
떼쓰지 않는 9세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반성하는 부분 적어보고 갑니다. 저희 큰애는 학교 다녀오면 쫑알쫑알 있었던 일 다 이야기 하는 엄마바라기 남아입니다. 키울 땐 신고받는거 아닐까? 걱정될정도로 단호하고 일관되게 키웠더니 정말 떼 한번 안쓰고 잘 자랐습니다. 지금도 9개월 막내에겐 ‘안돼’라고 눈치보는법을 가르치고 있을 정도로 엄한 성향의 엄마에요. 제가 반성하는 부분은, 사랑을 주는게 그냥 사랑해~ 이런게 아니고 또 애 마음을 이해도 해줘야해요. 결론은 엄마가 처음부터 의도한대로 해결되는거지만 과정에서는 아이 마음을 이해해주는 워드를 좀 써야해요. 아고 우리 정훈이가 조금 더 놀고싶었구나? 그래서 엄마에게 화가 많이 났구나~ 그치 그럴 수 있어. 앞으로는 엄마도 미리 놀이가 끝나는 시간을 이야기해서 정훈이가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해볼게. 자 이제 가자! 애한테 이렇게 해줘야지, 저는 단호하게 한다고 아이 5세까진 아이 마음을 너무 모르고 강요에 가까운 단호함으로 키웠어서 반성 많이 했어요. 그리고 일관된 방식으로 잘 키운 아이가 밑도끝도없이 떼를 갑자기 쓴다면 아픈거더라고요. 뭔가 병에 걸려서 많이 아프려고(독감 수족구 등등) 컨디션 확 떨어질때 칭얼칭얼거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어요. 이것 또한 아이 어릴땐 이해를 못해줬어서 미안한 부분이에요. 그리고 좀 더 크면 아이 기질에 따른 부분, 저희 아이는 느긋하고 저는 조급한 성격인데 저에게 맞춰서 서둘러서 하게 한거 반성해요. 이런거는 좀 기다려주고 옆에서 북돋아줘야하더라고요. 아빠랑 육아관 안맞는다는 댓글들도 봤는데 저희도 그래요. 남편은 훈육도 못하고 아이에게도 단호하게 못해서 아이에게 진짜 미안하고 잘못된거 맞지만 아빠의 서열을 그냥 제 밑으로 떨어트려버렸습니다. 아빠 본인이 못만든 권위에요. 공부없이 개똥육아관 내세우는 아빠는 드랍하고 가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빠와 친구처럼 지낼수는 있습니다^^ 그래도 아빠 밥숟가락도 놓고 아빠오면 다녀오셨어요? 인사도 합니다 이런부분은 엄마가 만들어주면 됩니다~ 어떤 물건을 엄마가 안된다 했는데 아빠가 사줬다? 그냥 애 앞에서 아빠에게 안되는데 왜그랬냐고 감정빼고 드라이하게 말합니다. 그리고 아빠보고 아이한테 아빠가 약속을 못지켜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게 합니다. 그리고 엄마와 아이가 사이가 좋다면 아이가 오히려 아빠를 단속합니다~ 엄마가 하지말랬어- 하고요!
@spartacuslover
@spartacuslover Жыл бұрын
공유 감사해요~~ ❤
@user-fu2kz9dr9p
@user-fu2kz9dr9p Жыл бұрын
감사해여
@user-mf4hs1po5y
@user-mf4hs1po5y 11 ай бұрын
육아 선배님 한수 배우고 갑니다! 저는 성향이 좀 꼰대st + 무뚝뚝한 편이고 남편은 자기 외의 일에는 관심 없고 권위라고는 없는 양반이라 딱 적어주신 상황처럼 흘러갈 거 같은데 미리 후회 되시는 부분을 써주셔서 아직 낳기까지 4개월 더 남았지만 많은 참고가 될 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iamssorry
@iamssorry 11 ай бұрын
@@user-mf4hs1po5y 와 임신중인데도 이렇게 공부중이시라니 대단하세요^^ 저는 낳고 부랴부랴 공부한터라 많이 부족한 엄마였는데 분명 좋은 엄마 되실거에요^^ 건강한 아가 순산하시고 가을 겨울 아가랑 따스히 보내시다 내년에 세식구 예쁜 벚꽃 보시고 나들이도 많이 다니세요^^
@user-gr5oc1iw8u
@user-gr5oc1iw8u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맞는 말씀입니다 선생님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다 부모들의 욕심,허영심,남들과 비교하는 정서등의 영향등이 합해진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sk.9567
@sk.9567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혼자 하는 막막한 육아 중에 오아시스 같은 말씀이 큰 힘이 됩니다
@cheoeum-cheorum
@cheoeum-cheorum Жыл бұрын
참 감사한 강의 입니다..🙏🏻
@user-ol9cf8bb2l
@user-ol9cf8bb2l Жыл бұрын
육아의 본질은 새로운 것이 아니지요.. 이미 동서고금을 가리지않고 육아 대선배님들이 걸어오신 길을 찬찬히 배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정훈샘이 늘 너무 잘 알려주시고 상기시켜주셔서 큰 도움 받고있습니다. 외국인 친구들이 말하기를 한국사람들은 자식을 정말로 귀하게 여기기로 유명하다고.. 자식을 떠받들고 품안에서만 키우는 듯이 보이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몸종으로 살고 있지는 않은지 항상 균형을 잡고자 자신을 돌아봅니다~~
@user-jt9sf6cv6j
@user-jt9sf6cv6j Жыл бұрын
강아지들도 아기 사람대하듯 키우죠.. 우리나라 진짜 문제예요
@user-ol9cf8bb2l
@user-ol9cf8bb2l Жыл бұрын
@@user-jt9sf6cv6j 강아지를 친자식처럼 키우는 건 본인 선택이자 행복의 방식이니 아무 문제 없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도록 노력해야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DongHwanYu
@DongHwanYu 8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vitaminjun
@vitaminjun Жыл бұрын
제 육아 가치관은 우리 엄마아빠처럼 키우는 것이에요. 인터넷상 말에 휘둘리지 않고 옛날 어르신들의 지혜로운 육아방식으로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삐뽀삐뽀선생님 덕에 제 생각을 항상 다잡게 됩니다.
@user-xy2kp8kf9o
@user-xy2kp8kf9o 5 ай бұрын
급공감합니다
@samshin5241
@samshin5241 Жыл бұрын
호주 시드니 거주중입니다 선생님 말처럼 우리나라가 방식이 정말 많이 달라요 . 여기는 재왕절개해도 애기 엄마가 보개해요. 엄마중심이 아니라 태어난 아기 중심인거같애여. 저도 처음엔 너무 아프고 힘들엇는데 지나고 보니 정말 태어나자 마자 엄마랑 함께 해주는 이곳시스템이 맞다고 느껴졌어요 늘 잘 보고있어요!!
@shimjyshim
@shimjyshim Жыл бұрын
두돌 안된 비교적 쉬운 아기를 키우면서 항상 말씀하신 자연스러운 일상속에서 키우라는 말씀 실천했답니다. 외출이 적어 말은 늦지만 울음도 짧고 자기조절력이 생긴거 같아요. 우는거 저는 괜찮은데 주변 눈치만 견디면 좋을거 같아요.
@chunseokseong7412
@chunseokseong7412 Жыл бұрын
하정훈 선생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rainbownam2344
@rainbownam234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늘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육아 시작단계부터 선생님 동영상을봤더니 이제 동영상 내용이 쉽게 너무 잘 들려요~~^^ 육아문화의틀을 가지고 일관성있게 훈육할께요~ 늘 감사합니다^^ 잘
@momo-wn9ip
@momo-wn9ip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jl2sq1ie1l
@user-jl2sq1ie1l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고맙습니다
@user-xl9uh4kt1i
@user-xl9uh4kt1i Жыл бұрын
올해 6살 여자아이 키우고있어요~울어도 안되는건 안된다고 더 어릴때부터 단호하게 훈육했더니 떼를 안쓰는 아이로 컸어요ㅎ 떼쓰는걸 보기 힘들정도로 잘자라주었어요 혼내거나 하는건 아니고 아이가 스스로 깨달을때까지 기다려주고 아이마음읽어주고 사랑듬뿍주고 키우니 정말 잘 자라주고 있답니다❤일관성있는 육아 힘들지만 일관성있게 훈육하려고 노력하고있고 엄마아빠가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많이 표현해주면서 키우니 티없이 맑게 자라고 있어요😊
@jooyoung9418
@jooyoung9418 Жыл бұрын
병원에서부터 24시 모동할때 다들 말렸는데ㅋㅋㅋㅋㅋ 150일 지난 현재 너무 만족하면서 육아하고있습니다❤ 카시트 잘타고, 밤에 스스로 입면도 잘한답니다. 낮에는 잠투정 있긴하지만 귀여우니 괜찮습니다 ㅎㅎㅎㅎ 선생님말씀따라 사랑을 듬뿍주되 필요할때는 단호하게 아가에 대했는데… 아가가 정말 너무 밝고 맨날 웃고 행복해해요!!!!😊 임신때부터 1일1삐뽀 열심히 하는데… 이제야 댓글 남기네요! 넘 감사합니다 ❤❤❤
@coreanita
@coreanita Жыл бұрын
혹시 조리원은 가셨나요? 24모자동실 조리원 궁금해서요
@rohan23227
@rohan23227 Жыл бұрын
조리원서 하루한번 아기 볼까말까했는데도 카시트 잘타고 퇴소하고 집오자마자 통잠자고 넘 잘웃고 다하는데요~
@user-gt4fu8on9w
@user-gt4fu8on9w Жыл бұрын
애바애 아닐까요~ 아이 기질도 중요하니까요
@sadbear14
@sadbear14 Жыл бұрын
ㅎㅎ 저희아이도 150일때는 풀어노면 잘잤는데 218일인 요새 잠들기 힘들어하고 잠을 못자네요ㅋㅋㅋㅋ
@user-dc2qt5jx7w
@user-dc2qt5jx7w Жыл бұрын
산후조리원때는 아가도 아가지만 출산하고 약화된몸을 추스려서 회복에 집중하는 게 주목적인곳이라서 집에갔을때도 엄마가건강해야 육아가 덜힘들게 다가오기 때문이에요. 출산후100일간이 젤중요한 몸조리 기간인데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건강에 표가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24시간은 아니지만 수유콜은 왠만하면 놓치지않고 열심히 했어요 새벽에도! 뿌듯함과 자부심은 있더라구요. 너무만족하고 행복해보이니 다행인데 아가는 하루하루 다르기때문에 너무 자신하는것보다는 몸조리잘하세요 육아는 체력전입니다😂😂
@tickle339
@tickle339 Жыл бұрын
요즘 '프랑스 아이처럼' 이라는 책을 보고있는데, 선생님께서 늘 하시는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너무 많더라구요. 좌절을 가르치는 것과 룰을 중시하는 것, 부부 중심의 가족 등.. 기본은 통하는 것인가 봅니다.
@qwertydrama
@qwertydrama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책 읽으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괜히 반갑네요ㅎㅎ 육아화이팅해요
@tickle339
@tickle339 Жыл бұрын
@@qwertydrama 육아팅입니다!!! :)
@user-lr4wj3vx5f
@user-lr4wj3vx5f Жыл бұрын
육아는 원래 전세계 거의 모든 나라가 가의 마찬가지입니다.
@fIattop
@fIattop Жыл бұрын
핵가족화 되면서 육아를 배우며 해야한다는 횬실이 조금은 슬픕니다. 그런데 선생님 채널이 있어서 그나마 수월하게 육아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user-fj8bo1hm7k
@user-fj8bo1hm7k Жыл бұрын
하정훈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 제 스스로 찔리네요ㅜㅜ 태어났을 때부터 엄격하게 대하진 못했지만 이 채널을 육아바이블 삼고 지금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다행히 편식없고 사람 안가리고 발달도 빠른 편인데 돌 지나서 떼쓰는 게 슬슬 생기고 있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실천해 볼께요^^
@user-sq7oh3vo1f
@user-sq7oh3vo1f Жыл бұрын
선생님ㅎ 저 영상 또 보고갑니다.^^ 육아의 큰 흐름은 잡았는데요. 순간순간 또 복습을 해야하네용 선생님 감사합니다.
@mocacream6080
@mocacream6080 Жыл бұрын
하정훈쌤은 사랑입니다...❤ 너무 큰 도움 되고 좋아요
@hos880901
@hos880901 Жыл бұрын
아이낳고 한동안 어떻게 키우나 걱정이 많았는데 요즘 들어서는 우리 엄마아빠가 별 육아법 없이 키워도 난 이렇게 잘자랐는데 우리 애들도 잘 자라겠지란 믿음이 점점 생기더라구요 선생님 유튜브 볼때마다 공감하고 플러스할건 배워갑니다^^
@jiyeonkim4254
@jiyeonkim4254 Жыл бұрын
미국 살고있고 여기선 너무나 당연하게 모자동실을 해서 제왕절개 후에 바로 쭉 지금까지 떨어져본 적 없이 키우고 있습니다. 산후조리원 없고 모자동실 ㅎㅎ 로 쭉 살아서 그런지+ 하정훈 선생님 말씀대로 해서 그런지 아가가 정말 너무너무 말 잘듣고 잘 크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DaolAram
@DaolAram Жыл бұрын
기질 차이도 있겠지만 딸내미 아기때부터 하정훈 선생님과 정유미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내용따라 모유수유, 육아, 이유식 유아식 하다보니 어린이집 첫등원부터 지금까지 우는것 없이 잘다니고 어딜가도 떼쓰는것도 거의 없고 누가봐도 잘먹는 아이로 자랐습니다. 중간중간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었지만 힘든 구간 지나고 나니 둘째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아이와 행복한 시간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육아 할 수 있게 되어 늘 감사합니다:)
@DonD-fw1wf
@DonD-fw1wf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nah5898
@sunah5898 Жыл бұрын
아기가 태어나서부터 선생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user-lj9po5gr9g
@user-lj9po5gr9g Жыл бұрын
원장님의 말씀이 저의 육아관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user-wl1ut1pr1j
@user-wl1ut1pr1j Жыл бұрын
올려주신 영상들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고 참고해서 키우고 있어요 말 못 하는 아가였을 때부터 "울면 안 해줘 안 울면 해줄게"라고 말해줬었는데 24개월인 현재) 이젠 아이가 스스로 감정 컨트롤 하려는지 눈 비비며 " 엄마 안 울어요. ㅇㅇ(해)주세요" 라고 울지않고 또박또박 말로 합니다. 가보 중이라 힘들 때가 많은데, 항상 모든 집안일은 아이와 같이 하고, 체력적으로 부칠 때는 아이한테 "지금 엄마 쉬는 시간이야 잠시 쉬고 놀아줄게"라고 말해요. 우리 집에서는 떼쓰면 얄짤없어요. 실컷 울다 "엄마 안 울어요" 소리 하면 달려나가서 안아주고 기분 물어봐주고 안 되는 이유 한번 더 설명해줍니다. (어린이집에서는 불가능한 일들) 전 애가 다 알아듣는다고 생각하고 대해요. "울지마 ㅇㅇ하면 안 돼지"에서 끝나는 게 아닌 엄마 무릎에 앉아 안 되는 이유 듣고 하면 , 다음엔 같은 이유로 떼 쓰지 않아요. 모자동실은 코로나 한창 심할 때 태어난 아간데.. (우리 나라처럼 조리원 있는 해외/당시 모자동실 가능한 조리원 선택) 병원 3일 있다가 조리원가서는 하루종일 모자동실 했네요. 오전 8시에 젤 먼저 아이 데리러 가서는 밤 11시 -12시까지 데리고 있었어요.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7시에 아침 먹고 7시 50분부터는 베이비룸 앞 의자에 앉아있는 한국 여자 😂 그 때 무의식적으로 안 것 같아요. 우리 애는 내가 제일 잘 알아야돼 ..
@user-ro7jh8xj3z
@user-ro7jh8xj3z Жыл бұрын
안되는것... 허용하지 말아하 하는데 우리 아이 안쓰러워 허용 해 주는 부모님들... 아이들은 한번이란건 없는데 한번하면 계속 해도 되는것같고 안해주면 울고... 공용의 공간에서 같이 놀다보면 그런 모습 많이 보이드라구요... 저희 아이도 커가면서 주장이 커지는데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bylyn89
@bylyn89 Жыл бұрын
다시 마음다잡아 지는 것 같아요. 키우면서 뭔가 계속 해주려고 했지 기본을 잊고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user-ug6ii2hg8b
@user-ug6ii2hg8b Жыл бұрын
시댁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어른들과 남편이 애기 우는꼴을 못봐요 일관성 없는 육아 방식 지치네요.. 앞으로 더 떼쓴는거 늘어날까바 걱정입니다ㅠㅠ
@user-li2pi4ki8o
@user-li2pi4ki8o Жыл бұрын
아기가 태어났을때부터 선생님 영상보고 말씀대로 키우려고 노력했습니다^^ 덕분에 두돌 지난 지금 다른 엄마들에 비해 편한 육아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징징거림도 덜하고 편식도 덜하고^^ 돌 전에 사람들 많이 만나야 아기 언어발달에 좋다고 해서 일부러 나가 사람들 만났는데 지금은 또래에 비해 엄청 말도 잘하고 친구들하고도 어른들하고도 무던하게 잘 지내는 아기로 컸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user-rm9nl4rp4p
@user-rm9nl4rp4p Жыл бұрын
저도 님이랑 같네요ㅎㅎㅎ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 채널을 육아바이블로 삼고 키우고 있는데 전부 다 잘 되진 않지만 어디서든 유난스럽지 않은 아이로 잘 자라고 있네요ㅎㅎ 어릴때부터 여러사람 만나고 가족들도 자주 만나고 하니까 진짜 말도 빠르구요!!
@eng...
@eng... Жыл бұрын
앗 오늘은 목소리만 나오시네용! 저희두 집안일 같이해서 (애 잘때 빨래안해요 같이 해요 ㅋㅋ) 두돌 지나고부터 엄청 잘 개요 본인 옷과 수건 정도는 본인이 알아서 개고 갖다놓는것도 같이 합니다 일상을 놀이로 승화시켜 살아요 ㅋㅋ 수저 이야기하셔서 저도 담부터는 수저도 갖다놓게 해야겠어요(보통은 본인이 원하는모양 수저를 요구해서 좀 귀찮더라구요 ;;;)
@dotolz
@dotolz Жыл бұрын
우는 아기를 두고 부모가 냉정해지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jx1wh2yf6c
@user-jx1wh2yf6c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 일상을 같이하면 조절능력이 진짜 뛰어나더라고요 저는 밥먹을때 음식이 담긴 그릇은 식탁에 조심해서 흘리지 않고 가져가기 정도는 스스로 하게 하니깐 진짜 좋더라고요~ 선생님 말씀대로 열심히 해서 지금은 24시간 있어도 웃는날이 많네요 ❤ 감사합니다❤❤
@graceheo5200
@graceheo5200 Жыл бұрын
선생님..ㅠㅠ 기존영상 프레임이 더 가까이서 상담 받는 것 같고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선생님이 멀리 앉아 상담해주시는 것 같아 아쉬워서요 ㅎㅎ 그래도,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jj6rn4kw9v
@user-jj6rn4kw9v Жыл бұрын
이게 결국 감정코칭이네요ㅎ
@hellohazie
@hellohazie Жыл бұрын
이 모든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행동에 옮기지 못했던 1인입니다.. 그러다 이제 아이 넷의 엄마가 되니 자연스레 행동에 옮기게되네요~ ㅎㅎ 이렇게 육아하지 않으면 제가 살아남을수가 없거든요 ㅎㅎㅎ 밑으로갈수록 체득하는 속도가 빨라서 스스로 하는 것들이 많아지고 확실히 제일 늦게 시작한 첫째는 더 많은 얘기를 해야하는 것 같아요.. 정말 이 모든것들은 신생아부터 시작임을 뼈저리게 느낍니다..늦게 시작하면 되기야하겠지만 노력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거... 하지만 안되는건 아니기에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tv-ri7ry
@tv-ri7ry Жыл бұрын
한참 떼쓰기 시작한 18개월아기 지금부터라도 잘 양육해야겠어요~ 무조건적 수용이 내아이를 망치는 길인것같네요~~규칙과 틀안에서 사랑으로~~
@Iiiiiiiiiiiiiiiiiiiiiiiiiioooo
@Iiiiiiiiiiiiiiiiiiiiiiiiiioooo Жыл бұрын
울고 떼쓰기 시작하는 18개월에 친정 부모님댁에서 지내게 되었어요. 아이가 너무 울고 난리니까 친정엄마께서 왜 애 힘들게 울게 하냐고~ 그냥 해달라는거 해주라고.. 하시고 저는 그렇게 아이 요구사항 들어줄거 였음 애초에 울게 두지도 않았을거라고 하면서 육아관 대립하느라 힘들었네요. 그 시기엔 아이랑 기 싸움 하느라 힘들었지만 지금은 함부로 떼 쓰거나 울지 않아요.
@user-xc3fx9zn1n
@user-xc3fx9zn1n Жыл бұрын
아이가 가정에서 자기가 먹은 식기를 치우는등.. 참여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저도 그렇게 자랐지만.. 제가아는사람은 집안일참여? 를 안하는데 알고보니 그사람의 부모가 참여를 안시키더라구요~ 본인이 하는게 속이편한지? 참여를 안시키는데.. 저는 꼭 아이에게 집안의 질서와 책임 등을 알려주어야겠단 생각을했습니다
@user-lr4wj3vx5f
@user-lr4wj3vx5f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동창회가 한자리 맏으면 더 자주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맏은 일이 있고 일을 할 수로고 소속감이 더 생기게 됩니다
@bonnies5093
@bonnies509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전 이렇게 키우고 싶었는데 주위 사람들이 절 더 괴롭혀서 힘들었어요. 저랑 둘이 있으면 거의 떼를 안쓰는데 (엄마는 울어도 소용없다라는 걸 알아요.) 다른 사람이 있으면 그 떼가 나오네요. ㅠㅠ
@babyKKAKKAasmr
@babyKKAKKAasmr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
@user-zd1jv3nw4y
@user-zd1jv3nw4y Жыл бұрын
완전 극 공감이요!!! 저랑 있을때는 안통하니 잘 안그러는데 일땜에 할머니한테 자주 맡길수밖에 없는데.. 할머니랑 있으면 너무 돌변하고 떼를 너무 써서 힘드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
@user-xc4sq2jp7d
@user-xc4sq2jp7d Жыл бұрын
아이셋맘입니다..갈수록 쉬워져야하는데.. 갈수록 어렵네요. 첫째는 순한맛..둘째는 중간맛..셋째는 딸래미인데 매운맛입니다ㅜㅜ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오늘도 마음을다잡고갑니다ㅠㅠ
@user-wf7jy5dc9v
@user-wf7jy5dc9v Жыл бұрын
진리네요
@user-sq7oh3vo1f
@user-sq7oh3vo1f Жыл бұрын
옼 선생님 저 19개월아기 부모중심으로 키운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 마트가서 아기가 처음으로 누웠습니다. 소리지르지않아서 누워있다가 일어나길 기다렸는데요.. 이게 떼쓴건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뜨끔) 저는 쌤 믿고 따라갑니다. 감사합니다.
@leeroa1229
@leeroa1229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둘째는 순하다 라는 말이 많죠~~ 너무너무 맞습니다
@theJK1007
@theJK1007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해요.. 저는 두 아이를 호주에서 낳고 키우는데요 태어나자마자 아이와 늘 함께 있어요. 한국의 산후조리원문화는 정말 특이하고 어른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이지 아기를 위한건 아닌것에 동의합니다. 늘 감사해요
@user-qi3jh5gh1w
@user-qi3jh5gh1w Жыл бұрын
모두 맞는 말씀이시네요 저희아이는 어쩔수없이 안되거나 망가지거나 그런걸 못견디고 서럽게 울고불고 합니다 저는 안되는건 안된다고 말하고 아무리 울어도 떼쓰는건 안들어주는 편인데요 아빠는 왠만하면 ok이라서 지금 안되는것도 일단 알았어 알았어 그러고 봅니다 아이는 잊어버리지 않고 그거언제 배달오냐고 징징대는데;; 있는그대로 얘기를 안하고 순간모면하는 식으로 하다가 화제를 다른것으로 돌려서 잃어버리면 다행인데 조금있다가 더울고불고 할때도 있거든요 그럼본인도 버겁거나 그럼 그때화를 냅니다;; 한바탕 난리를 치루고 분이기는 살벌해지고 애는 꺼이꺼이 울다 잠들거나 지치고;; 훈육할때 저따로 아빠따로 안되는건 안된다고 있는 그대로 말하라고 해도 안들어요;; 지금 애가 이렇게 우는데 어떻하냐는;; 그래서 그런지 요구도 아빠한테 훨씬 많이하고 아빠를 좋아하지만 떼쓰는것도 아빠한데 더 심해요 안들어주면 엄청 서러워 하구요 서로 다른방식 으로 훈육해서는 안되겠죠;; 답답하네요;;
@thegoby2080
@thegoby2080 Жыл бұрын
기본은 모르는 한국 부모들...넘 안타깝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널리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user-xy2kp8kf9o
@user-xy2kp8kf9o 5 ай бұрын
금쪽같은 아이들 보면 정말 노답이더라구요 오은영의사선생님 솔루션을통해 해답을 찿는거보면 배울점이 많습니다
@irismoon8765
@irismoon8765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의 일관적인 태도가 참 중요한것 같은데, 가족간에 육아관이 다르면 너무 너~~무 힘들어요😢 어느정도 통제가 필요하다 vs 무엇이든 ok 다해주자 아이가 혼란스러워 할까봐 걱정이지만 제가 바로서서 통제하고 권위를 잡아 주도적으로 끌고 가야겠죠..!
@user-lr4wj3vx5f
@user-lr4wj3vx5f Жыл бұрын
그럼요 지금부터라도 하시는 것이 안하는 것보다는 백배 나을 겁니다.
@user-xn7uu1bw4f
@user-xn7uu1bw4f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머님이랑 둘이 케어하는지라 이부분이 힘들었는데 둘째 경험하고나니 아이들이 생각보다 똑똑해서 누군되고 누군안되고 판별력이 생기더라구요.. 선생님은 안되고 엄마는 안되고 할머니는 받아준다 이럼 할머니한테만 유독 떼써요 ㅎㅎ 가장 좋은건 서로 공유하고 같이 가는거지만.. 그게 안되면 더디더라도 밀어부치고 가면 곧 아이들은 잘 따라오는 것 같아요
@irismoon8765
@irismoon8765 Жыл бұрын
@@user-xn7uu1bw4f 맞아요 저도 할머니가 뭐든지 OK 다해주자 입장이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애들도 나중엔 다 아는군요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yk4202
@jyk420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안돼는건 안돼~라고 이야기하면서 울면 안아서 달래주는 것 정도는 괜찮을까요? 행동은 제지하면서요....
@user-yw7ko5if9h
@user-yw7ko5if9h Жыл бұрын
네 23개월 아기인데 안돼는 행동은 왜 안되는지 설명해주고 다른 어른도 다 그렇게 한다고 알려주고 그래도 울면 그래 울고 싶으면 좀 울어도 괜찮아. 라고 말해주면 23개월 아기도 울음이 무기가 되지 않는다는걸 금방 눈치채고 울음을 그쳐요.
@looloo_luv
@looloo_luv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5개월이 다되어가는 남아인데 기질이 그런건지 놀다가 맘대로 안되면 때쓰고 가짜울음으로 엄마를 불러요.. 소리도 악을쓰면서 치고 결국에 원하는걸 해결해주면 조용해요. 이 시기에도 놀다가 마음대로 안되는걸 보더라도 혼자 해결하게 둬야할까요..? 혹시나 혹시나 시간이 나시면 답글 부탁드려용..
@user-io5gb7tz5e
@user-io5gb7tz5e 7 ай бұрын
육아의 끝은 내 아이의 건강한 독립...
@cindypark645
@cindypark645 Жыл бұрын
떼쓰지 않는 아이로 키우기..처음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저희 아이들은 이미 7살이고, 엄마가 안된다해도 떼쓰면 아빠가 들어주는 경우가 너무 많았어요ㅜㅜ쌍둥이 중에 선둥이가 그렇게 찡찡찡 거리네요. 이미 습관이 든 경우 우찌 고쳐야하나요? 부부사이 양육관 통일이 남북통일 보다 어렵네요ㅜㅜ
@genuiney8120
@genuiney8120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발달장애아이도 해당되는 내용일까요? 아이를 집안 일상생활에 참여시키고 싶어도 아직 독립보행도 어려운 5살 아이라 일상생활 거의 모든 것들이 저의 도움이 필요해 정말 너무 힘이 듭니다.... 저도 일반 아이들 처럼 일상생활의 습관을 가르치고 싶은데 ... 너무 슬픕니다... 여전히 떼까지 심한 아이에게 지쳐있는 중이에요...
@user-og5hf1ol1g
@user-og5hf1ol1g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조그매지셨네용..ㅎ..ㅎ 선생님 105일차 아가 이닦아주고 잇는데 멸균 거즈로 닦는데 아이가 쫍쫍 빨고 앙다물어서 잇몸을 닦는다기보다 그냥 넣고 누르는느낌? 동글동글 닦아주고 싶은데 너무 쪽쪽빨고 앙다물어 잘 안되네욘..ㅠㅠ ㅋㅋㅋ이렇게하는게 맞을가염..?😹😹😹😹
@user-vc6ws5id6x
@user-vc6ws5id6x Жыл бұрын
선생님영상신생아때부터너무잘보고있습니다~~감사드려요~~^^ 선생님께서강조하시는언어발달에 친구와이웃을자주만나라는말씀은 아기친구보단 부모의친구들을자주만나서 어른들의일상대화 노출을많이시켜주라는말씀이시져?ㅠㅜ
@pp756900
@pp756900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원장님. 구독 열심히 하면서 많이 배우고 참고하고있습니다!! 딸내미가 이제 갓 돌지난 아이인데 요즘 떼쓰기와 엄마 껌딱지가 극에 달하고있네요...^^;; 저는 조리원 이후 몇달을 시댁에서 있다보니 아이가 울면 어른들이 신경이 쓰여 좀 빨리 안아주고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많이 후회가 되네요 ㅜㅜ 지금이라도 떼스지 않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좋은 지침이 있을지 지혜가 많이 부족해 원장님께 조언 구합니다..._()_
@user-ep9ub6xp2q
@user-ep9ub6xp2q Жыл бұрын
18개월 여아 가정보육중이에요. 둘째임신11주차라 입덧이 심해서 요즘 애기를 자주 시댁에 맡기고 있어요 시부모님은 오냐오냐~울면 다 들어주시는 타입인데 입덧 진정될때까지는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떼쓰기가 심해질까 걱정이에요 슬슬 떼쓰기시동걸고 있거든요 이럴때는 제가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breeze-rx4ro
@breeze-rx4ro Жыл бұрын
선생님. 19개월 아기인데 잠투정 부릴때면 아기엄마한테 안겨있으려고만 합니다. 갓난아이처럼 안고 자리에 앉으면 울고 떼쓰고 서서 안고있어야만 울음을 그쳐서 아이엄마가 너무 힘들어하는데요 이런 것도 단호하게 대해도 되는건지 잠투정이니깐 받아줘야하는지 판단이 잘 안 습니다 ㅠ
@user-dq3wz2th7g
@user-dq3wz2th7g Жыл бұрын
제가 만3세까지 키워본 결과. 를 짧게 적어보자면, 아기 나오기 전 엄마가 다방면으로 골고루 배우구요. 섞어서? 하면 됩니다 (쌓이면 막상 닥치면 되더라구요) 우리 아이 지금 28개월. 평균보다 조금 더 좋습니다. (20년생 코로나베이비... 부러워해요) 일단 엄마가 부지런해야합니다. 하면. 됩니다. 게으른 첫째 맘이 지나가다 둘째 생각이 나서 남겨봅니다.
@dhdltmf
@dhdltmf Жыл бұрын
되집기 못할때 뒤집고 힘들어서 찡찡거리거나 울때는 해결해주는게 맞는거겟죠..?
@119mama
@119mama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랑 똑같은 말씀하시네요.. 아무리 어려도 울어도 안되는 것도 알아야한다고
@user-lr4wj3vx5f
@user-lr4wj3vx5f Жыл бұрын
그거 당연한 겁니다. 아버지 뿐아니라 다른 나라의 부모들도 똑같습니다.
@user-vt6zw6yc2k
@user-vt6zw6yc2k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육아에 대한 길라잡이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아기가 낯을 가리고 엄마가 아니면 안돼는 것들이 많아 졌습니다. (5개월) 그래서 엄마가 안아주지 않으면 울고 불고 난리가 나는데요..일종의 때쓰는것 같은데..왜냐면 제가 안으면 바로 그쳐서요.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복직때문입니다. 얼른 고쳐주고 싶은데 엄마가 안아주고 다른 사람이 안아줄경우(할머니) 우는 만큼 내버려 둬야 하는것인가요? 자칫 이런 경우 아이에게 불안을 주는 것이 아닌지 무섭기도 합니다. 이게 떼쓰는것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고민이 되서 여쭤봅니다!!
@user-uo3zi1hw7e
@user-uo3zi1hw7e Жыл бұрын
그시기때는 낯가림을 시작하는 시기이고 올바른 성장발달과정이에요 떼를 쓰는건 본인이 원하는걸 못했을때 해달라고 울면서 떼쓰는것이고 지금은 낯가림 하면서 엄마와의 애착형성을 하는 시기라 그런거에요 복직을 하셔야하는거면 주 양육자가 엄마가 아닌 다른사람으로 바뀔텐데 할머니가 애를 봐주실꺼라면 미리부터 할머니(또는 바뀌게 될 주 양육자)와의 관계를 좀 익숙하게 해주셔야 할것같아요
@jungwk7726
@jungwk7726 Жыл бұрын
광고나 유튜브 뷰수익도 받으시고 지속적으로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료로 하다가는 언젠가 지치더라고요 늘 감사합니다
@sool6383
@sool6383 Жыл бұрын
18개월 울아들 완전 순둥이는 아니지만 이정도면 키우기쉬운편이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18개월중후반되면서 떼쓰기가 시작되면서 저도 어떡해대응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단호한 편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무턱대고 안들어줘도 되는건지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막막했는데 선생님 영상이 정말 많이 도움됩니다. 부모가 원칙을 세우고 지키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겠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lr4wj3vx5f
@user-lr4wj3vx5f Жыл бұрын
원래 18개월쯤되면 부모의 한계를 시험하기 시작할 때입니다. 이 때 웃기지 말라고 하고 단호하게 밀어붙이세요.
@user-dc8se6eb9b
@user-dc8se6eb9b Жыл бұрын
저 17개월아기인데 저두여 ㅜㅜ 저도 이정도면 둘셋도 키우겠다 싶었는데..요즘 떼쓰기 부릉부릉 신호중인거같아요 공부하고갑니당 ㅜ
@jikyeongjeon3962
@jikyeongjeon3962 Жыл бұрын
공공장소에서 떼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땐 울음을 그치길 기다리기 보단 영상을 보여주거나 핸드폰을 쥐어주면서 울음을 그치게 하는데 잘못된 행동일까요?
@seul22222
@seul22222 Жыл бұрын
맞아 나는 떼쓰면 혼나서 안된다고 하면 수긍을 했음..ㅋㅋㅋㅋㅋㅋㅋ 귀싸대기 한번 맞아봐 바로 무섭지^^.. 그렇다고 부모님을 원망하기보단 날 사랑하지만 엄하다. 라고 느끼고 있었음
@user-wl3nc9gg9w
@user-wl3nc9gg9w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직접 손지검 보다는 회초리나 벌을 세우는게 좋을듯합니다...지금 50을 바라보는 나이 지만 초등학교때 논다고 과외빠져서 친구들 있는데서 뺨맞은 기억이 아직까지 있습니다....지금은 웃지만 그 쇼크는 오래가더라구요.ㅋㅋㅋ
@user-zw8bv4do1p
@user-zw8bv4do1p Жыл бұрын
저 얼마전에. 백화점에서 아이잠투정 반응안하려고. 구석에 계단에잇엇는데...어떤할머니오셔서 애 이렇게울리면 학대라고.. 저희아이 자기편들어주니 더오열하고.. 진짜 애키우기힘들어요
@user-hy1of3qv9j
@user-hy1of3qv9j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앞부분 BGM뭔지 알수있나요? 아기가 계속 틀어달라고해서요ㅠㅠ
@user-cj4ub8wb6o
@user-cj4ub8wb6o Жыл бұрын
그래야한다는 건 모두 잘 알고 있지만ㅠ 아이키우면서 실천하기가 넘 힘들어요ㅠ
@user-ro3lt8fs5b
@user-ro3lt8fs5b 5 күн бұрын
100일까지는 산후저리원과 입주도우미로 모자동실 못했는데 100일 이후부터는 쭉 모자동실하고있어요..
@user-dc8se6eb9b
@user-dc8se6eb9b Жыл бұрын
쌤ㅜㅜ 저희 애기는 현재 17개월인데요 신생아때부터 자주 우는 아이는 아니였어요. 울어도 한번 크게 울고 금방 그치고 하던일 하구요. 저번주에는 친구랑 부딪히고 크게 넘어져서 상대 친구는 엉엉 울고있는데 저희 애기는 그자세 그대로 입술을 꽉 물고 눈물을 꾹 참고 있더라구요. 결국 안울고 집에서도 넘어져서 아픈데 또 입술을 꽉 물고 참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우는표정을 하면서 엉엉엉 하니까 그때서야 펑펑 울었어요. 이유가 뭘까요 ㅜ 울때 안아주고 달래주려해도 거부해요 ㅜㅜ
@user-zp6jn5ug4s
@user-zp6jn5ug4s Жыл бұрын
저는 모자동실하고 싶어서 1인실 갔는데 코로나땜에 병원에서 못하게했어요 ㅠ 정말 그 시간이 안타까운데 대신 조리원에선 최대한 많이 같이 있으려고해서 조리원이지만 잠도 못자고 마사지도 못받고 했어요 조리원 괜히 갔어요 너무 힘들어 야간에는 신생아실에 맡겼는데 새벽에 가봤더니 저희애를 안고 흔들고 있더라고요 위아래로..근데도 아쉬운사람은 저고 ㅣ첨이라 아기다룰줄도 잘모르고 제가 아쉽기때문에 말도못했어요 그때 무력했던 엄마때문에 제아이 겪은 고초 생각하면 가슴아파요
@user-ey2sc1dz4h
@user-ey2sc1dz4h Жыл бұрын
아기가 18개월인데, 카시트에 계속 앉아서 가면 멀미를 하는지 계속 토를해요.. 차 타기 전 2-3시간 전에 아무것도 안먹고 태워도 멀미를 하는지 다 토해내면서 창백해 지는데요(짧은 거리도) ㅠ 그래서 요즘 무서워서 카시트에 못하고 안고 타요... 이럴 경우에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고타면 토는 안합니다 버릇될까바 너무 걱정이에요
@user-zh1fg4li8i
@user-zh1fg4li8i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희아기는 여아이고, 제가 산후조리원에서도 모자동실했고 9개월인데 분유한번 먹이지않고 계속 모유수유중이에요. 제가 거의 전적으로 육아중이고, 밥 한자리에서 잘 먹고, 이유식을 정말잘먹습니다. 잠도 분리수면해서 자기 자리에서만 잘 자요. 밤잠을 깨지않고 12시간정도 잡니다. 그런데 낮잠은 쉬이 자지 못하고 한 번 자더라도 30분을 거의 못 넘겨오. 그리고 떼를 너무많이 써요. 특히 다른 아기들과 있을때 그 차이가 극명히 보이는데요, 다른 아기들은 놀잇감에 집중해 엄마가 커피 마시고 할 시간이 있는데 유독 저희아기만 놀잇감을 가지고 놀다가도 제가 잠시 음료마시거나 하려하면 너무나도 소리를 찢어지게 지릅니다. 꺄악!! 하는소리요ㅜㅜ . . . 무엇이 문제일까요? 분리불안이라고 하기에는 저희 친정 부모님께 맡겨두면 아주 재미있게 두세시간도 잘 놀아요. 자기한테 관심을 갖지 않으면 떼를 쓰고 화를냅니다. 그게누구이든간에요. 낯가림도 없어서 모르는 사람들에게잘 웃어줍니다. ㅠ ㅠ 이런 아기는 대체 왜 그럴까요? ?
@user-gp9vc5ih2c
@user-gp9vc5ih2c Жыл бұрын
떼쓴다기보다는 자기주장이 강하고 상황에 예민한 똑똑이 같은데요. 저희 첫째가 그렇거든요..ㅋㅋㅋㅋ지금 세돌 지났는데 돌 지나고부터 벌써 고집이 세져서 자기 원하는 바 들어주지 않으면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저도 같이 안되는건 끝까지 안된다고 고집 부려서 좀 고집을 꺾기도 하고 버럭하고 강요하면 오히려 더 말 안들어서 백번이고 천번이고 애 수준에서 설명해가며 키웠어요. 장점은 스스로 하는걸 잘하고 좋아해서 점점 더 손이 안간다는거예요. 에너지 많이 비축하세요. 화이팅입니다!!
@user-lr3xr7th4k
@user-lr3xr7th4k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빠육아협조의 중요성이나 아빠효과에 대해서 다뤄주시면 안될까요?ㅎㅎ
@user-lr4wj3vx5f
@user-lr4wj3vx5f Жыл бұрын
정유미TV 예비 아빠 재생목록도 참고하세요. kzfaq.info/sun/PLmyxHgwa6EAGtAefcUIHlmftqQKnXyCeT
@user-ul7xp5rk5u
@user-ul7xp5rk5u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너무 철저해서 뭐든 시작하고 끝을 하려하는데요, 심부름을 잘한다고 얘길하거나 정리들을 할수있게했거든요, 근데 30개월 말이 좀 느리긴하지만 그래도 잘 살펴보고 기다리는 중인데 요새 어떤 단어든 남편이나 제가 말을 할때 끝이나자마자 "으으으으으~"하거나 말을 할수있는 단어를 가르쳤는데 하지않아요(하지마, 안돼, 아냐 알거든요) , 아무의미가 없는소리나 장난 같은데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하거든요, 무시를 해보기도 하는데 어떤 전문가는 "~이런거라고?"라고 하면서 아이가 원하는걸 말로 해석해서 아이가 말을 잘할수있는 방향으로 해결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그렇게해봐도 상황은 더 자주가 되지 나아지진 않더라구요.. 어떡하죠 선생님..
@katelee9892
@katelee989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는 이제 14개월인데 이유식을 곧잘 먹으면서도 손으로 집어먹으라고 준 접시에 놔준 음식이나 밥이 있는 수저를 바닥에 종종 떨어트려요. 안돼, 하지마. 라고 말은 하는데 소용이 없어요. 배고플때는 잘 받아먹고 혼자 집어서 먹고 하다가 좀 배가 차면 그때부터 그러는 듯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rubov3621
@rubov3621 Жыл бұрын
선생님 11개월 아기인데 너무나 엄마딱지에요!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지금 이 시기에는 보채거나 엄마를 찾으면 많이 안아줘야 한다는데 어느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ㅠ ㅠ
@user-li9ym2ej5j
@user-li9ym2ej5j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처럼 키우려고 노력하는데요 실제로 떼 잘 안써요 육아가 힘들게만 느껴지진 않아요
@Stephenz1818
@Stephenz1818 Жыл бұрын
10개월 아기 키우는데 항상 제가 많이 안아주다보니 저만 보면 안아달라고 하네요. 요즘은 퇴근 후 집에 가서 바로 안아주지 않고 손씻으러 갔다 오는것도 못참고 울고, 안고 있다가 잠깐 내려놓으면 칭얼대고, 안고 있다가 와이프한테 안기면 울기도 하네요. 울어도 스스로 멈출때까지 기다리면 될까요?
@user-wk3vl3wv7h
@user-wk3vl3wv7h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선생님. 영상과 무관한 질문 하나 드리고자합니다. 저희 아이가 어린이집 다니고부터 반년넘는 기간동안 감기약을 안먹은 날이 더 적을 정도인데요, 항생제 뿐만 아니라 일반 감기약도 장기간 복용하게되면 의학적으로 문제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막연하게 걱정은 되는데 지식이 없어 여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user-wk3vl3wv7h
@user-wk3vl3wv7h Жыл бұрын
@@peekaboo33 지금 20개월인데요..?
@user-zh1fg4li8i
@user-zh1fg4li8i Жыл бұрын
@@peekaboo33 20개월인데 초유를 어케먹여요 ㅋㅋㅋ😅
@user-lr4wj3vx5f
@user-lr4wj3vx5f Жыл бұрын
득과 실을 따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기 안걸린 경우와 감기 걸려서 약먹는 경우를 비교해야 합니다. 오래 아플 때는 약먹는 것이 더 좋으니 약을 주는 겁니다.
@silverlight615
@silverlight615 Жыл бұрын
@@peekaboo33이게 무슨 ㅎㅎ 저 초유부터 먹이고 완모했는데도 6개월부터 감기 자주 걸리고 코로나도 수족구도 다 걸렸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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