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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명 잡지에 이런 기사가 났더군요 "한국인은 부자도 아니면서 부자처럼 살려고 한다" 생활비를 줄여야 할듯

550에 미래가 없다.... 36세에 집사고나서 돈이 모자란다.. 전혀 설득력도 없고 동정도 못 하겠습니다. 자랑같이 보입니다

집이 사는집 출신인가봅니다. 부모가 해주길 바라는 느낌이 드네요. 소비가 큰데 소비가 크다고 못느끼는듯

사연자가 미래가 없다고 느끼는건 5억에 샀던 아파트가 떨어져서 그렇죠 상승장에 7억까지 올랐을땐 저런생각 안했을거에요

월급 550 이라도 되니깐 대출 받아서 자가 사고 빚갚을수 있는거지. 대다수가 월급 200~300 받으면서 자가는 커녕 평생 월세,전세로 이사다니는 슬픈 현실. 아 물론 자신이 처한 상황이 가장 힘들기에 사연자분 상황도 백번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미취학아동인데 생활비 400 지출 하는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하여튼 살기 참 어렵네요.

집값이 올랐다 떨어져서 본전되니 힘들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지금 집값 7억이었으면 돈벌었다 생각해서 이런 고민 안하셨을 듯ㅋ 그리고 6천 가지고 부모님 도움 받아서 5억짜리 집을 살 생각하셨다는거 보니.. 솔직히 고생 별로 안하셨던 분 같아서 고민에 대해서 공감이 잘 안되네요. 수입도 550이나 되시는데 솔직히 소비만 잘 조절하시면 문제될 것 없어보이구요. 화성 신도시쪽 사시는거 같은데.. 솔직히 신도시에 사시면서 남들 하는거 따라하면 돈 안모여요. 애기들 어릴 때 어느정도 포기하고 돈 모으셔야 할 것 같은데.. 음.. 들어보니 그냥 거기 사실듯 하네요. 그럼 그냥 주담대로 저축한다 생각하시면서 사셔야할듯여..

월550만 소득 가정이 미래가 없다니... 우리 사회 미쳤네

미래가 없다는 말에 공감은 안되네요 딱히 큰 문제도 없고 딱히 절박함도 없고 욕심만 느껴집니다 집있고 직장 가깝고 아이들 잘 자라면 감사하며 삽시다 저도 똑같이 살고 있는데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인생을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 1) 가진 것에 감사할 줄 모른다 2) 포기없이 원하는 걸 얻으려 한다 3) 본인 분수를 모르고 다 따라한다 4)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

그나마 매년 성과급 연봉 50% 터지니 대출 갚은거지 .. 월급 세후 500이상 받으면서 ... 자기 쓰고 싶은거 다 쓰면서 돈없다고 말하는건 ... 차도 부모님이 사줘. 집살때도 부모님이 도와줘.. 나중엔 죽을때도 부모님이 도와줘야 하나 ... 성인이면 알아서 하셈.. 결국엔 성과급,보너스 안 받았으면 저축 1도 못한 성인임 .. 😊

애초에 소득대비 무리했으면 대안을 미리 찾아놓고 하셨어야....투잡을 하시든 와이프가 파트타임 알바를 하시든 문제해결이 시급해 보이네요.. 소비는 더이상 낮추면 삶의질이 떨어지기때문에 소득을 어떻해서든지 늘리는게 답인듯

6천으로 5억1천짜리 집 사는 거부터 답이 나오는 .. 소비 줄이기 싫으면 그냥 부자 되기 싫다고 말해요 ㅜ

내가 제일 기다리는 코너 😊

현실세계(?)에서 550이면 나름 고소득아닌가요? ㅋㅋ ㅜㅜ 다른 사람 부부 맞벌이하는정돈데

집도 본인 의지로 샀고, 자녀도 본인 의지로 낳았고, 소비를 줄이고 투잡을 뛰던 하셔야겠네요.. 아기 엄마아빠들 화이팅입니다

어디 쓰러져가는 빌라아 아파트 전월세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이 혼자 550벌고 차있고 새집아파트있는 사람 걱정하는거보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쭐남 보면서 아껴야 합니다 ㅎ

여기 나오는 사례들 다 나보다 괜찮음...😊 우리는 상여금 명절떡값 이런거 아예 없는데 오로지 월급인데 마누라 애들보면서 알바뛰는데 부부수입보다 사연자혼자수입이 훨씬높네요 미래는 우리가 없는데ㅋㅋ

사연을 보낸 것 만으로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을꺼고 한발자국이라도 뻗는 노력이라도 하셨을텐데 그 노력과 용기에 응원을 보냅니다. 저도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부읽남님이 보여주는 컨텐츠에 자극받고 열심히 해볼려하지만 항상 용기내는 마음과 노력해야하는 상황에 부딪히고 그럽니다. 그래도 해볼려고 합니다. 사연자분을 포함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 모두 응원합니다😊

애초에 모은 돈이 6천인데 그 수준에 맞는 생활을 하지 않고, (임대아파트나 월세살며 돈 모으기) 대출 일으켜 자산을 뻥튀기해놨으니 또 생활수준은 올라가서 지출 줄이기 쉽지 않고...투자로 2억이 올랐을땐 꿩도 먹고 알도 먹는것 같았지만 다시 집값이 내려오니 원리금은 무겁게 느껴지고... 그리고 집 산것도 온전히 투자라고 보기도 뭐한게 갭투가 아니라 내집마련 실거주로 누리는것 같구요. 히피이모님은 집이 몇채라도 본인은 저렴한 전세집에서 사는디 애들이 있으니 부읽남님 말씀대로 지역을 옮겨서라도 거주비 일단 줄이셔야 어떤 깨달음이 오실거 같네요.

흙수저라 두아이 어릴때 와이프 휴직하고 외벌이 290에서 월 150 저축도 가능하더군요 투룸빌라 전세 분유는 모유수유 옷이나 장난감은 당근마켓 여행은 집앞공원 차는 중고 130 아반떼 외식은 한달한번 아이만 먹이고 전안먹습니다 미래를 바꾸고 싶으면 현재는 포기해야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밝은 미래가 오더군요 힘내세요 화이팅

지금 유치원 적응이 엄청 커보이겠지만 나중에 학교 전학이 더 힘듭니다. 그러다 초등학교 들어가면 이제 1학년 적응했는데 어딜 옮겨 싶어서 못가고 (근데 전학갈거면 그 때 가는게 나음) 그러다 고학년되면 친구관계 깊어져서 더더더더 힘들어짐

평생 금융 노예로 살아야 될거. 같아서 맘이 짠하네요.

힘내세요 열심히 살고 계시네요

사연자가 퇴근후 부업도 하고 와이프가 꼭 파트타임직장을 구해야 될듯하네요.

품위유지라는 단어를 쓰는거 보니까... 쯪쯪쯪

이자 150은 애교죠

쉽지않은게 아이들이지만 가장의 수입도 한계가 있고 앞날이 고정적이지 않을수도 있어서 지출자체가 많을수록 부담되는것도 사실입니다. 화이팅!!!

22년 최고 7억까지 올라갔을때는 하루하루가 즐겁고 희망찬 하루였다는걸 생각해 보면 앞으로 미래가 암울하다는게 뻘소리란걸 깨닫게 될테니 지금 그대로 대출 연체 안되는걸 다행으로 생각하면서 살면 되겠네요...

아이가 둘인데 와이프가 파트로일하는건 사실상 무리일겁니다. 어설프게 파트로일하면 오히려지출이 더 클수도있어요.

이사 안(못) 가실 듯..아이들 있음 쉽지 않아요. 화이팅!!

저는 이해가 안되는게 그 집 전세주고 다른곳으로 가서 월세를 산다고해도 월세 50짜리는 가야하고 교통비 등 소요되는 비용까지고려하면 90만원정도 아끼는건데, 저 돈을 아끼는게 현재 집에서 사는것보다 의미가 있음? 저는 부읽남님 의견에 동의 못합니다. 저라면 차라리 투잡을 뛰든, 이직을하거나 와이프 알바라도 뛰게해서 근로소득을 올리겠네요, 지금 당장은 못올려도 몇년후면 애들 3,4학년 되었을때 본격적으로 와이프가 일하러 다녀도 되는거고, 너무 현시점에서만 생각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최대한 공과금이나 기타 지출을 최대한 줄여서 신용대출을 먼저 갚으세요 현 사연자분이 너무 조급해 하시는거 같습니다, 위에서 말한대로 지출 줄이고 근로소득 늘리면 10년안에 여유 찾으실거고 그때 투자해도 늦지않습니다. 돈도 없는데 자꾸 투자한다면서 돈을 분산시키는건 좋은 태도가 아닌거 같아요

포기할건 과감하게 포기할줄도 알아야지.. 하기싫은걸 할줄알아야함. 하고싶은것만하고살려니 힘들어 지는법. 훗날에 강제로 포기하는 상황 생기기전에 포기하세요. 쌀밥 대신 보리밥 먹는다는 각오로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면 가랭이가 좀 찢어져야지 당연한 이치 아닌가요ㅎ 본인이 알고 해놓고 왜 징징거려

그냥 지금과 같이 사세요 재테크를(주식 부동산 등)한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니예요 남들 신경쓰지마시고 본인이 행복한 삶을 사세요~~지금 잘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문제없습니다

어린이집 보내는 시간만 파트타임잡 구하라고해요 노후준비 하나도못하고 끝날수도 있어요

딩크였으면 맞벌이 적어도 800에 여유있게 살았겠네

오 잘 보겠습니다

와이프도 나가서 벌어야지.... 생활비를 반으로 줄이고 차팔고....

마음까지 다독여주며 진심으로 조언해주시는 부읽남님 최고십니다!

항상 부읽남님 영상 보면서 정신이 차려져요 ㅎㅎ 감사합니다 !!!

애들 어린이집 유치원보내고.. 중간시간에 식당알바라도 서너시간 하면 100이라도 번다

대출 싫어서 사는집 세준집 다 팔았어요 저렴한 금리 천만원짜리도 은근 신경쓰여 갚았어요 대출없는 작은집 관리비 많이 부담없는집 사려구요 재테크보다 중요한건 아이랑 보내는 시간이었어요

김현우 소장님 다른분이신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이미지 변신!

다 갖고 싶다는 철없는 소리를 하는 사연도 차분하게 잘 다뤄주시네요😂😂

왜 희망이 없습니카? 애들 조금만 더 키우고 부부 맞벌이하면서 조금씩 모아서 더 투자하세요! 인생 긴데 벌써부터 약해지지 말고 커흠!

저도 4인가정 애들 어린데 한달에 생활비 270정도 (내 용돈 포함) 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400정도 생활비면 좀 더 아껴보시도록 살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내친구 월2천벌때도 김밥나라가고 거지같이 살더니.. 결국엔 순자산50억 만들었음

완전공감된다..신도시아파트보면 사연자같은분많아요..

배가 불렸다 남과 비교하면서 미래가 암담하다니…요즘 젊은사람 욕심이 과하다

분수에 맞게 일반주택으로 이사가시길

550에 먹고싶은거 다먹고 할거다하고 미래가 없다는 마인드 부터 뜯어 고치는게 최우선입니다 그리고 월급으로 생활하신다 생각하고 투잡뛴돈으로 투자하세요

차한대값도 소유하지 않았으면서 5억짜리 집을 사다니..그러면서 힘들다니.. 난생 처음 공감안되는 사연이네요

포기가 아니라 선택이죠 인생에 정답은 없고요 늘 선택만 있는법 현명한 선택을~~

남편실업상태 고3자녀있는 현실보다는 낫는데요ㅜㅜ

가진 능력에 비해 원하시는게 많네요~ 아마 알면서도 실천 못하실듯 합니다.

이정도 소득 수준에 안정적인 가족의 삶이 미래가 없다고 느껴지는 한국이 참 슬프네요. 미래의 자산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포기해야하는 가정들이 많아 참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현실이죠 ㅜㅠ

집을 고점에 산게 자꾸 마음에 쓰이는듯하네요..

안타깝지만 결론적으로 집을 살수 없는 분들이 무리해서 대출받아 사느라고 부동산 가격이 올라간 것입니다. 업보인 것이지요.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안타깝습니다.

이런걸 보고 '배가 불렀다' 란말이 있죠

소득대비 높은 소비를 하면 그걸 사치라고 합니다. 500벌어서 4억 가까이 대출인 5억 실거주 하면서 100언저리로 상환하면서 더 누리고 싶다고 말하는게 사치죠... 100언저리는 실질적으로는 상환이 아니라 이자만 내고 있는 수준 아닌가 싶은데요..

오랜만에 들어왓는데 김소장님 살이 엄청 빠졌네요. 딴사람인줄 ㅋㅋ 살빠지니 훈남

진짜 이 집은 부모님 안계셨으면 이렇게 생활 못했다..

저랑비슷하신데 저보다 좀 어리시고 저도 답답한데 소비줄이기가 너무힘드네요...정말거지같이살아야되는데 ...... 늘어난소비는 줄이기 쉽지않네요 정말로.....

투잡 정도만 해도 적정히 유지는 될듯 합니다. 소비를 월 20~30 정도만 줄여도? 부업으로 월 25 정도만 번다쳐도 지금보다 월50 은 남겠네요. 저는 휴일.휴가에는 노가다 일당 다니고 있습니다. 내일도 일당 나가고요. 이번 휴가는 11 일 인데.. 6일정도 일당 나갈 예정이고요~ 딸 아이도 키우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주부이신 아내분이 일을 구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거같아요

사교육에 올인하는건 구시대적인 보육법이죠 시대가 많이 변하고있습니다. 실제로도 사교육비를 이정도로 쓰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죠. 진짜 빨리 이게 확 바뀌어야할텐데요

하나부터 열까지 본인이선택한 고생길임 각오하고 선택했어야.. 그와중에 아무것도 포기못함ㅋ 공감 힘드네요

소득 수준에 비해 다둘 수준이너무 높음..지방에 4-5억짜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7천~1억 짜리 차들 검나 많음..그런거 보면..ㅋㅋㅋ웃음만 나옴.

현실적으로 소득이 눈에 보이는 우상향 아니면 애 키우면서 자산 늘리기 어렵습니다. 극단적으로 온 가족이 쥐어짜면서 살면서 투자 없이는 변화하기 어려운거죠.

경제는 하락이 있으면 상승이 있고 계속 순환하니까 지금 당장 미래가 없다고 좌절하거나 탕진하기 보다는 버티면 기회가 또 오지 않을까요

지출을 줄이면 되고, 와잎은 파트타임이나 재택할 일을 찾아야죠.

무조건 맞벌이하면서 돈 모아야해요. 갑자기 큰 돈 들어갈일 생기면 대출 안나와서 막막해집니다.

5억 다 갚으면 5억자산 ㄷㄷ 있는분들이 더하시는 듯하네요 ㅠ 게다가 부동산은 물가상승률 보다 훨씬 많이 폭등할텐데요...

심정은 이해하지만,, 아마 대기업 박사 연봉이실텐데 성과급을 제외하고 생각하면 당연 불행하지 않을까요? 집을 사고, 영끌 대출하는 판단에는 그 상여금이 포함되어 있으셨을 테니까요...!

생활비로 400만원이신분이 대출갑는데 150만원이라 힘들다고 하시니 욕을 댓글보다는 육성으로 했습니다.

저도 강남 자가 주상복합살다가 두아이 대학보내느라 (한아이는 유학) 월세놓아 현금흐름 높이고 강북 빌라로 이사와 두 아이 공부 무사히 시켰음.남의 눈보다 미래 내 노후생각해서 과감한 결단하세요

와이프 분 일하셔야할듯

사연 주신 아버님, 애기 유치원 이야기에 싱글인 저도 마음이 먹먹해지더라고요. 하지만 사모님과 잘 상의하셔서 반드시 잘 이겨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화이팅 입니다!!

고민이 배가부르구만ㅋㅋ

상여금 제외에 월 550이면 거의 연봉 1억이네요 만 36세로 대략 86~87년생인데 이정도면 변리사 또는 상위에 속하는 대기업이나 금융권 소득으로 보면 됩니다...

사교육에 관심 없고 안좋은 동네는 넘 무섭던데요...ㅠ 애 키우면 치안 때문에 좋은 동네 살 수 밖에 없네요.ㅠ 애 없으면 가진 돈으로 노후까지 걱정이 없는데 애가 있으니 돈이 있어도 있어도 부족하네요.ㅠ

그냥 전형적인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가난 코스프레 하는거네

자가사셨고 그거갚고 계신거잖아요 저축이라 생각하셔도 괜찮죠

주식을 투자로 생각하고 접근하는데 90%이상 시장 참여자들은 돈을 잃어요. 소액 단기스윙 투자로 이삼년은 꾸준하게 공부해야 이후에 시드를 안정적으로 불릴수가 있는거지 고액시드를 첨부터 가저다 바치면 온전히 잃습니다.

550 웬 시츄에이션 이게 말이 되나요 300만에 하꼬방에 아주 만족합니다 쓰기 나름 하기 나름😊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투자에 대한 책임은 모두 본인이 감당...

화이팅

한번 자가에서 살아보셨으니 이사는 힘드실것 같고 부인이 일을 하시거나 본인이 투잡을 뛰시는 방법이 있겠네요 지금보다 세후 150만 벌어와도 100만원씩은 저축 가능하실겁니다 물론 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 올라간다면 150더 벌어도 빠듯하실겁니다

ㅁㅊ~누가대출하라고 했어요 돈없는데~5억대출~~~대단합니다

부읽남님 직장인 시절에 졸라 매고 살았던 경험이 좋은 말씀이지만. 결혼하고 자녀 생기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회사사택살고 회사카드로 모든 끼니 해결하며 회사차로 출퇴근하고 한달에 쓰는돈이 5만원? 아니 3만원도 안됏던거 같은데. 결혼하고나니겉잡을수 없이 소비가 올라가더라는..

그닥 어려워 보이지 않네요.. 이것저것 다하려고 하니까.. 이자도 내고..교육도 제대로 해주실꺼면.. 와이프분도 소일거리하고 남편분은..투잡 뛰세요.. 전 대출이 5억이라..투잡뛰고 있어요.. 좀 빡쌔긴 합니다 그래도 뭐 사지 멀정하니 몸으로 때우고 있습니다. 식비.외식도 많이 줄이고..있구요.. 욕심없이 살면...편히 살수 있습니다.. 다 우리 선택입니다.. 파이팅입니다 건강잘 챙기시구요!!!!

조금씩 차차 늘려가면 큰 부담이 없을 듯. 남을 의식하지 말고 본인들 경제 안전성에 맞춰 계획을 짜면 쓸 때 없는 지출이 매우 적어짐.

돈을 더 불리고 하는것 보다 지금 괜찮은데 현 시점에서 행복을 찾는게 중요할듯요 돈 더 번다고 행복하지 않더라고요

부읽남님의 해결답이정답입니다 제가 살고있는삶이랑 너무닮은 방식인데요 다른점이라면 우린부부가 적더라도 제가 조금벌고있다는건데요 집을 가지고있다는게 자산이고 그여유를위해 저축을하는거니 큰저축을 욕심내지마시고 아내분께서 아이들이더큰다음 파트타임의 벌이를 저축해서 아이들 교육을위해서 투자해볼수있겠네요~^^

일은 더하구 싶지앓구, 생활수준 및 소바는 낮추기 싫고, 공부도 하기 싫구, 사연지님 이래서 되겠나요? 정신차려요!

저희랑 상황이 똑같은거 같아요. 대출금도 벌이두요 ㅠㅠ..그래서 저흰 그냥 외동 확정했고 제가 한달에 한두번 일해서 100~150 벌어서 아이 교구나 옷 사줘요. 내년에 어린이집 보내면 일하려구요.. 저축하는게 없네요 ㅠㅠ

공부 잘 못하는데, 최상위권처럼 성실하진 않지만 제법 성실한 경우에 사교육 안시키기도 애매한 거 같긴해요. 그렇다고 투자대비 결과가 잘 나오는 건 아니고요. 이런 애들 안시키면 성적 훅 떨어지고.

노에로 살긴....아주 호화롭게 살고 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