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급여가 궁금하셨던 분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 급여 및 수당 ===== 1:19 기본급 1:40 정액급식비 1:47 직급보조비 2:09 특정업무수행비 2:18 초과근무수당 4:14 정근수당가산금 4:52 가족수당 5:33 육아휴직수당 6:30 명절휴가비 6:56 정근수당 7:42 성과상여금 8:36 연가보상비 9:55 총 월급(세전) ===== 세금 등 공제항목 ===== 10:10 소득세 10:15 지방소득세 10:19 건강보험료 10:20 기여금 10:39 상조회비 10:48 행정공제회 11:08 총 공제액 11:15 실수령액(세후)

맞아요 돈도 중요하지만 가족과의 시간은 다시 오지 않으니까요.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우리딸부부 둘다공무원 입니다 서로 저축하며 알콩달콩 사니까 넘좋아요

7급 5년차 총 수령액을 12개월로 나누면 450만원에서 470만원 되는군요. 30대 초반 나이에 공무원으로 그정도 임금이면 괜찮다고 봐야죠.

특정업무수행비는 7급이어서 받는게 아니라 업무에 따라 지급이 되고 금액차이가 있고 사업소에 따라 없는 곳도 있습니다

노가다 세전 400~700만원받는거보다 걍 각종수당 받으면서 세전 350받고 사는게 나은 사람도 있을듯. 몸갈려가면서 힘들게 일하는거보다 정신적으로 조금 힘들지라도 몸안다치는직업으로 장기적으로 일하는게 최고지

예전에 대학다닐 때 도청 주변에서 카페알바한 적이 있는데 대부분 손님들이 공무원으로 일하시는 분들이었어요. 근무했던 알바처 중 제일 진상 없고 손님분들이 대부분 젠틀하셔서 저도 더 친절하게 대해드리려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 공무원 분들에 대해 더 좋은 기억을 갖게 되었어요. 힘든 점도 많으시겠지만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40대 이후 공무원 되면 그래도 안정적으로 쭉~ 갈수 있으니 좋은거 같아요 사기업은.....정년보장이 힘드니깐요 여자 40대라면 재취업 넘~힘드네요

이분이 가장 공무원 임금 설명이 정확한듯합니다!

지금 월급은 만족스럽지 않겠지만 사기업 대기업에 다녔던 내가 보기엔 좋은 직장 같네요. 사실상 주기적으로 있는 구조조정도 없고 안정적으로 오래 일할수 있다는건 굉장히 부럽습니다. 사기업은회사 다닐때 조금 더 받기는 하지만 일찍... 거의 7~8년 더 일찍 백수가 되니 ( 기술직은 좀더 길이 있겠으나 사무직은) 총액은 큰차이 없지요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실수령액 270만원으로 생활이 가능한가요? 결혼은 꿈도 못꿀거같아서요. 집은 커녕. 기본적인 고정지출 +본인 개인 생활비+ 월세내면 적금하기도 힘들어 보여서요. 초년생도 아니고 9급도아닌, 5년차 7급공무원 월급이 제 생각보다 많이 낮네요.. 9급도아니고 7급공무원이 얼마나 되기가 힘든지 잘 알고있는데 대우가 너무 안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그로 안끌고 바로바로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유익했습니다. 5년차 7급인데 확실히 짜긴짜네요 ㅠ

그래도 공무원은 공무원 연금이 크죠^^ 응원합니다. 화학/화학공학과 전공 관련 강의 동영상이 제 KZfaq 채널에 많이 있어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There are many lecture videos about chemistry/chemical engineering majors on my KZfaq channel. I hope it helps you a lot in studying.)

약 10년전에 공무원 준비하다가 중견기업에 취업하여 현재까지 다니고있습니다. 안정적인 직업은 아니지만 월급은 상당히 만족스러워요. 직업에는 귀천이없어요! 다들 열심히 사셔서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 바래요 ! ㅎ

5년차 220....... 연금도 작살나고..답이없네... 계획적으로 소비할 월급이 아니네 ㅠㅠㅠ 힘내세요

정말 박봉이군요 이정도 일줄이야.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하세요 이 월급 받으면서 조금만 문제 있으면 욕은 바가지로 얻어 먹군요 공무언월급 현실화시켜야 될듯요

너 공부 왜 하니? 라고 물으면 예전에는 좋은 대학가서 졸업 후 좋은 직장에 들어가 돈 벌기위해서라고 했는데 지금은 좋은 기업가서 대출을 풀로 많이 받아 주택장만하기 위한것이라고 하니 웃어야 할지 참 암담한 현실입니다. 그럴만한것도 빚을 풀로 댕겨서 아파트를 사서 길게는 5년까지 가지고 가게되면 원금대비 2~3배는 껑충뛰니 시세차익을 통해 주택 빚 갚고도 남는 목돈의 액수 상당히 크니 그런가 봅니다. 예전에는 공무원 진짜 대학갈 형편은 안되고 대기업은 학력이 짧아서 채용될 수 없기에 선호 했던 직업이 공무원 말단직인데 지금은 공무원9급시험에 응시자들의 스펙이 엄청나다고 하니 참 재밌는 세상입니다. 공무원이 사무가 아닌 공무를 보기 때문에 공무원이라고 하겠죠 지금 공무원 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정말 생계땜에 공무원되고자 하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일것입니다. 요세는 정치도 생계를 위해 한다는 얘기가 있죠^^ 공무원 수험생들 모두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생계를 위해 정치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생계형 공무원은 정당하다고 봅니다.

아주 잘못하지 않고는 안잘린다는게 얼마나 좋아요. 그래서 공무원이 좋은거 같아요. 그러니 너두 나도 공무원 되려고 하겠죠? 당장의 월급수령액이 아니라 근무시간과 업무의 강도. 내 시간 쓸 수 있는거. 따박따박 월급 나오는거. 이거 요즘 시대에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사람이 하루하루 살면서 생활비가 하나도 안들어 오고 모아온 쌈지돈 까먹으며 살고 있으면 하루 하루 불안하고 행복하지 않아요. 곶감 빼먹듯 저축액은 줄고...쓸 돈은 여전하고..

훌륭한 가치관을 가지신 분이네요!

예나 지금이나 안정적이란건 큰 매력임은 똑같다. 허나 지금은 예전보다 월급조차도 뛰어넘으니 이만한 직업은 누구나 꿈꾸기에 충분하다. 공뭔에 하루일과를 들여다보면 일반직장과는 완전히 다른세상임을 어렵지않게 알것이다;

공무원 강력추천 다니면 다닐수록 편해집니다.사회는 그반대 이게 핵심 아닌가요.모두가 서로 챙겨주고 얼마나 보기 좋아요.일반 직장이야.떠날사람이다.찍히면 그야말로...인생에 한번 도전해 볼 기회가 생기면 일단 들어가고 봐야 해요.헌대 공무원 아무나 안됨.경쟁률 작살.

저거 년수 호봉에 따라 겁나 올라감 50대 되면 매월 500정도됨 보너스달 최대 수령 900까지 될듯

나이도 한참 젊은 나이에 7급에 그정도면 성공이라 보오~~ 돈이 목적이면 사업을 하시고, 공무원은 아무리 어려운 시대가 닥쳐도 짤리지 않는 그 강력한 마법이 있고, 은퇴하고나면 죽을때까지 나오는 그 연금이 있는데 무엇이 두려우랴~ 7-10년마다 경제적 위기 올때마다 픽픽 쓰러지고 회사 그만둬야되는 상황이 와서 그만둬야 하는 직업군에 비하면, 공무원은 박봉일지라도 짤리지 않는것 하나만으로도 무적!!

이런 영상 찍으실때는 초과근무가 거의 없는 달로 정하셔서 올려야 할 것 같아요. 모르는 사람들은 초과근무 40시간이나 했다는걸(완전 야근 많이 한건데) 인지 못하고 그냥 세후 270이면 많이 받네 하고 오해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요.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가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는일에 비해 많이 받는다는 댓글들은 진짜 못된 사람들ㅜㅜㅜ 고생하셨습니다

적은거 같죠? 나중에 연금과 더불어 호봉에 의한 연봉 상승, 그리고 정년 보장과 워라벨을 생각하시면 대기업과 비교 불과입니다. 물론 대기업에서 임원까지 하시고 퇴직하는 분 제하구요.

공무원 칼출근 칼퇴근은 옛말~ 야근 겁나 함. 그래서 퇴직률도 높아졌음.

엄청 디테일 하게 알려주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당

7급이라 많이 받으실줄 알엇는데 생각보다는 적게 받으시내요

7급 5년차신ㄷ 220ㅠ... 공무원 월급이 더 올라갔음 좋겠네요

연금공제금이 국민연금 대비 2배나 되네요. 그리고 퇴직금도 없다고 하는데 나중에 연금을 국민연금보다 3배는 받아야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솔직하고 담백한 방송이네요~~ 골프도 막 잘하진 못해도 따박 따박 거리내서 치는게 더 좋은거처럼 존버하셔서 정년퇴직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공무원 화이팅

세상을 떠나신지 십 여년이 훌쩍 지난 저의 선친이 공무원으로 88년인가? 퇴직하신 분이셨는데 유품을 정리하다 보니 장농 깊숙한 곳에서 평생 동안 월급 봉투를 모으신 것을 발견하게 되어 당시 월급이 얼마였는지 보게 되어 할머니와 우리 5남매 도합 8식구 먹여 살리는데 빠듯한 아니 모자란 적은 월급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환갑인데 어릴 적 아버님 월급 날이 되면 어머님이 항상 그 날 사는 것이 있었습니다. 쌀 한 가마니(당시 지푸라기로 만든 쌀가마니였고 한가마에 80키로 였습니다.)하고 겨울이면 광(창고)에다 연탄 채워 넣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은 고등어, 꽁치구이 같은 맛있는 별미도 밥상에 올라오는 날이었지요. 종종 고기도 한 번씩 먹곤 했답니다. 종종 아버님이 기분좋으신 일이 있으신 날인지는 모르겠으나 백마강전기통닭구이라는 통닭집(당시 대구에서 제일 번화가에 있었던 유명한 집) 에서 전기구이 통닭(지금 코스트코의 통닭과 거의 비슷한 맛인데 더 맛있었음) 한마리를 누런 포장에 사가지고 오셔서 5남매들이 숨도 안 쉬고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 이 댓글 적으니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흐르는군요.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참 쏜 살 같습니다.

와.. 공무원이 정말 적게 받긴 적게 받는구나.... 연금을 고려해도 하....

경찰 순경 입직한지 3년차 군대 갔다와서 순경 5호봉입니다. 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받는 돈이 수당의 종류는 다르지만 액수(세전, 세후 모두)가 거의 딱 똑같네요. 파출소는 또 야간 자원이라고 해서 한 달에 4번 정도 쉬는 날에 야간 근무를 추가로 할 수 있는데 4번을 다 한다고 하면 추가로 50-60만원 정도를 더 벌 수 있습니다.(물론, 본인인 자원할 경우에요.)

응원 합니다 ~

초과수당은 급여가 아닙니다.. 급여얘기할때 초과수당은 빼야맞죠. 저는 7급 3년차 9호봉인데요. 월급여 세후 240정도입니다. 월42시간 초과근무라니 진짜 내생활없이 직장에 올인해서 매일같이 야근해야 저정도 시간 나올텐데요.

어디 소속인지 얼마를 받는지는 관심없는데 공무원들 일이나 제대로 하기를 최근 공무원들로부터 불쾌한 경험을 해서 ~~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안들도록

저는 7급 2년차로 8호봉입니다. 직렬이 달라서 특정업무수행비는 따로 없고 초과근무는 왠만하면 안합니다. 경찰 소방같은 교대직 공무원 아니구요. 세전 약290만원이고 세후 약230만원이 순이익이에요. 상사들의 무능함으로 7급이나 9급이 갈려나가고 욕먹어요. 하루이틀이 아니라 일상입니다. 없던 혐오도 생길 정도.. 나 혼자 열심히하고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요즘은 그냥 돈 받는만큼만 내업무만 일하자는 마인드에요. 물론 내 업무 빵꾸 절대 안냅니다만.. 이젠 연가도 눈치 안보고 씁니다. 이렇게해도 5급 6급들이 띵가띵가놀거나 엉뚱한계획 등 전달 및 결산해놓고 월급이나 연금은 실제 일 ㅈ빠지게 일하는 7급9급들에 두배이상씩 받아가거든요. 매일이 현타의 연속입니다ㅋ 에휴... 공무원? 마냥 좋다곤 못하겠네요. 철밥통? 아버지 어머니 중소기업30년 일하시고 퇴직. 큰아버지 kt 정년퇴직... 솔직히 멀쩡한 중소기업만 되더라도 20년이상 일합니다. 1년만에 짤리는건 사고나 범죄저지르지 않는 이상 일어날 확률이 거의 없죠. 인터넷에선 항상 공무원만 철밥통처럼 비아냥거리는데 대부분이 직업안정성 상당수 보장이 됩니다 그래서 정규직이잖아요. 할말은 많지만 국민들의 절반은 이유없이 공무원을 맹목적으로 욕하니까 이만...

공무원 봉인줄 알고 함부러 대하고 무슨 민원은 그렇케 많은건지 ㅠ 10년 정도 근무 하면 견딜만 하겠죠 박봉에 집하나 장만 하기 힘들어요 지방공뭔 너무 힘듬니다 ㅠㅠ

초과근무 빼면 실수령 230정도네요 잘봤습니다

생각한것보다 많이 받는듯 하네요 ㅎㅎ 사기업에서 따로 안떼는 연금 기여비 30만원도 더하면 더 많아지구요~ 나쁘지 않네요!

스트레스 덜받는 직장이 최고입니다 많이받고 속 다썩느니... 가족과 함께 시간보내는게 좋습니다 경험입니다

이렇게까지 구체적인 정보는 처음 봤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딸 아들 다 공무원이지만 한 번도 월급에 대해선 들어보지 못했어요 공무원 합격해서 다니는것만으로 기쁨이고 월급에 대해선 안물어봤지만 저축먼저하고 쓰라하니 그렇게들 합니다 월급 괜찮네요 돈은 쓰기 나름이고 직장엔 장단점이 있지요 자세한 설명 무척 감사드립니다 승승 장구 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코로나때문에 마스크를 쓰셨는지 아니면 완전 얼굴공개를 꺼려서 마스크를 쓰신건지는 모르겠으나 볼륨 최대로해도 말이 잘안들리네요

자세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도 차분하게 하셔서 집중해서 잘들었습니다~~~

전 투자공기업데 다니는데 공무원 급여나 연금 고려하면 거의 같은거 같아요. 공공기관/공무원도 국민연금이나 금융권 공기업 은행이 아니면 공무원보다 못합니다. 잘 다니세요.

안정된 공무원 좋은직업 입니다 생각보다 저축비와 세금공제 후에도 많이수령하군요 감사

열심히공부해서 들어간거에 비해 박봉이긴하네요 중소기업도 300가까이 줄거같은데 안정적인게 장점이긴하죠

최근 영상 보시니 퇴직 하셨군요. 생각이 많아집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공무원의 진짜 위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부부공무원일 때임. 괜히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다라는 소리가 나오는 게 아님.

그런데 병사월급을 200만원을 주겠다는 후보님중 대책없이 말만내밷는놈 모병제로 전환 하면서 상향조정 하는것을 검토 해보겠다는 후보중 누구를 선택 해야할까요?

정치인이 우리나라 공무원 만큼만 일했으면 10년전에 선진국되었을것입니다!!!

300이 훨씬 넘는데 적다고 하시는분들은 다 삼성 다니시나ㅜㅜ

돈버는사람은 돈을많이받고 적게 받는사람이돈버는것이 아니라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면서 투자를어떻게하느냐에따라 부과 갈리는것같네요.

욕심내지 말고 열심히 사셔야 합니다 승진도 하셔야 하고 노후엔 그래도 힘이 된답니다

저의 미래가 궁금해서 들왔는데 미래가 깜깜하네요ㅋㅋㅋ

공무원 7급인데도 되게 박봉이네~ 9급은 답도 없겠다. 맞벌이 안하면 생활비하고 애들 학원보내고 하기 빠듯하겠네요. 그런데 사람들 왜 이렇게 공무원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공무원도 근데 유튜버를 할수있나보네요!!?? 나도 공무원붙고싶다..ㅠㅠ

응원합니다 ~^^

우리나라 직업 중 공무원직업이 가장 편하고 고임금 직종이며 퇴직해도 봉급생활 수준 유지가능합니다 그래서 임용시험 경쟁치열~~ 연봉비교 시 대기업과 대등 근무강도는 1/2 수준 (구청 동사무소 가봐요 놀랄정도로 한가해요 기업체에서 그렇게 빈둥되다가는 쫓겨날 정도) 그래도 신분보장 수당 항목이 엄청 많음 출장안가도 출장 달아서 서로나눕니다 초과근무? 낮에 근무강도가 낮은데 초과근무! 아마 대부분 형식적으로 카드만 대고 놉니다? 법인카드로 점심 저녁 회식도합니다 가치없고 단순 업무는 별정직이나 임시직 고용해서 시킵니다 열심히 해서 공무원 되시길~~~

휴... 말많은 초과수당없으면 거의 알바수준임... 근데 몇년 더 지나도 실수령액이 크게 늘것같지도 않네요. 뉴스 공무원임금인상률확인해보니

일단 7급이시니 30대 보통사람이 아니십니다 ㅋㅋㅋ 1년 전 자료긴 하지만..세금이 생각보다 많이 나가네요...

특정업무조건이 안되는사람은 특정업무수당없구요 초과수당 10시간 인정 못받는 직종도 있다는 사실이 배제되었네요.

10년차 채우면 그때부터 좀 나아집니다... 20년차부턴 대기업 부장 안부럽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제발 연봉으로 계산해 주세요 성과 상여 그런것들 다 짤라 버리니 적게 느껴질수 밖에 없지만 다 포함하면 달라질거 아닌까 월급으로만 공개하고 적다고 찡찡 거리지요 연봉으로 하면 괜찮다고 생각 하실 분들 많겠죠

오랜 유학후에 한국와서 워라벨이고 나발이고 무조건 많이 벌자 주의자라로 살고 있습니다. 초등 중등때 친구 중 공무원하는 친구들 보면 자기만의 시간이 정말 많아서 요새는 넘 부럽기도 합니다. 단, 비싼술은 늘 제가 사네요. ㅠ

요즘은 어딜가나 공무원분들이 듬직하고 똑똑하셔서 좋아요.

궁금하던게 이영상하나로 ~빨리 연봉제로 바꿔야

의료보험료는 전년도 연봉으로 계산됨. 이 분은 전년도 세전 6천3십6만8천8백원을 수령하였고 월에 5백이상임 현 촬영시점에는 그 보다 더 받는다고 생각됨

와 월급 이외에 기타로 주는게 엄청많네요ᆢ 월급적다고 할껀 아닌거 같네요

초과근무수당은 지자체마다 상이합니다. 최대 인정시간은 하루 4시간은 맞지만 지자체별로 기본10시간 포함 40시간대도 있습니다. 그리고 행정공제회는 최대 100만원까지 불입 가능한걸로 아는데 많이 넣으세요. 은행이자보다 낫고, 나중에 퇴직시 연금처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연봉 4천 공기업 다닌지 만6년 됐는데 확실히 공무원 7급이라 그런지 꽤 받네요 성과금 명절보너스 등등 연봉 5천은 되겠네요 부럽습니다

누가 뭐래도 지금은 공무원이 대접받는 시대 입니다. 급여와 연금등 돈으로 따져도 그래요. 제가 1980년 9월에 9급으로 발령받고 빽이 든든하여 8급 승급도 비교적 단기간에 하였쥬. 7급 승급 직전에 그만두었죠. 햇수로는 5년차 입니다.--중간에 방위 복무 기간까지 합산하여. 입대 전 발령이니 1호봉이었구요. 퇴직시엔 군경력 100% 반영이니 5호봉 이었을 겁니다. 초봉은 9만원.(상여금이 없는 달의 모든 수당 포함 총액이 그래요) 잔업수당요? 선거철, 인구조사, 5년 마다의 인구 주택 센서스 등 시기엔 몇날 몇일을 잔업이 아닌 올 라이트 합숙을 합니다. 산불나면 인력으로 끄던 시절이므로 몇날 몇일을 또 24시간이쥬. 이런거에 대한 수당요??? 그란거 읎슈. 출장 수당도 한달에 몇일을 가든 맥스가 14일분 입니다. 퇴직시 월급이 11만원이고, POSCO에 입사하니 초봉이 35만원을 주더군요. 이돈두 그 시대엔 방위 사업체라하여 낮은 겁니다. 현대등 메이저 그룹과 한전,통신공사(지금은 없쥬)등 공기업 보다 훨씬 낮은 겁니다. 그시절 공무원은 연봉이 메이저 그룹의 1/3도 안됐어요. ㅎㅎ

안정적이긴 하지만 솔직히 실수령액은 많지는 않네요..그래도 청렴검소하시면 안정적이라생각됩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의식주가 중요한것처럼 ~~~ 직업의 안전성이 굉장히 큽니다 계속 박봉이면 누가 공무원하려고 할까요 공기업은 안전성이 보장되지만 중견기업 하고 비교시 7급이 월등합니다 65세 연장되고 주4일제 되면 그만큼 메리트가 더커지겠지요 결혼시장에서 여자 직업으로 공무원 교사가 점수가 왜 높겠습니까 육아 휴직등 근무환경등 부부공무원 하면 지방에서 중소기업 사장이 왜 나오겠습니까 솔직히 동네 면사무소 가보면 나이드신 계장과장급들 편한거 사실이지요 ..

와 돈으로는 힘들구나;; 상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72년생 미혼남입니다. 30살에..경찰 공무원 or 소방공무원 기타~ 지원하고 싶었는데, 나이 제안이 만 29세 제안되어 공무원 시험도 못보고 헬스강사로 생존으로 먹고 살았고 그 후~~~ 38세에.. 공무원 응시자격 나이제한 페지~! 18세부터~정년나이로 그후 핸드폰 세상 과 대중매체로 헬스 개인pt도 생기고 본인 계단 낙사로 척추유합수술후 척추4,5번 불유합 신경장애로 장애등급도 없고 이렇게 저렇게 허무하게 세월이 흘러갔네요~~~

요즘 젊은 공무원님들 월급도 작고 민원에 시달리고 넘 업무 많아 힘들어 공문원 합격자1~2년 근무후 바로 사표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민원이 너무 힘들죠.. 국민의 역갑질 정말 힘듭니다. 경찰에게도 욕설에 때리는 세상이니.... 공무원도 우리의 자녀 우리의 가족입니다. 정신적 스트레스 넘 많답니다. 세계 공무원수준도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한국 행정의 수준도 세계적 수출감입니다. 똑똑하고 우수한 인력채용으로 대한민국행정 우수성 인정하고, 같이 친절한 민원처리로 같이 좋은 사회 만듭시다 ^^

공무원 부모님이 있는 사람으로서 공무원의 장점=단 한번도 IMF걱정을 해본적이 없다. 심지어 우리 아빠는 IMF가 언제였는지도 아예 모름. 진짜 경기불황과는 무관한 직장/ 요즘 시국에도 집안 살림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진짜다. 먹고 살만은 하다) 참고로 우리 아빠는 20대 우체국으로 들어가서 현재 우체국 꽤 높은 위치인 걸로 알고 있다

넘 수고하시네요 울아들도 군무원인대 월급이 작아서 힘들어한답니다 그냥다니고있지만 부모로서 안타까워요

28살에 7급 합격하신거같네요 대단하십니다.. 34살6급퇴직이시니

공무원 초과근무 수당은... 시간당 만원을 준다고 해도, 5시간 초과하면 4시간만 인정되니까 실제론 최저임금보다 적은 거군요.

힘들고 스트레스받아도. ..일용직 하루생활보다 뒤 큰보장이되니...그래도 공무원이 짱

진짜 짜네요... 주민센터 가면 공무원분들께 짜증내고, 화내지 말아야 겠어요.

인생은 단 한번입니다. 소중한 인생의 기간동안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고 소중한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 우리는 타자의 욕망을 욕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32년 재직하고 퇴직한 전직 공무원입니다...지금은 급여가 많이 좋아졌죠 라떼는 정말 서러웠습니다....정말 눈물 날때 많았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간절히 공무원을 원하셔서 결국 32년이란 세월을 공직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32년간 배운건 절약하는 법 하나 배운거 같습니다.....흔한 해외여행 단 한번을 안갔으니 말 다한거죠 대신 지금 퇴직한지 2년차........정말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배운게 절약이라......큰 돈 들이지 않고 노는거만 찾아다니다 보니....쫌생이 ㅋㅋㅋ 처럼....그렇지만 쓸거 쓰고 다닙니다 혹시 공무원이신 분들 화이팅 하시구요....준비하시는 분들도 꼭 합격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극한직업이네요

일년치 원천징수 를 첨부해야 자세히 압니다 이건 수박 겉 핧기수준 상여금이 빠졌다

초과근무안해도 7급5년차가 315정도는받내요 거기에 추석설 150씩받고 정근수당도 괜찮고 육아휴직수당도 1년간쉬면서도 돈도받는데 성과상여금도 성과금도 400~최하 280만까지받을수있고 연차보상비도 있고 중소는 없는데가허다한데

90년대중반 대기업생산직에서 제가받던월급이네요 젊은나이에 적다고생각해서 회사그만두고 장사시작했는데 회사퇴직한걸후회하고있습니다 열심히직장생활하세요

넘넘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엷고 궁금한것말해줘서 ㆍㆍㆍ

제일 정확합니다

얼마전 임용된 신입입니다. 저는 학군장교로 28개월 군공무원 경력이 있는데요.. 이 기간도 근무연수에 인정이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정근수당이나, 연차 등등 계산할 때..

와 하는일에 비해서 많이 받으시네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장교로 복무하던 시절이랑 정말 비슷해서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