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607개의 종교·시민사회단체와 80개의 국제 파트너 단체, 시민들이 ‘한반도 평화행동’을 구성해 출범을 알렸다.
이들은 점점 다가오는 무력 충돌과 전쟁과 위험 앞서 평화롭게 살아갈 권리를 옹호하고 전쟁 반대, 평화 실현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반도 평화행동(이하 평화행동)은 25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한반도 평화행동 출범식 : 적대를 멈추고 평화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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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출범식에 참여한 40여명의 관계자들은 개인 명의로 통일부와 경찰청에 대북전단 살포 제한을 촉구하는 오프라인 민원을 릴레이로 접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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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박효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