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안에 부산을 점령하겠다.'는 김일성의 꿈이 깨질 수밖에 없었죠. 서울은 3일만에 점령했지만, 춘천에서 발이 묶이는 바람에 협공하지 못했죠. 북괴군이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보급선이 길어지는데, 이것도 해결되지 못했고요.

국군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덕에 저희가 오늘날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초에 독립한지 5년밖에 안된 군대가 공격을 잘했다는게 신기한거죠... 그만큼 한국군대 상황이 얼마나 안좋았는지 알 수 있는거고 그 한국군에서 잘싸워주신 영웅분들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저 낙동강 전선중 하나인 경북 영천 신령에서 싸우셨다고 하셨음 어렸을 때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군대를 다녀오고 다시 할아버지를 뵈었을 때 엄청난 경외심이 들더라 지금은 현충원에 계시지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어떻게든 이기고 살아남기 위해 애쓰셨다는 말씀이

와. 이런 관점으로 보니 신기하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는 데는 처음이에요! 앞으로 영살 자주 올려주세요!

당시 국군 6사단이 춘천에서 북한군 2사단, 12사단 진격을 3일간 방어하는데 성공해서 국군1사단이 한강방어선과 낙동강방어선을 구축할수 있게 되는 시간을 벌어주게 되었습니다.

6.25 전쟁에서 영웅분들의 활약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춘천지구에 활약하셨던분이 미군에서도 명장이라 인정하는 김종오 장군이시죠.. ㅠ

저는 이런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에 태어나 너무 행복합니다 조국을 위해 희생해주신 국군장병분들 우리와는 아무상관없는데 희생해주신 미군un군포함16개국장병분들 너무감사합니다

북한군에는 제3축선이 있었습니다. 강원도 해안가 라인입니다. 강릉-주문진을 돌파해 부산까지 7번 국도를 따라가는 라인입니다. 그 라인은 8사단에 막힙니다. 6사단 춘천-원주 전투급으로 중요한 전투였습니다.

임진왜란때도 일본군이 첨엔 파죽지세로 치고 올라오다 조선수군에게 보급 다끊기고 몇몇 성에서 항전하자 시간지연되서 서서히 밀림.. 6.25도 북한군이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오다 미군에게 보급끊기고 예상못한 저항에 부딫혀 시간 낭비됨.

국군은 무기력하게 밀려난게 아니고 영웅적인 저항을 했다. 조상님들 감사합니다.

내용도 알차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그리고 그림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너무 재밌다 파퍄킴 화이팅!!

그때 목숨걸고 싸워주신 모든 국군 장병여러분들 덕에 지금 이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밤낮으로 나라 지켜주시는 국순 장병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6.25전쟁사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주시니 늘 재밌게 봅니다 ㅎㅎㅎㅎㅎ

진짜 미군 공습이 기본 디버프로 적용한다ㅋㅋㅋ 북한군이나 이후 참전한 중공군이나 전부 미 공군 공습으로 보급물자나 부대이동이 차단되는거 보면 G.O.A.T 그 자체...

영상 잘 봤습ㄴ다

역사는 역시 퍄퍄킴이지

한때 6.25에 대해 이야기할때 왜 북한군이 서울을 그렇게 일찍 점령했음에도 계속 남하하지 않았는가? 라는게 한국사 의문중 하나였는데 소련붕괴후에 나온 자료들을 보면 남하하지 않은게 아니라 남하하지 못했던거였음...일선 지휘관들의 경험부족과 애초에 작전이 서울 조기점령이 목표였을거임. 빠르게 적 수도를 점령하면 알아서 다른곳도 기겠지라는 생각을 한거같은데... 보다가 느낀게 북한판 임진왜란 같다는 생각했음. 위치만 다를뿐이지 작전이 엉성한데다 서울 조기점령후에 각지를 어떻게 빠르게 점령할까가 아니라 그냥 일단 서울만 먹으면된다고 생각하고 보급에 대해선 제대로 생각안한게...

하루에 두개의 영상이라니...넘모 좋아 퍄퍄킴

역시 한국전쟁에 진심인 퍄퍄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6.25 전쟁 자세히 다루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넘 흥미롭게 봣슴니다 ❤ 다음편 기대할게요

꺅 다른채널포함 1일2영상이라니

드뎌 나왔다!!

영상이 2개라 행복해요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덕분에 그나마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이 땅 위에 반드시 자유를 지켜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흥미로운 접근의 영상 잘 봤습니다. 지도까지 거꾸로 해서 봤으면 지정학적인 요인들이 훨씬 더 직관적으로 표현됐을 수도 있었을 거 같네요. ㅎㅎ

전쟁 초기는 김홍일과 김종오, 초기말은 백선엽, 이성가의 활약이 매우 컸죠 중공군 개입 후에는 사창리 전투의 참패를 용문산에서 만회한 장도영 장군까지

이렇게 625전쟁을 자세하면서도 알기 쉽게 만든 영상은 처음입니다

드디어 나왔다 한국전쟁 시리즈

정말다행이다..

이런 디테일들을 어떻게 조사하고 영상으로 만드시는건지 정말 대단합니다 애니메이션은 귀엽고 이해가 쏙쏙되는데 여기서도 장교는 ppsh 보병은 모신나강을 쓴다던가 사격 동작도 다른 디테일까지 들어가서 보는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많은 영웅이 있지만 김종오장군이 천춘전투(3일방어),영천전투(낙동강),백마고지전투(중공군이 처음인정한 패배) 젤 대단한거같습니다 무엇보다 춘천전투는 수원에서 국군이 집결할시간을 벌여준게 진짜큰게 UN군(미군주력)도 한국군이 저기서 다 전멸했으면 지원 안했을거라는 주장이 대부분이고 사실상 정설이라 그의미가 크다고생각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잼난다 ㅎ

북한군 입장은 처음 보는거라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네요

미군 아니었으면 우리나라 진짜 어쩔뻔했는지... 적이 장비랑 물량빨만 좋았지 무능한 북한군이었는데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었는데 일본이나 중국, 러시아같은 주변 강대국이랑 전쟁한다면 어떻게 될까요...멍청한 윗대가리들의 욕심으로 인한 전쟁 이땅에서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평화를 지켜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볼께요 아아 잊으랴 어찌 이런 날을 원수의 원수들이 짓밟아오는 날을~~~~~~~~~~~~~~~~~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전용사분들 ㅠㅜㅠ

정말 대단하다 우리 국군. 현역 대위로서 당시를 상상해보면 내가 저렇게까지 부대를 지휘할수 있을까?? 참모조언을 할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됨. 정말 우리 선배님들 대단하시다

우리에겐 정말 다행이게도 전쟁 초기 인민군은 전차, 자주포 등 전력과 훈련 상태는 압도적이었지만 그걸 줘도 제대로 못 써먹을 정도로 작전 수행능력이 개판이었죠. 그래서 이북 지역에선 소련 군사고문단의 관리감독에 일사분란하게 수행하다 38도선 넘어간 뒤론 춘천, 홍천에서 한강 도하장비 다 까먹고 모든게 꼬여버림. 그리고 미 공군과 해군이 발발 이틀 만에 달려와 항전하던 국군을 도와준 덕분에 대한민국이 존속할 수 있었죠. 우리의 자유를 위해 싸워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사단은 맨손으로 탱크 조달진 일병, 그리고 용문산 전투 항상 강조하시고 단 한번빼고 진적이 없다는데 6사단 출신으로써 자랑스럽네요

퍄퍄킴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생도2기 안내편에 답글 드렸었습니다. 퍄퍄킴님 같은 분의 많은 관심으로 이번에 kbs에서 방송을 했었네요. 감사합니다.

오 5분전

북한 괴리군을 너무 귀엽게 그리셨네요 ㅋㅋㅋㅋ

찐 오랜만에 보는 6.25사

북한군의 기동계획도 독소전에서 대규모 회전을 경험한 소련군사고문단이 만들어주었죠. 옐친이 선물로 준 소련시절 문서에 다 나와있어요

지금 올리면 저녁먹느라 못볼 줄 알았지?!

UN군을 보내준 (미국 영국 프랑스 중화민국), 미군, 필리핀군, 태국군, 튀르키예군, 서방군대 아니었으면 지금 우린 김정은 만세 ㅇㅈㄹ 했을듯

저지경인 군대에게 밀린 한국군은 얼마나 더 심각했다는 거냐....ㅜㅜ

두만강에서 목욕하자라고 했던 동료들을 중공군에게 잃고 3년 전 돌아가신 할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625 전쟁을 잊혀진 전쟁이라고 부르지만, 퍄퍄킴이 있어 잊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전쟁에서 보급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사례군요. 저 때 적화통일되지 않은 게 정말 천만다행..

와우

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는 전쟁

6.25 전쟁은 서유럽 방면의 군사적 압력을 해소하는 한편 잠재적 적국인 중공을 제대로 견제한다는 스탈린의 설계 하에 시작된 전쟁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북한군은 전쟁이라는 거대한 들불을 제대로 일으키는 불씨 역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던 것이죠.

어후... 자주포까지 있었어? 국군에 비하면 정말 준비 많이 했네... 북괴에 안 먹히기 위해 애쓰신 당시 국군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저 지연들이 순조로운게 아니라 5분, 10분 지연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국군 장병들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겠죠.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작년에 전쟁 기념관에서 러시아인을 만난 적이 있었는데 6.25전쟁 이야기 듣고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인 자기 할아버지를 원망하면서 ''할아버지 때문에 한국도 우크라이나도 불행해졌음 할아버지는 더 이상 영웅이 아니라 스탈린 밑에서 일한 쓰레기 자식'' 이라면서 진작에 독일군이 죽였어야 할 새끼라면서 쌍욕하던데 그거 듣고 순간 놀라긴 했음

말이 안되는게 낙동강에서 어떻게 그렇게 버텼는지 진짜 신기함 ㅋㅋ 물론 고귀한 전사자분들이 죽도록 싸운 덕분이라 할 수 있겠지만 탱크와 제공권 다 내주면서 어떻게 진지 유지가 가능했을지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라는걸 잊지맙시다!

진짜 숙군작업도 신의 한수였음

태종의 왕자 3명에 대해서도 듣고 싶은데 양녕대군, 충녕대군, 효령대군 순으로 해주세요

최근 북한의 전쟁 준비에 이 영상이 반면교사로 도움이 되어줄듯.

출석

호국보훈의 달 몇일남지 않았네요~

오랜만에 북괴반란군 아작나는 영상이 ㅋㅋ 이번엔 6사단 블루스타의 영웅 김종오 싸단장 각하와 장병들이 나왔네요

파파킴 역사님, RG 242(노획) 문서도 영상으로 다루어 주세요.

<a href="#" class="seekto" data-time="147">2:27</a> 국군은 개런드라 장전 필요없는데 북한군은 모신나강이라 쏘고 장전하는 디테일 ㄷㄷ

대한민국 국군 장병분들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전투경험이 풍부한 팔로군출신(조선족)도 북한군에 합류했죠

열악한 장비와 인력으로 단 5분을 버티기위해 참호에서 어떻게든 버틴 국군 선배님들의 활약사가 너무 적어 슬픕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국군이 그저 도망치기 급급했다고 몇 안남으신 생존자들과 민간인들은 말합니다 참호에서 시체가 즐비했다고 국군이 그져 무능력하게 도망갔다고 말하는것 그건 5분을 벌기위해 목숨바쳐 특공을 하던 그분들에 대해 엄청난 모욕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열세에도 단 5분을 벌기위해 갈려나갈걸 알면서도 참호에서 버텨야 하는 그들의 심정은 어땟을까요?

자존심 강한 두 천재들의 대결

공산당 Jang Gol Ra 시점에서 본 625 전쟁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술병나발 부는거 되게 귀엽

국군 6사단 대단하네~!

<a href="#" class="seekto" data-time="191">3:11</a> 미국은 생각보다 전쟁을 미리파악 충분히 잘교육한둣

시작부터 지금 까지 개판인 나라라는 레전드를 쓴 역사...

전쟁 초기 국군만 개판이었던게 아니라 북한군도 개판이었구나!!

항상 느끼는거지만 전쟁은 보급이 진짜 중요한듯

전쟁은 보급이고, 전투는 창의적인 중대참모들입니다. 대대장은 그 창의성을 키울궁리를 해야하고, 연대장부터는 모든걸 믿거나, 못미더우면 믿을 수 있게 교육하며 방향을 잡아줘야죠. 사단장부터는 작전구역의 숙지와 보급능력, 그리고 그 작전구역에 필요한 장비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봅니다. 그니까, 현장지휘관두고 와서 이래라 저래라 그만좀해!

역시 국군. ^^

서울 점령후 3일동안 아무것도 안한게 미스테리였는데 그런 이유였군요..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1일 2영상 무신 일이여

ㅠㅠ

보급이랑 공군전락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번 상기 시켜주는 영상

한국전 초반의 싸움은 사실 삼류간의 싸움이었지만, 북한이 그저 운이 좋아 중장비를 굴릴 수있었기에, 그리고 국군상태가 정말 나빴기에 그만큼이라도 했던거죠. 나중에 고지전양상으로 바뀌면서 국군역량이 증대되던 시점에서 북한군은 의미없는 패잔병들이었고, 국군은 엄청나게 포탄 수류탄등을 쏟아부어가며 중공군을 상대해나갔다고하죠. 한국전 중후반을 보면 증대된 국군의 역량과 충분한 보급에 따른 화력전이 인상적이고, 현재의 국군도 화력전을 상정하고 말도안되는 양의 화포와 포탄을 준비중이지만 (이것도 한 2주 쏘면 동난다더군요.) 이걸 재때 포대에 공급하고, 보급품을 전달할 군수부대들의 역량 (군수, 수송, 정비)은 문제투성이죠. 이게 안되면 물자집적소만 노린 공격에 보급이 박살났던 러시아군이나 포탄부족에 방어에 어려움을 겪었던 우크라이나군 꼴 나는겁니다. 민간차량 징발도 한계투성이란건 이미 러시아군이 보여주고있구요. 미군이 강할 수 있는 이유는 좋은장비와 좋은훈련, 그리고 이를 강력히 받쳐주는 군수인데, 우리는 리재야 겨우 훈련에서 PLS트럭이 등장했어요. 구형 표준전술차량들도 아직도 대체가 못되고있죠. PLS처럼 상하차를 매우 단축시켜 보급시 부대가 적 화력에 노출될 시간을 매우 줄여주고, 한정된 시간에 더 빠르고 많은 물자를 공급해줄 수있는 체계의 빠른 보급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당시 국군에 비해 전면적으로 우위에있었던 북한군도 저렇게 미흡한 부분이 많았네요... 그런 인민군들의 횡포와 한반도 적화통일이라는 비극에 맞서 목숨걸고 이 나라를 지켜주신 6.25 참전용사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요즘 군대 돌아가는 모습들을보면 군기가 많이 빠지고 느슨한 모습이 많이보이네요... 냉정히 말해 북한군 1개 사단도 제대로 막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진짜 우리나라 현재나 과거나 국군이나 해군이나 공군이나 엄청 든든하다

전쟁에서 보급과 지휘관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영상 우리나라도 요즘 군대 돌아가는걸 보면 겉만 번지르르했지, 속은 빈거 아닌지 걱정됨

6.25때 북한군이 제공권 과 제해권을 상실했기에 낙동강방어선이 잘버텨 주었음 만약 제해권과 제공권을 북한군이가지고 있었다면 병력장비지원은 물론이고 공중지원도 못받고 낙동강 무너졌을거임 물론 필사적으로잘버텨준 미군과국군 이 정말 잘한거 ㅠㅠ

요즘 오물풍선 날아오는 내용물도 그렇고 이 정도면 안쓰럽네..

<a href="#" class="seekto" data-time="646">10:46</a> 자주포 : 배고파요 아웃겨 ㅋㅋㅋㅋ

북한군은 진짜 무적으로 보였는데 의외네요.

암만 생각해 봐도 국군 6사단은 넘사벽의 철벽사단이었습니다. 현리전투만 봐도 2군단, 3군단이 날라갔음에도 불구하고 2개 대대로 1개 사단급의 병력을 방어를 할 수 있어서 국군이 재정비할 시간을 벌어준 능력있는 사단입니다.

김일성의 명령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군대 놀랍게도 지금도 동일하다 지휘체계가 1인체계로만 움직이는 전설의 레전드 군대 중공군 없었으면 싹다 통일인데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