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너한테 관심을 갖고 있어 2. 요즘 제일 큰 걱정이 뭐야? 3. 너의 말을 들어주려고 왔어 4. 지금 뭐가 필요해? 5. 무슨 일인지 얘기하고 싶어? 6. 내가 도울 수 있도록 너의 상황을 더 이해하고 싶어

다 내가 내 친구들한테 해주고 있던건데 이렇게 주위 신경 쓰면 나는 안남더라

진짜 시각자료로 최고다

'괜찮아?' 이 한마디만 들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와서 당황했어요...

전 친구들사이에서 친구문제로 상담을 굉장히 많이 해주었는데, 정작 전 상담을 받아본적이없네요. 그나마 해본 상담 비스무리한게 결국 친구의 문제를 다른사람에게 알려줬던것.. 저 스스로는 타인을 믿는다고 생각하지만 또 다른 일면으론 아무도 믿질 못하는것같아요. 마음의벽을 쌓아두고 교류는 하되 일정수준은 넘어가질 못하는것같네요.. 그냥 한번 써봤어요.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마음한켠의 찌꺼기정도는 녹아없어진 기분이네요.

1. 나는 너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어 2. 지금 제일 큰 걱정이 뭐야? 3. 너의 말을 들어주러 왔어 4. 지금 필요한 게 뭐야? 5. 무슨 일인지 얘기하고 싶어? 6. 내가 도울 수 있도록 너의 상황을 이해하고 싶어 고민 상담해줄 때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너무 어려웠는데 진짜 유용한 영상이에요!

친구한테 고민 털어 놓으면 늘 말만 하는데 한 친구가 내말 듣더니 나 안아줬다. 아무 말도 없이 안아줬는데 나 사실 엄청 울었다. 진짜 나 너무 울었다 나 사실 친구가 아무말도 안해주길 바랬어 근데 친구는 아무말도 안하고 날 안아줬어 너무 고나워서 너무 고마워서

이번 영상은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그림체 영상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말로 위로를 하시나요? 아래 댓글에 경험을 공유해보시길 바라며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고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맞아 난 이런걸 원했어.. 우울한 사람들에게 들려주면 좋은 말 검색하면 수고했어 고생 많았어 같은 말들만 나와서 분명 좋은 말이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해결도 안 되고 수고무새된 기분이라 좀 그랬는데 유익하네요

항상 내가 그 사람 입장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위로해주고 다독여주고 힘도주고 해결책도 머리쥐어짜내서 상처받지않게 도와주었어요.(왜냐하면 나도 이러한 상처가있고 경험이 있다보니 도와주게되더라고요) 그런데 결국에 감정쓰레기통이 되는경우가 많았어요.이젠 남을 돕는 내가아닌 다른누군가가 힘든 나를 도와주고 위로해주는 진정한 사람이 언제가는 와줄까요?..

주위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성격상 어떻게 위로를 해야하는지 그런말도 쉽게 안나오는데 이 영상을 통해 다양하게 알아가요 , 인내심을 갖고 상대방이 말할 때 까지 기다려주고 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역시 동화책 ‘가만히 들어주었어’가 심리학적으로도 좋은 방법이네요..!!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힘들어하는 주위 사람을 만날때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난감한 적이 있었는데, 제 생각으로도 그 사람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고 말을 들어주는 것이 참 좋을 것 같더라구요.

한 일을 겪고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괜찮을거라고 안심시켰습니다. 하지만 일이 틀어지게 되었고 괜찮을거라며! 라고 되려 저에게 울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그날 이후로 약간의 트라우마가 되어 남에게 괜찮을거야 라는 말을 선뜻 못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잘 듣고 격려해주고 공감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인 해결책이 있다면 알려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냥 보면서 마음이 너무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의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함께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군요!

퇴근하고 돌아가는데 진짜 순간 울컥 했네요 오늘 하루가 유난히 힘들어서 그런것도 있었겠지만 해주면 좋은 말들이 마치 지금 저에게 말하는거 같아서 무척 위안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면서 위로 받고 가요.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고맙습니다

공감은 못하나 이해는 가능한 사람이 있고, 공감은 하나 이해가 불가능한 사람도 있어요 모두를 공감할 필요도, 이해할 필요도 없는듯?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제 이야기를 들은 선생님이 우셨습니다. 저는 당황해서 왜 우냐고. 이젠 괜찮다고 말했죠. 하지만 선생님은 제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괜찮은 게 아니라 괜찮은 척한 거겠지. 그래야 네가 살아갈 수 있었을 거니깐."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진짜 너무너무 좋은 채널..ㅠㅠㅠ

제가 작년에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어떻게 위로해줘야 할지 몰라서 저도 어려워하고 그 친구도 저도 힘들어했었는데 이 영상에서 그 해결책이 딱 나와서 아...이렇게 해줘도 되는 거였구나, 싶어서 정말 유익하네요! 비록 이미 지난 일이지만 훗날 다시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주변에 이야기를 들어주는 좋은 사람이 생겼지만 이야기를 끝내고나면 언젠간 날 귀찮아하면 어쩌지?하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어요 잘해주고싶은데 무조건 잘해주면 부담감에 떠나갈 것 같고... 심리툰의 등장인물을 보며 위로를 얻고, 친구에게 자주 이야기하는 것은 줄이도록 해야겠어요 친구도 소중하니까 언제나 좋은 영상 고마워요!도움이 많이 되어요 :D

또 나르시스트 그림체네요... 이러시면...너무 감사합니닷>□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영상은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같은 말을 전해주며 사람들이 힘을 낼수있게 도와줄수있는 좋은 영상인거 같다

나는 너의 목소리를 좋아해..🤍 (sorry if there are mistakes...)

감사합니다!덕분에 친구를 잘 위로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난 내가 힘든거 잘 들어주고 상담해준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보니까 여기 나오는 방법들 전부 ㄹㅇ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하고 있었네 본능적으로

최근에 알게된 유튜버인데, 어쩜 올리시는거마다 저한테 필요한 영상들일까요... 구독을 안 누를 수가 없네요 ㅠ

너무 힐링되어서 짜증나요 이런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한국채널로 나오기전에 부터 알고있던 채널이였어요!

진짜로 영상에 나온것처럼 말해주는것보다 묵묵히 경청해주고 '그런고민과 걱정을 하느라 수고했어'이 한마디로도 큰 위로가 됩니다...이영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경청의 중요성을 알았음좋겠네요

목소리 너무 좋다ㅠㅠ 딱 내 취향이야ㅠㅠㅠ

와.. 딱 제가 듣고싶은 말이였어요..

시각자료 너무 힐링된다

근데 나는 힘들때 오히려 혼자있는게 편함 워낙 인간관계에만 치우쳐 사니까 오히려 사람이 곁에 있으면 그게 너무 싫어 그냥 관계자체가 너무 싫어지는 기분 다 때려치우고싶은 기분이 들때가 있어

와 무리 ㅋㅋ (2년반동안 계속해서 말하면 죽을맛) 영상 넘 이해하기 쉽게 만들으셔서 좋아요

아 힐링되었네요^^

전 너무 힘들어서 삶 자체가 비관적이게 되어버린 사람한테 "세상은 원래 그래 살다보면 풍파도 만나고 하는거야"라며 누구든 다 지나가는 길이라는듯 말하는게 진짜 하면 안될 소리같아요. 이게 가끔 진짜 힘들어서 삶을 포기할 생각하는 사람 앞에서 세상은 원래 힘든거다 하는 얘길 꺼내면 더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분명 하는 사람의 말뜻은 "세상은 힘들지만 날 봐. 결국 멋지게 이겨내고 잘 살고 있잖니" 이겠지만 듣는 사람에겐 "ㅋㅋㅋ 야 세상이 원래 그런건데 넌 그것도 못이기냐?" 로 들릴수도 있단 말이죠. 이 생각을 왜 하냐면 제가 그랬거든요. 공부는 존나게 열심히 하는데 시험은 여기도 안붙고 저기도 안붙고, 이 일도 안돼 저 일도 안돼서 한동안 술이랑 살았던 때가 있았어요. 그때 아는 형이랑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 형이 좀 뿌리깊은 회사에 취직을 했거든요? 그 형이 하는말이 "야 나도 합격전엔 ㅈㄴ 힘들었어... 너만 그때 힘들겠니? 노력하고 안되면 더 노력하고 결국엔 이뤄내는거야. 세상은 원래 힘들어. 다 이겨내면서 버티고 사는거지~." 이렇게 말하는데 맞는 말이기도 하고 이해를 하긴 했지만 솔직히 진짜 힘든 사람한텐 남 힘든거 1도 신경 안쓰이거든요. 진짜 그땐 번개탄 살까 말까 하면서 마트 앞을 서성이던 적도 있었는데, 그냥 죽기가 무서워서 살다보니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어느정도 적응되어지고 지금까지 나름 잘 살고는 있어요. 여러분 주변에 누군가 진짜 힘든 사람이 있다면 일반적인 과정이라고 이해를 시키는게 아니라 그 친구의 편에 서서 천천히 이야기를 해주세요. 삶이 힘든 사람은 남에게 도움을 원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집(마음)의 문은 점점 닫고 있습니다. 문이 완전히 닫히면 그 사람은 집 안에서 무슨 선택을 할지도 몰라요. 그 전에 여러분들이 이 사람을 진짜 도와주고 싶다면 무작정 집 밖으로 끌어내는게 아니라, 이 사람과 처음에는 집 안에서 놀고 어울리고 웃기도 하다 점차 밖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하며 자연스럽게 그 사람이 "알아서" 밖으로 나오도록 유도를 해주세요. 처음에는 집 안으로 자신을 가두던 사람이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단 건, 적어도 생각하는 것과 마음가짐이 다소 긍정적이게 바뀌었단 뜻이에요. 이렇게 밖으로 끄집어내고 밖에 대한 적응을 유도하는게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상 제 긴 생각이었습니다.

헝 목소리도 좋고 내용도 좋아요 구독할래요 ㅜㅜ

제가 듣구싶은 말이네요🌝

다 좋은 말들이네요.. 오늘 8년지기 대학친구랑 술한잔 하고 들어왔습니다. 친구가 연극관련으로 치열하게 사는데, 가끔 번아웃이 오는지 보잘것 없는 저에게 연락해서 너무 힘들다고 울면서 연락왔었어요.. 그땐 이 영상을 안봤어서 그냥 들어주고, 너가 그렇게 힘들었던줄 몰랐다, 난 언제든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다고 얘기해줬는데도 영 탐탁치 않아 매주 올라가 시시콜콜한 얘기라도 들어주려고 합니다. 힘든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정말 홀가분하고 후련해하더라구요. 저도 그런 경험이 매우 많았어서, 누군가의 힘든 얘기에 공감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단 그저 들어주는 것도 나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을 주려고 영상찾아보는 사람의 친구는 얼마나 복 받은 사람일까...

목소리 좋고..그림채 좋고..내가 찾던 유튜버야..

잘 위로 해주고 나면 사소한 일마다 나한테만 오는것도 지치더라 너무 개인적인 문제도 나에게 말하며 해결방법을 나에게 요구하는게 짜증나더라고 내가 호구로 보이나 내가 모든지 다 받아줄수도 없는데 점점 고민을 들어주면 들어줄수록 나에게만 기대며 고민 들어줄때 빼고 모르는척 하는것도 있더라 스스로 고민을 해결할때도 있어야하는거니까 도와주는것도 선을 지키며 도와주는게 맞는거같다

1.관심을 갖고 있다고 얘기해주기 2.들어주면서 이야기를 주도하도록 해주기 3.무슨일이 있냐고, 힘들게 하는 문제가 뭔지 물어보기 모르면 모른다. 이해 못하면 못했다. 너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싶어, 도움이 되고싶어. 솔직하게 말하기. 4. 말 하고 싶어? 물어보기. 5. 지금 필요한 게 뭔지 직접 물어보기!!

무엇보다 관심과 대화가 중요한것같네요 저같은 경우 우울증을 겪어본적이 있으니 우울한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것같아요 극복 방법또한 알고 있으니까요 제가 할수 있는 건 공감이네요 첫 시작은 요즘 어떻게 지내? 최근에 힘든 점이 있니? 라고 하며 잘 들어주고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안되고 그저 잘 토닥 토닥해주고 공감하는 게 좋은 방법 즁 하나일것같네요

친구, 가족에게 이런말 들어보면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올 것 같네요..

진짜 어릴때 친구들 챙기고 위로 계속 반복 했는데 잘 대해줬는데 막상 내가 힘들어지고 '참아야 한다..','완벽한 아들로 지내야지' 이런 생각으로 힘든걸 버티고 있었는데.지금 그 힘듬과 우울함이 축적 되서 내가 왜 사는지 나의 진짜 해야할일은 뭔지 나의 진짜 모습이 뭔지하는 생각 마저 잃어버리고 행복한 일도 재밌는 일을 하고 있는데도 가끔식 눈물을 흘리고 친구들이 왜 우냐고 물면 나도 왜 우는지 모르겠다고하고 먼저 쉰다고 하는데 주변에는 사람 하나 없었습니다.부모님에게도 무시 받고, 형은 관심조차 주지 않고, 저는 짐이라는 생각에 우울한 상태로 현생을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또 가족에게도 기대할 수 없는 누구에게도 받지 못 할 말을 누군가에게 해 주기 위해 배워갑니다 ... ^^ 또르륵...

친구가 요새 들어 기분이 다운되고 심리?가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어서 걱정했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시합니다 심리툰님 구독하러 갑니다.

괜찮아, 대답하지않아도돼 내가 여기있다는 것만 알고있어.

여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다른 사람들한테 많이 위로도 해주고 같이 공감해주기도 하는데 뒤돌아보니까 자신만 위로 받지 못한다는 글들이 많은데 정말 공감 됩니다... 알아서 괜찮은게 아닙니다, 위로 받아서 괜찮은 겁니다. 방법을 알아서 괜찮은게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나한테 해주는 그 따뜻한 말 한디가 우릴 위로받게 합니다. 만약 당신 주변에 고민상담을 많이 해주는 친구가 있다면 한번 같이 말해 보세요... "너는 괜찮아?"

조용히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너의 말을 들어주러 왔어 나 아무일도 없는데 저 말은 슬프고 뭉클하고 고맙고 행복하고 그런 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림졸귀

شكرا لك 🙏

이영상을 보는분들은 다들 따뜻하고 남을생각하는마음이 남다른거같네여...좋은사람들

힘든 사람에게 해주면 좋은 말들을 듣고싶어서 이 영상을 봅니다

“모르겠어” 밖에 대답이 안나오는 상황인 친구들도 제가 겪고 나니까 더 제대로 이해할 수 있더군요. 근데 저는 혼자 남겨져서,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흘려보내기만 해서 해결책이나 아이디어를 주지 못한게 슬프고, 다시 아파오네요

같이 손잡아주면서 얘기 들어주는 게 최곤데... 코로나때문에 만나지 못하는 게 제일 안타까워요

저는 한달전까지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해왔어요. 보니까 2명의 나르를 3년 연속으로 만났더군요. 너의 말을 들어줄께!! 굉장히 힘, 치유를 줍니다ㅡ 구체적이고 심플할수록 좋죠! 지금 제가 듣고싶은 말들예요. 계속 이상한 느낌이 들고, 깎아 내리기, 기분 나쁘게 하기, 거짓말, 황당하게 하는 말들, 기억 안난다 하면서 끝까지 사과 안했고, 사과하기 싫다.라고 했고, 나중엔 너 때문에 그렇게 된거라고, 궤변에... 누명 씌웠죠. 주변에는 자기는 사과했는데 제가 안받아 들였다고 거짓말. 업적 가로채기, 사사건건 깔아 뭉개기... 아...겪을수 있는 모든걸 다 겪었네요. 많이 조심했지만 당했죠. 직장내 상사였어요. 저는 지금 심하게 다운되어 있어요... 가장 큰건 불면증, 우울감, 의욕상실, 분노이죠. (저는 밝고 긍정적이며 착한 스탈입니다) 사람들에게 상담자, 조력자, 해결사 역할도 했왔죠. 공감 능력, 감성지수 높고, 상황판단 빠르며, 통찰, 직관도 좋습니다. 지금은 전 누군가가 필요한데... 이것이 꽤 무겁고 큰 상황이라... 말하지도 못하고 있어요. 지인이라도 이 정도는 이해, 공감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요. 이렇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저는 다른 사람을 위로해 왔는데... 저는 어디가서 만날수 있을까... ..... 처음으로 사람에 대한 경계가 생겼어요. 사람을 만날때 좋은점을 먼저 잘 보려고 하는 긍정적 시각이 사라졌습니다. 최근 ㅣ주전 유튭 보다가 제가 겪은것이 무엇인지를 우연히 알게되서 매일 유튭 찾아보고 있어요. 찾아보면서 또 다시...충격중 입니다. 아! 이거구나!...라는... 모즌 겪은것이 다 연결되서 퍼즐이 다 맞춰졌죠...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좀 일찍 알았다면 좀더 효과적으로 저를 보호했을텐데... 그래도, 이제라도 다행입니다... 이제는.. 저를 치유하고 다시 일어서는데 집중하고 싶어요. 아직은 괴롭지만....

아 이걸 좀 더 일찍 봤으면 좋았을텐데 언니가 힘들어하고 있어서 조금 횡설수설 아니 많이 횡설수설해서 언니는 5명이나 절대적인 편이있어! 힘들면 집에 와서 맛있는거 먹자 이런 저런 말을 했던 것 같아용... 가족이 많아성 그걸 내세웠는데 잘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다음번에 잘해야겠어요

저도 항상 남의 말을 듣고 싶어하고, 들어주고 싶어하는 입장인 것 같아요. 마음 한 켠을 내주지 않는 편이네요. 그냥 주변인 누군가에게 깊은 고민은 이야기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사실 혼자 생각하기에도 버겁고 눈물나고, 상담받고자 하기엔 말 조차도 정리가 안 되는 것 같아요. 모르는 사람에게(상담사) 금액을 지불하고 메시지로 털어놓는 방법이 제일 도움이 됐어요. 금액을 지불하는 데에서 털어놓는 것에 대한 부담이 덜어지더라구요. 나를 위해 이 사람이 온전히 같이 생각해주는구나, 하는... 털어놓으면서 줄줄 울다가도 말이 많은 저는 사족도 다 붙여가며 얘기는 다 해야겠더군요. 제법 웃기고 씁쓸하네요

많이 어렵네요 요즘 주변사람들이 힘들어하는것같아서 너무 도움을 주고 싶어요 처음엔 주변에서는 일어나지는 않을것같았는데 실제로 일어나니 더욱 도움을 주고 안죽게 하고 싶고 같이 이겨내가고 싶어요 기다려주고도 싶고 위로는 제가 말을 실수라도 할까봐 무섭지만 당장이라도 말을 안걸면 진짜 안좋은 생각으로 자신을 끊임없이 파고들까봐 결국 말을 걸게 돼요. 그래서 물론 힘내라고 하는것도 너무 무겁다면 빼고 있어요 잘하고 있는걸까요?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진짜 나도 힘들다 힘내라 최악이다.. 나보고 힘내라 할때마다 숨막히는것 같아요.. 왜 인지 더 힘빠져요

나는 친구가 이런 힘들고 무거운말을 하면 뭐라고 말을 못해주겠어서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꼬옥 안아줌 그러면 고맙다고 하는 친구도 있고 안겨서 더 이야기하는 친구도 있고 펑펑 우는 친구들도 있음..ㅠ

_슬프네유ㅜ_

I'm not korean, but I was curious to see the video

난 다른 말보다도 아무 말 없이 안아주는 게 그렇게 위로가 되더라. 가식적으로 느낄 수 있는 말보다도 그냥 본인의 체온을 나눠주는 게 더 좋더라.

무슨 일인지 얘기하고 싶어? 이 질문 정말 좋네요 지금까지 무슨 일이야? 아니면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두가지만 써왔는데 저 질문은 내가 들어줄 수 있다는 걸 나타낼 수 있고 상대는 예 아니오로 답하면 되니 좋네요

그냥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본의아니게 상처줄수도있을거같다 싶으면 그냥 곁에서 묵묵히 들어주세요.옆에서 토닥여주면서 아무말도 하지않고 묵묵히 들어주는게 쉬운일 같으면서도 말하는 입장에서는 위로가 되더라구요.그리고 위로의 말도 상대방이 어떤 우울한 감정을 가지고있느냐에따라 역효과가 날수도있거든요.우울함은 그냥 하나의 감정이 아닌 복잡한 감정이 뒤엉켜 나타나는것과 비슷해서 사람마다 우울의 색이 다른거같아요

힘들어하는 사람이나 힘들때 힘내라!라는 말 한마디가 힘이 되더라구요

어떻게든 잃고 싶지 않아서, 헤어지기 싫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이해 해주고, 도와주는데도 어째서 그들은 나한테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 걸까...왜 나를 떠나려 하는거지..? 요즘은 너무 무섭다...

상담하면서 공감해주려고 할 때 하지말아야 할것 1.충고 2.조언 3.평가 4.판단 이라고 동아리에서 배움

아 6번 극공감 그래 저거였어!!! 근데 문제는 내가 6번만 했던 것 같아...

이영상을 보고 조금은 위로가되요 저의 시시콜콜한 이야기지만, 항상 친구들의 고민들어주고 힘들때 안아주곤 해왔는데 어느순간 저가 힘들땐 도와줄이가 안떠올라 한동안 무기력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계속 이러다간 극단적으로 갈거같아 센터던 병원의 도움을 받곤했어요. 극복하던중에 게임에서 새로이 사귄 친구가 하나있었어요 그리 오래사귄 친구가아니라서 집안 사정과 같은 깊은 이야기를 들을만한 사이는 아닌거 같아 했지만 가끔 가족의 기일얘길 하곤할때 힘들테니 들어줬고 위로하였지만 저도 한계란게 오기시작하더라고요 잠시간 무시를하며 거리를 두었더니 오히려 저는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결과적으로 울면서 헤어지기로하고 그만뒀어요 얼마전일이라 정말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보고 한참 울면서 위로받았어요🥲

물어보면 부담스러워 해서 자신이 먼저 이야기 할 때 까지 그 상황에 대해 절대 물어보지 않았음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그 이유에 대해 조심스레 물어보니 겨우 진정하고 돌와왔는데 그 상황을 다신 생각하고 싶지 않데요 근데 저는 혼자 삭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 반복하다 보면 언젠간 곪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가끔은 이런 유형의 제 지인들을 도와주고 싶을 때가 있어요 이럴 땐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혹시 위 유형에 해당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어떤 방법이 그 사람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제안을 해 주실 분들 계신가요ㅠㅠㅠㅠ?

그냥 내가 듣고 싶은 말을 해주면 적당히 잘 위로할 수 있더라

눈물이 나네요..

누군가에 대한 이타심이 든다면 꼭 경청해야할 영상.

이런 말들을 계속 건네봤었는데, 결국 그 사람을 감싸고 있는 환경이 변하지 않으니 그 사람이 가진 스트레스는 사라지질 않더군요. 매번 같은 말을 계속 건네오 실패가 쌓이고 나니 어느샌가 오히려 차라리 주제를 밝은 걸로 돌리자! 라는 식으로 합리화를 하고 그 사람을 외면하고 있던 절 발견했습니다. 음.. 어렵네요 뭘 물어야 할지조차..

얘기할수없는 고민들은 친한사람에게 제일 얘기하기 힘든일인데 그런일은 나혼자서 이겨내야해.....

항상 말하기만 하고 정작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들이네요 언젠가는 나 자신에게도 한번쯤 건네봐도 좋을 말들인것같아요

다 중요하지만 이게 가장 중요한듯 4:26 👍

난 그냥 '넌 잘하고 있어' 라는 말이 젤 듣고 싶더라..ㅎㅎ

친구들 상담을 많이 해줬더니 몇몇친구들은 저랑 만날때마다 자기 고민만 말하더라고요 저는 거의 한마디도 못해요 처음에는 진지하게 듣고 진심으로 답해주고 집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열심히 고민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것도 힘들어요 물론 고민상담 해주는건 좋습니다 다만 그게 너무 과해서 힘들어요 상담? 언제든 해줄 수 있습니다 제 친구가 힘들다는데 당연히 해주죠 그런데 그게 매일 반복되니까 슬슬 지쳐요 이런 친구들이랑 만나면 이 친구는 저랑 놀려고 만나는건지 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사용할려고 만나는건지 의문이 들어요 저는 그냥 가끔 고민상담을 하고 웃으며 놀고싶습니다 분위기 안좋아지고 괜히 친구 눈치보면서 놀고싶지 않았습니다

여사친 어르신이 돌아가셨데서.. 도움을 주고싶은데 이영상을 보니 이해가되네요..

이걸 해줘야 할 사람이 봐야할 영상이지만 이 행동을 받는 사람도 봐야 좋을 영상인거 같군요

코로나 확진자에게 영상에서 나온말을 해줘도 괜찮을 까요? 친구가 확진자인데 따뜻한 말을 해주고 싶네요.

나는.. 첫번째 말에 강렬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는 사회생활을하다가 만나는 대인관계에대해서 스트레스를 받는경우가많은데.. 그런걸로 고민하다가 조언을받는거말고는... 정말 제 개인적인 속 알맹이? 어렸을때부터 쌓아두었던 제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잘 안해요.. 친구들에게 조언을받더라도 성인이되고나서 힘들어진 상황들에대한것들에대한것위주로 골라서 이야기하는편이에요. 모든사람들이 그렇지는않겠지만 저같은 사람들이 많을거라고생각해요.. 저보다 더 속 안에 감춰두고 그 감정들과 고민들이 있는듯 없는듯 생활하시다가 갑자기 어느 계기들로 통해 우울증으로 변질되는분들도 있으실테구요.. 저도 놀랐어요.. 저에겐 이제 그저 의미없는 것들이 아직 제 인생을 좌지우지할만큼 큰 부피를 차지한채 십몇년을 저와 웃으며 함께하고있었을줄은요..ㅎㅎ 솔직히 누군가에게 말하고 공감받고싶을때도 많아요. 이유는 별거없어요.. 그냥..제가 너무 별거아닌걸로 목메는건가싶거든요.. 그런데 저와 같은 경험을 해본적도 없는사람들이 제 이야기를 아무리 듣는다한들 과연 제대로 공감이나 할수있을까 싶더라구요. 저는 위로를 받고싶은게아니라 공감을받고싶었거든요. 위로를 받기에는 제 감정이 슬픈건지 이제 모르겠어요. 그래서 공감을 받고 그 사람은 어떤지 알고싶었어요. 제가 어떤지 이제 잘 모르겠거든요.. 저는 이 영상이 정말 유익한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우울증 경험을 통해서 이 감정을 제대로 인식하지못했다면 위로가 좋은건줄알았을꺼에요. 당사자가되어보니까 머리로는 정말 정말 고마운데 마음속으로는 니가 뭘 알아...그런말한다고 돌아오는게아닌데 내가 괜찮아지는게 아닌데 본인이 괜찮아지길원해서 하는말인가? 싶으면서 화가나더라구요... 지극히 개인적인감정이구 그때는 제가 제정신이 아니였나봐요. 정말 고맙고 이해하는데 막상 당사자가되어보니까 화풀이인지뭔지...아무래도 그만큼 소중한사람이라서.. 누군가를 탓해야 그나마 화라는 감정을 내뱉을수라도있어서 그랬던것같아요. 다른사람은 울면서 위로해줘도 제가 웃으면서 응? 나 정말 괜찮은데? 이러고 돌아다녔거든요..ㅋㅋㅋㅋ 미쳤었나봐요...이중인격도아니고....그 뒤로는 아무에게도 위로를 해주지않아요. 그냥 위로따위 안해주고 상대가 힘듬을 겪고있는 비슷한 제 경험을 같이 이야기해주고 너의 아픔과 크기가 다르고 니 아픔이 얼만한지 가늠할순없지만 난 그 때의 내 아픔을 내가 아니까 그때 내가 어떻게 해쳐나왔는지 알려줄께. 내가 그때 이런이런 감정이였고 그래서 이런행동까지 했었는데 이런걸하고 이런사람들이 이런걸 나에게해줘서 빠져나올수있었던것같아... 이러면서 제 치부? 제 아픔을 이야기해주고 제 아픔을 해결한방법을 알려줘요. 솔직히 제 친구들은 제가 아팠던것만큼 안 아팠으면 좋겠고 그만큼 나름 저만의 지름길을 알려주고싶었어요. 저는 누군가에게 위로를 해줄자격도미달이고 그래서 이 영상처럼 말해주지도못하지만.. 요즘 우울증비율이 높아진만큼 주변에 점점 힘든사람들이 많아질텐데 정말 유익한영상이라고 생각해요.

저런 말을 해주는 친구를 가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