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셧군요^^ 수온이 차가울때 가는통에 손맛을 못봐 아쉬웟네요ㅎ

그쪽 지역 사시나봐요^^

옛날 경기 용인권 장대터 다니면서 평지형 낮은 수심의 낚시터 에서는 저부력(10g이하)의 줄무게를 뺀 이단 입수를 선호 했지만 이후 단골 터들 사라 지고 계곡형 깊은 저수지를 찾다 보니 찌부력은 높아지고 이단입수가 오히려 낚시를 불편하게 만들 더라구요 특히 제가 불편 했던건 사선만큼 찌가 올라오는 현상 물론 뒤로 뺏다 밀어노면 되겟지만 내림이나 경기 낚시도 아니고 기다림의 미학인 장대낚시 에선 그렇게 할 마음도 없는 편이구요 그리고 정확한 예신과 본신을 구분하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그점도 깊은수심의 낚시에선 찌에 표현이 과하다 싶게 전달되다 보니 갈수록 무겁게 맞추게 되더라구요 하여 현재는 전자캐미나 주간캐미를 달지 않는 상태에서 수면에 멈칫하다 물속으로 서서히 가라앉는 맞춤을 하고 있습니다 야간 낚시에선 더 무거운 찌맞춤이 될테구요 개인취향 이지만 저는 봉돌이 적당한 무게로 위치를 견뎌주고 떡밥이 풀린 자리에 바늘이 그속에서 이탈하지 않기를 머릿속으로 생각하며 하는 스타일 입니다 결국 봉돌이 움직이면 바늘은 떡밥 원경을 벗어날 테니깐요 제가 적당한 무게를 고집하는 이유입니다 찌맞춤에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gogo60club 자세한설명 감사드립니다 장대초보인데 이해가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대물터로 알고 있는데 잡이터라 그런지 메기도 방류 하는듯 싶네요^^

인터넷 쇼핑몰 들어가시면 우성사료 아쿠아 피쉬 쓰고 있습니다 크렘블 사료는 단종되서 구하기도 쉽지 않고 부상사료 대충쓰고 있어요ㅎ 떡밥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생각하는 주의라 무조건 싼거 쓰고있어요 비율은5:5 2.7mm 1호 제일 작은거 쓰시면 되구요 참 부상사료는 물을 늦게 먹으니 집어제 쓰신다면 어분을 먼저 충분히 숙성해 주셔야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