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댁 TV 디자인 너무 예쁜데요 ㅎㅎㅎ

9:40 여기서 배우고 갑니다. 나중에 아내가 임신 소식을 알리면, 저는 박수치고 덤블링 하고, 앞구르기 하고 만세를 불러야 겠습니다. 절대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요.

진솔한얘기 잘듣고 갑니다~^^

그게 군인아니라도 어떻게 해야되 지 하고 걱정도 되고 온갖생각이 다들고 하다보니 멍때리다 혼나죠 평~생

안녕하세요 한국에서행복한가정을ㄲ미게된걸축하합니다말씀하시는게동화책을읽어주는것처렁구수하지는안치만묘한매력이있네요앞으로도계속구수한이여기많이해주세요가정에행복가득하길시원합니다

앗 뭐야 벌써 오후2시? 8 30 분에보기시작해서 ,거의5시간 ,또 어제 한 4시간 ,이건정말 영업 방해 수준 입니다. 보상해줘여ㅡㅡㅡㅡㅡ 끊을 수가 없네. 계속 봐야징 휴스톤에서

~^^😄👍💓🙋‍♀️

2024년에도 보고 있는 분~

저도 산부인과에 항상 혼자갔어요. 직장인인 남편이 시간이 안나서...

잘 봤습니다

💚👍👍👍👍👍💚

윤재희 ... 내 이름을 보고 여자 처럼 느껴졌죠? 사실 남자랍니다. ㅎㅎㅎ

맨땅에 헤딩~^ 혼자서 버티며 헤쳐나온 시간이군요ᆢ 서운함도 서글픔도 ᆢ 그 견딤에 박수를 보냅니다,, 👏👏👏👏👏👏👍👍👍

꽃도 이쁘네요ㅎㅎㅡ

💯👍 북한댁님 " 행복이 이루어지네요" 아기와엄마,남편분,가정에 행복이 영글어가네요✌💯👍💐🌻

북한댁 이야기 잘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행복하게 잘살기를 바라면서 광고도 빠짐없이 보렵니다 이것이 북한댁을 응원하는 힘이 되였으면합니다~~

남자도마찬가지예요!

사모님의 마음씨가 참 곱고 착하네요 마음이 천성인많큼 행복하게 잘 살거예요 북한주민이 다 거칠고 억세지만 않다는 예네요 아름답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바래요

남한에서의 산부인과라는 의학이 인기과없고 인기있는의학과목이 성형외과와 피부과 치과입니다 게다과 여의사선생의 비율이 그렇게많지않은데다과 산부인과진료과목 비인기과목이다보니 더 여의사선생님이 더 좁아지지요 그래서 남자선생님이 많을수밖에 없다고봅니다 의학계의 고민아니 고민이죠 게다가 24시 산부인과전용응급실부족현상이 모자라다는 뉴스를 본것같에요 그리고 북한댁님의 말씀항상 감사함을가지고 듣고있습니다

북한댁님 이야기 정말 재미있고 좋아요. 저랑 많은 부분 공감되는거 같아요. 저는 미국사는 남편과 결혼해서 미국에서 아이를 낳고 살고 있어요. 저도 큰 아들이 중학생이예요. 저도 아이가 자라가며 저도 같이 미국 문화와 교육을 다시 배우고 있어요. 아이 어렸을때 도서관 스토리 타임가서 미국 책 열심히 읽히고 미국 동요 배워서 같이 열심히 부르구요. 한국에서 행복하게 잘 사시는것 같아 보기 참 좋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맘고생을 이루 말할수없이 하시면서도 행복하게 사시는것 같습니다. 무조건 행복하게 사셔야 합니다. 적극 응원합니다.

임신축하~~^^그 큰애가 중학교에 간다니 너무도 기쁘죠~~그냥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그속에서 희로애락이 있는것이죠~~

북한 댁 님 마음씨가 백조입니다. 진솔함에 남편이 반한 것 같습니다.

북한댁님의 시원시원하고 서글서글한 인상이 너무 좋습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 생각하시고 좋은 날들이 올 것입니다. 행복하세요^^

오늘 처음 북한댁 유투브를 처음보고 순서대로 보는것이아니고 뒤죽 박죽 보고 있어요 대단하시네요 남편 멋저요

군인들이 임신소리 듣고 감격해야 되는데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환갑이 지난 지금까지 잔소리 듣고 있습니다

김포여성의원 김소은원장 추천합니다

"군인가족으로서 모든 것을 혼자서 해결해야 한다"는 말 .. 제가 직업 군출산이라서.. 제 마눌에게 많이 들어서.. 감정이입^^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

어휴 남편의 반응에 얼마나 서운하셨을까요. 남자산부인과 샘이라니 황당했을 일은 어떴고요. 요샌 여자 산부인과샘들이 대세! 쉬운 일이 하나도 없네요.

혼자서 병원다니면서 맘고생 많으셨어요 젤 사랑받을 시기인데 평생 안잊혀질 설움이죠

30여년전 그때 첫아이 임신으로 유명하다는 산부인과에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남자선생님이여서 엄청 불편했습니다 그때만해도 임신여부를 내진으로 할 때라 충격이 몇년이나 갔습니다 지금은 좀 큰 병원 산부인과에 가니 아기 낳는 일보다 더 많은 일로 산부인과 남자선생님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책 구입해서 잘보았습니다. 좋은방송도 많이 해주시고 좋은글도 많이많이 써주세요~감사합니다~^^

북한댁~~ 엄청 귀여우시네요~ 오늘부터 구독 좋아요~ 재밋는 예기 많이 마니 해줘보세요~~

한창 행복에 겨운 신혼생활중에도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틈틈이 밀려오던 그 두려움이 느껴져서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이제 다 지난 일이라 이렇게 밝게 얘기하시니 넘 좋아 보여요.응원합니다.^^

남편분이 좀 옛날 분인가요? 아융 울 작가님 아름답네요ᆢ 늘 행복하세요ᆢ 순수한 북한 여성이 최곱니다ᆢㅋㅋ

자식은 노년이 되면 필요 하지요 ᆢ경제적인 의지라기 보다는 ᆢ손자들에 재롱을 보고 ᆢ삶이란 것을 느끼곤 합니다 ᆢ잘 보고 갑니다

잘 이겨내셨네요! 이제는 문화차이의 벽을 많이 허물어 셨죠?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현명한 북한댁 이십니다.

참 얘기도 사근사근 진솔하고 재밌게 하세요~^^

저도 골룸이 그래픽 이라는걸 이영상보고 알았네요 감솨~!!!

말씀도 잘하시고 지혜로우시네요 남편분 복받으신분 이네요

왠지 안스럽고 내가 임신하고 애를 낳고 기르던 시절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네요. 이 세상에 살아가는 방법에 있어서 정답은 없습니다.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시니까 잘 헤쳐나갈거라 믿어져요

30년 동안 욹어먹을 먹이감이 생기심을 축하합니다! 불리한 일이 생길 때마다 되새기면 백전백승! 우리집은 아버지 월남전 참전하러 가실 때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데 뒤돌아 보지 않은 죄로 평생 갈굼 당하심 뭐 이 댁은 갈굼거리가 수도 없을 듯!

솔직한 언동 좋아요 적응 하리라 수고가 많았어 요 장하다 웃댁님 임신도 몰랐단 말인가ㆍ호 호 호 명석한분이 문화 차이이네요

마인드 가 멋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지혜롭고 이지적인 북한댁 응원해요!!!!

참 현명하고 똑똑한 주부시네~ 행복하게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북한댁은참현명한분이십니다 긍정적이고똑톡하분이십니다

하루한번 북한댁을 못보면 잠이않와~~^^ good night,,,****

얘기 듣는데 가슴이 짠해서 😭😭😭 주변에 소통할 누군가 있었더라면 훨씬 수월했을텐데 탈북을 감추고 혼자 적응할려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눈물나네요. 그 힘겹던 시간들이 쌓여서 지금은 소중한 날들이 왔나봅니다. 친정엄마. 동생분과의 여행 따뜻하게 잘 보고 있어요. 남편분, 아들들, 친정가족분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그리고 저도 산부인과 남자쌤은 아직도 두눈 질끈 감고 진료봐요. 어쩔수 없나봐요... 하나 더 저도 임신때 혼밥 텄어요. 그 덕에 지금도 혼밥은 즐기면서 먹을수 입답니다.😊

북한댁은 아직도 대화내용 전체에서 풍기는 뉴앙스는 여전한 북한여자입니다.^^ 정서적으로 남한물은 50%정도!! 남편과의 대화에 이상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미국 라스베가스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온세계가 어렵네요 동영상을보고 너무 감동받았어요 자유를 누리고있으면서 평소 그 귀중함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멀리서 기도할께요

오늘은 꽃속에 꽃이 피었네요.. 저는 첫 임신소리 들었을때 서로 축하 한다고 했습니다. 재미 있게 잘 시청했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어요? 오늘도 애청하고 갑니다 원주에 언능오세요 밥도 사드리고 차도한잔 대접할께요 님은 새터민 소개시켜 주면 되는데~~~^^

ㅋㅋ 남자들이 첫 애 가졌을때 저지르는 ... 평생을 욕먹는 잘못 ... 임신사실에 화려한 리엑션을 못해주는것...

ㅎㅎ 저는 아빠가 되었다는 실감을 느낄때가 아들 4살때 였답니다 ^^ 아들 손잡고 동네시장 갔다가 아들 발에 맞는 흰 고무신을 하나 사서 신겼을때 아~내가 아빠가 되었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남편분도 처음이라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몰랐던거죠.. 님도 처음 이었던 것처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노력하고열정으로배우고 그럼 증명서 즉 자격증 이나 학사나 학위나 어떤것 하나하나일루어이ㅑ한다 조금씩조금싹한발짝한발짝

이야기를 잘 풀어내며 흥미진진하게 전개해서 하루종일 듣고 있습니다 귀한 활동 축복기도 할게요 짱짱 최고!!!

오래전 갑자기 치질이 생겨 항문외과에 가서 진료실 들어갔는데...뜨악~~여자선생님이. 헉..자~바지내리세요. 우이씨ㅠㅠ 저랑 비슷한 감정이셨을듯요

자식이 생기면 기쁨을 바로 느끼는 남자도 있지만 대다수 남자들은 당황하고 그 당황함을 감추기위해 덤덤한 척 하는거예요 아버지가 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거죠

북한댁님의 좌충우돌 대한민국 정착기, 정말 재미있습니다. 오늘은 대경실색편이군요.^^골룸 사건을 계기로 더욱 공부하게 되셨다니 진짜 현명하십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꽃으로 꾸미니 분위기가 화사네요. 다음편 또 기다립니다. 남편에게 북에서 왔다고 밝히고 하나원 입소 과정이 하이라이트 될 것 같네요.

봄의 화사한 기운이 물씬 느껴지고 앞에 있는 꽃보다 더 아름답네요 , 오늘도 잼나게 즐감하고 갑니다.~~^^

북한사람을 저는 좋아해요...월남해서사는분 노력하는모습이 보기좋아요....... 저도 아버지가 1950년에 오시분입니다 평안남도 대동군 고평면.광탄리.......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잊지말라고 하신 아버자의 월남전 주소....... 저는 지금 미국살아요...임신 이야기 재미있었어요 나마자들은 임신하면 당황스러워요.....그런모습을 숨기기위해 일부러 반응을 그렇게해요 구독눌러요

북한댁님영상도잘보고이야기도재미있게잘듣고있습니다짱입니다

영상 재미 있게 시청했네요. 제 와이프는 여자 의사 보다 남자 의사를 더 신뢰하던데 . . . , 그리고 남편이 무뚝뚝하기는 했네요. 감사합니다.

완벽스럽게 고처진 웃동네말,하나만 으로도 한국정착 성공 하셨습니다

맛갈나는 언변 최고입니다...

남자들 반응 다 그렇죠 뭐 무뚝뚝한 게 저도 그랬으니까요. 많이 순진하셨네요.

제가 유미카티비 등 여러 이주민들의 유투브를 많이 봤는데 참 재미있게 이야기를 잘하시네요. 처음 남편분 만나서 사실을 말하는 프로까지 봤는데 중간중간 저도 울컥했습니다. 번창하세요

임신고백에 남편분이 너무 뽄대가 없네요~ 한국 산부인과는 남선생이 매우 많습니다. ㅎㅎ 저는 남자인데 비뇨기과에 갔는데. 여의사님이 계시다면 당황했을거 같네요.

저희도 이사를 많이 하다보니, 아들이 강원도 철원에서, 딸은 경기도 인천에서 태어났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요즘 탈북민들의 유듀브 채널에 빠져 같이 울고 웃으며 열심히 사시는 그분들의 이야기에 저 자신을 뒤돌아 보며 반성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죠... 아껴서 볼걸... 단숨에 정주행한걸 후회하며 지루하게 다음회를 기다림니다~^^

딱 뜬 =줄이 중학생이된 🙋‍♂️ 동심이 !! ㅎ/ 영상 잘 보았 습니다 👏👏👏

북한댁tv 제가 어제~그제 이틀동안 계속해서 1회 부터

인생은 세상은... 능력주의 ... 동무 에미나이 북한댁 잘 사 네 .....

북한댁 잘시청하고잇습니당^^ 말씀도잘하시구~재미잇어요 너무재미잇어서 도서관에서 나는북한댁이다 읽엇는데...내용이 짧아서 아쉬웟어요~비보호라는게 아쉽네요 다른가족분들 다 목숨을 걸고오신거 ...정말 긴장된장면이엇어요 어머님께서 제일열심히 사신다는거보고 감동입니당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모든 사람은 인생의 경험이 처음이어서 서툴러요 그래서 후회하면서 살아요 그래도 님은 열심히 살았네요~~

있는그대로 이겠지만 긴세월 환경 문화 정서 등 많이 다름 ! 다르다는 것을 이해 한다면 많이 좋아질것 같아요.

북한댁 매일 잘보고 있습니다. 한국생활 잘 적응해서 꼭행복하기길 바랍니다.

골룸 몰랐는데 북한댁 영상보고 처음알있네요 그래서 또 하나 알고 갑니다 열심히 살아가는모습 너무 좋아요

멋져요 항상화이팅하세요

남편분 부럽습니다. 좋은 아내분을 만나셨네요. 어쨋든 남자들도 20,30대는 한창 사회일을 배우는 시기라서,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정신도없고 아내들의 마음을 잘 몰라요. 저도 당연히 그랬구요. 시간이 지나고 경륜이 쌓이면서 남편분도 아내분을 더 잘 이해하실겁니다. 너무 섭섭하게 생각마세요.

반갑습니다. 북한댁 영상 참 재밋게 봅니다. 남한과 다른 환경이 주는 차이라고 생각 됩니다.

우리 언니가 한 행동이 기억나요. 첫아기 임신하고 산부인과 갔더니 새파랗게 젊은 남자의사가 앉아있길래...즉시 뒤돌아 나왔대요..ㅎㅎㅎ

다름과 차이에 대해 불평하고 불만을 가질만도 한데 북한댁은 항상 내가 부족하고 내가 잘못알고 있는게 많구나하며 자신을 낮춰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배워나가는 적응력이 참 대단하세요. 남한에서 태어나고 살아도 시대가, 세상이 워낙 급변하고 있어서 늘상 새로운 것을 익히고 배우는 건 매 한가지인 것 같아요. 나도 최근에야 '말하는 밥가마' 사서 밥해먹고 있어요. 신기함 ㅋㅋ

맞습니다.. 나도 그 소리 들었을때 실감도 안나고 덤덤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좌충우돌 적응기네요 ㅎㅎ 남안에대해 남편에게 배우기보다 주변사람들의 반응.행동.말하는것을 보면서 거의 혼자 터득하신것같아요^^ 그동안 고생하셨네요. 저는 아직 미혼 남자지만 재미있고 왠지 마음에 와닿는게 있었어요.지금까지 많은일이있었고 앞으로도 많은일이 있을겁니다. 시간이흘러 더욱 나이를먹게되면 이 시간들이 외롭고 힘들었지만 좋은추억으로 남길 바랄께요. 항상 힘내세요~!

25년동안 세상 여기 저기 살고 수많은 나라를 복수여행을 하면서 느낀건... 세상은 넓고 다른것도 많고... 그 안에 배울것도 참 많다는 것이지요.

탈북자 중에서 가장 생각있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지적이고 현명한 여자?

지적....ㅠㅠ 같은 대한민국안에서도 직업군 특성상 살짝 차이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전시에 국가 방어를 해야 하는 군인 직업군은 조금더 명령 체계에 익숙해서... 서로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사는거죠 ~~😂👍👍

북한댁! 구구절절한 이야기 잘듯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의사 가 진료하는 병원을 찾아서 하는분들이 많아요

어쩌다 14회보고 1회부터 19회까지 다봤읍니다 너무나도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사연 때로는 안타까움에 가슴이 저리기도 했데요 아무쪼록 더 좋은가정 이루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북한댁.좋아요.누루고가옵니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배우는자세가참말로 아름다운 참좋아요

저도 마누라 평생 미안한 게 애 둘 임신하고 날 때 반응 없었다고 평생 구박 받아요ㅜㅠ 왜 그렇게 그때만 바쁘냐구요. 북한댁 많이 서운 하셨죠? 그런 사람 많아요;;;;''ㅜㅠ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요.자식을 막 바라던 사람은 그냥 뇌리에 그 생각이 인지되여 있어서인지 아기임신했다면 너무 설레한다던데 울 신랑두 임신소식을 그런식으로 받아들였어요.왠지 넘 서운했어요.문득 그런 상황에 마주친 남자들은 다 그런 표정인가봐요.ㅋㅋ 현실에 아빠는 그렇지 않으니 용서해주셨죠~~?

현명하시네요 하나하나 배워가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