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2:43, 8:57 kzfaq.info/get/bejne/hMWYYMR9x7XOpKM.html

8:29 오글거린다고 삶에 실질적 도움이 안 된다고 돈 안 되는 거라고 외면 하지 않고 잠깐이라도 현실 제쳐두고 이런 음악 공연을 보는 한숨 돌리는 찰나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왜 살까. 태어나서 사는 게 아니라 태어난 이후의 삶은 우리가 정할 수 있다. 이런 찰나의 행복들이 모여서 다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여 나아갈 힘을 모을 수 있다. 낭만과 동심 순수성은 영혼을 늙지 않게 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상처 받고 지친 자들을 치유하여 비로소 바른 세상이 다가올 수 있게 한다. 이 정도면 저런 낭만 오글거림 돈이 안 되는 순간이어도 누리고 즐기면 좋지 아니한가.

9:15 여기서 진심 소름 쫙 돋으면서 눈물고임 영화나 노래나 다 정말 미치게 좋다..’너의이름은‘이라는 영화는 참 어린시절에 꾸었던 절대 잡히지 않는 무수한 희망들을 모아놓은 작품같다

2:42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 클라이막스는 아니지만 “ 깜빡 조는 사이 미지근해진 콜라 꿈속에서 이곳이 아닌 다른 곳을 보았어 교실 창밖으로 보이는 세상에게, 전철에서 흔들리며 옮겨지는 아침에 ” 대사도 너무 이쁘고 선율이 진주 알갱이들이 부딪히고 방울이 딸랑거리는 듯한 이 다음에 바로 사이렌 소리와 악기들이 점점 엮이는 것까지 귀가 황홀해지는 느낌 음악적으로 조예가 없어서 이렇게 밖에 표현하지 못하는 게 아쉬울 정도로 참 마음에 들었음.

9:08 스파클 음원도 너무 좋지만... 운메이 탁 터지기 전에 타키 혼자서 ‘그것은 마치 꿈속 풍경처럼 그저 한없이 아름다운 광경이었다‘라고 독백하는 부분이 노래를 더 아련하게 만듦.... 똑같이 혜성이 떨어지고 있는데 한쪽은 모두 살리려고 악착같이 뛰고 있고 한쪽은 아름다운 광경으로 감상하고 있다는게 대비되서 더 눈물폭탄됨,,,😢😢😢😢😢

주기적으로 듣으러 오게 되는 노래.. 진짜 노래가 아름답단 말 밖엔 나오지 않는다.. 가사도 9:15 에서 '운명이니 미래니 하는 단어들이 아무리 손을 길게 뻗는다 해도 닿지 않는곳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는거야' 너무 울컥한 가사.. 이런 노래를 듣고 영화를 볼수 있어서 행복하다

03:04 어떻게 이렇게 이질적인 소리가 낯설지 않고 어우를 수 있을까

3:08 즈음 사이렌소리와 오케스트라의 합주는 진짜 말그대로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음 역대급이다란 말밖엔…

8:20 이부분은 진짜 손에 "좋아해"쓴거 보고 눈물 콧물 다 쏟으면서 울었다 ㄹㅇ

2:59 사이렌소리가 처음엔 오케스트라 선율과 불협화음으로 이질적으로 울리다가 나중에 가면서 점점 자연스럽게 선율에 섞여 하나가 되는데 이 영화는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영화이기도 하다는 주제를 음악적으로 표현해놓은것 같아서,, 마치 그 이질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소리로 상징되는 트라우마, 아픔들을 오케스트라 선율이 따뜻하게 받아주려고 하는것 같아서 참 좋아하는 부분

"눈을 뜨더라도 서로를 잊지 않도록 이름을 적어두자"

7:08 " 이 시대를 살아가고있는 우리들에게는 큰 행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8:15 '좋아해' 씬을 볼때마다 눈물이 고인다.

9:14 영화관에서 보는데 운석 파편들이 떨어지면서 운~메- 라고 하는 장면 보면서 너무 소름 돋고 황홀했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ㅠ

지브리의 하울의움직이는성 오케스트라이후 최고의 역작이다... 실제 영상과 내용 그리고 호흡같은것이 혼연일체되어 아름답고 황홀하다는 말밖에나오지않는다. 희대의 역작 콜라보..

예술의 집합.. 애니메이션을 위해 힘써준 모든 분들, 성우, 다양한 악기들, 가수까지 뭐하나 빠지지않고 환상이다 이런 공연은 큰돈 주고 가도 아깝지 않을 무대같다 한 번 틀면 스킵 불가능해요

9:15 멜로디 듣자마자 온몸에 전율이 느껴짐

유성우가 떨어지는 장면만 있었는데도 모든 감정을 휘두를 수 있는게 진짜 대단한거같음 오히려 그 단순하지만 극적인 연출로 완벽함을 재현한거같다

이런 공연을 만드는 기획자가 되고 싶다... 이를테면, 아직도 순수한 소년소녀감성, 동심을 품고있는 그 시절의 선택받은 아이들(90년대생)이 입장하는 환상적인 콘서트. 우리는 모두 선택받은 아이들이었으니까! 우리가 함께하는 그런 멋진 공연. 그런 공연을 기획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문화기획을 하고 있는 30대 청춘 - (a.k.a. 참 괜찮은 청년)

9:08 ‘그장면’

일본여행와서 이노래 들어보세요 진짜 극락입니다.... 기차타고 가면서 듣는데 진짜......일본여행 하다보면 어떻게 왜 이런 노래가,이런 영화가 나올수밖에 없는지 알게 됨..

눈물날것같다 벌써6년 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니... 처음볼때 감동적이고 낭만적이였음 신세계를 본느낌 ㅋㅋ ㅠ 진짜 보고나서 후유증 옴 그냥 말로표현못함😢 진짜 너의이름은 ost는 지속적으로 들어줘야함 너무좋다 개씹명작

와 우리나라에서도 저렇게 해주면 오케스트라 싫어하던 나도 바로 달려가서 듣는다 ㄹㅇ가슴이 웅장해지겠다...

어릴적에 일본 애니 보는 친구들 무시했던 나를 반성하게 해준 작품... 어떤 영화보다 더 감동적이었던 시나리오.... 음악....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돈을 얼마나 내던 상관없으니까 너의 이름은 보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처음 봤을 때 그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어

누군가의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노래는 세상에서 정말 값진 보물인 것 같다 이 곡을 듣고 많은 이들이 가슴의 울림을 느끼는 어떤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 나도 이걸 들을 때마다 진짜 울림이 뭔지 느끼는 것 같다… 그리고 뭔가 알 수 없는 생명력도 느껴지고..

오케스트라는 잔잔한 연출도 자세히 들을 수 있지만 관악기 특유의 파워가 진짜 강렬하게 느껴져서 너무 좋음...

노래며 혜성이며 벅차게 아름답지만, 더없는 행운이라지만, 미츠하의 마을에겐 악몽의 서막에 불과했다. 타키는 사랑을 초월해서 마치 미츠하의 그런 불행을 막아주는 존재고 보컬이 미츠하에게 닿는 타키의 간절한 마음같다

이거 아직 안 본 사람 기억 삽니다...

와 감사합니다 ㅠㅠ 오케스트라 영상에 가사 있는 영상 찾고 있었는데 딱 올려주셨네요 ㅎㅎ

8:19 눈물버튼

완벽하다는말밖에 안나온다 너무 완벽하다 그때 그 감정...

3:03 초정도부터 사이렌이랑 같이 이부분 뭔지모르게 안에서 울컥 올라오는느낌.. 그때당시영화보고나올때도 둘이 한동안뻥져서 그냥 와..하 와..ㅎㅎ 하고 헛웃음말고 말이안나왔던영화인데 아직도 소름이돋네요

노래와 함께 혜성이 나타나는 장면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울컥하며 눈물이 나오는데 참.. 너의이름은 은 정말 잘 만든거라 생각되네요 심금을 울린달까...

감동 그자체.매번 들을때마다 소름이 돋습니다.대사와 연주 모든게 완벽하네요

오랜만에 들으니 또 감동이 ㅠㅠ

이토모리 코쿄~ 하면서 안내방송할때 뭔가 기분이 이상해지면서.. 그냥 눈물이 난다 왜 이런걸까

와 이거 엔딩 부분도 만들어주세요 ..! 자막 깔끔해서 너무 좋아요 ㅠㅠ

너무나 잘듣고 오랜만에 너의이름의 장면도 생각나고 듣는네네 소름도 돋았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그리고 구독,알림설정좋아요 눌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올려주세요 .최고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3:06 눙물나

이런 공연 실제로 보고 듣고싶다... 좋은 영화에 좋은 음악에 오케스트라까지 더해지니 감동이 수천배가 되네요 😂

아껴서 듣는 노래 입니다. 며칠 듣다가 또 한 동안은 일부러 안 들어요 행여나 질릴까봐... 오늘까지 꼭 참고 내일 또 빡치는 순간이 오면 다시 또 들어 볼 생각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와...진짜 소름이 몇번 돋은거지...

RADWIMPS 사랑해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가슴이 막 울리고 감동의 파도가 제 마음을 녹였습니다^^!!! RADWIMPS 여러분의 목소리 너무 아름답습니다❤❤❤❤❤❤❤❤❤❤❤❤❤❤❤

가사가 어쩜이렇게 낭만적일까

번역과 발음의 깔끔한 자막. 그렇게 좋아하는 영상을 더 즐기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너무 멋있어서 눈물나

진짜 너무 좋아요…이걸왜 이제본걸까요 ( ᵒ̴̶̷̥́ _ᵒ̴̶̷̣̥̀ ) 가사를 보면서 들으니 의미가 더 전해져서 몰입하게 되네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하루의 피로가 다풀리는것 같아요 ㅠㅠ

진짜 미쳤다요ㅠㅠㅠ 개조아

감사합니다아❤

왜 눈물이 나지... 왜 또 가슴이 벅차지지...

좋은영상이군요!

아.. 소름돋았다 너무 좋다..

영상 해석해주셔서 감사해요 최고 🥹 맨날 봐요ㅠㅠ

이런게 가능한 문화/사회 환경이 부럽네요...

6년전에 처음 나왔던 이애니를 영화관에서만 7번 볼정도로 그어떤 영화들과는 비교할수없는 감동이 아직까지도 잊혀지지않습니다. 얼마전 스즈메의문단속을 보고서 생각이나서 또 보게되었는데 오케스트라버전으로 있는건 오늘 처음알아서 보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ㅎ 이런 영화며 음악이며 감동을 주는 요소들이 앞으로도 사라지지않고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볼때마다 들을 때마다 눈물 와르르😭

너의이름은만큼 완벽한 영화는 나오지 않을것같다... 내용, 그림체, ost 모든게 완벽한 내 인생영화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좋자나..

2:42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장면ㅠㅠㅠㅠㅠㅠㅠ 마을 불꺼지는거 보여주면서 이 노래 클라이맥스 부분 들려주는거하고 9:15 이부분은 말해뭐해 다른 작품들과 비교할수가 없다 이부분이 진짜 넘사임 스즈메 ost도 좋았지만 갠적으로 스파클 뛰어넘을 노래는 없을것 같다

저는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장면이 계속 기억나요 진짜 명작인거 같아요

진짜 최고....

와.. 오케스트라가 이렇게나 아름다웠다니...

매일 보는 중 입니다.

사랑해요

와 오케스트라 버전은 가사 있는 거 못 봤는데 넘 좋아요 ㅠㅠㅠㅠ

재난이 일어나기 전에 누군가가 가지 말라고 가면 죽는다고 그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 배에 타지 말라고, 그 곳에 가지 말라고, 그 백화점에 가지 말라고, 그 지하철에 타지 말고 그 버스에 타지 말라고 누군가 구원해주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렇게 할 수 없으니 우리는 그저 그때의 그날과 희생자들의 이름을 기억해야 할뿐.

선생님 어떻게 영상을 이렇게 완벽하게 만드셨나요 진짜 좋아하는 영상인데 깔끔한 자막과 영상 편집 덕분에 감동이 배가됩니다 ㅠㅠ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_!!

목소리 미쳤다. 소년스러운 목소리.

자막영상 보고싶었는데 등장해버렸군! 다른 너의 이름은 OST오케스트라 영상도 자막작업해서 올려달라!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던 곡임 장면과 함께 애절함?이 있는 노래 같아서

너무 좋아요 😍

보고싶어도 더이상 볼 수 없는....... 너무 보고싶다........ 힘들다 정말 힘들다... 내인생은 왜이럴까........ 정말 너무 죽고싶다.............

안잊었다 😊❤

와,.... 와..... 미쳤다

9:15 정수리부터 엄지발가락까지 소름이 돋으면서 6년전 중학생 시절 때에 느낀 감동을 고스란히 다시 느껴보네요… 잘 들었습니다 ㅠㅠ 너의 이름은 또 봐야겠음

자막 대박

이 무대 너무너무 보고싶다…

역시 이걸 이길수가없네..

너의 이름은을 처음 봤을때의 그 감동이 다시금 전해지는 것 같아요 오케스트라를 좋아하는데 이런 미디어 연계 오케스트라도 가봐야겠네요 이런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가 낭만적이다

미쳤다 진짜… 미츠하 손 펴는 장면 맞추는 거 소름 쫙 돋는다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눈물이 나올락 말락 하고 가슴이 가장 따뜻한 공허함으로 마구 채워지는 그 기분을 매번 이 음악을 꺼내 들을 때마다 선물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너의이름을 보고 신카이모코토감독님을 존경해 지금 일본에 예술대에서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꿈을 심어준 감독님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봐도 전율이 돋는데 저걸 직관으로 보면 심장 멈추는거 아니냐

와ㅠㅠㅠ

그저 한없이 아름다운 풍경이였다

와.. 노래 듣다가 우는건 처음이야..

보는데 계속 닭살이ㅜㅜ

오케스트라와 영화의 만남이라.. 눈물나게 아름답다

감동의 도레미…

오ㅏ.. 듣는 내내 소름돋았음...

들으면서 눈물이나네요....😢😢😢

아.. 너의 이름은 후유증 너무 극심하다.. 벌써 본지가 몇년이나 지났는데 다시 관련 영상이나 노래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 특히 이 오케스트라는 진짜 와... 가슴이 찢어지겠는데요...

띵곡

와 씨 소름이 몇번이나 돋는거야

시작하자마자 소름이 쫙 돋았다...ㄹㅇ로...

어엉ㅇ 너무 슬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