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군대 아침 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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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raveler 시간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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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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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군대 짬밥 • 00년대 군대 훈련소 짬밥 수준 (건더기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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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군대 풀떼기 • 2000년대 군대 짬밥의 여자들은 모르는...
2000년대 해병대 훈련소 짬밥 • 2000년대 군대 해병대교육훈련단 짬밥
● 80년대 대학생 문무대 훈련시 짬밥 배급 풍경
눈 이 와도 비 가 와도 뛰었던 아침 구보 후 맛있었던 아침 식사 (?)
사실 말년 되면 안성탕면이나 열라면 끓여서 아침으로 먹었지만
80년대 군대 군인은 36개월 복무 했어요, 인생의 3년이란 세월을
대학다니며 문무대 생활한 친구들은 최대 3개월 복무 단축 혜택이 있어
후임병이라도 3년 만땅으로 채우는 고참 보다 먼저 전역하는 사태가 발생 했으니...
#army #짬밥 #병영생활

Пікірлер: 7 900
@banybany1
@banybany1 11 ай бұрын
교도소 식단을 저렇게 바꿔라
@user-iy6bt4no6n
@user-iy6bt4no6n 10 ай бұрын
너무 잘주는거 아니에요 ㅎㅎ
@user-nx9ie4qg6t
@user-nx9ie4qg6t 10 ай бұрын
ㅋㅋㅋ
@J-Decker.
@J-Decker. 10 ай бұрын
교도소식단은 저기서 국빼야함 가스많이듬.
@junedaa65
@junedaa65 10 ай бұрын
범죄자의 인권을 유린하는 발언이십니다 당장 삭제하세요
@user-tu6gu7pt9u
@user-tu6gu7pt9u 10 ай бұрын
교도소 밥은 그냥 맨밥에다 모래좀 뿌리고 바퀴벌레 좀 넣어주면 됨
@user-su4hg3lc7b
@user-su4hg3lc7b 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 군생활 (1980~1985 육군 중사 전역) 하실때 환경이 어땟는지 영상으로 생생히 보고갑니다. 꼰대고 아니고를 떠나 옛날에 군생활 하신분들은 우리보다 수십배는 더 고생하셨단거 인정해줘야됨.
@user-iy4sc1sw8k
@user-iy4sc1sw8k 2 жыл бұрын
반찬 기가찬다..
@user-su4hg3lc7b
@user-su4hg3lc7b 2 жыл бұрын
@@dynerpenp4130 이말 동감합니다. 저도 이젠 예비군도 다 끝났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군대라는 곳도 세대교체가 이뤄지다보니 과거 군대와는 좀 차이가 있을수도 있지만 군대라는 틀 그 자체는 변하지 않고 또한 예나 지금이나 다 똑같이 고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다행히도 저희 아버지 같은 경우 자기들때도 환경은 열악할지언정 요즘 후배 장병들처럼 다 똑같이 힘들고 나가고싶다 뭐다 하는 생각 가지고 있었고 옛날에도 똑같이 군생활 적응 힘들어하거나 하는 경우 등 군생활할때 마인드는 대부분 비슷했는데 자기랑 같은 나이대 사람들이 요즘 군대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소리 들으면 이해가 안간다고 하십니다. 위아래나 이런걸 떠나 서로 고생한부분은 응원해주고 배울점은 배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user-rl3ou4sf1h
@user-rl3ou4sf1h 2 жыл бұрын
@@dynerpenp4130 2016군번이 2020군번가지고도 라떼드립 나오는 세상인데 70~00 년대군번은 부심좀 부려도 됩니다. 상상조차 하기힘든 훈련과 열악한 환경속에서 강철처럼 버텨낸분들임.
@kosiam2625
@kosiam2625 2 жыл бұрын
@@dynerpenp4130 저시절 한겨울 따뜻한물이 없어 전방화천계곡에 비닐로 바람막고 맨손으로 얼음물에 빨래해 봤냐? 도저히 할 수없어 얼음물에 담궜다가 그냥 군화발로 밟는다. 너희들 군생활을 존중안하는게 아니다. 많이 좋아지고 편해졌다는 말은 할 수 있지.
@dynerpenp4130
@dynerpenp4130 2 жыл бұрын
@@kosiam2625 내가 말하는건 '지나친' 부심 부리지 말고 군대가 바뀌어가는걸 부정적으로 보질 말잖거임
@shy9319
@shy9319 4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지께서는 36개월 짜리 군번이셨는데, ''군대에서 삼시세끼 주는 줄 알았다면 더 빨리왔을 걸''이라 말하는 동기도 있었다네요. 얼마나 곯았으면...아버님 세대들, 선배님들 고생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warhistory6964
@warhistory6964 4 ай бұрын
아버지 존경합니다 ....할아버지 더더 존경합니다
@user-whysoserious
@user-whysoserious 4 ай бұрын
우리 아버지 방위...
@user-tz3qo4lg1o
@user-tz3qo4lg1o 4 ай бұрын
국도 찔끔주고 저게 밥이냐 외국에서도 저렇겐 안나오겠다 ㅉㅉ
@warhistory6964
@warhistory6964 4 ай бұрын
@@user-whysoserious 솔직히 현시점 현역보다 그시절 방위가 더빡셌음 ㅇㅇ
@warhistory6964
@warhistory6964 4 ай бұрын
@@user-tz3qo4lg1o 돈은어떻구요?? 할아버지 말씀이 휴가때 차비빼면 150원 남는다고하더군요
@kimkyuhyun
@kimkyuhyun 2 ай бұрын
@@warhistory6964너네 할아버지가 몇년생이신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한국이 개도국 미개하던 시절임 ㅇㅇ 학교에서도 개발도상국이라고 배우던 시절이고 지금은 선진국의 마지막 기준을 하고 있는 상태고
@10azae
@10azae Жыл бұрын
똥국, 콩나물, 깍두기 이 마저도 촬영한다고 신경썼을 메뉴일터... 그저 존경합니다. 선배님들..
@perestohum7153
@perestohum7153 4 ай бұрын
저 때 저 플라스틱 식기...1~2개월 야외~ 훈련 나가면 아무리 닦아도(수세미 구하기가 힘듬. 1달 예정으로 훈련나가서, 두 달 로 연장 되면 수세미 헑어서 없어짐),, 바닥쪽 모서리의 기름이 제대로 안 딱여서~` 누런기름 때 가 눌러 붙은 채로--매일 밥먹던 그 시절이 떠 오른다,
@Chosangphil
@Chosangphil 4 ай бұрын
조선인들은 토인들이라 저식단이 맞음 40 50년대에는 물에 소금만 넣고 끓인 소금국만 줬었음
@---837
@---837 3 ай бұрын
​@@Chosangphil북한놈이가 북조선? 간첩이가? 여기 대한민국이다 정신차려라
@jinyongkim60
@jinyongkim60 3 ай бұрын
위에 두놈은 뭐 시대를 역행하고있음? 토인이고 나발이고 저게 정상적인 식사일리가있냐고 ㅋㅋㅋ
@houb_-pc9ox
@houb_-pc9ox 3 ай бұрын
@@jinyongkim60 노비들한텐 합당한건데?
@user-sj4rj9jm1j
@user-sj4rj9jm1j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아버지 20년간 열악한 장소 그리고 힘든 해병대에서 근무하시고 작전 중에 다리 한쪽이 장갑차에 깔려 다리 한쪽 대다수가 인공뼈와 핀과 인공무릎 등 거의 가짜 다리를 짊어지시고 겨우 국가에서는 보훈자 받으시고 유공자는 인정 못 받으시고. 절뚝 걸으시면서 저희 형제들을 어머니와 함께 유복하게 이끌어주셨습니다. 항상 발에 피가 안 통하셔서 매일매일 퇴근하시고 밤에 나는 누워계시는 아버지의 다리를 손으로 안마해 주는데 차가운 얼음을 만지는 것 같았다. 너무 아프셔서 항상 수면시간은 3시간 안팎... 아버지 항상 고맙고 죄송합니다. 지금은 훌륭한 아들이 되었고 부모님 노환으로 떠나실 때까지 곁에서 어릴 때 다 하지 못했던 효도하면서 모시겠습니다.
@user-gl5cm1dm4z
@user-gl5cm1dm4z Жыл бұрын
멋진 아버지에 좋은아들👍
@sungyeopkim2102
@sungyeopkim2102 10 ай бұрын
부디 부모님 가시기 전에 좋은 마음 변치 않고 잘 해 드리길 바랍니다 부모님 떠나시고 나면 잘 못 했던 일만 생각나고 늘 마음에 짐이 됩니다. 부모님도 글 쓰신 분도 늘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user-qt1xk5yx7v
@user-qt1xk5yx7v 3 ай бұрын
자식사랑은 본능입니다
@user-mu5su8lz3f
@user-mu5su8lz3f 2 ай бұрын
효자네요.
@user-nl4oz9wk8d
@user-nl4oz9wk8d Ай бұрын
???저게 왜 유공자가 안됨?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듯
@user-nh1nj2se5p
@user-nh1nj2se5p 4 ай бұрын
방송나가는게 저정도면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user-jl4pu9il4y
@user-jl4pu9il4y Ай бұрын
2000년대 초중반 군생활했던 저로써는 선배님들에 비하면 천국이었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kashiwa6775
@kashiwa6775 7 күн бұрын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저거보다 살짝 좋은 수준... ㅠㅠㅠㅠ 씨부레... 기옥이 새록새록 납니다..
@user-pf2yc6lp6i
@user-pf2yc6lp6i 2 жыл бұрын
이건 추억이 아니지 ㅋㅋㅋㅋ
@user-qq8ip1qk5e
@user-qq8ip1qk5e 2 жыл бұрын
그렇겠네요 추억보다 악몽에 가까운 시간들...
@user-ls7dt8pg8b
@user-ls7dt8pg8b 2 жыл бұрын
악몽
@user-qr8jx4pz9q
@user-qr8jx4pz9q 2 жыл бұрын
추억임
@user-md9iv2ue2z
@user-md9iv2ue2z 2 жыл бұрын
기억
@kidsheart6820
@kidsheart6820 2 жыл бұрын
@@salmon6796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nameno4381
@nameno4381 2 жыл бұрын
콩나물 무침에 깍두기가 전부.. 풍요로운이 시대에 태어나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rd1bg4dc1i
@user-rd1bg4dc1i 2 жыл бұрын
그후로 20년이 지나서 제대해도 별반 다르지 않았음 훈련때는 정말 최악이었음... 저사진도 훈련때..
@nameno4381
@nameno4381 2 жыл бұрын
@@user-rd1bg4dc1i 그런가요.. 전 13년도 입소했는데 그래도 고기가 나오더라구요 예나 지금이나 콩나물 주식에 똥국은 변함없었지만.. ㅋㅋ
@KIM-dl8tk
@KIM-dl8tk 2 ай бұрын
감정은 다 상대적이라서 저 시절에 저렇게 먹으면서 느낀 부족함을, 요즘 젊은 군인들도 현대의 영양이나 질이 좋은 군음식앞에서 똑같이 느낄 거 같습니다. 그래도 훈련 빡시게 뛰고나서 콩나물에 깍두기에 똥국만으로도 엄청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네요. 특히 유격장에서 먹은게 기억에 오래 남네요. 객관적으로 보면 너무 부실하고 엉성한 구시대 아저씨들의 군생활에 연민을 가질 필요없고, 요즘 좋아진(옛날에 비해 상대적으로) 군생활에 요즘 젊은이들 군생활 너무 쉽겠다라고 쉽게 볼 필요도 없습니다. 다 그시대 그수준에서 똑같이 힘들고 마음고생하며 자기의 시절을 이겨내는거죠. 다만, 구시대 아저씨들의 젊은 시절노고에는 존중을, 새시대 젊은이들이 할 노고에 감사해 할 줄 아는 세상이면 좋겠네요.
@gaweekin524
@gaweekin524 2 күн бұрын
아침식사 지금도 저렇게 먹는데. 제발 제목 좀 보자
@user-zi5nf3mw5k
@user-zi5nf3mw5k 3 ай бұрын
추억은 무슨.. 악몽이 떠오른다... 94년도엔 취사장마다 김건모- 잘못된만남..-그 음악은 지금도 절대 듣고 싶지 않다는....
@user-ex6dq3ys9q
@user-ex6dq3ys9q 28 күн бұрын
87년 12월 전역했는데..이 화면에서 군복무시절 사용했던 츄라이를 보게 되네요.. 85년 6~7월 포항훈련소에서 훈련받으며 밥먹고 나면 수돗가에서 퐁퐁도 없이 다른사람이 사용했던 밥풀때기 붙어있던 수세미나 그마저도 없으면 숟가락과 손으로 대충닦고 행궈서 나무거치대에 뒤집어 놓으면 다른사람들이 가져다가 또 배식받아서 먹고..그렇게 한여름에도 배탈도 안나고 지나간 시간들.. 이제 환갑을 바라보고 있네요..아득한 시간들이지만 어제같이 생생한 기억으로도 남아있네요.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californication-pm6kb
@californication-pm6kb 4 күн бұрын
선베닝 ㅋㅋㅋ 숟갈( 오파운드) 저걸로 맞은기억이 ㅎㅎ
@user-bi1ib4gk6h
@user-bi1ib4gk6h 2 күн бұрын
우리는 빨래비누로 닦고 기름기 검사도 받고 했는데 ... 같은 동년배 같은데 거기는 왜 그랬데요?
@joonlacas3261
@joonlacas3261 2 жыл бұрын
1990년 전후 군생활 했지만... 늦게 군생활한 후배들보고 그것도 군대라고 하며 무시하는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하다. 우리 아버님은 6.25를 겪었고... 막내 삼촌은 베트남전에 참전했다. 군생활하며 죽지만 않기를 바란 세대이다. 벳남전 이후 큰 형님뻘 세대엔... 배부르게 먹여만 주기를 바라던 세대... 그리고 난 맛이나 영양가는 형편없었지만 그래도 밥은 배부르게 먹고 일주일에 한번 나오는 짜장면 혹은 라면 한끼에 환호성을 지른 세대이다... 이렇듯 세상이 발전하면서 더 나아지는건 당연지사인데... 그걸보고 나때는을 외치며 상대방을 무시하는 사람들... 참 안습이다. 그건... 나 어디 다녀왔다고 군부심을 부리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언제나..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모든 국군장병은 존경받아야 한다.
@MoongTang22
@MoongTang22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후배전우님들 근무 하는 환경이 좋아지는건 좋은거고 전투력에 도움이되는 건데 왜 아니꼽게 보는건지 이해가 정말 안되드라구요!
@user-ey7gh2lq7r
@user-ey7gh2lq7r 2 жыл бұрын
어느 변호사의 말처럼 사람을 죽이는 연습을 하는 곳이 군대이지요. 아마 시간이 지나도 힘든 것은 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 곳을 다녀왔다는 것은 JOON Lacas님의 말씀처럼 존경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user-yk3wl8ft1x
@user-yk3wl8ft1x 2 жыл бұрын
나때는이 어때서요.. 나는30대에요. 어디가서 나떄는 말할나인아니지만 하지만 나이많은분들이 나때는 이란말 할수도있다고생각해요. 사람이 인지상정 그런걸보면 자연히 나떈 이란말이 나오는법이고 그런걸 통해서 예전일도 배운다고 생각해요, 나떄는 이란말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한심하다 고 하면 옛날일들은 그냥 입속에 꼭 닫아만두고 현장에서 하고싶은말도 못하면서 무조건 젊은애들 하는대로만 받아주고 아닥하고잇어라 이건데 그건 아니죠. 글타고 요즘에 누가무조건 옛날방식을 강요만 하는것도 아니고 옛날말 정돈 할수있지않나? 말까지 하지말라는건 아니라고봄
@joonlacas3261
@joonlacas3261 2 жыл бұрын
@@user-yk3wl8ft1x 글을 잘 읽어봐요, 옛날일을 이야기하는걸 뭐라하는것이 아니고 비교를 하며 우월감에 도취해 다른 이를 무시하는게 문제라는거죠. 남의 글에 반론을 다시려면 글의 요지부터 잘 보길 바래요.
@user-ye7ek2qv8y
@user-ye7ek2qv8y 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군대 환경 바뀌어도 너무 한거 아니요?? 핸드폰 처 들고 다니질 않나.. 본인들도 죄다 꼰대면서 꼰대 아닌척 오지네 위선자인척 하지 말라고요
@rushfd7037
@rushfd7037 10 ай бұрын
인상적인 장면: 1. 식판이 얼었음. 2.하나같이 피부가 좋음 3. 저런 음식 받고 "우와"하며 감탄하고 웃으며 밥먹음. 진짜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인듯
@user-qt1xk5yx7v
@user-qt1xk5yx7v 2 ай бұрын
대학생들입니다
@happyhour2133
@happyhour2133 24 күн бұрын
저들은 몇일동안 졍영 체험만하고 학교로 돌아갈 손님이라 추억쌓기정도였음. 덧붙여 저런 초단기 병영집체 훈련을 받으면 입대후 군복무가 3개월 줄어드는 혜택이 있어서 고졸동기들이 가방끈 짧은 자책을 하기도 했음.
@user-me7oh3nh6p
@user-me7oh3nh6p 14 күн бұрын
오늘도 밥 감사히 먹겠습니다
@user-uf1qb4re1k
@user-uf1qb4re1k 18 күн бұрын
선배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요즘 교도소보다 못한 식단에 선임의 가혹행위와 갈굼을 견디며 전역했다는것만으로도 대단합니다. 😢
@kimhuirae
@kimhuirae 2 жыл бұрын
와.. 엄청난 식판 깊이, 눈에 쩔은 수많은 사람들, 밍밍한 국물, 고기라곤 코빼기도 없음, 투정없이 먹는 사람들, 그리고 복무기간 3년...
@Sanaki_03
@Sanaki_03 2 жыл бұрын
+엄청난 악폐습
@aimini123
@aimini123 2 жыл бұрын
+봉급 쥐꼬리
@user-xi6yx4sf1t
@user-xi6yx4sf1t 2 жыл бұрын
30개월!
@user-br9fx8kz4d
@user-br9fx8kz4d 2 жыл бұрын
밥심으로사는겨
@rockersirius
@rockersirius 2 жыл бұрын
90년댜 초반 군번입니다..ㅋㅋ 그나마 신교대때는 프라스틱 식판이라 영상과 비슷한 상황이였지만, 자대에 가니 스텐식판이라 저렇게 눈오는 추운날씨엔 손가락이 식판에 붙어서 안떨어집니다.ㅋㅋ 설겆이는 물로 씻는게 아니라 닦거나 긁어내는 개념이였습니다...야외 수전이 얼어서 연탄불로 파이프를 녹여도 졸졸졸 흘러나오니ㅋㅋㅋㅋㅋ
@user-bp2jp6yj9p
@user-bp2jp6yj9p 10 ай бұрын
방송국취재 나와서 카메라 돌아간다고 주는 밥수준이 저정도면 평소에는 멀 먹는거야.. 고생많으셨습니다 선배님들.. ㅠㅠ
@EUNA_ZZANG
@EUNA_ZZANG 4 ай бұрын
단결! 할 수 있습니다! 7사단 출신으로서 반가운 영상이네요 오랜만에 보는 부대마크네요 ㅎㅎ 제가 있었을 때 보다 훨씬 전의 선배님들의 모습이네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pax_intima
@pax_intima 18 күн бұрын
저 식판... 추억이라 하기엔 참... 저 식판으로 먹고 씻을땐 벽돌 빨래비누로 씻었었네요... 수세미도 잘 없어서 때론 낡은 군복 쪼가리로 수세미라고 만들어 씼었었는데... 겨울엔 얼음물에 빨래비누가 얼어서 찰 곤혹이었지요..^^; 때로 식판 닦고 검사할때 뽀드득 소리가 안나면 그 자리에서 식판으로 두들겨 맞기도 하던~ 야만의 시대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우리 아들, 손자는 더 이상 저런 모습 없이 먹는것만큼은 잘 먹고, 배고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휴...이 땅의 모든 아들, 손자들...부디 무사히 건강하게 꼭 가족 품으로 안전하게 잘 돌아오세요.
@user-fw3ol1jo3r
@user-fw3ol1jo3r 10 күн бұрын
빨래비누로 설겆이, 기억납니다..
@peterpandream777
@peterpandream777 2 жыл бұрын
정말 저시절 군생활 하시며 고생 하셨던 지금의 아버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노래가 생각나네요
@dns8228
@dns8228 2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시절을 기꺼이 이겨내신 부모님세대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lucidjang5942
@lucidjang5942 2 жыл бұрын
@@jazzman7323 비슷한 시절을 보낸 82학번입니다. 그 시절에 나름 명분이 있다고 봐야죠 북한의 도발이 많았던 시절이고요! 지금 정치적으로 줄인 군복무 단축 18개월, 북한의 10년이상 과연 이게 정상인가요?
@luck3057
@luck3057 2 жыл бұрын
@@jazzman7323 총대를 쥐게하다니요? 나라 안지킬겁니까? 그리고 저 훈련은 본인들이 선택해서 간거지 강제로 간것이 아닙니다. 대학병영 가서 군생활 일부감면 혜택을 받으러 간거죠. 어투가 좀 그렇네요?
@user-ep6rp9im2c
@user-ep6rp9im2c 2 жыл бұрын
우리들 아버님 군시절 60년대는 더욱 힘들고 고생많았죠
@luck3057
@luck3057 2 жыл бұрын
@@youncspd66 저는 그 반대입장입니다. 현재도 전쟁 진행중인데 중학생한테도 총쏘는법 가르쳐야 된다고봄. 북한 공산당에 총칼에 부모자식이 죽어나가도 그소리할지 지켜봅시다.
@lionelmessi4739
@lionelmessi4739 2 жыл бұрын
"나 때는 말이야"가 통하는 군번
@howoo6200
@howoo6200 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복무기간도 3년가까이 되지않았나 , 정말 어떻게 버텼을까 싶다
@user-gx7sz6rk2m
@user-gx7sz6rk2m 2 жыл бұрын
@@howoo6200 2년이였음
@user-mj5vz2qn7l
@user-mj5vz2qn7l 2 жыл бұрын
@@user-gx7sz6rk2m 30개월 이었을겁니다.. 95군번인 내가 26개월 했으니
@user-gx7sz6rk2m
@user-gx7sz6rk2m 2 жыл бұрын
@@user-mj5vz2qn7l ㄷㄷ 3년가까이 맞네
@samsigkim1371
@samsigkim1371 2 жыл бұрын
@@user-gx7sz6rk2m 80년대 초 33개월 말 30개월 저는 92군번 29개월 이었습니다. 부식은 진짜 잘 나왔습니다. 자율배식이라 양도 맘껏 먹았고요~
@user-oj2eu1kv1g
@user-oj2eu1kv1g Ай бұрын
비록 저래도 훈련받고 배고파서 꿀맛처럼 먹었던 시절
@user-jr3rn9dt9r
@user-jr3rn9dt9r 16 күн бұрын
와....군대 생각난다..... 요즘은 아침에 구보도 안 뛰더라ㅋㅋ 제식 연습도 안시킴ㅋㅋㅋ 진짜 최소한의 훈련만 시킴ㅋ 이번 여군 훈련병 살인사건은 여군이 특혜 휘둘러서 가혹행위 한거지 보통 남자 장교들은 무서워서 애들 터치도 안 하더라ㅋㅋ
@user-gx6ls2ck9h
@user-gx6ls2ck9h 10 ай бұрын
식판보고 얼음얼음 댓글이 많은데 사실 눈입니다. 당시 전방부대 겨울철이면 식수가 부족해서 눈으로 식판을 딱습니다. 01:42
@Hug-squirrel
@Hug-squirrel 3 ай бұрын
@user-tz3qo4lg1o
@user-tz3qo4lg1o 2 ай бұрын
눈으로 식판.... 미쳤네
@user-rj1cs8ev3b
@user-rj1cs8ev3b 2 ай бұрын
@no3mania
@no3mania 2 ай бұрын
@user-wp3ck8nf4n
@user-wp3ck8nf4n 28 күн бұрын
식판에 하얀 덩어리는 빨래비누 굳은겁니다 식판을 빨래비누로닦는대 다 닦이지않고 굳은 덩어리지요!!!
@user-lp6bv2cv4z
@user-lp6bv2cv4z 10 ай бұрын
식판이 얼었어ㅠㅠ 저분들 지금즈음 환갑이 넘으셨을텐데,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들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모든 장병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xf7mh9dq5b
@user-xf7mh9dq5b 10 ай бұрын
저 뿔식기 최악의 메뉴 돼지고기국.. 어휴 퐁퐁이 없어서 빨래비누로 걱도 찬물로 세척하는데 기절초풍한다.
@user-hm7hs2fx4k
@user-hm7hs2fx4k 10 ай бұрын
87년 문무대면 68년생들이 주축이네요
@user-nl7nm2kg5t
@user-nl7nm2kg5t 10 ай бұрын
저도 저 해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환갑은 아닙니다..^^
@user-pp1sj3jp8o
@user-pp1sj3jp8o 10 ай бұрын
첫날 밥 먹는데 ㅠㅠㅠ@@user-nl7nm2kg5t 식판이 프라스틱도 아니고 다라? 같은 소재의 고무판 갇은데.. 철 수세미로 밀었는지 표면은 다 일어나서 거기다가 밥.국.김치.달랑 3개 주는데 ㅠㅠ 돌아 버리는줄 ㅠㅠㅠ 된장국인데 감자랑 분홍소세지? 바닥에 많이 깔려서 줌 (국인지 물에 된장 푼건지ㅠㅠ) 아니`~내가 좋아 하는 분홍 쏘세지랑 감자를 가지고 이런 음식을 만들다니.. 취사병으로 지원해서 내가 만들어 먹고 싶었음.. c~~8 총 모자르 다고 M_1소총을 주는건 먼데... 훈련 마지막 그 총메고연병장 몇바퀴를 돌며 발 맞쳐 돌다보면 몇놈은 쓰러짐..
@user-gd1bz2tt6w
@user-gd1bz2tt6w 9 ай бұрын
똥국 이라고 했었죠 ㅜㅜ 군생활 거의 반정도가 똥국
@user-ie6dd5gl5y
@user-ie6dd5gl5y 4 ай бұрын
지금은 병사들이 배불러서 고기산만큼 남기고 핸드폰하러 들어갑니다. 존경합니다 선배님들
@user-qk7id4wx2i
@user-qk7id4wx2i 21 күн бұрын
진짜 옛날 스럽네...그 땐 지금처럼 안 보이고,그저 그 때 였다.역사는 그렇게 쌓이는 거다.그나마,성공한 나라니 다행이고, 실패했다면 지금은 저 보다 못하겠지...
@jessiej3171
@jessiej3171 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방송국에서 촬영 나왔다고 짬밥 신경써서 만들엇을텐데 신경쓴게 똥국에 콩나물, 깍두기가 전부라니 ㄷㄷ .. 역시 80년대는 강자만 살아남을수있었다
@user-lz1kk6od1f
@user-lz1kk6od1f 2 жыл бұрын
살아남은자가 강자
@eugenelee6083
@eugenelee6083 2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사람들이보면 도련님들이고 고려시대사람들이 조선시대애들보면 도련님들임. 결론은 유인원들이 진짜 빡심
@user-lz7jj2pn3d
@user-lz7jj2pn3d 2 жыл бұрын
저땐 군인인권 ㅂㅅ이 당연했던때라 방송이고 나발이고 똑같음
@user-fs8rp9jo9k
@user-fs8rp9jo9k 2 жыл бұрын
방송나와서 확실히 신경쓴게 보이는장면 똥국에 건더기가 있어요 정말신경쓴거
@doubleballb
@doubleballb 13 күн бұрын
​@@eugenelee6083뭐래 그때살아봤냐
@user-rn4ju3lw4z
@user-rn4ju3lw4z 6 ай бұрын
저때에 비하면 지금은 천국이지. 선배님들 대단하고 존경합니다.ㅠㅠ
@gjkflgfkgkvl9215
@gjkflgfkgkvl9215 3 ай бұрын
뭔소리지? 저때는 대학교만 가도 방위나 면제받았는데? 현역판정률이 33%였는데 3분의 1제외하고 꿀빨았지
@user-rm8pn8ft9s
@user-rm8pn8ft9s 3 ай бұрын
​@@gjkflgfkgkvl9215뭔 뜬구름 잡는 소리 쳐하네
@solagod
@solagod 22 күн бұрын
​​@@gjkflgfkgkvl9215 저때시절 선배님들이 지금 군생활난이도랑 같겠냐? 지금 군난이도로 저시절 발끝보다 못하고 조선시대 노예보다 열약했음 진담으로 저시절 사람들한테 저시절 군대 갔다올래요 현군대 5년갔다올래요하면 닥후
@ffd6043
@ffd6043 22 күн бұрын
​@@solagod 5년이 좆으로보이나 5년은 개에바임 3년이년 모를까
@user-ww4zz9rv7p
@user-ww4zz9rv7p 20 күн бұрын
다른세상이지 지금은 군대에서핸드폰게임도가능
@O-BAMA
@O-BAMA 18 күн бұрын
88군번입니다,,,대학1년때 병영체험 2학년때 전방입소 일주일하면 각각 병역혜택 1.5개월씩 주던 시절입니다... 장교나 하사관 교육생들도 전방 체험하는 코스가 있죠.. 저 식기는 80년대 후반부터 주황색으로 부분 교체 되어 갑니다.. K2 소총도 비슷한 시기에 교체되어 갔죠.. 보급이 잘되는 부대는 세제로 식기를 씻지만 보급이 모자라는 예하부대는 빨래비누로 세척하는게 다반사 입니다.. 그마저도 없을땐 냇가에서 풀을 꺽어 잔모래로 닦아내야 됩니다... 88년은 올림픽 때문에 병력이 대략 10퍼센트 증원되었기 때문에 보급이 더 부족했습니다.. 크리스마스때면 대통령 하사품이라 해서 종합선물 세트 과자를 받았습니다..... 휴대폰도 없고 집에 전화 한통하기 힘든 시절이었지만 인간미 넘치던 시절이었습니다... 한산도,은하수에서 백자,,,솔로 바뀌어 가던 담배 한개비에 전우애가 물씬 풍겨나던 그때가 그립네요... 전역한지 30년이 넘었지만 아직 만나고 있는 우리 소대원들 5명,,,,,,,,,,담주에 술한잔 할까나......
@user-rc8lc5fi4z
@user-rc8lc5fi4z 2 ай бұрын
진심 이것마저 먹을수 있었다는게 말이 안되네요
@user-cq9hg6iv2c
@user-cq9hg6iv2c 8 ай бұрын
83년 전역자 입니다. 정말 추억의 식판, 숱가락, 야상. 특히 겨울에 기름기 반찬후 식기닦기, 고문 이었습니다.잘보고 갑니다.
@bhpark9125
@bhpark9125 7 ай бұрын
83년도에 태어났습니다. 선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봉!
@user-ky8pk9hx1e
@user-ky8pk9hx1e 7 ай бұрын
@@user-mc2je7yj8x 당연하죠 빨래비누로 딱았습니다. 장교와 하사관이 무능한게 그어느누구도 퐁퐁이를 쓰라고 하는 세기들이 없었다는것 이게 우리부대는 연대장이 보고 퐁퐁이로 바꾸라고 해서 바궜습니다. 그만큼 중위 대위 대대장 주임원사가 무능했지요 ㅇ
@besttop8513
@besttop8513 7 ай бұрын
저는 02군번, 82년생인데 그때도 식판 빨래비누로 닦았습니다..
@user-zd4xk3vo1y
@user-zd4xk3vo1y 7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도 83년 1월 전역자인데 영상 보니 그대 쓰던 식기 그대로이군요.
@user-cc7ed3qv3l
@user-cc7ed3qv3l 7 ай бұрын
저는 잘모르지만 차가운물에 기름낀 식판닦기. 생각만으로도 몸서리 쳐지네요
@user-qf1jl6lp6o
@user-qf1jl6lp6o 6 ай бұрын
제가 88년도에 군에 입대해서 취사병 보직을 맡았었어요. 저 영상 보니 아련하네요..냄새나는 초록색 배식판, 포크겸 수저를 들고 줄서는 애들, 양배추 김치, 된장국. 제가 있던 부대는 식수 인원이 약 600명 되나서요, 아침 먹이고 점심준비, 점심 먹이고 저녁준비, 저녁 먹이고 골아 떨어지고....점호는 열외! ㅋㅋ 특히, 겨울철은 너무 추워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버너 등유까지 저희가 굴려와서 탱크에 넣었네요. 그리고 저 영상에 나오는 멀건 된장국은 영상만 봐도 그 꼬릿한 냄새가 오감을 통해 전해옵니다. 아~ 트라우마 당시 배식 질이 지금 대비 열악하긴하죠, 그래도 수시로 고기도 요리 했습니다. 고기는 미국산, 야채는 국내, 쌀은 묵은쌀 일반미 반반 섞은거, 당시 쌀의 질이 매우 안 좋아 사병들도 배고파서 먹었지 불만이 많았겠죠. 가끔 저 쌀에 보리쌀까지 섞어서 밥을 만들 정도였으니..그런 시절이였습니다. 그래도 당시 제가 지은 쌀밥과 국, 반찬으로 수 많은 동료들이 맛있게(?) 건강하게 군 생활하시고 지금은 저와 같이 50 후반의 나이 때를 살고 계실 텐데 왠지 막연한 뿌듯함을 느낍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asfashj6487
@asfashj6487 4 ай бұрын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
@onlyROK
@onlyROK 4 ай бұрын
저 국자 꽤 큰걸로 알고있는데 한국자가 전부 국그릇에 들어가네요....;;;;
@user-ms3gp7ib5e
@user-ms3gp7ib5e 4 ай бұрын
저도 88년군번인데 저때만해도 군대에서 투표도 대신해주고 부식도 엄청 떼어먹고 군수품빼돌리고 많이 배고팠던 시절이었죠 저놈의 똥국 지긋지긋하네요 사단 검열나올때나 고추장 간장 식탁에 내놓고 검열끝나자마자 회수하고 군용고추장 간장이라도 밥비벼먹는게 큰 호사였죠
@user-dp9jo1sy4x
@user-dp9jo1sy4x 4 ай бұрын
저도 87년 88년 취사병 이었어요...딱 저 메뉴...멀건 저 된장국이 기본메뉴로 맛없다고 해서 똥국이라고 했지요. ㅎㅎ..된장이 질이 안좋았어요.
@dydrhkd098
@dydrhkd098 4 ай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user-kz2vr7rr4m
@user-kz2vr7rr4m 21 күн бұрын
88군번인데 초록식판이랑 짬밥 색깔보니까 기억이 난다. 그때 밥은 항상 누리끼리 하고 견내가 심하게 났는데 취사병 얘기가 병사들 먹던 쌀은 도정한지 최소 10년은 지난거라 밥 지을때 신경써서 식초 넣어서 그나마 덜했다고 하더라. 겨울엔 서리 내리고 눈도 맞아서 항상 식판에 허옇게 성애같은게 껴 있었다. 그래도 저게 전부 국민들 세금이라는 생각에 병장 말년까지 한번도 밥알 남긴 적 없이 다 먹고 제대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던 반찬은 김장김치를 빼면 무를 소금에 절인 무 짠지였다. 들은 얘기로 북한군들이 무짠지에 강냉이 밥을 먹는다고 하던데 어릴적 집이 가난해서 하루 한끼도 제대로 못 먹고 살던 시절이라 어머니가 자주 밥상에 올리셨던 무짠지가 생각나서 그랬던 건지도 모르겠다. 아버지 말씀이 당신 군생활 하던 시절엔 그런 누리끼리하고 견내나는 밥 조차 배부르게 먹은 적이 없었다고 하시더라. 아버지가 중사로 근무하던 시절 한번은 훈련으로 인해 늦게 복귀 했는데 취사반에 갔는데 밥이 하나도 안 남아 있었다. 헌데 구석에 식사 하나가 남아 있어 뭐냐고 물었더니 중대장 식사라고 하더란다. 배가 고파 그냥 잡수셨단다. 중대장이 돌아와 사달이 났다. 중대장이 자기밥 먹었다고 아버지를 불러다가 죽인다고 권총을 뽑아 들었다더라. 결국 아버지는 그 일로 영창을 다녀왔다고 하셨다. 군대 있을때 기억이라고는 허구헌날 전체 집합 당해서 공병삽이나 포신 꼬질대로 수십대씩 엉덩이와 허벅지를 맞았던 기억밖에 없다. 수십명을 한 놈이 다 때리면 힘드니까 병고참들 서너명이 땀을 뻘뻘 흘릴때 까지 돌아가면서 때렸던 기억이 난다. 가장 많이 맞을때는 한주에 10여번 집합을 당해 300여대씩 맞았던 것 같다. 군의 구타를 근절한다고 소원수리라는 제도가 있었는데 거의 대부분 적어내지 않았고 몇몇이 적어 내기는 했지만 돌아오는건 더욱 더 심해지는 구타와 체벌이었다. 수요일이 되면 포반침상에 모여앉아 정신교육 이라는걸 했는데 앉아 있으면 맞았던 자리가 더 아파서 가장 고통 스러운 시간이었다. 교육이 끝나면 병사들 엉덩이랑 허벅지에서 고여있던 핏물이 스며나와 피비린내가 진동을 하고 침상은 온통 핏자국 이었던게 기억난다. 고참들이 양심 때문 이었던 건지 죄의식 때문 이었던 건지 교육 끝나면 빨리 침상 닦으라고 지랄했던 기억도 난다. 전체집합을 통한 구타 이외에도 그 당시 군대는 24시간 구타와 폭력이 난무하던 시절이었다. 구타얘기를 많이 했지만 돌이켜보면 군생활에서 가장 힘들었던건 사실 구타가 아니었다. 바로 위에 고참중에 쫄따구 시절 고문관으로 찍힌 상병이 하나 있었는데 이 인간이 상병고참이 되니까 하급자들을 괴롭혔다. 그 중에 하나가 자기 밑에 이등병이나 일병이 베고 자는 고무베개에 바늘을 꽂아두는 일이었다. 말 그대로 베개에 머리를 대지 말고 들고 있으라는 소리였다. 이 미친놈이 불침범 서는 시간에는 항상 그랬다. 여러가지 일들이 쌓여 결국 일병때 견디다 못해 저항했다. 그 다음날 병장 아래로 포대원 전체가 집합 당해서 죽도록 두들겨 맞았고 나는 찍혀서 앞날이 캄캄해졌지만 부모님이 뇌물을 먹여서 다른 내무반으로 옮겨줬다. 그러지 못했으면 나도 누군가처럼 비극의 주인공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군생활하면서 의지하고 의지가 되어 주는건 미운정, 고운정 동고동락한 동기인지라 같이 군생활 하면서 고생한 동기가 4명 이었는데 한명은 지근거리에 살고있는 인연으로 지금까지 연락해서 만나고는 한다.
@team4kings-
@team4kings- 3 ай бұрын
선배님들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02년 군번인데 저때는 아주 호화로운 짬밥이였네요. 솔직히 지금생각해도 맛있었던것같은데, 와 저시절엔 남한인지 북한인지 헷갈릴정도네요.
@user-cb6pf5kh4h
@user-cb6pf5kh4h 2 жыл бұрын
형님들 열악한환경에 수고하셨습니다 인간적으로 세금이 많이들더라도 군대 밥은 잘 차려주자....
@tomboii7355
@tomboii7355 2 жыл бұрын
이상한 데 낭비나 그만하고 저런 데 시설을 개선해야죠
@uouzzzs
@uouzzzs 2 жыл бұрын
지금내는 세금이면 밥 제대로 먹고도 남음 벌레같은 국방부에서 지배채우기 바쁘네요 ㅋㅋㅋ
@user-fe6hr1xv2o
@user-fe6hr1xv2o 2 жыл бұрын
진짜 꼰대마인드죠.....자기는 고생했어도 나중에 군대가는사람들만큼은 조금 더 좋은밥 먹여야지라는 생각을 가져야되는데, 자기도 고생했으니 너도 똑같이 고생해봐라...
@user-ro4jp3dv9w
@user-ro4jp3dv9w 2 жыл бұрын
군대가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군필자들이 지들도 노예사슬 끼고 살았으면서 그 후에 후배들에게 요즘 군대가 군대냐 캠프지 요즘 군대 꿀이다 ㅇㅈㄹ 하니깐 그런거임 ㅋㅋ
@user-br8rg4vn5d
@user-br8rg4vn5d 2 жыл бұрын
페미들 지원해줘야되서 안됨ㅠㅠ
@user-pj1iv7hp9y
@user-pj1iv7hp9y 2 жыл бұрын
89년도 6월 군번으로 강원도 화천의 최전방 7사단 에서 30개월 동안 군복무를 했었던 사람으로 그시절은 낮에는 강한훈련과 고된 작업을 했고 밤에는 점호시간마다 집합해 툭하면 정신봉으로 줄빳따를 맞고 원산폭격등 기합을 받으면서 힘들게 생활을 했고 식사도 일명 똥국이라고 불리는 된장국에 1식 3찬의 부실하기 짝이없는 식단이었으며 막사도 석탄을 때는 배치카를 쓰는 열악하기 그지없는 환경에서 군복무를 했지만 그래도 개인주의화 되어 인간적인 정까지 사라져 버린 요즘 군대와는 비교할수 없는 서로간의 정이 있었으며 고참병들이 엄하게 기강을 잡을때는 잡아도 후임병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때는 도와주고 보호해주는 인간적인 정은 훨씬 돈독했던 시절 이었다.
@doyoungsuk355
@doyoungsuk355 2 жыл бұрын
앗~저는 89년 2월 입니다.ㅎ
@user-di8fu9xq8i
@user-di8fu9xq8i Жыл бұрын
단결! 할 수 있습니다! 저는 7사단 20년 12월 군번입니다ㅎㅎ 뭔가 제가 군생활했던 장소와 선배님들이 나오니까 신기하네요!! 그 시절 국가와 국민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user-uf3nt1mq3z
@user-uf3nt1mq3z 11 ай бұрын
나도89년 군번 인데...나는 안맞고 제대했음
@howsol8910
@howsol8910 10 ай бұрын
맞기도 참 ,,,, 기절도 몇 번 왜 맞는지도 모르고 맞던 시절 그래도 그냥 맞고 아래 사람 때리지 않았습니다 우리로 끝이다 하고 우리가 맞는 걸로 그냥 끝냈습니다 혹시나 새로운 전통이 이어졌을지는 모르겠습니다
@user-bh8ug2rz8l
@user-bh8ug2rz8l 10 ай бұрын
​​@@user-uf3nt1mq3z구타자는 살인자 명패 달고 다니던 시절 ㅋ 88군번
@1743_bocc
@1743_bocc 19 күн бұрын
88년 7월 화천에서 근무했습니다 27사 예비군은 아닌것같고 학생들인가요? 저 녹색식판 오랴되면 김치국물 베어있죠. 그립네요 저 시절이 .. 지나고 나니 저때가 지금보다 훨씬 행복했던덧 같습니다
@user-fw3ol1jo3r
@user-fw3ol1jo3r 10 күн бұрын
네, 학생 훈련 받으러 갔었네요... 유격 받은 거 같구, 화생방, 막타워 등 했었어요...나머지 훈련은 좀 재미도 있고 한 기억...사격은 가물가물..
@user-nd9el3yr8r
@user-nd9el3yr8r 2 ай бұрын
영상에 7사단 제가 부산서 화천 7사단 3연대 근무 하였습니다.93군번입니다. 진짜 사제 김치하나면 최고의 음식입니다.ㅋㅋㅋ 지금 고생하는 후배님들 선배님들 동영상 보면서 좋은 교훈으로 생각하세요...
@user-rv2dw9wh1i
@user-rv2dw9wh1i 2 жыл бұрын
84년도 강원도 모 부대 취사병 이엇습니다...실제 동영상과 똑같이 겨울 약 4개월 동안 메뉴.....밥, 국, 김장김치, 반찬1개....밥은 쌀이 굴러다닐 정도의 형편없엇고, 국은 거의 군용 된장으로 일명 똥국이엇고, 김장김치는 말이 그렇지 실제로는 무우 소금조림이엇으며 모레가 많이 씹혓죠...나머지 반찬 1개는 들어오는 부식에 따라 조리 했습니다. 지금도 의문은 고추가루 등의 재료는 위에서 빼돌리고 뭐가 있어야 제대로 조리를 했을텐데, 그래도 당시 잘 견뎌준 우리 전우들이 그립습니다.
@jamesyeom2208
@jamesyeom2208 6 ай бұрын
우리 아버지들 지금은 나이가 드셨지만,, 저때 저런 환경속에 훈련받고 하신거보니 존경스럽습니다.
@user-wr8xc9kt5h
@user-wr8xc9kt5h 5 ай бұрын
주접좀 ㄴㄴ
@dwnam2004
@dwnam2004 4 ай бұрын
​@@user-wr8xc9kt5h없이 자란티 존나 나는데 댓글 달아주지 말아주렴
@user-vn9ev2rh3j
@user-vn9ev2rh3j 4 ай бұрын
​@@user-wr8xc9kt5h혹시 대진연이신가요?
@user-rv6yn7ii5i
@user-rv6yn7ii5i Ай бұрын
저도 저당시 88년도 취사병 했지요 여러분 고생 했슴니다
@user-gs4wj1km8w
@user-gs4wj1km8w 2 ай бұрын
아버지 존경합니다
@user-ej2ds2bl7l
@user-ej2ds2bl7l 2 жыл бұрын
젊다고 남자라고 저런 푸대접도 참아야 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 존경합니다.
@dkshdusiwkwnsnzhzh20
@dkshdusiwkwnsnzhzh20 2 жыл бұрын
ㄹㅇ 남자라서 당했다
@user-wn8wx9gi8x
@user-wn8wx9gi8x 2 жыл бұрын
@@dkshdusiwkwnsnzhzh20 ㅋㅋㅋㅋ 웃프네…ㅠㅠ
@user-qo7vx1nx3l
@user-qo7vx1nx3l 2 жыл бұрын
손발이 덜덜떨려 언냐ㅠㅠ 여자라서 당했다!
@user-jy8sb2hw2k
@user-jy8sb2hw2k 2 жыл бұрын
우리같은 어둠의 자식들은 피할길이 없지요
@user-mn5jy5il6q
@user-mn5jy5il6q 2 жыл бұрын
걸스캔두애니팡!
@nr5005
@nr5005 10 ай бұрын
고기도 없고 국도 거의 건더기 없고 어르신들 진짜 무슨 생각으로 이겨내셨는지 정말 존경스럽네요
@gzs8647
@gzs8647 10 ай бұрын
저게 더 건강식이다
@chobo0724
@chobo0724 10 ай бұрын
@@gzs8647프사 수준의 댓글을 다시네요
@auh4665
@auh4665 10 ай бұрын
@@gzs8647본인 지능을 잘 나타내노 ㅋㅋ
@chulsookim6332
@chulsookim6332 10 ай бұрын
저게 1987년인데.... 그 전에는 더 못 살았다는데 드라마 보니깐 1960년대 시골에서 학생들 도시락 깡보리밥에 간장 뿌려서 김치도 없이 맨 밥 먹던데. 헌데 그 것도 못 싸 오는 학생도 있고 홍준표가 못 살아서 도시락 못 싸가서 점심때 수돗물로 배 채웠다고
@nr5005
@nr5005 10 ай бұрын
@@gzs8647 그럼 님 오늘부터 저렇게 매일같이 1년만 드시면서 직접 증명해보시죠 그럴 용기도 없으시면 헛소리 하지 마시구요
@Jojo01171
@Jojo01171 Ай бұрын
아 얼마나 어머니 밥이 그리웠을까.
@user-dc7bi2be8w
@user-dc7bi2be8w 4 ай бұрын
진짜 맛있겠다
@user-lx7mj8st9k
@user-lx7mj8st9k 8 ай бұрын
89군번입니다. 쫄따구가 배식 끝나고 혼자 등돌리고 밥 먹길래 봤더니~~ 배식 실패해서 자기 반찬은 없어서 군용고추장만 비벼서 먹고 있더군요. 그 다음부터 그놈 반찬 먼저 덜어 놓고 배식했던 기억이나네요~~
@atenbore
@atenbore 7 ай бұрын
00군번입니다. 막내들 물말아 먹는거 보고 고참들 한테 막내 반찬 먼저 챙겨두자고 설득 했었는데... 윗세대도 같은 고충이 있었네요. ㅎ
@user-lx7mj8st9k
@user-lx7mj8st9k 7 ай бұрын
@@atenbore 제대하고 20년후 소식을 듣게되었는데 서울강남에서 요식업으로 나름대로 성공했더군요^^ 지상파 TV에도 소개 될 정도로요~~ㅎㅎ
@adedfzcs
@adedfzcs 2 ай бұрын
우리 문화가 막내를 부려먹기도 하지만 그만큼 잘 챙기기도 했음 저도 군대서 막내생활이 길었는데 그만큼 고생도 했지만 고참들이 챙겨주기도 하고 짬먹어서도 막내생활 잘했다고 대우받고
@user-vu2ky2gs2j
@user-vu2ky2gs2j 6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가 그립네요… 생전에 60년대 초 군생활 가끔 말씀하실때면 배고팠던 기억밖에 없으셨다고… 그땐 식판도 없었고 밥그릇, 국그릇 하나가 전부였다고 하네요… 김치도 가끔 특식으로 나왔다니 말 다했죠…
@faintcorona1726
@faintcorona1726 4 ай бұрын
그땐 대대장 연대장들이 쌀을 빼돌려서 따로 팔아먹던 시기라요
@user-zy8mn5on3t
@user-zy8mn5on3t Ай бұрын
경의를 표합니다 꼬미두께님의 아버님
@giti7853
@giti7853 27 күн бұрын
그때는 배고파서 입대를 할 정도로 배고팠던 시절이었다고 하네요.
@nobleman1169
@nobleman1169 2 ай бұрын
제가 82군번인데, 신교대 훈병시절 배식담당 병사가 밥퍼줄 때, 주걱으로 칼같이 밥을 깍을 때마다 가슴이 철렁거렸습니다. 돌아서면 배고플 때라...식기가 더러운 건 생각도 못했죠! 아무튼 이런 영상으로 추억을 되새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largostory2442
@largostory2442 28 күн бұрын
저는 75년 장기하사관 자원입대했어요. 첫해는 배곪았던 같은데 77년 후 부터는 사실상 배고픈 경우는 없었는데 제가 1종과 3종을 취급하는 군수과라서 잘 알아요. 79년 쯤에는 보리가 남아서 검열 전에 땅에 파묻은 기억도 납니다. 80년엔 제가 미8군에서 근무하면서 최초로 한국군에 햄버거를 보급시키는 시범부대에 음식물 재료를 공급하는 역활도 했는데 처음엔 반응이 좋았는데 후에 신병들은 배고프다고 소원수리문에 적었답니다. 당시 역대급의 에피소드가 있는데 30사단 포병부대에서 PX근무 방위병들이 퇴근하는데 현역 신병이 같이 퇴근하겠다고 쫒아 나온 케이스인데 정문 초소 근무자들이 너무 어이 없어서 때리지도 못했다는.. 9년6개월을 근무하고 전역하여 곧 바로 미국 이민을 왔는데.. 남들 3년 근무하고 평생을 우려먹는 군데얘기를 나는 한 번도 못해봐서, 여기에라도 하고 있음을 이해바랍니다.
@user-fw3ol1jo3r
@user-fw3ol1jo3r 10 күн бұрын
검열, 운전병으로 검열 한다구 경유로 트럭 시다바리 겁나게 닦던 기억이 납니다...
@wyshryfbxhxhd
@wyshryfbxhxhd 2 жыл бұрын
동작그만 시절이네요ㅎㅎ 군사정권때 군생활하신분들은 정말 고생많이 하신분들입니다. 다들이제 50대 중장년층이 되셨겠네요. 감사합니다.
@madmacline
@madmacline 5 ай бұрын
군사정권시절... 얼마나 위대가리들이 해먹었는지 잘알 수 있다...그 하놔회십장생들..
@user-yq8nh2mg4f
@user-yq8nh2mg4f 10 ай бұрын
84년1월군번인데 정말 추워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걸32년이나 하고 10년전에 퇴직했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국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user-cw6wo5hk3w
@user-cw6wo5hk3w 10 ай бұрын
연금 한 270 나오죠?
@user-yq8nh2mg4f
@user-yq8nh2mg4f 10 ай бұрын
@@user-cw6wo5hk3w 320나옵니다
@user-ir5ot6cn4u
@user-ir5ot6cn4u 9 ай бұрын
너무 존경스럽습니다.....백골부대 포병 93군번입니다
@yogo_wds
@yogo_wds 4 ай бұрын
​@@user-ir5ot6cn4u 우와!! 저도 백골 93군번입니다..
@user-pb3zl1iy8o
@user-pb3zl1iy8o 4 ай бұрын
군인으로 헌신하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님들의 희생으로 따듯한 방에서 편히 쉬었습니다
@user-of1in8lm1t
@user-of1in8lm1t 22 күн бұрын
녹색식판 ㅠㅠ ㅆㅂ 야외훈련때 돼지비계국 끓여주고 먹으라고 주면서 세제는개뿔 빨랫비누 던져주고 식판닦으라고 그것도 모자라서 걍 개울서 물로 헹궈서 던져놓고 저녁먹을라고 식판 받으면 식판이 번질번질 ㅆㅡㅂ
@qwertyqwerty-ib4wg
@qwertyqwerty-ib4wg 3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user-ox5uj7ee7w
@user-ox5uj7ee7w 2 жыл бұрын
콩나물이 제일 맛있는 반찬이래............ 저게 진짜 짬밥이네
@user-rb1mf3vk5t
@user-rb1mf3vk5t 2 жыл бұрын
저걸 특식이라 준거
@user-km1bf9qx4y
@user-km1bf9qx4y 22 күн бұрын
콩나물 무시하지 맙시다 콩나물 두둑히 담아주면 얼마나 기분 좋은데 끙~
@Antonio-jc5bo
@Antonio-jc5bo 2 жыл бұрын
내가 저때 군생활 했는데. 지금 64살이 됐어. 그래도. 저 짬밥이 맛있었어. 왜? 훈련이 힘들고, 춥고 배고팟더든. 영하 23도 날씨에 모포3장을 덮고 자도 무척 추웠지. 아~~ 그립다. 나의 군생활.
@doraemon.............
@doraemon............. Жыл бұрын
요즘 영상에 저당시 짬밥보고 개밥이라고 하는데 당시 군생활하셨던 분들은 개밥은 무슨 진짜 맛있었는데 이러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필승!
@user-wz5rk5lc3b
@user-wz5rk5lc3b 5 ай бұрын
선배님들, 아버님들 감사합니다
@user-du9hs9gz5r
@user-du9hs9gz5r 28 күн бұрын
75년입대ㅡ78년제대 수용연대에서는 밥식기 국식기에 깡보리밥 멀건된장국 깍두기5개 논산훈련소에서는 평식기로바뀜 재대배치 똑같음ㅡ그래도 국가와 민족을위한 애국심은 대단햇슴니다 그때가그립군요ㅡ
@darksouls2514
@darksouls2514 2 жыл бұрын
군대3년+가혹한 군생활 저때 군대 나오신분들은 진짜 강한사람들이다
@zerotwodance289
@zerotwodance289 2 жыл бұрын
@@user-oy3st7rt1z 남진 가수도 월남전 병사출신임ㅋㅋ.
@user-rz4wk4vf2k
@user-rz4wk4vf2k 2 жыл бұрын
폐급들은 살아남기 힘든시절...
@user-iz4by7oi6p
@user-iz4by7oi6p Жыл бұрын
@@user-rz4wk4vf2k 저때 폐급이었으면 선임들한테 칼맞고 죽었지(90% 진심)
@user-hq6jl4im9r
@user-hq6jl4im9r Жыл бұрын
제대를 하고도 폐급인게 mz
@user-ce3ww5vn1u
@user-ce3ww5vn1u Жыл бұрын
왜냐하면 베이비붐으로 자원이 넘쳐나던 시절이라 그때는 신체상 하자있는 사람들까지는 징집하지 않았기 때문
@user-qj4kq3bq9c
@user-qj4kq3bq9c 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아들들.. 선배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user-nv5yc3fu5d
@user-nv5yc3fu5d Ай бұрын
86년에 입영훈련 받았는데 내 기억과 똑같아서 놀람. 친구들 헤어스타일도 똑같고 옷도 그대로임. 주머니엔 흰솔 한갑씩 꽂혀 있을듯. 근데 저게 보기보다 맛있음. 항상 다 먹었던 기억 있음. 고추장이라도 있으면 더 맛남.
@user-ck1yq4zv8w
@user-ck1yq4zv8w 5 ай бұрын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신 군인성님들한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user-cf1zw4fx6r
@user-cf1zw4fx6r 10 ай бұрын
옛시절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신 어르신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user-vz6il7cr1r
@user-vz6il7cr1r 10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이다. 현역 및 앞으로 입대할 예정인 자들에게 충고해 둔다. 군대는 놀러 가는 곳이 아니고 학교나 회사가 아니다. 군대는 국토방위의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한 집단이다. 이런 곳은 항상 어느 정도의 긴장과 군기가 필수다. 하지만 요즘 군대 꼬라지를 봐라. 진짜 병영캠프만도 못한 수준이다. 나때만 해도 이렇지 않았다. 나를 포함한 선배들은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힘들게 복무했다. 난 이미 전역하고 예비군 신분이지만 군대 이래선 안 된다. 항상 사명감을 가져라. 매사 불만을 갖지 말라. 지금정도만 해도 말도안되게 편해진 것인만큼 나라를 위해 뭔가를 먼저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져라. 매사 감사한 마음으로 성실히 복무하길 바란다. -22년 1월군번 선배가
@user-ce3ww5vn1u
@user-ce3ww5vn1u 10 ай бұрын
​​​​@@user-vz6il7cr1r솔직히 말해서 사지멀쩡하게만 전역하면 되지 사명감 까지 가지면서 할거면 부사관이나 장교로 가야하는거 아닌가 근데 요즘군대가 편해진 이유가 예전에는 입대자가 많아서 사람 가려서 받았지 지금은 인구가 줄어 예전기준으로 면제 받아야 할 인원들까지 현역으로 가는게 원인임 내가 20년 군번이지만 강직성 평발에 우리부대 동기중 천식환자도 있었지만 나 자신이랑 천식환자애랑 저 영상속 시절기준으로 방위로 가거나 면제임
@user-br4th7ng7j
@user-br4th7ng7j 9 ай бұрын
저시절은 저런걸 열악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user-hn1dj7bp4r
@user-hn1dj7bp4r 8 ай бұрын
​@@user-vz6il7cr1r22년 ㅇㅈㄹ 쓴것만보면 02인줄알았다
@user-xc3dw9er8e
@user-xc3dw9er8e 8 ай бұрын
​@@user-vz6il7cr1r좋은게 없는데 왜감사함? 시간낭비고 하기싫은걸 ㅋㅋ
@msjung5509
@msjung5509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쌍팔년도지만 반찬이 저게뭐냐.... 진짜 마음같아서는 제육볶음이라도 해서 마음껏 드시게 해주고 싶네요.. 선배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wylee1933
@wylee1933 5 ай бұрын
집밥만 못하지만 저땐 먹을만 했음 낡은 사진이 더 부실하고 맛없어 보이게 할뿐이고 맛이 일정치 않아서 그렇지 식단 자체는 일반 가정집 보다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시가 누구나 배고프고 어렵고 힘든 시기를 막 극복하던 시대 이기도 하고 80년대 들어서면서 이어져온 경제개발의 효과로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했죠
@user-zk2oh2rd4e
@user-zk2oh2rd4e 4 ай бұрын
89년 4월 군번입니다 논산훈련소로 입대했는데 지낼곳이 없어 의정부 306보충대로 기차타고 26사단 불무리에서 퇴소하고 6군단으로 갔네요 그때그시절 그립기도하고 아련한 기억에 고생했던 선임들 후임들 동기들 어찌 지내실까요? 지금은 중년의 나이에 행복하게 사시겠죠? 고생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user-lj2ds4fp1p
@user-lj2ds4fp1p 2 ай бұрын
28연대1중대~~ 4월3일입대
@BohemianChannel
@BohemianChannel 2 жыл бұрын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했던 선배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현 후배님들보다는 힘든 환경에서 근무했지만 이 영상을 보니 라떼는 오히려 편한 군생활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zerpan9144
@zerpan9144 2 жыл бұрын
선배님 몇년도 군번이신진 모르겠지만 저희보단 힘든환경에서 근무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괜스레 죄송한마음도 듭니다.. 건강하십시요! -18군번-
@dltnals0503
@dltnals0503 2 жыл бұрын
팩트) 저때 징집률 50%도 안됨 2명중 1명도 안다녀왔다는 소리인데 똥팔륙 꼰대들 군생활썰 푸는거 보면 군필 아닌 ㅅㄲ들이 없음ㅋㅋ
@zerpan9144
@zerpan9144 2 жыл бұрын
@@dltnals0503 군대 안다녀온 사람이 없음이라면 거의다 다녀왔다는거죠?
@zerpan9144
@zerpan9144 2 жыл бұрын
@@dltnals0503 그리고 나이들었다고 꼰대라하면 님의 부모님도 꼰대인건가요?
@user-jy8sb2hw2k
@user-jy8sb2hw2k 2 жыл бұрын
@@dltnals0503 면제 색휘가 도배질이구만
@rbalsdldiify
@rbalsdldiify 2 жыл бұрын
1:42 저런 곳에서도 유머감각을 잃지 않는게 참.. 대단합니다
@user-md2nr6em3m
@user-md2nr6em3m 5 ай бұрын
89년 사단신병교육대에서 고춧가루 덕지덕지 붙어잇는 개밥그릇보다 못한 저 초록색 식판에다 밥을 먹었는데 그 시절이 아련하네...그래도 저 시절에는 아무생각없고 걱정거리 없던 그때가 오히려 행복했었네....
@user-ne1jp5zw3w
@user-ne1jp5zw3w 17 күн бұрын
86년 군입대했는데 식판은 1년뒤 주황색 코팅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됐었어요. 이 영상은 병영체험이라 식판은 구식이네요. 밥은 찐밥이라 정말 냄새 안좋았는데 우리부대는 두달에 한번씩 아침에 따땃한 식빵이 나왔고 감자 으깬것과 딸기쨈을 제공받았음. 다른 부대에 비하면 복받은건데 이상하게 빵을 못먹는 고참들이 그냥 막 줘서 배부르게 지냈음..고참들은 고추장에 밥비벼먹는걸 제일 좋아했는데 나는 그게 이해가 안됐고 워낙 빵을 좋아해서 식빵 나오는 달을 기다리며 지냄. 더 좋은 점은 빵먹는 달엔 당번이 식당가서 내무반으로 가져옴. 감자 으깬거 정말 맛있었음.
@ck750105
@ck750105 2 жыл бұрын
반찬 보소.. 깍두기+콩나물+똥국 대단하다 진짜.. 이렇게 먹고 군생활을 했다니
@user-in7uw5mk9h
@user-in7uw5mk9h 2 жыл бұрын
아부지가87군번인데 진수성찬이라는데요ㅋㅋ 간부들이 밥삥땅 오질라게칠때라 두부몇개있는거보고 3공기뚝딱할수있는 밥이래요
@ForDFC6972
@ForDFC6972 2 жыл бұрын
사실 저때는 서민층 가정집 밥도 채소밭이긴 할 때라 ㅋㅋ...
@ananta_2000
@ananta_2000 2 жыл бұрын
@@user-in7uw5mk9h 임오군란이 밥 삥땅쳐서 난건디.....저시절 군생활은 도대체
@user-in7uw5mk9h
@user-in7uw5mk9h 2 жыл бұрын
@@ananta_2000 임오군란은 구식군인와 신식 군인의차별과 구식 군인의 월급을 13달을 안줌 그런데1년이나안주다 월급을 주게되었는데 쌀반 모레반 이딴개쓰레기임금을준거 그것때매눈돌아가서 임오군란이일어남
@waltertom8921
@waltertom8921 2 жыл бұрын
@Rhubarb pie 님도 사료만 숟가락으로 퍼먹고 사세요ㅋ생존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 다들어있음
@user-vr5my4uw7m
@user-vr5my4uw7m 2 жыл бұрын
저 식판에 먹었던게 엇그제같은데 반백살이 넘어 환갑을 바라보니...아마도 성남문무대가려고 지금 석촌호수옆 제2롯데월드부지앞에서 셔틀버스기다렸었는데...
@user-hx6vf7je4p
@user-hx6vf7je4p 2 жыл бұрын
혹시 방위병??
@sla1191
@sla1191 2 жыл бұрын
@@user-hx6vf7je4p "문무대"라고 대학 1학년 때 1주일 병영 입소하면 군대 1달반 단축시켜주는 제도임. 88학번까지 있었지..
@user-hx6vf7je4p
@user-hx6vf7je4p 2 жыл бұрын
그땐 88학번까지 병영혜택있었지요. 저도 그 학번입니다.ㅎ
@user-oh6bg7bh2x
@user-oh6bg7bh2x 2 жыл бұрын
문무대? 그 위치가 현재는 어디인가요?
@sla1191
@sla1191 2 жыл бұрын
@@user-oh6bg7bh2x 경기도 성남입니다
@user-pp7uf1lt5s
@user-pp7uf1lt5s 29 күн бұрын
식판보니 옛 기억이 절로 떠오르네. 철책안에 들어가서 상병하고 화이바가리고 담배피었던 기억도 떠오르고..
@JxJJJ333
@JxJJJ333 Ай бұрын
맛있는 밥 (X) 맛으로 먹는 밥 (X) 배고파서 먹는 밥 (O)
@choi00927
@choi00927 2 жыл бұрын
1983년 대학 2학년때 저 영상에 나오는 7사단에서 일주일간 전방입소 쳬험하고 사람사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85년 입대하고 행군하면서 홍천에서 화천 오가며 최전방 7사단이 얼마나 부럽던지요. 산등성이 절벽길을 지날 때마다 등에 맨 81mm 박격포와 함께 낭떠러지에 몸을 던지고 싶은 충동을 수없이 참아내며, 올림픽이 열리던 88년 1월에 만기전역하던 내가 무척 자랑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전역할 때는 못할게 없을것 같더니 6개월도 못가고 의지박약이 되더군요. 그리고 화면속의 저 식사는 꽤 괜찮은 식단입니다. 최소한 고춧가루가 스치고 지나간 양배추김치와 털박힌 비계 한덩이 떠다니는 누린내 지독한 돼지국은 아니군요.
@doulsaju-luckyhelper
@doulsaju-luckyhelper 2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애국자이십니다!
@user-yi6cz3ps8k
@user-yi6cz3ps8k Жыл бұрын
11사 박격포병 이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user-jq1ux6gh1c
@user-jq1ux6gh1c 10 ай бұрын
돼지가 발씻은 물 ㅎ 지나고 나니 웃지요 고생하셨습니다
@taewon5000
@taewon5000 8 ай бұрын
와우!! 당시 화랑부대 11사단 81미리 박격포면 행군의 고통을 2중 2중으로 더 느꼈을 것입니다. 기동예비사단 정신으로 더욱 건강하게 사시고 파이팅입니다 !!
@user-bx6sv7nc5s
@user-bx6sv7nc5s 3 ай бұрын
105...고생했다는 말은 귓전으로 들어야 하는...
@LOVE-vf8bt
@LOVE-vf8bt 2 жыл бұрын
81년도 군대 생활 했는데 사역갔다 오니 배식이 다 끝나고 우리를 생각 못했서인지 반찬도 다버리고 밥만 남았는데 30인분 식판 하나를 김치 한가지로 3명이 거의 다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백골부대였는데 춥고 배고프고 그 당시는 사람 구경도 할수가 없는 최전방이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user-on9be1py1x
@user-on9be1py1x 2 жыл бұрын
맛아요 저도81년4월논산 군번인데 저희때도 그런적있어요 저는5공병여단 608중대 불도자주특기라 3사단신교대신수리 지경리지포리와수리 내대리포대 문혜리 디 진지 81 83년가지는 포상만들려고 3 6 8사 지금기억으로는 오성산지피 파견 기억납니다
@atdt1008
@atdt1008 10 ай бұрын
저는 x사단 공병대대였는데 훈련 외에는 매일 다른 부대 돌아다니면서 공사하는게 일이였죠. 원래는 식사시간 되면 공사 부대에서 점심이나 저녁까지 먹고 오기도 했는데 어느 날 부턴가 공병은 밥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이유로 배식 금지시켰습니다. 그래서 대대에서 급식추진 식으로 먹었는데 어느 날은 추진이 없더라고요. 배는 고파 죽겠는데 복귀하면 밥 먹을 수 있겠지 했는데 소대 하사가 모두 짬처리 해서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녁도 못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user-tc8rd6xf4o
@user-tc8rd6xf4o 5 ай бұрын
저도 전방에서 백골부대하고 교차 근무 했는데..84년
@PROT0SS
@PROT0SS 10 күн бұрын
추운 겨울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점호 하고 구보 뛰고 먹는 짬밥은 뭐가 됬던 무조건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user-yp4vv2ei9d
@user-yp4vv2ei9d 4 ай бұрын
밥맛없다 투정 부리기 보다는 한숟갈 더 먹을 수 없나 고민하던 시절, 그래도 살아야겠다고 무우생양국(일명 똥국)에 밥 말아 먹고 철책 보수 당가질 몇번 하고나면 허기지던 시절입니다. 저때 우리 부대에도 대학생들 입영들어와 야간매복도 같이 하고 했었는데 …이젠
@user-hg2ij2ng4n
@user-hg2ij2ng4n 2 жыл бұрын
저도 80년대 군생활했습니다. 춥고 배고팠죠. 거뭇한 보리밥이 섞인 짬밥이었지만 먹고 돌아서면 허기지던 기억이 납니다~
@youngfriendgentlemanly8121
@youngfriendgentlemanly8121 2 жыл бұрын
고생많으셨습니다
@jjw1592
@jjw1592 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배님
@user-vg2qs3zp7f
@user-vg2qs3zp7f 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충성
@user-wn6vm7mq4c
@user-wn6vm7mq4c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user-dz3qj9rq6s
@user-dz3qj9rq6s 11 ай бұрын
그래도 아름다웠던 내 젊은날의 추억 그립다 단결잡자 80년대 22사
@user-vg3ov6ng6o
@user-vg3ov6ng6o 2 жыл бұрын
83년 1월에 입대해서 85년 7월에 제대했는데 그때만해도 먼저 제대한 70년대 형님들 얘기와 비교하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었는데.... 훈련소에서는 자유배식이 아니라서 많이 배 고팠고 추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을때가 자주 있습니다!
@user-qe2od2ip2u
@user-qe2od2ip2u 10 ай бұрын
반갑네요... 83년 1월입대 85년 7월인가 비슷하네요. 11사단 13연대 1대대에서 취사병으로 근무했기에 너무도 익숙한 영상이네요. 취사병이라서 먹는거는 부족함이 없었죠.
@KS-eh5yy
@KS-eh5yy 4 ай бұрын
반찬 부실해보이긴해도 기름지고 가공식품 위주보단 자연식 위주인 저런 식단이 몸에 훨씬 좋긴함
@user-mv6ex2sd7f
@user-mv6ex2sd7f 3 ай бұрын
맛있겠다ㅜㅜ
@user-qk9ux7yw3i
@user-qk9ux7yw3i 2 жыл бұрын
84년 대학2학년때 28사단 철책선 병영훈련 갔던 시절이 생각나네.. 그것으로 군대생활 3개월 단축받고 27개월 복무했다.
@user-baeholove
@user-baeholove 2 жыл бұрын
오우..나하고 비숫하네요 84년 4월 군번인데요.. 20사단 30개월.
@user-yt6cg4pq3n
@user-yt6cg4pq3n 2 жыл бұрын
보아라 우리는 무적의용사다~ 겨례와나라위해 일어선 우리~~ 95군번입니다~~~단결!ㅎ
@Sowon23
@Sowon23 2 жыл бұрын
누가 추억이란 말을 맘대로 같다 붙이냐
@franciscoch3540
@franciscoch3540 Ай бұрын
80년대 내가 저 사단에서 복무했는데 짬밥이 맛있긴 합니다. 식판을 흐르는 냇물에 닦고 배식 받으러 가면 식판에 살얼음이 끼어있죠.
@user-fw3ol1jo3r
@user-fw3ol1jo3r 10 күн бұрын
깨알 같은 기억력..대단합니다.. 그것까진 기억 없는데... 살얼음...
@pjpj9551
@pjpj9551 3 ай бұрын
저시대에 군에 복무한 우리 아버님 세대들은 정말 존경합니다
@tgg0908
@tgg0908 2 жыл бұрын
영상만봐도 고생하셨다는게 느껴지네요. 특히 저 식단을 3년간 드셨다는게 정말... 제가 먹은 짬밥은 저거에 비하면 진수성찬이었네요.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user-hq6jl4im9r
@user-hq6jl4im9r Жыл бұрын
님처럼 정상적인 인간의 사고를 하는 인간 개체가 많이 줄었네요
@user-ty1yz8gn8r
@user-ty1yz8gn8r 2 жыл бұрын
84년1월 논산 23연대 출신인데 옛날 생각나는군.. 그때는 군인은 안간 취급 안함....소모품 취급 하루에도 이유없이 (빠졌다는 이유로) 3ㅡ4번 집합해서 얻어 맞고 얼차례 받고... 자다 말고 한겨율에 팬티 차림으로 연병장에 빤빠라... 젊은 청춘 잡아다 공부 못해 돈 못벌어 연애 못해.... 국가가 해준거 하나도 없다.. 병장 월급이 4500원 정도... 하긴 선배들은 더 고생했지..
@user-jq1ux6gh1c
@user-jq1ux6gh1c 10 ай бұрын
알철모에 한쪽 딸딸이 또한쪽은 군화 젠장 바가지 물떠와서 가슴에뿌림 ㅎ 여름엔풀숲에서 모기회식기 ㅋ
@jinux123
@jinux123 Ай бұрын
나도 87년 1학년때는 학생중앙군사학교에서 2학년땐 백두산 부대에서 훈련받고 복무단축 혜택 받았지. 두가지 반찬에 수세미로 하도 닦아서 허였게 일어난 녹색 식판 반갑네요.
@user-jo2ew6yt3w
@user-jo2ew6yt3w 10 ай бұрын
87 춘천 33군번 입니다. 훈련소에서 저 식기로 밥 먹고 저 메뉴가 주메뉴인데 밥은 보리섞은 10년된 정부미, 그마져도 한 주걱 깍두기 3개 콩나물 쪼금 계란 찜 한 숱가락 저 된장국 먹다 밥 남기면 조교들한테 엄청 맞았습니다. 식기에서 지금 음식 쓰레기통 냄새나고 설거지 빨래비누로.. 기름기 있는 반찬 나오는 날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설거지 하고 물기 딱느냐고.. 영원히 제대 할 날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벌써 반백년 넘게 살았네.
@user-fi8ig8rd1q
@user-fi8ig8rd1q 8 ай бұрын
캬아..ㅋㅋ.의정부? 89년12월 입대.2343으로 시작 군번임다. 30사단으로 배정받고.첫 배식으로.똥국.김치.생선이랑 받고... 20대.초반시절이 새록하네요.
@user-xp1wg1on6p
@user-xp1wg1on6p 8 ай бұрын
​@@user-fi8ig8rd1q306보충대. 참세월 빠릅니다.
@jackie0108
@jackie0108 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트리오 주방세제 풀어놓은 커다란 드럼통에 저 녹색식판 한번 담근 후에 바로 빨래비누로 식판 닦아지요. 기름기 있는 반찬 나오면 녹색식판에 허연하게 기름기가 남아있었서 나중에 종이로 닦아냈었지요 ㅠㅠ
@user-nt8lj3dh8h
@user-nt8lj3dh8h 8 ай бұрын
수고많으셨습니다.. 06군번인데 밥은 맛있었는데
@user-pc6hg8oj8u
@user-pc6hg8oj8u 8 ай бұрын
선배님 궁금한게 다들 머리가 장발인데 저때는 삭발 아니였습니까?
@user-rg1zm8oj3s
@user-rg1zm8oj3s 2 жыл бұрын
군대3년...진짜 와 존경스럽다
@user-tz8go2fg1t
@user-tz8go2fg1t 4 ай бұрын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user-xt7wp1lc7o
@user-xt7wp1lc7o 2 ай бұрын
이런거보면 세월이 느껴집니다 전 2011군번인데 그때도 식판만 철제로 바꼈지 훈련소밥은 이때랑 별차이는 없었네요...질은 조금더 좋았고 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치국은 그래도 맛있게 먹었죠 참 젊은시절이 그립네요 ㅠㅠ 전역하고 고향내려갈때의 그 기분을 다시 느껴보고 싶습니다 ㅎ
@user-jy7ku3uq7n
@user-jy7ku3uq7n Ай бұрын
즤롤하네
@user-xi6rj2go5m
@user-xi6rj2go5m 2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근무하셨던분들 진짜 존경스럽다..
@user-em5vm1ky5f
@user-em5vm1ky5f 2 жыл бұрын
존경하지마시길
@user-mo5do2wx8m
@user-mo5do2wx8m 2 жыл бұрын
@@user-em5vm1ky5f 왜요?
@doraemon.............
@doraemon............. Жыл бұрын
@@user-em5vm1ky5f ?
@user-ph8vg4je6n
@user-ph8vg4je6n Жыл бұрын
복무
@user-ku5sv6rp1b
@user-ku5sv6rp1b 11 ай бұрын
@@user-mo5do2wx8m 방탄소년단오빠는 표절노래소년단;; BTS 오빠들이 259만팬계정으로~~ 짱짱잘생긴 비니오빠한테 메세지 먼저 보내성~게시물 올려줄테니~ (짱짱잘생긴남비니오빠가 잘생기고~ 잠재적 능력있다구~~알아차렸는지~)60달러 돈 주면 짱짱잘생긴남비니오빠 사진 올려주겠다~~는 돈에 미쳐버린~ BTS259만명 계정ㅎㅎㅎ 방탄오빠는;; 진쨔~~~생각없는오빠들ㅎㅎㅎㅎㅎ
@jaysoh-v
@jaysoh-v 2 жыл бұрын
와 이영상 찾고 있었는데 다시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user-wm3tb4re7u
@user-wm3tb4re7u 4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을 어디서 구했지? 대단하네 군대 다시 가도 젊은 시절로 회귀만 시켜주면 좋겠다
@michaelchoi898
@michaelchoi898 5 ай бұрын
화천 보다 조금 더 동쪽에서 근무 했었는데요.... 자대를 가니 신병이 갑자기 많이 와서 그랬는지 식판이 모잘라서 한 식판에 2인분 떠서 같이 먹었던게 생각나네요..... 그래도 전술 훈련 나가면 반합 3개 차출해서 4~6명이 거지같이 먹었던거 보단 살짝 나은 기분
@skythe7910
@skythe7910 11 ай бұрын
나라를 위해서 오늘도 고생하시는 그리고 자신을 몸받쳐 희생했었던 모든 옳으신 군인 분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최고에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앞으로 함께 잘 노력하겠습니다
@user-td3lv5lj7k
@user-td3lv5lj7k 9 ай бұрын
그래그래
@user-er3ow5nh8o
@user-er3ow5nh8o 8 ай бұрын
1980년대초반에강원도화천27사78연대에서32개월복무할때도그프라스틱파란식기에딱그반찬이었슴!빨래비누에스폰지로식기닦던시절!노란카레로식사하면식기도잘안닦여졌슴!ㅋㅋㅋㆍ
@user-uk8ic8kd6g
@user-uk8ic8kd6g 7 ай бұрын
​@@user-er3ow5nh8o93년 인제서 근무 할때도 스폰지에 빨래 비누로 했었습니다.ㅜㅜ 새볔근무 끝나고 양은 세숫대야에 라면 끓여 먹고,검정 비닐 봉지에 짜장따로 면따로 몰래 들여와 세숫대야에 비벼 먹던 저희가 해택 받은 세대 였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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