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군시절 병영생활 모습들 | [그땐그랬지 : 옛날 군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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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티비 : KBS Archive

옛날티비 : KBS Archive

4 жыл бұрын

8090 슬기로운 병영생활
- 옛날 군대시절 병영생활 모습들
🎤집 떠나와 열차 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 밖을 나설 때
가슴 속엔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 포기 친구 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이등병의편지, 김광석)
어느날 날아온 입영통지서 한장에
훈련소로 향하는 입영버스에 몸을 맞긴 채
젊디 젊은 나의 청춘은 군대 훈련소로 향했습니다.
고된 훈련과 각잡힌 일상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건
한이불 덮고 살 부대끼며 생활했던 내무반 동지들과 함께여서겠죠.
초록색 플라스틱 식판에 줄서서 밥먹던 시절을 기억하시나요?
지금과는 조금다른 80~90년대 군생활 모습들
KBS 아카이브의 곳간을 털어모았습니다.
📌 기획/구성 : 최하은
📌 제작/편집 : 이성연
▶ KBS 아카이브는 시청자 여러분이 소장하고 계신 옛날 TV 녹화본을 찾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kbsarchive.com 을 참고해주세요.

Пікірлер: 7 600
@user-yz7kd2hz1b
@user-yz7kd2hz1b 4 жыл бұрын
80년대..제대 날 부대도 서울이고, 집도 서울이고, 따블백도 있고해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아저씨가 제대하냐고 묻더군..자기아들도 죽지않았으면 이맘때쯤 제대했을것이라며 ,, 오늘같은 날 별로 듣을 기분이 나는 얘기도 아니고,, 시큰둥하게 반응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섬뜩하게도,,일병때 고참에게 맞아 죽었다는 그 운전기사아저씨의 아들은 나하고 입대일이 같은, 논산훈련소에 같은 날 입대한 같은 서울입영장정이었다. 나도 고참구타로 가슴에 통증을 안고 거길 빠져 나오긴했지만, 그는 죽었고, 난 단지 운이 좋아 살아나왔을 뿐이다. 아드님도 죽지않았으면 오늘 집으로 돌아왔을거라는 내말에,, 택시기사아저씨는 우느냐고 운전도 제대도 못하고, 길도 엉망징창 돌고돌았다.
@user-pw6cl5jz8c
@user-pw6cl5jz8c 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짠하네여.. 전 올해41살 입니다 동기들 고참들 후임병들 다들 연락하고 지냈는데 (작은소대 였습니다) 고참 두분이 사고사 로 돌아가셨네여 정말 큰 위로와 힘을준 고참이였는데..
@lealnam
@lealnam 4 жыл бұрын
이 글이 사실100프로 가슴통증이 왜 생기는지 잘모를거다. 집합해서 때리면 표안나는 곳이 가슴 배. 휴~진짜 많이 맞았는데
@vhqlems21
@vhqlems21 4 жыл бұрын
소름.... 시발...
@user-pw6cl5jz8c
@user-pw6cl5jz8c 4 жыл бұрын
@@user-ow9xb7oe1o 무슨말인지.. 군생활 할때 저희는 고참 동기 후임 모두 가족같이 지냈습니다 지금 세상에 없는 두분 힘든 군생활에 용기 와 희망을 주셨던분들 입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말을 ..
@user-oy8cc8rh7o
@user-oy8cc8rh7o 4 жыл бұрын
@@user-ow9xb7oe1o 글좀 제대로 쳐 보세요 눈까리가 그따구밖에 안뵈나
@user-ui8pk5fp2x
@user-ui8pk5fp2x 4 жыл бұрын
비꼬는거 절때 아니구요 ㅋㅋㅋㅋㅋ 갑자기 생각이드는게 ㅎㅎ여기 댓글에 “많이 맞았던 기억 나네요” , “정말 많이 맞았던 때였죠” 등 댓글이 많던데 정말 많이 때렸죠 라는댓글은 없네 ㅋㅋㅋㅋ 분명 올라가서 똑같이 때리셨을텐데 ㅜㅜ
@user-qm1mk3tt3g
@user-qm1mk3tt3g 4 жыл бұрын
ㄹㅇ 지도 똑같이한건 절대 말안함 ㅋㅋㅋ
@user-ys1yg3ru8j
@user-ys1yg3ru8j 4 жыл бұрын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게 쌓인 한은 잘 알면서 그 한을 다른 죄없는 사람에게 풀었다는 기억은 잘 못함
@ajjaaa2706
@ajjaaa2706 4 жыл бұрын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없습니다 원래 맞은 사람은 기억해도 때린 사람은 기억못해요 기억해도 그거가지고 그러냐? 하며 별일 아니라고 여기죠 근대 확실한건 저당시 짬찌들은 상당수가 피해자고 고참이되면 가해자가 되었죠
@user-br4ee2me6n
@user-br4ee2me6n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z4wk4vf2k
@user-rz4wk4vf2k 3 жыл бұрын
그나마 때리지는 않아도 상습적으로 얼차려 준 사람들은 있었을듯. 그것도 그나마 착한고참축에 들어가겠지
@10000roses
@10000roses 10 ай бұрын
90년대생 30대 여성입니다.. 영상 보니 너무 열약한 환경에서도 우리나라를 위해 국민들을 위해 이렇게 애써주시고 희생해주신 점 너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느덧 저도 10살 아들을 둔 아줌마가 되었어요. 우리아들도 나중에 이렇게 나라를 위해 멋지게 훈련받고 지켜주겠죠! 요즘 젊은사람들 남녀갈등 조장하고 서로 미워하고 혐오하는것들 없어지길 바래요.. 어쨌든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으로 다함께 나라를 지켜가고 살아가고 있는 공동체잖아요. 선조들도, 우리 부모님세대들도 목숨걸고 힘들게 지키고 일궈온 우리나라 우리 후대들도 서로 사랑하는 맘으로 잘 지켜갔으면 좋겠어요.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장병들. 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asy-qy5wj
@easy-qy5wj 6 ай бұрын
훌륭한 엄마십니다
@illIIiiill
@illIIiiill 9 ай бұрын
36개월...근무도 말도 안되게 까마득 했을턴데... 그걸 아무 불만없이 묵묵히 참아주는 사람들...멋지다...
@ys-mm9lu
@ys-mm9lu Жыл бұрын
지옥이나 다름 없었을텐데 해맑은 브금까는거 킹받네
@user-ri2up8yn2g
@user-ri2up8yn2g 11 ай бұрын
ㅈㄴ 열받네 진짜
@user-cp8me2jw7b
@user-cp8me2jw7b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user-xq7bo3tp4rd
@user-xq7bo3tp4rd 11 ай бұрын
@@user-ri2up8yn2g ㄷㄷ
@TV-sg2xz
@TV-sg2xz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킹받네
@what9_boy
@what9_boy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궤킹받노
@cafeel0917
@cafeel0917 Жыл бұрын
20~21살 저렇게 어린나이에 군생활 3년을 버틴다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다들 고생하셨고 지금 현역 이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user-zj3fj5td2k
@user-zj3fj5td2k Жыл бұрын
지금은 18개월 백만원씩 받으면서 개꿀이고 저때는 24개월이였어요 니같은새기들때매 군대 과대포장ㄴㄴ
@tempest78118
@tempest78118 Жыл бұрын
하다보면 다 버텨집니다
@user-df9no6gl3e
@user-df9no6gl3e Жыл бұрын
저때만 이겠지.. 지금은 고되서 못버티는게 아니라 심심해서 못버티는거임.
@jskim5527
@jskim5527 Жыл бұрын
@@user-df9no6gl3e 그건 너 혼자만의 오만한 생각
@user-df9no6gl3e
@user-df9no6gl3e Жыл бұрын
@@jskim5527 ㄴㄴ 요즘 모든 군인들이 국방부 시계는 안간다 하는 소리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님 너가 오만한거임
@siasu2920
@siasu2920 8 ай бұрын
04년 군번으로써 저시절 군생활이 가늠이 안될정도로 버텨왔을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user-fj4mb2cq8n
@user-fj4mb2cq8n 2 ай бұрын
제가 태어났을때였네요.. 고생하셨습니다
@user-yq6ve4ke1t
@user-yq6ve4ke1t Жыл бұрын
89년 5월군번입니다 3년 가까이 되는 군생활이였지만 나름 허구헌날 뚜드려맞던 체력이 장난이 아녔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군생활 기간이 짧아 졌다고는하나 여전히 힘든것이 군생활입니다 현역으로 근무하시는 장병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user-bk2ng8ou5r
@user-bk2ng8ou5r Жыл бұрын
88년6월이30개월인데 너는3년이 넘냐??ㅋㅋㅋ
@user-ji7dm8qw8o
@user-ji7dm8qw8o Жыл бұрын
구라치고 있는데 60년대 군번이냐? 3년이 넘게?
@user-eo3ce7be9h
@user-eo3ce7be9h 11 ай бұрын
반갑네요~저도 89년 5월 군번입니다. 30개월을 3년으로 잘못 적은듯 싶네요...ㅎ
@user-yq6ve4ke1t
@user-yq6ve4ke1t 11 ай бұрын
89년 5월군번 맞구요 개월수를 년으로 잘못 표기하였습니다, 제 실수가 맞습니다 정정하였습니다.....
@usess01
@usess01 11 ай бұрын
글 한번 잘못썼다가 개뚜드러맞네ㅋㅋ 너무들한다ㅋㅋ
@user-hs9ok1ii3q
@user-hs9ok1ii3q Жыл бұрын
82년 입대... 아직도 가끔 생각^^ 인생으 가장 큰 소중한 기억 모두들 건강하세요 이제..저도 60이넘어서^^
@kimdokju
@kimdokju 10 күн бұрын
동기네요 ㅡ82년 3월
@user-hn8hr5xk4u
@user-hn8hr5xk4u 7 күн бұрын
어후 너무 힘들겠다
@user-ni3lq9gu1b
@user-ni3lq9gu1b Жыл бұрын
맞기도 때리기도 하던 시절이였습니다. 보급품이라곤 참 지금 생각해보면 보잘 것 없던 춥고 배고프던 시절이였죠. 집과 너무 멀어서 3년간 단한번도 면회도 오시지 못했습니다. 오로지 건강하게 잘 지내니 아무 걱정말고 부모님 건강하시라는 편지만 보내고 또 보냈습니다. 기껏 행복했던 순간은 잠들기전 내무반에 소리죽여 틀어놓은 나즈막한 라디오에 흐르던 노래 뿐이였었죠. 이따금 사고로 죽거나탈영과 의가사로 떠나가던 전우들 때때로 보았습니다.
@user-ng3do3vh3l
@user-ng3do3vh3l 3 ай бұрын
저두집이멀어 30개월동안 외출외박 한번도못했읍니다 항상건강하십시요.
@user-bz7nv1pi4q
@user-bz7nv1pi4q 3 ай бұрын
저때는일병휴가15일상병휴가15일말년휴가15일외출로박은없던시절서화천도리
@user-yj7dt7vv3r
@user-yj7dt7vv3r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을보니 그때그시절추억이떠올라 웃음짓게하네요. 힘들지만 그안에서도 즐거움이있었던 기억이납니다. 감사합니다
@PRO--Gram
@PRO--Gram Жыл бұрын
한없이존경받고 칭찬받아도 모자를정도로 고생들하십니다 대한민국 장병분들 힘내세요 오늘도 덕분에 편안한밤 보냅니다
@kwanghohwang4016
@kwanghohwang4016 3 жыл бұрын
2007년 군대입대하기 몇칠전에 여친에게 일방적인 이별통보받았고 입대후 이등병때 휴가나와보니 어머님께서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매고 계셨는데 내가 걱정할까봐 전화도 안하셨고 세금폭탄과 부도로 집이 경매넘어갔더라.부모님얼굴이 어둡고 더 나이들어보였지 휴가끝나고 부대복귀하는데 발이 안떨어지더라고.도살장가는 기분이였는데 정말 참담했지.창살없는 감옥에 2년동안 나름 열심히 계획하고 공부도 하고 자신감도 생겼는데 사회생활나와보니 군대에서 겪은 경험은 사회에서 아무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적응하는데 힘들더라고.
@user-em1cj8bv3r
@user-em1cj8bv3r Жыл бұрын
이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치신 모든 장병들께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user-fs5qk1un7o
@user-fs5qk1un7o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summersea37420
@summersea37420 Жыл бұрын
@성이름 ㅇㅈ 임¿
@user-bj8cu8ch6q
@user-bj8cu8ch6q Жыл бұрын
주댕이로만 존경하지 말고 돈으로 보상해
@user-em1rc7bi7h
@user-em1rc7bi7h Жыл бұрын
@@fimm1004 그럼 다시 가시던가요
@user-zy2pt8re3h
@user-zy2pt8re3h Жыл бұрын
어디든 자기가 속한곳이 제일 힘든법
@user-sd1de1ch4h
@user-sd1de1ch4h Жыл бұрын
해병 746기 입니다 필승 밤에 열차려 없이 자본적이 없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해병 전역한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필승
@SOPHIA-pk1np
@SOPHIA-pk1np 11 ай бұрын
불쌍한걸 왜 자랑스럽게 여기니, 자기세뇌는 그만해.
@torashirose8727
@torashirose8727 4 жыл бұрын
내가 태어날 쯤... 우리 외삼촌은 군대 입대를 했다고 들었다. 그러다 채 2년도 되지 않았는데, 의병사 제대를 하셨다. 군대에서 너무 많이 맞아서 정신적으로 분열이 일어나셨는지, 뇌 손상이 되셨는지.. 그 후로 30여년세월 정신병원만 다니시다 지난달 돌아 가셨다.. 당연히 군에서는 책임이 없다는 내용만 들었고... 시간이 오래되어 그것을 증명할 방법조차 없다.. 그래서 그런지, 나 입대때는 어머니가 아들 죽으러 가는줄 알고 논산에서 다른 어머니 보다 더 서럽게 우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어쨋든... 외삼촌이 건강히 제대를 하시고,, 다른 중년의 모습으로 지금까지 살고 계셨다면... 우리 엄마가 아버지한테 맞으면서 까지 사셨을까....
@kbtcook
@kbtcook 3 жыл бұрын
정말 나쁜 놈들이었네요. 본인은 말할 것도 없고 가족들의 상처가 얼마나 컸겠어요. 삼촌의 넋이 좋은 곳으로 갔기를...
@chrismoon4234
@chrismoon4234 3 жыл бұрын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 강건하시기를 바래요.
@user-su9tf7wh7k
@user-su9tf7wh7k 3 жыл бұрын
내 친구도 군대에서 얼마나 맞았는지 제대후 몇년이 지나니 그후유증으로 폭력성이 나타나 힘없는 어린애들만 때리든데 그당시는 대놓고 때렸죠 고참들의 헛짓거리에 맞으면서 군생활 했지만 후임들을 차마 때릴수없어 때리지 않으니더 때리더이다
@casteroren7871
@casteroren7871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한줄이 가슴이 아프네요 .. 많이 힘드셨을텐데 극복 하셔서 꼭 어머니께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torashirose8727
@torashirose8727 3 жыл бұрын
댓글쓰고 한참 잊고 있었는데,, 많은 좋아요와 댓글들 감사드립니다ㅠ 서른 중반에 접어든 저로써 아버지를 증오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두분다 젊은 나이에 저를 낳으셔서, 이제서야 부모님 연세가 환갑이십니다~ 엄마는 조금 아프시고, 저는 해외생활 중인데,, 아프신 엄마 병간호를 하는사람은 아버지 밖에 없으세요~ 그렇게 가부장적이셨던 분이 조금씩 바뀌시고.. 얼마전 통화에서 처음으로 "아들아 사랑한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얼마나 울었는지.. 어쨋든, 저는 쌍팔년 군대문화로 인해 계시지만,, 안계신것같은.. 제 기억에 많이 남아 있지 않은 외삼촌에 대한 기억이 없다는것에 어디에서 보상을받아야 할지,, 많이 아쉽고..화가 납니다.. 관심 과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ㅠ
@DSL-mc8vr
@DSL-mc8vr Жыл бұрын
88년6월 논산군번입니다. 제가 군 생활할때의 풍경과 많이 비슷하네요. 급식도 잠자리도 모두가 참...가슴이 짠~~ 합니다. 30개월 어떻게 복무했는지 제가 스스로 다 대견하네요. 모두 존경합니다..군대다녀오신 모든 대한민국의 남자분들.
@bugwatch21
@bugwatch21 Жыл бұрын
ㅎ말로만 듣던 쌍팔년도시군요. 충성! 군대생활이 뭐 같았어도 가슴이 왜 안시리겠습니까. 예전에 625특집 방송에서 백발의 미군과 휠채어 탄 중공군이 서로 부등켜 안고 서로를 위로하는 장면도 인상깊게 봤었는데. 다 세월이 안타까운거 아니겠습니까.
@soeoxo070
@soeoxo070 Жыл бұрын
어?!! 너 봉선동 사는 대식이 맞지? 나 창석이야 임마 우리 같이 입대 한다고 하더니 너 나중에 연락도 안하고 잠수 탔었지 …
@user-cr2fl8sm6j
@user-cr2fl8sm6j Жыл бұрын
진짜 30개월을 어케 버티셨습니까... 세월은 많이 지났지만 고생 많으셨습니다...
@user-xv3gd8ym7h
@user-xv3gd8ym7h Жыл бұрын
88년 6월이면..하나넷 군번이시겠네. 반갑습니다. 난 그때 의정부군번입니다. 우리 부대에도 논산군번들 왔을때 보니까 하나넷으로 시작하던데 난 의정부라 둘삼군번이구요. 훈련소 초록식기 보니까 옛 생각이 납디다. 뻬치카 때던 내무반에 겨울에 근무 가기전에 신문지에 싸서 건빵 뽀글이 만들어 먹던것도 생각나고 지나고나니 것도 추억이라고...ㅎㅎ 이제 건강 유념하시고 알차게 웃으며 좋은 기억들 회상하길 바랍니다. ~~
@user-vw7ox8lt6h
@user-vw7ox8lt6h Жыл бұрын
@@bugwatch21 쌍팔년도는 1955년을 의미합니다ㅎ좋은하루 되세요
@user-vz6em9
@user-vz6em9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니 옛군생활이 생각나네요.. 87논산군번인대 훈련받고 밥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던 시절였던거같습니다 당시에도 힘들었는대 저보다 선배님들은 얼마나 더힘들었을까 생각해봅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영상감사합니다
@user-jv6sr6wz4m
@user-jv6sr6wz4m 9 ай бұрын
01군번 ssu47차 입니다~ 이영상보니 인지는 하고있었지만 특수부대고 나발이고 예전 선배님들이 진정한 군인이시네요!솔직히 지금은 보이스카웃 같은느낌....특수훈련을 떠나서 군대라는 향수는 찐이네요 이영상이~~존경합니다!!
@ip149
@ip149 2 ай бұрын
어디서 군생활 하셨습니까?
@scalphy4799
@scalphy4799 Жыл бұрын
이걸 군대에서 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 지금 내가 힘들다고 징징거리는것도 아니고 군대 안에서 군대 영상보고 있는게 웃기니까 쓴 댓글인데 왜 여기 와서 싸우는지 모르겠네요 10년전만 해도 지금보다 훨씬 힘들었고 고생하다 온거 다 알고 아니라고 한적도 없는데 요즘 군대가 군대냐 당나라 군대 아니냐고 하면 선배님들이 군생활 한거에 비하면 정말 군캉스라고 해도 할말이 없는것 맞는데 유튜브 댓글 하나 단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군대에서 폰 허용된지 몇년은 지났는데 큰일 난것처럼 호들갑떠는지 진짜 모르겠네요 주변에 최근 전역한 사람 아예 없나?? 꼭 아들 조카들이 군대가면 똑같이 말해줬으면 좋겠네 요즘 군대가 군대냐고 그냥 캠핑가는건데 징징거리지말고 니 선배들이 하던거에 비하면 감사하면서 들어가라고
@phaohoo
@phaohoo Жыл бұрын
16군번이 응원합니다 화이팅 (진짜 응원)
@sinwoop4098
@sinwoop4098 Жыл бұрын
13군번이 응원합니다 화이팅 (공군이라 24개월함)
@The-Kingslayer83
@The-Kingslayer83 Жыл бұрын
03군번 아저씨네요 추워지는데 건강하게 복무하세요
@user-bj2wd5ki2k
@user-bj2wd5ki2k Жыл бұрын
12군번도 응원합니다. 582포병 전포는 힘이다
@user-iz9pl5bo4x
@user-iz9pl5bo4x Жыл бұрын
07군번입니다 고생하세요 언제나 몸조심하시구요
@kdb6651
@kdb6651 3 жыл бұрын
씹 저때군번이면 ㄹㅇ 라떼 무한정 시전해도 인정이다 개끔찍하다 ㄹㅇ
@BBAEKHAM
@BBAEKHAM 2 жыл бұрын
그게 직장상사라면...? 부장이라면....? 회식 때마다 무용담을 풀어놓는다면...?
@user-qn1bd4sd1n
@user-qn1bd4sd1n 2 ай бұрын
​@@BBAEKHAM공책에 받아적어야지 뭘어떻게
@user-rv6sk8xs1h
@user-rv6sk8xs1h 9 ай бұрын
이때 복무하신분들이 참 군인다운 군인이셨지..정말 배고프고 고참들 구타에 ㅠㅠ 군필자로서 진심 존경 존경합니다~^^
@user-zq9oy1wg5w
@user-zq9oy1wg5w 9 ай бұрын
군인이 존중받고 존경받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ez3nn5fl2c
@user-ez3nn5fl2c Ай бұрын
방위는요
@user-mi8iz3cg3x
@user-mi8iz3cg3x 2 жыл бұрын
3년복무하신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luckkey3807
@luckkey3807 3 жыл бұрын
나도 03년 군번 아재지만 나때도 군대라는것이 정말 모든걸 내려놓고 지옥열차 탄 기분이였다. 지금 군대도 마찬가지겠지만. 나에 군생활도 구타와 항상 허술한 음식 전화한통 하기 어려웠던 그 시절이 너무나도 가혹하다. 지금군대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보다 훨씬더 먼저 다녀온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존경스러움이다. 매일 반복되는 구타는 점점 익숙해진 하루일과가 되었고. 오히려 맞지 않으면 내일이 더 불안한 생활이엿다고 한다. 지금 군대는 편하다라고 말을 하지 않겠다. 군대는 언제 가든 다 지옥같으니깐. 허나 과거 영상 보면서 지금 현역으로 입대하는 사람들은 조금이나마 마음편히 군생활 하길 바란다
@user-po9tt2lk9d
@user-po9tt2lk9d 2 жыл бұрын
나도 03군번 논산 출신ㅋㅋ
@cspark604
@cspark604 2 жыл бұрын
@@user-po9tt2lk9d 나도 03년9월 논산26연대출신ㅋㅋㅋ
@user-dn6ks6zt6z
@user-dn6ks6zt6z Жыл бұрын
저도 03군번입니다..저희때만 해도 구타 번번히 일어나던때였죠~지금 마흔에 20년전일이지만 기억이 생생합니다.솔직히 두번다시는 겪고 싶지 않아요~
@user-wv2qh6pj8k
@user-wv2qh6pj8k Ай бұрын
06군번. 후방이라 첨에 구타있었음
@user-fv5jo5ig4w
@user-fv5jo5ig4w Ай бұрын
03년논산26연대
@user-qv2ot6im8d
@user-qv2ot6im8d Жыл бұрын
지금의 60년생~70년생 분들의 군시절 영상 잘 봤습니다
@user-eu9gb7jm6s
@user-eu9gb7jm6s Жыл бұрын
군대를보니까 옛날 생각 이나네요 감회가새롭고 존경합니다 선배님들
@user-fy8ie6no4v
@user-fy8ie6no4v Жыл бұрын
진짜 고생들 많았던 열악했던 군생활 시절 젊음을 바쳐 나라를 지켜주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90년 군번이…
@user-sc8vk4xh8s
@user-sc8vk4xh8s 3 жыл бұрын
저 시대 군생활을 하신 모든 아버지 할아버지 존경스럽습니다...
@let.s_camping
@let.s_camping 10 ай бұрын
얼마나 부조리에 시달렸을까..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시대 전역하신 선배님들 충성
@hoon6390
@hoon6390 11 ай бұрын
선배 후배님들 늘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user-jz9ku8yv2l
@user-jz9ku8yv2l 6 ай бұрын
84년도 3월달에 입대했는데 아버지와 헤어질때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 모르겠습니다.
@user-lv6uz6md9l
@user-lv6uz6md9l 4 жыл бұрын
와 ㅜㅜ 진짜 군대영상은 언제봐도 심장떨려ㅜㅜ 막내아들 군대 보낸걸로 내 인생에서 군대는 끝이다했더니 곧 손주놈 군대갈 나이고.... 넘슬퍼 ㅠㅠㅠ 우리 젊은 청년들 고생하네요 이 할아버지 군인때랑 비교하면 그래도 지낼만 할겁니다.. 별 위로는 안되겠지만 ㅋㅋㅋㅋㅜㅜㅠ 언제나 응원합니다 헤헤😎
@user-rs5dk2uq8m
@user-rs5dk2uq8m 4 жыл бұрын
하.....군대라....
@user-cu3wz2ih2h
@user-cu3wz2ih2h 4 жыл бұрын
컨셉ㄴ
@user-ui1yt4vq8k
@user-ui1yt4vq8k 4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맞으세요..??
@user-rs5dk2uq8m
@user-rs5dk2uq8m 4 жыл бұрын
@@user-cu3wz2ih2h ㅈㄹㄴ
@user-bd3iz9nu8c
@user-bd3iz9nu8c 4 жыл бұрын
@@user-ui1yt4vq8k 80년대에 군전역 하신 분들이면 지금 60대니 가능할지도.. ㅋㅋ
@user-is6wm1yj8z
@user-is6wm1yj8z 4 жыл бұрын
87입대한사람입니다. 방송용입니다. 사실은 비참할정도로 힘들었어요..
@ticonium
@ticonium 4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저도 신교대 조교 했지만 방송용이지요 우리의 푸른 청춘을 ㅋㅋ
@HDunicorns
@HDunicorns 4 жыл бұрын
제 삼촌이랑 같은 군번이시네요. 가끔 같이 족발에 소주 할때면 그때 썰 푸시는데 상상초월
@kyyoon
@kyyoon 4 жыл бұрын
대선배님이 시네요 ㅋㅋㅋ
@user-ud5td4yo8k
@user-ud5td4yo8k 4 жыл бұрын
97군번입니다 젓같았어요
@pkk4746
@pkk4746 4 жыл бұрын
오락하던 장병들 5사단인데 저 96군번 5사단 무적상승열쇠부대 나왔네요 . 오락기는커녕 실내에 화장실도 없었고 막사도 625때 버금가는 막사에 관물대는 그냥 판자 두개 깔아놓고 정리 ㅡㅡ 진짜 방송용 ㅋ
@rlatjddnr21093
@rlatjddnr21093 11 ай бұрын
05 군번입니다. 80년대, 그리고 그 이전 선배님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감히 그 고충과 어려움은 상상도 안되네요.
@yunmosung3967
@yunmosung3967 9 ай бұрын
80년8월7일 논산 훈련소/파란색 플라스틱 식판을 보니 마음이 짠해지네요, 그래도 그 젊음이 참으로 좋았지요,
@user-gb6tt7le6t
@user-gb6tt7le6t 4 жыл бұрын
큰아버지 말씀으로는 안맞으면 잠을 못자고 몇대맞아야 아 이제 자는구나 말씀하시더라구요 어느덧 70이 넘으신 큰아버지 건강하세요
@yoon7242
@yoon7242 4 жыл бұрын
90년대후반까지는 흔한일이었습니다. 90년대군번인데 안그랬다면 참 편한곳이라고봐도 무방합니다.
@user-pc9dk1cg1f
@user-pc9dk1cg1f 4 жыл бұрын
이게 모순인게 그사람들도 님큰할아버지도 똑같이 때리고 폭언했어요
@user-gb6tt7le6t
@user-gb6tt7le6t 4 жыл бұрын
@@user-pc9dk1cg1f 그렇게 생각하는게 모순이죠^^ 남들이 때린다고 자기도 때린다? 이게 모순입니다. ^^
@user-pc9dk1cg1f
@user-pc9dk1cg1f 4 жыл бұрын
@@user-gb6tt7le6t 그당시에는 다때렸죠ㅋㅋ 아시잖아요ㅋㅋ
@user-pc9dk1cg1f
@user-pc9dk1cg1f 4 жыл бұрын
큰아버지라고 부정하지마세요 님 아빠도 때렸을꺼에요 그게 한국남자거든요 저는 여자라 안가지만..
@estersuan23
@estersuan23 3 жыл бұрын
저시절은 군대를 떠나서 집에서 맞고 국민학교 부터 맞는게 전국민 생활화 였지. 유독 군대문제가 아니였지
@user-jx4dc2ix4n
@user-jx4dc2ix4n 3 жыл бұрын
1970년생 얘기아님? 초등학교때 선생한테 맞고 중학교땐 선배들한테 맞고 고등학교땐 수학여행가면 패싸움하고 대학갔더니 데모일어나서 화염병던지다가 군대갔더니 선임한테 맞고 전역하고 사회생활 좀 하고있는데 IMF ㅋㅋ 참고로 울 아빠얘기
@user-sp8fh5xp7m
@user-sp8fh5xp7m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는 98년도에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당시 담임선생님이 우리반 담임을 끝으로 정년퇴직하시는 분이셨는데 부모님 오시라 했는데 부모님 안오신 학우들 몽둥이로 손이나 엉덩이나 발바닥 때리고 작은 실수라도 하면 나를 포함해 같은 반 친구들 귀싸대기 후려갈기고 그랬는데. 8살 짜리들 담임하면서 복도에서 흡연도 하고 학우들한테 빈봉투 주면서 부모님들한테 선생님한테 편지 쓰라고 그러면서 촌지받고. 촌지로 학우들 편애하고. 죽을때까지 트라우마로 남을거 같네요.
@songmondaymax8180
@songmondaymax8180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 부모님 국민학교~고등학교 - 선생의 회초리, 학우와 몸의 대화 대학교 - 똥군기, 시위 군대 - 똥군기222 사회 - 직장상사 조폭세계 - 누구든 정부 - 대머리독수리
@user-gw2jf8km1t
@user-gw2jf8km1t 3 жыл бұрын
90년 생인데 초2때 까지만해도 늙은 담임 선생한테 귀잡힌다음 싸대기 처맞고 울면서 심장 졸이면서 수업했네요
@lover10004
@lover10004 3 жыл бұрын
@@user-jx4dc2ix4n 꼭 내가 글쓴것같다...동감한다 ㅎㅎ
@namsil2
@namsil2 9 ай бұрын
2년도 길어서 미칠뻔했는데 아버님 세대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user-vi7nt4fp3f
@user-vi7nt4fp3f Жыл бұрын
80년대 초 군생활때 생각 납니다. 국방색 군복이랑 전투모 M16 소총 힘들었지만 젊은시절 그때가 그립습니다.
@2saint-bell
@2saint-bell 4 жыл бұрын
내가 14-15년도 해병대 있었지만 난 솔직하게 옛날분들이 부대상관없이 나보다 백배는 고생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중년 아저씨가 되신 분들이지만 저때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q2nv7lk2l
@user-zq2nv7lk2l 3 жыл бұрын
짬찌끄레기네 ㅋㅋㅋ
@user-sz9be1qx2n
@user-sz9be1qx2n 3 жыл бұрын
@@user-zq2nv7lk2l 좋은말해도 지랄이냐
@user-ce9gl2qo9o
@user-ce9gl2qo9o 3 жыл бұрын
프사보니 님도 고생한것 같음
@monkin1907
@monkin1907 3 жыл бұрын
@@user-zq2nv7lk2l 니 인생이 니 댓글 한줄에서 보인다 야.. 불쌍한 새킈
@user-gy1kg2jm1v
@user-gy1kg2jm1v 3 жыл бұрын
나도 11년도 해병이지만 80년대 군대는 니미 해병이고 공수부대고 못 비빔
@chim-argot
@chim-argot 4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버지세대분들 3년 군생활 어떻게 하셨대 2년도 시간 진짜 안가서 힘들었는데
@user-dz6rq3mi8f
@user-dz6rq3mi8f 4 жыл бұрын
36개월은 할아버지세대고 저때는 30개월 대학생은 군사교육받고 오면 28개월 92년 4월이나 5월군번부터 26개월로 줄었소 나는 27개월 2일 근무 92년2월10일 군번 막판에 95년도 군영상 저땐 많이 풀어질때요 ㅋㅋ
@user-nj9qf3cz9d
@user-nj9qf3cz9d 4 жыл бұрын
요즘 군인 분들은 ‘옛날엔 핸드폰도 없이 어떻게 군생활 했대’ 할 듯
@qwertbvczz
@qwertbvczz 4 жыл бұрын
@@user-dz6rq3mi8f 아재요.. 어떻게 딱 본인 전역하신 시기 이후부터 풀어지기 시작했겠소?
@sandersonoscar1026
@sandersonoscar1026 3 жыл бұрын
@@user-dz6rq3mi8f 맞아요. 전두환때 석사장교인지 뭔지 하는것도 생기고... 군복무기간 줄기시작 ㅋ
@user-vz7bj7mv6c
@user-vz7bj7mv6c 3 жыл бұрын
@@user-dz6rq3mi8f 내가 90년7월군번인데 30개월 마지막 군번이요.93년 1월21일 제대했소 91년8월군번이 93년10월에 제대했다고 26개월로 축소되서 4개월 일찍 제대했다고 술사달라고 전화를 했습니다.26개월 군복무가 92년군번부터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서 댓글씁니다.
@user-wk6nw8vu7s
@user-wk6nw8vu7s 9 ай бұрын
저희신랑님도 이때 입대하셨어요^^;; 군생활했던 사진도 보게됐는데 너무 멋지드라구요^^ 박수를 보내요.감사합니다
@user-wo5fm6us7o
@user-wo5fm6us7o 4 ай бұрын
난 76군번임 병장만 되면 군대생활 잼있씀 지금도 그때 병장 시켜주면 다시할 용의 있씀 애들이 다챙겨줌 세숫물 양말 밥 술 등등 간부들 퇴근하면 정말 좋음
@user-ye7ym1qk5o
@user-ye7ym1qk5o 3 ай бұрын
쓰레기같은 군문화 만들어놓고 자랑이라고 떠들어댑쇼?
@solhan6437
@solhan6437 4 жыл бұрын
08년도 입대한 사람이지만. 광석이형 노래는 어느시대나 듣기좋은 말처럼 공감이 너무 가네요.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맬로디. 가사. 그 말한마디가 전달될때 눈물이 핑돌아요. 다시.. 돌아와주세요..
@user-pz7nn6xx7p
@user-pz7nn6xx7p 4 жыл бұрын
세금으로 주는 식사 감사하게 먹으라고 했는데 시바 강제로 끌고가서 일시키고 개 같이 생활하는데 밥주는것도 고마워 해야했나 생각이드네
@calvinsc5105
@calvinsc5105 3 жыл бұрын
ㅠㅠ
@bsm6932
@bsm6932 3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밥줘야 하는걸 당연히 여기지 못하게 하는 클라쓰
@user-bu2sz3wv4z
@user-bu2sz3wv4z 3 жыл бұрын
세금도 우리 낸는데 사실 자신돈으로 먹는거임
@user-cy1po4id5e
@user-cy1po4id5e 3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라입장에서 "꼬와? 그럼 니 세금 안받을테니까 딴나라로 꺼지던가" 하면 할말없음ㅋㅋㅋ
@user-xp9wj9vi9t
@user-xp9wj9vi9t 3 жыл бұрын
뭔 할말이 없어요. 그런말 하는순간 매스컴에서 난리날텐데
@donggune_dorama
@donggune_dorama 8 ай бұрын
그냥 집에는 떠나는날 아침에 큰절하면서 알렸지. 집나오는대 엄마는 통곡하고 아버지는 말도 못하시고 참. 어제같네
@htim2685
@htim2685 Жыл бұрын
95 군번 입니다... 저때는 훨씬 구타도 심하고 힘드셨을텐데 잘 이겨내신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shkim5263
@shkim5263 3 жыл бұрын
올해 43입니다. 저시절은 아버지뻘의 형님들 이시네요. 저의 군생활 때와는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고생들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분단의 역사 속에서 우리들 남성들의 애환이고 숙명인듯 합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user-sh4bt9oy1m
@user-sh4bt9oy1m 3 жыл бұрын
형님 나이보니까 90년대 후반~00년대 초반에 군생활 하셨을텐데 18군번인 저에 비해도 많이 빡세셨을 겁니다...물론 아버지세대의 군생활이 진짜 지옥이었겠지만 형님때의 군생활도 안 빡센게 아닌듯 합니다...형님도 군생활할때 고생 많으셧어요...!
@user-md7vg7rv8e
@user-md7vg7rv8e 3 жыл бұрын
지금 44세면 빠르면 97 평균 98 한해늦으면 99 군번 01군번부터 크게 구타는 없을듯 저희부대는 00년2월에 한중대에 14명이 영창가는 사건이후로 대대 구타가 사라짐
@user-uz5ot3vz1z
@user-uz5ot3vz1z 3 жыл бұрын
@@user-md7vg7rv8e 6사단 01군번. 구타가 사라진게 아니고 몰래 행해 졌겠지. 그 시절의 각 사단을 직접 가 본것처럼 얘기함?
@user-md7vg7rv8e
@user-md7vg7rv8e 3 жыл бұрын
@@user-uz5ot3vz1z 난독이냐? 내가근무했던 대대가 그랬다고 말했지 술먹고 댓글다냐?
@user-md7vg7rv8e
@user-md7vg7rv8e 3 жыл бұрын
@@user-uz5ot3vz1z 처맞는대는 처맞았겠지 6사단만 처맞었겠냐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렇게 바껴가고 있는거지 그이후에는 총으로 수류탄으로 처죽이고도 하는 사태도 발생했으니
@user-up8lp7xi8p
@user-up8lp7xi8p 3 жыл бұрын
86년 11월~~왜 그리 춥던지.. 제대한지30년이 훌쩍 넘었지만 함께 했던 동료들의 얼굴이 잊혀지지를 않는다! 그중에도 아까운 청춘 군대에서 산화한 전우들의 모습은 평생 잊혀지지를 않을것같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명복을 빈다! 필승!!!
@user-jm1gl8fu2s
@user-jm1gl8fu2s 2 жыл бұрын
저도 86년5월군번이네요 그래도 다행이 진해병원에서 위생병으로 근무해서 큰어려움없이 군생활했네요
@SIBA18360
@SIBA18360 2 жыл бұрын
@@user-kt7cy8ld2i 틀 이질알하고 자빠졌네ㅋㅋㅋㅋㅋ 진짜 제발 방구석에서 기어나오지마라
@user-cf1nt2es9u
@user-cf1nt2es9u 2 жыл бұрын
아빠….
@user-zq1pp9pl4d
@user-zq1pp9pl4d 2 жыл бұрын
86년10월26일 입대~89년 2월 제대. 6사단 7연대 2중대 1소대 전우들 잘지내는지? 그 겨울은 너무 추웠지. 지금은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네
@user-ip3sn3fy3k
@user-ip3sn3fy3k 2 жыл бұрын
2003년 군번. 그 군대시절이 그립진 않음. 단지 내가 젊어져서 좋지.
@user-jh9yy5cr2c
@user-jh9yy5cr2c Жыл бұрын
예전이든 현재이든~~항상 감사합니다...❤ 젊은 청춘....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희생하시는 남성분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user-sw1mh6io9k
@user-sw1mh6io9k 7 ай бұрын
2004년도에 갔었는데 내무반 40명넘게쓰는거보고 혀를 내둘럿는데 선배님들의 역사를보니 역시나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저때 생활을 다시하라면 못할것지만 전역할때의 그 시원섭섭한 느낌은 20년가까이 되엇지만서도 느껴지네요 장병분들 고생많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ly6zb9yk6c
@user-ly6zb9yk6c 4 жыл бұрын
86년 12월 팀스피리트훈련 충북 음성 집결지 논바닥에 텐트치고 대기하던 때 우리 텐트옆 집에 살던 십대후반에서 이십대초반으로 보이던 이쁜 아가씨~ 그때 양동이에 가득 담아준 김장김치 맛나게 잘먹었소이다~ 내게만 콜라도 슬쩍 챙겨주던...내가 참 그땐 바보였소~ 그때 주소교환했어야 하는건데;;; 아 댕장;;; ㅋㅋㅋㅋㅋ 지금쯤은 어쩌면 손주도 봤을지 모를 그때 그 이름도 모를 아가씨 잘 살고 있겠죠? 코로나 조심하고 건강하시오~
@user-od9dk4nu6m
@user-od9dk4nu6m 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추억 이네요 선배님..
@user-ih6hz2wi1o
@user-ih6hz2wi1o 4 жыл бұрын
난 83군번인데 팀때 경기도 이천으로 훈련 갔다가 전두환이 작계 바꾸는 바람에 이동까지 60트럭 짐칸에서 서울시내 통과 안시켜서 춘천쪽으로 돌아서 7시간 짐 됐던 기억나네. 난 그때 작전병.
@lsj5160
@lsj5160 4 жыл бұрын
아주 달콤한 추억입니다 선배님
@DIABLO_JOB
@DIABLO_JOB 4 жыл бұрын
선배님ㅋㅋㅋㅋ추억이 달콤하십니다! ~~~~~~
@user-ly6zb9yk6c
@user-ly6zb9yk6c 4 жыл бұрын
@@user-ih6hz2wi1o 전두환영감이 여러사람 고생시킨 그 시절 ㅋㅋㅋㅋ
@banaria_909
@banaria_909 2 жыл бұрын
머리밀리는거 보니 우리동생 남동생생각나서 눈물이 나오네요 15년전에 재대했지만 저렇게 군인들보면 아직도 마음 아파요 군인여러분 나라를 지켜주신다고 애쓰시고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user-ow7ow8wm3v
@user-ow7ow8wm3v 3 ай бұрын
81년입대 84년제대 파란 추라이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가끔 노란색도 있었죠
@PP-sw7bk
@PP-sw7bk 6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yunsoocho5095
@yunsoocho5095 4 жыл бұрын
사실~ 제가 85년 군번입니다만. 저 시절 군대가는 심정은 소가 도살장에 끌려가는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거의 이등병말부터 상병초까지 맞고 살다시피 했죠~~ㅋㅋㅋㅋ
@user-yt6wm2vy3h
@user-yt6wm2vy3h 4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때 군대는 리스펙 해줘야된다.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라는게 과장이 아닐듯
@mertenkim3338
@mertenkim3338 4 жыл бұрын
선배 님 이시군요!! 저는 89년 3월에 입대한 지원 군번 입니다 주특기는 운전병 26사단 76연대 수송중대 에서 군생활을 했습니다 쌍팔년 마지막 군번이라 저희때도 구타가 심했어요!! 논산에서 6주간 훈련을 받고 대전에서 후방기 교육을 받은후 자대배치를 받은날 고참들중 87년 2월 군번이 서열 1위이고 이분이 일직하사 완장을 차고 계시더군요!! 아직도 이분 이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점잖고 좋았거든요!! 황보정술 이름이 특이 하기도 하지만 제가 자대배치를 받으날 취침을 하는도중 고참중에 어떤 게자식이 저에 지갑을 훔쳐 가는 바람에 지갑속에 들어있던 돈과 그외 등등 모든것을 통째로 잃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황보정술 이랴 이 왕고참이 어떤 자식이 자대배치를 받은 이등병 지갑을 훔쳐 갔냐고 밑에 고참들 모조리 모아놓고 한따가리 찐하게 했다더군요...ㅋ 아버지 군번인 김환후 상병 이란 고참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너 때문에 우리 상병들이 디지게 두들겨 맞았다고...ㅋㅎ 그 이후로 월급날에 황보정술 이란 이 왕고참이 저를 불러서 대신 사과를 한다면 밑에 병장과 상병들께 조금씩 거둔 돈이라고며하시면서... 오래되어 잘 기억은 않나지만 2만5천원 을 저에게 주더군요!! 인연이 된다면 이 고참을 꼭!!한번 만나 뵙고 싶습니다!!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계신지 문득 궁금해 지네요~ㅎ
@mertenkim3338
@mertenkim3338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방송국 에서 촬영 한다고 하니까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일려고 연출 한것 같다...ㅋ 왠지 장병들 표정이 어색 한것 같다능...ㅋㅋ
@yunsoocho5095
@yunsoocho5095 4 жыл бұрын
좌정하고 있었지요. 맞을 군번이 아니라고~~
@user-tg6ju3fu4r
@user-tg6ju3fu4r 4 жыл бұрын
@@mertenkim3338 26사단 97군번 후배 인사드립니다 공격
@user-bg8eb7dr1t
@user-bg8eb7dr1t 3 жыл бұрын
저분들 이제 나이가50이 넘었을텐데...저분들이 있기에 이 나라가 지금도 움직이고 있다~고맙습니다.
@user-rz5fz3ol4j
@user-rz5fz3ol4j 2 жыл бұрын
60은넘을건데 70년대가70넘는데팔십년대면
@user-if8nh3vh1b
@user-if8nh3vh1b 2 жыл бұрын
50대 중반에서 60대 중반일겁니다 그때는 22살에 군대를 갔으니까요
@neptune4281
@neptune4281 2 жыл бұрын
빛만 생겼는데 ㅋ
@kgw3967
@kgw3967 2 жыл бұрын
의정부 101보충대에서 철원 포병부대로 군용차에 실려 부대로 들어가는데 와 살벌한 느낌
@kgw3967
@kgw3967 2 жыл бұрын
22살 이었는데 어느세 60이 돼삣네
@user-th1fm7su6f
@user-th1fm7su6f Жыл бұрын
09년도 8월 군번입니다. 저도 나름 파주에서 구막사 생활을 하였지만 영상속 저때는 정말 힘드셨을거 같네요. 친구들끼리 모이면 항상 지가 제일 힘들었다고 싸우죠ㅎㅎ 원래 본인이 있었던 부대가 제일 힘들고 고달픈 법입니다. 병역을 무사히 마치고 사회의 일원이 되신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user-rl4nm9vk9r
@user-rl4nm9vk9r 19 күн бұрын
선배님 인사 드리겠습니다 전진
@user-yh9bk9bq4m
@user-yh9bk9bq4m Жыл бұрын
인사 박겠습니다.! 2021년 10월 군번 옛날 군대 영상 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mj7631
@mj7631 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진짜 얼마나 힘들고 ㅈ같앗을까... 저 당시 군생활 하신 분들 참 대단하십니다
@jsm9252
@jsm9252 3 жыл бұрын
저때 복무기간도 지금처럼 1년 6개월이 아닌 자그마치 3년이었으니ㄷㄷ
@machine1558
@machine1558 3 жыл бұрын
@@jsm9252 저는 32개월 만땅 채웠고 방위도 18개월이었음
@TV-ih1pi
@TV-ih1pi 2 жыл бұрын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논산 훈련소 근처에서 살았습니다. 30년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새벽6시가 넘으면 어김없이 들리는 군인들의 우렁찬 함성소리... 저녁에 동네에서 놀고 있으면 행군하던 군인들이 몇살이냐고 말을 걸고 건빵도 주고 별사탕도 줬었죠. 저도 어렴풋이 나중에 크면 저러고 있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저 또한 그들처럼 논산훈련소에 입대했고 다행이 몸 건강히 제대하여 잘 살고 있습니다. 토요일인가 면회날 되면 가방만한 카세트 어깨에 짊어지고 삼삼오오 모여서 친구 면회오는 대학생들,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술집에서 입대전날 남자친구 군대 배웅하러온 누나가 화장실에서 펑펑 우는 장면도 봤었고 사촌 누나들과 택시타고 가는데 작업나온 군인들이 우릴 보고 웅성웅성 하길래 누나들이 손한번 흔들어 주니 괴성을 지르며 환호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ㅎㅎ 아마 지금은 다들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겠네요. 저는 26개월 복무했지만 예전엔 군생활이 3년이었지요? 한참 빛나던 청춘을 군대에 바친 선배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guyoungtan
@guyoungtan Жыл бұрын
추억 돋는 글 흐뭇하게 읽힙니다 그냥 그 시절 장면 정서 추억이 그립습니다
@user-ih6ih8et1i
@user-ih6ih8et1i Жыл бұрын
신촌이나 죽평리사셧나봐요.
@jinester5895
@jinester5895 10 ай бұрын
나도 군인이었고 아버지도 군인이었다. 내친구도 군인이었고 내자식도 언젠가 군인이 될거다... 그리고 큰변화가 없다면 내손자도 군인이되겠지. 군인은 멀리있지않고 가까이 있는 내가족이다. 존중하라고 하진 않겠지만 무시하지말고 따뜻하게 봐주자.
@hanpro5766
@hanpro5766 10 ай бұрын
03군번 입니다. 어느덧 40이 넘었네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때로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젊고, 생생하던 그때가^^
@user-wp4wy5cw8o
@user-wp4wy5cw8o Жыл бұрын
87년겨울 매서운 날씨에도 훈련소 생활하던 생각이 나네요 넘 힘들었던 기억인데 아련한 추억으로만 떠오르네요
@jsjang7074
@jsjang7074 3 жыл бұрын
선배 세대님들.. 그리고 지금 현재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후배 세대님들 대한민국의 모든 군필자와 군장병 여러분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realchampTony
@realchampTony Жыл бұрын
@성이름 ㄹㅇ 걍 억울하게 끌려가서 개 취급 당하고 명예는 1도 없음 국방의 의무는 지럴 ㅋㅋㅋㅋㅋ 걍 이 나라 남자가 불쌍할 뿐
@user-hhf6t82be5j3
@user-hhf6t82be5j3 Жыл бұрын
신성한 병역의 의무 = 불가촉천민급 노동 착취
@user-vz6il7cr1r
@user-vz6il7cr1r 8 ай бұрын
현재 복무중인 현역들과 차후 입대할 미필들에게 충고해 둔다. 해당 영상은 실제 군복무였으므로 당연히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군생활은 말도안되게 편해졌고 시설도 좋아졌다. 하지만 정신력과 군기는 예전에 비하면 병영캠프 수준인 게 사실이다. 군대는 특수한 집단이고 어느 정도의 긴장과 군기가 필수인데 요즘 군대는 정말 개판이다. 나때만 해도 이렇지 않았다. 나를 포함한 선배들은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힘들게 복무했다. 난 이미 전역하고 예비군 신분이지만 군대 이래선 안 된다고 본다. 항상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져라. 국가를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져라. 주어진 자리에서 임무를 완수하라. 예전에 비하면 정말 편해진 것에 감사하며 항상 성실히 복무하길 바란다. -22년 2월군번 선배가
@user-mm5oq9xt1w
@user-mm5oq9xt1w 5 ай бұрын
87군번 논산 23연대 274기 식판을 보니 옛날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 저의때가 4주차 마지막 훈련병 이었습니다. 다음기수는 6주차로 바뀌면서 퇴소식때 부모님 면회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
@user-om5wt7me5v
@user-om5wt7me5v 3 жыл бұрын
선배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함을 느낍니다..
@TV-qw7bk
@TV-qw7bk 3 жыл бұрын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 진짜 가슴에 아리도록 박힌다
@user-du4ok1ly4k
@user-du4ok1ly4k 2 жыл бұрын
저땐 김광석노래가 아니라 최백호의 "아쉬운 밤 흐믓한 밤, 뽀얀 담배연기.. " 이 노래 부르며 군대가던 시절이쥐.
@biy4692
@biy4692 Жыл бұрын
김광석 6개월 방위에요.
@user-jz8wv9yp1p
@user-jz8wv9yp1p Жыл бұрын
이제 전역하고 얼마 안 돼서 서른즈음에를 불렀죠 시발 ㅠ 그것도 이제 우습게 됐습니다 시발 ㅠ
@user-im4em8mn3t
@user-im4em8mn3t Жыл бұрын
아놔..제대한지 20년 넘었는데..광석이형 노래들으니 그때 느낌이 뽝!! 10초전까지 미친x처럼 웃었는데 요거보고 바로 눈물남.. 아놔..광석이형 목소리...그립네...ㅠㅠ
@user-wu6yx7vy5h
@user-wu6yx7vy5h Жыл бұрын
@@biy4692 이등병의편지 원곡자는 다른분이고 김광석님이 커버하신겁니다. 리메이크가 성공한케이스 제가 예전에 영상볼때는 김광석님이 이등병편지 부르기전 본인 형님이 군대서 돌아가셔서 본인은 면제다 이노래는 형님의 노래다 뭐 이런 말씀하셨던거 같은데.. 방위인줄은 몰랐네요
@user-qo9ts3lk2z
@user-qo9ts3lk2z 7 ай бұрын
30년이 훌쩍 지나감~시간이 너무빠르게 흘러 무엇을했는지~젊은이여 하고싶은걸 하고 나를위해 최선을 다하길 건승을 빕니다
@ianp9903
@ianp9903 Ай бұрын
선배님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ㅜ
@Pretty_girl_100
@Pretty_girl_100 4 жыл бұрын
현재는 어느 누군가의 아버지가 되신 분들, 30개월 가까이 되는 지옥같은 군대에서 하루하루 구타 가혹행위와 말도안되는 온갖 부조리들을 오로지 몸 하나와 정신력으로 견디며 고생하셨던 우리 아버지들.. 존경하고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존재합니다. 이제는 저희들이 뒷받침하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user-pc9dk1cg1f
@user-pc9dk1cg1f 4 жыл бұрын
동시에 가해자였겠지 감성에팔려서 한쪽면만ㄴ
@Pretty_girl_100
@Pretty_girl_100 4 жыл бұрын
눈김 동시에 가해자였던 사람도 있겠지만 자신이 고참이됐을때 구타가혹행위 부조리는 없앨거라며 노력하던 사람들도 많습니다. 세상을 삐딱하고 추악하게 보는 당신보다 감성에팔려서 한쪽면만 보고 사는게 훨씬 나을것같네요^^
@user-vz5ic2fq4v
@user-vz5ic2fq4v 4 жыл бұрын
@@user-pc9dk1cg1f 뇌피셜 그만좀... 최소한 저도 가해자 되지않으려 노력많이했어요.
@user-uh9qq9yl5n
@user-uh9qq9yl5n 4 жыл бұрын
@@user-pc9dk1cg1f 모자란놈
@mongteddy
@mongteddy 2 жыл бұрын
@@user-pc9dk1cg1f 군대의 신송이 되풀이 된거보면 악폐습은 오랜 기간 돌고돌긴했음.
@user-cn6yw5df6u
@user-cn6yw5df6u 3 жыл бұрын
구타가 일상이던 시절 하루라도 안맞으면 괜히 불안햇다 ㅅㅂ 다구라다저거 보여주기 식이다 내무반에 노래방 기계 상상도 못햇다 ㅅㅂ
@user-jk4br9ox8f
@user-jk4br9ox8f 2 жыл бұрын
무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강제징용
@user-Space997
@user-Space997 11 күн бұрын
씨 브금 장난아니게 해맑게 해놨네 편집하신분 군대 안갔다오셨슈
@user-yi6ng1vr4v
@user-yi6ng1vr4v 3 жыл бұрын
8:49 각봐라... ㄷㄷㄷㄷ
@enfj-t4603
@enfj-t4603 3 жыл бұрын
와....
@user-cd4mo8hz2o
@user-cd4mo8hz2o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미필들은 사람 자세만 보고 뭐지 싶을듯
@user-sf8ff7oy2m
@user-sf8ff7oy2m 3 жыл бұрын
각 개미쳫네 ㅋㅋ
@user-nasanato
@user-nasanato 3 жыл бұрын
각 안잡으면 복날 개처럼 두들겨 맞았으니까
@Csozombie
@Csozombie 3 жыл бұрын
저건진짜 지린다 ㅋㅋㅋ 쌍팔년대 군대는 진짜 할말이없다 먹는것도없는데다가 복무기간은 말할것도없고 하루하루가 생지옥이였을텐데 지금은 보이스카웃이다
@Rainmaker1004
@Rainmaker1004 Жыл бұрын
사람 취급 못받던 군생활 시절이군요. 40대후반 이후 남성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user-tf3bj2ec8b
@user-tf3bj2ec8b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fw6tm8rj6h
@user-fw6tm8rj6h Жыл бұрын
김광석 이등병의 편지 오랜만에 들으니 먹먹해지네요
@seoungmin86
@seoungmin86 Жыл бұрын
참순수하고 젊음을 느낄수있는 선배님들의 시절이내요 저는 07년대 입대했지만 저시절 공감이 가능합니다
@user-kp6gn2uk7f
@user-kp6gn2uk7f Жыл бұрын
98년도번입니다. 그때도 병영문화 좋아졌다고 했는데, 개선할 부분 많았습니다. 부조리도 여전했구. 후배님들이 제대로 대우 받고 군인답게 성장하는 병양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user-gh3nw9zd6b
@user-gh3nw9zd6b Жыл бұрын
지옥의 군번 이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user-fd8vg8km4e
@user-fd8vg8km4e Жыл бұрын
와 방갑습니다 저도 98군번 ㅜ
@user-vn3se9ci2g
@user-vn3se9ci2g Жыл бұрын
저도98
@user-ct1hy7vf2s
@user-ct1hy7vf2s Жыл бұрын
ㅎ 저두 98 년2월군번 입니다 .5사단 155미리 연천군 신서면 내서리
@user-mk1rb3bw4m
@user-mk1rb3bw4m Жыл бұрын
저도 98군번,,, 고딩친구는 죄다 96군번들.. 군대 늦게가서 고생 좀 했던 쓰라린 기억들.
@user-eb2eg9of2o
@user-eb2eg9of2o 2 жыл бұрын
너무 이른나이에 세상을 떠난 가수 김광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들에 영원히 가슴에 남을 곡 하나 하나 되짚어 보는시간됫네요
@biy4692
@biy4692 Жыл бұрын
김광석 6개월 방위
@TV-yo9ll
@TV-yo9ll Жыл бұрын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받치신 모든 군 장병 분들 존경합니다.
@user-rq5xz1cl8e
@user-rq5xz1cl8e 9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user-xk3gg5xg9z
@user-xk3gg5xg9z 2 жыл бұрын
군장병 여러분 덕분에 편하게 지낼 수 있는거 같습니다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제대할 때 까지 몸 건강하세요~!!
@frozen9221
@frozen9221 3 жыл бұрын
08:30 예전 선임이 상병달자마자 여친한테 진급했다고 전화하는데 그자리에서 이별선고 받더니 자리에 주저앉아서 한참을 울더라...
@sapumkane
@sapumkane 3 жыл бұрын
ㅠㅠ
@NinjaPiano1
@NinjaPiano1 3 жыл бұрын
아으..군대사연은 극도로 웃긴것과 극도로 슬픈것 두가지로 나뉘지여..크으..
@user-wu1pd8zp5f
@user-wu1pd8zp5f 2 жыл бұрын
어째 다 똑같은지 ㅋㅋ
@user-yl3up7oj9j
@user-yl3up7oj9j 2 жыл бұрын
일말상초...
@user-mengcon
@user-mengcon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user-gs9dc5vf6w
@user-gs9dc5vf6w 11 ай бұрын
09년 군번입니다. 선후배 장병분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ljh629431
@ljh629431 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가객! 광석이형~👍 천재가수심 왜케 빨리 떠나셨어요ㅠㅠ💕
@333FOB
@333FOB 4 жыл бұрын
88군번인데 식판도 빨래비누로 닦았다 화천에서 마산 집까지 오전6시에 출발해 집에 오면 밤10시 그래도 차에서 마산 이란 글자만 봐도 설레고 좋았다.
@gomang68
@gomang68 4 жыл бұрын
전 89군번 였는데요. 화천에서 춘천 (휴가 동기 들이랑 닭갈비 먹고 - 경월소주 랑) 나와서 다시 서울 청량리 그리고 서울역에서 장항선 타고 집으로 였는데, 영상이 새롭네요.
@2847ksw
@2847ksw 4 жыл бұрын
휴 정확히 10년후 98군번도 식판 빨래비누로 닦았어요~
@user-kj5wm4dd9o
@user-kj5wm4dd9o 4 жыл бұрын
저두 98군번이었는데 빨래비누로 식판 딲았어요..^^; 지금은 뭘로 딲는지~~
@squirtsea41
@squirtsea41 4 жыл бұрын
04군번인데 저희도 녹색 빨래비누로 설거지 했습니다, 연평도
@user-dh4jz9ep1m
@user-dh4jz9ep1m 4 жыл бұрын
@jo ker 병11111쉰새기ㅋㅋㅋ
@user-hs8gt8oj2b
@user-hs8gt8oj2b Жыл бұрын
그대들이 청춘을바쳐 나라를지켜준덕에 오늘도 대한민국은 평화로운 날입니다
@yokshot
@yokshot 2 ай бұрын
진짜 존경합니다..
@user-ou5mb7vb4i
@user-ou5mb7vb4i 2 жыл бұрын
85년 9월 군번 . 논산훈련소 외곽 보초서면서 지나가는 차량 보면서 많은 생각들.. 훈련 힘들었지만 지나고보니 이것도 추억.그시절 군복무했던 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ii-lr5mn
@ii-lr5mn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cjfl9242
@cjfl9242 Жыл бұрын
저의 위문편지받은 선배님인줄 모르겠습니다 하하
@user-ed6hl1cq9p
@user-ed6hl1cq9p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도 85년 9월 군번입니다 136......,
@gurayongpopkim8470
@gurayongpopkim8470 Ай бұрын
같이 입대 했네요. 27연대. 저도 팔월 한가위 날 훈련소 외곽 고속도로(?) 에 차량 지나가는 것을 보면서 떠나온 고향 생각남.
@user-rf9fo1dq6z
@user-rf9fo1dq6z 29 күн бұрын
85년12월 논산 30연대 군번1374 ,,, 벌써 39년 전입니다
@SoSo-fn5ku
@SoSo-fn5ku 4 жыл бұрын
와...저때 95년도 기쁜우리젊은날 논산공연 퇴소앞두고 왔었는데 그때 공연모습이 생생하네요.참~세월이 빠르네요..
@user-qk6ok4zx7b
@user-qk6ok4zx7b Ай бұрын
저 시절은 더 옛날이지만 2008년 1월 전역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때는 2년이었는데 군 생활이 줄어드는 시기라 하루 일찍 전역했던 추억….
@user-kn6ec4rm6z
@user-kn6ec4rm6z Ай бұрын
저기 초록색 식판.. 정말 오랫만에 봅니다. 저도 군생활을 할때 초록색 식판으로 배식을 받아서 식사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훈련을 가서도 초록색 식판에 식사를 했고.. 그땨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user-tj5jk4ix5u
@user-tj5jk4ix5u 3 жыл бұрын
난 대학 1학년 마치고 1992년 2월 10일 논산훈련소 입대.. 군대는 딱 저랬다. 군생활 내내 8시간 취침 해보는게 소원이었을만큼 내겐 너무 길고도 길었던 28개월 ... 제대 후 2학년으로 복학하니 입학 동기 여학우들은 졸업했더라.
@user-ru5bk2ez9n
@user-ru5bk2ez9n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군생활 하셨건 선배님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user-kn6ec4rm6z
@user-kn6ec4rm6z Ай бұрын
89년 3월 13일에 지원 입대를 해서 91년 8월에 무사히 제대를 했습니다~ㅠㅋ 한달이나 특명을 받아서 정확히 29개월 군생활을 했네요. 나이가 들수록 저에게 운전을 가르쳐주신 경기도 용인이 고향이신 사수 차진민 병장님이 무척 보고 싶군요~😊😊
@user-qh8yl2xv1w
@user-qh8yl2xv1w 9 ай бұрын
어우.. 저때 당시 군생활 저희 세대가 버틸수나 있을까요.. 진짜 대단합니다..
@user-hw9vv2fn9v
@user-hw9vv2fn9v 10 ай бұрын
저는 93년 군번인데 영상을 보니까 군생활할때 생각 많이납니다 후배님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제대하고 부모님 곁으로 돌아가세요 336기 입니다
@seioadorable8546
@seioadorable8546 7 ай бұрын
나도 93군번 반갑습니다.ㅎ
@yds5109
@yds5109 3 жыл бұрын
어느덧 30년전.. 세월은 흘러 흘러.. 이제 아들이 군대간다네. 내 아버지가 그랬듯 내 아들도 세월이 흐르면 부모의 마음을 경험하겠지.
@user-cn7qb9wq8i
@user-cn7qb9wq8i Жыл бұрын
12군번이고 80년대면 딱 아버지가 군생활 하셨을때네요….참 고생 많이하셨겠다 라는 생각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요즘은 휴대폰도 사용하고 군생활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알고 있지만 그래도 군생활 힘든거 어디 갈까요 국군장병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user-lb8oc8uu4k
@user-lb8oc8uu4k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이세요 저도 12년군번입니다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죠 아무리편해져도 군대는 군대다
@JOOJOOBA
@JOOJOOBA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 보고 바로 갔는데 벌써 20년이 지나버렸네요. 시간 왜이렇게 빨리 가나요. 자식 커가는거보면 좋다가도...부모님 늙어가시는 모습보면 마음이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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