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연기에 그저 감탄밖에 지을수 없습니다.아무말 없이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흰색 A급 런닝은 쌉오바 같습니다.

촬영을 위해 희생된 치약에 묵념

군필자들은 알죠... 많은 연출이 가미 된거라는걸. 00년대 군대에서도 저렇게 절대 못했는데 하물며 90년 초 군대면 말이 더 안되죠

저도 97년 논산 군번이지만 휴식시간 기타?바둑?게다가 내무실에서 노래를... 연출 잘보고 갑니다.^^ ㅋㅋ

90년대 초반영상? 92년도 추억을 이야기하면~ 주말에도 기간병 눈치보면서 앉아있거나 여기저기 불러내서 일시키고 청소시키고 평일보다 더 답답하고 죽을맛이였던 기억...... 내무실에서 어떤 훈병이 주전자와 컵이 있어서 물 따라 마셨다고.... 기간병이 침상까지 올라와서 전투화 발로 차던것이 기억난다.. 훈병xx 빠져가지고 내무실에서 물먹는다고;;;;; 그때 마음먹었다. 앞으로 나는 사람이 아니구나. 3년동안~~소변도 마음대로 못보고 밥도 5분안에 먹고 말도 못하고 목욕도 거의 하지못하고 어쩌다가 해도 3바가지?? 콜라는 상상도 못했고.......위영상은 정말 유토피아적인~

칠순이 내년인 우리 아버지. 군대추억이라곤 배고픔과 매일 이유없이 맞은기억 밖에 없으시다😢

95년 군번으로 의견을 냅니다. 아래 댓글 처럼 선배님들의 연기는 정말 청룡영화상을 능가합니다. 훈련소에서 새것같은 런닝이 있다고요? 기타가 있다고요? 바둑판이 있다고요? ㅋㅋㅋ 훈련소에서 무슨 자유시간이 있나요? ㅋㅋ 월급 1만원도 못받고 저렇게 젊은 청춘들이 지켜온 나라. 지금의 대한민국은 6. 25를 겪으신 할아버지, 6~70년대를 지켜준 아버지, 90대를 지켜온 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의 아들들이 이어가고 있는데 이 영상이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솔직히 아무리 설정이지만 군대 다녀온 이들은 저거 아무도 안믿음 ㅋㅋㅋ

93년 1월 25연대 출신인데,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는건 막사 앞 커피 자판기에서 커피 뽑아 담배 한대 피고 싶었던 간절한 생각, 각개전투 교장 가던 길이었나? 다리 하나 건너가는데 갑자기 밑에 차들 지나가는거 보고 원시인이 생전 처음 문명을 접한 기분이 든것 그 두가지다

그냥 이건 홍보용 영상을 연출한겁니다 기관병들도 저렇게는 내무실에서 못합니다 기타치고 노래를 부르다니 언감생심입니다

촬영한단고 A급 난닝구 입었네ㅋㅋ 훈런소에서 기타 바둑이라 해 본놈 있으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ㅋㅋ

훈병들이 장기두고 기타치고 이런건 꿈도 못꾸는건데 매일 혼나고 점호때 삼단간물대 꺼꾸로 메달리고 땀으로 목욕하고 재웠는데 ㅠ 91년 10 월2일자 입대25연대 11중대입니다

촬영하다 찐빠 한번이라도 내면 얼마나 털렸을지 보는 제 심장이 쫄깃해지네요

2:17 “음료수 마시면서 찍어” ㅋㅋㅋㅋ 연기가 확실하네요

92년 12월 논산 26연대 출신인데, 저런 건 아무 것도 아니다. 토요일, 일요일에는 논산 읍내 나이트 클럽에도 보내줬어. 완전 천국이었지.

89/07/12 논산 / 30년대 11중대 너무도 그립습니다. 한여름에 입대 해서 매일을 땀범벅으로 보내고 하루 일과 끝나고 시원하게 샤워 하고 내무반의 선풍기 아래서 쉬던 모습이 똑똑히 기억나네요. ㅎ 딱 한번 이었던 토요일 오후 수영장에서 전투 수영도 재미있었고, 각개전투장 에서는 내리는 장대비속에서 점심 식사였던 닭도리탕의 맛은 지금도 잊혀지질 않네요...ㅎ

🔴촬영한다고 다소 연출된 모습들임...😑 🔴나도 논산 군번이지만... 내무반에서 훈련병들이 바둑두는건 본적었음. 또한 저렇게 박수치며 기타 치는 경우도 없었음. 🔴기간병 애들이... 훈련병들 쉬는 시간에도... 각종 제초작업, 총기수입, 막사청소로 바쁘게 굴렸음😑 🔴본인이 2년2개월간 타부대... 각종 파견, 군병원, 취사지원 근무경험으로 보건데... 매우 보기 드문 영상임😑

90년대 군용 슬리퍼 정말 오래간만에 보네요..

91년 4월15일 논산 25연대 5중대 입대...내무실이면 모든기억이....잘보고 갑니다

전 99년00년 서울에서 기동대 전투경찰 근무했슴니다 부대휴무가 거의 없어씀니다 한달에 두번있어도 허구 헌날 진압훈련 방패술 체포술 봉술 태풍 장마 폭설 이 와두 고정타격대 근무 내무부가 국방부보도 더욱 더러운현실

2001년부터 2003년 논산 에서 병생활했었는데 그때나 저때나 변화가 없구나.....

306보충대라 전혀모르겠당 ㅎㅎ 3사단에 팔렸갔지만 ㅠㅠ 논산은 보통 어디가죠?

군인들 고생 많습니다.

논산 훈련소. 바둑과 기타 정말 가능했나요? 그것도 90년대 초. 저는 공군 00년 군번. 진주 훈련소 바둑 기타 는 안 되었는데

왠지 촬영 끝나자마자 한따까리 했을 분위기

제 또래네요. 91~2년도 군대있을때 이현우 노래 부르곤 했었는데.

저때 군생활했지만 광고용 찰영이네요 저런분위기 안나와요

음...저랑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군요. 저도 00년 논산출신인데 저때도 없던 것들이 저보다 윗기수때 있을거라고 생각하긴 어려운듯하네요. 다만 의복은 논산에 갔을때 새걸로 다 지급받았고 훈련후에는 항상 세탁을 했기때문에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긴 했습니다. 근데 분명한건 논산훈련소가 육군의 얼굴이라 그나마 다른 훈련소보다는 편하고 인간적이였다는거....

아....의도된 연출 쩐다..ㅋㅋ 나 논산 95년 2월 군번인데 4주 동안 저런 적 한 번도 없음..ㅋㅋㅋ 아 그리고 후배님들 미안해요. 개선을 바란다에 동기들이랑 합심해서 훈련 기간이 너무 짧다란 말에 강한 긍정을 표해서 6주로 늘어난거에 대해서요...뭐 근데 우리만 적은게 아니라 다들 훈련 기간 짧다고 엿먹어보라고 했다 하네요.ㅎ

자당시 군대는 편했네요?훈련병들이 일과 시간 후에 자유롭게 여가 활동도 하고....ㄷㄷ

95년 1월15일 306보충대 대기하고 6사단 사단신병교육대같더니 사진속 관물대랑 똑 같은거 있던데요 ㅎㅎ

와 초반에 글씨체 대박이네 명필 ㄷㄷ

진짜 연기였다니 ㅠ 콜라컵보고 ㅎㄷㄷ했음

94군번 😊 웃고갑니다. 허허허...

하루는 국방색, 하루는 흰색 ㅋㅋ 제대했는지 28년이 지나가네요.

99년군번인데.. 논산23연대.. 내 기억으로 토/일 휴게시간에 아침먹고 주위 환경정리하고 청소/빨래/전투화 닦고 점심먹고 나가서 축구하고 잠시휴식시간 가지다가 저녁먹고 각잡고 수양록쓰고..편지쓰고... 존나 바빳음 ㅋㅋㅋ 지금은 나이 50 되어가는데 이제 군생활 기억도 희미하다

남자가 군대에 직접 가보면 군인 애들이 그렇게 귀엽고 예쁠수가 없다. 그 이유가 뭔가 했더니 남자들끼리만 있어서 그런거 같다.

사단훈련소에서는 상상도 못할일~

93년 4월 26연대 출신인디 기타칠 시간이 있었던가? 빨래하고 청소하고 바느질하고 정훈교육하고 점호준비허고 모포 각잡고 군화닦고 화장실청소하고 일과가 겁나 바빴는디

00년대 초중반 군번 논산 29연대 딱 저 건물에 저 관물대였다....

90년12월 논산군번... 기억이 가물가물하긴한데 최소한 기타치거나 장기두거나 그런기억은 없음. 다른 사람들은 맞았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나는 뭐 조교들에게 맞았던적은 없었음. 암튼 다른건 모르겠고 저녁 점호 전 동기들하고 잽싸게 나가서 겨울 찬공기 마시며 열중쉬어 자세로 맛있게 담배피웠던 기억은 남. 추억보정인가... ㅋ 우리 내무반 내무반장 조교는 경희호전 다니던 상병이었음. 훈련기간중에 그 양반 생일을 누가 용케 알아내서 동기들이 초코파이였던가 암튼 구해서 생일 축하 노래 불러줬던 기억이... 그때 조교 양반이 씩 웃으면서도 얼굴이 붉으스레 해지면서 살짝 눈가가 촉촉히.... ㅋ

촬영팀 나가고나면...이단옆차기가 난무한다는 그때 그시절......그립지는 않아요

전원 반바지에 난닝구에 방독면에 전투화착용후 연병장 지파합

와 기타를 쳤다고? 난 97군번인데도 나때 저런건 상상도 못했는데

92년11월군번 27연대 중화기중대 90,105mm 참 빡세게 했죠

논산에서 일주일을 똥 못 쌌어요.

99년 11월군번 육군훈련소 25연대6중대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때 동기들 잘살고 있으려나

93년입대 논산은 아니지만 훈련소에 기타? 바둑판? 아침6시 기상 밤10시 까지 지옥 자유라곤 새벽에 화장실 갈때 최고해복 했던 기억이남

오랫만에 추억에......^^ 근데 훈련병이 기타에,바둑 이건 누가봐도 촬영 때문에 설정인듯 ^^

우와 지금 제 남동생이 연천 5사단에 있는데 저땐 지금보다 더 힘들었겠네요.

93년 3월군번 인데..저런 여유가 없었음.

나 95년 논산훈련소 입소해서 26개월 군복무했는데, 훈련병이 내무반에서 기타치고 바둑두는거 구경도 못했습니다.

저 어색한 박수~~

편해보이는건 다 개 구라ㅋㅋㅋ 단체샤워 중 급수밸브 닫고 얼차려는 기본이였고 화장실 문칸엔 전부 유리가 뚫려있었지...ㅋㅋ 04 논산 28연대...

5D 자료인가요? 냄새까지 전해지네요

촬영을 위해 희생된 구두약에 묵념

현 50대 초반 우정의무대 군번들

정말 훈련소에서 기타칠수가 있었어요?

1990년대초 육군 논산훈련소

도대체 이런영상들은 어떻게구하는곤가요

저땐 왜 기타치고 바둑 두라고 한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년 2월 논산 군번. 저긴 도대체 어디란 말이냐. ㅋㅋㅋ

02군번 논산 36연대 나왓는데 단 일분도 숼수 없었고 시끌벅쩍하거나 목소리조차 낼수 없이 조용히 지내야 했었는데 무슨 기타에 바둑?? 소리도 내지 않고 춤동작했다고 욕처먹엇던 곳이엿는데 무슨, 연출을 해도 너무 심하게 했네

저건 그냥 홍보용 난 병장될때가지 휴게시간같은거 없었다...ㅠㅠ

06군번 사단훈련병출신대 일과끝나도 웃고 떠들지도 못했는대 90년대에 저렇게 히히덕 거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조선군대 보여주기 개노답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영상 왜 100% 가라영상이냐면 바둑두는 병사들 종이컵 마시는 시늉은 하는대 컵안쪽 존나 깨끗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이며 옷이며 왜케 각을 잡는건지 그땐 난 이해를 못했었지.. ㅋㅋㅋ

와.. 90년대에 바둑두고 기타치고 콜라먹고 ㅋㅋㅋㅋㅋㅋㅋ 촬영 왔다고 좀 해도 너무하네 9876임

90년대 훈련병이 휴일에 바둑을 두고 기타를 연주 했다고? That’s impossible

여담으로 제가 04 군번인데 상대적으로 편한 자대에서도 쉬는날에도 일과시간에 저렇게 런닝차림으로 생활관에서 일과를 보내지 못해요. 특별히 그날 당직이 저렇게 하라고 지시가 있지 않는 한 말이져

지금은 훈련병도 폰가지고 놀음

이건. 추억 아닌 90년대꺼

저런거 없었음 ㅋㅋ

저때 선풍기 분해해서 청소하고 기름치고 국방일보에 싸서 비닐로 싸고 제대한지 한참된 지금도 집선풍기 저렇게 관리함 ㅋ

훈련소에서 훈련병이 바둑두고 기타치고 노래를 부른다? 방송용 설정일뿐 실제로는 자유시간이었어도 상상도 못할뿐더러 저렇게 절대 못했음. 하지만 편지쓰는건 가능했음

훈련병이 기타 치고 노래를 부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든게 조작였던 저 시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내리면 그때부터 빠따질시작이겠지😢

라떼네...

콜라에 바둑을 한다고 ? 설마

내가 저랬다고? ㅋㅋㅋㅋ

독립군:진정으로 목숨바쳐 싸우는자 군인:시간만 때우는자

배애애애액두우사아아아안 저엉기뻐어드으은 사아아암처얼리이가아아사아아안 무우우궁화아아 대애하아안으으은 아아세아아의이 비이이이잋!!

저건 누가봐도 조작된 화면이라는 것을 압니다. 단 필자라면 말이죠. 뭐 2사단 신교대 출신이라서 그런지.. 논산이 쫌 더 좋아 보이는....

훈련소 에서 바둑과 기타를?? 97년도에 저런일이 없었는데..?

와 땡보네 훈련병 때 기타도 칠 수 있고 ㅋㅋㅋ 나 때는 상상도 못 했는데

저거 말도 안된다...저 시절에 자유시간이라는건 없었어....무슨 통기타를 쳐....하하하. 훈련 받기 바쁘고 청소하고 잡초 뽑고 자갈 줍기 바쁜데...무슨 자유시간이 있다고....30년 전인데도 그건 기억난다.......

와 육군은 훈련소에서 바둑두고 기타도 치는구나. 세상에나

훈련소에서 저런거 없었습니다. 기타 바둑같은 소리하네^^ 아마 촬영때문에 ㅎㅎ

대한민국 예비역 중에 저걸 진짜라고 믿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듯

씹 ㅋㅋ 내무반이 생활실로 바뀌고 인테리어 구조가 바뀐 논산 2014년에도 바둑이고 기타는 상상도 못했다

장난하나~

훈련병 콜라마시면서 신문보기 ㅋㅋ

장교들 몇몇 심어 놓은거 아님? ㅋㅋㅋㅋㅋ

G뢀 ~~ 영화찍었네 ㅋㅋㅋ 논산 01군번인데 자대보다 훈련소가 더 힘들었었는데 ... 양치시켜놓고 얼차려 시키고 ㅋㅋ 물 1분인가 틀어주고 샤워하라 그러고 ㅋㅋㅋ 기타같은소리 하고 앉았네 증말 ...신문을 본다고 ?????? ㅋㅋ 밖에서 그렇게 좋아했던 콜라도.. 미친듯이 더운날 생색내며 주던 그 뜨거웠던 콜라의 맛은 최악이었다. 6.25때쓰던 수통. cs복. 칼빈소총 .. 2001년에 ..

이분들 50대.....~

근데 지금도 흰 런닝 줌? 저때는 다 민소매 런닝만 입었네

와 저기 기타치고 바둑두는 병사들 지금 최소 50대네ㅋㅋㅋㅋㅋ

공포의 상단관물대.치약뚜껑 원산폭격 ..지금 만약 저런얼차려준다면 군대 뒤집어질일을 저때는 점호때마다 쳐발렸음

옷들이 칼처럼 접혀있다

ㅋㅋ 카메라 들이대니까 기타도 치고 오목도 두고 평온하네

훈련병이 생활관에서 저렇게 기타치고 노래 부르고 바둑을 둔다고?? 그것도 90년대 초반군번이? 장난하나 ㅋ

ㅋㅋ 훈련병이 기타?? ㄴㄴ 그냥 편지나 쓰고 재미없는 책이나 읽고 그나마 3주차인가 부터 피엑스 공동구매해서 먹는게 낙이라고 할까.. 뭐 장기 정도는 두었던 29연대는 그나마 좋은편 노란주기표 27연대는 여기서 더 구막사에 박격포 무반동총 후반기 교육대도 같이 있고 행군후 타연대 목욕탕 빌릴 정도로 열악한 검은 주기표의 27연대 초록이 26 오렌지가 30 연대 인가 가물 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