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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부터 평생 제주도에서 해녀 일을 했다는 고인오(91) 할머니.
해녀들 사이에서도 적지 않은 나이에 건강을 유지하며 현업으로 뛰고 있어 유명하다는 할머니.
할머니도 처음부터 해녀 일을 하고 싶어 시작한 건 아니었다.
처음엔 하기 싫었던 일이었지만, 이제는 오히려 해녀로 살아온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100세를 바라보는 노년에도 물질하는 것을 업으로 삼고
바다에만 가면 행복하다는 할머니를 만나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아흔한 살, 해녀 할망
📌방송일자: 2014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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