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진짜 선한 얼굴로 진짜 선을 넘는다 ㅠㅠ 시어머니 이들 부부일에 간섭하지마세요 ㅠㅠ

시험관 안 해봤으면 그 입 다물어요 어머니 ~

시험관 할때마다 몸이 망가지는데 자기 딸이라도 저렇게 말 할 수 있을까?

난임인 사람한테 니네 정성이 부족한거야 이소리를 다른 사람이 했어봐. 미친놈 소리 듣지. 시어머니라고 선 막 넘어도 되는건가 ㅋㅋ 당사자들이 얼마나 상처받겠나... 자식을 뭐 저렇게 대한담

미나, 필립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보다 더 좋은 일이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시어머님 본인이나 돌아보세요. 그런 논리면 이혼은 왜 하셨고...사업은 왜 실패하셨어요. 남들이 노력이 부족했다 왜 포기했냐고 하면 다 이해하고 다 공감하시죠? 아니잖아요. 나름대로 노력하셨고 정성을 다 하신거잖아요. 나름의 사정과 사연이 있으시잖아요. 본인만 아는 본인의 마음과 생각이 있으셨잖아요. 본인에겐 늘 관대하고 며느리에게는 우아한 표정으로 짤이 없으시네요.

류필립이 7년간 돈한푼 못벌어올 때 미나가 다 경제적으로 지원해주고.. 저 시어머니도 미나한테 돈도 빌렸다면서 바라는게 많네요 심지어 엄마로서 아들한테 상처도 많이 줬던데... 부담주지말고 둘이 잘 살게 냅뒀으면 좋겠네요

‘정성을 안들인거야’ “치성으로 밤낮으로 절을 올려라” 조선시대에나 쓰였던말을 지금 듣다니. 대단한 모.정. 이군

이집의 제일 큰 문제는 아들이 정신적으로 독립을 못한거임. 자식계획을 왜 시모한테 해명하고 설명하나? 안낳는다고 설득하는거 자체가 잘못됐음. 부부둘이 건강체크해보고 인생계획 짜보고 둘이 결정하면 될 일을. 어휴......

시험관이 쉬운일도 아니고 노력했는데도 안되는걸 저렇게 들들 볶으면 여자로서 너무 힘들고 아플거 같아요ㅜㅜ😢

시험관도 실패했는데 무슨 노력을 3배 더해야 할까요? 미나씨 나이도 있는데 저렇게 압박을 하시는 시어머니 진짜 며느리에 대한 배려가 없으시네요ㅠㅠ

자기 아들한테 미안하다고 우는 며느리.. 그 앞에서.. 나 같으면 저런 말 애초에 하지도 않겠지만, 남의 딸이 속 마음 이야기하다 울면 안쓰러워서 달려가 휴지 들고와서는 눈물 닦아줄듯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가 어찌 되었을까 싶은 사람들이 있음..아들도 상처 어마어마 하게 많이 받고 결혼하며 치유 중인 케이스일까?..불통인 수직관계 가정 환경에서 커 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 공감 능력 있는 부모님 만난 분들은 진짜 복받으신 거예요.

근데 저런일을 시어머님이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하는거 자체가 좀 불편하네요

어떻게 저런 막말을 할 수가 있죠? 너무 화가나네요. 가장 힘든게 두 사람이고, 어렵게 결정한건데 도대체 무슨 권리로 저런 말을 하는 거죠?

본인도 지자식 낳기만 하고 나몰라라 하고 키우지도 않았으면서 왜 이제와서 애미랍시고 이래라 저래라 ,,,주제도 모르시내

금쪽상담소 보고 왔네요~ 시엄니 대접 다 받으려고 하지 마세요 며느리가 미나씨인걸 감사히 사세요

시어머니가 좋은 사람인척 하는데 자기 아들 밖에 모르네요 노력타령이나 하고 미나씨가 지금보니 참 착하시네요 시어머니 말에 화나는 포인트가 한두개가 아닌데

애기 없어도 된다! 라고 말해 주면 참 좋을텐데.. 요즈음 2세 없어도 잘~사는 부부 많아요

하...낳고 싶은데 갖지 못하는 마음 그 옆에서 안타깝게 지켜보는 남편 또 결혼을 했으니 손주를 보고 싶은 시어머니 마음 다 안타까울 뿐입니다.그냥 포기라기 보단 편안하게 마음 먹고 생기면 축복으로 낳으시고 안 된다면 그냥 두분이서 행복하게 사세요. 마음되로 안되는것 같아요. 세상만사가...

며느리좀 그만좀 괴롭히세여 노력해도 안생기는걸 어찌합니까 보는 제가 진짜 안쓰럽네여ㅜㅜ

시어머니 선한 얼굴로 진짜 선을 넘는다

부부일에 성인부부가 결정해야함

어머니!!!!!!!!!!!!!!!!! 임심은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의학적인겁니다~ 나중에라도 너네가 노력 안하고 최선을 안했기 때문에 애가 안생긴거다 할 양반이네

요즘 젊은 난임 부부도 많은데 노산이면 확률이 더 낮아지죠… 임신에 성공한다한들 나이가 있는만큼 산모와 아이가 위험할수도 있어요…. 손주보고싶은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하고 싶은 말 참으시고 그저 예쁘게 지켜봐주세요 ㅜㅜ 누구보다도 당사자들이 제일 힘듭니다. 부부가 눈물흘리는 모습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너무너무 예뻐요

박원숙씨👍🏻😂😂 맞아요 씨받이로 들어간것도 아니고ㅜㅜ 선하신 두분 행복하세요!

시어머님이 저러면 스트레스 받을텐데...ㅠㅠ 왜 자식이랑 며느리입장에서 생각을 못하는걸까 ㅠㅠ 부모가 자식인생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면서 제발 둘이 잘 살기민을 바래주길...

기사로 보는 필립씨는 그냥 연하남 이미지였는데 이 방송을 보면서 되게 듬직하고 정신이 바로 잡힌 멋진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기 없어도 잘 사는 부부들 많잖아요!나 같이 보통 사람도 그러한데 두분은 가진것도 많고 누릴 수 있는 것도 많으니 인생 즐겁게 누리며 살아요.

부부일은 부부가 결정하고 책임지는 겁니다. 누구말을 듣고 눈치보고 보고할 필요도 없어요 애 낳으려고 결혼한것도 아니고 애가 없으면 없는데로 애가 있으면 있는데로 가장 중요한것은 지금을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하지요 조건이 되야 행복한게 아니에요 아이가 생겨도 그조건에서 생각치도 못한 걸로 힘들수도 있습니다. 많은부모들이 아이때문에 얼마나 속썩이나요 아기때 커서 속섞일줄 상상도 못하지요 두분이 서로를 아끼며 지금처럼 행복하게 사시길 바람니다. 어떠한 의무나 책임감 어떤틀에 맞추어 사는삶은 자신을 힘들고 병들게 할뿐임니다. 한번뿐인 인생 지금을 하루하루 행복으로 사셔야지요 ❤

나이 50넘어 무슨 아이를 낳으라고 압박이에요,,,,

부모의 마음은 이해되지만 자식의 선택이 중요하죠

시험관 아기 정말 스트레스고 우울증 걸린다. 나도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눈물이 한강을 이룬다. 쫌 알아듣고 위로해주고 기냥 잘살게 건들지마시길..

와 끝까지 애없어도 된다고 이 한마디를 안해주네요, 자기아들한테 미안하다는 며느리 울고불고 하는데도, 노력해보란말을 어떻게 또 할수있지 진짜 지독하네요

미나씨가 저렇게 울면서 이야기 하는데 이 시어머니 공감 능력이 떨어지시는건지 자기 아들이 애 욕심이 많다고 주시는대로 다 낳겠다고 했다고 왜 저러는거지?

애를 왜 시어머니가 강요를 해요? 그렇게 갇고 싶으면 당신이 가져! 노력 해보고 안되면 둘이 행복하게 산다자나,자식들 얘길 귓구멍을 닫고 있네

두 분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지네요! 응원합니다!! 미나씨…저도 남편이 9살 연하예요. 너무 너무 그 마음 다 이해해서, 저도 같은 생각 많이 했어요. 미나씨!! 남편한테 미안해 하는 맘도 너무 알아요: 그런데 필립씨 깊은 사랑 꼭 믿고!! 힘내세요!!

시어머님. 입 좀 닫고 사세요. 며느리가 저 상태면 어쩔수 없으니 차라리 거리를 두고 소통을 절제하고명절에만 보는게 맞는 관계입니다. 당신 말 한 마디 한마디에 반응하잖아요 못 바꿔요. 당신이 어른이면 좀 참아요

필립착하고 똑똑하네요 배려 그자체 ~~

젊은 시엄마가 왜저래~~~? 지금 이시대에 나이든 며느리가 나름 시험관 노력을 여러번 하고도 안되는 상황에 맘 아프고 힘들게 아기를 권하는거 참 개념 없구먼~~! 본인 딸 한테나 권하던지...ㅍ

미나언니 외모를 보세요. 다른사람들 보다 자기관리가 얼마나 철저히 잘하는 사람인데, 노오력이 부족하다는말은 그 어떤 누구도 할 수 없는 말이죠.

진짜 역겹다 위해주는척 생각해주는척 걱정해주는척 사랑인척 포장하고 상처는 다 주고선 듣는사람이 상처받았다고 하면 난 다 너희들 잘되라고 그런건데 나에게 이럴수 있냐며 피해자코스프레하는 가해자 시어머니

노력해보고 다해봤다고 설명을했는데도..참.. 둘만 잘살면됐지ㅋ하면 될것을.. 욕심 오지네.

미나님 심정 조금이나마 이해가네요.ㅠ 애를가질수있는데.안낳는거랑 낳고싶은데.못가지는거랑은 당연틀리죠. 옆에어느누군가보다 본인 당사자가 제일 힘들꺼에요ㅠ 두분다 스트레스너무 받지 않으셨음해요~ 두분이잉꼬부부시라 삼신할머니가질투하셨나봐요ㅠ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세요🌸

시어머님이 보통이 아니십니다.

미나~씨. 멋지고 솔직하고 남편을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부부 에 옛 뜻 한 사랑💕 부럽습니다

시어머니 자격이 되는지가 의문이다 어릴때 필립이 미국으로 보낸 장본인이!!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으나 아들과 며느리는 스트레스 받아요 제발 강요와 압박은 하지마세요😡 미나씨와 필립씨는 얼마나 간절하겠어요 제발좀~~ 놔두세요 시어머님~~

필립씨가 넘나 가엽네요 신경쇠약 걸릴거 같아요 힘내세요 저 어머니 말 들을수록 기막히네요

자기 아들도 버린 엄마가 무슨 손주를 바라나. 자격도 없고 할 말도 없겠고만. 아주 꼴깝을 떠네. 이혼해서 부모땜에 고생하고 산 필립을 미나가 구제했고만.

며느리한테 부담주지말아야지 둘이 행복하게 살아요 시어머님 딸처럼 생각하고 인정해요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그런데 저는 본인들 외로울까봐 아이를 낳겠다는 사람들보면 사람은 결국 이기적 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태어나기전 생명체는 세상에 나오고 싶은지 아닌지 말도 못하고 선택권이 없으니까요 결국 본인들 좋으려고 낳는거다 그런생각이 들어서요..특히 옛날사람들 자식이 있어야 부부가 안헤어지지 자식없이 무슨 재미로 사냐 그래도 늙으면 자식 있어야한다 이런말들 되게 이기적으로 보여요 내가 이상한가

저렇게 손주욕심낼거였음 애초에 나이많은 며느리를 왜허락한건지...

아기 없어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 살수 있어요~우리 부부가 제일 좋아하는 필립 미나 커플 !!! 둘만 생각하고 사랑하며 살아요~나도 열세살 어린 남편과 결혼해서 자식없이 잘 살고 있고 넘넘 행복해요~두사람 지금 모습 보기 좋아요~항상 응원 할께요~화ㆍ이ㆍ팅~!!^^!!♥️

70살 됐을때 남편은50대 라고 말하신부분에서 얼마나 걱정이 많으실지 확 느껴지네요😢😢😢

자기는 낳기만했지 책임지지도 않고 키우지도않고 지원도 안해줬으면서 뭔 자식을 낳으라는건지 낳았다고 부모가 되는건 아니지 본인의 부끄러움이 너무 없는 엄마네 필립이 안됐어요 자식한테 공감은 1도 없는 자기중심적 엄마라 다커서 만나서 뭔정이 있겠냐고 지금 아들 며느리하는거에도 복에 겨운줄 알아야지

시어머니 진짜 너무 하시네요. 인상은 좋으시면서 마음은 어쩜 그렇게 본인 욕심만 크세요 웃으면서 며느리 가슴에 돌 던지시는겁니다. 예쁜 손주 원하지만 다른 자식에게서 보세요 나이 많은 며느리 힘들게 하지마시고요. 미나씨가 그 누구보다 아기 더 원해요. 그치만 현실이 자궁선종도 있고 몸 상태도 안좋다하지 거기다 남편은 인도네시아에서 일하는거 뻔히 알면서 어쩌라고요? 미나씨 말대로 나이들면 물러나길 바라실 것 같네요. 진짜 천벌 받습니다. 나이 많은 미나씨 만나 아이는 멀어졌다해도 필립씨 잘 되고 있잖아요. 어떻게 사람이 다 좋을수가있어요 최선! 최선! 하시는데 진짜 남의 일이지만 몹시 화가 나네요. 그냥 좀 내버려두세요 미나씨도 좀 당당하게 사세요.

우리 며느리도 시험관 1회때 임신됐는데 중간 유산되고 두번째 시험관으로 이쁜 딸 낳아었요 시험관는 산모가 참 힘들어요 몸도 마음도

그렇게 중요한 아들 왜 미국에 그렇게보냈냐ㅋㅋ이기적

필립씨 정말 좋은 남편이네요. 차분히 말도 잘하고

답답하다. 자식이 행복하면 되지 어머니!아무리 의술이 발전해도 여자나이 50 넘었어요. 설사 생겨도 아이. 엄마 다 위험할수 있어요 무심해 주세요

😂필립씨가 더 시어머니에게 단호해져야해요 미나씨랑 시어머니 사이에서 확실하게 .. 그래야 이렇다 저렇다 안그러고 조심하거든요.. 사람이 그걸 못느끼면 계속 그러는 심리가 있어요

나이가 내년이면 50인데 뭘 노력해 그냥 살아야지 장난하나 저아줌마

자기딸이어도 저러실까? 정성을 다한게 아니라니..

현재의 행복을 그냥 즐기세요~ 두 분 늘 서로 배려하며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두분 스트레스 그만받고 사랑으로 행복 찾으세요 저 어머니 말씀 황당하게 느껴져요

미나씨 요즘은 아이 안낳고 부부 둘이서만 사는부부도 많아요ᆢ꼭 아이를 낳아야만 부부고 가정이 아니에요ㆍ 두분이서 서로 알콩달콩 서로 의지하며 잘 사는것도 아름다운 부부고 행복한가정이에요ㆍ 서로 사랑하는데 뭐가 문젭니까ᆢ아이는 저절로 생기면 너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두분이서 서로 행복하게 사세요ᆢ나중에 나이들면 자식보단 부부가 더 중요하답니다ㆍ두분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시어머니는 자식낳아서 얼마나 정성을 들이셨나요?

아들 가진 엄마의 입장 딸 가진 엄마의 입장 차이

자식들 그냥 내버려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모 욕심인거지 않습니까! 자식들이 둘 행복이 크다는데 어머님 욕심을 내려놓으세요 그래야 자식들이 상처 받지 않아요

아이를 갖는건 마음대로 안됩니다 하늘의뜻이죠 나이가 아무리 젊어도 난소나이가 많으면 임신하기 어려운거고 나이가 많은데 더악조건이다 그럼 아무리 3배나 노력 한다해도 어려워요... 본인들은 얼마나더 간절하고 스트레스 겠어요 저도 시험관으로 아이를 가졌는데 시험관 힘듭니다...특히 실패했을때의 그실망감이란...미나분 입장에선 시어머님의 말이 엄청 서운 했을거에요

아이는 하늘이 주시는거 맞습니다 원하는 마음 모두 알지만 미나씨 본인건강이 우선입니다 아이는 단념하시고 이쁜 남편분께 우상의 모습보이려는게 행복이라 봅니다 부부간의시간 소중해요

저희도 결혼8년차인데 이렇게안생길지는 몰랐죠 아기없어도 행복하게 잘살고있어요 부모님은바라시지만 어쩌겠어요

어우 미나씨 진짜 안타까워요. 너무 좋으신분이고 진짜 미나씨는 그 존재만으로도 가치있답니다.

본인이 손주가 보고싶다고 임신이 힘든 며느리에게 부담을 주면 안되지 일부러 안낳는것도 아닌데.. 화가 팍팍 나네 진짜. 미나씨 힘내요 그대 탓이 아닙니다

에고 속상하네요 얼마나 간절할까 생각하면 ᆢ 필립도 생각보다 어른스럽네요~^^ 힘 내세요 ~

🎉미나씨 근데 너무 이뿌시다..착한거 같고.

필립어머니 왜? 본인들에 제일 아픈곳을 상관하냐… 진짜 자인한분이네 미나씨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만약에 속썩이는 자식이라면 없는것도 복입니다 두분이 지금처럼 알콩달콩 행복하면 그게 최고입니다👍👍👍👍👍👍👍👍👍

부모가 부부의 임신문제에 강한 요구사항을 말하다니! 지금이 어느 땐데ㅜㅜ

미나님이 하는 생각들의 표현을 통해서. 남편에 대한 큰사랑이 느껴지네요. 그냥 티비에서 잠깐씩 보면서 가졌던 저의 선입견또한 사라지네요. 지금 주어진 상황 그대로 행복하시길 응원해요😊 자꾸 포기하지 말라는 시어머님 마음또한 이해가 돼요ㅎㅎㅎ 그게 가족들의 모습인거죠 뭐^^;;

미나가 만 51세인데.. 생리해도 임신 안돼요...저도 늦게 결혼했는데 남편이 단호박으로 시엄마 께 말했더니 그후론 애기 이야기 하나도 안꺼냄. 전 미나씨보다 10살 어린데도 포기 했어요. 선근증에 종양에 자궁 난소 상태 안좋으니 안되더라고요...

진짜.... 미나도 나이가 한두살도 아니고 임신이 어려운것도 부부 본인들에게 상처일텐데 가족이라는 시엄마가 저렇게 말하니 미나도 참 불쌍하고... 아들이 결혼하고 부터는 아들의 삶인데. 애를 낳느냐 마느냐 그게 왜 시부모 외부모가 논할 거리인지,..? 참 이기적인 부모들. 미나도 애낳는 기계가 아닙니다. 남의 집 귀한 딸인데 왜.. 죄 진 사람 만드는지.. 시어머니 본인도 누구의 귀한 딸? 였을텐데요. 9:57 이건 진짜... 어머니 이얘기 하시는건 진짜 아니다... 널 만나더니...라니... 니탓이란거 처럼 들림... 필립이 같은 손주 보고싶은건 어머니 욕심 이십니다.. 바라는건 이해 하지만.. 그욕심을 자식들에게 짐으로 얹어 주지 마세요

시엄마들이 문제야 친정엄마는 절대 저런소리 안하자나... 우리 시엄마도 며느리가 애 낳는 기계라고 생각하고 말만하길래 한바탕 한 이후로 조용해지심

아줌마 못돼처먹음.. 진짜 남한테 저렇게 상처준거 나중에 어떻게 돌려받으려고 할말 못할말 못가리고 막말을하지;; 미나 너무 착하다 너무 착한것도 흠인 세상이에요ㅠ 적당히 시댁과 거리두면서 본인을 더 챙기면서 그렇게 사세요ㅜ 나였음 진작에 인연 끊고 살았을듯..

우리 미나님 울지마세요~마음 충분히 이해가네요~^^아무생각하지마시고 둘만 행복하게 사세요

요즘 젊은 20대도 애안놓고 산다면 부모가 이래라 저래라 못하는데 시부모가 그냥 부부에게 맡기고 둘만 살아도 서로 애정이있어 잘살수있다고 봐요

아이 낳는 건 부부의 선택인데, 저 시어머니 왜 간섭하나? 화면만 봐도 스트레스 느껴지네 저런 시어머니 있으니 요즘 젊은이들 결혼 회피 하는 거임!!

진짜 어이가없다 해준것도 없으면서…재수없어

필립씨랑 미나씨 두 분은 정말 서로를 배려하시네요. 미나씨가 미안해 하는게 왜이리 안쓰러운지.. ㅜㅜ 에고..

이 부부 정말 응원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라고 모든 다 잘되시길 바래요!!

저도 아기 갖고나서 자궁선근증 진단받아서 알게됬는데 그게 임신이 잘 되기도 힘들고 되서도 잘 유지하기도 어렵다고는 하더라구요 거기에 다낭성난소 이기도 했구요 그래도 정말 운좋게 아기를 가지게 되었지만요! 너무 어렵다고 안된다고 힘들다고해서 미리 포기하지마시고 너무 스트레스받으시겠지만.. 마음을 좀 편하니 하시구 시험관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어휴......어머님이 아들한테 못해준걸 손주한테 해주고싶어서 임신강요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며느리가 지금 임신하기 힘든데 편히살게 놔두시지 어휴....셤니가 뭇매맞겠네

미나 언니 울지마요 ㅜㅜ

음.. 내 아들이 힘들다는데 어떤 이유가 필요할까 싶네요. 내 아들이 임신 준비가 어렵고 부담이라는데 ... 자식이 행복해야 엄마가 행복한 거잖아요. 아들이 자신만의 사랑 방식을 선택했고 그에 따른 행복한 삶을 살겠다는데 어머니도 힘들겠지만 함께 응원해주고 축복해 주셨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저 역시 두 분의 행복하고 사랑 가득한 결혼 생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

필립씨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미나씨의 멋진모습을 보고 결혼했고 그모습이 빛을잃어가는것이 싫다..!! 그걸 지켜주기위해 원하는 아이도 포기하려는.. 그마음을 알기에 미나씨도 잘하겠죠 필립씨 당신이 멋진 사람이고 미나씨 당신도 멋진분 이네요 오늘 아침 우연히 방송보고 많은생각을 하게됐고 두분에대한 선입견도 벗어졌네요 미나씨 응원할께요 당신 자체만으로 멋져요~~~ ❤❤❤

미나님 나이가 50이넘었는데 조금있으면 폐경도 다가올테고 ~ 시어머니가 미나님 임신해서 아기낳으라고 너무 강요하지 마세요 필립님하고 미나님 스트레스 받아요 ~ 요새 불임이어도 아기없이 사는부부들 있는거 같더라구요 ..

필립 미나씨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무지개처럼 아름답내요 이부부에게 건강하고 예쁜 아기가 탄생되는 기적이 이러나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저렇게 엄청 애써서 낳은 아이는 어차피 잘못 기르기도 쉬움. 귀하게 얻은 아이라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다 해주고 애 망치는 경우 허다하더라. 그냥 애 없이 사는게 나을수도 있음. 임신하면 끝나나? 애 키우는게 얼마나 길고 긴 일인데 ㅋ... 마치 애생기기만 하면 엄청 행복할거야라고 생각하는것같네 다들?

그냥 처음부터 필립이가 불임이라고 뻥쳤으면 깔끔하게 포기하셨을거같은데ㅋㅋㅋ

미나 우는데 나도 눈물나네ㅠ

두분 행복하게..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