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시청해 주세요~^^ 봄(엄마) 2018년 9월 2일 달래(딸) 2020년 6월 2일 시청해 주시고 구독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인스타그램 : / bomi_dallae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그냥 좋아 - • [Royalty Free Music] 그... 오늘의 일기 - • 로직으로 만들어요! (Lovely Day...
Пікірлер: 2 400
@user-sy6oj9um8c Жыл бұрын
강아지들의 수명에 비하면 18개월은 너무나도 긴 세월이죠.... 건강히 전역하셔서 이쁜 반려견 꼭 안아주길
@artificialintelligence514 Жыл бұрын
ㄹㅇ 상대적으로 너무 길게 느껴질듯
@dus3070 Жыл бұрын
수명으로 치면 체감 시간이 거의 8년일듯..
@cgh6235 Жыл бұрын
생각도 못했네... 강아지 수명에 비해라 ㄷㄷ
@user-gi1zd2bv3w Жыл бұрын
한남이 불쌍하군요
@user-id9lf7mo3k8 ай бұрын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NMdingu Жыл бұрын
22년전 군입대할때 집에 14년정도 키운 반려견이 있었는데 백일휴가때 한번도 들어본적없는 제 군화소리를 어떻게 알고 집도착전부터 짖었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셨어요.제가 입대후 맞은 첫 크리스마스 이브날 제반려견 슬기는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합니다.제손으로 보내주지 못해서 아직까지 가슴에 응어리로 남아있어요.
작년 5월 입대 어제 전역했습니다. 키우는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노견이라서 전역까지 잘 있을까 걱정이였는데 전역까지 잘 있어줘서 너무 좋습니다.
@mmlakzihuw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전역 축하드려여
@Loveteeth Жыл бұрын
더 잘해주길 울집 강지는 16살인데 치매요. 안스럽지요. ㅠㅠ 힘내라 흰둥아!
@user-rh1vn4zp7e Жыл бұрын
강아지랑 오래 오래 행복하게 건강히 지내세요
@user-od6yn5xf6t Жыл бұрын
작년입대 다음해 전역이라...개꿀빠노
@Alejandromaximus Жыл бұрын
@@user-od6yn5xf6t 나이쳐먹은게 뭐 자랑이라고ㅋㅋ 꼰대쉐
@user-xv7ih3qk9x Жыл бұрын
아들이 무척 예뻐해줬나봐요 동물은 참 정직해
@user-cb8ut9uo2r7 ай бұрын
마저요 !
@user-ls6yz3xm3d Жыл бұрын
저래 작은 생명체가 맘을 주고 받고 정이들어 그리움이 사무치네요 애지간한 사람보다 나아요 봄이야 늘 건강하고 잼나게 놀다보믄 오빠 곧 올꺼야~^^♡♡
@qfwlctfjlyfhi Жыл бұрын
사람이든 동물이든, 정신적으로 힘들때는, 다른 흥미있는 것들을 많이 하게 해서, 정신을 다른데로 돌려줘야, 우울증에 안걸립니다.
@user-bg4si9og6j5 ай бұрын
맞아요
@user-lz3dn6gn6e Жыл бұрын
강아지보다 내가 오래 사는게 차라리 낫네...내가 널 슬퍼하고 그리워하는게 니가 날 기다리고 그리워하는것보다 훨씬 내 마음이 편할것 같다. 난 매일 널 그리워하고 있지만 넌 훨훨 하고싶은대로, 가고싶은데로 자유롭게 행복하기를..
@user-yn7sb4mj8v6 ай бұрын
맞네..
@user-rd2cm4zw2t4 ай бұрын
덕분에 마음이 좀 한결 가벼워지네요
@sowelu0721Ай бұрын
뭐에요 ㅠㅠ 뭉클해져요 ❤❤❤❤
@user-hv4og7xd2r Жыл бұрын
시험기간에 내가 밤늦게 들어와도 거실 한켠에 방석에서 나를 기다려주던 반려견을 볼때마다 "그냥 안방에 들어가서 자도 될텐데, 오늘도 기다려줬구나..." 내 품에 안겨 연신 하품을 하면서도 꼬리를 흔들면서 졸린 표정이 어찌나 이뻐보이던지. 따뜻한 봄 벚꽃이 만개하던 날 무지개다리를 건넌 네가 밤늦게 집에 들어가면 거실에 몸을 돌돌 말고 자면서 기다릴까 매번 생각한다.. 노견이 되어도 내 눈엔 그저 너를 만난 첫날과 똑같은 모습 그대로다. 내가 언젠가 하늘로 간다면 한번만 짖어주렴... 고개 돌려 너를 만나 예전처럼 꼬옥 안아줄게.
@gustave7223 Жыл бұрын
방이 더워서 나와 있었던거 아닐까요?
@chorongec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아기에게 참 좋은 주인이었을거에요
@user-hv4og7xd2r Жыл бұрын
@@gustave7223 제 얼굴보고 바로 안방으로 들어가서 잡니다. 강아지 안키워보셨죠?
@user-cn7tf7nc5k Жыл бұрын
@@gustave7223 재밌어 보려고 한말이겠죠?설마 공감력이 없는 그 쪽 부류 사람은 아닐테고요?
@user-hv4og7xd2r Жыл бұрын
@@user-cn7tf7nc5k 그러려니 해야죠... 제가 집에 있으면 애초에 거실에서 안자고 안방들어가서 잤거든요...
@user-wt2qk5dk6q7 ай бұрын
저도 견주인데 ᆢ사람보다 만배는 좋아요ᆢ아낌없이주는나무
@user-hu2su4fk1h Жыл бұрын
정이 많고 마음이 깊은 봄아 걱정말고 건강하게 잘지내면 큰오빠 봄이보러 금방 올거야 봄아 달래랑 잘지내고 있어~ 마음이 뭉클해 지네요
@qfwlctfjlyfhi Жыл бұрын
사람이든 동물이든, 정신적으로 힘들때는, 다른 흥미있는 것들을 많이 하게 해서, 정신을 다른데로 돌려줘야, 우울증에 안걸립니다.
@user-ri5uk3fh3q Жыл бұрын
휴가 나오면 봄이가 얼마나 반가워 할까요. 강아지들은 평생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 같아요.
@avamacky27937 ай бұрын
번영과 행복의 별소나기도 곧 저만치에서 당신을 기다리고있음
@gguari7 ай бұрын
@@avamacky2793어머.. 지나가다가 마음 따듯해지고 갑니다
@user-dp5bi4hd2j5 ай бұрын
@@avamacky2793따수어......
@ROCAT2828 Жыл бұрын
저희집 개도 군대가니까 한동안 계속 제 옷 위에서 기다렸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휴가나왔을때 삐진건지 사람만 보면 좋아죽던 애가 하루정도 아는척도 안하다가 다음날 일어나서 보니까 침대위에서 자고있었어요 이런거 보면 개들도 사람한테 정 많이 붙이는거같아요
@zxcvzxc3 ай бұрын
애기들이랑 똑같대요 삐져서 그런 거 맞대요
@Christmaswintermood Жыл бұрын
눈물나서 못보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예쁘고 천사같은 우리 강아지들 오래오래 건강하길
@aun319 Жыл бұрын
속 깊고 이쁜마음 봄아~ 울 봄이가 사람보다 낫다. 아주 많이. 좋은 주말 보내렴~~~💙💙
@user-rw8dz7pu9g Жыл бұрын
봄이가 힘이없이 오빠기다리는모습 보니 마음이 짠하고 눈물이나네요 봄아 기운내^^🍨💚
@user-hc1yg2do8h Жыл бұрын
무지개 다리 건넌 울 별이가 형아 군대 갔을때 그랬어요. 백일 휴가 나와 현관 들어오니 한참 쳐다 보더니 난리침.
@user-rw8dz7pu9g Жыл бұрын
@@user-hc1yg2do8h ㅠㅠ마음아프네요
@user-hh4rc4py2k Жыл бұрын
너무 귀여워ㅋㅋ
@user-zx9ec2by6h Жыл бұрын
저희집 강아지는 작년3월에 별이 되었어요 제아들은 공부하러 미국에 갔는데 우리 강아지가 별이 된것도 모르고 자주 안부를 묻습니다 가면서 저에게 부탁했어요 만약 무슨일 일어나면 자기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어요 너무 힘들거라고 이겨내지 못할거라고 ㅜㅜ 제아들 내년에 한국에 옵니다 우리 강아지 만날생각에 행복해할건데
@user-qf5up1jk3x Жыл бұрын
맘이 너무 아프네요 공감이되기도하고.. 아드님과 가족분들 별이된 아가까지 모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Joey-dt1vn Жыл бұрын
읽기만 해도 눈물나요 ㅜㅜ
@user-vk2mv5kd1b Жыл бұрын
글쓴이님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혼자서 떠나보내고 사실을 숨겨야하는 그런 글쓴이님이 너무 속상하시지않았으면합니다 아드님도 아드님이지만 글쓴이님 마음 아프시지마시고 힘 내세요!!
@suk_0321 Жыл бұрын
글만봐도 울컥하네요 말하지 말라고한 것도 이해가가요 그만큼 상실감과 슬픔이커서 무서웠을테니까요
@user-pv4ou2qm3p6 ай бұрын
저희집강아지도. 무지개다리건넜는데 ㅠㅠ 이별의순간을 함께해주지못해 마음한편에 몽우리로 남아있습니다 ㅠㅠ 18년동안 나랑함께해주었던 나의 여동생 김부비.. 오랭만에 안부를묻는구나.. 부비야 그별에서 잘지내고있냐.. 친구들이랑 뛰어놀고 아프지말고 엄마랑도..잘놀고.. 여전히 보고싶다 .. 엄마도..부비도..
@user-fw7et1md5z Жыл бұрын
저도 2살짜리 말티즈를 키우고있습니다. 현재 군입대로 인해 오랫동안 보진 못했습니다만 이렇게 봄이를 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행동이랑 봄이 행동이랑 너무 비슷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봄이도 금방 적응해서 오빠가 전역할때까지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jon4035 Жыл бұрын
휴가 나와서 그리고 전역하고 나서 정말 잘해주고 예뻐해주세요 전 군대에서 있을때 7년 키운 제 말티즈 비비를 부모님이 버리셔서 사체도 찾지 못하고 1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네요
@free_tebet Жыл бұрын
@@jon4035 힘내슈
@user-kk2uk4zz4s Жыл бұрын
@@jon4035 아고 ㅠㅠㅠ
@user-mz7gq4kb3r Жыл бұрын
큰 아드님이 계신 지 몰랐어요. 군생활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시길. 아이구 봄아. ㅜㅜ
@tera141 Жыл бұрын
난 부럽다 우리집 개는 날 사람취급도 안하는데……
@ks-korea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어머니도 아드님 보고 싶을텐데 봄이의 저런 모습을 보면서 더 보고 싶겠네 ㅠㅠ
@user-dz4cy5zc5z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몇년전에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강아지 휴가때 오빠오면 너무좋아. 뱅글뱅글 돌고 울고 빨리 안아달라고. 난리치던 생각나네요. 정 떼는게. 힘들어서 그뒤론 반려견 안 키워요
@user-hs2zd2fc3w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개가 사람보다 낫다.
@user-sq9dy2dw6d7 ай бұрын
언제나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 분들 감사합니다..!!
@kickass7922 Жыл бұрын
큰 아들이 벌써 군대를 갔군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봄이를 보니까 역시 댕댕이가 최고다. 🤧👍
@qfwlctfjlyfhi Жыл бұрын
사람이든 동물이든, 정신적으로 힘들때는, 다른 흥미있는 것들을 많이 하게 해서, 정신을 다른데로 돌려줘야, 우울증에 안걸립니다.
@user-fu4zy7rd3h Жыл бұрын
눈물나요 . .가족의 의미 . .사랑스런 봄이야 오빠 건강히 잘 다녀오라고 화이팅하자
@JerryLee-mf8wh6 ай бұрын
마음이 짠하네요. 사람이야 말로 알아듣지만 강아지들은 영문도 모르고 보고싶은 사람을 그리워하니❤
@amos63896 ай бұрын
저는 세상에서 이런 강아지들 보다 더 사랑스러운 존재가 있나 싶습니다. 영원한 사랑 이란게 드라마나 소설에만 있는 게 아닌 현실 속에 있음을 개 네 마리와 살아보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ㅠㅠ
@jubojo1490 Жыл бұрын
오빠 절대 다치지 말고 무사히 전역 해서 봄이 달래랑 예전으로 돌아가길 기원 합니다
@user-RichmanLife Жыл бұрын
군 통수권자가 개멍충해서 조만간 전쟁나 군인들 다 주금.. MZ 2찍이들 자업자득..
@user-iz3tm7ox7s Жыл бұрын
군인분들 힘내세요 30대 삼촌
@xowkws304 Жыл бұрын
여기서까지 정치얘기를하냐 분위기파악이란걸 못하나 정치병자새끼
@user-hr7xx9ev7x Жыл бұрын
@@user-RichmanLife 여기서 까지 정치얘기 하는건 좀 추하네요..
@user-RichmanLife Жыл бұрын
@@user-hr7xx9ev7x 응 니 얼굴
@flowervoa6712 Жыл бұрын
아궁ᆢ봄아~ 울아들군대갔을때 울강쥐도 빈방을 들어가 안나오곤해서 눈물났었는데ᆢ 봄이 보고 또 눈물나네요ᆢㅠ 봄아~잘지내다 오빠 기쁘게 만나자~♡
@user-xb1jp5ts9v6 ай бұрын
속이탄다 속이타 어이구어쩌누 말못하는저심정 느껴짐니다 ~~~
@daniel-thebeaglelover1957 Жыл бұрын
오빠는 행군해야 되고, 불침번 서야 하고, PT 체조해야 하고, 군가 엄청 크게 불러야 하고, 알려준 동작 못외우면 혼나고.. 생각보다 큰 총소리에 깜짝 놀랄것이고, 집에 가고 싶어서 눈물이 찔끔 날것이고.. 그렇단다. 사실.. 27년전 내 이야기
@shoon5925 Жыл бұрын
훈련병때 처음 들은 소총소리는 진짜 천둥번개 소리랑 똑같았던 기억이 있네요
@ssqqzdg Жыл бұрын
@@shoon5925 빵야 빵야 X 쬉~ 삐이이이~ O
@kimbronze2432 Жыл бұрын
ㄱㅐ 틀딱이네ㅋ
@Australianquokka Жыл бұрын
세상 모든 군인분들 존경합니다
@ddung__chan Жыл бұрын
화약냄새ㅋㅋㅋ
@user-fw1wi1wy2c Жыл бұрын
봄아...... ㅜㅜ 큰오빠 건강히 다녀오기를 🙏
@user-gx7up7dz4d Жыл бұрын
큰오빠 이영상 보면 울겠어요. ㅠㅠ. 건강하게 어머니와 봄이 곁에 돌아오시길
@Helium96 Жыл бұрын
한쪽 귀 쫑긋 세우고 엘리베이터 소리에 집중하는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귀엽네요
@minha90 Жыл бұрын
강아지 키운지 12년됐는데 이젠 강아지 영상을 보면 웃기도 하지만 눈물이나네요 😂 세상에 변하지 않는게 있다면 자식을 향한 부모님의 사랑과 강아지가 주는 사랑이 아닐까요 ♥️
@user-ww9hp9fo5n7 ай бұрын
누나 나도 사랑해줘
@avamacky27937 ай бұрын
?? 자식 그냥 지들 니즈를 위해 소모하는 부모도 많으니 인간은 빼죠
@anthonylee8845 Жыл бұрын
큰오빠를 기다리는 봄이를 보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아드님(봄이에게 큰오빠)건강하고, 씩씩하게 군생활 잘 하시고, 첫 휴가나올때 봄이의 반응이 예상이 됩니다^^
@serashin486 Жыл бұрын
봄이 큰오빠 보고싶어서 어째 ㅠ 어두운 방에서 기다리는거봐 ㅠㅠ
@user-eg4js6rv8m Жыл бұрын
봄아 큰오빠 군대 갓구나 내가 봄이 눈망울을 보니 귀를 밖으로 쫑긋세운것을 보니 눈물이 나는구나. 엄마랑 달래랑 잘지내다보면 금방올거야. 집사님 마음편히 먹으세요 응원합니다 👍
@kevin_yun5773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이런 것이지...마지막을 지키지 못한 제 어린 친구는 이제 25년이 지나 중년이 되가는 저 에게도 한편에 가슴 아림을 남기고 있습니다...언젠가 만날 날 있겠죠.
@user-nu1yz6ew4g Жыл бұрын
봄아ㅡㅡ 오빠 더 건강해져서 올거니까 너무 애태우며 기다리지마ㅡㅡ 곧 휴가도 나올거야!!
@user-fe5ep6yb2t Жыл бұрын
애써 봄이를 위로하지만 누구보다 아드님이 걱정되고 보고싶은 어머님 마음이 많이 느껴지네요 아드님 몸 건강히 군대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연로하신 모친께서 반려견에게 가끔 하시는 말씀이 "꼭 엄마보다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너야 한다" 이다. 아마 모친이 먼저 떠나신다면 영문도 모르고 하염없이 모친을 기다릴 강아지가 안쓰럽고 걱정되셔서 일 것이다.
@user-vd8bf3ff3j Жыл бұрын
반려견이 먼저 떠나는 것도 너무 가슴이 미어지도록 슬픈 일이지만 말씀대로 영문도 모르고 하염 없이 남은 생을 오직 보호자만 그리워하며 살아갈 아이들을 생각하면 어머님 말씀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자식이 아픈 것보다는 차라리 내가 아픈게 낫다는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이겠죠.....
@user-zc2wc3rg6g Жыл бұрын
봄이 군대간오빠 생각에 얼굴이 근심가득하네ㅜㅜ 말이안통해어째 가족이보는모습도 안스럽겟네 봄아 오빠는 군대 생활잘하고있을테니 봄도 달래 랑 예전 처럼 잘지내렴~~😍🤩
@user-kr3cn4hk6b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눈물이나네요 늘 즐거움만주던 봄달래가 가슴뭉쿨하게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건강하자 봄 달래 집사님도 행복하시고요
@qfwlctfjlyfhi Жыл бұрын
사람이든 동물이든, 정신적으로 힘들때는, 다른 흥미있는 것들을 많이 하게 해서, 정신을 다른데로 돌려줘야, 우울증에 안걸립니다.
@user-hu3qj3kn6e8 ай бұрын
울애기도 그랬는데 밤새 문앞에서 코박고 기다리다 어느날 포기하고 침대밑으로 들어가서 한참을 안나왔지요 무지개다리건너간 우리애기가 그립네요 아가들 건강하길 바래요
@user-wu4xs2yd8j Жыл бұрын
에쿠야 어쩜 좋아 오빠야가 군대간 줄도 모르고 그렇게 오빠 방에서 기다리고 있구나 토닥토닥 오빠야가 전화오면 통화하고 휴가 나오면 오빠야랑 까까도 먹고 산책도 하고그래 애기야 안쓰럽네 반려견에게도 상실감이란 게 전해지네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정신적으로 힘들때는, 다른 흥미있는 것들을 많이 하게 해서, 정신을 다른데로 돌려줘야, 우울증에 안걸립니다.
@98hayoon Жыл бұрын
밤새 기다리는 강아지의 마음이 느껴지고 잃어버린 강아지도 밖에 나가 집 찾다가 가족들 그리워했겠지 하는 마음이 들어 찡..해요
@user-xy8hz5vc4s Жыл бұрын
아이구 가여워라.... 암것도 모르고 기다리니 얼마나 힘이들까...ㅜㅜ
@user-hi6pr6xl5m Жыл бұрын
아 감동입니다.참 ....봄이 행동에 눈물나내요ㅠㅠ
@user-샤스타데이지 Жыл бұрын
오마이갓~ㅜㅠ! 나도 눈물이 난다. 봄이야~ 봄이 때문에 세월을 빨리 돌려야 겠다~
@everythingweused2be Жыл бұрын
05년도에 훈련소 들어가서 100일 휴가 나왔을때 생각이 납니다. 진주라는 이름을 가진 요크셔를 기르고 있었는데 집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품에 안겨서 킁킁 코를 골면서 오줌 한바가지를 쌌어요 ㅠ. 너무 반가워서 어쩔줄 몰라했던 진주도 봄이처럼 그때 저를 기다리고 있었을거라 생각하니 눈물이 살짝 나네요. 견주분들 봄달래와 부디 오래 행복하길 바랍니다.
@user-he6tg8sg7j Жыл бұрын
그리움 가득한 봄이 눈망울이 너무 애처러워 눈물이 나네~~ 기다림으로 지치지 않게 사랑으로 달래주세요~봄아 힘내♡♡♡
이래서 댕댕이들이 인간과 가장 친밀하고, 유대감이 깊은 반려 가족이라고 할 수가 있죠. 봄이 보니 눈물이 다 나네여, 좋아하던 큰 오빠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네여. 😭😭😭😭😭 전 군대를 다녀온지 20여년이 흘렀는데, 그 당시 함께하던 댕댕이들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여. 첫 휴가 때부터 제대까지 함께 했었는데... 😭😭😭
@user-ib9qd5me3f Жыл бұрын
ㅜㅜ 군대간 아들들이 강쥐한테 편지쓰는 이유 ㅋㅋ 엄마 말 잘 듣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음 오빠야도 건강한 모습으로 멋지게 올꺼야~
@isntthatright Жыл бұрын
흐엉 봄이 맴찢🥹 봄이 큰오빠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바라요 🙏 봄이도 오빠걱정 그만하구 잘 기다릴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