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계치킨X픽고 구독자 이벤트(당첨자 발표) **정 0151 **기 9883 **민 9351 **정 1468 **은 8155 **정 7618 **연 0828 **름 4191 **현 7327 **지 0373 **영 4475 **성 1746 **현 3779 **정 3961 **주 9706 **연 3538 **희 4174 **빈 1228 **선 2416 **용 3872 **이 3447 **연 5668 **진 9259 **담 9864 **희 8982 **민 7966 **심 0688 **희 7557 **원 3417 **서 9984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소현(박은우 배우) instagram.com/eununoo_ 진수(김진서 배우) instagram.com/kjin_seo 정우(이충곤 배우) ​instagram.com/c___k___lee 나은(이소이 배우) instagram.com/wonwonwon.2

소개팅 나와서 몇시간 만에 반말하면서 전여친 얘기하는것도 웃긴데 그거 나름 진지하게 들어주는 소현이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우 소현이한테 쩔쩔매는거 후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7 이제는 소현이가 미안하다는 말에 무작정 괜찮다고 하지않고 행복하라는 말엔 주저없이 알겠다고 대답하는게 너무 멋있다

아 오늘 연출 너무 좋다. 과거 얘기 시작하면서 우울한 브금 시작되고, 소현이가 과거에 쌓인 감정이랑 그때 못 했던 표현 하면서 '그런 연애는 하지마 사랑하지 않으면 차라리 헤어져' 멘트 딱 던지면서 명확하게 미련 끊어내는 순간 과거 얘기할 때의 브금도 같이 끊길 때 소름.. 그러면서 웅성웅성 '지금'의 배경 소리 들리면서 정우도 변한 소현이 알아차리고 사과하면서 과거에서 갑자기 시간 흐르는 느낌 확 들었음. 마지막에 서로 행복하라고 좋은 미래를 응원해주면서 브금 바뀌는 부분. 과거 짚고, 현재 상태 명확히 짚고 정리하고, 둘 다 다음 챕터로 나아가는 느낌.. ㅠㅠ 소현아 행복해라 정우 철들고..

정우쉑 또 늦어놓고 변명하는데 소현이가 괜찮다고 안하는거 너무 좋다...

그걸 모르겠는 게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하는 소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미쳤나 ㅠㅠㅠㅠㅠㅠㅠ 울 소현이 성장한 것 같아서 랜선언니 너무 감격스럽다 ㅠㅠㅠㅠㅠㅠㅠ 흔들릴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야 소현아 행복해라 ㅠㅠㅠㅠ

소개팅 나와서 전여친 이야기 하는건 진짜 예의가 아닌것 같아요ㅜ 상대방이 자기 이야기만 하다가 끝난 소개팅은 정말 최악.. 소개팅은 서로에게 호기심이 생기고 서로 물어보고 답하고.. 감정 교감이 어느정도 이뤄져야 하는데ㅜㅜ

마지막 남은 커피의 양이 상딩히 인상 깊네요. 소현이의 커피는 거의 비었고, 반면에 정우의 커피는 가득 차있네요. 남은 커피의 양은 상대에 대한 마음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상대적으로 연애할 때 모든 감정을 쏟아 부은 소현이는 헤어진 후 마음이 후련해서 더이상 미련이 없기에, 감정적으로 아쉬운게 없어서 커피가 거의 없고, 반면에 사귈 떄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정우의 마음은 헤어진 후에 오히려 커졌기에 하고싶은말도 많고 감정도 많이 남아있어서 커피가 가득 찬 모습 같습니다.

소현이 단호해진거 진짜 속이 다 후련하다

7:08 "앞으로 그런연애는 하지마" 하는부분 에서 고개 살짝 기울어지고 말하는게 진짜...... 온갖감정들이 있다가 정리되고 마지막으로 하는말이라는게 느껴짐... 연기 진짜장난아니다...

이번주 내용은 진짜 대박이다.. 항상 을이었던 소현이 헤어지고 난 후에 성격이 더 소심해진게 아니라 더 단단해진 성격으로 바뀌어간거 같아서 진짜 생각이 많아지는 이번 편이었던거 같다.. 그 와중에 60계치킨 광고 스무스 굳..🤤

소현이 스토리는 항상 기억에 남는 ,,, ㅠㅠ 다 한 번씩 느껴봤던 감정이라 해야하나 공감되고 ,, ㅠㅠ 저렇게 미련 끊어내는 거 쉽지 않은데 성장해가는거 보여지는거도 진짜 소름이였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궁금ㅎㅐ ..!!!

정우의 커피는 가득 차 있고 소현이의 커피는 다 비워진것을 보니 서로의 미련을 비유한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실제로 정우가 먼저 연락 하기도 했고 추가로 정우가 커피 시키러 갈때 소현이의 커피는 반정도 있었는데 정우의 대답을 들은 후 커피가 바닥을 보이네요

소현이 이제 동태눈깔 패치되어서 개좋다 예전같았으면 공감해줬을텐데 대충 맞춰주는척(?)하는거 좋음

소현이가 정우 톡 답장해줄 때 굳이 왜 답장하나싶었는데 만나서 잘 얘기해서 너무 좋았어요.. 소현이 항상 챙겨주고 싶고 그랬는데 이젠 주변 도움 없이도 혼자 잘 성장하고 있는 느낌.. 픽고 캐릭터 심리 묘사 디테일해서 감정이입 확 되고 종종 공감도 가고..짱👍 유일하게 꾸준히 보고 있는 웹드예요 ㄹㅇ 이것만 봄

정우 연기 개잘하네 혹시나 다시 잘해볼수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나왔다가 소현이 감정없어보이는거 보고 진짜 끝이구나 싶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눈물고이는 연기ㅠ

배고픈데 밥잘먹는 소현이 보니까 좋다.,. 전남친 톡도 받고 승리했다 근데 약속잡는다고 오전 열시에 만나자고 하는것도 대단하군 뭔가 여유있게 시간내기보다 쫑내서 만난걸로 보여서 오히려 좋기도 하고 소현이 파이팅이야

마지막 아메리카노 비운 양이 서로에 대한 미련인거 같네요 소현이는 정우에 대해 완전히 떨쳐냈지만 정우는 아직 마음에 소현이가 남아있는 상태인거같아요 픽고는 항상 섬세하게 감정선을 잘 표현해내서 잘 보고있어요 최고👍

6:05 여기부터 진짜 연출 미쳤고 연기도 대박이다 궁금한거 되물을때만 해도 소현이랑 다시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거 같은데 7:10에 앞으로 그런 연애는 하지마 대사와 동시에 음악이 끊기면서 정우 표정이 미세하게 변하고 순간적이지만 마음을 정리하면서 미안했어.. 음악이 다시 흐르고 앞으로는 행복해.. 소현이는 다른 누군가와 또 사랑할 수 있을지 두려운 맘 속에서도 휘둘리지 않고 저런말 하기까지 많이 성장했고 정우도 정우 나름대로 회피만 하던 본인의 인생에서 먼저 연락도 해보고 얘기도 나눠보고 제대로 뼈맞은 마지막 이별을 통해 많이 성장했을듯

친구랑 소개팅하고 어땠냐고 묻는거 국룰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남친 연락오면 막상 당시엔 헣 뭐지? 하는데 시간지날수록 정신 맑아지면서 생각정리되는거 너무 공감가요ㅠ 소현이가 자신감, 자존감 되찾고 하고싶은말 다 하는 모습에 사이다 시원하게 마신 기분이에요😎

이번편 너무 좋았다... 정우는 매사 회피만 해오던걸 용기내서 처음으로 제대로된 관계 끝맺음을 맺었고 소현이는 주관없이 끌려 다니기만 하던것도 없어지고 자신감 있어진 모습 🌸 서로 성장했다!

정말 현실적인 스토리 위주로, 모든 캐릭터의 장단점과 발전하는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줘서 픽고 채널이 참 좋아요! 오늘은 소현이의 성장한 모습이 등장해서 덩달아 뿌듯했던 회차였어요

너무나도 현실적이라 보면서 불편함과 공감이 공존하는 그런 영상이었어요. 너무 과장하지도 않고 자극적인 연출이 없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봤습니다. 중간에 육십계 치킨도 그냥 자연스럽게 맛있겠다 하고 지나갔네요.ㅎㅎ 픽고는 이런 자연스러움과 현실적인 콘텐츠 제작을 정말 잘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Ps. 나와 많이 닮은 소현아 우리 행복하자.

픽고는 진짜 현실적으로 만들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과하지 않아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웹드라서 좋아요! 중간중간에 광고도 진짜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모여주고 마지막에는 말하고자 하는것을 진짜 마음에 와닿도록 시원하게 얘기 해줘서 여운까지 남아요! 소현이는 진짜 행복했으면.....

7:53 유추해석 커피의 양 : 서로에게 남아있는 그리움과 미련함 커피를 마시는 행동 : 연애할때 노력 소현이의 커피는 다 마셔서 거의 남아있지 않다 : 소현이는 정우를 만나는 동안 열심히 노력하고 좋아했지만 현재는 미련이 없는 상태 정우의 커피는 마시지 않아 거의 그대로 : 정우는 소현이를 만나는 동안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고 노력도 하지 않았기에 미련이 많이 남은 상태

소현님이 이별을 통해 내면이 강해지신거같아서 너무 보기 좋아요! 그리고 7:53 카페에서 나갈때 커피를 보며, 소현님은 커피를 다 마시면서 할말을 하는 여유로움이 있었고 정우님은 커피를 마시지 못하고 긴장한상태라는 생각이드는 장면이었어요! 그리고 60계치킨에 신메뉴가 정말 맛있어보였어요!

7:51 소현이는 후회없이 사랑을 해서 커피가 없고 정우는 노력도 안하고 후회도 많아 커피가 많이 남아있는 걸 담은거 같은 미장셴이 이쁘네요

5:16 이 부분 기다리느라 다 먹어가는 소현이 잔이랑 방금 시킨 정우 잔이 대비되는 연출이 너무 좋아요

커피잔 음료의 높이가 정우랑 소현이의 마음 크기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소현이는 이미 사랑이 바닥났고 정우는 이제 뒤늦게 차오른 거 같네요 ㅋㅋㅋ 사귀는 동안 사랑했어? 라는 질문에 제대로 대답 못 하는 거 보니 역시 정우는 뒤늦은 게 맞는 것 같아요 ㅋㅋㅋ

7:53 일찍 와서 커피를 다 마셔 잔이 비어버린 소현= 꽉 차 있던 사랑이 고갈되고 고갈되어 남은게 없음 반면 뒤늦게 와서 잔이 꽉 찬 정우= 뒤늦게서야 사랑하는 마음이 꽉 차버림 진짜 연출 개지린다..

소현님 '개맛있는데?' 표정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 진짜 갈수록 상황들이 너무 리얼하네요.. 잊으려고 소개팅 하는 건지 소개팅 하면서 잊혀지는건지..

예전 연애할때 제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너무 공감갔던 소현이가 이렇게 성장해서 솔직하게 말할 수 있게 되다니.. 픽고 웹드는 사람을 만나고 상처받고 변하면서 성장해나가는 우리 모습을 정말 현실적으로 그려내네요 앞으로도 모든 소현이들 응원하겠습니다ㅠㅠ!

7:10 에서 브금 끊기는 연출 소름돋는다.. 정우는 소현이랑 다시 잘해보자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은데 소현이가 앞으로 그런 연애는 하지 말라는 충고를 하면서 선을 그었을 때 정우의 충격받은 마음이랑 희망이 같이 끊어지는 느낌이 나서 좋았음.

진짜 픽고는 기다리게 되는 웹드인 듯… 웹드같은 거 원래 안 찾아보는데 세세한 감정까지 너무 전달이 잘 돼서 볼 때마다 감탄이 나옴..

소현이 이번 영상에서 단단해진게 느껴져서 넘 좋았다ㅠㅠㅠ 재결합이 아닌 오히려 관계를 마무리 짓는 내용이 더 인상 깊었어요! 와중에 치킨 넘 맛있게 먹는 거 아니냐구요ㅠ

소현이 점점 할말도 하고 당당해지는거 보기좋다!!! 정우 쩔쩔매는거 진짜 후련하네요ㅋㅋㅋ

재결합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도 깔끔하게 끝냈네요! 처음에 소현이와 달리 선을 긋는 모습을 보니 점점 성장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화였어요! 그리고 소현이 이제 좋은 행복한 시간만 보내자🙏 우식소현 주식 잔뜩 샀다!

연애 할때 최선을 다한쪽과 다하지않은쪽. 미련이 남는건 반대인걸 절실히 느꼇지 정우가 예전화에서 덜좋아하는 연애를 하고있다, 덜좋아하는쪽이 이기는게임인거같다 라고 말한게 결국 틀린말 결국엔 최선을 다해 연애한쪽이 이기는거임

굉장히 현실적이면서도 마지막 대화는 참 현명하게 대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현아 앞으로 더 행복해!!! 현실적인 스토리와 연출에 광고까지 잘 녹여내는 픽고의 센스에 오늘도 반하고 갑니다!

소현님이 이별을 통해 성장한거 같아서 넘 좋네요. 아픔을 경험하면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법을 알아가는거죠.. 이번 영상도 마음에 울렁임을 주는 영상이었어요!ㅎ 다음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당..!

7:53초 커피 씬이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듯,, 아무래도 정우(아직 많이 남은 잔)미련이 많이 남는 관계인것 같고 소현(빈 잔)이는 마음의 총량을 다 써버려서 별로 아쉬울게 없는 관계같아. 그리고 정우는 뭔가 상대를 신경쓰느라 커피 제대로 마시지도 못했고 소현이는 여유롭게 잘 먹고 갔음. 커피 양으로 두 사람의 심리상태를 보여주는거 같음.

소현이 속마음 : 널 만나면서 제일 힘들었던 건.. 너의 행동과 표정으로 나를 좋아하지 않는게 느껴졌다는 거야… 그게 내가 찼지만 결국 내가 차인거기도 하고. 그럼에도 행복해라… 난 너보다 좋은 사람을 만날거니까.

소현이가 이 관계를 놓지 못하는게 아닌 이젠 잘 정리하고 정우한테도 진심 담신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 어른스럽고 나도 과연 저런 상황이 온다면 미련없이 잘 끝낼 수 있을까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배경음악도 딱 배우들의 감정이 극대화 돼서 더 좋은거 같아요❗️☺️

등장인물들이 다들 굉장히 입체적이고, 연기구멍 없고, 에피소드로 나오는 사람 유형도 다 살면서 겪어본 찐공감 에피소드들이라 이틀만에 다 정주행했어요... 지금 여기저기 다 추천하고 난리ㅋㅋㅋ 알림설정까지 해뒀어요. 앞으로 매주 업로드 날짜 기다리겠습니당.

아.. 요새 픽고 너무 재밌다..

소현이의 마지막 대사를 들으니까 "사랑에 실패하는건 괜찮아. 사람에 실망하는게 싫어. 그런 나로 살아가야만하니까." 하는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요. 사랑이 끝날 땐 단순히 상대와의 관계가 끝나는것만 겁나는 게 아니라 내가 다시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할 수 있울까하는 두려움이 더 큰 것 같아요.

어쩌다가 알고리즘 떠서 처음부터 쭉 정주행 하고 있는데 진짜 소현이가 제일 진국 같애여 ㅠㅠ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구 지금 2일차에 이 만큼 밖에 못보긴했는데 만약 지금 나온 화 까지 다 보면 1주일에 한 번씩 기다리면서 보는것도 힘들거 같은데 아 이걸 좀 더 늦게 알았어야 됐는데 1주일도 안되서 다 보게 생겼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소현이 가상의 인물이지만 지금 그대로 성장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화까지 본 거중에 제일 좋아하는 남녀 캐릭은 소현, 우식이고 제일 싫어하는건 정우,나은인데... 그만큼 연기를 잘해서 킹받는거니까 캐릭을 싫어하는거지 사람을 싫어하는건 아닌거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픽고 늦게 알면 늦게 안거고 빨리 알게 된거면 빨리 알게 된건데 언젠가 스토리 끝나고 엔딩도 나올건데 제가 질릴때까진 쭉 했으면 좋겠어요 마저 이어서 보고 추후에 댓글 달만큼의 삘 받으면 나중에 댓글 달게요 픽고 파이팅입니다!!

아 소현이 ㅋㅋㅋㅋㅋㅋㅋ밥도둑 표현을 저렇게 하다니 나도 담에 써먹어야지.. 기엽고 신박.. 정우가 쩔쩔매는것도 소현이가 정우 앞에서의 표정과 한방있는 질문이 맘에 든 장면.. 이제 소개팅남 카톡만 씹으면 완 벽

소개팅에서 지 헤어진 얘기는 왜해 ㅠㅜㅜ 어우 싫다

정우가 쩔쩔매는거 보니까 속이 다 후련하다.. 소현이 예전에서 벗어난 거 같아 보기 좋아요 ㅜㅜ 소현이 꽃길만 걷자❤️😭

픽고 정주행하면서 소현이가 나랑 성격이나 행동도 비슷해서 넘 공감되기도하도 답답하기도 했는데 요번 에피소드에서는 다른 모습보여줘서 완전 통쾌..👍 한편으론 바뀐 모습을 보여준게 부럽기도하다ㅜ

4:48 소현이가 예전같았으면 정우가 늦어서 미안하다고 할 때 엄청 허둥지둥 하면서 아니야 괜찮아 오래 안기다렸어!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정우 기분 살폈을텐데 이제 그랬어? 하고 무작정 받아주지 않음. 진짜 확실히 달라졌다는게 느껴짐

뭐지 왜 눈물이 나지 남주가 저번에 보고싶다고 술먹고 그렇게 말하다가 다시 만나고싶어서 재결합 하고싶어서 말했다가 확실히 선 긋는 느낌으로 여주가 말하니까 덤덤하게 보내주는게 너무 슬프다

아 진짜 댓글 잘 안다는 데 너무 기다렸고 기다린 보람있다요... 픽고 쵝오...✨ 정우 만나러 가는거 보고 재결합할까봐 엄청 조마조마했는데 그동안 맘고생했던 것들 깔끔하게 표현하고 마무리 맺는 소현의 모습 보면서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소현이의 변화가 마음에 드는 이유는 착한 기질을 아예 버리지 않고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단호해야 할 순간에 단호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했다고 느껴져서인 것 같아요. 소현이랑 비슷한 상황을 겪어봐서 그런가 자꾸 응원하게 되네요... 저도 앞으로 소현이처럼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때로는 강단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p.s.이로써 합법적 소현❤️우식 밀기 가능해졌다요...ㅋㅋㅋ

이번 편 보고 픽고 밤새가며 정주행 했어요 ㅎㅎㅎ. 진짜 작가님 캐릭터 설정 연출 최고인듯.

소현님 점점 타인에게 솔직해지는 게 보기좋다ㅠㅜ

소개팅이고 뭐고 처음 만난 사람한테 술 처먹고 지 힘든거 다 털어놓는거 자체가 꼴값 떠는거임 ㄹㅇ

하..왜이렇게 슬프냐ㅠㅠ 항상 소현이 나오는 편은 공감가는 스토리라 눈물이 다난다. 소현이라는 캐릭터가 나와 많이 닮아서 더 눈길이 가고 집중해서 보는 편이다. 오늘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 더 행복하자 소현아. 그리고 나도 기죽지말고! 행복해지자 :)

픽고는 인기급상승 영상으로도 자주 올라와서 찾아보다가 며칠전부터 구독하고 있어요. 첫화부터 쭈욱 보면서 나름 세계관 있는 스토리와 공감되는 대학소재 상황들이 그간 저의 학기생활들만 같았어요, 저 또한 픽고 채널처럼 나중에 영상관련해서 일을 배우고싶어서 막학기를 부랴부랴 정리하고 있는데요, 배우님들도 각양각색한 연기력을 보여줄 뿐더러 많은 스탭분들과 피디,편집자님들도 열심히 고생하심이 보이는 영상인 것만 같아요. 항상 재밌는 영상을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추천에는 뜨는에 안 보고 짧은 숏트로 살짝 맛만 보다가 결국 정주행 완료... 진짜 너무 재밌고 한편한편마다 댓글들이 극찬으로 가득한지 절실히 깨달았습니당... 넘 재밌어요 ㅠㅠ

소현이같은 성격은 진짜 보기만 해도 진짜 마음 편해지고 막 더 잘해주고싶고 그러더라고요ㅠㅠ 픽고에서 제일 매력있는 캐릭터!! 그리고 배우님 확신의 다람쥐상 넘무 귀여우세용 그리고 픽고 날이 갈수록 연출이랑 스토리가 더더 좋아져서 끊을 수가 없네요 정말🤦🏻‍♀️🤦🏻‍♀️ 마지막에 소현이 돌아볼 때 표정이랑 대사 진짜 완벽 그자체

너무 공감됨 ㅜㅜ 다시 만나도 이별이유가 같을까봐 이어지지 못해서 서로 눈치만 보다가 이런저런이유 만들고 어쩔 수 없이 헤어지는거... 연애는 정말 알다가다 모르는게 연애인거 같음😭

처음 영상부터 스토리가 쭉 이어지는게 너무 재밌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스토리 속에서 각각의 인물의 이야기를 표현하는게 대단한 것 같아요

소현이가 더 단단해진거 같아 너무 좋아요. 할말 딱 하는 저 모습 보기 좋아요. 정우가 쩔쩔매는거 보니까 속이 시원하네요ㅋㅋㅋㅋ 소현아 더 좋은 사람 만나ㅏㅏ

7:53 뭔가 이부분 소현이는 정우 만나는 동안 본인 마음을 다 써서 더이상 미련이 없는 것 같고 정우는 최선을 다하지않아서 미련이 많이 남은 듯한 느낌이다..

소개팅 정말 자기 애기만 하고.. 현실적인 스토리가 넘 공감돼요. 😊 소현님 육육치킨 먹는거 너무 귀여워요~ 밥과 함께먹으면 밥도둑 될 듯해요!!

픽고 스토리도 너무 잘 짜여있고 배우분들 연기도 탄탄해서 너무 좋아요 범죄도시 보다가 소현님 나와서 너무 반가웠던,,, 배우님들 모두 픽고 밖에서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

보는내내 가슴한켠이 먹먹해졌어요.. 저도 과거엔 소현이처럼 남에게 많이 맞춰주고 제가 좋아하는 것을 잘 모르고 남들이 하자는걸 맞춰주는 스타일이라 소현이 나오는 편마다 가슴이 답답해지고 울컥해지네요. 남들이 나를 보는시선이 저랬을까, 혹은 전에 만나던 사람들이 날 금방 질려했던게 저런거때문일까? 이런생각도 들고요. 픽고의 모든 등장인물들을 애정하지만 저는 소현이가 가장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ㅜㅜ 정우랑 처음 재회했을때도 소현이 너가 좋으면 됐다 했지만 바뀌지 않는 정우모습에 대실망하고....끝내 정우와 완전한 이별을 택한 소현이의 용기와 성장한 모습이 너무 좋어요 :) 과거에 저도 맞춰주는 연애, 상대방이 날 사랑하는지 알 수 없는 연애를 하다가 지금 남편을 만나 존중받고 사랑받는 연애를 하면서 저란 사람이 바뀐것처럼 소현이도 사랑한다는걸 느끼게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나 행복한 연애를 하며 더 나아가면 좋겠어요 ㅎㅎ 소현아 응원해 더 행복해지면 좋겠어 ♡♡!

소현이 캐릭터 진짜 너무 입체적이고 사랑스럽다 … 소현이가 점점 성장하는 느낌이어서 항상 행복하길 응원하게 되는 느낌

그래도 이제 표정들이 마음 정리된거 같아서 너무 좋다 .. 정우도 얼른 이겨내고 다른 여자 만나면 좋겠고… 소현이는 제발 우식이랑 ㅠㅠㅠㅠㅠㅠ

픽고의 멋진 스토리와 연출력 최고❣️

나랑 비슷한 성격을 가진 소현이의 성장스토리 너무 멋있다 👏🏻 정말 사랑했던 사람 앞에서 당당하게 본인 감정 얘기하고 인정하고 행복 바래주는 모습 너무 좋다!

“오빠는 나 사랑했어”라고 말한 소현이의 말에 정우는 왜 “그랬겠지?”라고 답했을까,, 어쩌면 정우는 마지막까지 소현이에게 진실된 감정을 보여주려 했던 것 같다. 그게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해서… 나도 저런적이 있어 너무 공감된다

밥 없어졌다고 해서 친구가 먹은 줄 알았는데 밥도둑이 60계치킨이었엍ㅋㅋㅋㅋㅋㅋ 소현이 너무 귀여워,,,, 시간이 지날수록 소현이가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게 느껴져서 재밌게 보고있어요!! 진짜 토요일만 기다리는 중🙇‍♀️ 픽고의 멋진 스토리와 연출력 최고❣️

예전 기억에 몰입하게 되는거 같아서 계속 보게 되네요. 누구나 한 번 거치는 시기를 잘 표현해 준 배우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사귈 때는 정우가 늦어서 미안하다고 할 때 아니라고 완전 괜찮다고, 오래 기다렸는데 전혀 안 기다렸다고 거짓말하면서 막 손사래 쳤는데 이제는 똑같은 정우의 말에 아 그랬어? 로 답하는 소현이의 달라진 모습 너무 좋다..

캐릭터의 심리묘사가 기가 막히게 잘 보이는 채널은 픽고가 최고인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자의 입장에 안주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소현이의 자기 주장이 너무 멋있습니다 ㅜㅜ 둘 다 앞으로는 바른 길로 가며 행복했으면

소현이가 다시 잡아주면 어떡하나 마음 졸였는데 다행이다. 상처 받은 소현이가 더 단단해지고 멋져지는것 같아서 너무 좋은데.. 착하고 여린 마음을 유지할수있게 해주는 좋은 남자를 만나기를.. 정우도 다음 사람한테는 조금은 더 좋은 사람이면 좋겠다.

댓글 잘 안 남기는데 지금까지 본 n개의 웹드 중 가장 기억에 남고 가슴에 와닿는 영상이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둘이 다시 카페에서 만났을 때 제가 보기에는 둘 다 현명하게 대처했다고 생각해요. 먼저 만나자고 한 남자쪽은 빙빙 돌리지 않고 직접적으로 이별 후에 상대방에게 묻고 싶었던 것을 물었고, 여자 측은 이전에는 말하지 못했던 걸 솔직하게 대답했고. 만나기 전에는 상대방을 원망하거나, 그리워하거나, 잊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이 이후로 두 사람 모두 서로 간에 있었던 일은 추억으로 남겨두고 앞으로 다시 잘 지내게 되겠죠..? 마지막에 "내가 또 사랑에 빠지게 될 수 있을까?" 멘트가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제가 비슷한 상황에서 이별 후 힘들어하다가 이제 회복한 상태인데, 회복은 했지만 '내가 다시 연애라는 걸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거든요.. 정말 너무 공감되는 회차였습니다. 픽고 꽤 오래 전부터 봐왔는데 점점 스토리도 탄탄해지고 여운도 많이 남아서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스토리로 많은 여운 남겨주세요:)

사랑했냐고 물어봤는데 머뭇거리는 정우••• 소현이가 점점 단단해지는거같아서 너무 보기좋네요 ㅠㅠㅠ 소현이 행복길만 걷쟈💚

와 재회할까봐 진짜 조마조마하면서 봤다

와… 5:16 아메리카노 양 차이 보여주면서 소연이가 기다린 시간 의미 하면서 서로 현재 감정의 차이도 내포하는 거 같아서 놀랐네요 점점 퀄이 높아지는 거 같아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

깔끔한 이별 너무 좋네요... 서로 터놓고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좋앗어요 과거엔 죽고 못살앗던 사람이 남남이 되는 묘한 상황을 잘 표현된것 같아요 그나저나 육육치킨 밥도둑 표현도 귀여웠습니닼ㅋㅋ

처음에는 소현이가 오히려 오빠 잊으려고 소개팅 나가는 줄로만 알았는데, 소현이의 달라진 모습이 보이니까 너무 속이 시원했던 화인 거 같아요오 ... !! 너무 잘 봤어용 히히

5:16 소현이 마음의 양하고 정우 마음의 양인거 닽다. 헤어지고 소현이는 점점 비워가는데 정우는 이제 꽉 찬 마음인거지..

처음에 옷 클론인게 진짜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정말로 소현이가 정리하면서 성장하는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움☺️ 앞으로 행복만 하자!! 60계치킨 너무 맛있겠당

이번편도 너무 재밌게 보고 가요. 소현이 많이 마음 가는 캐릭터인데 이렇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져요. 우식이랑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보라 이야기도 얼른 보고 싶네요 보라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소개팅에 나와서 첫만남에 저런말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우한테 단호한거 개좋다.. 소현아 이제 꽃길만 걷자✨

소현이가 단호한 말과 행동할 때마다 넘 시원해

소현이 진짜 착하다 전여친얘기하는거 다 들어주고 맘에 안드는데도 연락 다 받아주고 그래도 마지막에 단호하게 맺는거 넘 대단,,

너무 재밌어요 항상 공감되는 면도 많고 즐겁습니다 매주 픽고 올라올때만 기다려요 배우님들도 너무 좋아요 좋은연기 촬영자분들의 노고 작가님 감독님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소현아 니 ex는 진짜 쓰레기야..ㅠㅠ 제발 너 아프지 않게 소중히 대해주는 사람 만나라고ㅠ 저 새끼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잖아 적어도 자기가 누굴 사랑하는지는 알아야 할거 아니냐고ㅠㅠ

정우 그래도 소현이 보는 눈빛이 바꼈어…동태눈깔에서 감정이 그래도 실린 눈빛으로. 붙잡지도 않고 행복을 바라는 헤어짐이 쉽지가 않은데…소현이도 그렇고 정우도 그렇고 성장한 모습이 너무 좋다.

소현이 캐릭터 자체가 나랑 너무 닮아서 처음 봤을때부터 너무 공감이 됬었는데… 이렇게 멋지게 변화된 모습으로 마지막을 장식하니 너무 대견하기도하고 이별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성장한게 느껴지네요 ,, 픽고로 또 한번 배워갑니다 …. :^D

믿고 보는 픽고... 이번 편 진짜 생각이 많아지는 스토리인 것 같아요 자신이 소현이를 사랑했었다고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하는 정우를 보면서 화가 나기도 하면서 사귈 때는 잘해주지 않았지만 헤어지고 나서 소현이한테 쩔쩔매는 정우의 모습을 보니 또 진짜 사랑했던 건 아닐까 근데 서툴러서 정우 본인도 몰랐던 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항상 피피엘이 있지만 스토리 몰입에 방해되지 않게 넣어주셔서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근데 둘 다 진짜 멋있다 저렇게 말하고 끝내는 거 진짜 어려운 거다

흔한 로맨스가 아니라, 살면서 한번쯤 겪는 인간관계의 미묘한 갈등과 고뇌들을 현실적이면서 디테일하게 정말 잘 풀어낸 웹드라마인것 같음 ㅠㅠ

이번에는 또 다른 픽고네요.. 이 밤에 픽고 영상을 봐서 그런지 그냥 나도 설명하기 힘든 감정들이 하나 둘 피어오르는 느낌이 나쁘지만은 않아요. 마지막에 소현이가 내레이션으로 담담한 듯 읊어내는 "그렇게나 사랑했던 사람과 이렇게나 쉽게 남이 된다."라는 이 문장이.. 이것이 내가 정말 사랑했던 사람과 남이 되는 과정의 진짜 결말이라고 말해주는 것만 같아서 더 애틋하다고 생각되네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든 간에 그 사람과의 이별이.. 그동안의 추억이 애틋하고 이만큼 사랑을 많이 주고 표현할 수 있었던 나의 사랑이 끝이나 또 애틋하네요. 평소 픽고에서 소현이의 행동부터 말투 표정 생각이 저와 너무 닮아있어 다른 캐릭터들보다도 관심이 갔었고 소현이의 행동과 말이 가끔 답답하게 느껴지다가도 또 소현이라는 인물이 사소한 것 하나까지 나와 너무 닮아있어 다그치지도 못했었는데 에피소드가 하나씩 추가될 때마다 소현이의 단점이나 생각들을 조금씩 바뀌는 것을 느끼면서 나 또한 이렇게 바뀌고 싶다고 많이 생각했어요. 이번 화에서 설마 다시 정우와 만나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소현이는 이제 더 이상 자기를 헌신하고 바치고 희생하지 않더라는 걸 저는 많이 느꼈어요. 남들이 볼 땐 아직 거절도 못 하는 성격의 소현이 일지 몰라도 소현이라는 인물의 마인드와 가치관과 감정들은 훨씬 단단해졌네요. 훨씬요. 항상 좋은 의미로 다가와 주는 픽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