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1,988
또 한 번의 여름은 가고
어느덧 제법 쌀쌀한 가을이 되었네요
여러분께 노래로 인사드리기 시작한지
벌써 2년은 된 것 같다는..
정말 오랜만의 업로드지만
이 노래는 여름 초에 여러분의 추천에 의해
또 우연치않게 들었는데
원곡 도입부가 완전히 뮤지컬 넘버 같아서
듣자마자 매료되어버린 곡입니다
파리의 세느강을 걸으며
크로아상을 먹던 아무 염려 없이 웃고 즐기던
그때 그들은
이제는 한 가정의 아빠로 엄마로 살아가고 있겠지요?
세느강 대신 한강을 넣어서 부르고 싶을 정도로
와닿는 곡이었답니당 ㅎㅎ
들어주시는 여러분 항상 감사하고
다음엔 조금 더 일찍 찾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