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 50년 기념 프로젝트〉 한국 대중음악 유럽 순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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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한국 현대사에서 시대적 저항정신과 민주화정신을 상징하는 ‘아침이슬’ 곡 탄생 50주년을 맞아 경기문화재단에서는 〈아침이슬 50년 기념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습니다. 2021년에는 그 뜻을 함께하는 많은 뮤지션들과 〈아침이슬 50년, 김민기에 헌정하다〉 헌정앨범을 발매해 시대정신의 맥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22년 9월, 재외 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에서 한국 대중음악 유럽 순회공연 〈RE:SOUND KOREAN POP〉을 개최했습니다. 가수 박학기, 이은미, 박승화, 정동화, 알리,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참여해 각자의 목소리로 해석한 김민기의 노래와 뮤지션의 대표곡 그리고 아침이슬 합동무대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출연진들의 열띤 공연과 유럽 현지인, 교민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멋진 감동의 무대가 함께 완성되었는데요. 이번 공연을 함께 준비하고 참여한 분들의 인터뷰부터 공연 모습까지 영상을 통해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모십니다!
주최: 경기문화재단,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주독일한국문화원

Пікірлер: 94

@youtubejhs5150 6 ай бұрын

이렇게 훌륭하고 소중한 공연영상에 9개월이 지나도록 댓글이 하나도 없다는 건 한국가요의 내실이 죽어가고 있다는 뜻이지.김민기라는 뮤지션이자 공연기획자는 대한민국 역대 대중음악 뮤지션 중 열손가락 안에 드는 위대한 사람임을 세상에 천명한다.

@santana5478 Ай бұрын

댓글이 없는 이유는 이게 뭔짓인가 하는 뜨악함에서 오는 거부감과 무관심임 '김민기음악'이라는 자연미인을 온갖 칼질로 성형미인으로 만드는 것도 k팝의 힘?

@Sitimlaben Ай бұрын

난 이 영상을 오늘 처음 보는데 다들 못보고, 몰라서 댓글과 반응이 없는 것일게요... 알았거나 한번이라도 이 영상을 본다면 어찌 반응과 댓글이 없을 수가 있겠소!? ^^

@user-tb7uy2ld6v Ай бұрын

동감 입니다

@wintereisekim3059 10 күн бұрын

그는 단순히 대중음악사 내에서 다뤄질 인물이 아니다. 지극히 내 개인적인 견해인지 모르겠으나, 김민기는 한국 현대사에서 너무 과소 평가 되는 듯 하다.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 보다 한국 현대사에 더 큰 영향력을 항사 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고 흐름을 바꾼 것은 우리 민초들 마음속에 스며든 그의 노래와 가사들이었다. 그의 노래가 불리워지지 않는 민주화 항쟁의 광장을 상상이나 할 수 있는가? 그는 우리 역사의 터닝 포인트, 전환점이었다.

@gichanbooja5824 2 ай бұрын

김민기님..... 거인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김민기님에게 빚을 지었지요. 큰 빚을....

@user-ww6gz7zr3o 13 күн бұрын

너무 울어버렸습니다~ 힘들고 아픈 시절, 서러움이 멍울져 있던 시절~ 아픔을 품고, 아픔을 노래하면서~ 힘든 한걸음 한걸음을 묵묵히 내딛어 서로 위로하고 함께 사는 삶을 보여주신 분~ 감사합니다

@user-fr7sm5qu2s Ай бұрын

김민기는 우리시대의 보배같은 사람입니다. 들을수록 깊이가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user-hd9dv4hp1f Ай бұрын

우리가 그동안 너무 잊고 살았군요.

@user-hw2pm5oc6k Ай бұрын

만약에 애국가를 바꾼다면 상록수여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아주 오래돨 그의 노래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되리라 봅니다.

@ms-zd4cq Ай бұрын

정말 존경스럽고 창조적이고 대단하신분 대인배 리더중의 리더 김민기님 꼭건강하시기를 간절히기원합니다

@light.Salt2023 2 ай бұрын

김민기님 찾아 여기까지 흘러 들어 왔어요.....감히 입에 담을수 없는 위대한 곡들 감탄하며 감상했습니다! 건강하셔서 우리 결에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user-ry5nv5tc1w Ай бұрын

위대한 감동을 주는 큰어른, 부디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

@choimino Ай бұрын

아침이슬을 수 십년 만에 다시 광장에서 부를 일이 다가오고 있다.

@jeanokoxford7288 Ай бұрын

우연히 이 공연을 발견했는데, 경기문화원이 잘 기획했고 참여한 가수들이 그래도 고맙네요. 1970년대-80년대 동아시아의 한 귀퉁이에서 몸부림치던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위안을 주던 노래를 만든 김민기 선생님께 많은 빚을 졌지요. 한국의 민주화운동과 함께 한 김민기의 노래, 그 역사가 우리와 함께, 세계속에서 알려지고 그 정신이 계속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user-kn8gu8ig7z 2 ай бұрын

학전 다큐에서 시작하여 이 영상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김민기님의 음악은 지나온 우리 시대의 자랑이자 보배임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공연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고요,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iltaekim Ай бұрын

저의 머리가 천둥을 맞은 느낌입니다.고맙습니다.😊😊😊😊😊😊😊😊😊😊😊😊😊

@Memories-zm8fk Ай бұрын

그냥 타고난 철학자입니다. 한국에 노래하는 타고난 철학자 김민기가 있었다...영원히 기억될

@user-sl3sk7dr5l Ай бұрын

이런 공연이 이런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먼저 하루빨리 대한민국이 정상화되면 좋겠습니다.

@user-hq4mq9ch6o Ай бұрын

옛날 노래들은 시처럼 들렸는데, 요즘 노래들은 귀를 닦아내고 싶은.

@user-si6dc8ft6y Ай бұрын

대단합니다.

@user-pu4fq2lf6e Ай бұрын

한국 그룹들의 댄스뮤직보다 이런 노래야 말로 K팝입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믿습니다

@user-kc9tu6yr9l Ай бұрын

천재.그시대의 영.

@user-vf5lk6pl1d Ай бұрын

오늘 모처럼시간내어서서 다큐에시작하여 여기까지오게되었음니다ㅡ조용한사색에 행복한 하루였음니다ㅡ저장해두고 가끔 횔 링하겠슴니다

@user-rn4rn8px4t Ай бұрын

듣고 또들어도 가슴벅찬...한 시대의 장막을...김민기는 영윈히 우리곁에 남아있고 존재 그자체 빚입니다

@user-vs5wo9vf1h 2 ай бұрын

생명력이 있는 노래들 그리고 김민기님...찾아보는영상마다 눈물이 나네요

@user-ce3lb8ss3c Ай бұрын

김민기___ 가슴이 저미어온다 그냥 이름만 들어도~~

@kpopkmusic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느껴보는 벅찬 감동입니다. 거대한 K-pop 흐름속에, 그간 잊혀졌던 한국의 참된 가락에 흠뻑 빠져봤습니다. 현대사를 이끈 정말 혼이 담긴 멋진 K-music입니다.❤

@JBK301 Ай бұрын

참 아름답습니다.

@user-qy3xh6bh6q Ай бұрын

선생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youngokssi Ай бұрын

오랫동안 가슴에 남아있는 주옥같은 곡들이 새삼스럽게 깊은 울림을 느끼게되는 공연 잘 봤습니다 그리고 알리는 노래를 너무 잘 부른다는 확인을 또 하게 되네요

@user-lu5pt4yb8r Ай бұрын

영상은 1년 전껀데 댓글은 모두 최근꺼네. 영상이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

@younglee9927 Ай бұрын

김민기 선생 감정은 누구도 따릇수없습니다

@ji8460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다보니 아침이슬을 애국가로 바꾸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김민기 선생님 많이 편찮으신데.. 건강하실때 22대 국회에서 논의해 빨리 바꿔버리자.

@user-dt2wl5xu1b Ай бұрын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많은 분들에게 위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sunset6157 Ай бұрын

함춘호선생님 젊음이 몸에배이셨네요 저도김민기님때 학생이였는데 이번 프로잭트 너무감사합니다 몃번에 소름이돋으며 자꾸 그시절이 그리웠읍니다 많은 음악인들이 도망다닐때❤👍🙏🙏🙏🙏🙏대한민국에민주주의를 위하여

@user-hl2wg9fz6n Ай бұрын

깊이가 있는 묵직함 어느 누구도 흉내낼수 없음

@user-yw6ud7uc6t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yw8fy8nv7l Ай бұрын

우리의 시인이자 영원한 음악가, 예술인..아니 그😊 이상의 😂 존재.. 밥딜런 보다 김민기에게 노벨문학상, 노벨평화상을 줘야 한다.

@freeman4823 Ай бұрын

중고등학교때 처음 작은연못.친구 등을 들으면서 나름 `니들이 이런 노래를 알긴하니` 라고 자부심을 느꼇었는데...이제와서 내가 모르는 김민기 노래가 이렇게나 많았나 하는 초라함을 느낍니다..그 몰랐던 노래가 가사는 또 왜 이리도 아름다운 시같은지 얼른 주워서 마음속에 담아봅니다..

@user-pu4hh1ql2h Ай бұрын

❤ 감동입니다 음악으로 이어지는 감동이 사람과 사람의 유대를 따뜻하게 이어주네요

@hongsammoon3020 Ай бұрын

- 손 위 형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70학번 동기였던 김민기 님, 어눌하고 수줍은 듯한 모습이었지만, 후세에도 길이 기억될.. 명곡들을 만드셨어요. ~ 자랑스러운 한국인-이십니다.

@user-ox5sq4qs4t Ай бұрын

이제야 이 보물이 내눈에 띄다니 안타까워요~~

@commencerlive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민기 형님

@user-nj2em3os1f Ай бұрын

정말 훌륭한 가수들입니다. 음악에도 가치가 있습니다.

@user-nj2em3os1f Ай бұрын

알리씨 가창력은 최고네요. 안구정화 제대로 했습니다.

@truefriend3990 Ай бұрын

감동적입니다. 아침이슬 노래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군요. 감사합니다.

@user-nj2em3os1f Ай бұрын

김민기님의 곡 하나 하나의 단어에는 그 시대를 상징하는 함축적 의미기 담겨있네요.

@user-cd3id6eb1o Ай бұрын

김민기 님의 아침 이슬 공연을 최근에야 알게 되어 부끄럽네요 다큐를 통해서 관심을 갖게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user-uq2fy3lr8g Ай бұрын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힘들고 어려웠던 젊은날 이지만 항상뜨거웠었던..비록 지금은기운이빠져 있지만 ..아니라고 말할사람 누가 있겠소 라는 노랫말에 젊은날의 뜨거움이 다시올라오네요

@user-iz3mx8qs1i Ай бұрын

2021년 50주년 헌정 콘서트에 다녀와서 며칠간 가슴 뜨거웠던 기억이 ...... 늘 잔잔한 감동으로 살아있습니다

@user-uq2fy3lr8g Ай бұрын

김민기노래는 정동하 롹처럼 내지르는 노래가아니다. 조용히 가사한마디한마디.날선단어 들을 또박 또박 확신에 찬 마음으로 불러야되는 노래다.

@user-nj2em3os1f Ай бұрын

노래가 너무 슬퍼서 저는 벌써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그 시대를 살은 사람은 공감할 가사와 멜로디.....

@user-nj2em3os1f Ай бұрын

천리길, 새벽길을 오늘 처음 듣네요.... 제가 57세인데 말이죠.....

@kwangmoyang7427 Ай бұрын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dipartcom6884 27 күн бұрын

5.18 당시 광주 도청앞 광장에서 모두가 한 마음이되어 간절하게 부르던 아침이슬이 생각나네요.

@user-ox5sq4qs4t Ай бұрын

누가 김민기의 노래를 백퍼 표현할까요?. 하지만 원곡을 찾아보고 김민기에 대해 그리고 굴곡진 우리나라의 현대사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되지 않을까요~~

@user-qz1cx8de9p Ай бұрын

찐 감동입니다 김민기선생님 존경합니다

@user-lj1po1rx2g Ай бұрын

첫거래 감사합니다

@santana5478 Ай бұрын

'불후의 명곡 유럽편' 잘 보았습니다.

@user-johgh Ай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인 공연이었네요. 감사합니다

@user-tm3vn1yd9v 26 күн бұрын

휘날레로 설정한 합창 편곡 아침이슬이 기대와 다르네요. 그 청명한 아침이슬을 트로트처럼 끝음을 휘어 올리고 바이브레이션을 넣어서 완전 다른 느낌으로 불렀네요. 현장에서 함께 뭉쳐 발산하는 기분이야 감동스러웠을지 몰라도, 원래 아침이슬이 사랑받아온 이유가, 곡이 지닌 느낌이 김민기씨나 양희은씨 특유의 화장기없는 순수함 때문이기도 한데... 모두 수고하셨는데, 이런 비평 써서 죄송합니다만, 좋은 말만 있으면 본질이 희석될 수 있으니 필요하다 봅니다.

@user-dd9bv2bj5p Ай бұрын

세상에나 2년이 지나도록 이렇게 알려지지 않았다니... 돌이켜보니 이 노래들 위에 지금의 K-pop이 있는걸... 내 60 평생의 스며스며 있었네요... 참 감사합니다♡♡♡ 더 많이 알려지길 기도합니다♡♡♡

@jacoblee6278 Ай бұрын

겨레의 노래 대전 공연에서 김민기님과 악수했던 순간이 아직 생생합니다. 그 날의 기억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네요.

@hyu4401 22 күн бұрын

🇰🇷 "아침이슬" 50주년을 기념 하여 이공연을 주최하여 주신 경기문화재단,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주프랑스한국문화원,주독일한국문화원에 감사합니다. 공연에 참여한 가수들도 감사 합니다. 가슴속 깊은곳에서 감동 이 일어납니다. 기획하신 그마음들에요~♡

@user-rd2zg9jz2n Ай бұрын

김민기 형님! 큰절 드립니다.

@bluemt4767 Ай бұрын

고맙게도 오래 전 과거를 그리고 김민기님을 떠 올리게 하는 흔치 않는 공연을 잘 봤습니다. 아주 조금의 아쉬움을 만든다면 제가 정말 좋아 하고 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이지만....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물에 흠뻑 젖은 짙은 회색의 솜과 같은 분위기의 곡들을 얼마나.... (과거를 지나서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를 표현 하기 위함의 해석 일까?) 가사를 떠나서 곡의 분위기가 어떠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다가 갔을지.... 거칠고 무겁고 막걸리 한사발을 들이킨듯한 소리가 그립네요. 그러나 역시 이은미씨는 곡에 대한 공감력, 표현력, 전달력에서 실망을 시키지 않네요.

@user-wy7mq7ie6s Ай бұрын

대학시절 독재에 저항했던 진군가. 데모나갈때 출정가. 민주화의 시동가. 경제발전의 초석가 의미 있고 뜻깊은 노래임다.

@solongos453 Ай бұрын

가수들의 생각이 넘 멋지다

@user-ms6cm8qv7s Ай бұрын

가슴이 멍멍합니다~암울했던 그 시절!

@youngchang8941 Ай бұрын

김민기 동지 투병소식에 이늙은이 가슴이 아픔니다. 68학번인 나의 젊은시절 박정희 유신독재하에서 가장 큰 울림으로 다가온 음악은 김민기의 노래였지요. 아, 김민기 동지 일어나 시요. 아직은 쓰러질 때가 아니요. 친일 매국노들과의 싸음이 시작되었오.

@saranghae65 Ай бұрын

👍👏👏

@schmoo02231 Ай бұрын

공연규모가 아쉽다. 김민기 트리뷰트인데 오케스트라는 있어야 하지 않나. 훌륭했던 편곡: 천리길 원곡 매력을 뭉게놓은 곡: 가을편지, 아름다운 사람 적절한 타협곡: 봉우리 등..

@hearanglee130 22 күн бұрын

가수들의 유명세도 필요하겠지만 50년 동안 투쟁의 현장에서 오랫동안 함께 불렀던 민중가수들도 함께였다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youngaekim2491 Ай бұрын

위대한 우리 대한사람 김민기님🙌👍🙇‍♀️🙇‍♀️🙇‍♀️ 재외국민할미

@johnkim9622 16 күн бұрын

양희은 씨 도 김만기 님 노래덕을 많이 봤는데, 영 고마운 표현이 없네요😢!!

@user-hu8ro7wu4m Ай бұрын

여기 나온 가수분들 개인적인 기교 넣지말고 원곡 그대로 불렀으면 더 좋았을텐데...

@88pangpang 20 күн бұрын

쑈츠로 만들어주쎄요

@MK-lx3jc Ай бұрын

얼치기 가짜 좌파 후배들은 가라. 김민기를 팔아먹지 마라. 김민기의 목소리는 송창식, 양희은, 조영남 보다도 큰 울림이 있다. 그의 목소리로 노래를 다시 듣고싶다.

@wintereisekim3059 10 күн бұрын

지극히 내 개인적인 견해인지 모르겠으나, 김민기는 한국 현대사에서 너무 과소 평가 되는 듯 하다.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 보다 한국 현대사에 더 큰 영향력을 항사 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고 흐름을 바꾼 것은 우리 민초들 마음속에 스며든 그의 노래와 가사들이었다. 그의 노래가 불리워지지 않는 민주화 항쟁의 광장을 상상이나 할 수 있는가? 그는 우리 역사의 터닝 포인트, 전환점이었다.

@younglee9927 Ай бұрын

알리라는가수 김민기선생 분위기가 맞지않다

@seacliffflorist2034 Ай бұрын

김민기라는 분을 잘 모르는 분들의 불협화음. 아파트에 민속장을 놓고 감탄하고 사는 분들을 보는듯. 그의 노래는 절규하지 않는다는 사실. 거인의 머리카락을 만지고 감탄하는 개미느낌? 이제 김민기를 놓아줍시다. !!

@user-yz4sh6je4l Ай бұрын

유독. 김민기의 음악은 편곡하지 말라는둥...지르지 말라는둥...그대로 두라는둥... 음악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화석처럼 간직하고 싶다면 집에서 소장음반이나 무한반복하면 될 것입니다.

@santana5478 Ай бұрын

불후의 명곡 유럽편인줄... 김민기 음악이라는 자연미인을 성형미인으로 재탄생 시키는 k팝의 힘? 의미없는 논쟁 댓글은 사양

@user-yz4sh6je4l Ай бұрын

@@santana5478 김민기의 음악의 핵심은 가사에 있고, 양식은 “서양대중음악“의 그것을 빌어 온 것이죠. 음악의 본질은 변화롸 퓨전이며 그렇기에 지금의 음악이 있는 것입니다. “자연미인”이라 믿고 싶어하는 마음은 알겠으나, 김민기의 음악을 자신의 스타일로 해석할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지요.

@santana5478 Ай бұрын

@@user-yz4sh6je4l음악의 본질이 변화와 퓨전에 있다? 음악재해석은 뮤지션들의 자유이지만 '고인물'이라 그런지 저게 뭔짓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엔 없지만 혹 금관의 예수도 분칠하고 난도질 했는지 모르겠네요 가사는 멜로디에 그냥 멋으로 올려 놓는 장식품이 아니죠 저항정신은 빼고 통키타와 청바지만 들여와 사랑노래로 떡칠 했던 70~80년대 통키타 가수들과 다를게 뭐가 있는지

@user-yz4sh6je4l Ай бұрын

@@santana5478 차라리 ”내 맘에 안든다“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 하시는게 적절할겁니다. 저 역시 ‘불후의 명곡’스타일의 편곡이나 70년대 일부 ‘포크음악’에 대해 반감이 있지만, 비판의 언어에도 배려는 있어야겠죠. 저 투어를 위해 너무 애쓴 분들이 많습니다. 주어진 상황적 제한속에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