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우울증아들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아들이 자해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지내고 있는데 이대로 집에만 있도록 두어도 될까요? 혹시나 무기력함에 빠져 또 위험한 생각을 하게 될까 봐 많이 염려가 됩니다.
Пікірлер: 163
@user-ku9do6py9p7 ай бұрын
제가. 우울증.일때 자살시도 두번에 자해,자신뺨때리기 미친짓하기,광장에서 미친춤 추기 등 여러가지 실행한 사람인데요. 그런데도 현져살아있는 이유는 막연한 엄마의사랑이 저를 붙잡게도어 지금은 공황장애로 가끔가다 발작비슷한것고 과호흡 으로 조금 힘들게 지냅니다. 특히 흐린 날씨엔 우울미 올라오구여 햣빗은 싫어했는데 유튭보니 햇빛이. 비타민 디. 는 면역성 우울감해소에 도움이 된다하여 의식적인 노력하면서. 맨발걷기. 도좋타하여 걷고 있는데 마음에도 근육이 있구나하는걸 알게됨과 동시에 마음에 너그러움이 생겨 싸윰도 줄고 성격변화도 좋아져 예전보다 행복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전 노력을 많이했습니다. 누군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근거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지속적인 은근한 사랑주세요.😊
@user-mm4rj4lk3m7 ай бұрын
사회가 만든 기준에 살지말고 본인이 좋아하는거 배워서 열심히 즐기면서 살다보면 어느새 전문가가 될겁니다. 일상의 행복이 가장 우선입니다.
@user-lv1ce7jc5p3 ай бұрын
무엇인가 특별한 경험을 경험했다는 것은 특별한 자격을 얻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닌데도 나의 경험들이 똑같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공개하고 조언을 하려는 마음은 치료와 회복을 넘어서 특별한 전문가의 자격도 갖는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말씀댓글이었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의 법륜스님에게 조언을 구하는 상담의뢰자도 법륜스님께서 특별한 조언을 해주실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상담을 공개 의뢰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짝사랑 고백처럼 조롱과 비난도 감수하면서 말이지요 그냥 죽고싶을 만큼 답답한 마음이어서 죽는 것보다는 나은 뭔가 햇빛같은 말씀을 기대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상담의뢰자분은 끝까지 차분한 태도로 스님의 말씀에 용기를 얻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는데 과연 그러실까~??? 걱정은 되면서도 일단은 성인이 아니라 환자로서 따뜻하게 돌보고 점차 성년으로 나아가는 길을 택해야 한다는 말씀은 유튜브를 보는 많은 이들애게 용기가 되고 의지가 되는 말씀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모두 감사드리고 이렇게 도우면서 살아가면 되겠다는 희망이 들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if9fe1jw3e7 ай бұрын
저는 시각장애인1급인 아들이 있습니다. 그냥 객관적으로 볼려고 많이 노력했던것 같아요. 마음은 많이 아프지만 어쩔수없는일이고 대신 본인이 자립할수있도록 도왔어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감각이 뛰어나서인지 혼자서 생활을 잘합니다. 몇번본사람들도 쟤가왜 인사를 안하나 라고 생각할정도로 잘 살아내고 있습니다. 참 감사한일이라서 항상 감사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user-sc4kt5qy1o7 ай бұрын
정말 정말 아드님도 어머님도 고생 많으셨고 장 하십니다 우리가 가보지 못 한 길을 만들어 간다는게 어디 쉬운 건가요~??장애 때문에 고생 하셨다기 보다 못 가본 길을 안내해 주고 이길이 맞을까~?내가 잘못 안내하는건 아닐까 숱한 고민이 있었겠습니까~?그래도 그런 어머님의 지혜와 한결 같은 노력이 있으셨기에 자녀분도 부모님의 걱정과 우울함이 아닌 자신을 자립을 위해 이러시는 구나 라는 마음이 알고 해보니 되는걸 느끼며 지금의 삶이 있는것 아니겠습니까~??자녀분 께서 늘 멋지고 아름다운 마음의 길 걸으시길 바래봅니다❤
@user-od6xo5lw4s7 ай бұрын
아들이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 아들이 밝아지길 바랍니다 🙏 아들아 힘내라 🙏 한번 크게 울고 그다음엔 크게 한번 웃으며 지나간 것은 잊고 긍정적인 생각하고 나를 사랑하고 남들도 사랑하는 멋진 사람으로 변하면 좋겠다 😊 웃으며 살자 자신을 가지고 일어나 화이팅 🙌 함께 웃으며 살자 나도 힘들지만 웃으며 살께 너도 힘들지만 일어나 웃으봐 😊😊 우리는 행복하자 우리는 행복하게 살아가자 안 뇽 ~~~^^
@user-lv1ce7jc5p3 ай бұрын
마음의 마법 주문같은 기도~!!! 감사합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SUPERB-xm1mb7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만나서 인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어릴때는 사랑으로 사춘기때는 지켜보며 두 딸 키웠더니 사교육 없어도 스스로 공부하며 예의바르고 건강한 아이로 자리고 있습니다 제 아버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기에 저또한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법륜 스님덕에 많은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부디 아이들 어릴때 먹고사는것에 너무 집착하지마세요. 아이들이 필요해할때 최대한 같이 있어주세요 사춘기 때 잔소리 하지말고 그대로 두세요 부모 스스로가 열심히 바르게 살려고 하는게 제일 좋은 교육입니다 스님말씀대로 자식은 따라배웁니다 모두에게 행복한 가정과 평안함이 있길 바랍니다
@Nova1-7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 있으실 겁니다.
@sunnnnice7 ай бұрын
예, 글쓴이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제 부모님께서 사춘기 때 전혀 터치 안 하셨는데 (거의 방임 수준) 삐뚤어지기는커녕 제 형제 자매들도 다들 앞가림하는 훌륭한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관심 못 주시는 부모님이 원망스러웠는데 지금 와보니 그 분들을 닮아서 저희가 잘 된 것 같아요.
@user-rl9bm4vt6g7 ай бұрын
사는일에 급급해서 무지해서 보살피지못한 지나버린시간들을 지금이라도 알아차려 치료잘받고 건강한 청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시간이 걸릴뿐이지 서서히 회복될것입니다. 마음의 문제보다 뇌신경전달 물질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줄 알고있습니다. 치료하면 좋아집니다..
@user-iq9pj4sq9i7 ай бұрын
사업에 실패한 것이 참 운이 좋았습니다 아이들 어린시절 내내 육아를 함께 했습니다 그때는 병원을 가든 유치원을 가든 멀대같은 아부지를 곱지않은 시선들이 였지요 참 운이 좋았습니다 그냥 같이 놀았습니다
@sahrahnghahndah7 ай бұрын
@@user-in3yg3db1o 집안의 경제도 자녀들이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안알려주지 말고요
@lookinjust38147 ай бұрын
어린 애들한테 무슨 집안경제 타령임; 사업이 무슨 애들때문에 망한것도 아니고 흙수저 부모들이 꼭 애들한테 집안경제상황 말한다고 눈치팍팍주더라
@maevehk90147 ай бұрын
지나고 보니 최고의 부모는 아이들과 놀아주는 부모인것 같습니다.
@denovo3656 ай бұрын
@@lookinjust3814 자기 인생 고달프고 힘든 걸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고통 전가하려는 건 애초에 부모가 될 그릇이 못되는 사람들이죠.. 부모가 되어선 안될 사람들이죠..
아이 셋 낳아 길러보니 어릴 때부터 수용하고 공감하고 친구처럼 들어주고 먹이고 잘 재우면 잘 크더라구요. 사랑한다는 말 질리게 해 주고 많이 안아주고요.
@dosungpark7 ай бұрын
그렇게 사랑받은 긍정 에너지가 힘들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줍니다. 이게 적으면 빨리 고갈되고 삶에 미련도 없어지는 것 같아요.
@user-vs8sy7rp4p7 ай бұрын
단단한 애착만 있으면 실망하더라도 다시 일어나고 일어나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일어난 크기를 부모가 맘에 안 든다고 억누르면 에너지가 없는 아이가 됩니다. 변함없는 단단한 애착을 쌓고...그 담은 아이들 크기만큼 크는거 같아요.
@xsx36617 ай бұрын
저희 어머니는 그러기는 커녕 정신병이 있으셔서 자기 자신 챙기기도 버거우셨어요. 어린시절엔 딱히 좋았던 기억이 없네요.. 그래서 애낳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나도 그렇게 키울까봐
@janetpark30207 ай бұрын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의 말씀이 지난 몇년간 창틈으로 들어오는 작은 아침햇살처럼 제 삶에 들어와 세상을 조금 바로볼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저희 각자의 삶은 그저 전체의 작은 부분일뿐이겠지만 그 안에서는 허우적 거릴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늘이 뚫려서 우주를 볼 수 있는 마음을 잃지 않고 싶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것은 그래도 놀라운 기적인 것 같습니다.
평소에 타인에 대한 행동을 이해하려는 마음을 갖고 살면 갈등도 줄겠지요. 항상 자기 자신이 원하고 바라던 모습과 행동만 추구 했던 사람에게는 피할 수 없는 숙명입니다.
@user-um2dw3fv8b7 ай бұрын
스님의좋은말씀 항시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좋은말씀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user-dontworry7 ай бұрын
스님의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마음...감사합니다..정진하고 있습니다..고집멸도..
@Sunhwa047 ай бұрын
오~ 지혜롭고 현명하신 스님의 말씀 공부하며~ 내 아들은 성인이 아니고 환자다~~ 보호받을 사람이고 성인이 아니다라고 받아들이니 위로가 됩니다~ 최고의 치료제를 처방받은거 같이 기쁘기까지 합니다 스님~ 고맙고도 존경합니다~~ 사람을 살리시는 우리들의 큰 스승님~~~^^
@user-rl9bm4vt6g7 ай бұрын
스님 가르침에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user-sk3nu3tk8k7 ай бұрын
인생 참 끝없이 힘든거 같아요...
@sook29647 ай бұрын
시간이 걸리는 문제라 엄마가 마음중심 잡고 있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아이가 언제든 쉬고 싶을때 와서 쉴수 있는 느티나무처럼여 아침마다 꾸준히 108배 정진 명상하면 흔들리는 마음 중심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여
@user-dt1il1vb5c7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마음이 얼마나 무거울까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어요.스님도 머리 아프시겠습니다.질문 자체가 막막 하겠습니다.아무튼 응원합니다 🎉
@user-mu3tm2sh2m7 ай бұрын
부모되기 진짜 힘든다 ㅠ 부딪치면서 같이 성장한다 고맙습니다 스님
@user-it4eu1tg2w7 ай бұрын
스님 강연을 들으면 출산율 저하는 바람직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책임질 짓만 하고 살아야지 공부고, 육아고 뭐든지 제 때 에너지를 투입 해야지 시간 지나서 하려면 몇 십 배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육아 초기에 최선을 다해 쏟아 부을 에너지의 몇 십 배의 에너지를 지금 쏟아 붓고 계신 것 같네요
@user-nr8mx5uf6i7 ай бұрын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user-gt3me6vg4l7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yj51867 ай бұрын
스님 뵈면 정말 부처님 법에 스님 모습이 떠오르는 미소세요 늘 건강하시길
@dslee3137 ай бұрын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user-dt1il1vb5c7 ай бұрын
아ㅡㅡ환자는 건강한 사람이 돌본다네요.질문자님 마음이 무겁겠습니다.힘내세요.
@ibbn747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user-gg7io8ws3d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jx5bd9ni1y7 ай бұрын
부모의 길을 제시해주는 스님 감사합니다 ! 항상 현명한 답을 주시는 스님이 의사보다 백배더 훌륭하십니다~~!!
참 안타까운게 얼굴도 모르고 구체적인 상황도 모르지만 사연자의 말만 들어도 아들이 상당히 외롭게 자랐겠구나 뼈저리게 느껴짐.. 우리 부모님 보는거 같아서 불편하네. 자식이 죽고 싶을 정도로 아픈데도 혹여 사람구실 못할까 본인 체면부터 생각하는 부모.. 자식이 불행한건 어쩌면 당연한일임.
@user-py6gv1ue2v7 ай бұрын
지혜로우신 스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user-kh4mp8zi5k7 ай бұрын
모든게 감사할따름입니다. 쉽게 알려주시니 감사하고요. 사는게고통이지만 감사할따름입니다. 전쟁속에 살아가는 사람도 있으니 우린더욱 감사드리고살고싶습니다.
@KoreanAjumma_inGermany7 ай бұрын
현실을 받아들이라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id7zk7xe6o7 ай бұрын
스님 말씀 넘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user-ro7kb7be9i7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user-pl5lb5bq3b7 ай бұрын
환자는 건강한사람이 돌봐야된다는 말씀감사합니다.♡
@user-gj1ko8wl5l7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아드님이 건강해질수있게 응원합니다()
@user-kg4nj2rn5y7 ай бұрын
늘 응원합니다.
@ViViDWorLD7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차근차근 하시면 좋은 날 옵니다. 가볍게 생각하시고 아이의 표현을 어렵겠지만 지금부터 잘 읽어주시면 됩니다❤
@user-iy3mw6jw8c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pg6ph4qw6m7 ай бұрын
대도인.큰스님.말씀.잘들으세요ᆢ
@user-fr5ch7up5r7 ай бұрын
엄마의 사랑 표현이 어려서부터 적었던 영향도 큰 것 같아요.그 상태면 저절로 우러나와야 하는 감정까지도 스님께 물으니 문제입니다.자신을 먼저 바라보고 깨달아가며 반성하고 아이를 대해보세요.
@user-lz6lg9yt1u7 ай бұрын
웃으며 극복하며 힘든속에서도 안죽고 살며 편안히 살아야하겠습니다
@user-jy3dq5no2y7 ай бұрын
법륜스님도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bellayjy40957 ай бұрын
삶에는 특히 발란스가 중요한것 같습니다..대부분 고통속에 사는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면 한쪽으로 많이 치우친 생각이 강한것 같더라구요..달리말하면 너무 아집이 강해서 자신의 판단과 생각을 저렇게 확고히 할수 있다는게 신기할정도로 강하더라구요....그럼 속으로 아직 저사람은 더 고통받을게 남았구나..하고 대화를 접게 되었습니다..주변에 잘보시면 인생이 계속 힘든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고집과 아집이 엄청난 경우가 많더라구요..법륜스님께서 늘 하시는 말 한생각에 사로잡힌다는 뜻.. 요점의 실상을 못보고 자신의 감정에 사로잡혀서 인생을 낭비하는게 습이되어 그려려니 하는것이 제일 불쌍한것 같아요
@user-uz3wt9re4r7 ай бұрын
남이라면 네~안녕히 계세요 하고 떠날수있는데 가족이고 자식이면 깨우쳐주고싶어서 알려주다가 끝내 싸우게되는것같아요..
@Dontfollowingmeee3 ай бұрын
지금의 제 모습이네요. 습이 되어버린 것까지. 인지했으니 노력해야죠. 더 나아지는 제가 되기를..
@user-xp6vf7dc5d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나
@user-ro3if5no2b7 ай бұрын
캐나다에 살고 있는(28년차) 동생(56)이 위급한데도 수술 날짜를 8개월 뒤로 받아서 한국에 와 전액 지불하고 수술받고 갔습니다. 무엇보다도 늙어서는 의료씨스템이 좋은 우리나라가 최고입니다.
@user-kb3ip9tc4n7 ай бұрын
한국의료보험 도둑질 안하고, 비보험으로 전액 본인 부담했다니 멋진 분이네요
@danaluckystar7 ай бұрын
정신과 의사선생님 말대로 하세요 살리고 싶으면 요구하지 말고 그냥 두세요
@user-xv2di4ec1b7 ай бұрын
얼마나 힘드새요 공감합니다.
@sobin10507 ай бұрын
고통과 행복이 둘이 아니겠지요? 공존하는 세상에서 살아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님 : )
@user-iq2fv1oo7t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nallaekwark73357 ай бұрын
부모 노릇 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user-be2em9gp1g7 ай бұрын
대접받으려 해서 그렇죠 해줄려고만 해보세요
@user-le8lx5xy8p7 ай бұрын
@@user-be2em9gp1g그렇지않아요 해줄려고만해도 어려워요 자신의 생각이 옳은거같지만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상황과 그 사연들이 있습니다 살아보니 부모노릇하기가 젤로 힘듭니다
@danaluckystar7 ай бұрын
아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안봐서 생기는 문제
@user-pc7zv2or7o7 ай бұрын
부모노릇 어렵지 않다는 분 ㅋㅋ 자식한테 세게 당할수도 ㅋㅋ ~
@user-im1dn5uk6j7 ай бұрын
?? 전 아이 키우는게 가장 쉬웠습니다. 여러 힘든 일 겪었는데, 아이 키우는 건 젤 행복하고 즐거웠고 이 아이들 없었음 내 인생 어떻게 됐을까 지금도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이제 성인 됨.) 자식 노릇이 어렵던데요... 그래서 반쯤 포기하고, 나는 이게 부족한 사람이구나 받아들이고 삽니다.
@sarabang40047 ай бұрын
자기가 바라는 모습으로 자식을 키우려고 에너지를 쏟아붓는 부모... 자식은 그런 부모가 부담스럽고 힘들 것 같아요. 자식한테 강요하지 말고 비난하지 말고 스스로의 속도에 맞게 성장하도록 기다려주는 게 부모의 역할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지켜보는 우리 부모들은 조바심과 답답함과 안쓰러움 화남이 말도 못하죠... 무엇보다 몸에서 사리나올 것처럼 힘든 게 부모의 역할 같아요. 그만큼 제 자신도 성장하고 있을라나 😂
@user-hs6le5rr2t7 ай бұрын
우울중을 알고있으면 병원에 입원시키지마세요 저도 딸이 매일자해하고해서 입원시겼는데 결국은 하늘나라로갔습니다 마음이 아픔니다 무조건 잘해주세요
평소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고 표현을 자주해야 나중에 무슨 일이 있을 때 아이와 소통을 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워 갑니다. 소중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user-sy2bk5zw2c7 ай бұрын
자식문제는 어렵지. 다만 회복은 자식 스스로 하는거지 부모가 해줄수 있는 것은 지켜봐주고, 기다려주는 것 뿐이다. 2-3년 길게 보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기다려야지 당장 어떻게 해보겠다고 조급하게 건드리면 아들은 더욱 방에서 안나올거다. 상처는 자연회복력으로 아무는 것일뿐 상처치료 연고가 직접 아물게 하는것은 아니다.
@Nova1-7 ай бұрын
아들한테 애정표현을 하면 아들이 거북해할까봐 못하겠다는 건 웃기지도 않은 핑계죠. 엄마 본인이 거절당한 기분 느낄 거 같으니까 꺼려지는 거예요. 엄마가 나이만 먹었지 부모 노릇 할 줄 모르고 자식한테 거부당할까봐 벌벌 떨고 있으니 지금 이런 사태까지 온 겁니다. 내 말 똑바로 들어요 질문자님.
@limini-yx1pj7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ㅠㅠ 저도 반성해봅니다.
@jhpark2747 ай бұрын
자식이 어긋나게나가는 것은 모두부모책임 태아때 이미 상처를 받고 태어난것 그러니 부모가 이것을 알고 자식을 무턱대고 품어줘야 지들도 이것이 부모때문인줄 모르고 그런빗나간 행동을 한것임 부모가 더욕심내지 말고 자식을 품어 안아주다보면 백프로 천사이들이 되어 효자 아들이됨 이것 다 법륜스님한테배운거람니다 필연이란 말 맞아요
@silent03077 ай бұрын
"애가 자해할정도까지 정신적으로 어려운 걸 모르고 지냈다면 엄마 자격이 없는 사람이야" 11:00 "잔소리 하지 말고 애들의 건강과 고민을 지켜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대화해주고"
@user-zp2zq3sw4g7 ай бұрын
부모도 힘들고 자식도 힘드네요 나도 지금 자식이 진 큰빚을 갚느라 죽어버리고 싶을정도로 고통스럽지만 전생에 진빚인가..생각하며 견딥니다 우리가 안고 온 숙제인가 봅니다
@misookahn53984 ай бұрын
법륜스님께 문의하면 갚지 말라고 하셨을거 같아요....
@user-xv3xq8of5j7 ай бұрын
스님법문 감사히 잘 듵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GoodcommerceU7 ай бұрын
아들이 어떤 힘든 일들을 겪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부모와 연관되어 있을 경우는 그 일을 사죄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반성을 하신다고 하였는데 그 모습 또한 아들에게 잘 전달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SYK-kq5hj6 ай бұрын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 없으면 좋겠어요
@user-hg2wv8xx8e7 ай бұрын
저두 아들이그러네 가슴아프네요
@trumptv15274 ай бұрын
엄마자격없다는 말에 자책하실듯. 너무 힘드실텐데 진정한 사람을 느낄거에요 힘내세요
@heelee56067 ай бұрын
👏👏👏👏👏👏👏
@user-sv4dm2of7i7 ай бұрын
저는 부모의 이혼으로 외롭게 자랐으며 경제적으로도 힘들게컸고 부모의사랑도 받지못하고 돈이없어 꿈도 일찍이 포기했고 돈만벌어야했습니다 여자로서 당하지말아야될 일도 당하고 모텔생활을하며 돈을벌고 지금은 돈한푼없는 마흔되가는 성인여자입니다 자해도 해봤고 지금도 직장없이 집에 있습니다 두번이혼하시구 돌아오신 육십되신 아빠와.. 굶어죽진 않습니다.. 저는 정서적인 부분이 메말라있습니다 돈이없어 독립도못하고 깨달은게 있다면 자식은결코 의식주만 해결해주면 자라는인격체가 아니라는거..
@user-oi8ml6tu1x3 ай бұрын
어떻게 일도안하시는데 안굶으실수있나요 궁금해요
@liveonce337 ай бұрын
저지경으로 마음의 병이 있는데 성인남자가 집에만 있어도 되겠느냐 묻는 것부터가 가장 문제인듯
@user-mm4rj4lk3m7 ай бұрын
본인을 위해서도 표현을 하는게 좋습니다. 이런 계기로 인해서 가족들과 새로운 행복을 찾아보세요 아이가 잘못된것 100% 부모책임입니다.
@user-pl4iz6cm7b7 ай бұрын
어머니 께서는 불심 가지고 늘 금강경 독송 조용히 아드님 방 방향으로 하시고 어머님께서 밝은 마음으로 할수있음 밖으로 여행이라도 하시면 지금 법륜스님 말씀대로 참 감사한 말씀 하시네요 어머님 힘 드시겠지만 좋은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
@user-xp9ml9nx7p7 ай бұрын
초등학생의 죽고 싶은적이 있냐는 통계 조사중 그런 생각 해본적 없다는 30퍼에 충격 받았는데.. 화목한 가정이 아니여서 어릴때 죽고 싶었던 적이 많았음. 그런 가정, 그런 생각은 당연한 줄 알았음.. 사연자님, 자녀의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user-vw4hh1rx3g7 ай бұрын
부모 힘듭니다
@user-un1yt3lm5u6 ай бұрын
애가 그렇게됙때까지 몰랏다는게 아이러니네요
@user-hh2ic7jj5m7 ай бұрын
예전에 제가 어렸을때는 집에서 말썽을 피우거나 형제끼리 싸우면 어머니가 매를 들고 달려오시고 저는 그 매를 피해 이웃 친구집으로 갔더랬습니다. 친구어머님은 그런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저녁을 함께 먹자고 하셨습니다. 철없는 저는 정말 9시뉴스가 끝날때쯤 집으로 돌아갔고 아무일도 없다는듯 그렇게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어른이 속상하다고 집을 나가는게 아니라 애들을 내보내야 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ㅋㅋㅋ
엄마 말투나 움성이 나쁜 자녀가 있을것 같질않습니다. I am so sorry. 잘 되길바랍니다.
@user-DIB8857 ай бұрын
엄마노릇 잘하자.. 그래야 독립한다..😅
@user-pv6ny7mm7f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사회보장수준이 낮다뇨?? 고부담의 주체가 본인이 아닌데 수굽자 입장에서 혜택이 높다 낮다 투덜댈 입장이 아니죠. 많던 적던 감사하게 받는 마음을 갖게끔 계도하심이 어떨까요?
@user-we5bl1xx6y7 ай бұрын
당연히 님의 의견처럼 감사한 마음이 제일 먼저입니다. 다만, 법륜스님은 선진국에 비해 아직은 좀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말씀인듯요
@user-uk5cz4rl4s7 ай бұрын
잘한다고 하는게 내 생각대로만 하려고 했던걸 반성합니다
@user-wz9wj2mn2q7 ай бұрын
제발 의사선생님 말들으세요.
@okyeonlee-ik3kbАй бұрын
삶이 의미가 없거나 생의 마감을 정하는 것이 사는 것 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판단될 때 자해를 통해 자살을 합니다. 삶의 초점은 바로 의미와 가치입니다. 자식이 그러한 자해를 했을 때 삶의 보람과 재미를 느끼게 이끌어 주세요. 삶의 밝은 가치를 북돋아 주세요. 쉽게 말해 꿈을 심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