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은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과 영화 [The Wall] 리뷰, 첫 번째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170
@lunolacus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새해부터 또 늦은 업로드입니다. 이번에는 2회에 걸쳐 핑크 플로이드의 The Wall에 관한 리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어릴 때 이 앨범의 가사 내용과 영화 속 연출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요 저처럼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부족하나마 제 나름대로의 리뷰를 만들어 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이지만 아무쪼록 이 작품을 감상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youngholim24455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
@user-oq1fw6vp7f5 ай бұрын
천천히 업로드 하셔도 괜찮습니다ㅎ 언제나 재밌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user-bc4hw6uk6l5 ай бұрын
매번 짜임새있고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vamp_c5025 ай бұрын
1회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2회도 정말 기대됩니다.
@jungeuihong6575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younghwan555 ай бұрын
무명뮤지션으로 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로저워터스의 과거사를 알지못해 이 앨범과 영화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했었네요. 루노라쿠스님 덕분에 재미난 발굴을 한것 같습니다. 마음담아 유료결제를 했는데 익숙치 않아 잘 결제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elephant_stone825 ай бұрын
로저의 과거사를 알고나신 후에 The Final Cut이라는 앨범을 들으시면 숨겨진 의미를 알게 되실 겁니다
@user-rr3uc8ec4g5 ай бұрын
지지합니다
@lunolacus5 ай бұрын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jinsurim15 ай бұрын
술마시다 이 영상을 접했습니다. 전 58세. 그냥 아... 모든 추억이 되새김질 되네요. 루노님 정말 오늘밤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user-mp7ld2kc6s4 ай бұрын
해석없이는 그냥 흘려보낼 음악이었을텐데 시대를 풍자하고 삶을 그대로 음악에 담아낸 천재뮤지션이네요. 지금 내가 사는 세상도 별반 다르지 않음에 반성하게됩니다.
@elephant_stone825 ай бұрын
79년에 나온 더블 앨범 Steve Wonder- Songs in the key of life The Clash - London Calling Pink Floyd - The Wall 그외 명반들로는 MJ - Off the wall Wings - Back to the egg The Police - Reggatta De Blanc ACDC - Highway to hell Joy Division - Unknown Pleasures The Cure - Three imaginary boys 이름만 들어도 웅장해지는 리스트…
@user-lb2ky2sr6i5 ай бұрын
닐 영의 Rust Never Sleep도 있죠
@siwoolee61215 ай бұрын
80년대, 음악 좀 듣는다는 사람들에게는 곽윤직 민법총칙과도 같았던 앨범이 바로 이것이죠. 주변 친구들이 죄다 빽판 아니면 그걸 녹음한 카세트테이프를 갖고 있었는데, 일본에서 사갖고 온 원판을 갖고 있었다는게 저의 최대 자랑거리이기도 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2는 아직도 가사를 외우고 있는 몇 안되는 노래로, 영화 속 학생들이 소세지로 분쇄되는 장면에 그 당시 정말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도 나구요. 즐거운 마음으로 2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KangRaeyoon5 ай бұрын
이야 그 당시 원판이면 자랑하실 맛 났겠네요
@user-whitepeony5 ай бұрын
전문가 분위기의 음성으로 전설의 팝아티스트들의 스토리를 올려주는 것에 새해를 맞아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핑크플로이드 귀한 스토리도 정말 잘 봤습니다.
@wincup5 ай бұрын
새해를 핑크 플로이드로 여시는 군요.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jayhahn5045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영상 볼때마다 참 깊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user-cd4in1yj5o5 ай бұрын
핑크플로이드의 탁월한 견해와 해석의 스토리 전개에 또 감탄을 일으키네요.
@user-nu4xz9xw8j5 ай бұрын
요즘 더월 스토리와 음악을 감상하며 너무 감탄하고 있었는데 루노라쿠스님깨서 영상까지 올려주시니 미치겠네요 망치제국을 만들어 버릴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user-qd2zo3rw5s4 ай бұрын
주식 사기꾼들 광고영상만 항상 접속할때마다 떠서 요즘 유튜브 들어오기가 싫은데 이렇게 유튜브의 순기능 을 보여주시는 고퀄리티 채널을 알고리즘이 띄워주네요❤
@yello_rose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의 앨범 중 하나 입니다.. 지금도 가끔 들으면 그 시절로 가는 느낌....
@hksun-hj9kw17 күн бұрын
팝아티스트의 숨겨진 부분까지 알려주는 건 정말 대단합니다. 어느 정도 팝을 알고 있는데도 숨겨져있는 부분까지 보여주네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이면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서 오히려 공부를 하게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aechoi1375 ай бұрын
가장 많이 들었던 앨범인데.. 이렇게 멋진 해설을 해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듣고 나니 다시 들어 보니 더욱 좋네요... 2부도 기대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in4nn9el4f5 ай бұрын
제 인생에 있어 중요한 상징적 문화 기념비의 해설을 들으며 그저 감으로만 느꼈던 느낌들이 정리되어짐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편 기대합니다.
@yongsikseo46425 ай бұрын
"핑크 프로로이드"를 이해 못했는데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루노님 항상 최고 입니다
@user-cz7cw8zj1o5 ай бұрын
로저의 잠실 공연을 봤던 때가 생각나네요.. 핑크플로이드는 음반을 들을 때 마다 놀라웠어요... 최애 밴드 중 하나입니다..
@user-nb6ud1mf7h5 ай бұрын
영상 올리시면 제 유투브에서 항상 가장 앞에 떠 뜨네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ph4if5xy6x5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전문가적인 방송 잘 봤습니다.
@gzh98025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핑크플로이드의 앨범 제작 비하인드 같은 영상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zettotv5 ай бұрын
핑크플로이드 형님들 얘기 너무 좋아요! 프로그래시브 밴드의 서막인가요~ 늘 감사합니다^^
@sweetmankim5 ай бұрын
1980년대 에버레트 라이머의 학교는 죽었다 라는 책과 함께 이 음악은 큰 충격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벽이 된 사회, 또 다른 벽이 된 나... 벽과 벽 사이에 가득찬 우울증은 어떤 이에겐 좋은 시대였고 어떤 이에겐 나쁜 시대였던 그런 시대적 상황에 상관없이 인간의 존재와 인간간의 연계성에 관한 그런 노래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음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wouldyoukim83455 ай бұрын
수백번은 당연히 넘게 풀로 감상했던 인생 최고의 앨범 중 하나 들으면 들을수록 제작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느껴지는 수많은 디테일이 늘 놀랍습니다 생각난 김에 영화도 한번 더 보고 싶네요
@Si-hf6lr5 ай бұрын
저도 단지 교육에 대한 비판을 노래한 것인 줄 알았는데 좀 더 큰 의미의 벽을 이야기 한 것 이였네요
@sunghunchang14005 ай бұрын
역시 루노라쿠스입니다. 제가 일부만 알았던 그 얘기가 여기서 제대로 밝혀지네요. 그동안 궁금증이 많았는데, 이렇게 해소된거 같아서 정말 고마워요. 다음 방송도 기다릴게요.
@neilyun40555 ай бұрын
공중파방송에서 봐도 될만한 아주 퀄리티 있는 영상과 해설임니다. 언급이 필요 없는 핑크 명반이죠. 단순한 대중음악이 아닌 아트로 승화된 락! 2부도 기대해 봄니다.^__^
@user-xw8dg2ms3e5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니 잊고 있었던 2002년 로저 워터스의 내한공연 본 게 문득 기억 납니다(자랑입니다^^) 빨리 2편 영상도 올려주세요.
@user-oz4lj2kl7i5 ай бұрын
객관적이고 솔직하며 사려깊은 해석이네요 어려서 저는 거시적으로 그래서 개인을 억압하는 사회의 구조적 모순으로 해석했답니다. 개인적이며 심리적인 부분을 잘 설명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jhoony14185 ай бұрын
한 곡 한 곡이 모두 가슴 속 깊이 아로새겨진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락 앨범. 전쟁의 상처와 후기 산업사회로 접어들어 물신화, 비인간화가 진행된 세계에 대한 깊은 성찰이 있는 앨범이었죠. 그래서 그런지 프랑크프루트 학파를 위시한 당시 신좌파 운동의 세계인식과 맥을 같이하는 느낌도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런 세계가 결국 사람들을 비인간화시키고 소통의 가능성을 지워버린다는 것을 아티스트의 공연 체험과 연관해 설명하는 루노라쿠스 님의 설명이 납득이 가고 흥미롭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고,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user-it4iu4lo9f5 ай бұрын
루노님 영상 보고나면 그 앨범 꼭 다시듣게 되던데요. 오늘은 퇴근후 더월 오디오로 빠방하게 들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qk9ko3fr5c5 ай бұрын
제가 덧글로 팡크플로이드를 부탁드렸는데 이렇게 고품질의 영상을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려요. 수도 없이 들은 wall 앨범이지만 가사의 의미를 잘 모르고 그냥 음악만 들었는데 이렇게나 깊은 의미가 담겨있는줄도 모르고 들었네요. 핑크플로이드의 주역 로저워터스는 뛰어난 음악가이자 지신의 생각을 음악으로 잘 표현한 철학자 였네요. 그러한 로저워터스도 루노님의 이 영상을 보게되면 큰 감동을 받을거 같아요.
@lunolacus5 ай бұрын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dokeunlee5 ай бұрын
매번 잘 정리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좋은 목소리와 딕션 팩트에 기반한 방대한 자료량까지 매번 감탄하고 흥미롭게 잘 보고 갑니다! 이만큼 현대 음악사에 대해 잘 정리된 채널이 없는 것 같네요 왜 이렇게 구독자가 많이 없을까요...ㅠ 너무 저평가 된 채널인 것 같습니다...ㅠ 조만간 알고리즘 타고 떡상 각입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잘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asdn2335 ай бұрын
언제나 감사합니다❤❤
@user-gx5fn9zt4z5 ай бұрын
영상 보지도 않고 댓글 답니다. 보나마나 이 영상을 한 전 보면 몇십번 볼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요. 그리고 제 생각은 분명 맞을겆니다. 이번 주말에 쉬며, 산책하며, 요라하며, 밥 먹우며 계속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clee85435 ай бұрын
너무 즐겁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unolacus5 ай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zakk44715 ай бұрын
이번편 너무 좋네요....이렇게 더월의 장면 하나하나를 분석한 영상은 우리나라 최초 시도가 아닌가 합니다...루노라쿠스님의 지식과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junenampark13045 ай бұрын
The Wall 언젠가 나올줄 알았습니다. 정말 제 청소년기에 가장 충격을 받았던 작품이죠.. 알란 파커 감독의 최고의 역작..
@okdong4ram85 ай бұрын
10대 시절 종로 음악 카페에서 짧게 뮤직비디오 형식으로만 봤던 the wall을 이렇게 해설까지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기회에 창고에 쌓여있을 거 같은 CD를 다시 꺼내 들어보고 싶어지네요. 가능하다면 영화도 구해서 보고싶고요.
@jun1635XVI5 ай бұрын
시대를 관통하는 메세지가 담긴 시대를 관통했고 미래에도 통할 지구의 명음악
@user-rz7eh9sg3u5 ай бұрын
역시 남자는 핑크지 ~~
@skyw77325 ай бұрын
와 이번 콘텐츠 너무 재밌을 것 같습니다!! 2부작이라니 감사합니다!!
@user-si3sp8lq7q5 ай бұрын
형 언제나 놀랍고 짜릿해
@AudioOk-xk3jm5 ай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찾아들었습니다... 몰랐던 내용까지들으니 더재밋네요...잘보고갑니다.. 컨텐츠많이 만들어주세요...
@alltheworld777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wb5ph3pz8l5 ай бұрын
수 많은 구독을 하고 있는 가운데, 보물 같은 채널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hb28255 ай бұрын
첨 듣고보는 누구에게나 쇼크를 주었을 아이코닉한 앨범과 영화 더 월을 루노님이 리뷰해 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당시 인켈 전축에서 헬기소리가 좌우로 지나가던 충격의 밤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최고의 음질, 최고의 레코딩과 프로듀싱으로 유명했었던 핑플 멤버들의 음악성과 연주력을 넘어서는 그 "무엇"으로 지금까지 분석하고 되뇌일 꺼리를 주는 그들 활동을 멈춘지가 30년이 넘어가도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그룹. 설령 노래가 주는 의미와 뜻을 모르면 어떻한가요? 귀에 꽂히는 가사와 멜로디면 되는 거죠. 아마 뮤지션이라면 모두가 동경하는 뮤지션이라는데 모두 동의 할 겁니다. (저도 그 당시에는 뭔 노래가 이리 복잡해. . . . 라며 몰랐습니다) 잘 봤습니다. ㅎ
@user-uc9ro9tf6q5 ай бұрын
영화속 내용과 루노님의 나레이션이 한편의 고급진 다큐를 보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듭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걍하세요. 감사합니다.
@lunolacus5 ай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junok15745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핑플 앨범 영상을 올려 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초딩때 another brick..part2 뮤비에서 학생들을 소세지로 갈아버리는 장면을 우연히 tv에서 보고 대학생때까지 핑크 플로이드 음악을 듣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최애 밴드지만요. 또 다른 스토리들도 궁금합니다.😊//
@jae-woongkwon8935 ай бұрын
이 영화와 앨범을 처음 접했던 게 고1이었던 1984년입니다. 82,83년경으로 기억하는데 이때 삼성, 금성, 대우가 경쟁적으로 VTR을 양산하지만 이를 활용할만한 비디오 콘텐츠가 적었기에 불법복제 영화가 비디오 대여점을 통해 활성화되기 시작했고 이 무렵에 단골비디오 가게를 통해 이 영화를 보게 되었죠. 그냥 충격이었습니다. 군사정권시절에 비판적이라고 생각되는 모든 내용을 통제하고 금지했기에 이 영화와 앨범도 금지되었고 그래서 자막도 없이 본 이 영화는 무슨 내용인지 몰랐지만 개인의 우울과 사회의 부조리함이 담긴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만 했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2부 기다리고 있을께요...^^
@Like_a_pringles5 ай бұрын
음반 속 수록곡들 가사,세계사 와 연결해서 영화가 진행되어져가는 해설이 참 좋네요 어렸을 때 본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면서도 해설을 들으니 그때 생각이 납니다 아직도 플.리에 넣고 생각나면 찾아 듣곤 하죠 1999년 영화 패컬티에서도 Another Brick in the Wall 리메이크 된 적이 있죠 교내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보니 이 곡을 골랐나보더라고요
@user-pl5qg1sj1p5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네요. 대학교 1학년때 해당 영화도 보고 스튜디오앨범이랑 한정반인 라이브 앨범도 구매했었는데... 2001년 당시 영화볼때는 뭔말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해석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오늘 간만에 CD플레이어에 걸어봐야겠어요 ㅎ
@floyd_floyd5 ай бұрын
댓글먼저 달고 영상을 보는겁니다만. 사실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냐~ 물어보면 그건 아니지만 뭘 제일 많이 들었냐 하면 아마도 이앨범일듯 합니다 (핑플과 로져워터스 모두 이 앨범을 컨셉으로 라이브도 있고)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 어떤 느낌을 받습니다. 싱글로써도 훌륭한 곡들이 즐비하고 (nobody home, comfortably numb, ...) 앨범 컨셉으로도 방대한.. 그리고 꽉찬~ 이제 영상보러 갑니다^^;; 아직 안봤지만서도 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xs8vy4nl6g5 ай бұрын
항상 언제 올라오나 기다립니다
@lunolacus5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vm7cy1wf6x5 ай бұрын
너무너무잘보고가요
@hyunsungcho18655 ай бұрын
80년대초 이엘범을듣고 보고 그때당시 한국음악과 너무 수준차이 느낀 후에 한국가요를 멀리함. 근데 지금은 그당시 가요들 정말 좋습니다.. 김정호 ,산울림,장덕...
@user-xv8dk5db5s5 күн бұрын
몇번을봤는지. 내청춘의 음악
@thelarubix52665 ай бұрын
저도 90년쯤 대학로 MTV에서 이 영상을 처음 접하고 전율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이 앨범은 우리나라에 금지였기에 빽판으로 사서 들었었죠.
@sanghyounbahk49515 ай бұрын
서태지가 '교실 이데아'를 발표했을 때 전 혹시 서태지가 이 앨범에서 영향을 받은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더랬죠. 영상 열자마자 추천부터 박고 감상했습니다. ^-^
@micchaos8465 ай бұрын
늘 감사드립니다 팝인가요도 너무 재밌게 듣고있습니다^^
@PhDin5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었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나 좋네요. 정말 좋아하는 밴드라 그간 여기저기 서치 많이 했는데 그럼에도 색다른 감흥이 있는 리뷰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하교 후 학원 가기 전에 인터넷 기사 보는게 낙이었는데 어느날 어디서 선정했는지는 기억안나지만 록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1위에 the wall 앨범이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곧장 수록곡들을 들어보는데 another brick in the wall을 처음 들었을때 그 충격은 아직까지도 강렬하게 남아있네요. 부모님 영향으로 그전에도 비틀즈와 여러 올드락을 좋아했는데 핑크플로이드를 알아버린 시점엔 두번 다신 핑크플로이드의 음악을 모르던 예전 같이는 돌아갈 수 없다는 걸 깨달아버렸죠..
@Sunbed-Service5 ай бұрын
핑크플로이드의 음악은 뭔가 너무 길고 이해하기 힘들것 같아서 잘 손이 안가곤했는데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정성스런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topsinbidam44Ай бұрын
너무도 훌륭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핑크플로이트와 20대부터 살고 있슴다..
@user-gf4yk6wz9m5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봤습니당
@sunday76015 ай бұрын
사실 저는 음악에 관해 상당히 편협한 시각과 취향을 가지고 있는데요 흔히 하드락이나 아트락, 프로그래시브 명반이라고 추천 해준 거의 모든것 들이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들어도 왜 명반인지 모르겠 더라구요 제 취향 자체가 너무나 팝적이라 소위 예술적인 음악들은 지루 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고 특히나 경직된 멜로디와 리듬감으로 똘똘 뭉친 핑크 플로이드의 더 월 은 더욱 재미가 없고 무의미한 음악이라는 느낌에 등을 돌렸는데 제가 좋아 하던 팝 프로그램을 보다가도 핑크 플로이드가 나오면 체널을 돌렸다 이쯤 이면 끝났겠지 하고 다시 돌아 가곤 했네요 오늘 루노라쿠스님 께서 핑크 플로이드의 더월을 영상으로 소개해 주셨는데 어릴적 그 느낌과 크게 달라진것은 없지만 내막을 보게 되니 한층 선명하게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명반의 스토리를 얻었네요 그리고 한동안 유튜브 밈으로 나오던 깡마른 아저씨의 반도네온 더 월이 자꾸 떠오르는 군요 ^^ 2024년 첫 영상 인가요? 맞죠? 올해는 구독자 10만이라는 작은벽을 함께 세워 보죠!!
@lunolacus5 ай бұрын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rockspoon2135 ай бұрын
완전체를 볼 수 없으니 워터스 형님의 더 월 공연을 이땅 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코엑스 영화관 에서 타이거 맥주를 마시며, 사운드에 놀라고 명곡과 그 메시지에 울었던 기억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핑크 플로이드 The Wall은 제가 루노라쿠스님의 목소리로 가장 듣고싶었던 내용이었습니다. 예전에 댓글로 요청드린적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빠른 업로드 생각보다 높은 퀄리티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lunolacus5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oldpainfulbluebox65625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vamp_c5025 ай бұрын
핑크 플로이드 팬이었던 지인이 핑크 플로이드에 대해서 진지하지만 흥분된 톤으로 설명할 때마다 솔직히 한 귀로 듣고는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좋아할 정도인가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확실히 알았습니다. 핑크 플로이드는 역시 대단한 아티스트라는 사실 ! 그리고, 핑크 플로이드에 대한 이 영상도 정말 예술이네요. 퀄리티 대박. 영상 끝나고 박수쳤습니다.👏👏👏
@user-li6ql2er7m5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최애하는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이자 최고로 아끼는 앨범 중 하나 한국에서는 앨범이 금지되어 빽판으로 구입하여 들었던 앨범 영화도 상영금지되어 안나오다가 1994년 일부 삭제한 후 비디오로 출시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영화도 10번 이상을 본것 같네요. 지금도 앨범 수록곡들을 가끔 듣고 있는데 걸작이란 말도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hyunsungcho18655 ай бұрын
몇장을 사서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나한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핑크 플로이드.
@user-zj1jb3wq5f5 ай бұрын
최고의 리뷰 최고의 앨범 최고의 밴드 Comfortably Numb... 후의 On The Turning Away (롱아일랜드 콜리세움에서의 공연은 MasterPiece)
@lunolacus5 ай бұрын
후원 감사합니다~
@user-pz7ds6rv5j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d1jw7qg9m5 ай бұрын
어릴때 금지곡 목록에 올라있던 가장 유명한 음반. 나중에 비디오를 접하고보니 당시 기준으론 충격적이긴하더라구요.
@jhsong36005 ай бұрын
80년대, 국민을 타락한 외부문명으로 부터 지키겠다는 말도 안돼는 이유로 자행했던 검열이라는 그 무지막지한 가위질과 만리장성 치듯이 쌓아올린 보이지 않는 벽(the wall) 속에서 마치 송곳이 뚫고 나오듯 빽판이라는 도구를 통해 귀에서 입으로, 또 입에서 귀로 전해지며 자신의 미친듯한 존재를 과시했던 거의 유일무이 했던 작품이 바로 Pink Floyd The Wall!! 그리고 이렇게 깊이있는 리뷰 또한 감사 드리며..!!
@jaeheepark65495 ай бұрын
핑크 플로이드, 그냥 제 playlist에 있던 곡이 오늘 의미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comeZihuatanejo5 ай бұрын
Thanks!
@lunolacus5 ай бұрын
후원 감사합니다~
@prizecircle5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좋아하는 앨범과 영화. 역설적이지만 내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게 맞나. 누가 설명 좀 해 줬으면 한 앨범과 영화이기도 한데 이번편은 재미있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akelee1025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ASIAN_KUNG-FU_GENERATION5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용
@user-vm7cy1wf6x5 ай бұрын
왕감사합니다!
@fit_ja_diet5 ай бұрын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인데 이런 이야기가 숨어있었다니 ..
@Seungheonkim5 ай бұрын
이 앨범이 심오한 메시지를 담은건 알았지만 자세한 의미는 몰랐네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dmrest7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lunolacus5 ай бұрын
후원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jbpark87195 ай бұрын
We don't need no education. 교실 이데아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함.
@abababaTV5 ай бұрын
정성어린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다큐영상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정성이 도저히 안되서 되도 않는 싱어롱 영상이나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아참... 이앨범과 Destroyer의 producer 가 Bob Ezrin 이라 어린이 합창단 부분은 KISS의 Great Expectation하고 겹치더군요...
@wisebanner5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시절 밥겔도프 위인전을 본 그 해, 친구집서 본 이 영화 비디오테이프는 충격이었죠. 지금의 문화소비와 취향에 큰 영향을 준 영화였구나 영상을 보며 느끼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utopro5 ай бұрын
앨범으로 음악 듣던 시대 단연 최고 걸작 중의 하나. 시대가 변한다 해도 설사 그것이 발전이라 해도, 인류 대중음악사에서 과연 이 앨범의 성취를 뛰어 넘는 크리에이티브가 또 다시 나올까에 극히 회의적.
@user-guest12345 ай бұрын
주변에 핑플 아는 사람이 없어서 외로웠는데 반갑네요 😭
@ed-od9sd5 ай бұрын
love this
@Forest-eri987235 ай бұрын
첨 구독하고 댓글을 답니다 이분은 솔직히 아는 음악을 더 알려주셔서 그 음악을 더 알면서 들을 수 있는 대목이 있어요 구리고 애니멀 미들 더 닥싸문 같은모든 핑플 앨범도 리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