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쿠로니코의 기억편이 인상깊었던게 생계를 위해서 행복했던 기억을 팔아서 누나의 딸(쿠로니코)과 자식들을 보살펴왔지만 그 기억들이 사라지면서 누나의 딸이 싫어지게 되어 다시금 기억을 찾기위해서 누나의 딸을 팔지만 기억을 되찾았을때는 이미 누나의 딸을 팔았단 슬픔기억밖에 없던 꿈도 희망도 없는 화가 기억나네요...

그림체때문에 입덕이 힘들지, 생각날때마다 듣는 소중한 보석같은 그런 애니메이션... 생각외로 매회마다 생각을 할수록 심오하고 스토리로 눈물바다로 만들어버림

진짜 명작이죠... 주변에 가끔 추천합니다만 그림체 때문에 그리고 무거운 주제 때문에 호불호가 심한 작품이죠. 이만큼 의미있는 주제를 전한 애니도 없습니다. 정말 많이 울었죠

그림체가 도라에몽+양영순 합친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만화전공자로서 이런 독특한 작화가 많아졌으면 하지만 대중성이랑은 거리가 먼 게 사실이라 주륵...

지금도 명작이라 생각하는 애니메이션이죠 그림체를 떠나서 스토리가 너무 심오했달까? 일반 동화가 아이들에게 권선징악같은 교훈을 주려한다고 했다면 카이바는 어른들에게 지금 현실의 사회에 우리 모습을 비판하고 뭔가 어른만이 이해할 수 있는 교훈같은 느낌을 주는 애니였죠 뭔가 말하고 싶은데 말이 안나오는 애니이네요 이 애니는 진심으로 그림체를 던지고 스토리와 ost에 모든 걸 투자했던거 같아요 전 아직도 쿠로네코의테마를 가끔 듣고는 한답니다.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이미 거장으로 평가되는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의 작품입니다. 최근 작품 중에서는 소니 보이가 비슷한 느낌인데 (작화 스타일 제외), 서사의 구조적인 완성도 면에서 카이바가 압도적으로 뛰어납니다. 찾아서 보기가 쉽지 않은 작품이지만, 어려움을 감수 하고라도 찾아 볼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지 앞으로는 보기 힘든 스타일의 작품이라 그게 안타까울 뿐 입니다. 해당 감독은 사이언스 사루 설립 후, 최근에는 후진을 양성하려는 느낌이 있는데 일례로 당 회사의 세 번 째 TVA인 헤이케모노가타리를 야마다 나오코 감독이 담당하여 꽤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당 작품은 교토 애니메이션 퇴사 후 만든 첫 작업물인데 완성도가 어마어마 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평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특히 엔딩 씬은 가히 21년 일본 애니메이션 최고의 엔딩이라고 꼽아도 손색 없는 수준이라고 보이며, 이는 야마다 나오코 감독을 중견 작가 이상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만듭니다. 마사아키 감독의 견왕의 배경 또한 비슷한 시대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그와 결을 함께하는 작가들의 행보가 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 예술로서의 애니메이션은 무엇일까?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던지는 작가들이 계속 있는 한 일본 애니메이션은 절대 죽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지난 21년은 그런 의미에서 참으로 젊음으로 풍족한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22년은 거장들의 원숙한 모습을 볼 수 있는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보게됐는데 내용도 스토리도 완전 취향저격 당해버렸어요 ㅋㅋ 이런게 인생작이라는 걸까요!! ost도 좋다고 하니 들어봐야겠네요 좋은 작품 추천 너무 감사합니다~!!

아니 뭔가 우주소년 아톰 스러운 그림체 같기도 하고 뭐더라 열라 특이한 프랑스 애니메이션 같기도 하고.... 신기한 그림이고 신기한 작품이네요.

첫 장면 보고 그림체가 취향이라 끝까지 본 후에 와서 요약 리뷰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함축시켜놓은 스토리탓에 이것만 보면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한 화에 20분, 12화밖에 안 되는 짧은 분량이니 호불호 갈린다는 그림체가 걸리지만 않으면 보는 걸 추천할 수 있는 애니였던 것 같습니다. 제일 슬펐던 장면은 의외로.. 초반의 쿠로니코 이모가 후회하는 장면이었네요. 영상에서 소개되었기도 하고요. 그 이후는 그럭저럭 재밌게 봤습니다. 짧은 감상평이 있다면 카이바가 예쁘네요 ^^

10년전에 우연히 같은 반 친구에게 추천받아서 마지막까지 챙겨본 작품인데 정말 추억이네요

그림체 보자마자 마사아키 감독인거 알고 바로 댓글 달러 왔어요..저에겐 이분 그림체가 곧 명함이라 입덕 포인트라ㅜㅜ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진짜 인상 깊게 봤어요 특유의 묘한 분위기가 진짜 매력적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4:05 와우 찰리 체플린 오마주다.

13:41 각도 겁나 현실적인거 개웃김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

이 감독분 애니메이터겸 감독이시라서 뭔가 성덕이라고 불릴만큼 만든작품,참여작품이 다양한걸로 알아요... 특히 전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랑.. 마인드게임이 제일 인상깊더라고요

이 애니 이후에는 확실히 거의 이런주제나 철학형 애니가 나오지 않게 됫죠 거의 이세계 및 미소녀동물원으로 일본애니가 완전 주류가 되었죠 심지어 이거 나오던 시즌이 토라도라가 나오는 시즌이라 완전 넘어갓죠 ㅠ 그래도 이건 실시간으로 볼수 있어서 참 인상 깊엇던 애니였음 이 감독이 다다미석장반이나 마인드게임 등 확실히 자기연출력이 강한 감독이라 간간히 이감독 작품을 볼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애니 오프닝 몽환적인 연출은 아직도 인상깊었네요 동시에 몽환적인 노래도 말이죠

진짜 명작이죠.. 이거 보면서 울컥 했습니다.

2008년?!!! 미쳤다.... 진짜 ... 못해도 2018년에는 나왔겠지 했는데 애니쪽에 일본사람들은 천재들뿐이구만 ㅠㅠ

수많은 작품이 있고 그중에서 칠드런과 같이 이런 그림체때문에 가능했던 표현과 사람들의 본성 그리고 이야기 정말 이런게 애니다...

항상 궁금한건...대중적인 그림체가 어떻게 생긴거길래, 요런 그림체는 적응이 힘든건지 모르겠네요 ㅠ 저는 이런 그림체들에 더 끌리는데.. 그림체 괜찮은데.. 어떤 그림체를 좋아하는걸까요? 저는 만화가같은거 되고싶은데, 저는 대중들이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림체에 호불호가 거의없고, 스토리도 마찬가지라서 다 적응하고 수용해보려고 하는 버릇이 있어서, 저는 뭐가 불호인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감독 잠품 마인드 게임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 핑퐁 THE ANIMATION 도 재미있게 봤는대 이런 식의 조금 딥한 이야기를 독특한 작화로 잘만들더군요

이거 지인분한테 추천 받아서 언젠가 봐야지..하고 못봤던 애니인데...줄거리를 짚어주시는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내용이 무겁고 슬프지만 그래도 앞을 향해 나아간다는 내용이 좋네요..나중에 꼭 봐야겠습니다

단순한 그림체지만,당시 7B연필로 사용해서 작업했다.이런 스타일의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이 적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난다. 오프닝곡이랑 작화도 어울려서 좋았다.

약간 미국애니 그림체의 애니네요 제가 이런그림체를 좋아해서 봤는데 이런 동글동글한 그림체에서 심오한 내용을 다루는게 저는 너무 매력으로 느껴져요^^ 이것도 이 영상보자마자 바로 정주행 했습니다ㅎㅎ 그 밖에 이건 미국 애니지만, 약간 기괴하고 심오하며 감동적인걸 좋아하신다면 어른들의 동화라고 말하는 또다른 애니 over the garden wall도 추천합니다^^

카이바 진짜 명작이죠 ㅠ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님 작품은 다 봤어요 그중 한 작품도 버릴게 없었어요

이 만화에서 제일 불쌍한 피해자:쿠로니코

애니중에 이런 심오한 것들도 있구나..스토리는 그렇다 쳐도 작화와 애니메이팅이 옛날 감성...내 취향

와 스토리 기획 신선하고 좋네요 당장 보기엔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라도 감사합니다.

그림체 너무 좋다.. 재밌게 잘 봤어요!

내용이 훌륭한건 그렇다 치고, 그림체나 채색도 많은 작품들을 떠올리게 하네요. 8090년대 북미와 일본 애니메이션스타일을 절묘하게 조금씩 총망라해놓은것 같은...ㄷㄷ 옛날 카툰네트워크풍이나 마츠모토 레이지 심지어 양영순 화풍마저 얼핏 보이는 가운데 채색은 또 디즈니 컬러 초기 애니메이션이야ㅋㅋㅋ

지금 중학생이긴 하지만 스토리가 생각보다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생각보다 공포보단 감동이 더 많아 진짜 최고였던 애니, 요즘에는 그냥 전투씬이나 그냥 19세로 가는 애니가 많은데 이 애니는 그냥 뜨고있는 애니보다 훨씬 더 나았음. 그래서 요즘도 리뷰 같은거 많이 돌려봄...

타인이 보기엔 영생이지만 정작 자신은 또다른 자신이 생길뿐 영생과는 아무 상관없다.

12화로 끝나서 그런지 뭔가 되게 애매한 것 같음. 각각의 서브 스토리는 좋았는데, 워프가 세상을 구한다는 메인스토리는 영...워프가 만들어낸 쓰레기 세계는 그대로인데, 겨우 자기 기억탱크있는 행성 하나 구해낸 게 전부임에도 영웅처럼 나오는 게 영.,

카이바 애니는 어디서 볼 수있나요?? 넷플릭스에...있으려나요? 어디서 볼수있나융!? 이런...생각하게되는 애니들이 왠지 맘에들더라구용.. ㅋㅋㅎ 앗 그리구 장미만화방님 덕에 좋은애니들 많이 알게되고있어서 ㅠㅠ 완전 구독 박았으요!.. 앞으로도 열심히 시청할게요!

좋은 이야기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등학생때 카이바 여러번 봤는데 너무 잔혹하고 슬프죠.. 효효? 이야기가 너무 마음이 아팟 ㅠㅠㅠㅠ

쿠로니코 이야기는 너무 가슴 아프네요

으악 한 초반 1분보고 그림체도 소재도 너무 취향이라 제대로 찾아보고 싶은데 혹시 어디서 다시볼 수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유료 ott 서비스도 괜찮아요!!!

정말 좋아하던 애니였는데 반갑네요ㅎ 쿠로니코의 이야기와 마지막 효효의 선택에 울컥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림체와다르게 심오한 내용을 담은 애니는 지금 임금님랭킹이 담당하고있죠

이걸 이제서야 알게되다니... 재밌겠네요.

어른들이 보는 잔혹동화.

애니제목이 카이바라고 말하면 다들 유희왕만 떠올린다는 그 애니.. 좋아하는 애니인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친구 추천으로 봤는데 진짜 슬퍼요 재가 잘우는편인데 정말 눈부울정도로 현실적이고 절망적인것들이있어 정말....하..ㅠㅠ

14:07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의 한 장면을 오마주한 것 같다.

한편으론 덴마를 떠오르게 되는 그림체이네요! 새로운 애니를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채널 대충 훑어봤는데 먼가 딥하고 심오한 그런 내용의 영상류를 좋아하시나봐요 !! 저도 취향이 그런 쪽입니당 이거 정주행해보고 다른것도 볼게요 !!

제목이 기억안나서 뇌 교체 장기 교체 등으로 계속 찾다가 포기했는데 제목이 카이바 였네요. 정말 명작

오 한번 봐야겠다

성우가 호화롭네.. 애드워드는 결국 세상을 손에넣는가

영상 재밌어요.

와 신박하고 어두운 스토리에 그렇지 못한 귀여운 그림체 ㅠㅠㅠㅠ 너무 내 스타일이가

그림체 디게 특이한데 묘하게 눈가고 이쁘네....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애니영화 있는 줄 몰랐는데 이런게 있었네...오..세계관도 디게 특이..

쿠로니코 진짜 역대급 비련의 여주 1위다 ㅅㅂ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검색도 안되는데.. 유튜브에 있었네요..

와시바 7년 내내 이애니 찾고있었는데 드디어 찾았다

14:07 이거 모던타임즈에서 본듯한 장면이네요

커여운 여행 고맙습니다

와 이작품이도 박로미 성우님이 참여하셧군요 봐야겟어요.. 아마 작화땜에 거른거 같은데 재밋어 보여요 구독하구 갑니다

요약본 말고 전편은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주인공 의외의 정력왕이라 놀란 작품

오프닝 너무 좋아했었음 십년 전에는 파일노리나 그런곳에 올라와있어서 다운받아서 봤었는데 지금은 어서 볼수나 있으련지

이 리뷰를 보고 보안관이 겨우 저런 이유로 죽는가 싶었는데, 원작을 보니까 보안관이 거의 주인공급으로 분량을 차지하네요. 충분히 납득 됐습니다.

이거 보려고 라프텔부터 싹 찾아봤는데 판권이없어요 어디서보시나요?

와 개재밌게 봤다; 한번 봐야겠다;

재밌네용

이작품 정말 좋아했는데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을.찾지 못해 아쉬웠어요 ㅠㅠ

혹시 이거 어디에서 보셨나요?ㅠ

중딩때 봤는데 진심 명작... 노래도 명곡이라 다 보관중..

너무 보고싶은데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우연히 봤는데 포포 성우가 강연금에 나오는 에드워드엘릭 성우같아여!!

행복한 기억을 팔아야하는게 진짜 너무 슬프다

아니.. 바닐라 너무 불쌍한거 아니냐고...ㅠㅠ 짝사랑도 못이루고 살리기만 했썽..ㅠㅠ 너무 불쌍해..ㅠㅠ

카이바 라 하니 어딘가 미친카드게임 사장이 생각나는데

바닐라가 ㄹㅇ신사네 첫인상은 별로였는데 죽으면서 까지 짝사랑 상대의 기억을 지켜주고..

와 이곤 꼭 봐야할거가튼데🙄

뭐야 쿠로니코 그대로 죽은 거야. 제일 불쌍하게 느껴지는데.... 뭔가 보고 나서 기분 나빠질 거 같은 애닌데.... 볼까 말까 고민 되네요.

파란머리 아가씨 배꼽이 이쁘네~♡♡ ) , (♡♡

말랑말랑 하고 몽환적인 그림체에 대비되는 내용이 인상적이었음

몬가....양영순 작가님 그림체랑 닮아서 묘하게 익숙한 거 같아요

엔딩에 나온 동물인형 박사님 스토리가 가장 인상적이었슴.

이거 어디서 볼 수 있나요?ㅠㅠ

에~이런 애니도 있었군요 왠지 그림 컬리티가 좀 더 된 애니같은 느낌이

이런 내용의 창작물 너무 좋네요

가장 많이 본 장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어디서 구하나요? 저화질영상만 있던데

와 오랜만이네 기억의왕 카이바

이거 어디서 보나요? 궁금해서 일뿐이에요

와 약 10년전에 판도라에 올라온 애니메이션보고 충격받아 전체 다 본 애니메이션입니다. 너무 너무 찾고 싶어 이리저리 구글링해봤는데 다 화질구지에 단종돼 아쉬웠어요. 리뷰 영상에서의 영상은 너무 깨끗하네요! 이번 주말은 다시 한번 시청해봐야겠어요. 중학생때에 정신에 대한 철학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쿠로니코 가족이랑 바닐라도 글코 왜 이리 불쌍한 애들이 많은지... 다음생이 있다면 둘이서 잘 살기 바람...

덴마 작가 그림체 같네욤 이거 어디서 볼수있는지 아시나요

진짜 독창적인 애니다 ㄷㄷ

재밌네; ㅋㅋ

데즈카 오사무하고 카툰체가 생각나는 작품특유의 그림체가 어두운 스토리와 분위기를 밝혀줘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옛날에 네코지루 라는 애니가 생각 나게 하는 만화네요

진짜 명작이네요.. 그림체가 첨엔 뭔가 덴마가 생각나기도 하고.

어디서 볼수 있나요

어머 나 이거 본적있어.... 나 봤었어...엄청 생각많이 해야했던 그런 스토리...아.. 잊고 있었던 애니다..ㄷㄷ

어디서볼수있나요??

이거 어디서 시청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혹시 합법으로 볼 수 있는 플랫폼이 있을까요..? 다들 애니 어디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