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어도 살아갈 수 없을만큼 고통스러워서 죽음을 선택한 안타깝고 불쌍한 사람들이 죄인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죽어서 다른 세상이 있다면 고통받지않는 좋은곳에서 행복하길ㅜㅜ

애니 보면서 우는게 첨인거 같네여 저는 25년이란 인생 속에 가정폭력을 당해 왔습니다 사람한테도 상처를 많이 받고 괴물이다 저를 보면 괴물 보는듯한 표정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항상 도망가고 혼자 남고 배신 당해도 사람을 못잊어서 진심을 다해 착하게 대하다가 제 본모습을 보고 기겁을 하듯 도망가고 맨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상처가 많이늘은거 같아요 그래도 작은 희망을 안고 잠에 들고 나아지고 싶어서 밖에도 나가서 햇빛도 쐬고 긍정적인 생각만 할라고 노력도 하고 가끔 부정적인 생각이 절 잡아먹지만 이 애니매이션을 보면서 레키 처럼 용기를 낼수 있겠죠애니매이션을 소개 해주신 장미만화방님 감사합니다

와....진짜 힐링되는 애니네요.. 처음봤을땐 뭔가 지루했는데 갈수록 그냥 단순한 천사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포되어있는 내용이 심오한 작품이네요. 좋은작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다 챙겨볼게요!!

재밌게 잘봤어요~! 목소리도 너무 편안한 느낌이라 좋습니다~

너무 좋은 애니를 알게되어서 감사합니다.. 깔끔한 정리로 스토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보기 좋네요!! 레키를 보면서 저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나를 위한 용기라는 말을 듣고 저도 용기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애니 리뷰 감사합니다.

와....리뷰해주시는거 마다 추억소환 미쳤어요 예전에 재밌게 봤던 것들인데 왜 까맣게 잊고 지냈을까요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되요!!!

이거 보니까 상담해주던 사람이 몇몇 생각나네요.. 어쩌다 만나 항상 즐겁게 대화하다가 어느날 조금 기운이 없어보여 이야기를 들어준적이 있는데.. 평소에 자해나 자살같은 극단적인 생각과 행동을 자주 했었고 스마일마스크 증후군으로 웃는 모습만 보였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한동안 크게 방황하고 아파했던 기억이 있기에 얘기를 쭉 들어주고 위로해줬죠. 그렇게 한참 이어지던 대화가 끝나갈때쯤 다들 비슷한 말을 했어요. 얘기 들어줘서 고맙다, 누가 나를 도와주길 바라고 있었다, 사실은 너무 살고싶었다.. 다들 죽는게 나을만큼 고통스럽지만 죽는것보다 이 삶을 바꾸고 행복하게 살아가는걸 원했죠.. 아직 세상에 그런 사람이 많이 남아있을거라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아파요..

예전 일본 애니들이 이런 철학적인 주제를 많이 담았다는게 신기함. 요즘은 진짜 적거나 가뭄에 콩나듯이 튀어나옴.

부모보다 먼저 죽은 아이들은 림보를 배회하게 된다고 하죠. 그리고 검은 날개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이들을 상징한다고 생각하지만 뭐 그런 걸 수도 있고 그냥 판타지 세상일 수도 있고 뭐 작가가 그렇다고 하니 그렇다고 합시다.

아 이거 오랜만에 보네요. 진지하고 슬픈 애니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결말을 다시 보니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D

와 이 애니 리뷰 해주시는 분이 계셨네요. 지금에 이르러선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을텐데

와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저어렸을때 하이바네, 레인, 키노의 여행 등 철학적이고 생각을 곰곰히 해보게하는 애니들이 많이 나왔던게 기억나요 ㅎ 그때나오던 애니들은 정말 재밌었는데 ,.

참 어린시절 온갖 애니 만화를 봤구나 싶네요 잊었던 작품들 아름아름 다 기억나게 해주는...지금의 제가 사유하는데 알게모르게 영향을 끼친 작품 다시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요즘같은 너무 바쁘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 시기에 보기 힘든 애니인데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향수를 불러 일으키네요

스스로 목숨을 끊고 도움을 청할 용기가 없어서 방황하다가 재수없게 죽어버린 게 죄인이 될 일인가.

와씨,,쩌내.. 이분은 맨날 재밌는 것 만 가져온다니까

다들 자살이 죄냐 아니냐로 많이 말하는데 자살하려는 사람한테는 자살이 죄인지 아닌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 같네요..

애초에 자살을 죄로 인식하게 만든 세상이 잘못된거임..

이것도 참 인상적으로 봤었고 가끔씩 생각나던 애니인데... 반갑네요..! 추억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고로 산산조각난다는 건 사람이 기차에 치이면 그렇게 됩니다. 좀 잔인한 이야기지만, 현대 기차들은 속도가 아주 빠르기 때문에 굳이 KTX같은거 아니라 70~80정도 되는 열차에만 치여도 산산조각나고 모 검찰 공익에 따르면 열차에 치여 죽은 뒤 쇠 '침대' 가 아닌 쇠 '양동이' 속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정말 어렷을때 봤던 애니라 그때는 무슨뜻인지 모르고 봤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이해하지 못할만한 굉장히 심오한 애니였네요 ㅠㅠ 이때 봤던 애니들이 다시 보고 싶어집니다 ㅠㅠ

제가 정말 좋아하고, 몇몇 장면은 떠올리면 곧바로 눈물이 날 정도로 소중히 여기는 작품인데 오늘 우연히 리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작품을 볼 때만 해도 주위에 아는 사람이 없어 함께 공유하지 못했는데, 장미만화방님께서 섬세히 영상을 작업해주신 덕에 많은 분들의 댓글을 보니 참 좋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 애니를 보고 저는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자살시도 감행으로, 응급수술을 받고난 뒤에도.. 10일이라는 시간동안을, 혼수상태로 지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과학고까지 진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었지만, 갑자기 안좋아진 몸으로 인하여.. 1학년 때부터, 수시로 병원을 드니들며 저의 암흑으로 가득찬 미래를 바라보면서.. 사람들의 기대를 져버렸다고 판단하고, 자해를 시작하다가.. 결국에는, 소아정신과에 7개월이나 같히게 되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저는 의사가 꿈이었었기에, 몸의 급소를 너무나도 잘 알고있었던 저는.. 간호사실이 다른 환우로 인하여 혼란한 사이에 태이프용 가위를 훔쳐, 구석으로 숨은 뒤에 종아리 급소에 찔러버렸고.. 뒤늦게 발견한 보호사님의 신호로 병원에는 코드블루가 터지고 이내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이미 출혈량이 많아서, 10일 뒤에야 중환자실에서 눈을 뜰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많은 훈련과 노력으로, 자해나 죽고싶다라는 생각은 떨쳐버렸지만.. 아직도 가끔은 함들 때면은.. 죽지는 않더라도, 그냥 평생 행복한 꿈들만 꾸면서 잠에 들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정말로 옛날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지금이라도 보게되어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행복해지겠죠..?(ㅠㅅ^)

학생 때 인상깊게 봤던.. 곡도 좋고..

이 애니 아는 사람 별로 없었는데 우연히 접하고 참 좋아했었죠.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잘보고 갑니다^^

요즘 힘들어하다가 이 영상을 보고 위로가 된 것 같아요

아니 하이바네 연맹이.... 10몇년 전에 봤던 애니인데 정말 반갑네요.

하이바네 연맹은 별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제 인생 애니 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아베 요시토시 작화 애니로 이거 전에 나온게 "시리얼 익스페리먼츠 레인(lain)"이고, 이거 담에 나온게 "니아 언더 세븐"이죠. 둘 다 여러 의미로 대단한 작품입니다.

자살은 시도도 해본적 없지만 그런 생각에 사로잡혔던 적이 있어 너무 공감되고 느끼는 바가 많네요 좋은 애니 추천 감사합니다!

추억 한수저 챙겨갑니다. 구독

어쩌다 여기까지 온 길을 잃은 분들에게 새한마리가 파닥파닥거리며 지나가다가 안아주길 바랍니다.

이분은 진짜 어떻게 이런 보물같은 애니를 다 아실까

진짜 마이너작품 리뷰 최고 유튜버님..!

좋은 애니 소개 감사합니다!

좋은 애니 추천 감사합니당

0:09 폭 안겨있는 까마귀 귀엽

자살한 영혼들이 모여서 살고, 그 마을에서 깨달음을 얻은 영혼은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승천한다는 내용인데... 나는 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게 축복이 아니라 저주라고 느껴지지???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죄를 덜어내고 없애기 위해서 계속 인간으로 태어나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는... 저주잖아?

뭐야 스토리는 대충 예상이 되었는데 그래도 재밌네. 안지루하게 스토리 잘풀어주신다

반년 정도 전에 이 애니를 봤는데 충격이 어마어마했죠..

마지막에 설명 해주시는 부분 (19:19) 브금 제목이 뭔가요?? 너무 좋아서 알고 싶어요!!ㅠㅠ

와, 어렸을 때 만화책으로 봤던 것 같은데...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저히 못 버티겠기에 자살을 했다면 그 심정이 오죽했겠냐? 근데 자살이 죄라고 죽어서도 고통받는다면 그건 너무 하잖아 만일 신이 있다면 오히려 위로해 줬을 거라 생각한다.

와 이거 진짜 오랜만에 보내..

와 이걸 리뷰해주시는 분이 계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죄를 아는 자에겐 죄가 없다 너무 많이 생각하게되는 말이였어요

초대 짱구 성우(지금은 다른분이 2대)도 조연 역할로 출연하셨죠... 짱구 하차 이후로 성우 활동이 거의 없으신게 아쉬움(요즘도 활동하는 이시다 아키라하고 동갑이신데...)

약20년전에 본것같아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잘보고갑니다

재밌게봤어요

진짜 추억이네요 ㅋㅋ 중학교 때 봤던 하이바네연맹!! 중학교 때가 생각 나네요 ㅎㅎㅎ

목소리 너므 좋으세여

흥미롭네요

죽어서도 평안이 없네 죽으면 그냥 무가 되는게 가장 좋은데

많은 어린 영혼들이 저곳에 가겠군요.. 그들이 실제로 저곳에 가서 축복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5~6년전에본 애니내요. 추억애니 영상만 기억남고 애니 이름은 기억이 안났는 데 이제 알았네요.

그런 생각도 했었어요. 레키가 끝까지 남아있길 택했다면 그 촌장님? 같은 사람이 됐을것같아요.

난 살기싫은데 세상이 죽지마라고 하면서 살고싶게 만들어주지는 않음

잘보고 갑니다.

I don't understand nothing about this video but I love this anime, was an amazing experience

저한테 필요한 것 같네요

태어난건 내 의지가 아닌데 왜 부채의식을 갖고 살아가야하는가

재미있어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와 중딩때 보던 애니를 ㅋㅋㅋ 오랜만에 보네요 거의 20년됐나?

감사합니다.

Мой любимый сериал.

그림체가 뭔가 바람의검심 추억편같아서 몰입이 잘되는 느낌

아 재밌다 다른 사람한테도 추천해주고 싶은데 걱정할까봐 추천 못 하겠는 아쉬움이 드네…

정말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

날개 있으면 밤에 어떻게 누워 잘까.. 와 뭐야 나 왜 다봤어요.. 진짜 개재밌네..

이거 중학생때 보고 나름의충격을받았던거같아요 그래서 몇번이고봤는데 원작이 따로있는게아니고 동인지였어서 더많은 작가로서의 작품해석을 못봐서 아쉬워했어요 저 작품이 나올시절에는.. 다양한 인간성에대한 고민성이 있었죠 그래서 밝은 작품도 어두운작품도 호불호를떠나서 잘만들었다는 평가는 있었다고봅니다 결국..태어나기 위해서 새는 알을 부순다 라는 격언을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ㅈㄴ재미있다

의미가있는 애니 너무 좋아요

그대가바라는영원 君が望む永遠이라는 애니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머야 이와중에 까마귀 귀여워

진짜 오랜만에 본다ㅜㅠ 하이바네ㅠㅠ

진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애니네....

아...이시간에 올려주시면....밤새라는거자나요....흑

목소리가 정말 예쁘네요^^

신세계에서 애니 리뷰해쥬세용!!!

고맙습니다 죄라는 고리를 끊을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

추억 어린 애니 .... 이 애니를 좋아 했던 첫사랑..... 그 때 그 애는 하이바네 들이 길 고양이 같다고 했지.. 옛날 생각이 나누나...

I ♥ haibane renmei

저도 과거에 마음의 문을 닫고있었을때가 생각나네요. 다 못믿겠어서 나는 사람 필요없다고 다 떠나가버리라면서 말했지만 속마음은 제발 나 좀 돌봐줘, 내 곁에 있어줘라고 말했던거죠. 지난 나의 슬픔이 느껴지네요 ㅠㅠ

어렸을때 재밌게봤을때랑 10년후 재있게보는거랑 느낌이많이다르네요!! 더 많은걸 느꼈어요!

애니 어디서 시청하셨나요? 보고싶은데 라프텔에는 판권만료라서 알려주세요

오오..

호 역시 장미님 초이스하는 애니는 달라

아 이게 하이바네연맹이구나.. 제목만 들어봤음

까마귀: 아. 아니 놔달라고!!! 혼자죽으라고 ㅠ

죽는것도 서러운데 벌까지 받다니...

처음에 월드 스카트 내일의 밤하늘 초계반인줄

와 하이바라 연맹ㄷㄷㄷ 이거 레인 작가 후속아님ㅜ?

첫번째 장면 보자마자 생각한게 까마귀는 놓으라고 얘기한게 아닐까? ㅋㅋ

애니메이션 분위기나 그림체가 Serial Experiments Lain이랑 비슷한것같기도...

나쁜 신놈들.. 나를 그냥 영원히 소멸시켜줘. 죽고나서도 괴롭히지 말고, 다시 태어나게도 하지 말아줘

파워디지몬 작가인가

자살을 그 개인의 탓으로 인정하든 안 하든 의미 없는 논쟁임. 자살은 결국 뇌라는 중추신경계에서 일어나는 전기화학적 현상 중 하나에 불과함. 세상탓이 아닌 개인의 탓이라고 하려면 개인의 자유의지를 인정해야 하는데, 이 우주에는 그런 건 없음. 그저 뇌라는 유기화합물에서 일련의 생화학적 과정을 거쳤더니 세포덩어리가 죽는, 인과관계만 있을뿐. 아무리 자살을 비난해도 죽은 자들은 그 비난을 처리할 신경망이 없어서 결국 남은 자들만 발끈하고 분노할 뿐임. 죽은 자들은 응원도 비난도 처리할 신경망이 없다. 결국 남은 자들이 스스로에게 하는 말일 뿐임. 그저 물이 중력을 받아 흘러가는 것처럼, 자살 또한 우주에서 발생하는 하나의 현상일 뿐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음. 아무리 비난해도 죽은 자들은 그 비난을 처리할 뇌가 없고, 나머지 모든 것들은 산 자들의 몫임.

슬프네요...

하이바네연맹을 기억하는 ..

"죽고싶다 죽고싶다 말하며 죽지 못한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이 이렇게나 시시한 거란 걸 전해주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