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사율 -> 90Hz-96Hz (가변인 것으로 추정) 2. 오큘러스와 비교하면? -> 전반적으로 메타 오큘러스와 지향하는 바가 아주 다르다는 느낌. 이건 MR 기기=홀로렌즈를 극단으로 발전시킨 형태라 생각합니다 3. 무게감 -> 에어팟 맥스의 무게감. 실제론 더 무겁지만 머리 앞뒤 밸런스는 잘 잡힌 것 같아요. 4. 홀로렌즈 처럼 3D 그래픽을 띄울 수 있나요?-> 홀로렌즈 MRTK에 포함된 것 같은 오브젝트들은 체험 때 없었습니다. 다만 모든 홈 화면 아이콘과 실행창이 3D 형태로 보입니다. 주변 광량/사물과 연계돼 실시간으로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물리엔진이 적용된 것처럼 창이 움직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벽과 같은 현실세계의 오브젝트와 매우 자연스레 융합됩니다. 6. 패스스루 상태에서 휴대폰 글자 읽을 수 있나요? - 네. 카메라로 세상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거의 조금도' 주지 않습니다. 거리감이 매우 정확하고, 초점이 아주 정확하게 맞습니다. 도움 주시는 분과 악수를 하는 데 그냥 현실에서 악수하는 것 같은 거리감이었어요. ** 더 궁금하신 부분 중 답변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여기에 고정댓글을 추가하겠습니다.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이게 마치 아이팟(아이폰) 멀티 터치가 처음 등장 했을 때 받은 충격적인 느낌이랑 비슷한걸까요? 이게 전체 산업을 바꿀 수 있을 정도의 임팩트라면 너무 좋겠네요

이 영상 총평을 보면 기대를 충족시킨 점과 실망인점이 잘 나타났다고 생각해요 일단 현존하는 그 어떤 MR기기보다는 압도적으로 뛰어나고 여건이 된다면 되도록 사보고싶은 MR기기인건 맞는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역시나 이번에도 휴먼 인터페이스를 꽤 정확하게 구현한것도 플러스 요인 같습니다. 게다가 기존 VR에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개인정보 솔루션도 잘 제시했고요. 하지만 애플의 성공신화와는 다른점 때문에 불안한 부분도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금 계속 나오는 확신이 없어 보이는 듯한 시그널은 분명 기존에 있던 기기들에 비해 불안한건 사실이죠. 애플은 마법 같은 성공신화를 써왔을때 외부에서는 몰라도 적어도 내부에서는 확신을 가지고 본인들만의 철학을 기기에 성공적으로 녹여내 특유의 감성과 사용성을 가져왔지만 이 기기는 이후로 방향을 어떻게 잡는가에 따르겠네요

21년 10월 12일부터 구독하고 있던 구독자입니다. 드디어 10만이 코 앞이네요!!! 이렇게 좋은 퀄리티의 채널이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하고 있던 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점점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인정받아가는 것 같아 행복하네요 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릴게요! 10만 미리 축하드려요!! 🎉🎉

직접 써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극찬을 하니까 다른 댓글들을 뭐 더 이상 볼필요도 없겠네요 😁 내년에 출시하면 바로 구매하면 되겠네요

영상매체를 좋아하는 제겐 고급 프로젝터 + 오디오보다는 비전 프로 + 에어팟의 공간음향이 더 끌리네요 +_+

다른 IT채널에선 알려주지 않았던 상세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채널이 왜 아직도 100만이 안되는겁니까!! 일단 10만명이 코앞이니 10만부터 미리 축하드립니다.

자기전에 우연히 영상을 보는데 진짜 흥미롭고 신기하네요.정말 4차산업혁명이오고 시대가 변하는게 느껴지네요.

와 말로만 설명하는데도 넘 생동감있네요.. 감사합니다 타지에서도 고생하는 비트와 직원분들

와 체험기 빠르네요 ㄷㄷ 잘보고 갑니다

눈 손 컨트롤이 그정도로 정밀하다면 스마트팩토리같은데에 있는 로봇이나 수술실 로봇같은 기기를 원격으로 집이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 섬세한 작업을 하는 날이 그다지 멀지 않은듯합니다

모니터 속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면 3차원 디자인작업에 혁명이 될듯...

배터리를 목에 거는 형태로 만들면 좋을 거라 생각들었는데 유선연결을 배터리팩에 바로 하는 것을 보니 기본 구성품으로는 저게 더 나아보이네요

해외 유명 IT리뷰어들도 한결같이 기술적으로 입이 떡 벌어진다 칭찬 일색이더군요. 일반 소비자 입장에선 저런 VR기기는 직접 체험 해보지 않으면 가치를 전혀 판단할 수 없다는 게 제일 아쉽네요. 그리고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가 정해져야 시장에서의 적절한 가격 얘기가 나올 수 있는 거 같아요. 애플 조차 전세계 누구도 이런 기기들이 어떻게 사용될지 정확히 예측할 순 없는 상황이니 가격이 비싸다 싸다는 아직 이른 얘기 같고요. 아이폰 혁명까진 아니지만 (처음엔 이걸 어디에 쓰라는 거지 했던 측면에선 비슷했던) 아이패드 정도로만 시장에 안착해도 대성공이겠네요.

퀘2는 물안경쓰는 느낌이 강하기도하고, 피코의 착용감이 안경유저들에게 엄청 편해서 잘 사용중인데 과연 비전프로는 안경끼고 착용시 어떨지 제일 궁금하네요 새로 개발 기능면이 좋다보니 가격이 높은가본데 손 컨트롤말고는 아직 확연히 500 정도를 주고 사기엔 고민이네요

사용경험이 얼마나 좋았으면 이렇게까지 극찬을 하시는지

눈 손 컨트롤이 대박이네요 그리고 페이스 아이디 같은 애플의 기술들이 7년 동안 이 비전을 만들면서 발전시킨 거라 신기하네요

오큘러스 단점을 많이 보완한 제품인가 보군요. 오큘러스 써보고 VR은 아직 멀었다 생각 했었는데 애플은 뭔가 시대를 앞당기는 개발을 했나 보네요. 일단 착용감이 부담 스럽지만 않다면 비싸더라도 시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거 사고 싶어서 기다리는 동안 vr 기기 하나 장만했습니다. 피코4도 정말 괜찮은 제품 중 하나라던데 이거 쓰면서 존버하다가 얼마나 좋을지 저도 사보고 싶네요 흑흑 빨리 출시되라.

우와 너무 기대됩니다

기술력 다 좋지만 VR 시장이 커지지 못하는 이유는 무게와 부피 때문입니다. 안경 수준까지 경량화 못 시키는 한 대중화는 힘들어요. 원래 애플도 안경형을 목표로 개발하다가 안돼서 이번에 고글형으로 내놓은 걸로 압니다.저도 사실 퀘스트 2도 사놓고 처음에만 몇 번 하다가 귀찮아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뉴럴 링크 FDA에서 임상 시험 승인 났던데 VR의 미래는 차라리 뉴럴 링크가 더 빠르다 예상해봅니다.

이미 퀘스트 2를 갖고 있지만 애플이 만든 vr기기가 비트님의 평가가 이렇게 호평일색이라니 출시되면 꼭 한번 구매해보고 싶네요 할부 최대로!

렌즈가 자석형으로 붙은다는거 너무 좋네요! 피코 4모델 쓰면선 안경을 쓴 채로 헤드셋을 쓰거나 콘텍트 렌즈를 끼고 착용했는데, 저런 자석형 렌즈라면 얼마나 편할지 벌써 궁금하네요~

pc방처럼 비전프로방 생겨나는거 아닌가 몰라요

이제 다른 여러 회사들이 앞다투어 VR MR AR 기기 좀더 싸고 그럴싸한 제품 많이 출시하겟군요.

프리젠테이션 봤을 때 느낀 제 생각과 정확하게 일치하네요. 500 값어치는 차고 넘치게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생각해도 200인치 화면을 구현하려면 천 단위로 들어가거든요...--;

아직 출시도 안된 제품에다가 애플이 처음으로 만든 MR 기기로 알고 있는데.. 빨리 출시하면 좋겠네요

왠지 시력교정(난시,근시),색약보정이나 실시간 카메라기능,걸어다니면서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할수도있을듯하네요 보편화되면 점점 경량화가 되겠지요.

하드웨어는 최상급, 양질의 컨텐츠가 뒷받침되면 게임체인져가 될수도 있겠네요 후기 잘봤습니다!

아이폰 처음 출시 되었을 때처럼 처음엔 애플이 만들어둔, 또는 미리 몇몇기업에서 만든 어플만으로 시장을 열다보니 쓸데가 애매하다 생각하지만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어플들이 다양하게 등장하면 재밌어질 물건이네요. 초단초점프로젝터, 홈시어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저로썬 세팅 공부하랴 테스트하랴 집에 구멍 뚫고 뭐 하던거 안하고 그냥 이거하나 뒤집어 쓰면 프로젝터, 스피커, 맥또는아이패드, 애플티비도? 산걸로 치면 저렴하다 생각됩니다. 나중에 진짜 살지도…?

제품 특성상 vr쪽 컨텐츠는 그렇게 편히 즐기진 못할것 같네요. ar의 경우에 더 특화된듯하고 vr의 경우에는 vr챗이나 vr 게임들처럼 손의 컨트롤러 트래커로 조이스틱이나 버튼들을 조정해서 자기자신을 가상현실에서 이동시키거나 점프시키거나 단축키 기능들을 사용하는듯한 행동이 가능하지만 컨트롤이 따로없이 기기본체의 카메라에서 손을 인식해서 컨트롤 하는 방식으론 저러한 컨트롤러방식의 게임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게다가 애플 특성상 독자적인 어플들 위주로 소프트웨어 컨텐츠가 구성될것같아서 기존의 스팀게임들 위주의 vr 컨텐츠는 즐기지 못할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드디어 왔네요 감사합니다

아이패드 한대를 머리에 쓰고 있는 성능이라... 이것도 애플이라 가능한 것 같은데 진짜 대단하네요..ㅋㅋ

XR, UX 분야의 혁신이라 생각되네요 손, 눈으로 정확히 컨트롤 가능하고, 필요에 따라 VR/AR 적당히 변화하고 빠르게 처리 가능한 점 보면 완성도 높다 생각됩니다

와우... 아무래도 키노트는 애플 측 영상이다 보니 그래도 좀 걱정이 되었는데 실제 착용했을 때도 잘 만들어진 느낌이군요 기대되네요 ㅠㅠ 착용감이 사람마다 다를텐데 저한테 잘 맞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아이폰이나 에어팟 처음 나왔을 때 처럼 VR AR MR 기기에 혁명을 일으킬 것 같은 느낌이네요

손과 시선을 감지해서 현실과 가상을 융합한다? 미쳤다...이건 이견의 여지가 없이 최고다

플스나 xbox와 연동만 되면 진짜 바로 사고 싶네요. 가장 큰 단점이 게임불가 인 것 같은데

영상 잘 봤어요 그런데 어디에도 안나온 리뷰라서 여쭈어요~ 이거 실제 착용하셨을때 무게는 안무겁나요? 몇시간 착용하기에 왠지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흘러내리거나요. 그리고 눈에는 부담은 없을까요? 너무 눈 바로 앞에 화면이 펼쳐지는거라 장시간 사용하면 시각이 나빠질 우려는 있어보이나요?

서로 근접한 비전프로 2개 또는 그 이상의 기기끼리 서로 화면 공유같은 기능은 따로 없었나요??

M2 R1 등 최상급 프로세서,6k화질,헤드셋,수많은 카메라와 라이다센서 이렇게 생각하면 애플이 생각보다 가격을 싸게 내놓은 거 같아요 전 못해도 700은 할줄앎

60인치 이상되는 TV를 2~3미터 이상 멀리 떨어져서 보는거하고, 48인치 모니터를 책상위에 올려놓고 앞에서 보는거하고 느낌이 많이 다르죠. 만약, 애플VR이 후자의 느낌이 난다면 관심 가져볼만 합니다.

화질은 어떤가요? 애플티비보듯 선명한가요?

패스쓰루 사용 시 모니터나 휴대폰 글자를 읽을 수 있는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와.. VR과 AR을 완벽하게 결합한데다가, 기존 VR•AR과 달리 작업성에 집중을 한 것이 여러므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삼성 등의 경쟁사에서 비슷한 기능의 제품을 내놓을지가 궁금하군요 그나저나 애플 생태계가 이번에도 휼륭하게 작동하는 것을 보니, 애플의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다시한번 체감하게된 것 같습니다.

전자기기를 옆에 달고사는 테크유튜버들이 호평일색이라면 사용감이 진짜 어떨지 상상도 안되네요. 애플도 어차피 고가형 제품일수밖에 없으니, 온갖 좋은 재료와 기술력 다 때려넣은 느낌이라 진짜 궁금함...!

사실감이 저 정도로 뛰어나다면... 제 버킷리스트를 또 하나 만들어주네요. 언젠가 저 장치를 끼고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보고 싶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인지도 있는 애플이 vr, ar에 뛰어 들었기에 여러 생활/산업 방식이 바뀌는 시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5백이 싸게 느껴질정도라니 경험해보고 싶네

Vr.ar디스플레이어는 광원으로 눈알을 지지는 효과 인데.. 장기간 사용시의 눈피로에 미치는 영향도 궁금해요

9:34 초 쯤 언급한 3d동영상 기능이 조금 더 궁금한데요. 비전 프로 착용한 상태에서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을 녹화 할 수 있을까요? 인스타 360 처럼 vr촬영을. 내눈으로 보는 현실 세계를 녹화하는것 처럼이요. 그리고 그 영상을 비전 프로에서 바로 보는거죠. 기대하는건 내가 보며 즐거웠던 순간을 비전 프로로 녹화하고 타인에게 3d동영상으로 그대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별도의 편집 없이!

기존에 대부분 있던 기술인데.. 걍 애플이라...평소 AR,VR 관심있고 사용하던 사람이면 그냥 그런... 심지어 최근에는 렌즈 추가 없이 시력도 보정해주는 기술도 있는..결국엔 컨텐츠가 얼마나 많은가?이게 핵심이 될듯...

저는 이 제품은 새로운 맥 기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맥북은 노트북인 거고 저건 ar 활용한 안경처럼 쓰는 맥북? 아니면 아이맥 같은 디스플레이가 있는 맥 기기 같습니다. 가격도 맥북프로에서 약간 플러스된 가격인거 보면.

이게 단독으로 운영 가능한 기기인가요?? 예를들어 기기가 하나의 맥북처럼 프로그램도 깔고 게임도 깔아서 사용가능한건지.. 아니면 기존 vr처럼 가벼운건 기기에 깔려 있고 무거운건 컴퓨터랑 연결해서 써야하는지

현존 최고의 화질인 Varjo vr3 랑 화질 비교했을땐 어떤가요?

오랜만에 애플이 혁신의 아이콘으로 돌아온 느낌이네요 ㅎㅎ 👍

500만원이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완성도는 보여주나보네요. ㅎㅎㅎ TV를 대체할 성격의 상품은 아닌 것으로 보이니, 일반인에겐 아직 비-싼 취미용 기기으로 보이네요. ㅎㅎ

안경낀 사람은 렌즈를 맞춰서 끼워야 한다는건가요?? 자세하게 설명부탁드려도 될까요??

침대에 눕거나 쇼파에 머리대고 기대서 사용할때 안 불편할까요?

아이폰도 처음 나왔을때 저 기능을 어디다 쓰지 했지만 우리 삶을 바꿔 놓았듯이 비전프로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봅니다. 저도 '저 스펙에 500이면 괜찮은 가격인데?' 했네요 ㅎㅎ

역시 애플의 심장은 UIUX 네요. 대중이 찾는 건 획기적인 솔루션, 기술적 월등함 이런 게 아니니까요.. 사용자가 제품과 인터랙트하는 그 모든 순간을 포괄적이고도 꼼꼼하게 설계하고 실행하는 데 이만한 회사가 없는 것 같네요. 로우 레벨 기술 작업하는 엔지니어로서는 언제 봐도 참 신기한 회사에요.

진짜진짜 너무 궁금한게.. 컴퓨터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 일까여? 만약 대체가 가능하다면 (1) 간단한 웹서핑 (2) 문서 작업(워드, PPT, 엑셀 등) (3) 프로그램 작업(포토샵, 프리미어, 3D, 코딩 등) (4) 고사양 게임 (5) 무조건 대체 쌉가능 중에 어떤걸까욥..?

영상 편집 작업자들이 편하게 일할수도 있겠네요.. 좀 가격이 있지만 사고 싶어질만 하네요.

이런게 혁신이지 오랜만에 애플다운 혁신을 한듯

아직도 싸다고 생각하시나요?

관련 소프트웨어만 지원되면 현장조사와 분석용 도구로써 활용도 가능하겠네요. 실시간 현실 정보를 토대로 프로그램에서 사용자가 DB를 구축하고 분석하는게 가능해지면 앞으로 수많은 산업현장에서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이 열릴 것 같습니다.

플스나 엑스박스 게임기와의 호환성이 궁금하네요 데모영상에 플스로 게임하는 장면이 있는걸로 봐서는 가능성이 좀 있어 보이는데 이에 관해 혹시 들으신바가 있으실까요?

제 느낌은 마소의 홀로렌즈가 추구한 완성형이 애플 비전 프로라고 생각됩니다. 하드웨어적으로는 일단 합격 같은데 문제는 컨텐츠겠네요 홀로렌즈도 그부분에서 실패했으니까요

여러대의 모니터를 살 필요없이 비전프로만으로 그런 작업 환경을 100% 구현할 수 있다면 500만원이 비싼 가격은 아닌 거 같아요. 물론 저렴하면 너무 좋겠지만…

편집 프로그램이 어디까지 돌아가는지 궁금하네요. 작은 컴퓨터로 보이는데 성능이 그리 좋지 않겠죠..? 그럼 엔터테인먼트용이 될 것 같은데..

시야각이 120이면 눈에 꽉 차는 건가요? 아니면 측면 같은 곳에 어둠이 보이는 정도 일까요?

애플에서 왠만한 IT 인플루언서 다 불렀네요. 자신 있었다는 얘기겠죠?

진짜 근미래에.. 지하철에서 다들 지금의 VR기기보다 얇고 간편한 기기들 끼고 다들 자기세계에 몰두해 있으려나...세상이 휙휙 바뀌네요.

OLED 70인치로 돌비비전 보는 거 보다 이거 200인치로 보는 화질이 좋나요? 비슷한가요?

업무중에 하루종일 착용해도 눈의 피로 라던지 압박감 같은게 감내할 수준이라고 보시나요?

체험한 사람들은 다 호평 그 자체네요~ 역시 혁신의 애플;;

결국 이건 집에 TV 있고 컴퓨터 있는 사람한테 필요하지 않은 물건임 VR 기기가 안 쓰이는 이유는 불편한 착용감과 목적 때문임 저걸 가지고 엄청난 3D 게임을 할 수 있다거나 계속 쓰고 다녀도 불편하지 않다거나 이 둘 중 해소한 것은 하나도 없음 무게는 여전히 무겁고 발열도 있어서 30분 쓰고 다니면 머리가 뻘겋게 된다고 함 솔직히 말해서 기술의 발전이라고 볼 부분도 없음 기존 VR 기기에서 편의성 개선을 한 거고 홍채 인식은 가격 때문에 넣지 않았던 거지 없었던 기능은 아님 이런 물품이 나와야 하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냥 비싸기만 한 장난감임

내년 후반기에나 살수 있을 거 같으니까 총알은 모으면 되는데 가격이 가격인 만큼 한번 경험했으면 좋겠네요

룸스케일 설정은 따로 없나요? 물리적으로 이동할 수 없는 범위가 어떨지요?

시야각 좁을거라고 궁예질 하던 분들 많았는데 시야각도 충분히 넓군요 😮😮

손 제스쳐... 디즈니랑 콜라보... 디즈니는 마블을 가지고 있고... 가상 현실... 자 이제 닥터스트레인지처럼 마법부릴 일만 남은건가

퀘스트2는 시야각 때문인지 물안경 느낌이 진짜 답답 하던데 비전 프로는 어떻 던가요? 120도 라면 퀘스트 보다 조금 넓을 지라도 물안경 느낌은 똑 같을거 같은데 이게 잴 궁금한 부분 이네요

음량은 어떤가요? 영화볼때 큰소리가 필요한데 어떤지 궁금하네요

한국인 최초로 비전프로를 체험하게 되셨네요ㄷㄷ

드디어 애플에 이르러서야 기존의 결점들이 보완이 되는군요. 그 경험만과 비전의 제시만으로도 매우 가치있다고 봅니다. 다만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VR스크린으로 영상을 보거나 웹 서핑을 하는등의 일상적 경험은 처음에만 신기하고 결국 특별하지만 불편해서 빈도수가 적어지게 되죠. 그럼에도 "VR을 쓰게 만드는 "컨텐츠"는 개인적으로 게임 뿐이었습니다. 특히 "하프라이프 알릭스" 애플의 폐쇄성 때문에 타사의 컨텐츠를 즐길 수 없는게 참 아쉽네요. 기술과 컨텐츠가 충분한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기대되는 VR 기기네요. 에어팟이야 가성비가 좋은 것도, 음질이 특출난 것도 아닌 이쁘고, 애플 특유의 충성고객 덕분에 성공한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이 VR 기기는 구매 욕구가 드네요. 확실히 VR기기의 대세화를 위해서는 이런 컴팩트한 제품들이 주류가 되는게 맞지만 묵직하고 섬세한 PCVR도 발전된 기술에 맞게 하나 나와줬으면 하는데 아쉽네요.

렌즈 스윗스팟부분은 어떤지 정말 궁금해요

저걸로 뭘 활용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이폰은 기존 폰을 대체했고, 애플워치도 기존 시계를 대체했지만 VR은 여전히 저걸 쓰고 뭘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슴. 영화감상? 가상현실? 저런 기기는 기본적으로 오래 쓰고 있을 수가 없고 필요할 때마다 벗고 쓰고 하는 행위를 반복하면 결국 귀찮아질 텐데...

돈 많은 사람들은 "우와 이거다!!" 하면서 초반에 엄청 구매할 것이고 1~2달 정도 지나면 식상해지고 재미도 없고 중고 매물로 싸게 많이 나올 것이고 (싸봤자 최소 2백 이상은 하겠지만 ㅋㅋ) 그럼 저 같은 사람은 그제서야 중고로 구매해서 '우와 재미있다...'를 느끼다가 결국 책장 어딘가에 처박히고 '그래도 애플의 초기 VR 기기인데 소장 가치는 있겠지..' 하면서 먼지가 쌓여갈 듯 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중고가로 50만원 이하로 내려갈 때 즈음이면 비전 프로 2가 아마 제대로 혁신을 해서 가격도 더 저렴해지고 완성도나 활용 가치는 몇 배로 높아져서 나올텐데, 그때 즈음이면 저 같은 사람도 새걸로 구매하고 관련 콘텐츠도 쏟아져 나오겠죠. 그리고 후발 업체에서 다양한 기기와 콘텐츠들도 그 후로 쏟아져 나올 것 같구요. 그냥 꿈 꾸듯 저의 예상이에요.

애플 카플레이가 적용되서 착용 후 운전이 가능하다면 네비게이션 적용되면 엄청나겠네요 좌측으로 차선변경하려고 깜빡이키면 좌측에 차가 있는지 없는지도 보여줄 수 있고

가장 설명을 잘하세요!

완성도는 진짜 좋아보이는데 역시 문제는 콘텐츠겠지 vr기기 나온지 한참 됐는데 많이 보급화가 안된 이유가 결국 콘텐츠 부족인데.. 애플vr은 탐나는 제품이긴 하지만 역시 콘텐츠 부족을 어떤식으로 해결할 것인지가 문제일듯

ㄹㅇ 예약구매 오지게 걸릴듯 ㅈㄴ사고싶다

이건 단순히 VR/AR 헤드셋이 아니라 그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웨어러블 컴퓨터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무한한 응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정도 사양(본체+모니터)을 PC로 구매한다해도 비슷한 가격은 나올것인데 이건 휴대가 가능하죠. 휴대시에 배터리성능이 문제인데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기존 헤드셋이 기능적으로 가능함에도 게임용에 머물고 있지만 홈PC를 겨냥한다면 오히려 시장성도 더 좋을 것이고 키패드와 컨트롤러가 장착된 전용의자 같은 액세서리들도 다양하게 출시될것으로 보입니다

개인 소장 영상도 볼 수 있을까요? 파이맥스 사용중인데 탐나네요~

애플에게 초대를 받아서 깔수가 없다는 건 알겄지만 그래서 이게 500만원의 가치가 있나요? ㅎㅎ 사람들 분위기 보지말고 소신있는 리뷰가 필요해보입니다. 출시이후 쌍욕 가득하면 유튜버들 무슨 영상뜰지 궁금해지네요

자! 이제 타 업체들은 어떻게 따라 만들것인지 궁금함... 과연 기술력이 받쳐 줄 것인가...

컴퓨터 한대 구성을 뒤집어 쓰는 기기치고는 500만원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봅니다. 빨리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2015년과 2018년에 중학교 가서 중학생들에게 IT의 미래를 알려주는 강사 활동을 조금 하면서 당시에는 홀로렌즈 소비자용이 나오면 무조건 구입하겠다고 호언장담했었는데, 결국 소비자용이 나오지 않아 흐지부지할 뻔 했으나 비전프로가 그 역할을 대신 해줄 것으로 기대되네요... 그래서 이거 몇개월 할부로 사면 괜찮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