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투 내가 말한게 그게아니잖아 ㅋ ㅋ 입벌리고 입안내용물 보여주면서 먹는건 상대방한테 예의도 아니고 난 비위상함
@user-lv5zf8lk7g Жыл бұрын
저게 맞죠. 저라도 정사 얘기보다 설이나 풀고 있는 그 상황 견디기 힘듭니다.
@user-gf5cm2kg3g3 жыл бұрын
연산군이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지만 어찌보면 백돌이라고 불렸을때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장녹수를 사랑하고 어머니같이 생각하지 않았나하는 아련함이 밀려옵니다.
@user-lv5zf8lk7g Жыл бұрын
네네. 본인들의 환상이고요. 실질적으로 연산군의 진짜 찐 사랑은 본인의 조강지처인 신씨임.
@user-qq4nd1fg6l3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정환경은 ..진짜 중요하다
@abcd-eq4ej3 жыл бұрын
연산군 마조이스트 구나...ㅋㅋㅋㅋ
@ILUVFRY1703 жыл бұрын
이 아니고 히
@user-nz4dk1ze5x3 жыл бұрын
연산군의 찐사랑은 폐비신씨 아님? 유언이 ‘중전이 보고싶다’ 였다는데
@user-jn5gd7bs8m3 жыл бұрын
연산군이 부릅니다 두사랑
@user-hx9is1fo1t3 жыл бұрын
약간 장녹수는 어머니 자리의 부재를 생각하며 의지아닌 의지하던 유흥이었던거같고 신씨에 대한 마음은 각별한거같음... 왜냐면 ㅈㄴㅈㄴ 착했던걸 처음부터 죽을때까지 항상 알고있었으니까... 게다가 갑자사화때 폭주하던 연산군 막고 살았던건 유일하게 신씨인거만 봐도 ㅇㅇ 원래의 개싸이코이융이라면 그자리에서 수십번 찔러죽였어도 이상할거없었을텐데 ㅋㅋㅋㅋ 중전 착한 행실 알려야한다고 주접떨었으면서 왜 맨날 눈물짓게 ㅂㅅ짓했는지,,,
@TheIm01233 жыл бұрын
ㄹㅇ 장녹수보단 신씨를 더 사랑했지 연산군보면 가족이나 신하나 거슬리면 다 잡아죽이는 미친놈이었는데 신씨는 옆에서 연산군 행동 계속 막았는데도 연산군이 죽이기는커녕 오히려 착하다면서 칭찬하고 상도 주는등 연산군이 사람대접 해주던 몇 안되는 사람이었고 연산군의 자식들이 20여명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신씨가 8명인가? 가장 많이 낳았고 장녹수 사이에선 고작 1명이었던걸 생각하면 온갖 여자 다 건드리면서도 신씨를 계속 찾았다는 이야기인데 연산군이 의무감에 중전이랑 자식 만들 놈도 아닌걸 생각하면 그냥 심플하게 신씨를 사랑했다고 밖엔 생각이 안됨ㅋㅋㅋㅋ
꼭 엄마 역할을 나는 여자이라고 생각안되는 이유가 장녹수는 16세 아이의 얼굴이었다고 합니다
@modori6283 жыл бұрын
역시 설민석 말만 잘해~
@crystalpark80023 жыл бұрын
그나저나 저 드라마에서 장녹수 연기 징짜 잘함 이하늬 짱
@user-up9pu1fc1w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bigboss11y15y3 жыл бұрын
설쌤은 증말..말재주가 최고신듯
@user-we9mm1bk4g3 жыл бұрын
전현무 쩝쩝소리 진짜 거슬리네 에혀 먹방프로방송이나 하지
@0ingg3 жыл бұрын
연산군 쌉존잘임 존나 미치겠 주상께서는 몸을 굽혀 예하는데 허리와 몸이 매우 가늘어 그다지 웅장하고 위대하지 못하다 얼굴이 희고 마른 체형에 키가 컸으며 눈가에는 붉은 빛이 돌았다 연산의 얼굴을 쳐다보니 빛은 희고 수염은 적으며, 키는 크고 눈에는 붉은 기운에 있었습니다.
@user-vm5lt2mz1o3 жыл бұрын
와씌 오빠 나 데려가
@user-rj2st6lj2i3 жыл бұрын
@@user-vm5lt2mz1o 어서와 저승은 처음이지?
@qhgpfp02 жыл бұрын
피부병 ㅈㄴ 심했다는데 뭔 ㅋㅋ
@user-gk9tf9fd9z Жыл бұрын
@@qhgpfp0 피부병심해도 잘생긴애는 잘생겨요
@user-ti4dh6po8m3 жыл бұрын
여자때문에 집이 뺏기고 쫓겨난 백성들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시체에 돌을 던지는 풍습은 진짜 적응이 안 될 정도로 잔인하네;
@user-ti4dh6po8m3 жыл бұрын
@@user-qr2xb1tt5c 아니에요 영상에도 시체에 던진다고 나와있잖아요
@qhgpfp02 жыл бұрын
저는, 집이 빼앗기고 가족 중 여자가 잡혀가고 가족 중 누군가가 아무 잘못없이 죽어도 한 마디도 할 수 없었던 백성들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거라곤 죽은 시체에 돌을 던지는 것 뿐이라는게 더 슬프네요..
@user-uv8pd3co9l3 жыл бұрын
연산군 현대 남돌 얼굴 느낌이였다던데 하얗고 키크고 눈 밑이 빨갛고 뭔지 알지..
@user-eb3rd3ou2t3 жыл бұрын
밥먹는소리 완전 거슬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s7pq1zt3k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더 놀라운사실연산군은 장녹수보다 폐비신씨를 더 사랑했다
@user-lv5zf8lk7g2 жыл бұрын
근데 사람들은 이걸 안 배운다. 역시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고.. 장녹수 얘기가 더 좋은거 아주 썰이 잘 캐치해서 푸는 데에는 뭐가 있음.
@xiumin37663 жыл бұрын
이하늬 잘어울려... 뭔가 여우 같이 생겼을거 같아
@user-sg9oq5sv8x3 жыл бұрын
근데 설민석 스타강사로서는 정말 뛰어난데 교육적 측면으론 편파적인 면모도 있는 건 맞는듯.. 고등학교때 수능 문제 출제도 맡던 역사쌤이 설민석보고 참..쪼오금 그렇다 했었음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기록을 딱 잘라 이렇더라~해버려서..
@ajybba3 жыл бұрын
티칭이라기 보단 타 과목에 비해서 뒷전이던 한국사에 흥미를 주는 전도사 정도가 맞는것 같음. 교사나 강사는 최대한 객관적인 전달이 중요한디ㅠㅠ
@user-lv5zf8lk7g7 ай бұрын
@@ajybba 사극만으로 흥미는 충분하지 않음? 왜 배우려고까지 함?
@user-tx8fs8pu8j3 жыл бұрын
3:21 인생여초로 회합불다시...
@user-jupiter0908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여기서 연산군의 성적취향이 뭔지 알 수 있었다. 조선시대애도...SM(엔터테이먼트)은 있었다.
@user-ur7nf5ed2t3 жыл бұрын
멜섭 기질 ㅋㅋ
@user-km2vg7hx9r3 жыл бұрын
그 취향 까지 파고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user-zy8zx2pz9u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셨군여 ㅋㅋㅋㅋㅋ
@user-fc4tq8uc9p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s3ez7ve4w3 жыл бұрын
난 시체를 뭐 한 건 별로 안잔인한데 참수형이랑, 그렇게 엄마처럼 의지하고 사랑했던 여자가 죽는걸, 혹은 죽은 걸 보는게 너어무 잔인하다
@user-lv5zf8lk7g Жыл бұрын
ㅡㅡ 녹수만큼의 총애는 다른 후궁들한테도 있었고, 연산군의 찐러는 본인의 조강지처인 신씨임.
@name_is_koo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제가 알기론 연산군이 진정 사랑했던 사람은 중전이였던 폐비 신씨였던 걸로 알아요. 녹수는 어머니의 자리를 매꿔준 사람이랄까요? 녹수가 연산군에게 우리아가 우리아가라고 불렀다고 하고요.. 연산군이 죽기 직전 중전이 보고 싶다고 하고 죽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녹수가 돌에 맞아 죽어 돌 무덤이 되었다고 하는데 실제론 성기에 돌을 넣어 죽였다고 합니다..
@user-lv5zf8lk7g2 жыл бұрын
헐.. 성.. 성기에... 연산군이 진정사랑하는 사람 신씨가 맞죠. 기록을 보더라도. 저 사람은 그냥 읽어주는 사람이예요. 역사 관해선 약한 사람이죠. 저 사람 뭐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가 가난해서 일본군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실은 명나라 때문에 그날 곡식 빼앗겨서 열 명 중에 서 너 명 남고 아사당했다는데.. 이런 디테일한 역사는 안가르치고 개정해야할 옛날 교과서 그 대로 가르침.
저래놓고 죽기 전에 유언으로는 중전 신씨가 보고 싶다고 하면서 죽었대잖아요... 결국 새로운 끌림이었던 장녹수도 나중에 생각해보면 다 부질없다는거였음..
@user-lv5zf8lk7g2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닌 듯? 연산군이 장녹수한테 중전자리 넘보려 하지 말라고 했었어요. 신씨가 만삭일 때, 아버지 상 치뤘다하는데 곡하지 말고 고기 먹였다 했던가? 했었고, 마중까지 하고, 아무튼 연산군 일기 보면 아~주 신씨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요. 장녹수와 연산군이 서로 찐 러브로 좋아하는 건 지들의 원일 뿐. 요녀, 요남에게도 아픈 사연 있다, 이들 간의 절절한 일생과 서로간의 사랑. 뭐 이런 스토리인데 다들 자신들이 요녀, 요남들인지 장녹수한테는 연산군의 럽이라고 하고, 정작 연산군 일기에 기록된 것만 보면 ㄹㅇ 사랑은 신씨인데 연산군한테 신씨는 감정보다는 무슨 의리 아니면 동무 쯤으로 봐요. ㄹㅇ 답답해. 이 정도로 역사 배움은 무슨. 역사에 좋을 약간의 소재 빼고는 고증은 개한테 줘버리고 그걸 배우면서 "나, 역사 배웠다!" ㅡㅡ 니들이 역사 배운게 아니라 그냥 니들 역사라는 이름 위에 상상을 더한 스토리에 불과하단다. 역사에 양심이 있다면 그 실력으로 사극 로맨스를 써라. 역사라하지 말고. 이러고 싶은 심정. 그리고 연산군이 대비전에 들어가 중종의 어머니에게 난리치려다가 신씨가 막아서는 화도 내지 않고 발길 돌렸다해요. 거의 연산군에게 충언을 날릴 수 있던 사람이 신씨.
@user-wt4vo3kp9p2 жыл бұрын
@@user-lv5zf8lk7g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화가나신건지…저도 책에서 본걸얘기한거고 제가 느낀바를표현했을뿐입니다ㅠ ㅠ
@user-lv5zf8lk7g2 жыл бұрын
@@user-wt4vo3kp9p 아.. ㅈㅅ.. 내가 왜 화를 냈지? 아, 포인트가 새로운 끌림이었던 장녹수라는 부분 이후로 신씨에 대한 애기가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대부분 자꾸 연산군 연인을 장녹수라고 해서 엮이거나 저 날, 다른 댓 보면.. 자꾸 연산군의 사랑은 장녹이고 신씨는 아니다라면서 자기 엄마 때문에 예우 아니면 우정 정도로 자꾸 취급하고.. 애니 같은 거 보더라도 자기 환상에 묶여서 실제로는 그렇게 안 다뤘는데도 픽션에 픽션을 하니까 굉장히 화가 나더라고요. (예 : 나루토 애니에 텐텐이 리를 좋아하는데다 원작에서도 네지가 죽었는데 네지 죽음에 리가 우는 걸 걱정하는 텐텐이어도 네지라는 애랑 텐텐이라는 애가 연인 확정하거나, 정말로 애들한테 인기가 있는데 수지가 짱구한테 반한 건 자신을 거절한 거를 그게 순수한 장난에 주위에 어른들만 있어서라는 얘기에 공감하거나.) 부과설명해서 말 좋게하면 되는 건데.. 저 날 좀 날카로워서.. ㅎㅎ;;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몇 가지 인터넷에 떠도는 연산군 기록이라하는 내용들 보면, 장녹수에게는 예술적 감각이 비슷해서거나 아니면 기록상으로는 장녹수한테서 엄마같은 느낌을 많이 받은 것 같은데.. 그에 비해 신씨한테는 그 정도가 아니예요. 몇 개만 들어도 진짜 사랑을 합니다. 만삭의 몸으로 아버지 상을 치룰 때에 신씨 걱정에 고기에 곡하지 말라고 하기도 하고, 신씨가 제사하고 오면 교외에서 마중하고, 시호인지 뭔지 그것도 금으로 하고, 사람들이 신씨를 몰라준다하는데(아는데 알아도 연산군은 몰라준다 할 것 같은..), 심지어는 신씨가 옳은 말 해주면 신하들한테 아내 자랑하고, 정비한테서 다산(연산군신씨와는 7~8명 낳았다 함)하고 연년생까지 낳은 정비는 거의 신씨밖에는 없었죠. 아마 저랑 님이 연산군 때 벼슬아치이었으면 소속된 당이 틀려도 금상을 만나뵈면 똑같은 말 했을 겁니다. "또, 중전마마 얘기하실까 염려된다." 7촌인데 성종 명대로 해서 둘 이어졌죠. 7촌은 관례라면서 신하들도 동의했는데 나이도 동갑내기. 진짜.. 연산군은 신씨 덕후했는데.. 솔직히 저였어도 덕후했을 것 같음. 워낙 성품이 좋아서... 신씨는 진짜로 중전시키고도 좋을 정도로 인품이 좋아서..
@user-qy3yi2xi9n3 жыл бұрын
1:31 '배고파...' 1:36 'ㅇㅎ~.. 오 이거 맛있네'
@user-nu4cg9mz2v3 жыл бұрын
전현무 처음에보고 왜저러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깊은 뜻이 있었노.....
@newtype35993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ㅋㅋㅋㅋ설쌤말하고 있는데 현무밥먹는중ㅋㅋㅋㅌ
@user-gj9cs9gf7i3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에 이하늬 개이쁘네..
@dkdnddkri153 жыл бұрын
전현무는 진지한엠씨는 아니네. 본인먹기바쁘고
@user-lv5zf8lk7g Жыл бұрын
무척 진지한데. 나 였으면 옆에서 연산군의 찐 사랑은 신씨였는데 하고 기록 얘기했음. 애당초 연기전공에게 역사 가르침 바라는게 진지함과 거리가 멀지. 그에 비함 전현무는 진지한거.
@WhiteJ_153 жыл бұрын
연산군이 자기 엄마 죽음의 의미를 알고나서 그렇게 된게 너무 안타까움..
@user-cq8or6ox6k3 жыл бұрын
혹시 전현무씨 일주일 굶으셨나요...?
@Tagebuch-hp3zy3 жыл бұрын
연산군 sm인가?
@Orca888883 жыл бұрын
강사를 연기하시는 분ㅋㅋ 사람이 자기 역량을 아는 것도 참 중요한 듯
@maybe9462 жыл бұрын
설민석 강사 아니였어요?
@user-pk7uk5ns6t3 жыл бұрын
연산군 진짜 무슨 미친 사랑이야기의 비극적인 주인공같다...
@user-lv5zf8lk7g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연산군의 진정한 사랑은 신씨인데 썰 잘 먹혀드시네요. ㅋㅋ
@user-qs2dp6ot3i3 жыл бұрын
연산군 충격적인게 어릴때 자기 이뻐해준 큰어머니한테 애정느끼고 범하다 큰어머니 나중에 자살함 그 큰엄마가 연산군 몰아낸 박원종 누나임ㄷㄷㄷ
@user-hx9is1fo1t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게 야사에서 실린 얘기인데다 좀 맞지않는 정황이 많아서 카더라 정도로만 믿는게 좋을듯.,,
@user-xv2xn6xw4p3 жыл бұрын
야사는 카더라식의 이야기가 많고 당시 떠돌던 풍문을 사실처럼 기록한 부분이 있어, 교차검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사실처럼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정사(연산군일기)에서의 기록상 월산대군(성종의 형)의 처 박씨와 연산군이 남녀 관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녀가 자살만은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연산군일기에서 병에 걸려 위독한 상태의 그녀가 죽기 13일전, 연산군이 박씨의 동생인 박원종에게 간호를 명한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user-qv6kx6oc6w3 жыл бұрын
야사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라서 큰어머니가 임신하고 수치심에 자살했다는데 그때 나이 50 언저리였고 그 나이에는 임신 못함
@dgdrt3563 жыл бұрын
@@user-qv6kx6oc6w 다른건 몰라도 생리가 유지되면 60도 임신 가능합니다.실제로 늦둥이 본 엄마들 50대 꽤 많음
@mingdda3 жыл бұрын
@@user-qv6kx6oc6w 나이 50 언저리에 임신을 못한다는건 무슨말임 상식은 알고 말하삼
제대로 알고 계심. 연산군이 다른 말 없었고 다만 신씨가 보고 싶다하였습니다라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음.
@user-lv5zf8lk7g Жыл бұрын
아 글고.. 인터넷에서 떠돌아댕겨 알게 된건데 연산군의 찐러브, 진짜 사랑은 장녹수가 아니라 신씨였음. 조강지처 내비두고 녹수에게 놀아나다 마지막에서야 신씨 찾는게 아니라 찐으로 조강지처 신씨를 사랑했음. 정비 신씨랑은 13에 결혼해서 일러도 15에 애보고 유배기간 빼면 거의 1년에 자식을 낳을 정도인데 원샷 원생만 아니라 실질적으로도 그 행동보면 금으로다가 정비 신씨에게 제齊인仁원元덕德왕비 존호를 주고, 자기 부인 신씨를 자랑하고, 제사인지 행사인지 폐비 신씨가 나갔다 돌아오면 교외로 나가 마중하고 그랬다함. 폭군이라면서 신씨와의 잠자리는 잊지 않는 것 같고.. 잠자리 합도 맞은 것 같고.. (안맞을 수 없는게 임금이 중전이랑 통하는 날에는(후궁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가운데 임금과 중전 두고 각 8개의 방문에서 상궁들이 듣고 지시하는데 상당히 심리적 압박감이 들었을 텐데도 7~8, 혹은 9명 자식 볼 정도면 두분 합이 상당하다는 얘기임. 이건 좀 성인적인 말인데 여자가 싫어하면 아프기만하고 또 가뭄이라 하는 것자체가 쉽지 않음. 당시엔 보조 수단도 없을 것이고. 근데 할 때마다 원샷 원생이면 그 만큼 생기 발랄한 러브라 둘 합이 맞다는 뜻도 됨. 근데 현대 우리 시각으로 보면 1990년도부터니까 약 30년 만에 외가 8촌도 근친으로 치부하는 현 한국시대에선 연산군이랑 신씨 관계가 7촌이라 근친으로 치부하지만 당시 외가 5촌 이상은 근친으로 안 봤음. (참고. ㄹㅇ 진짜인데 사촌간 기형아 확률은 일반부부~35세, 40세 노산 수준임. 근데 유전적으로는 모계가 더 가까움. 그러니 벌써부터 기형아 생각은 ㄴㄴ)
@tv-ft9sv3 жыл бұрын
에고...장녹수 왠지 불쌍해ㅠㅠ 자기가 직접 횡포를 부린것도 아닌뎅ㅠㅠ
@user-rx1lt6hx6e3 жыл бұрын
장녹수도 한 성깔 했어요 저기서 저렇게 보여져서 그렇지 연산군이 큰어머니랑 자주 만나고 하니까 큰어머니한테 몹쓸 짓도 많이하고 ㅋㅋ 온갖 부정한 방법으로 재물 축정하고 다들 알고 있는 조선 희대의 악녀죠~ 이미 노비 남편과 자식이 있는데 연산군과 그리된거 보면 뻔하죠 백성들이 분노하는덴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ㅎㅎ
@user-gn4ew1xf9w3 жыл бұрын
@@user-rx1lt6hx6e 무슨몹쓸짓을해여?
@MORE_013 жыл бұрын
장녹수 불쌍하다는 사람은 처음 봣네 ㅌㅋㅋ
@user-qs2dp6ot3i3 жыл бұрын
@@user-gn4ew1xf9w 연산군 총애믿고 관료들 뇌물청탁이랑 인사청탁받은건 기본이고, 지보다 이쁜기생이 실수로 치마 밟았는데 열 받아서 참수형까지 시킴 나중에 장녹수 하인들도 장녹수 믿고 갑질 엄청해댔다함 착한여잔 아니었죠;
@Mr.LEE..Hi..3 жыл бұрын
돌무덤만 보고 불쌍하다고한건...ㅋㅋㅋ 역시 우리나라 사람의 감수성 ㅋㅋㅋ 불씽하단걸로 나라를 망쳐버렸는데 우쭈쭈해주네...ㅉㅉ
@blueblue96213 жыл бұрын
전현무는 이때 이미 설민석의 역량을 이미 파악했던거같아요. 전혀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역시 똑똑한 사람이에요.
@user-lv5zf8lk7g2 жыл бұрын
ㄹㅇ. 저라도 악소리한다며 신경끄고 일부러 불편한 티 냈을 것 같음. 근데 이 썰의, 설놈의 소설에 넘어간 사람들 보면 웃음만 나옴. 이 소설에 넘어가서인지 연산군의 찐사랑 신씨는 그냥 엄마 때문에 잘 돌봐 준거라고. 아님 동갑내기에 어린 나이에 결혼했어서 우정이니 뭐니하는데.. 진짜 화가 우러나서 하는 소리지만 상ㄷㅅ이 아닌가 싶었음. 요즘 사람들은 절대로 자기 원하는 러브 스토리 아님 현실은 안중에도 없는 듯함.
@user-pp2hg5it2h11 ай бұрын
연산군의 찐사랑은 조강지처 신씨였습니다~장녹수가 미친 사랑??글쎄요?? 설민석?음....
@user-wh1mu2px3i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서 안예은이 대단한게.. 상사화bgm으로 깔리냥. .ㅜ 안예은은 조선음악 선구자인듯? 서태지가 한국 젊은음악 선구자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