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이 제일 사랑한 사람은 신씨였다. 연산군이 장녹수에게도 중전 자리를 넘보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했다.그리고 연산군이 사람들을 죽일때 유일하게 말릴수 있는사람이 신씨였다.장녹수는 절대로 신씨한테 함부로 할수없었다.연산군이 죽기전에 한말도 신씨를 보고 싶다고 말한것만 보더라도 연산군이 진짜 사랑한 사람은 신씨였다
@user-sv4xk4vb4n5 жыл бұрын
실제론 연산군과 중전 신씨는 금슬이 좋았습니다 연산군의 자식은 대부분 중전 신씨의 소생이에요 중전신씨는 후궁과 궁녀들한테까지도 존댓말을 쓸 정도로 심성이 착했고 오죽하면 신하들이 중전신씨는 너무 착해서 답답하다고 평했을정도..... 연산군이 다른 사람말은 안 들어도 중전신씨의 말을 잘 들었답니다 연산군이 중전신씨보다 장녹수를 애첩으로서 애정을 쏟은 것 같지만 정사를 보면 중전신씨를 정실부인으로서 각별히 아낀 듯 합니다
@user-ie7db8ng4o5 жыл бұрын
,,,,
@user-ic5dx5pl9d4 жыл бұрын
존호까지 내려주고 황금이 박힌 옥새까지 주었답니다
@user-xj2xq9nr3o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중전의 덕을 몰라도 너무모른다고 더 알려야된다고 거의뭐 팔불출이었지..
@user-lt9kg3zj1h4 жыл бұрын
그래요 마지막엔 중전신씨가 보고싶다고 하며 30대 초반 나이에 파란만장했던 삶을 마치고 외로이 눈을 감으셨다해요 사도세자도 그렇구 연산군도 그렇구 약간 똘끼나 예술가적인면모가 있으면 조선시대때는 살아남기가 힘들었나봐요
@user-nb6yv6lq1k4 жыл бұрын
@@user-lt9kg3zj1h 그 전에 아무리 어진 임금이래도 물고 자빠지고 자기 자리 차지하려고 옮은 소리도 아니라고 우겨되는 신하가 해마다 한두명쯤은 있던 시대니까요...아무래도 약점이 잡히면 더 그랬겠죠....
@user-ix4ev2ko8n5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연산군은 중전신씨한테 저렇게 함부러 안했어요;; 연산군이 미쳐날뛸 때 연산군을 막아서고도 무사했던 인물이 중전밖에 없었고, 연산군은 중전과의 사이에서 무려 자녀를 아홉이나 낳았어요. 연산군이 죽기 직전 중전을 보고싶다고 말하기도 했고요
@user-xj2xq9nr3o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연산군은 어진 품성을 가진 중전을 귀하게 여겼고 중전말을 잘 들은 편이었어요. 사람들이 중전의 인품을 모른다고 아쉬워했을 정도니깐요
연산군이 폐위된지 겨우 두달만에 강화도 유배지에서 죽었는데, 죽기직전 유언에 "중전 신씨가 보고 싶다"고 했다. 부귀영화를 다 누렸을때는 장녹수만 보였는데 모든것을 잃고 나니까 자기를 걱정해준 중전이 보고싶어진 거다
@user-xj2xq9nr3o5 жыл бұрын
장녹수랑 미쳐있을때도 중전 자주 찾아갔었어요. 남녀의 사이는 아녔을지라도 중전으로서 굉장히 예우해줬습니다. 이 영상은 너무 허구에요. 장녹수가 저랬으면 연산군이 귓방맹이 날렷을듯
@user-xj2xq9nr3o4 жыл бұрын
@@user-zy1nl6dm5r ㅋㅋㅋ알수없는 사람ㅋㅋㅋ너무웃김ㅋㅋㅋ
@ruk92573 жыл бұрын
그 뭐시냐, 애정을 주며 귀여워하는 노리개같은 첩 따로 있고, 집안 살림 도맡아서 평온하게 하는 감사한 마나님 따로있는 그런 느낌이네요.
@user-lv5zf8lk7g2 жыл бұрын
@@user-xj2xq9nr3o 남녀사이였음. 중전 중에 다산하고, 연년생 낳는 사람 중전 신씨 밖에 없었음. 기록만 봐도 완전 중전밖에 모르는 팔불출. 연산군 오면 대게는 신하들이 매일 듣는게 신씨였을 거임.
@user-qs7pq1zt3k2 ай бұрын
@@user-xj2xq9nr3o야사니까 만들어진얘기죠
@BUSS02033 жыл бұрын
제가 볼때는 진짜 사랑은 중전신씨 하나였음 요물이 하나가 끼여서 그렇지
@julee03532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ㅜㅜ
@vdtuilfk22494 жыл бұрын
연산군 부인 신씨가 역대 조선 왕비들 중에서 제일 집안이 좋았다 합니다. (친정어머니가 세종대왕의 손녀 중모현주, 친정 조카가 진성대군 정실 단경왕후) 조선 왕비들 중에 유일하게 간택없이 중전되고, 조선 왕비들의 엘리트 코스라는 세자빈 - 중전 코스 밟고요. 다른 후궁들 끽해봐야 연산군 자식 한명 낳을때 왕비는 아들7 딸2명 낳았고, 연산군이 제인원덕왕비라는 존호도 주고 금으로 비석을 세워 왕비의 덕을 기렸다 합니다. 심성이 착해서 시종들에게도 존대를 했으며, 조선왕조실록에는 왕이 미쳐고 포악해도 왕비는 매우 소중히 여겼다 합니다.
@user-fl6ui8yd3s3 жыл бұрын
아이구... 그럼 폐위되고 자신이 낳은 아들 7명이 죽는걸 봐야했구나... 그 정도면 남편을 죽을때까지 저주하고도 남았겠구만... 진짜 착했네.
@cjaydf825 жыл бұрын
연산군 중전 신씨 정말 좋은 여자였는데 ㅠㅠㅠㅠ
@idjdjdalal5 жыл бұрын
신씨가 저 때 연산군 자식 제일 많고 집안도 빵빵해서 저러기 힘들었을텐데
@user-uy1se3sd1y4 жыл бұрын
너무 안타깝다 연사군은 직위초만해도 성군 못지않다고 하던데 어머니에 일때문에 저렇게 망가져진거지 연산군이 부인의 맘을 조금이라도 빨리 알았더라면 성군까지 아니더라도 폭군으로 유명해지진 않았을지도
@user-wg2xr8pk3u3 жыл бұрын
정조랑 비교되긴함....상황은 다르지만
@LunaLina01103 жыл бұрын
@@user-wg2xr8pk3u 따지자면 사도세자랑 비슷하지 않나요? 사도세자도 영조가 멀리하지 않고 조금만 신경쓰고 보듬었다면 애초에 미치지도 않았을 것이고 난폭하여 궁인들을 죽여대고 역모죄까지 씌여 죽을 일 없이 보위에 올라 명민함을 증명하는 성군이 되었을지도 모르죠.. 영조가 어릴 적부터 총명하듯 사도세자도 그리했다던데..
@user-wg2xr8pk3u3 жыл бұрын
@@LunaLina0110 그렇네요?! 가족이 억울하게 죽진않았지만 그만큼 고통받았긴했죠ㅠㅠ
@user-oc1fu5gq8g2 жыл бұрын
@@user-wg2xr8pk3u 연산군은 사실 어머니의 죽음을 그 전부터 알고있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하루종일 굶었다는 기록도 있구요. 왕권강화를 위해 어머니의 죽음을 핑계삼아 사화를 일으켰다는 주장도 있죠.
@user-lv5zf8lk7g Жыл бұрын
실은 그거 아니라고도 함. 실은.. 연산군이 세종보다 훨씬 깐깐한 군주였나 봄. 연산군 = 세종 X 2 + 태종 - 이성계 느낌이라. 외모에 있어선 현대에 가장 돋보적임.
@jaeyunji7284 жыл бұрын
인수대비전에 살기등등하게 가던 연산군을 막아서고도 무사할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 중전 신씨입니다.
@user-mp9co3pk9s3 жыл бұрын
거창군부인 신씨가 장록수를 때렸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히려 연산군이 총애하는 후궁이었기때문에 잘대해줬다고합니다
@kimhyewon_05 жыл бұрын
연산군부인 신씨도 불쌍하고 단경왕후도 불쌍함. 둘 다 연산군만 아니었으면 행복했을 여인들인데...!
@user-rw7hh9il2n3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한건 그 둘이 고모와 조카 사이였다는 ㅋㅋㅋ
@julee03532 жыл бұрын
실록에는 둘다 폐비신씨로 나오기에 문맥을 잘보고 판단해야지요..ㅜㅜ 연산군의 부인은 '거창군부인 신씨', 중종 임금의 첫번째 부인은 '단경왕후 신씨'
@user-lv5zf8lk7g Жыл бұрын
@@user-rw7hh9il2n 엄밀히는 고모와 조카가 아니라 7촌임. 7촌도 근친상간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말하는가 본데 엄밀히는 사촌간만 되어도 기형아는 일반부부랑 큰 차이가 없음. 7촌도 근친으로 봐서 고모조카간이라고 얘기한 당신이 근친범주가 맞는 말일까? 객관적으로 7촌이 근친이라는 논리가 없는데? 물론 사촌간도 마찬가지고. 촌수도 방계쪽의 촌수 얘기임. 거기다 조선시대에는 외가로 5촌 이상이면 근친 취급도 안했음.
@user-ec3ei2jq2h4 жыл бұрын
재미있습니다
@user-qf1kh2vy9x3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연산군이 부인 인 중전신씨를 아꼈음 본인의 모후인 제헌왕후 도 중전에 자리에서 패비되여 사사됫기 때문에 본인 부인에게는 끔찍히 잘했음 자식도 많이 낳고 죽기전에 유언에는 중전이 보고싶다 고 했음
@user-pc8ox7hh7n4 жыл бұрын
신중전이 살아서도 죽어서도 예쁜 여인이네요
@beautifullife45585 жыл бұрын
재미도 좋지만, 역사왜곡 좀 적당히해라 방송국놈들아! 그럴바에 소설을 읽지 뭐하러 이런 프로를 보겠나 이런게 오히려 이 프로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려 점점 안보게만든다는거 모르나
@user-yn2ne3xs2s5 жыл бұрын
중전 방초록 개이쁘다
@user-uw7oe4kx9v4 жыл бұрын
하나같이 연기를 다 잘하시네요 못보던 배우들인데
@user-ji7lf3dm3v3 жыл бұрын
멋지신 선생님 설명항상 잘듵습니다,,
@user-ll7ot9iz4g4 жыл бұрын
영상잘보고있습니다재미이습니다
@user-vm1ee6em3t5 жыл бұрын
역사에 기록된 것들중 일부는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 역사는 승리자에 의해 왜곡될 수도 있다.
@user-vq1hr8jf4k4 жыл бұрын
제목부터 천일정사가 아니라 천일야사인걸요. 공식적으로 기록된 정사와 달리 야사는 민간에 전해져오는 이야기들입니다.
@user-lv5zf8lk7g8 ай бұрын
성품 어여쁜 중전 신씨가 장녹수 뺨 때렸다고 하면 당시 조선백성들이 "개풀 뜯어먹는 소리하네."하겠죠. 민간에서 전해내려오는 야사라는 건 인조가 소현세자를 죽였다는 것처럼 확실한 근거는 없는데 모여서 추측하는 것이 정사마냥 전해져 내려오는 것이 포인트죠. 작가 마음대로 써도 상관없지만 이건 좀 선 넘었다 생각하는 게.. 가뜩이나 연산군 장녹수가 찐러라고 왜곡하고 있는데다 이 작가가 연산장녹을 밀어주는 게 훤하게 보이는데.. 그 마저도 사극에다 아침드라마 막장 전개로 가는데다 한 실존 인물의 성품마저 왜곡 시킨 것이 별로긴 하죠.
@user-sn1kj4hu5l4 жыл бұрын
역사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fe9ww6cw7e5 жыл бұрын
연기 짱짱 잘함😃😀😀 잼나네요ㅎ짝짝짝~~~~!!!
@user-iu3dz9jf5e5 жыл бұрын
천일야사 다 좋은데 왜곡된 부분이 조금씩 잇음....
@user-nb6yv6lq1k4 жыл бұрын
아 정말요???
@user-zk7ld6iq8p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tahikim90564 жыл бұрын
조금이 아니라 왕창 심함ㅋㅋㅋ
@user-zb2dl6hz1e4 жыл бұрын
야사니까요 정사가 아니잖아요
@bookgold83473 жыл бұрын
정사에도 왜곡이 있는데 야사니까 그럴 수 있겠네요. 거기에 극적 재미를 위한 창작까지 더해지니. 이런 지적이 있어서 각성하게 되네요.
@user-jd2sq8gq3e5 жыл бұрын
신씨가 왕이 되었어야 했다
@user-dc9my5ts7q4 жыл бұрын
조선에서는 제일 높은 여인은 중전,대비,대왕대비 이런식으로 왕의, 또는 선왕의 첫째 부인 이었답니다!!
연산군이 장녹수한테 중전에게 까불지말라고? 중전을 넘보지 말라는 식으로 누누이 얘기했다던데 연산군이 폐비윤씨 때문에 미치지만 않았어도 조선왕조 중 역대 부부금실 좋은 왕의 부부로 남아있었을듯
@user-sl1le8hi1n5 жыл бұрын
저 내시했던 배우입니다 다시찾았네요^^
@user-bv4ro5zx1b4 жыл бұрын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mm5uz4 жыл бұрын
@Blue Ocean 😱 헐
@user-sl1le8hi1n4 жыл бұрын
@Blue Ocean ㅋㅋㅋㅋ예맞습니다
@user-sl1le8hi1n4 жыл бұрын
@Kai Kim 네 응원좀 해주십시요
@user-sl1le8hi1n4 жыл бұрын
@@user-bv4ro5zx1b 와우~~
@user-bv4ro5zx1b4 жыл бұрын
방초록 연기 잘한다. 정규방송에도 좀 나왔으면
@user-ci6jd2pb4y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연산군하고 중전 신씨는 7촌쯤 되는 먼 친척입니다. 중전 신씨의 외조부가 임영대군이셨는데, 임영대군은 세종대왕의 넷째 아들이었습니다. 항렬로도 연산군이 중전 신씨의 조카 뻘이었다고 하네요.
@user-pw7yz6sb6m3 жыл бұрын
@강현정 딸 하나.
@user-lv5zf8lk7g Жыл бұрын
사실 사촌간만 되어도 기형아 확률은 일반부부랑 비슷해서 7촌이면 기형아 걱정 전혀없음. 역시 유전이라는게 어느 정도는 비슷하고 어느 정도는 다른게 더 좋은 듯 함.
@user-nz8ex9gi1t4 жыл бұрын
연산군도 본심은 여리고 착함 주위 환경이그리 폐륜아로 만들었습니다
@ruk92573 жыл бұрын
연산군 집권 초기만해도 그 어느 왕보다 태평성대를 이룩했었다는데, 타락해서 나라말아먹고 쫓겨난거 생각하면 진짜 아까운 인재라는 생각도 듭니다. 중전을 아낀거 생각하면 사도세자처럼 마냥 정신병으로 훼까닥한 것도 아닐텐데 사리분별 제대로 되는 머리로 어찌 흥청망청같은걸 만들 생각을 한걸까 싶기도 하네요.
@user-zu1qt5wj2m5 жыл бұрын
연산군 행님 중전 미모를 봐서라도 말로합시다.
@user-lv5zf8lk7g Жыл бұрын
진짜 연산군은 중전을 말로 하는게 아니라 애정으로 할 거임. 꿀 떨어진다. 필경.. 공식은 아니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중전에게 미쳐서 매일 처자랑하는 거에 노이로제 걸리게 만드는 일도 추가였을 거임.
@user-me2lf7nf2q4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얼마나 힘든 길이였을까 싶네요 모든것들은 다 이유와 원인이 있기에 인성이 다져지지 않는 환경적 요인이기 때문에 피해자이겠죠
@user-pm8eb5fq6u5 жыл бұрын
천일야사는 허구가 많음
@user-pk5mf4qs9u3 жыл бұрын
정사가 아닌 야사라서
@user-vm6fw1jm7f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연산군이 중전을 자기 아내로써 존중해주고 있는것 같네요
@CherryPopcorn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연산군이 보면 미쳐날뛸듯..
@user-kj1jy1qs8e3 жыл бұрын
신 씨는 신수근 딸 입니다 졸가리 있는 사람에 딸이었기에 본처 역활에 최선을 다할수 있는 여인 이지요 장록수 애첩 남자가 즐기고 지나가는 여자일뿐 ㅡㅡ
@user-bi9kc1tx9v4 жыл бұрын
중전역-방초록 배우님 입니다.😎😎
@user-rl8ne2js1f2 жыл бұрын
중전도 안한 가체를 후궁 숙용이 ㄷㄷ...
@user-dj3fi1gd7v11 ай бұрын
방초록 이쁘다~~
@user-tigerteacher Жыл бұрын
비유하자면 그 나이 많은 후배는 교활하고 위아래를 모르는 장녹수, 나는 부당한것에는 몸사리지않고 옳은말 하고 누군가를 정당하고 선한방식 으로 도울 수 있다는 달콤 유혹이 있으면 ㅇㅋ 하고 달려가고 옆에는 찐친 친구들이 있고 일월오봉도 아이패드 케이스 소유, 늘 책과의 동침, 그림그리는거 좋아함등등, 다른의미의 연산군(피부트러블도 있음-실제 연산군, 피부병o)
@user-ib5do4yt1y3 жыл бұрын
귀싸대기때리는것은 천일야사가 최고
@hotewang5 жыл бұрын
지금 현재 연산군 묫자리가 천하제일 안좋은 묫지리라 하던데....명당이란 책이나...가끔 지관에 대한 글을 읽을 때면 연산군 묘를 거론하는데 진짜 안 좋은 터라고 한다....하긴 저놈이 워낙 잘했어야지.....안좋고 나쁜 짓은 골라서 했으니 좋은 묫자리가 걸릴리 있나....
@user-pw7yz6sb6m3 жыл бұрын
@Blue Ocean 아녜요ㅡ 어느정도는 신빙성이 잇음요
@user-lv5zf8lk7g3 жыл бұрын
신씨 친정가 무덤이 안... 안좋구나...
@crystalpark80025 жыл бұрын
단경왕후 신씨인가 그분에대해서만 자세히 아는데 연산군 비는 자세히 몰랐네 흠 드라마 안나왓나 이분에대해
@lisayan64214 жыл бұрын
중종의 조강지처인 단경왕후 신씨는 폐비 신씨의 조카입니다. 폐비 신씨와 단경왕후 신씨 이 둘은 고모-조카 사이입니다.
@julee03532 жыл бұрын
연산군 부인의 정확한 명칭은 '거창군부인 신씨'입니다.
@nanaj96354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fe1yk5nv9d5 жыл бұрын
중전이 상석에 앉아야되는거 아닌가요...? 신하가 상석에 앉나여?
@crystalpark80025 жыл бұрын
그냥 신하가 아니라 오빠라서 딱히 바꾸지 않은거같습니다
@beautifullife45585 жыл бұрын
@@crystalpark8002 당시에는 부모라도 오빠라도 계열상 아랫사람이고, 나라의 어머니, 주상의 부인이므로 절대 저럴수없었음. 큰일남
@ejak52915 жыл бұрын
What the title?
@tv-mm5uz4 жыл бұрын
제가 연산군이 유배된곳에살아서 많이가봤어요
@33holylove465 жыл бұрын
여자때문에 폭군이 될수도 성군이 될수도 있네...
@user-ci7nx6pr2o4 жыл бұрын
여자떄문이라고 보긴 좀 그렇지 장녹수때문에 폭군이 되었다기 보단 어머니 죽음 알고 난 이후로 미쳐돌아 폭군 된이후로 흥청들거느리고 장녹수 아낀거니까.. 폭군이 되었을때와 성군이었을때 여자관계도 두드러진다고 봐야죠
@julee03532 жыл бұрын
거창군부인 신씨...ㅜㅜ
@user-zq1ps1me1w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장녹수보다 신씨랑 사이가 더 좋으면 좋았지 덜 하진 않았을 것 같던데.. 사랑하진 않았을 수도 있으나 엄청 중전으로써 예우해줬음 아이들도 많이 낳았고.. 갑자사화 때 정현왕후 (연산군의 계모이자 중종의 친모 ㅇㅇ 폐비 윤씨 쫒겨나고 왕비자리 앉음) 처소에 나오라고 막 소리치고 그랬을 때 신씨가 말리자 그만뒀다는 말도 있고 유배되었을 때 죽기전에 남긴 말도 신씨가 보고싶단 말이었음 기록에서도 중전이 너무너무 착해서 아랫사람한테도 존대를 하고 정현왕후 윤씨가 중전이 너무 투기를 안한다고 뭐라했다함.. 저럴 성격도 못되고 저럴 이유도 없을 것 같은데? 어느정도 사랑 받는 중궁이라면 후궁 나부랭이 따위야 권위에 도전할 수 조차 없을텐데 무슨 이유에서...
@user-hg2ym6vr6r4 жыл бұрын
저는 사랑한것같아요. 중전이 대비랑 제사드린다고 하니까 직접 맞이하러 나가고 또 다른 기록들보면 대비가 이렇게 간거가지고 신하들이 막 왕비가 저렇게 움직인 적은 없다고 정희왕후의 고사만 갖고 그러면 안된다고 하니까 연산군이 막 중전 쉴드쳐주고 중전이 친정가니까 승지보내서 술챙겨주고 중전이 너무착해서 자기만알고 남들은 모른다고 안타까워하고 해서 연산군이 주변에 중전 착하다고 소문내고 다녔대요ㅋㅋㅋㅋ
@BUSS02033 жыл бұрын
@@user-hg2ym6vr6r 맞아요 진짜 사랑은 신씨에요
@user-lv5zf8lk7g3 жыл бұрын
앞뒤옆거꾸로 봐도 진심 트루러브는 신씨였는데 왜 자꾸들... 연산군love신씨를 어떻게 봐야 트루러브가 아닌지가 더 궁금. 거기에 트루러브를 어떻게해야 트루러브인지 몹시 궁금함. 연산군이 신씨에게 한 행동보면 녹수보다 더하면 더하고 꿀이 굉장히 떨어지는데... 그 정도면 중전대우가 아니라 러브임. 간언하는 사람 쳐 죽이고, 대비라도 마음에 안들면 검들고 설쳐서 자신 돌봐준 자순대비도 가차없이 폭정 휘두르는데 신씨가 나타남 수그러짐. 신씨가 간언을 해도 칭찬하고
@BUSS0203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바른말하고도 살아남은 유일한 분이고 연산군의 광기가즉위10년부터 심해졌는데 그때도 신씨가 중전된지 10년됐는디 조강지처라고 조정대신들잎에서 칭찬하고 구랬어요.
@user-jj3pj7ho8q3 жыл бұрын
인터넷 유튜브 들어가면 정법강의라고 있어요 점검 좀해주세요 정법강의 인연법 정법강의 가족 정법강의 부부관계 먼저 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ㆍ
@jinwoomin68073 жыл бұрын
English subs pls
@user-tigerteacher Жыл бұрын
약간 중전 신씨 표정이 엄빠빽, 선생빽, 몸(청각장애) 불편해서 배려받는거를 알고 믿고 깝치고 선배 대접 안하는 유급한 노재수 후배(나보다 나이 많은데 한 학년 아래)를 보는 후배 보다 어린 선배(나) 같음 ㅋㅋ
@magic9106 Жыл бұрын
과연 요즘도 이런 여자가 있을까
@user-ir1mt3hd2b5 жыл бұрын
싸대기를 너무 약하게 때리네 ㅋㅋ
@user-du2of6sq1c10 ай бұрын
이번에 거창에 가서 벌초하겠습니다 17일날 오실분
@marukan84925 жыл бұрын
싸대기가 기본옵션인가보네요 이 프로그램은
@crystalpark80025 жыл бұрын
맛깔나잖아요 촥촥
@user-oq7oz9ft1f4 жыл бұрын
짝짝 감기는 묘미라 할까요 ㅋ
@user-lv5zf8lk7g8 ай бұрын
@@user-oq7oz9ft1f 전혀.
@Lanziee013 жыл бұрын
저런 좋은 부인이있었는데....;_;
@baek64684 жыл бұрын
권력찬 질나쁜 인간이 삐툴어진 술집여자를 만났으니 더 삐툴어져갈수밖에 ~ 옆에 사람들도 도덕적으로 바른 사람을 만나야 되는건데~~ 사람은 상대를 착한 사람을 만나야 착해져가는것인데~~
@user-lf8vc1tc2h3 жыл бұрын
ㅣㅇ
@dannychannel76465 жыл бұрын
장녹수는 박지영이 최고지!
@user-lv5zf8lk7g Жыл бұрын
연산군 내용은 정사로 했었으면 좋았을 텐데?
@user-fd5jc5kl9h20 күн бұрын
장녹수 안만났다면 연산군 어떻게됐을까?
@user-pl8ym5rf4u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손수건보여주지않아다면 연산군은좋은왕으로남았을건데
@user-tj9iu9lt4s4 жыл бұрын
이거 다 좋은데,가끔 역사가 넘 왜곡되서 나와 이상케
@thepatriarch03143 жыл бұрын
성종, 아니, 세조부터 조선에는 문제가 생겼던 것입니다.
@user-yg8gm4xx8y3 жыл бұрын
저승에서 다시 만나 서로에게 말햇겟지 누구세요??
@user-ud3cb3cr9v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됄듯 페비신씨:전하ㅏㅏㅏㅏㅏㅏ 연산군:누구세요??? 이럴듯
@user-lv5zf8lk7g8 ай бұрын
@@user-ud3cb3cr9v 연산군이 중전 신씨를 얼마나 사랑한지 안다면.. 연산군은 중전 신씨랑 함께 있고 싶어하는 게 정답임.
@@sso5168 함안윤씨가 아니라 파평윤씨임니다 .정확히는 윤관의장남의후손이고 그다음에 들어온 정희왕후가 윤관의4남의후손이므로 둘은 친척입니다.페비쪽이 언니
@user-lv5zf8lk7g8 ай бұрын
녹수 때문에 연산과 신씨가 어긋난다는 게 뭔솔? 그건 ㄹㅇ 아니지 않나? 연산군이 녹수 총애한다고 중전마마가 잘해줬다하고, 연산군이 폭주 할 때도 유일하게 막아서서 연산군의 폭주 잠재웠던 사람도 중전 신씨였잖아. 근데 뭐가 어긋나? 그냥 연애 픽션 본거 그대로 학습해 해석한 것 같은데? 정사 얘기하려던 역사선생이 이래도 되나?
@user-ro4od7yb6s3 жыл бұрын
연산군 옆에 장녹수가 없었다면 ...연산군이 저렇게 망가지지않았을까요?
@user-vt7en4zv4b3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어차피 똑같았겟죠 ㅋ
@user-lv5zf8lk7g Жыл бұрын
아니다 이런 말이 필요없겠다. 기록만봐도 연산군에게 찐러브는 신씨인데 장녹수가 없었다면 연산군이 망가지지 않았을까? 이 대답부터가.. 날 죽이고 있다.
@user-ph8tc2jx2r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해설자분신가? 조상님한테 왜 자꾸 반말하지?? 연산군이 너 친구도 아닌데 말이지
@user-br8ss6sh1g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왕이라도 중전한태 하대할수 없는대 ㅋㅋ
@user-mo2lb8rk9h8 ай бұрын
순 거짓말만 하는구나...... 신씨에게 자식이 8명을 낳았다는데 허벅지를 왜 찌르느냐?
@user-lv5zf8lk7g8 ай бұрын
연산군마마가 중전 신씨의 허벅지를 찔렀나보죠. 역시 연산군마마랑 중전신씨의 금슬이 좋아.
@user-rw3wq3yd7s4 жыл бұрын
니ㅡ는 삼겹살 고추장안하면 징그러
@ywkim537 ай бұрын
조선왕실은 인동장씨 두 여인네가 망가뜨렸네.
@hsun721110 ай бұрын
야사니까ㅋㅋ진짜로 장녹수가 중전한테 저랬음 연산군 손에 뒤졌지ㅋ
@user-mw2tk5kg8n3 жыл бұрын
으 얄미워 장녹수
@user-rn4ll5jm2f4 жыл бұрын
여자 타노스떴다
@user-ch8dw9oe7s5 жыл бұрын
장녹수 사형당햇나요
@lisayan64215 жыл бұрын
네, 중종반정이후 군기시 앞에서 처형당했어요. 그리고 연산군때 연산군을 조종해서 나쁜 짓 일삼고 백성들 괴롭힘에 앞장선 죄도 많아서 그녀가 죽고 난 후에도 백성들이 그녀에게 돌을 던지고 심지어 그녀의 음부에 돌을 쑤셔넣는 등의 시신을 모욕까지 했다고 해요.
@lisayan64215 жыл бұрын
네, 중종반정 이후 군기시 앞에서 처형당했어요...
@user-ib2yq5nk1q5 жыл бұрын
돌맞아 죽지 않았나?
@lisayan64215 жыл бұрын
@@user-ib2yq5nk1q 공식적으로는 처형당해 죽은게 맞구요...뭐 끌려가는 도중에 백성들이 달려나와 돌도 던지고 그랬으니 아마 죽진 않아도 돌팔매질 당해서 여기저기 다친 상태로 처형당했을거에요...죽고 나서도 돌 던지고 시체 모욕하고 훼손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니...뭐 처형당했든 돌 맞아 죽었든 비참한 최후인건 똑같네요...
@user-cw5fw5ty3m5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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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lt9kg3zj1h4 жыл бұрын
저 얼굴이 장녹수라니 몰입이 안된다좀더이쁜배우좀 쓰지 ㅡㅡ
@user-uy4im5gc2s4 жыл бұрын
실제 장녹수는 미인이 아니였어요
@yoyoyo33843 жыл бұрын
자기 엄마 생각나서 중전은 대우를 잘해준듯
@user-lv5zf8lk7g3 жыл бұрын
아님. 엄마 같이 느끼는 건 장녹수고, 중전은 걍 찐러브.
@user-ig6gx5ig7v2 жыл бұрын
@@user-lv5zf8lk7g 그반대지 그냥 장녹수는 놀잇감이고 중전은 어미같이 아끼고 사랑했지
@HUENINGs943stmolang2 жыл бұрын
중전하고 연산군 서로가 첫사랑이였다던데..
@user-lv5zf8lk7g2 жыл бұрын
@@user-ig6gx5ig7v 기록상 장녹수는 엄마같이 느낄만 한 거고 놀이감이라도 해도 별 상관 없는데 왜 중전 신씨를 연산군이 어미같이 아끼고 사랑함? 그냥 찐러브라니까! 연인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