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갑 환 님 진짜반갑네요 더운여름 팥빙수같이시원하고달콤한 화이팅호감게임 tv 항상화이팅입니다 ~~^^

격투 게임에서 나긋나긋한 나레이션은 또 처음인데,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

와!!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랑전설2 정말 추억 돋네요 ㅎ

-김갑환 첫등장때는 나이가 28살이었습니다. 킹오파 되면서 30살로 바뀌었지요:) 원래 설정으로는 각 캐릭터들이 탄생년도 있었는데 세월이 지나다 보니 어느새인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김갑환이 언제부터 유부남이었는지는 애매한데, 아랑 스페셜에서는 확실한 유부남이었습니다. 2 당시는 기억이 아리까리하네요. -덕분에 추억에 젖어서 좋았네요 ㅎㅎ 아랑전설2와 김갑환은 제가 최초로 엔딩을 볼수 있었던 대전액션게임이라 더 마음에 와닿네요^^

잘보고갈게요~ 아랑전설 시리즈도 오락실에서 인기였던걸로 기억나네요 영상 고생하셨어요^^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오락실에서 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배경하고 캐릭터 잘 만들어서 킹오파의 초석이 된 게임이네요. 캐릭터마다 특징이 달라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근데 테리는 너무 쎄요.

잘봤어요 코로나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SNK가 정말 한국 케릭터 잘챙겨줘서 고마운 회사였죠..한국 스테이지도 꾸준히 넣어주고..남코도 그렇고 스파는 꽤 늦게 한국케릭터 넣어줬지만 정말 매력있고...테크모나 세가는 뭐 노코멘트 하겠습니다..버추어파이터는 뭐때문에 태권도를 안넣는지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ㅎ

샤워하고 아이스크림 하나 물고 유투부 켰더니 영상이 똭! ㅋㅋㅋ 제 인생게임 아랑전설 잘보겠습니다

아랑전설2 김갑환으로 엔딩보기 정말 어려웠죠. 저는 2에서는 한 번도 엔딩 못보고 김갑환의 능력이 강화된 아랑전설 스페셜에서만 엔딩을 봤네요. 김갑환의 악인 갱생 컨셉이 아랑전설2 부터 있었네요 ㅋㅋ

아랑전설2에서 가장 좋아했었던 스테이지 bgm이 시라누이 마이 지금 들어도 시라누이 마이 스테이지 bgm은 좋아요

대전겜에서 한국캐릭이나와서 참 좋았었죠 김갑환화이팅 호감님화이팅

하아~~ 100메가 쇼크..... 추억의 ....크으~ 눈물이.... 100메가 쇼크.. 100메가 쇼크~~

아랑전설이 재미났던데 시간타임에 맞춰서 이기면 김갑환이 방구끼면서 날라가는거장면이 있었죠ㅎ 오락실가면 매번 그장면 볼라고 타임에 맞추어서 깨구했던 기억이나네요ㅎㅎ

크라우저 트레이닝복 입고 표정이 인생 다 산사람 같네요ㅋㅋ

오랜만에 봅니다 제가 좋아했던 즐겨하던 게임만 골라봐서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해드릴게 응원과 구독밖에 없네요

아랑전설2편에서의 김갑환은 쩌리&최약체케릭이였으나 전작의 약체케릭터들을 버프시키는 성능조정을통해 출시된 후속작 아랑전설 스페셜에서는 성능이 개쩌는 케릭터로 거듭났죠. 앉아강손→약반월참으로 연결되는 하단연계기도 거의 무딜레이에 가까운 속도로인해 무한반복하는 유저들이 생기면서 주변 오락실등에선 악명이 자자했고 서서 기본강손또한 2편에서의 속도와 성능을 뒤엎고 속도업&2연타로 바뀌면서 기본기성능이 상당히 강해졌습니다. 거기에 결정적으로 2편의 있으나 마나했던 초필인 봉황각(상대가 가드해도 타격판정도없능 무뎀에 가드안한 무방비여야 초필이 들어가고 심지어는 초필을 막은뒤 상대가 김갑환을 던질수도 있었다는...))이 가드해도 가드데미지가 들어가고 김갑환이 뒤로 튕겨나가는 식으로 성능업되어 나오면서 정말 강력한 케릭터가 되었다는..... 아직까지도 고딩시절 기판레벨8에서 김갑환 원코인 올클리어했었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게임상에서 김갑환 음성 우리말로 해줬으면 좋앗을텐데 말이죠

7:30 김갑환 가족들은 아랑전설 스페셜에 나온답니다.

아랑전설 2의 묘미는 초필살기 아니겠습니까ㅎㅎ 태극장삼풍 알고 계시군요. 장삼풍이 택극권 창시자라고 합니다.

아차! 그리고 앉아서 큰손이 좀 잘 먹히더라구요 ㅎㅎㅎㅎ 보스전의 배경음악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레퀴엠일겁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슬픔에 빠져 만든 유명한 장송곡이죠.

아랑전설 스페셜로 해 봤는데 진짜 호감게임 님 말대로 김갑환 으로 할때 테리가 젤 어렾네요 이거 뭐 기술들 전체적으로 김갑환보다 판정 좋으니 그외 김갑환 나왔을때 랑 철권3 나왔을때 태권도장 인기 정말 쩔었는데 그때 저 초딩 이었어요 나도 태권도장 다녀보고 싶다고 부모님 한테 이야기 했다 다음날 될때까지 죽도록 두들겨 퍠고 야단 치는거 있지요 그당시 부모들 대부분 자녀가 운동 하는거 정말 죽는거 보다 더 시러 하더라구요

나중에 스페셜을 공략 해주시는 기회가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용 버젼 한정으로 무패배 노컨티뉴? 하면 료 등장 아 그리고 아랑 스페셜에서 김갑환 스테이지 배경에 부인과 아들 2명이 김사범을 응원합니다 2편 배경은 그냥 동네 아줌마 같습니다 ㅋㅋ

슈패로 구동햇을때 첫 오프닝 보자마자 오줌쌈 그때의 설레임과 감동은 잊을수가없다

김갑환이라는 이름이 나온것만으로도 정말 반갑고 뭔가 기쁘고 막 그런게 있었어요 ㅎㅎ

대전격투에서 한국캐릭 나왔다는거에 엄청 신기해 했었어요 거기다 안쪽 바깥쪽 이동가능한게 아마 거의 최초였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

선댓글 후감상 갑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비상각 얍삽이로 끝판 깬 기억이 있네요 ㅎㅎ 지금은 못깨요~

휴가 다녀오셨어요? 안보이시기에 영상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마리온2인 플레이는 언제 해주시나요?

음...솔직한 감상으로 고수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군요 ㅎㅎ 단타 스킬로만 반월참을 구사하시는군요..강펀치나 강킥에 이어서 연속기로 활용을 해야 게임 공략이 쉬울텐데요 ㅎㅎ 음..제가 어렵게 상대한 고수는 쥬베이 영감이었죠..저 케릭 잡기 기술 판정이 좀 괴랄한 편이라...ㅎㅎ

아.....세월이.... ㅠ ㅠ,.오락실에서 보던 추억이

어렸을적 오락실에서 저 네오지오브금만 들어도 설레던 때가 있었는데 ^^

오옷 아랑전설2다! 이거 은근 어려운데! 하다가 오락기에 격파기술 들어간적 한두번이 아닌데. ㅋㅋㅋㅋㅋ

수거하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목소리가 군종병처럼 되게 편안하고 차분하시네요 ㅎ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죄송하지만 게임플레이 전에 나오는 인트로 음악 제목알수있을까요?

아마도 한국 스테이지에 여자와 어린아이 두명은 김갑환 가족이 맞는듯 합니다. 스페셜판으로 플레이 하면 태권도띠를 맨 두명의 남자아이로 바뀌어 있네요

아랑2였나 스페셜에서는 게임기 화면 밑에 각 캐릭터의 기술 커맨드가 적혀있던 스티커가 있었죠.

킹오브96에서 나오는 브금까지 똑같네요 몰랐던 사실인데 감사합니다

국적이 일본에서 미국,이탈리아,태국으로 바뀌었다니요?? 원래 테러보가드,엔디보가드 둘다 미국인이었고 2에서도 3에서도 계속 미국인이쟎아요?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이탈리아,태국은 스테이지설정만 그렇게 해놓은거죠. 죠히가시는 계속 일본인이고..

ㅎㅎ굿굿 좋습니다.

언제 한번 호혈사일족도 해주세요 ㅋ 할머니 뽀뽀하규 변신씬 보고 싶어요 ㅋㅋ

갑환나무 아쉬운 점은 스몰펀치로 가격 해도 에너지 그만큼 닳아 데미지가 지나치게 적음

연걸이형 암투병중이였구나 오늘 첨알았네요... 오늘도 잘봣어용

이탈리아 베네치아 맵에 피샤의 탑이랑, 로마 콜로세움 다 있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게임 하면서 말하는건 즉흥적으로 말하시며 녹음하는건가요?

엔딩을 보며..... 1920년 8월 18일ㅎㅎ. 1976년 8월 18일(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여튼 금일은 저의 양력 생일입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락실에서 처음 봤던 초필이 김갑환의 봉황각이었습니다. 히가시 조를 좋아해서 플레이 중 김갑환 cpu 랑 붙다가 갑자기 봉황각을 얻어 맞았는데 그냥 때리는 건 줄 알고 가드를 했는데 안 되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나름 충격 이었습니다ㅎ

21:10. 23:55. 26:14. 28:18

이게 기억에 한판도 안지고 크라우져까지 깨게 되면 히든보스가 등장합니다. 혹시 모르신다면 한번 도전해 보심이.. 히든보스는 킹오파 주인공 중 한명..

한국 시장을 위해 만든 캐릭터지만 성능은 그다지...좋지 않았죠. 특히 D버튼 발차기가 괜히 두 번 차서 딜레이가 크고 앉아 D도 한 박자 느리게 나가고...대부분 기술은 반격을 당하고...이런 캐릭터가 나중에 킹오파에서 김가불 선생이라며 사기캐가 될 줄은 몰랐죠. 그리고 비상각은 상대를 구석으로 몰아놓고 쓰면 역가드가 나와서 잘 맞아요.

갑환 배경화면에 씨티100 왔다리 갔다리 하는 디테일이 신기했던

이연걸이 형님은 지금은 괜찮다고 하네요.영화도 찍는다고 하는군요^^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어요 고전게임중 한국캐릭터가 나오는 게임 한국엔딩 보기 어때요? 흐흐

깁갑환 잘봤습니다 한국캐릭터라 무조건 애캐였죠 ㅎㅎ

오늘 우연히 조지포먼을 알게되어 3시간 정도 찾아봤습니다 말씀하신대로 40대 조지포먼과 비슷하네요~^^ 저도 외동으로 자라서 어릴적 오락실 많이 다녔는데 집이 가난하여 돈이 없어서 구경만하여 여러가지 게임을 하진 못했네요 그래도 본건 있어서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아랑전설2의 배경음과 배경화면이 첨 봤을 때 쇼킹했습니다. ^^

김갑환도 김갑환이지만 앤디가 초반 인기 엄청 많았음 테리가 초고수가 많았고 ㅎㅎ 나두 앤디로 엄청했는데 누가 게임 이으면 앤디로 많이 들어왔음 우리집에 아직까지 아랑전설2 모든 캐릭터 기술모음집 책 있어요 이겜 너무 좋아해서 중학교때 5900원 샀는데 이 영상보고 책 다시한번 열어봅니다

아랑2는 앤디랑 쥬베이로 했었는데 처음엔 반짝 인기가 있다가 결국 시들해졌어요...2때는 연속기가 없었고 스페셜부터 연속기가 본격적으로 생겨서 잘못걸리면 뒤졌죠.

코믹스 버전에서는 테리랑 싸워서 테리를 봉황각으로 끝내고 난 다음 크라우저에게 도전했지만 압도적 실력차로 크라우저 초필(카이저 웨이브) 맞고 벽에 십자가에 묶인 모양으로 처박혔죠.

잘 보구 가요~~~v*^0^*v

초필살기 최초게임 아랑2 필살기는 구전으로만 알아내야 햇습니다. 자연히 오락실 친구들도 많아졋죠

15:34 배우신분이라 생각했는데 제가 사람을 잘못봤군요 구독자들의 마음을 알만한분이 이러면 되겠습니까? 어련히 알아서 잘 하실거라 기대했는데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실망입니다

김갑환 스킬 비상각 유성락 공사진 비연참 반월참 봉황각 봉황천무각 내려차기 뒤돌아 앞차기 패기각 아랑전설초창기 없는 안쓰인스킬 공사진 유성락 패기각(?) 제가 아는 정도입니다 ㅎㅎ

마이 스테이지 모티브가 되는 실제 장소 아시는 분? 실제 장소가 있으면 멋진 장소이고, 개발자의 상상 속의 장소라면, 그 상상력은 대단한 것입니다.

아랑전설의 특징은 위 아래 라인이 있다는게 특징이고요 위아래 라인으로 넘어오는 공격을 되받아치는게 된다는거! 등.. 상대방이 기술을 썼을대 회피공격이 된다는거

김갑환은 캐릭터의 실제 모티브는 김갑환회장님이셨다네요 깅재훈도 김회장님의 아들 김재훈군을 모티브로 하였습니다

아랑2는 하드한 타격감이 좋지요 ㅎ

Hp 빨간색이면 초필살기쓸수있어서 한번써보겠다고 한판이기고 2째판은 hp빨간색까지 일부러맞어준기억이있네요 ㅎㅎ

김갑환 사장님과 SNK 에피소드는 꽤 재미있는 부분이 있죠.

이거 진짜 테리보가드 라이징 태클 개사기라서 오락실에서 원코인 가능했던 유일캐릭이였음

저도 얼마전에 오랜만에 아랑전설2를 김갑환으로 했다가 테리보가드의 라이징태클을 맞고 죽어서 껐네요 ㅋㅋㅋ

아랑전설 스페셜은 cpu지능이 더 악랄합니다 얍삽이를 모르면 순삭각입니다

김갑환! 아랑전설 국내 유통사 회장님 이름 따온 것 ㅋㅋ 근데 이름이 엄청 멋짐

13:27 13:42 13:51 라면맨도 그런 귀여운 말투를 잘하더라!

snk 한국거래처 사장님 성함이 김갑환이었죠, snk에서 한국사람 이름 어떻게 지을까 하다가(처음엔 김하이픈 이었다고 ;; ) 그냥 거래처 사장님 이름으로 해버림~ 그리고 김갑환 사장님 2년전쯤 돌아가셨습니다...

휴대용 겜보이에서는 크라우저가 도장청소를 하고 있어요.ㅎㅎㅎ

... 김갑환 회장님 덕분에 나온걸로 아는대..

아랑전설에서는 마이만 했고, 용호의권(2)에서는 유리만 했고, 스트리트파이터에서는 춘리만 했음.. 그리고 킹오파에서는 유리,킹,마이 팀만 했어요!! 눈이 즐거움 ㅋ

스파2다음으로 재미있게즐겼던 격투게임이었습니다~ 당시 스파2를 제치고 1위까지 했을정도였으니 그인기는 엄청났죠~무엇보다 김갑환의 등장이 가장큰 비중을 차지했는데 한국캐릭터의 시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케인:김갑환만 아니였으면 사실상 나의 승리다!! 아이고난!!!!!

전설의 갱생왕! 으로 알려진 김가불사범(본명 : 김갑환) 의 1호 갱생대상 은 101년전(1920년) 의 크라우저 였다!(~ㄷㄷ)

오늘따라 문득 생각나는게... 고1때 난 테리 칭구는 빅베어로.. 오락실만 안갔어도 sky는 갔을거라고 칭구들과 얘길 하곤 합니다...

비연각으로 테리의 rising tackle 을 이길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연각을 멀리서 2회 연속 연달아 사용하면 첮번째 비연각은 테리의 사정권 밖에 착륙하게 되는데 그순간 NPC 테리가 Rising Tackle을 하게 되고 김갑환이 그때 비연각을 거의 연달아 하듯이 한번 더 하면 (W 자 형태 동선)테리도 쉽게 처리됩니다. 테리 뿐 아니라 맨 끝판의 크라우저나 히든 보스 료 사카자키 까지 쉽게 이게게 되느넛이죠. 다만 94년 부터 나온 KOF에서는 이기술을 사용하기 어렵게 만들어 놓아서 안됩니다. 그리고 아랑전설 스페셜을 아케이드 판으로 할때 모든 판을 퍼펙트로 2판으로만 계속 이기게 되면 크라우저를 쓰러뜨리고 시상식에 가려는 순간 일본에서 도전장이 날아 옵니다. 극한류 료 사카자키... 일본 절벽에서 사무라이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태권도의 김갑환과 가라데 극한류의 료 사카자키 사이에 최종 대결이 펼쳐지는데.. 료의 용호난무와 김갑환의 봉황무가 부딪히게 되니까 둘다 넘어지는 것으로 기술 무효화가 되더군요. 물론 2단 비연각으로 처리하면 아주 쉽습니다. 최근 KOF 판에서는 둘이 동시에 용호난무나 봉황무를 쓰게 되면 전처럼 둘다 넘어지지 않고 서로 각자 타격을 진행하되자동 방어가 되어서 아무도 에너지는 닿지 않는 모습이던데.. 옛날엔 둘이 부딪히면 둘다 넘어지면서 기술이 안걸리더군요. (참, 김갑환 초필살기 기술명은 봉황무 이지 봉황각이 아닙니다. 봉황각은 앉았다가 점프하는 오버헤드 킥) 언제나 호감 티브이 재미있고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호감님 목소리나 관점도 아주 아주 호감이라 늘 응원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 많이 보내 주시고 건행하세용!~ ^^

어릴적에 주인공 이름인 "테리 보가드" 랑 " 테리 보드가" 랑 왜이리 햇갈리던지 ㅎㅎㅎ

일본게임에서 한국 캐릭터가 최강캐였다는게 100메가 쇼크보다 더한 쇼크였죠

볼프강 브금은 지금들어도 너무 좋네요

마지막 크라우저 슬픈표정을 보니 김갑환이 억지로 갱생시켰던거 같네요.

테리 기술이 빠꼼이가 많아서 첫판인데도 빡시네요😊

김갑환은 스페셜에서 초필 봉황각 상향으로 A급이지만 2에선 C급

가까이 딱 붙어서 봉황각 하면 가드불능각이 되는데

김갑환님은 한국 사람이네요

21분 30초 저 봉쟁이가 어렵하던데 형들이

테리 보가드의 나이가 제대로 흐른 것은 아랑전설 마크 오브 울프스 때 되어서야(...) 오래간만에 보니 그리운 모습입니다. 감각적으로 2랑 스페셜의 미묘한 차이도 있었지만, 지금 보면 확장팩,DLC 비슷한 느낌을 줬었던 기억이 납니다. CPU는 저축을 할 필요가 없이 발동 된다는 점이 가장 불공평하게 느껴졌었던 기억도 나네요...(가일도 즉시 시전이 되는 커맨드였으면 좋았을텐데. 쩝.) 그나저나 김갑환을 보고 있으려니 날으는 슈퍼 갑환...스페셜 때 조건을 맞추면 플레이 중에 하늘을 날아다니는 김갑환을 볼 수 있었죠; 테리 보가드 스테이지랑 빅 베어 스테이지에서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거기에 스페셜 엔딩 때 나온 개그장면은 참 기억에 남았는데 2도 2 나름의 재미가 있군요. -~-.

모두가 모인 kof 가 회생할 날은 올까요...

전 개손이라서 스파 빼곤 격겜은 안습이었죠 ㅠㅠ

시라누이 마이는 일본 사람이죠

자막 있으면 좋겠네요. 자막 넣기 쉬운데

그시절 장풍이 없어서 많이 서운했어요

사진에 아테나 멘중앙 위에 있네요 머리에 별있는 헤어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