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더 좋은 오페라 [라 보엠] 주인공 테마 분석 | 성남아트센터

🎄👫알고 보면 더 좋은 오페라 [라 보엠] 주인공 테마 분석 | 성남아트센터 | 안인모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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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오페라 라 보엠을 직접 관람해 보세요.
2022년 12월 9일 저녁 7시 30분 / 10일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예매 tickets.interpark.com/goods/2...
#클래식 #라보엠 #크리스마스
성남아트센터 (Seongnam Arts Center) 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808(야탑동)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복합 문화예술 공간입니다. 1994년에 기본 계획과 설계 공모가 시작되었으며, 2000년에 착공해 2005년 10월 14일 개관했습니다. 2004년 성남문화재단이 출범해 아트센터의 운영과 관리를 전담하게 되었고, 춤의 광장을 시작으로 오페라하우스ㆍ콘서트홀ㆍ앙상블시어터ㆍ큐브미술관ㆍ미디어센터를 포용하는 성남아트센터를 포함해서, 수정ㆍ중원구의 복합문화공간인 성남아트리움, 도심 속 파크콘서트로 사랑받는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영상은 성남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모든 문의 classic@fretoe.com

Пікірлер: 18

@Jcw1201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설명이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ve5sc3oy8r Жыл бұрын

재밋어요. 알고 듣고 보는 음악~ ^^

@user-wv5pw4gr5v Жыл бұрын

현존 대한민국 유튜브 최고의 품격 👍

@user-wd5hf6en3k Жыл бұрын

아님! 미리땡겨서 메리크리마스 ~ 덕분에 클레식을 조금씩 조금씩 알라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이 기다려 진답니다~

@leemanny6425 Жыл бұрын

Intellectual 한 인상의 해설하시는분의, 깊이있고, 잘짜여진, 설명듣고, 라 보엠을 조금이나마 알게되었습니다. Presentation Skill 이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aninm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찬찬히 함께 해주세요.😀

@Geonmo1 Жыл бұрын

이번 토요일 라보엠 관람하러 성남아트센터에 갑니다.

@aninm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영상이 관람에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

@aninmo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래알러 여러분. 🥹12월,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오페라 '라 보엠'🥰 오늘은 오페라 '라 보엠'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 특히 로돌포와 미미의 테마들을 살펴봅니다. 여러분은 로돌포와 미미의 사랑 어떻게 보셨나요? 그리고 이들의 곡중 좋아하시는 곡은 무엇인가요? 올해는 오페라 '라 보엠'을 직접 관람해보면 어떨까요?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 언제나 고맙습니다.

@davidpark5840 Жыл бұрын

젊은 시절 호세 카레라스가 몽셰라 카바예 랑 호흡을 맞춘 필립스 음반의 ‘그대의 찬손’이 저의 최애 이태리 테너 아리아입니다. 참고로 이태리 오페라는 ‘라보엠’ 독일 오페라는 ‘Die Zauberflöte‘ 바그너 오페라는 ‘Lohengrin‘이 저의 최애 오페라 리스트입니다.

@user-mc9vm1id2l Жыл бұрын

오페라가 좋아서 40여년간 60여편을 음반으로 들어왔는데 라보엠을 가장 좋아한다. 쉴 틈이 없이 아름다운 음악이 나온다. 유명한 아리아는 많이 들어서 새로운 선율을 갈망하게 하는데 1막 마무리 이중창 amor 구절에, 4막 마무리 로폴포가 죽은 미미를 부르는 구절에 마음이 크게 흔들린다. 음악이란 죽은 사람을 부르는 슬픈 외마디 조차 아름답게 표현한다. 3막 끝 부분 미미와 로돌포가 헤어질때 차마 돌아서지 못하고 추운 겨울엔 외로우니 따뜻한 봄이오면 그 때 헤어지자고 하는 부분은 가사도 음악도 너무 아름답다. 헤어지기 싫은 핑계 조차 아름다운 선율이 있어 오페라를 즐기게 된다. 대학 때 학생 극장에서 마술피리를 스크린으로 보고 반한 오페라가 40년의 벗이 되었다.오페라 덕분에 발레도 즐겨보고 현대무용까지 보게 되었다.

@moonlee476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이 오페라 최고의 명곡은 "사랑하는 아가씨"라고 생각합니다. 이중창의 진수죠, 그리고 미미가 열쇠를 일부러 떨어트렸지만 로돌프도 열쇠를 쉽게 찿을 수 있었지만 못 찿는척 하고 미미의 손을 잡죠. 마지막 장면 미미가 죽음을 앞두고 말 합니다. "그때 내가 열쇠를 떨어뜨리던 일, 열쇠를 줍고서도 못주은 척 하셨지요.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손이 차다고 하시면서..." 둘 다 사랑의 밀당을 한거죠, 이 겨울에 어울리는 오페라 잘 감상하고갑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몇년전 브로드웨이에서 라보엠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뮤지컬 '렌트' 감상하고 충격받은 기억이...

@aninmo Жыл бұрын

항상 따뜻한 말씀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