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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까기’ 대회가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2001년 한 방송 코미디프로그램에서 코미디언 최양락이 진지한 표정으로 바둑 대국을 패러디하면서 국민 스포츠가 된 ‘알까기’가 전국 대회로 열리는 거죠. '매거진동아' 구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경기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4월 11일 밝혔습니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 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28일 남구반다비체육센터) △울산(5월 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릅니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부), 일반인 리그(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립니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등을 고려해 대회 마다 참가 인원은 512명으로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