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해 주신 말씀... . '모두가 불편해야 해결이 되는 것' 너무나 공감이 되네요. 환경 뿐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알쓸범잡! 꼬꼬무! 유퀴즈!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고 가슴이 생각하게 하는 이런 프로는 전국노래자랑 보다 더 장수했으면 좋겠어요 ^^

의사분, 기자분..용기 대단하시네요. 그때 당시 용기내서 진실을 밝히기 힘드셨을텐데..

태완이법은 진짜 잘 만들었다 살인에 공소시효가 있다는게 웃겨

27:25 진짜 저 시절 학생분들은 진짜 대단하다.. 나 고등학생 대학생때랑은 너무 다른거같아..

와. 제주 학살.. 저도 지금까지 왜 몰랐을까요. 진술서... 화가나면서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고, 그 부모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너무너무 미안해요.. 그냥.. 그냥..마음이..

유관순 열사님 진짜..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지혜롭고 용기있다.. 감사합니다

유관순 열사님 얼마나 많은 고충을 겪으셨을까 제가 진심으로 공감하고 헤아리기는 감히 어려우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점점 잊혀져가는 이런 내용을 방송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결코 잊지말아야하는 근현대사가 점점 희미하게 사라져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세상을 바꾼건 한사람 한사람의 용기가 모여, 스스로에게 충실하고자한 작은 의무감이 모여 그렇게 더 나은 세상에 되어왔던 거네요

이렇게 나라에서 일어난일들 음폐만이 답이 아닐텐데 찾아내어 밝혀주고 넋이라도 달래주고 그 기족들과 함께 아파해주고 국민들께 아려주고 깊은 감사와 고마움 을 가지고 아직은 숨쉬고 우리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게 참으로 다행스럽고 감사드립니다 이런프로 피디님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이고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를 소망합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될 역사를 다시한번 가슴깊이 세길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 오연상님, 기자 신성호님, 부검의 황적준님, 이부영 의원님, 한재동 교도관님, 명동성당 김승훈 신부님,, 더없이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당시 시민항쟁으로의 불꽃을 기점으로 지금의 제가 많은 혜택을 누리고 살고 있는 것이겠지요. 잊지 않겠습니다!

꼰대라고 우리가 지칭하는 세대분들 희생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잘먹고 잘살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험한 세월을 이겨내셨는데 정말 존경합니다

알쓸범잡 시즌2 방송 했으면 좋겠는데 꼬꼬무 처럼

영화 1987이 나름대로 사건과 가깝게 재현해낸거 같다는 생각이 물씬 난다.

아오 혼자 조용히 듣다가 마지막에 녹음한 목소리 땜에 등에서 식은땀이....무서워서 기절할뻔;;

누구에게 한스러운 맘을 토하나 진짜 너무 맘아프다 내가족이고 이웃이였다면.. 천국에서 편안하시길 바랄뿐입니다

저희할아버지도4.3사건에 돌아가셨는데 정말이지 너무 화가나고 눈물만나네요. 아버지님께서 태어나신지 반년만에 돌아가시고 참 정말이지.너무나도 억울합니다.그동안 아버님께서는 빨깽이로 몰리셔서 제대로 사시지도못하고 눈물로 사셨습니다. 제주도 갈때마다 저도 눈물이나요.

우리나라의 이 참혹한 정체성을 나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라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제가 아직 학생이라서 그런걸까요 어른이 되면 알 수 있을까요? 정말 이 말도안되는 현실을 저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완전 동감 합니다!!불편했더라도 공중전화 쓸때가 더 좋았던것같아요...손편지 쓰고...모든 것의 소중함을 알고 애틋함이랄까??...슬프게도 그땐 몰랐지만요ㅠㅠ

최소한 한국인이면 6.25전쟁과 일제강점기는 다른사람한테 그사건이어떻게생겼는지는 어느정도알고있고 전달할수있는정도는되면좋겠다 최소한 100년동안 대한민국의 제일큰사건이었고 또한 지금현재 수많은 사건사고와 관련이있기때문이다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21:46 시대의 위인의 안면을 본 것만으로도 감격입니다. 감사합니다.

맨날 조사하고 밣히면 뭐하나 죄를 저지른 놈들을 처벌도 안하고 아니 못하고 알렸으면 제대로 된 처벌이 이루어 져야할것 아닌가

4.3에 대해 20대까지만해도 잘 몰랐었는데 뒤늦게 알게 된 뒤로 제주도의 4월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미어진다ㅠㅠ 후...상상하기 힘든 비극...

저는 2000년대 중학생때 현기영 작가님의 지상에 숟가락 하나 라는 책을 보며 제주 4.3사태에 대해 알게 되었고 당시 어린 나이에 생소할 정도로 잔혹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작가님이 제주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셨고 4.3사태에 간접적으로 보고 들은 것을 써놓으셔서 다들 보셨으면 좋겠어요

성호스님 명언이 생각나네.뚝뚝 잘라서 잘도 눈물 쥐어짜고 있네

이런게 진짜 깡이다..의사선생님.. 실제랑 영화랑 너무 닮었다

이런방송~응원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저 사건을 제대로 배우지도 배울생각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제주도를 빨갱이섬이라고 부른다 도대체 이게 같은나라 사람들의 입과 손가락에서 나올 말인가...

그 험난함 속 , 굳은 의지의 그대들... 저는 절대 그렇게 하지 못 할 것 이지요.. 그렇기에 더욱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룩한 민주 자유인데 5년동안 에휴 얼마의 기간을 잃어버린건지

대구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저랑 거의 또래인거 같은데... 저건 도대체 범인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빨리 잡혔으면 합니다.

저때 경찰은 진짜 견찰이었구나

그때 그 아무것도 모르는 후손들을 미워하지는 않는다 다만 그때 그 국민 나라를 버리면서 호의호식하면서 벌었던 돈을 쓰고 당연스레하는 그 후손을 저주한다

너무 아픈역사인데 더많은이가 알아야하고 관련자들 혹은 그로 부 를이루고사는 이들을 다 색출해 책임을 지게해야함

네 선동 잘봤습니다 남로당 이야기는 어디있는지요?

ㅠㅠ세상에 그어린 아이들까지ㅠ 가슴이 아파 ㅜㅜ 도저히 못봐서 뒤로 넘겼네요ㅜㅜ 천벌을 받아도 그 원한을 어찌 할까요ㅜㅜ 나무관세음보살 ㅠㅠ

그들의 피와 희생이 내가 지금 이렇게 유투브를 볼수있는 이유지

어렸을때라서 잘 기억이 나지 않긴한데 제주도에서 초등학교 다닐때 제주도 역사책이 따로 있어서 그때는 당연히 다 배우는 역사라고 생각했는데, 육지 올라오고나서 크고 보니 이런 4.3사태를 모르는 친구들이 많아서 놀라기도 했고 아직도 모르는 친구들도 있기도 하네요.. 예전에 제주도는 돌,바람,여자가 많은 섬이다 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4.3사태로 남성들이 많이 죽어서 여성들이 많이 남았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죠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억울하고

유관순열사가 자궁파열로 돌아가셨는데 얼마나 고문이 악독하고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행하고 동물처럼 대했는지 상상도 안가네요…

백년도안되는 짧은 인생을 그리 악하게 살다 죽어 지금은 지옥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억만영생을 고통받고있을 가해관계자 영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잔인하고 잔혹한 일본인들보다도 더 악마같은 친일 놈들. 그런데 이런 악마 놈들의 후손들은 떵떵 거리며 잘살고 잇다 . 서글픈 대한민국

유관순 열사이야기는 진짜 소름돋을 정도이다

신기하다 누군가의 행동으로 역사가 바뀌고 지금의 삶을 완성이 된다는게 4.19 사건은 정말 들을 때마다 영화야....

너무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페스카마호 사건이나 서울대 프락치 고문치사사건 같은것도 방송해 주시면 좋겠네요

이 말 너무 와닿아요 우리나라의 이런 더럽고 어두운 정체성의 일부를 국민인 나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특히나 근현대사의 정치적인 사건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정말 많이 들음

제주 4•3사건 수능한국사에 대비하려면 배워야하는거니 이제는 많이들 알지 않을까 싶네요

상식과 공정이 통하는 사회 진실이 통용되는 사회를 위해 민주주의를 실천한 용기 있었던 분들의 이야기에 코끝이 찡해 옵니다. 아직도 여전히 기득권을 가진사람들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부류들이 있음에 분노를 느낍니다. 모든사람들이 법앞에 성역없이 평등하게 될날을 기대합니다.

친일파 숙청이 안된게 비극이었네...

4.3사건을 지금에서야 자세히 알게되어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예전에 말들 나왔을때 한귀로 듣고 흘리고 했었는데 너무 참혹한 사건이였고 고인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1:21:45

제주 사건은 저도 처음 알았네요 …… 슬픕니다

이거하고 비슷한 일을 지금 서결이가 하고 있는겁니다. 감추고 감추고 또 감추고 이젠 왜곡하고 왜곡하고 또 왜곡하고..그러지만 않고 진심이 느껴진다면 좋으련만 너무도 많은 거짓속에 쌓여서 자신이 거짓을 말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자.

점점

얼마나 아팠을까 눈물밖에........

1:21:46

강요배 작가님 그림 찾아봐야겠네요

5.18과 4.19는 영화나 다양하게 다뤄서 학생때 많이 본 기억이 있어요 대신 제주 4.3 사건은 현대사에서 좌우합작 이후로 있었다~로 넘어간적이 많았고 인터넷 강의에서 정말 끔찍한 사건이니 역사 공부를 한 사람이면 영상이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서 봤으면 좋겠다 했는데 이런 깊숙한 이야기가 있었네요... 일제 시대 마을 학살도 아니고 같은 민족이 제주'도'를 학살하다니...

21:20 이게 실제음성이에요? 제5공화국이란 드라마 찾아보니 37화에서 거기 출연하신 배우분이랑 목소리 똑같은데

진짜 잊어서는 안될사건사고들입니다

박종철님.,,지금 나이로 24살이면 정말어린나이인데 ㅠ.. 어릴적 공부할때는 그저 어른이라고 생각했는데 커서 이 나이가 되고 보니 어린나이에 얼마나 괴로웠을지 답답하네요

4.3 재주도 사건은.. 진짜.. 눈물나요… ㅠㅠㅠ 근현대사에사 일어난일이라면 일인데… 어떻게 그럼 참사가..

2:00:00

1:18:30 여기부터 나오는 음악 이름 알 수 있을까요?

54:44 히어로......그저 빛....

세상에 왜 이렇게 무고하고 억울하게 가신 분들이 많고 억울함을 풀 수조차 없는 분들이 많은지;;;

정말 존경스러운 독립운동가 의병분들 ㅜㅜ

정말 이런 사건들이 기적적인 우연으로 밝혀지는데... 고문치사사건도, 광주학살도... 정말 이런 우연으로 밝혀지지 않고 뒤에서 자행된 범죄가 더 있을수도 있다 생각하니 슬퍼지네요

지금의 10대20대가 좀 알았으면 좋겠다 역사를 공부하면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이 보인다 우리의 정치, 언론, 검찰, 사법이 보인다

잘봤습니다... 마지막에 멘트가 너무커서 놀랐네요....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중국집배달할떄....군인들 몃명이 총들고 거리에 여럿이 서있는뎅.....이상하게 공포스럽던뎅.....왠만하면 군인이 총들고 갈수도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군인들은 왠지 무섭더라는....얼굴에 분장해서 시커먼것들이 총들고 모여있는기분이라~~그기운이 무서웠습니다.

얼마나 엄청나게 아프셨을지 사람이 죽을때까지 맞는다는 자체가 얼마나 너무 잔인한 일인지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하지만 사람 죽었는데 감추기에 급급한 옛 정부는 책임은 안지고

그래서 그때 집행을 했던 놈들은 무슨 처벌이라도 받앗나?

저런분들이 기자인데 지금은 기레기밖에..

의사분 멋지다

이육사 시인이라기보다는 이육사 스님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당시 이육사 스님이 가정이 있었다는 이유로 스님으로 인정하지 않는데, 일제가 임진왜란 때 승군이 가장 강렬히 싸웠던 것은 자녀가 없기 때문이라 하여 일제때는 승려들도 결혼하게 하여 이육사 스님이 가정이 있었던 것 뿐입니다. 당시 이육사는 스님이자 저항시인이었습니다.

57:17

27:33 호헌-철폐- 하는데 소름 쫙 돋는다 ㄹㅇ...

그래서 누가 해야한다

저런 정당이 다시 권력을 잡는다????정말 미친 나라다

남영동 대공분실 파란장미분들과 추모식에 다녀온 적이 있었다 눈을가리고 두려움에 떨면서 나선형계단을 올라갔을 박종철군. . . 물고문을 당하면서 얼마나 두렵고 무섭고 처절했었을까 가슴이 먹먹하고 아리고 아팠었다 추모식 내내 . . . . . 수많은 민주열사들이 쉬고계시는곳 모란공원에도 다녀와야겠다. 아들손을잡고 . . . .

이번 편 ㅠㅠ

하..... 진짜 무고하게 돌아가신 분들은 지금도 편히 저승을 못 가셨을것같다 비통하다 비통해

역사는 반복되는가? 천벌을 받을거다. 마음 너무 아프네.

시즌2나오기엔 거의 다얘기해서ㅠ

정작 제주 도민들은 저 포함해 이 문제에 대해 제대로 배운적도, 깊이 안 적도 없어요. 이렇게 심각한 사건이었음에도 학교 다닐 시절에 배운적 없이 미디어를 통해 알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4.3관련 장소들에 위령패나 설명글이 있지만, 이건 뭔가 잘못됐어요. 제주도 역시 아픈 기억이기 때문에 끄집어내기 싫단 입장이었을수도 있지만, 지금 우리나이. 그 이후의 세대들은 더 모르게될거예요. 잊혀지지 않기 위해선 제대로 알고 배워야한다 생각해요.

32:06

은을 졌으면 갚아야 되고, 원을 졌어도 갚아야 되는게 이치... 멍청한 용서는 또 그래도 된다는 의미 밖에 없다고 본다.

1987년 그래도 그때는 기자와 언론이 살아있었네요.

가습기 살균제가 무죄이다. 즉 그 기업이 생산한 제품에 하자가 없으니 기업의 책임이 아니다. 그거네? 그럼 판사, 검사 만든 기업인들 싹 다 방에 가둬놓고 저거 틀어주면서 시험해보면 답이 나오겠네.

황산테러는 원한이 동기가 아닐까 생각

저렇게 한 경찰들 다 어디있는거냐구요..너무 무서워요

꿀꿀이죽 모음집이네

아 진짜 가습기 살균제~~~ 첫째아기 태어났을때 내가 계속 사용했었는데~~~ 아내가 이거 아무래도 못 믿겠다고 해서.... 나는 왜 그려냐고~~ 싸우다가 내가 져서 사용안했는데..... 아내가 우리 생명 살렸네~~~

며칠전 (22년 3월 29일) 수형인 40분 무죄판결 받았습니다. 4.3은 끝나지 않은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