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박물관은 문화의 포로수용소.. 이 이야기가 시즌3에서 연결되네요~~ 역시 봐도 봐도 꿀잼~^^
@user-cv9cw3gl2f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동물을 실제로 보는 경험의 가치가 어떻게 동물들의 자유와 같은 선상에 놓이는지 알수없음.. 하지만 지금 동물원에 사는 동물들은 태어나서부터 동물원에서 자랐기때문에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수없으니 동물원들이 동물중심의 환경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뺏어버린 자연도 돌려줘야하고
@user-jk7ov5ux8t3 жыл бұрын
돌려줘야지 라는 말이 너무 좋고 아프다 그리스에 없는 그리스 조각품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정말
@carrymeawayful4 жыл бұрын
에버랜드 동물원만 봐도, 우리나라도 스스로 문제의식을 느끼고 바꾸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인간이 지배하고 있는 이 세계에 동물원이 생태계를 관리하는 작은 자연으로 점점 진화되길 소망합니다.
@hyonkwanyun84324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도 똑같다고 본다 인간의 입맛대로 개량돼서 길러질수 밖에 없을정도로 약하게 만든 생물체들 너무 불쌍함 그러면서 기르는 사람들은 온갖정성을 들이고 사랑도 준다고 하지만 과연 그동물들이 원해서 주는 사랑일까 아니면 인간의 이기심으로 강제된 자기 방식 대로의 사랑을 가장한 고문일까?
@hamin03434 жыл бұрын
@ᄀ노기 그렇죠 이렇게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는거죠 대표적으로 "개"는 늑대의 일부 종자가 인간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진화해 생존한 것이라 여겨지기도 하죠
@user-hx7cs4cc2u4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가끔 슬퍼보일때가 있어요.
@user-zd2hg5er6l4 жыл бұрын
@ᄀ노기 물론 생존을 위해 때때로 사람을 직접 찾아오는 개체도 있지만 길고양이들만 봐도 이미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도심속에선 차가 달리고 사람이 괴롭히고 고양이의 먹이가 될만한 소동물이 적은 게 현실이라 음식물 쓰레기를 뒤지거나 사람들이 불쌍함에 주고 가는 사료를 찾는 거죠. 실제로 인적이 드문 섬이나 산골의 고양이들은 알아서 잘 먹이 조달합니다. 개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편하게 길들여진 채 살아왔다면 모를까 태초부터 그렇게 살아왔다면 자기들끼리 또 자연대로 잘 살아요. 동물농장에서도 무리를 짓고 사냥하며 다니는 개에 대해 나온 적이 있으며 저 역시 어릴 적 집 근처 폐가에서 살던 버려진 개 무리를 종종 봤습니다. 인간 중심의 도시문명 사회에서 생존이 어려운 것이지 반려동물이 자연으로 간다고 생존이 어렵진 않아요. 물론 몰티즈나 요크셔테리어, 스코티쉬폴드 같은 교배를 통해 미적 목적을 살린 종자들은 생존이 어려울 수 있겠지만요.
@antoniopark38164 жыл бұрын
ᄀ노기 반려동물에게 직접 들으신건 아니죠? 그냥 인간이 그렇게 믿고싶어한다고 생각됩니다만.
@user-tk1lw5ot3d4 жыл бұрын
ᄀ노기 다양한 사고가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다만 보다 인간 중심적인 주장인 것 같네요. 마치 식민지배를 했던 국가들이 자신들의 국가에 다른 나라의 문화재를 보관하고 “너희는 보관할 능력이 없으니 우리가 보관하는게 문화재에도 좋을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논리랑 비슷해보여요.
@seunghobaek99382 жыл бұрын
질문이요!! ㅎㅎ 먹기 위해 동물을 사육하는 것과, 보기 위해 동물을 전시하는 것 중 무엇이 더 비윤리적일까요?
@user-db3vw6yu3s3 жыл бұрын
비슷한 맥락으로 과연 애완동물을 우리가 잘 대해준다고 해서 활동반경을 제한하여 행복이 변치않는다는 합리화로 살아가는지 이 또한 회의적입니다.
@user-de8yn3tk2m4 жыл бұрын
음...진짜 중요한말씀이세요...
@studioo89693 жыл бұрын
케냐에 살 때 ... 수도인 나이로비에서 1년에 2-3차례 사자가 출몰하곤 했었다... 집 앞에 큰 개 처럼 앉아있건 찻길을 어슬렁 걸어다니는 뉴스가 나왔었다... 나이로비만 벗어나면 바로 야생동물지역이고 울타리도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나이로비만 벗어나면 바로 기린 얼룩말 톰슨가젤 타조등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곳이다... 기린은 10번에 1-2번 보지만, 얼룩말 톰슨가젤은 언제나 있었고,... 100km 정도 떨어진 지역엘 가면 코끼리나 기린도 심심찮게 보고.... 그로 인한 사고등도 꽤 많이 들을 수 있었다.... 야생동물 지역에 사람들이 사는 것이라... 이 이야기 들으니 그 때가 생각이 나 남겨본다... 케냐 사람들이 물었다... 한국은 70%가 산이 있다는데 동물이 엄청 많이 살겠다고... ... 우린 개랑 고양이랑 새 조금하고 뭐가 살까 ... ???
@JellyInBudapest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나온 브금이 궁금해요...
@doctor73254 жыл бұрын
wow.
@joejo41903 жыл бұрын
동물원 동물들의 행동패턴 = 와리가리 (in 좁은철장) = 정신병 증세
@user-rt1wr1oi9r4 жыл бұрын
언제부턴가 동물원 안 가게 되더라구요...맘 아파서 ㅜㅜ
@yam5664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다녀오고나서 그 자유로운 아이들이 갖혀 있는데 무슨 의미일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나구요. 우리는 그냥 하루 구경하고 오는거잖아요. 그 아이들에겐 한 생애인데..
@yummysb4 жыл бұрын
제국주의 시대에는 백인들만이 인간취급받던 시기인 듯... 그러나 지금도 여행 중 이야기하다 보면 그 마인드를 가진 백인도 있더라.
@user-sb1iq6zb3u2 жыл бұрын
영상으로도 동물을 대면할 수 있다 꼭 실물을 데리고 와서 가두어 둔 것을 볼 필요는 없다.
@user-sw8gh4yx4r4 жыл бұрын
이거 배경음악 뭐죠ㅜㅜ 좋은데 찾기가힘드네요
@user-zj1sv4gy7t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ㅠㅠ
@HoongMa3 жыл бұрын
A great big world의 oasis입니다
@decainguranium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시절 나이드신 선생님이 자기 교수친구가 늦둥이 딸 키울때 딸이 '기린은 진짜 목이 길어?' 라고 물어본 한마디 듣고 바로 다음날에 비행기 예약해서 아프리카 사파리체험 며칠하고 돌아왔다는 말 들었는데 - 그땐 ㅁㅊ 딸바보도 저정도면 정신병이넼ㅋㅋㅋ 주작아닌가? 싶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게 진정한 교육적 체험일거 같다
@user-mi2lu1ng7v2 жыл бұрын
동물 체험관 같은 공간이 있는 농업 박람회를 간적 있는데 굳이 박람회 내용과 상관 없는 동물들을 최소한 동물원 처럼 갖춰진 시설도 없이 뙤약볕에 전시 해놨는데 아이들과 같이 온 부모들을 위해 만들어논 공간 같았다 초등학교 이후로 동물원에 간적이 없다가 오랜만에 동물원 같은 공간을 보니 그 속에서 힘들어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고 트라우마가 생겼다 부모들은 서로 애들 보고 체험하게 하려고 하고 있었지만..나도 부모가 된다면 그랬을수 있지만 .난 동물학대로 시청에 신고 하고 싶었다
@yongwoonlee16632 жыл бұрын
동물원은 사라져야 함
@shs21093 жыл бұрын
동물원 없애고 3D 홀로그램으로 전시해야한다
@user-hb6gq3ky1q4 жыл бұрын
홀로그램
@user-dl3pe7hq2d3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 내분 다룬 영화보니 백인들한테 총 사자마자 바로 마을 쳐들어가서 학살함 ㅁㅊ
@user-pt6wy1fq3h4 жыл бұрын
동물원이 좋다 나쁘다, 맞다 맞지 않다, 불쌍하다 불쌍하지 않다. 모든것이 인간위주의 생각일뿐.
@saycluaa4 жыл бұрын
정말 제국주의시대식 동물원들 좀 싹 사라졌으면... 아쿠아리움 포함 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956078
@user-th6bc5xj7j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가네요 전세계 합의하에 모든동물원 없애고 동물다큐나 책으로 간접체험하고 정말 보고싶으면 아생국립공원을 통해서 볼수있게 하는겁니다 예를들어 코끼리 사자를 보고싶으면 직접 아프리카여행을 하는거죠 삶의목표를 가지게하는겁니다 어릴때 책으로만 보던 동물을 실제로봐야겠다라는 꿈을 가지며 열심히 살아가는 원동력을 만드는거죠 동물원은 너무 잔인한제도인거 같네요 우주에서 보면 모래 한알만도 못한 지구에서 인간이 조금더 힘이있다고 다른생물을 막대하는게 안타깝네요
@hamlee2802 жыл бұрын
일제시절, 일본서 열린 세계 박람회때 한국인이 열등 민족으로 아프리카 흑인과 울타리안에 같혀 전시 되었던 사실 아시는지요.
@user-lg1wq6sn1x2 жыл бұрын
혀가 느끼는 30분의 행복을 위해 동물을 수없이 죽이는 "인간"이 과연 동물원의 존재를 윤리적 차원에서 고찰할 만큼 곱상할까? 글쎄.
@user-mk1rb4nb9m3 жыл бұрын
그러소보면 참 안타깝지...... 이나라에선 더이상 조선늑대도 백두산호랑이도 볼수가없으니...... 원래살던기후에 동물을 놓고 우리가 훔쳐보자? 우리가 볼수있는건 잘해야 반달곰이고 나머지는 아빠차에 치였던 고라니 할아버지 밭에서 봤던 맷돼지일듯.....
@라크라크4 жыл бұрын
VR과 드론을 연계하면
@user-ko8fy4ij2s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어느정도는 인간중심주의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자연생태계를 좋아라하지만 길거리에 토끼나 다람쥐는 괜찮아도 호랑이나 사자는 곤란할것 같거든요 ㅎ 공동체를 형성하는 인간문화에서 동물을 가두는건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는 현상입니다 . 대신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줘여 하겠지
@user-zd2hg5er6l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김영하 작가님 말처럼 이게 정말 단순하게 없애자 로 정의되기엔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게, 저의 경우엔 여러 좋은 조건과 기회들로 다양한 동물을 접하면서 성장했습니다만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동물을 보는 것과 죽어 박제된 동물을 보는 것, 매체로만 접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도심속에서 사는 사람은 야생동물 볼 일 없고 야생동물과 동물원 속 동물은 차이가 있지만 어린 시절 그런 동물을 육안으로 본다는 게 여러 방면의 교육적으로 도움 되는 것도 사실이라... 동물들을 생각하면 자연 상태 그대로 자연스럽게 살아가고 멸종하고 하도록 놔두는 게 맞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또 인위적 교배번식도 있어야 하고 개체 보호나 동물을 접할 기회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참 어려운 문제 같아요. 제일 좋은 건 인간 개체수가 줄어서 도심지의 규모와 소비를 위한 개발지의 규모가 줄면 자연지가 늘면서 동식물 개체도 늘 것 같은데 인간이 문제
@truck80804 жыл бұрын
난 이것도 성인의 시각으로 아이들을 보고 있다는 느낌임 나도 어릴때 동물들을 봤지만 마냥 좋았음 책에서만 보던 호랑이 코끼리 기린들을 보면서 아 저 동물들은 이런 갇힌 공간에서 생활해도 되는 나보다 하등한 생물이다 이런 생각하지 않았음 그냥 좋았지
@antoniopark38164 жыл бұрын
하등하다 그런 생각을 하느게 문제가 아니라 동물에 대한 첫대면이 저런식이라는것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아 동물은 저래도 된다고 무의식으로 생각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님을 즐겁게 하기 위해 동물들이 태어난건 아니쟎아요. 갇혀 있는걸 보시고도 문제를 못느꼈다면 그게 더 심각한게 아닐까요? 동물과 교감을 아예 못한다는 건데. 동물이 자신과 똑같은 생명체라는 사실을 무시하는건데.
@user-cj9vb1dh5l4 жыл бұрын
1:48
@user-mg1ux4so5v4 жыл бұрын
@@antoniopark3816 어릴때 그에 대한 문제를 못 느끼는 사람도 많아요. 동물들에게 공감하여 그런 감정을 느끼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단순히 책에서만 보던 동물들을 눈앞에서 직접 봄으로써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는 아이들도 많죠. 사실 저렇게까지 가는 과정은 되게 심화된 감정들이라 아이들이 아직 발달하지 못한 부분일수도 있구요. 못 느꼈던 아이들이 관심을 갖고 문제의식을 갖게하고 고쳐나가는 사회를 만들도록 하는게 '교육'인거구요. 동물과의 교감을 못하거나 생명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이 그것에 대해 못 느꼈다고 심각하다며 상대를 타박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저 또한 원 댓글 작성자분처럼 무의식적으로 저래도 된다는 생각보단 동물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마냥 즐거웠습니다. 첫 대면이 동물원이라고 해서 모든 아이들이 무의식적으로 그런 생각을 갖게 되지 않는 다는 소리죠. 위에서도 말했지만 혹여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해도 그것을 고치고 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교육'을 하는거죠.
@chamseulyu71264 жыл бұрын
핵심은 동물은 갖혀잇구나에 자연스러워 지는것이죠. '하등한' 동물들 이라는 극단적인 생각만큼 문제의식 없는 호기심도 문제예요
@cronbach78542 жыл бұрын
무의식이 무서운거죠
@user-sx8yl8mn4p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누군가에게 동물원은, 평생 보지 못했을 동물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장소이기도 하죠.
@yeona12102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렇게 해박할까
@siamesecat23914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의견에 처음으로 실망스럽다. 요즘 3D, 4D 기술이 얼마나 좋아졌는데. 굳이 직접 가서 안 봐도 좋아진 기술력으로 간접 체험 얼마든지 가능하다. 동물원 가서 우울한 얼굴과 몸짓으로 정형행동 하는 동물들 보여 주는 게 훨씬 비교육적이다. 난 어릴 때 동물원 갔던 게 동물들이 불행해 보여서 트라우마가 됐음.
@user-mg1ux4so5v4 жыл бұрын
그 정형행동을 하지 않게끔 환경조성을 해줘야 되는거임. 3D, 4D 기술이 좋아졌다고 한들 모두가 그 기술이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그랜드캐니언을 3D로 볼 수 있어도 직접 가서 보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잖아요. 즉, 간접과 직접엔 큰 차이가 있는 논리인거임.
@djdnesiej73994 жыл бұрын
그래봤자 진짜 의식을 가상세계로 넘겨서 모든 감각을 구현화 한게 아니면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현실이랑 차이 나는건 팩트임 인간절대주의 입장에서는 동물원의 동물도 그냥 돈벌이를 위한 도구의 일종이지 애초에 동물원은 교육을 위한 곳도 아니고 여가생활장소의 하나일 뿐
@appducku4 жыл бұрын
왜 동물원의 동물들이 불행하다는 가정을 하고 있는거지? 훨씬 안전하고 사냥부담이 없어서 행복하게 살도록 적응할수 있는거 아닌가? 그 동물들을 위한답시고 야생방류하는것이 오히려 더큰 폭력이라고 본다
@appducku4 жыл бұрын
물론 이 동물들을 행복할수 있도록 잘 사육시킨다는 가정하에 말이다
@mute82524 жыл бұрын
@@appducku 대부분이 그렇지 않죠 우리나라만해도 에버랜드 빼고는 관리가 안되는데. 이미 길들여진 동물은 어쩔수없지만 더이상의 동물이 상품취급되어 전시되고 공연등에 쓰이는 일은 있어서는 안되죠 종보존을 위한 국가기관이라면 모를까
@user-pv5pn1rw2q3 жыл бұрын
조심스럽게 답글 달아봅니다. 역지사지라고, 답글 다신 분을 갑자기 외계인이 납치해서 고시원처럼 가구는 의자 하나 있는 작은 방에 넣어두고 하루의 절반은 시끄러움 소음을 틀어놓는 대신, 공부 할 필요도 없고 일 할 필요도 없고 밥은 쌀만 나오지만 굶어 죽지는 않을 수 있다고 하면 가시겠나요..?
@koreahong34453 жыл бұрын
길고양이 수명 3년 vs 집고양이 수명 15년 동물원에서 사육사의 돌봄을 받는 동물이 더 불쌍하다고 확신하는 모습이 답답하다 무한경쟁으로 내몰리는 환경에 있는 사람과 국가의 보살핌을 받을 수 환경에 있는 사람을 예로 들면 저들은 과연 뭐라고 할까?
@user-yk7ld6ue1n3 жыл бұрын
그걸 길고양이하고 비교하면 안되죠. 길고양이는 도시의 위험한 환경, 예를 들어 로드킬이나 여러 환경오염들에 둘러쌓여있지만, 집고양이는 그로무터 안전한 곳에 있는 것이고, 저기서 말하는 동물들은 아프리카같은 곳, 케냐의 드넓은 초원 같은 곳에서 뛰어다녀야할 동물들이 좁은 동물원에서 눈요기가 되는 걸 말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