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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жыл бұрын

tvN 알쓸신잡3 (2018)
: '알아두면 쓸데없는' 수다계의 판도를 뒤집을 새로운 잡학박사들이 나타났다! '도시계획 X 역사 X 문학 X 물리학' 신입 박사들과 함께 돌아온 [알쓸신잡] 시즌3. 차원이 다른 TMI(Too Much Information)의 대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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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_안테나:[#알쓸신잡1]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1
:수정구:[#알쓸신잡2]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2
:스크롤:[#알쓸신잡3]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3

Пікірлер: 488

@tvNOfficial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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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7595 3 жыл бұрын

4년전에 유럽여행가서 만난 독일친구가 한국에 가면 연락하겠다고해서 메일주소 알려줬는데 2년 지나고 한국간다고 연락왔었음ㅋㅋㅋ

@nature5120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TheGreatCrusade 2 жыл бұрын

ㄷㄷ....

@gaian639 2 жыл бұрын

@@Estellechoi 도대체 뭐가 민폐라는거지... 난 한국인들이 더 이해가 안됨

@user-mr8gc8ic3r 2 жыл бұрын

@@gaian639 민폐라고 한 것도 잘못, 이해가 안되는 것도 잘못. 문화적 다양성 존중 ㄱ^^7

@user-mr8gc8ic3r 2 жыл бұрын

@@gaian639 게다가 말의 의도는 사회적 통념에도 불구, 나(한국인)는 반겨줬을 거란 것을 의미. 국어 공부도 추가로 할것^^7

@carcassonne8280 4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입장에서 융통성 졸라게 없어 보이지만 그 융통성이라는 무기아래 피곤한 상황을 한국에서 너무 많이 겪었기에 저렇게 깐깐한 원칙주의자들도 어떻게 보면 괜찮아 보이네

@ggmind 4 жыл бұрын

한국 공무원들이 일을 하는 꼬라지를 보면 융통성도 없으면서 무질서하다

@user-ve4rw3wg6d 3 жыл бұрын

근데 대부분 청년들이 공무원을 원하지

@geonhoyun 3 жыл бұрын

@@ggmind 독일공무원을 아직 못경험해보셨군요...ㅎㅎ

@ranmanim 3 жыл бұрын

@@ggmind 독일 공무원 보면 암걸려서 죽을듯

@zelico1984 3 жыл бұрын

독일 살아봤습니다. 독일은 원칙대로 한다- 기보다 규칙에 명시된 건 지킨다는 식으로 일을 합니다. 독일인에게 들은 농담이, ‘중요한 허가를 받아야 한다면, 그날 아침 해당 공무원이 부부싸움을 하고 출근했는지 확인하라’ 였슴니다. 규칙에 안적힌 부분, 자신의 판단에 맡겨진 규칙은 다른 규칙등을 참고하는게 아니라 아주 지 멋대로 합니다.

@user-ky1fz3pf9v 2 жыл бұрын

'무질서와 불의 중에 기꺼이 불의를 선택한다'는 말이 가볍게 들리지만은 않는게 '질서정연한 불의'가 가장 극대화돼서 나타났던게 바로 파시즘임

@user-cm3mj2ek4s 2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지금 파시즘인데 남말할 처진가. 민주당 독재중인데 ㅋㅋ

@shinulee265 2 жыл бұрын

@@user-cm3mj2ek4s 정당한 선거로 뽑힌 대통령과 의원이 임기 동안 통치를 하는건 독재라 하지 않습니다. 실재 독재를 겪었고 독재 국가와 적대하고 있는 나라의 국민으로서 우리 정부와 정치인에게 독재란 단어를 가볍게 쓰지 맙시다.

@bigboyb3961 2 жыл бұрын

@@user-cm3mj2ek4s 반역군인 찬양햇던사람들이 그렇게 말하죠.. 진짜 독재가 뭔지 모르니깐 할수 있는말임.. 국회의원도 납치해서 고문하던걸 독재라고 합니다. 박정희처럼요.. 멋대로 댓글로 이상한소리해도 냅두는 독재가 어딧나요?

@shinulee265 2 жыл бұрын

@Edvard Grieg 선출은 합법적이었으나 이후 권력을 장악하고 수권법을 통과시키는 과정은 명백히 삼권분립과 헌법정신을 위반하는 행위였죠. 현 정부가 나치와 같은 행위를 하고 있다고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건 오히려 나치의 행태를 너무 무르게 보는 겁이다. 무엇보다 문재인 정권은 내년에 끝날 것이고 21대 국회도 국민이 감시 하는 한 법률에 따라서 임기 이후 해산될 것 입니다. 뭐가 독재라는거죠? 아님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 하는 건가요? 그 근거는?

@nessenty 2 жыл бұрын

공부를 뒷구멍으로 배운 사람들이 여깄구나~ 차단하고 가야겠다~

@dahee5075 2 жыл бұрын

독일 살아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그냥 지들 편하게 하고 싶을때, 변명할 때 그리고 변하고 싶지 않을 때(현재 시스템을 고집한다건지, ex. 법원에서 윈도우 95쓰다가 바이러스 걸린 건 넘 유명하죠) 이게 적용이 많이 돼요.

@user-by3qk5bb2g 2 жыл бұрын

일본이랑 비슷하네 국민성이 전쟁일으킨 정범국인 이유가 있네

@user63492 2 жыл бұрын

@@user-by3qk5bb2g ?

@bravomylife3711 Жыл бұрын

그냥 독일이라는 나라가 우리나라랑은 잘 안 맞아요. 독일에 오래 살면 살수록 내 자아의 혼란이 오고, 제 주체가 독일과 한국 어디 중간지점에 서 있다는 걸 느낄 때 너무 힘드네요. 휴. 지겹습니다

@krclever22 4 ай бұрын

@@bravomylife3711독일놈들 직설적이어서 적응이 안돼네요 원래 이런 놈들인가요?

@lukaszju1921 3 жыл бұрын

독일인이 철저하게 규칙을 지킨다는 말은 오셔서 1년만 살아보시면 알게 됩니다. 구라라는걸.. 관공서 일처리 보세요 이렇게 케바케의 나라가 없어요.. 독일인은 (본인에게 유리한)규칙을 철저하게 (무관용 무융통성) 지키죠.

@donghwankim2401 2 жыл бұрын

ㄹㅇ 무질서 그 자체를 그나마 어떻게 해보려는게 규칙인데 그마저도 악용, 오용, 지키지도 못함. 일례로 기차 연착이면 다행이고 플랜이 아예 사라짐 ㅋㅋㅋㅋ

@Dhtdhrtv 2 жыл бұрын

평균을 얘기 하는거죠 ㅎㅎ 인도 가면 충격먹고 실어증 걸리시겠네요 ㅎㅎ

@lukaszju1921 2 жыл бұрын

@@Dhtdhrtv 동영상에 나오는것처럼 한국과 비교를 해보는거죠. 인도랑 비교를 하는게 아니라

@Dhtdhrtv 2 жыл бұрын

@@lukaszju1921 개인경험 만으로, 지나친 일반화는 위험하다는 얘기에요. 저는 몇십 몇백억짜리 기계류를 일본,이탈리아,독일,미국 등에서 많이 샀어요. 제 개인 경험으로 독일과 일본은 너무 일하기 편한 상대였답니다 ~ 계약서 그대로 해주지요, 이탈리아는 ㅠㅠ

@lukaszju1921 2 жыл бұрын

@@Dhtdhrtv @苏So蘇소 역시 비교 대상에 의한 상대성이 크네요 ㅎㅎ.. 저도 독일에 8년째 거주중이고 한인 커뮤니티 사이에선 독일 관료주의의 비생산성은 악명이 높거든요. 한국과 비교해서요. 하지만 말씀하신 이탈리아나 프랑스 사람들이 일처리 하는것보단 독일사람들이 훨씬 수월하겠지요. 그런 점에선 또 독일의 구성윈들의 규칙에 대한 시선이 또 양호해 보이네요 ㅎㅎ..

@user-cf3gj9dw4w 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지만, 독일인의 성향이 있는 거 같아요ㅠㅜ 진지하고, 분석질하고, 공중도덕 잘 지키고, 약속하면 꼭 지켜야하고. 이젠 많이 적응했어요..

@donghwankim2401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지들이 뭔데 독일인을 규정하고 독일인의 성향이 있네 없네 ㅇㅈㄹ 하냐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정신병인가 이거? ㅋㅋ

@audi0615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데

@44RON.L 2 жыл бұрын

저도 독일인 성향있는것같음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팩폭좋아하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인거 좋아함

@user-cf3gj9dw4w 2 жыл бұрын

@Damdamn Fungood 헉!! 아무리 그래도 죽여야한다는 표현은 넘 과격합니다^^;;; 서로 다름을 존중하자는 뜻일거예요~

@user-ib3yn4qv3p 2 жыл бұрын

@@donghwankim2401 ㄹㅇㅋㅋ

@Daramgg987 3 жыл бұрын

근데 또 독일인은 법으로 정해진 룰만 잘 지킴 ㅋㅋㅋㅋ 코로나 퍼져도 마스크 안쓰다가 연방정부에서 언제부터 어느 장소에서 의무다 라고 공표하니까 그때부터 또 다씀 근데 그 장소 제외하고는 또 안씀 그리고 공항에서나 기차나 지하철 탈때도 한국은 줄서서 기다리는데 독일은 이게 법으로 정해진게 아니니까 완전 무질서함

@Jay5100 2 ай бұрын

무질서가 아니라 자유권 행사

@user-pl2gt5ip9m 5 жыл бұрын

기꺼이 불의를 선택한다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

@Dorayun 4 жыл бұрын

HC K 헐..

@shs2109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나치를 선택한건가

@pss_dk1037 4 жыл бұрын

대공황때 나치를 택한 이유

@gramen37 4 жыл бұрын

TMI 조금 하고가겠습니다 나치를 선택한것은 당시 민주주의적 투표로 인해 선택된 것이고 그 결과가 세계2차대전을 만들었습니다. 즉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해봤더니 끔찍한 결과를 낳았고 따라서 칸트의 의무론적인 사고에 의해 마땅히 선한 것을 선택해야한다는 독일에 더 지배적으로 사고기저에 깔리게 되었죠. 따라서 무질서로 인해 낳은 것이 나치인 것입니다. 당시 독일인에게 나치는 1차세계대전으로 인해 발생한 배상금문제를 해결할 이익을 주지 오히려 불의한 것이 아니었어요. 그럼 설명충은 이만 가겠습니다 ㅂ2

@user-qy8lh7dd1c 4 жыл бұрын

키신저가 잘 표현했네요..소름 괜히 노벨평화상받은게 아니네요

@user-nh2zv1yz3z 3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예전에 와이 만화책을 보면서 미래에는 다양한 직업이 생기고 10년 후에는 이러한 생활을 하고 있을거야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많은데 아직 많은 것들이 구현되지 않았네요. 제 생각에는 상용화의 문제점이 가장 크지 않나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aycluaa 3 жыл бұрын

3:40 무질서와 불의 ㅋㅌ 너무 극단적이야 ㅋㅌ

@user-yr3pn6gr1r 3 жыл бұрын

난 저거 너무 좋아... 우리나라는 별거 아닌거에 섭섭하니 뭐니 정이 없니.....

@user-ee9fo4mk7d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막상 말 던져놓고 신경 안쓰면 안챙긴다고 뭐라하고 그렇다고 독일처럼 확실하게 하려하면 눈치없냐 하고 완전 지들 기분대로임... 그렇게 맞춰줘도 막상 내가 대충 얼버무린건 말 제대로 안했다고 난리...

@user-ew2yi9pr3s 3 ай бұрын

독일은 반대로 사소한 일있어도 별거 아닌거엔 무신경한 경우가 많고, 끊고 맺음이 칼같아서 좋은거 같아요 ㅋ

@taehwarang0414 4 жыл бұрын

시민선생님 정신나가신거 같은 표정. 나라잃은표정 휴대폰 잃어버리셔서 ㅋㅋㅋㅋㅋㅋㅋ

@G80G70 3 жыл бұрын

벌써 수꼴세력쪽으로 넘어가서 자료분석 되었겠죠. 중요하거나 민감하거나 약점잡힐 정보가 없었기를..

@user-dh9pp2go2o 3 жыл бұрын

@@G80G70 ..? 정치병.. 말기십니다.. 가까운.. 지인과.. 상의하십쇼

@G80G70 3 жыл бұрын

@@user-dh9pp2go2o 나도 제발 그러면 좋겠는데, 내 촉이 보통이 아니거든.. 난 그게 무섭다. 막 달려들어 붙은거 봐도 삘이 온단말야.. 제발 내가 틀린것이길

@user-zf4vb9uq2w 3 жыл бұрын

@@user-xl9he5wc2g 어휴;;; 님 정치적 색이랑 안 맞는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님이 뭐가 됐다고 사람을 그렇게 비하하나요;;; ㄹㅇ 보기 거북합니다;;

@user-xl9he5wc2g 3 жыл бұрын

@@user-zf4vb9uq2w 거북해하는건 대깨문이란 증거

@saycluaa Жыл бұрын

1:33 과거의 창작자들이 미래를 예견했다기보다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려고 방향을 찾을때 예술가 혹은 창작자들의 아이디어에서 그 방향을 찾는다는게 맞는거죠. "우주선을 타고 달에 간다면 어떨까?"'달세계 여행(1902)'라는 공상에서 우주개발이 시작됬듯이요.

@fgh1530 2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 꿀잼...ㅠㅠㅠㅠ 알아두면 정말 쓸데있다♡

@saycluaa Жыл бұрын

2:09 썸네일 나옵니다. ㅋㅌ 친구가 없다보니 유튜브에서 재미있는걸 봐도 공유하고 공감할 사람이 없어서 댓글 자주 다는데 그때마다 댓글에다가 제목이나 썸네일 나오는 포인트 타임코드 적어주는 친절한분들 자주 봐서 저도 본받고자 댓글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jayann. 4 жыл бұрын

독일에 간호사로 파견가셨던 친척분이 독일 남자와 결혼해서 사시는데... 배낭여행 때문에 대~충 우리는 여름쯤에 독일에 갈거고 그쯤에 이모댁에 묵고싶다... 이메일을 보냈더니 "우리는 정확한걸 좋아해. 며칠에 도착하고 얼마나 있을거며 언제 떠날건지 말해줘야한단다" 라고 회신이 왔음....

@youngwoongkim9561 4 жыл бұрын

Jay Ann 그분들 입장도...우리도 먼 친척이 남처럼 느껴지는 것처럼...

@jayann. 4 жыл бұрын

@@youngwoongkim9561 ㅎㅎ 이모가 독일인 다되셨다는거죠. 그 이후로는 확실히 말한답니다.

@kangwon526 4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집에 묵고싶은거면 그 집 사람들의 스케줄이 있을텐데 날짜를 말해주는게 맞음

@sun3304 4 жыл бұрын

좋은거죠 우리나라 여자들은 좀 너무 즉흥적이라 문제에요

@user-gr4wi5ep1y 4 жыл бұрын

Ann eda44anda 아니 이걸 이렇게 말한다고?

@Meunuaru 4 жыл бұрын

3:40 그래서 히틀러가...

@user-xj2pu9cr6g 3 жыл бұрын

언제적 독일 얘기야 요즘 안저래요 ㅋㅋ 딱하나 직설적인건 있음 예의상 응좋아보여 응 괜찮은것같아 이런건 절대없음

@shounin4078 3 жыл бұрын

언제적 독일 얘기야 요즘 안 그래요ㅋㅋ 예의상 응 좋아보여 응 괜찮은 거 같아 이런 거 해요

@user-to2we4nn7x 3 жыл бұрын

2년전임 영상

@pourlena 3 жыл бұрын

북독일 얘기라면 인정. 남독일이라면 "ㅉㅉ 저런 예의없는 것" 반응나올듯. 유럽에서도 한국에서도 독일인에 대한 스테레오타입 자체가 너무 북독일에 맞춰져서 나온 느낌이 있음.

@user-uo7ks2qc7q 3 жыл бұрын

@@pourlena 남북이 성향이 확 다른가요?

@parkz1076 3 жыл бұрын

@@user-uo7ks2qc7q 주마다 다른걸로 알고있어요.

@soo8695 4 жыл бұрын

캡슐은 비타인이나 각종 영양제가 대체하고 있고 대신 미식은 포기 안하고 더 복잡해진듯

@user-mm7sx8vp5k 4 жыл бұрын

그말이아니잖아ㅡㅡ 멍청인가

@jamesschoi87 4 жыл бұрын

비타민이랑 영양제는 그때도 많았는데

@ethenlee3875 3 жыл бұрын

커피 안먹는사람은 카페인을 캡슐로 먹으니 틀린말은 아니죠 간과한게 기호식품이었다는걸 ㅋ 식도락의 즐거움과

@crufus 2 жыл бұрын

캡슐커피 나왔잖아요 ㅋㅋㅋ 드론택시도 현실이 되려고 하고 있고.. 진짜 그렇게 될수도 있음

@tasyamaksimenko2162 2 жыл бұрын

@@user-mm7sx8vp5k 먹는약이 이미 나왓다니까 이새끼야 먹는것도 즐거움이라 시판이 안된것뿐

@user-ue5gu1oi3c 4 жыл бұрын

00:28 이 내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제대로 된 주제로 토론하는걸 보고싶습니다..!

@piupiumoulangi 4 жыл бұрын

Noch nicht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케바케긴 하지만 부분인정

@user-cu5ex2lh9z 4 жыл бұрын

ㅋㅋ 다들 공부 열심히 하셔서 그런가 다 안경쓰셨네 ㅋㅋㅋ

@pantyblack3165 2 жыл бұрын

좋다 저 화법, 문화

@user-wc3tj4cc1c 2 жыл бұрын

독일 화법이 내 성격과 맞긴 한데 그렇다고 너무 사회적으로 융통성이 없으면 그것도 상당히 불편하고 피곤하긴 함

@chirurginherz4420 3 жыл бұрын

한국전쟁, 독립운동 다 이야기 해 줄때 몇년도에 정확히 일어났는지 항상 묻더라고요.

@maebuk_the_criminal 3 жыл бұрын

백투더퓨처 2를 2015년보다 몇 년 뒤에 봤는데, 거기에 봤던 미래(2015년) 묘사를 보며 재밌었던 기억이 ㅋㅋ. 근데 구체적으로 밥 약속 계획 잡는 것은 독일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나라도 사실 마찬가지긴 함.

@meowbooks5045 2 жыл бұрын

내가 저 언제 밥한번 먹자 류의 약속이 안됨. 말로 뱉는 순간 정말 해야 됨.. 그래서 내가 고달파도 약속 시간정하고 장소정하고 그러고 있다. 그래서 그런 줄 알고 친구들이 나한테는 크게 빈말안해줌 . 넘 고마움.

@cecehong 2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직장 생활하는데.. 독일에서 오신 분 아래서 일해봤는데.. 근데 근거가 없을 때도 자기 주관적인 관점에서 하기 싫으면 엄청 밀어부치시더라구요. 차라리 제대로 된 원리 원칙이 있으면 편하겠어요 ㅠ 어쩔땐 원리 원칙에 엄청 어긋나는 것도 어그로 미시려는게 너무.. 쉽지않았던 적이 다반사였었어요. 어느나라를 가던 이런 경우는 꼭 있는 듯 해요.. 다만 독일 문화가 일반적으로 빈말이란걸 잘 못하고. 말을 약간 직역으로 해석하고 소통하는 부분이 있는 건 맞는 듯 해요.

@user-zj4rb2kn2e 3 жыл бұрын

독일인들 성격이.. 깔끔 하네요.. 명확 한걸 좋아 하는듯..

@darkdang 4 жыл бұрын

1:37 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슨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h1cz8qj8o 3 жыл бұрын

독일에 갔을때 진짜 죽을 뻔한 경험이 있어서.. 저는 별로 안좋게 보네요.. 히틀러가 전쟁일으킨 추종파들이 저랑 제 친구들이랑 바 비슷한 술집 갔을때 너무 놀라서...진짜 죽는줄알았네요..여러가지위협이 있었는데도 기억도 무슨 주마등 스쳐가듯이 하는데 와우..

@loizenc1784 4 жыл бұрын

아..유시민님 핸드폰 잃어버린것이 내것 잃어버린것 같은 맘이네..아...못찾으셨나??

@bk596 2 жыл бұрын

융통성이 필요한 건 사실이나, 융통성 좋아하는 사람을 마냥 믿지는 못 하겠더라. 이해 관계가 대립되면 날 상대로 융통성(?)을 발휘할 수도 있음.

@user-ek2qw2pb6k 3 жыл бұрын

그럼 진짜 "술 여러 잔 살게~" 해야되는 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e4mp5zf8s 3 жыл бұрын

오늘 내가 살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user-xi2ri8zs2o 2 жыл бұрын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 거임ㅎㅎ

@user-oi7zk9ph7z 4 жыл бұрын

독일이 진짜 질서 룰 그런거 진짜 잘지킴

@haeylee 4 жыл бұрын

이강석 대학강의에서 마스크 쓰는 사람은 선생님하고 저밖에 안써요. 거리두기도 인지키고 ㅉㅉ 이런 건 질서하고 상관없을까요?

@user-oi7zk9ph7z 4 жыл бұрын

그런부분에서는 잘안지키는게 맞는부분이죠뭐...정말 개선되야될부분이에요!! 서양권에서는 얼굴을 가린다는것은 범죄자나 환자로 인식이되서 마스크사용은 잘안하는거같아요ㅠㅠ

@alwaysprepared607 4 жыл бұрын

제가 사는 지역만 한정해서 얘기할 수도 있는거지만 잘 지키는지는 아직도 약속, 일정 또는 계약에 대해서 공감이 안가네요. 확실히 '계획'에 있어 무언가 준비하는데 꼼꼼한 편이 많긴합니다. 하지만 약속 등을 볼 때 사람 사이에서의 약속 그나마 나은 편인데 조그마한 사업 예를 들면 집계약 또는 호스텔 예약부터 해서 크게는 통신사나 보험사 또는 대중교통 진짜 말도 안되는 이유로 미루거나 심지어 응답이 없고 본인들이 임의로 연장시키거나 중지시키고 수수료를 무는 경우가 적지만은 않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런 면에서 불편함이 좀 남아있네요 물론 독일을 좋아하지만 이런게 보완됐으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parkz1076 3 жыл бұрын

@@haeylee 이건 문화차이죠. 앞서 언급해주셨듯, 독일인들은 얼굴을 가리면 상대방에 대해 무례한 행위로 인식한답니다. 그래서 독일인들은 항상 어느 건물에 들어가면 모자나 마스크를 벗습니다. 이런 문화때문에 마스크를 싫어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현재 마스크를 착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문화에 위배되는 행위를 급진적으로 바꾸긴 쉽지않으니깐 이해해줘야죠ㅎㅎ

@kwontaeyong3 3 жыл бұрын

이건 독일을 모르는사람임... 진짜 딱봐도 배우고 깔끔한사람들은 지킴 근데 이민자들 특히 터키이민자 러시아이민자 아니면 딱봐도 좀 이상한 독일인들 이놈들 ㅋㅋㅋㅋ골때림 지하철내리자마자(역사안에서 실내임)담배붙이길래(중학생정도되보임)진짜너무그날 기분이안좋아서 뒷통수때림 당연히 욕하기시작함 실내에서왜 흡연하냐? 개 ㅈㄹ 함 내 뺨 후림 안경날라감 바로 코에 주먹씨게 한방맥이고 바로 허리후리기로 역사 바닥에 꽂음 목부터 땅에 떨어지면서 기절함 경찰불렀음 와서 상황설명해줌 할머니들 와서 이총각이 담배피는거말리다가 쳐맞음 정당방위였다고해줌 독일은 사생활보호때문에 cctv 설치도힘들고 열람도 힘듬 경찰들이랑 이야기하는데 일어남 소지품검사시작 마약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꿀 경찰이 내 인적조사만 적고 연락처랑 간단한 상황설명 종이에적고 귀가함 참교육 성공

@toteles80 Жыл бұрын

원칙을 잘지키는것에는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원칙보다는 융통성을 발휘하면 개별사안은 얼핏 일이 빨리 진행되는 것 처럼보여 매우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근데 장기적으로 융통성의 발휘는 사회적 신뢰의 저하로 이어집니다 기준이나 원칙에 대한 사회 구성원간의 신뢰가 빈약하면 돈있고 빽있는 사람만 이득을 볼것이라는 혼란스러움이 집단전체의 발전과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게 되니깐요

@kimuranim 3 жыл бұрын

정말 무섭고 대단한 나라구나 독일은 그래서 기업들이 섬세하고 아직도 독일차가 인정 받는 이유인듯 독일의 저런 농담없고 칼같은 문화는 2차세계대전 전에도 있었을까요?

@canwilled 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다른 문화가 만들어지는 이유가 참 궁금함 ㅋㅋ

@bluecatt0rso 2 жыл бұрын

언어나 지형(지리)의 영향도 있을 것 같아요..

@dabila6221 2 жыл бұрын

역사도 있을듯

@user-oi2zf4zc9x 4 жыл бұрын

캡슐 나온다고 밥 안먹진 않을듯 이세상에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8ㅁ8

@happyfreak2022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 기술이야 지금도 있겠지만 인간의 식탐은 이길수 없죠 ㅋㅋ

@르나르셀 3 жыл бұрын

포만감, 씹고 뜯는 즐거움, 혀에서 느끼는 맛과 같이 캡슐은 포기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음

@buncha_nuna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재밌는 이야기지만 제 독일친구들은 그래도 꽤 융통성있었던 듯

@sj-iu7xq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헤이 아무개 ㅋㅋ

@leechanghyun 4 жыл бұрын

1:50 유희열님이 말하겼는데 전영하님이 말했다고 나와있..

@user-ix3hb2pd1m 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왜 폭스바겐도 그렇고 벤츠도 그렇고 배기가스 조작하고 지랄이야 이제 안 믿는다

@najinwooda 2 жыл бұрын

스읍... 독일에서 수년살지만.. 알던것처럼 그렇게 약속을 칼같이 안지켜서;;; 특히 시간약속을.. 약속잡을 때 언제만나 어디서 만나 까지는 괜찮은데. 어디서만나. 이럴때 쿠담에서보자 이러고 말이없음... 쿠담길 길이만 5키로가 넘을텐데..

@오유석victorio 4 жыл бұрын

무질서와 불의 중 불의를 선택한 결과가 나치인가?

@MrShlee5033 4 жыл бұрын

나랑 딱 맞넼ㅋㅋㅋ 갑자기 룰이 바뀌거나 누군가 규칙을 안지키는거에 되게 스트레스 받음

@zerotwodance289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일처리좌는 누구도 감당못한다는것....

@user-zk2km8qx1b 4 жыл бұрын

1:48 오타있습니다! 영하가 아니라 희열입니다!

@user-wf7vn8qz5t 4 жыл бұрын

캡슐비슷한건있지않나 선택의문제지...

@Meunuaru 4 жыл бұрын

캡슐로 식사가 완전히 대체되지는 않았죠. 영양제나 보조제 정도 수준이지

@user-earthling 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음식을 포기하긴 쉽지 않죠. 문학이나 영화 같은 매체에서 캡슐 같은 걸로 식사를 대신하면 왠지 모르게 디스토피아적인 느낌이 나죠.

@user-br4xy1oi3w 4 жыл бұрын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네 김영하 씨의 말은 오히려 인간들은 간편함보다 더 복잡한 식습관을 택했다는 거지 왜냐하면 인간들은 별 효율적이지 않은 과정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만족을 얻으니까 그리고 애초에 캡슐 하나정도의 양으로 영양분을 보충할수 있는게 있냐? 단백질 파우더로 갭슐 채운다 가정했을떄 영양제 한통 분량은 먹어야 될듯한데

@Mirymir40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모든 영양이 해결되는 캡슐이 있어도 씹는게 중요해서 식문화가 사라질 일은 없다고 들은 기억이 있네요

@akuhhong 4 жыл бұрын

영국에서 식사 완전 대용되는 “모든 필수 영양소”를 담은 음료 있습니다.

@YoungA1324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교수님이 한잔살께해서 갔는데 진짜 맥주한잔만 사주셨어요.ㅡ ㅎㅎ합리적이지만 조금 서운 ㅎㅎ

@iong1870 4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저런게 나을듯. 저게 빈말인지 진짜인지 구분하기 어려운경우에는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기도 하니까

@jisoopark7373 3 жыл бұрын

독일 룰 좋지만 keine Regel ohne Ausnahme :)

@user-oo5zu4vn3k 4 жыл бұрын

캡슐 있었으면 좋겠다..

@user-cy3bd6ow6w 4 жыл бұрын

있어요 근데 인간은 따뜻한 음식을 좋아하고 여러사람과 함께 먹는거를 좋아해서 받아들이지 않아서 무용지물이 된거죠

@user-en8fw6hx6i 4 жыл бұрын

물리학적으로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캡슐 하나에 담기는 어럽죠.. 또 캡슐로 영양소를 섭취하게되면 소화기관은 놀게될거고 그에따른 문제도 있죠

@user-dt5lm8so2x 4 жыл бұрын

비타민이나 무기질같은거야 캡슐로 섭취한지 오래됬지만 탄단지는 워낙 크기가 커서..

@user-kd6eo3hl3j 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는 군인 식료품으로 고열량 바 같은거 도입한다던데

@user-fm5ii4rj9t 3 жыл бұрын

핸드폰 잃어버린 시민님 친근하다ㅋㅋㅋㅋㅋ

@brbd9746 2 жыл бұрын

별거에 다 친근함을 느끼네

@user-en8tq7gy1i 2 жыл бұрын

@@brbd9746 좌파 특징임 ㅋㅋㅋ

@willan954 4 жыл бұрын

정말 개노잼 국가인것 같은데 그 개노잼 덕분에 세계 최고 국가가 된 거겠지

@hawkman8596 4 жыл бұрын

독일이 세계 최고의 국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종차별이나 문화차별이 엄청 심한 나라인 것은 확실합니다. 심지어 독일의 거지나 노숙자도 아시아인을 보면 인종차별을 하더군요.

@willan954 4 жыл бұрын

@@hawkman8596 인종차별 확실히 심하게 있죠 근데 저는 솔직히 황인, 백인, 흑인 중에 대부분이 서로 인종차별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렇다고 정당화 돼선 안되죠 제가 독일이 최고라고 생각한 이유는 그 외 모든것들이 세계 제일이라고 생각해서입니다

@shkim1232 4 жыл бұрын

@@hawkman8596 혹시 독일에 살아서 경험하신건가요?

@Calamansiade 4 жыл бұрын

@@hawkman8596 베를린에서 한달 살기 해봤는데 저는 인종차별 한번도 못느껴봤어요. 옆나라 체코만 해도 좀 있던데...

@willan954 4 жыл бұрын

@@user-jezz 벨기에가 젤 심할걸요 거긴 걍 대놓고 하는걸로 알고있음

@user-ji6qy7cb2b 2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유독 독일의 대한 환상이 심한거 같음 전혀 안 그러는데 이미지일뿐 현실은 그닥...

@ggmind 4 жыл бұрын

음악을 사람이 골라서 듣기에는 진짜 너무 방대하고 많은 음악이 이미 나와있고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져 나오기 때문에 무리다. AI가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추천해줘야만 하는 상황인거지.

@user-pd7ob8xy6w 4 жыл бұрын

개발은 많이 됐는데 보편화가 덜된거겠죠

@user-th4fc3st7t 2 жыл бұрын

1:38 네

@user-oy6et8kn1l 4 жыл бұрын

독일의 질서의 이유가 있다 최악의 독재자 히틀러의 영향을 한 번 맞보았기에 그런다. 그런데 나는 저런게 좋다. 평화의 시기에 룰을 지키고 예상치못한 상황에 룰을 어길 줄도 알아야하고

@user-ki7lw1it1c 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질서와 룰에 집착해서 히틀러가 탄생한거 아닌가요?

@user-pe3ck4jc5p 4 жыл бұрын

히틀러란 불의를 선택한 거지 모

@keehuz7599 4 жыл бұрын

@@user-ki7lw1it1c ㄴㄴ 히틀러가 영국 총리한테 친 희대의 사기극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 때 독일은 절대 룰을 지켰다고 할 수 없었습니다. 전쟁 발발 직전에 히틀러가 국제적으로 친 사기들 모아보면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양H였습니다. 국제적으로 친 구라가 너무 많아서 그 반작용으로 독일인들이 강박적으로 약속을 더 잘지키려고 하는 게 아닐까요?

@DJ_Humboldt 4 жыл бұрын

히틀러와 독일 질서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독일 역사 지식이 없어서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현재 한국이 여전히 조선 시대의 유교 사상의 영향을 받았듯 독일은 프로이센 문화의 영향에 있죠. 독일의 질서정연, 규칙, 원칙 중심 등은 전부 프로이센 때부터 내려오는 것입니다. 조금만 찾아보면 나올 텐데요

@shallwe593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독일이 축구를 잘하는구나..

@user-wg4mm2jz7q Жыл бұрын

좋네요 말은 꼭 지캬야한다…

@user-yr4eg7uv6d Жыл бұрын

0:40초 핸드폰이 몸에 어떤용이든 들어온다는데 애플워치가 있어요 생각해보면 몸에 붙어있어요 댑악~

@user-zb3xg7zs5s 2 жыл бұрын

독일인 mbti 마지막은 알겟다ㅋㅋㅋㅋ

@whlqsn1004 3 жыл бұрын

먹는것도 얼추 맞은듯하네요. 대체식품으로 에너지바 먹고있는 나자신을 보고있으면

@pourlena 3 жыл бұрын

나치보다는 현대 독일 자동차 기업들을 설명하는 문구라고 보는게 더 맞을 것 같은데. 더 크게 보면 독일 경제계에 해당되는 말이고. 독일인들이 정직한 경우는 일반적인 서민들에게나 해당되는 말이고, 경제계나 금융계 인물들에게는 완벽하게 '무질서보단 불의'가 맞는 말이다. 20세기 후반이라면 모를까 21세기에 와서 독일차들의 조작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고... 그리고 이 정의를 정확하게 거꾸로 틀어서 '불의보단 무질서'로 바꾸면 프랑스가 된다는 것. 그리고 정확하게 프랑스의 일반 서민들은 "정직함? 그거 먹는 건가요?" 식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것 또한 매치가 됨. 그리고 프랑스 경제계 인사들은 늘 "무질서함은 참아도 불의는 못참는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살고 있음(물론 그 와중에도 불의는 발생하지만 이후에 몬테크리스토 백작 시즌 2가 거의 항상 뒤따라서 발생) 난 무질서도 싫고 불의도 싫지만, 독일보단 프랑스에 더 오래 있었던 걸 감안하면 불의가 좀 더 싫었나 보다.

@tesla3388 Жыл бұрын

이 분 프랑스 독일 제대로 아시는 분 👍🏻

@able3297 4 жыл бұрын

뭐.. 정의의 극치는 부정의의 극치니깐..

@michaellak1297 4 жыл бұрын

내 얘기하는줄. 내가 8천만명이 모이면 독일이 되는군

@user-dy2jf5rc1t 2 жыл бұрын

유럽 살면 유럽에 대한 환상이 깨진다 한국만큼 시민들이 도덕적인 국가 몇 없다(평균에 근거할 때)

@parkilyeop0 2 жыл бұрын

보면 아시아인 인종차별하는것도 은근히 독일인이 많이 하고... 독일이 생각보다 엄청 원리원칙은 아닌거같은데 그냥 지편할데로 하는부분이 더 있지않나? 윤식당2 이서진보고 게이라고 한것도 독일이더만 그밑댓글보니 독일유학하면서 게이 라는인종차별은 그냥 아시아인에게일상이었는데 일상적인 차별이 예능에서 오번역으로 잘생긴으로 나와서 엄청 빡쳐하더만... 그리고 여행유투버 보니까 은근 나치 관련 물품도 프리마켓에서 잘 팔리고 말조심 역사조심 이런 시기는 거의지나가고 프리해진거같던데 독일도? 배우기만 엄격하게 배운다치고 일상에선 뭐 그렇게까지 자학 자기비판 안하고 라인강의 기적부심쩔드만 무엇보다 독일유학생 브이로그보면 독일이 마냥... 원리원칙은 아닌거 같은데.. 그냥 아시아인이라서 불합리한 부분 감수를 더하고 살던데....? 자국민들도 깐깐하니 외국인은 더 깐깐하게 인건가?..??

@donghwankim2401 2 жыл бұрын

존나 비합리 많고 아시안한테 들여지는 잣대가 다르지 어디서나 당연한일이긴 한데 이거를 눈으로 보고도 아니라고 하는 꼬라지가 웃기는거지 뭐 ...

@YS-mn9xw 4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은 무질서와 불의중 당근 무질서를 선택할 듯. 무질서한 건 잘 참아도 불의한 것은 절대 못 참는 것 같음. 전두환, 이명박, 박그네 등등

@ReStartingDiary 3 жыл бұрын

등등...

@user-xj1cz1zh3w 3 жыл бұрын

노무현, 박원순은 뛰어내려서 아쉽네 ㅋㅋㅋ 돌팔매질했었어야하는데 ㅠ

@cocopoco2006 3 жыл бұрын

Coffee capsule 은 생겼는데 다른 개념

@user-cn8qr3gp6b 4 жыл бұрын

딱히 우리가 융통성의 민족이라고 보기에는 조선시대 왕의 탈상시기를 놓고 고관대작들이 몇년에 걸쳐 키배를 벌일 정도로 말도 안되는 원칙에 집착하던 민족이기도 했음 지금의 한국인의 흔한 특징으로 일컬어지는 융통성/유도리는 개인적으로는 6.25 전후의 급격한 근대화와 경제개발을 거치면서 경제활동 외에 다른 곳에 신경쓸 여력이 부족하면서 대충대충 넘기던 시기에 발생/정착한 문화라고 봅니다. 실제 이런 '빨리빨리 '대충대충' 문화가 90년대말에 부실공사 건물 붕괴 등의 참사로 이어지면서 '왜 우리는 일본/독일처럼 원칙을 지켜가면서 일하지 않나'를 조명하는 언론이나 관련 서적들이 우후죽순처럼 나왔을 정도.

@kimnullnull 3 жыл бұрын

어머 술한잔 하자 하면 정말 한잔먹고 집가나봐.

@Apistogrammas 4 жыл бұрын

2년전인데 하늘을 나는 택시가 개발이 되었네

@dolsambook 3 жыл бұрын

캡슐 커피?ㅋㅋㅋㅋㅋㅋ달고나 커피 만들어 먹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i4gy3pu2b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아 이거 왤케 웃기죸ㅋㅋㅋㅋㅋ 과거의 사람들은 간편하게 뚝딱 캡슐커피 먹는다는 상상을했는데 현재의 우리는 팔 아프다고 뚜둘겨가며 4000번을 저어 마시고 있는 장면이 떠오르면서 피식했어요 ㅠ ㅋㅋㅋㅋㅋ

@alwaysprepared607 4 жыл бұрын

기차나 고속버스부터 좀 제시간때 오고 출발했으면...

@alwaysprepared607 4 жыл бұрын

@@user-jezz 스위스 가기 전에 기차 일정이 늦어졌다고 메일 받고 늦어진 출발 10분 전에 미리 갔는데 이미 출발했다는 놀라운 시간의 나라. 베를린에서 함부르크 가는 플릭스부스 2시간 반을 기다리다 다른 노선 얻어타는 나눔의 나라

@user-si9qp8gv5c 2 жыл бұрын

밥따로물따로하세요 내건강을내가지킬수있습니다 '*

@J_G_s 3 жыл бұрын

충청도 인은 독일사람과 절대 약속 못 잡겄다! 그날 내가 무슨일이 있을줄 알고. . .

@junho3275 3 жыл бұрын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

@jayann. 3 жыл бұрын

“봐서” ㅋㅋㅋㅋㅋㅋㅋ

@user-in1je1mx8w 2 жыл бұрын

내 얘기이네 ㅋㅋ 음 그때 봐서 ㅋㅋ대충 시간 되면 ㅋㅋ

@user-lp2pn8dc7g 2 жыл бұрын

독일 어때요??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saycluaa 5 ай бұрын

2:30 한독 국제커플 유튜버 '카리나의삶'에 독일인에게 이 영상을 보여줬더니 거의 대부분 사실이라고 팩트체크했음. ㅋㅋㅋ

@paprika3d815 3 жыл бұрын

1:49 자막 (영하->희열)

@tagi0322 4 жыл бұрын

저정도는 아님. ㅎㅎ

@estianime 3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유희열만 빼고 다 안경 쓰썼네ㅋㅋㅋㅋㅋㅋ

@coldgirltv 3 жыл бұрын

독일 어쨜수 없죵

@coldgirltv 3 жыл бұрын

@예인이의_하루 안뇽 예인아~

@donghwankim2401 2 жыл бұрын

저기서 나온 말들도 다 한국인이 요구하는 독일인 이미지일 뿐입니다. 애초에 독일인이라는게 뭐죠? 독일은 이미 외국인이 "독일인"보다 많은 상태이고 그들의 2세까지 합하면 "독일"의 뜻은 더 희석되죠 환경이나 지금까지 재정된 법에따라 공통적인 특성이 있을진 몰라도 약속을 지킨다? 트림은 금지다? 이런건 어느 나라를 가던 마찬가집니다...

@naruhd 2 жыл бұрын

히틀러 비서가 피난갈때 폐허가 된 베를린에서 움직이는 열차를 보면서 독일인은 미친거 같다고 말함..ㅋ

@user-il2md5il1j 3 жыл бұрын

크허~~~ 새소년~소년중앙

@bourneethan3190 4 жыл бұрын

저 때가 독일 2대0으로 이겼을 땐가??

@user-vs9um1jk8o 3 жыл бұрын

독일애들 1차세계대전끝나고 하이퍼인플레이션와서 존나게 무질서 겪어봐서 그럼

@SANGJU_FIRST_CH 2 жыл бұрын

우리의 방식도 나쁘진 않고 유선생이 계셨을 때와 지금은 다를지도

@user-by7ip1pu9d 3 жыл бұрын

조는김에보는데 유시민씨 이경규목소리재질이네 이경균가하고눈뜨면없고 ㅋㅋ 경규옹순한맛

@user-df2er5lz6c 2 жыл бұрын

1:50 왜 희열이아니고 영하라 돼있지 ㅋ

@user-ty2xr1hq3s 3 жыл бұрын

독일인은 약속을 끝까지 지켜야 한다면서 나치독일은 왜 소련과 불가침조약을 파기하여 수백만명의 희생자를 발생하게 하고 폭스바겐은 왜 배출가스 조작을 했나요?

@Sigmar-guide-us 3 жыл бұрын

그 전쟁 이후에 만들어져서

@pinacoco4387 2 жыл бұрын

배출가스 조작+ 인간한테 배기가스 임상시험까지했던 무서운 나라…

@wonlee3336 3 жыл бұрын

이런거랑 먼나라이웃나라 보고 독일갔는데 사람들 무단횡단 일상이던데ㅋㅋㅋㅋ

@user-fm5di1eo1i 3 жыл бұрын

5명중 4명이 안경 꼈네...

@8xsoldier 4 жыл бұрын

불의를 선택한다는건 좀

@user-ri2uu5ns7m 4 жыл бұрын

죽을래 똥을 먹을래 에서 똥을 먹는다고 똥을 좋아하는게 아니듯이 같은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든 선택을 하는 상황으로 비유해서 그만큼 질서를 중요시한다는 표현이지 불의를 저지르겠다는 말이 아니죠;;

@user-hk2mt9wt1f 4 жыл бұрын

독일인 비난하기에는 우리도 제 2공화국 민주당 구파신파간의 무질서와 헌정질서를 위반한 군사정부라는 불의중에서 불의를 택했지

@user-pv5ui4zt5o 4 жыл бұрын

박정희, 전두환이 차렸던 군사독재 당의 후예들이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아닌가요?

@Chief_munk 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원류로 올라가면 친일파계통의 더불어민주당이 있읍디다... 현재는 현재로 보세요 쫌...

@user-gp5np9sj8b 4 жыл бұрын

맞음

@johnpark9523 3 жыл бұрын

@@Chief_munk 지금 더불어민주당을 한국민주당과 연결시키는건 일베벌레들이나 하는 무식한 짓이다 역사공부 10일만 해봐.

@johnpark9523 3 жыл бұрын

@@Chief_munk 지금 민주당의 전신은 평화민주당이라고 보는게 맞다. 국짐당은 민정당이고 그리고 다카기마사오가 천황폐하 황군의 적통인건 확실하지 ㅋ

@parkilyeop0 2 жыл бұрын

독일유학생 유투브봐라 거기 독일이 어떤지 나온다 진짜독일환상...인거같은데? 성향이 저런거지. 뭐 원리원칙이라고 해서 공평하고 이러진않음 인종차별도 개심함 독일. 무슨 서양인들 아시아일본환상가지듯(닌자,로봇,게이샤) 독일환상이 있으시지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