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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жыл бұрын

tvN 알쓸신잡3 (2018)
: '알아두면 쓸데없는' 수다계의 판도를 뒤집을 새로운 잡학박사들이 나타났다! '도시계획 X 역사 X 문학 X 물리학' 신입 박사들과 함께 돌아온 [알쓸신잡] 시즌3. 차원이 다른 TMI(Too Much Information)의 대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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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_안테나:[#알쓸신잡1]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1
:수정구:[#알쓸신잡2]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2
:스크롤:[#알쓸신잡3]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3 tvN 알쓸신잡2 (2018)
: '알아두면 쓸데없는' 수다계의 판도를 뒤집을 새로운 잡학박사들이 나타났다! '도시계획 X 역사 X 문학 X 물리학' 신입 박사들과 함께 돌아온 [알쓸신잡] 시즌3. 차원이 다른 TMI(Too Much Information)의 대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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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알쓸신잡3]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3

Пікірлер: 163

@tvNOfficial 4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 시즌3 정주행하기😎 👉 kzfaq.info/sun/PLgbB1gJhmG7C7iwYdNcB4WpRdGjf1Jz8A

@asas-pk7qx 3 жыл бұрын

말잘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쉬운말을 조합해서 최고의 문장으로 만든다는게 틀린게 아닌듯

@jonctmaga1486 3 жыл бұрын

사유의 결과물이지 말빨아니다

@yqaq_ 2 жыл бұрын

@@jonctmaga1486 사유를 표현하는것도 말빨임

@flowerisnotaflowrr7890 Жыл бұрын

전부 맞는 말이죠ㅎㅎㅎ

@yjs3833 3 жыл бұрын

호텔에는 일상의 근심이 없다. 그리고 호텔에는 일상의 상처가 없다. 정말 핵심을 잡아내는 날카로운 안목인 것 같아요. 👍

@user-kb5kc8vb9v 2 жыл бұрын

ㅇㅇ

@sorogue2033 4 жыл бұрын

오래 살았던 곳에는 상처가있다.. 진짜 맞는 말이네요.

@beerman4002 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이지만 그래 봐야 말장난이지 뭐, 오래된 곳에 상처가 있다면 기쁨은 몇배가 더 있을 것 같은데 난...

@user-rh8wl9dq7b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호텔은 호텔이고 일상인 집이 아니라는 거죠..

@dreamemory4388 3 жыл бұрын

@@beerman4002 뭔 기쁨씩이나 있냐

@user-wt1zi9gx9e 2 жыл бұрын

집집마다 분위기 따라 다를거 같아요.

@ChaewonLim 2 жыл бұрын

@@beerman4002 그럼 사람들이 이사하는 이유가 없겠지

@crystalleesujung 4 жыл бұрын

일상의 상처로부터 떠난다... 생각 못해봤는데 공감이 됩니다

@rldud07303 4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님의 이 주옥같은 말씀들이 '여행의 이유' 라는 책에 녹아있습니다!!

@self.john_doe 4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그 책 보고 나서 이 영상 봤는데 딱 그 이야기라서 좋았음

@hitaek4317 2 жыл бұрын

저도 듣는순간 그 책이 생각났어요 ^^

@user-nj6in7wg2p 2 жыл бұрын

여행의 이유 너무 좋아요

@jujou_ 2 жыл бұрын

저 이 댓글 보고 책 샀는데 책 발행일이 2019년이에요! 알고보니 알쓸신잡 찍은 후에 내신 거였네요 신기 ㅎ

@amirlee2215 4 жыл бұрын

캬...저 깊은 사색과....그 사색의 결과를 훌륭하게 표현하는 김작가 대단하시다

@user-sv7uz4zn9m 3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님 있어빌리티라던가 호캉스라던가 신조어 잘알고계신것도 언어수집하시는 작가님 스타일이 잘 드러나는것 같아서 재밌네요 일상의 근심이 없다는 말도 너무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더욱이 말씀하실때 나긋하고 좋은 목소리라서 힐링받고가요

@user-cz8uc9eb3c 2 жыл бұрын

최소 5년전 단어인데..

@user-cz8uc9eb3c 2 жыл бұрын

@박가은 2017년 기준 있어빌리티 복학생이나 쓰는 말이였음..

@user-cz8uc9eb3c 2 жыл бұрын

@박가은 하하는 40세가 넘었는데 더 트렌트 한데요..제말은 트렌드가 아니라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평가 해야죠 팩트는ㅎ

@user-cz8uc9eb3c 2 жыл бұрын

@박가은 음 말이 안통하시네요..그렇게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pikachukatsu 2 жыл бұрын

@박가은 가끔 저런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 있음 님이 참으셈

@ginik5984 4 жыл бұрын

일상의 근심이 없다는 말에 너무나 공감해요 그래서 호텔을 찾는거죠^^

@user-gk8mi1wy2j 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오래 살아온 공간에는 상처가 있고 일상에의 근심이 있다. 그런데 호텔은 그 두가지가 없는 공간이네요. 호캉스가 각광받는 이유가 분명히 있지요. 호캉스는 오가는 여정의 피곤함도 덜하고 바로 휴식이라는 것으로 들어가니까요. 거실의 서재화로 티비가 있는 안방에서 밥을 먹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는 김영하 작가님 너무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Timenlife 4 жыл бұрын

조금은 사치인가라고 생각하고 망설이던 호캉스를 아주 좋은 명분을 갖고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ptalove 2 жыл бұрын

여행지가 매력있는건 내 인생이, 내 생활이 거기에 없기 때문인데 호캉스도 그 맥락에서 보면 정말 이해가 됨.

@FromLys 3 жыл бұрын

외국생활 10년 하는 동안 심신이 지칠때 호텔에서 묵으면, 내가 그곳에서 버티고 살아야하는게 아니라 여행온 것 같이 새롭게 느껴져서 버텨졌다. 한국 들어오면 이 곳이 집처럼 느껴질줄 알았는데, 한국에서의 생활도 이방인같은 느낌에 여전히 심신이 지칠때 호텔로 가고, 잠시 여행을 온것 같은 느낌으로 지치는 시간을 버텨낸다

@doubleroga9781 3 жыл бұрын

역시 김영하 작가가 알쓸신잡의 코어 멤버임...

@user-cb5cb1vg3j 2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는 개인 유튜브 채널 열었으면 좋겠다

@user-sv4is6cx8e 4 жыл бұрын

대화를 나누는 다섯 분 표정이 너무 좋아요. 진심으로 즐거워 보이고요 ㅎㅎ

@ganadara9900 3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님은 참 유식하기만 하신게 아니라 재치도 있으시다ㅋㅋㅋㅋㅋㅋ 유시민선생님은 호캉스가 뭐냐고 묻고 웃으시는거 귀여우셔 호텔같은 집이 되게 안좋은 거였구나 몰랐넹

@user-hj2eb3jz1p 4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님 말씀 하시는 거 하루종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user-is3lu1se8i 4 жыл бұрын

오래 살 던 곳에는 상처가 있다... 극공감

@eduardohong5219 4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3 너무 좋았어요 계속 만들어주세요.

@goyuae 4 жыл бұрын

있어빌리티 . 상처 . 일상의 근심걱정 해방 너무 공감합니다

@jo35600able 4 жыл бұрын

똑똑한.. 사람들은.. 식탁에서 공..부...한다.. 메모..

@dreamemory4388 3 жыл бұрын

책상에서 먹어라

@YPT1230 2 жыл бұрын

@@dreamemory4388 밥은 책상에서... 메모...

@TheZwowzzz 3 жыл бұрын

오래 살았던 공간에는 상처가 있다.. 왜 소름이 돋죠 ㅠ

@chadonghee6555 4 жыл бұрын

휴양지의 호텔은 설렘을 주는 공간이라 생각해왔는데 작가분들에겐 집필의 공간으로도 될 수 있는거군요 ㅎㅎ

@soraisadesigner 2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중 이 조합 너무 좋았습니다.

@jhs5922 2 жыл бұрын

맞아 귀찮아서 청소를 않하겠지만 집에 있으면 보여서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가 생겨

@user-so4ox6jt9d 3 жыл бұрын

이분들 얘기하는거 너무 도움되고 좋으당~~^^

@wavehong 3 жыл бұрын

잠시라도 평소의 공간을 떠나면 사람의 마음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그게 꼭 먼 곳이 아니더라도...

@user-lr6lk8kg4u 2 жыл бұрын

와 작가님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ㅠㅠㅠ

@user-nb6rw4mr6v 4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 다시보고싶어요.

@userasdfghjkl671 3 жыл бұрын

호텔에는 일상의 근심이 없다는 말이 공감이 되네요~! 요즘 훌쩍 떠나고 싶네요~ 근데 저는 호텔같은 집도 참 좋을 것 같은 데 ㅋㅋ

@user-uh7rb2vv8m Жыл бұрын

영하샘, 딱 맞는 말씀입니다. 구석의 먼지도 유난히 눈에 잘 보입니다.

@kittenjyj 4 жыл бұрын

안방에서 밥먹은거 넘공감이닼ㅋㅋㅋㅋ

@user-eq1mo4ib4i 4 жыл бұрын

휴양지의 서점 하니깐 작년 여름에 가족여행 중에 부산 힐튼 호텔 서점에서 김영하작가님 여행의 이유 일러스트 있는걸로 샀던 기억이 나네요

@taylors6850 3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님이 말한 서점이 방문하신 서점이 맞습니다 ㅋㅋ 실제로 방송 이후에도 몇번 찾아오셨구요

@Lilac.Angela 3 жыл бұрын

2:00 공간의 상처 2:43 더 자세히 듣고 싶은데 아쉽네요. 3:09 티비

@user-fd6ov9if6b 3 жыл бұрын

오래 머문 공간에는 상처가 있다.. 이거 진짜..

@jasmine4349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님의 '일상의 상처가 없다는 말에' 큰 공감이 되어 댓글을 남겨요. 몇년전 애인과 이별하고 일주일 뒤 주말에 부산에 호캉스를 떠났거든요 아무런 기억 없이 마냥 행복하게 푹 쉬다 돌아왔고 쓴돈도 만만치 않으니 일종의 보상심리일까요 잊어야해! 란 의지까지 더해져 치료가 확실히 되었어요 일상에 지치거나 삶이 고단할 때 혼자 호캉스~ 또 가야겠어요

@user-sk6gj8vq3u 3 жыл бұрын

호캉스는 내부를 어지럽혀도 치워야할 걱정이 없다

@Yepong1004 2 жыл бұрын

호캉스하다가 봄 ㅎㅎ 맞음 집에서는 일단 할 일에 눈에 보여 제대로 쉴 수 없슴...

@user-hh7ss2fd6i 4 жыл бұрын

여행의 이유!

@user-st1mc8jq2v 4 жыл бұрын

호텔도 좋고, 호스텔도 좋고, 낡은 민박집도 좋고, 집떠남 다좋고.. 예산 다 쓰면 그때부터 '아뿔사' 싶고.......

@dreamemory4388 3 жыл бұрын

아뿔싸를 왜 하냐. 그러려고 버는데

@kaipynuts 2 жыл бұрын

젊은세대이지만 호캉스를 이해하지못했었는데 다른세대로부터 젊은세대를 이해하게되었다.

@lights6220 2 жыл бұрын

2:10 우리가 오래 살아온 공간에는 상처가 있다. 사물과 장소에는 상처가 있다.

@user-kx4no6hm6r 4 жыл бұрын

기억하고 싶다

@selflumiere.4887 2 жыл бұрын

정답

@user-nb6rw4mr6v 4 жыл бұрын

유시민,김진애,김영하,깅상옥.콤비좋아요.유희열씨도좋구요.

@user-nx7zf3zp2n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님의 에서 나온 이야기네요 ㅎㅎ

@V4vendeta-m9q 4 жыл бұрын

02:04 이거슨 트름소리????

@victoroh2528 4 жыл бұрын

나도 추성훈의 트름인줄 알았음ㅋㅋ

@user-tp7kk4cn3u 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호캉스좋아하는데 작가님 내마음속의들어왔었나요? 내가 생각했던거 정확히말씀해주시네..

@user-zb7qt6nn5h 2 жыл бұрын

유시민쌤~ "호캉스가 뭐예요?" 완전 귀여우심요^^

@user-fo2zk1su5h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집안에 잇는 근심 ㅎㅎ

@lights6220 Жыл бұрын

무기. 서점. 책꽂이. ( 0:08 ) 책을 장식해 놓으면 있어보이거든요, 책을 꽂아 놓으면 있어빌리티.

@user-vv1ff3kd1h 2 жыл бұрын

식구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있는 곳이 식탁. 식탁에서 차 마시고 책 보고 밥 먹고.. 이러한 모습은 식자들 가정에서나.. 보통은 TV 앞, 소파어 제일 많이 있죠. 이것도 지금은 옛말 같아요. 지금은 컴퓨터 앞이나 각자의 침대. 식구들이 다 모여있는 시간이 확 줄었어요

@user-ci2fe1ug4z 2 жыл бұрын

김영하선생 진짜 잔잔한 유머 재밌어

@user-uc5yi7sk4c 3 жыл бұрын

부엌 식탁에서 가족들이 책보는 집... 위화감이 든다..

@user-dh3nz9ju5n 2 жыл бұрын

와ㅋㅋㅋㅋㅋㅋㅋ와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이렇게 통찰하다니 ㅋㅋㅋㅋ

@donggeulamidugae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된다.. 난 도망치고 싶어서 호캉스하니까..

@eschowww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집을 떠나 카페에 가는이유...공간이 주는 힘을 내가 너무 무시했음...집이 아닌 곳에는 일상의 상념과 거리를 두는게 가능해짐

@user-kv9up6rv6d 3 жыл бұрын

1:53 호캉스나 또는 호텔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

@user-qc2ql4uc5h 3 жыл бұрын

나는 내가 사는 곳에서 멀어야 (일본 정도도 안됨)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거기에만 집중 할 수 있던데....ㅜ

@user-ti1oc6cf6j 2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래. 일본이 무슨 해외

@user-yi1bc6bb2y 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무섭누 숙소 알아봐야 해서 호텔스컴바인 에어비앤비 보고 있다 들어왔는데 이게 딱 뜨네

@user-sw2ou9lo9q 2 жыл бұрын

호텔은 일상의 탈출이죠 며칠간 일상으로 도피 ᆢ호텔의 버석거리는 시트등

@user-nq6dl3sk3z 2 жыл бұрын

호캉스 콩글리쉬. 해외에선 스테이케이션 이라함.

@kimsangsu1004 2 жыл бұрын

호캉스가 요즘 유행일듯 ㅎㅎ

@user-sb7vl4rq5n 2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 김영하 작가의 잡다한 저런 썰들이 흥미롭다면 김영하 산문집을 구매하시면 됩니다ㅎㅎ 대부분 책에 있는 말들

@lights6220 Жыл бұрын

무기. 호텔. 호캉스. ( 2:10 ) 우리가 오래 살아온 공간에는 상처가 있어요. 부딪혔던 것도 상처 잖아요? - 사물과 장소에는 상처가 있다.

@groovin272 2 жыл бұрын

저.. 1:51 에 방구인가요?ㅋㅋㅋㅋㅋ

@asteroid.b3903 11 ай бұрын

식탁 테이블은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가구

@park4461 3 жыл бұрын

상처를 흡수한 물건들로부터 도망가기

@Ellenkyou 2 жыл бұрын

식탁에서 제일 시간을 많이 보낸다….? 공간못해요 책을봐도 소파에서 혹은 편한 의자에서 보는게 더 좋은데….ㅋ

@luckyguy777a 2 жыл бұрын

00:48

@user-nowhere 2 жыл бұрын

예전 이비에스에서 했던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에서 본거같아요. 넓은거실 텅 비우고 비좁은 안방에서 아이들이랑 온가족이 밥만 먹는게 아니라 거의 계속 생활하던데 넘 웃겼음. 안방이 진짜 복작복작ㅋㅋ 애도 세명이었던가해서 꽤 복작거리는집이었는데.

@AL-is2wv 2 жыл бұрын

저도 본 기억있어요. 이비에스에서 실험한 것. 관찰카메라로 보는데 넘 웃겼다는요.ㅎㅎ

@jamesLee-px4ux 9 күн бұрын

호캉스라는 단어는 가슴을 뛰게하지

@guns_germs_steel 2 жыл бұрын

호텔 침구 사는 거 웃겨 보였던 게 이유없는 게 아니었어. ㅎㅎ 그 침구가 일상이 되면 전혀 fresh 하지 않거든.

@jcmaker0627 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몇번을 돌려봐도 잘 이해가 안가 질문을 남깁니다! 알고계신분이나 각자의 생각이 있으시다먼 댓글로 알려주세요. 왜 호텔과 집을 명확하게 구분 지어야 하나요?? 호텔같은 집 너무 좋을것만 같은데...

@hereinspiration227 3 жыл бұрын

집은 적당하면되고, 집을 호텔처럼 으리으리하게 지을필요는 없다는 말인것같아요 . 어차피 휴가는 호텔같은 이색적인곳으로 가서 쉬는게 더 나으니까요

@dibotf2 3 жыл бұрын

집이란 공간은 현실적인 근심이 있는 공간인데 호텔에서 마음이 편하고 좋다는 것은 호텔을 가는 이유가 휴양이라는 점 때문인 것도 한 몫하는거지 단순히 공간 자체가 깔끔하기 때문에 또는 안락하기 때문이 아니라서 아무리 집을 호텔처럼 지어놔도 근심이 있는 공간이라는 점은 그대로일테니 구분하는 게 좋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집을 호텔처럼 꾸며봤자 비용과 시간만 들지 휴식하러 간 호텔에서 느낀 감정과 편안함을 똑같이는 못 느낄테니까요

@nyq12 2 жыл бұрын

니집에 같이사는사람은 일꾼이냐? ㅋㅋㅋ

@user-xq5bj8zk7f 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호캉스는 그랬다. 좀 없이 사는 사람들이 그날 가서 럭셜하게 폼잡는? ^^;; 난 그런 거 자체가 짜증남..... ㅋㅋㅋㅋ 그러면서 인스타질..... 아.... 진심 개짜증....

@user-ee4ct2is1h 4 жыл бұрын

생각이 섹시하신 분들

@JGruT 2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일 안되는 이유

@luck_na_yeon 2 жыл бұрын

오래 살아온 공간에는 상처가 있다. 호텔에는 일상의 근심이 없다.

@user-ht7ns2bq7j 4 жыл бұрын

크

@gmb4191 2 жыл бұрын

유희열님 코엑스 호텔 뷔페에서 봤음 ㅎ

@jameshan9369 2 жыл бұрын

난 집캉스...ㅎㅎ 방카스

@user-me6wb9es2w 2 жыл бұрын

아싸 유시민이 모르는데 나는 아는거 드디어 하나 찾았다

@ALICE-lp9pm 2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욬ㅋㅋ큐ㅠㅠㅠㅠ 간만에 육성으로 터졌네요...

@user-kk8jm9lj6e 3 жыл бұрын

있어빌리팈ㅋㅋㅋㅋㅋㅋ 어유 저말장난 천재들ㅋㅋㅋㅋㅋㅋ

@user-bf8pc7pg4q 2 жыл бұрын

강원래???

@kimu7220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호캉스는 너무 한정적임 할게 없음

@user-il5hf7vp9k 2 жыл бұрын

유시민님 우리 아빠같앜 호캉스 모르심ㅋ

@ul-tron. 2 жыл бұрын

썸넬에 윤종신이 보인다.

@zmsowoekeoeo6965 2 жыл бұрын

호텔같은집을 .원하는사람이.많아지는게 왜 절대 안된다는거죠??.어이가없네요

@zmsowoekeoeo6965 2 жыл бұрын

고층에 사는게무슨문제?ㅋㅋ 30층에살아도 행복하기만 해요 ㅋㅋ

@zmsowoekeoeo6965 2 жыл бұрын

완전 꼰대마인드 ㅋㅋ 모든사람은 1층에살아야하나?

@user-gk5jv8zb5x 2 жыл бұрын

봤던겨

@TIMESLIDE119 3 жыл бұрын

저는 여기 방송에 계신 분들 모두를 좋아하고, 이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은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은 좀 아닙니다. 부산이 휴양지같다라는 것은 외부인의 시선에서 그런 것일뿐이고, 부산이 언제부터 휴양지였는지도 궁금하네요. 지금이야 서울 경기도라고 하지, 한때는 서울보다 더 많은 인구가 있었고, 대한민국이 자리 잡기 시작했던 60~90년대까지는 부산이 최고의 산업도시였습니다. 현재도 마창진이나 김해,양산같은 곳은 부산의 파생효과로 더 번창한 곳이구요. 현대가 울산에 자리를 잡은 것도, 저렴한 땅값에 대한민국 최대의 항구도시인 부산과 가깝기때문이었습니다. 휴양지로써의 부산으로 보는 시선은, 방송 또는 외지인의 시선이고, 오랜동안 부산은 휴양지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중에 하나, 그러나 휴양지로 거론이 될만큼 좋은 환경을 가진 도시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합니다.

@user-ze9iw3qg2v 3 жыл бұрын

암이란 존재가 왜 현대에 들어 급증한건가를 알게되었네 중세는 대부분 창문 열고 자연을 벗삼아 살아갔으니 자연방사능에 노출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던듯

@user-ti1oc6cf6j 2 жыл бұрын

퇴행성 질환인 암이 오기 전에 죽었지요 기대수명이 훨씬 짧은 걸요 ㅎㅎ

@andnoah 3 жыл бұрын

화이트리스트 문화인들의 좌담회네 이거...

@tasyamaksimenko2162 2 жыл бұрын

세상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세상은 아픔으로 되갚아줄것이다 -예수그리스도-

@user-gf9dx5xp5m 2 жыл бұрын

그냥 호텔에서 있어 보이는 사진 찍고 인스타에 올리면서 나 이만큼 잘살아요하고 자랑하는 용도지ㅋㅋ 남눈치, 남시선에 죽고사는 조선에서만 왜 호캉스가 유독 유행하는지 뻔하지

@user-yv6tq7df7k 3 жыл бұрын

황교익 없으니까 너무 보기좋노

@godbelssyoulove2580 3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 인중졸길 ㅋ

@user-cd4ic8ke7l 2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호캉스의 이유를 틀리게 말해놓고 뭔 이유임..;; 호캉스는 딱 간단하게 두 가지임 1. 코로나로 인한 ㅈ같은 방역패스에 따른 제한을 피하고 그냥 쉬고 싶기 때문 2. '같이 가는 사람이나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임 요즘 젊은 사람들의 호캉스 이유라고 한다면 저 두 가지가 주류지 무슨;;

@user25888 2 жыл бұрын

코로나이전임븅

@beyourlove1432 2 жыл бұрын

혼자 있을라면 원룸에 있음 되지 왜 가겠냐고요 ㅋㅋ

@graycat_01 3 жыл бұрын

호캉스 다들 안해보셨나... 진짜 주된 이유는 sns 용으로 딱이라는건데 다들 핵심을 못짚으시네 호캉스야 말로 sns용 과시용 사진으론 진짜 가성비가 최고거든 쿠폰끊고 평일에 가면 진짜 생각보다 싸거든 호캉스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여성인데 그럼 남자는 일상의 상처가 없나? Sns용으로 보는게 더 적합하지 가서 사진찍어 올리면 진짜 있어보이고 여유로워 보이긴 하다

@Moonj1512 4 жыл бұрын

영상 많이 봤는데 여자 교수님 말투가 좀 거슬리네요. 다른 사람 말할때 나도 그거 알아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자꾸 끼어들고 그래서 그런가..

@user-om3no2ik4h 4 жыл бұрын

별로 그런 거 없는데요?특히 이번 클립에서는 공간과 관련된 이야기이니 충분히 말을 보탤 수 있죠 건축하시는 분인데 그리고 첫 미팅자리에서 그러셨습니다 건축은 잡학이라고 그래서 알고 계신 게 많죠 역사에도 능통하시고 알고 있는 걸 안다고 하면서 대화에 참여하는 걸로 보이지 끼어드는 걸로 안 보입니다

@hks3712 4 жыл бұрын

일체유심조

@user-zx7fq9ri2j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욕많이 먹었죠

@MrKitipp 4 жыл бұрын

공감의 방식이 주관적으로 마음에 안드신것같은데욤.. 저는 저렇게 껴들어줬음 좋겠는데.. 여성분이셔서 높은 목소리라 더 잘들리셔서 그런걸수도있지 않을까요?

@user-pv5je3kb3m 4 жыл бұрын

일체유심조 ㅇㅇ 다 님 마음이 삐뚤어졌고 마음의 그릇이 좁아터져서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