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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жыл бұрын

tvN 알쓸신잡3 (2018)
: '알아두면 쓸데없는' 수다계의 판도를 뒤집을 새로운 잡학박사들이 나타났다! '도시계획 X 역사 X 문학 X 물리학' 신입 박사들과 함께 돌아온 [알쓸신잡] 시즌3. 차원이 다른 TMI(Too Much Information)의 대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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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_안테나:[#알쓸신잡1]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1
:수정구:[#알쓸신잡2]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2
:스크롤:[#알쓸신잡3]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3

Пікірлер: 590
@tvNOfficial
@tvNOfficial 2 жыл бұрын
언제 봐도 유익한 [#알쓸신잡] 시즌3 정주행하기😎 👉 kzfaq.info/sun/PLgbB1gJhmG7C7iwYdNcB4WpRdGjf1Jz8A
@user-jb9jk1kx4s
@user-jb9jk1kx4s 3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의 장점 : 모두 평등한 1표이다 민주주의의 단점 : 저색기도 같은 1표이다
@user-mz4qs1nb7g
@user-mz4qs1nb7g 3 жыл бұрын
유사과학 사이비종교 아몰랑난이게좋아 개돼지도 한표
@joyfulpeace4726
@joyfulpeace4726 3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그램은 다시 재방을 해도 볼 것 같은데.. 이 프로그램 할 때 너무 행복했었다. 토론이 없는 한국사회에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삶의 가치와 도덕적 기준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을 것 같다. 이 프로그램 기획하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싶다. 정말 의미있고 도움되는 프로그램이다.
@yongwoonlee1663
@yongwoonlee1663 3 жыл бұрын
독서하세요. 저분들도 독서하고 공부해서 하는 말이예요.
@billykim7179
@billykim7179 3 жыл бұрын
@@yongwoonlee1663 다른 알쓸신잡영상에서도 나왔는데 관조하고 사유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다른 이들과 토론하고 행동하는것도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저분도 현재 대한민국처럼 각자가 살기 바빠서 토론과 같은 문화가 별로 활성화가 안되어있기 때문에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러한 문화가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다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으로 쓰신것 같아요
@flatf00sie-insta
@flatf00sie-insta 3 жыл бұрын
너가 좌파라 그럼
@ganadara9900
@ganadara9900 3 жыл бұрын
@@flatf00sie-insta 진짜 천박하다... 남의 순수한 감탄에 비집고 들어와 무식하게 너의 정치병 퍼뜨리지 말고 너나 제발 공부해서 긍정적인 토론을 좀 해봐. 적어도 덜 자란 너의 머리가 성장할 기회가 있겠지. 이런 사람이 지지할 사람은 얼마나 개판일까.....ㅉ
@user-uu3pd5jh3m
@user-uu3pd5jh3m 3 жыл бұрын
@@flatf00sie-insta 그건 니가 개독이라 그런거지 개독들은 군대도 안간 주제에 좌파 타령...
@ycj4332
@ycj4332 3 жыл бұрын
몇천년이 지난 지금도 비슷하다는게 참 슬프네
@user-jp2bv5mk2d
@user-jp2bv5mk2d 3 жыл бұрын
인간에 유전자는 변하지 않았으니까요.
@제이슨킴
@제이슨킴 3 жыл бұрын
역사는 반복된다 라는 말이 있는 이유
@miyeong7716
@miyeong7716 4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은 중독이다 금욜밤.... 허전해서 유시민꺼 찾아본다
@Choiseon92
@Choiseon92 4 жыл бұрын
같은 분이 계시군요.. 저는 잘 때 들으면서 잡니다.
@user-iv7fb5mt4j
@user-iv7fb5mt4j 4 жыл бұрын
죽기 전에 유시민님과 대화 10분 해보는게 소원
@user-hn9bz1wf6y
@user-hn9bz1wf6y 4 жыл бұрын
딱일주일지난 금요일 아침 6시부터시작지금은 7시반.. 벌써 한시간반이나.. ㅋ
@user-wy2wz5tw3b
@user-wy2wz5tw3b 4 жыл бұрын
ㅜㅜ
@user-gt3xy5eh7k
@user-gt3xy5eh7k 4 жыл бұрын
저런 상사나 삼촌이나 동네아저씨랑 커피나 술한잔 하고싶네요
@Y_________H____T
@Y_________H____T 4 жыл бұрын
혼란한 시대에는 무슨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 요즘 상황을 생각해보면 참 무서운 말이네요
@TV-or7xz
@TV-or7xz 4 жыл бұрын
문재앙 때문에 혼란해졌죠
@soharu9076
@soharu9076 4 жыл бұрын
에휴...
@gameend79
@gameend79 4 жыл бұрын
@momo devilruke 프사도 bs지만 써놓은 글은 sbs네
@이오엔
@이오엔 3 жыл бұрын
@@TV-or7xz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로 정치색이 양극으로 치닫고 그 때부터 혼란이 심해진거지 근본적인 원인은 박씨와 최씨에게 있음
@youngspirit123
@youngspirit123 3 жыл бұрын
@@이오엔 죄도 드러나지 않은 사람을 민중들이 몰아서 탄핵시키는 거 보면 한심함
@user-cz1yv2gb3d
@user-cz1yv2gb3d 3 жыл бұрын
무지한 중생들은 뛰어난 개인을 용서하지 못한다.소크라테스나 예수가 죽임을 당한 것은 자기보다 정신적으로 뛰어난 사람을 보기 싫어서이다.
@user-mz4qs1nb7g
@user-mz4qs1nb7g 3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인간의 본성
@TheMngl2005
@TheMngl2005 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고대 그리스보면 그런 풍조가 있었다고함. 뛰어난 하나가 권력을 잡으면 본인들의 시민으로서 권리가 축소될꺼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저기 시민들은 전쟁나면 자비로 일반가정에서는 엄두도 못낼 수준의 비싼 청동갑옷과 무기들로 중무장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부를 갖춘 기득권집단임. 그리가 그들을 마냥 무지하다고만 생각하는건 우리가 현대의 기준에서 전체적인 그림만을 보기 때문일 수도 있음. 또 간과하면 안되는게 당시 종교는 어찌되었던 국가나 공동체를 구성하는 근간 중 하나임.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 근간을 부정하는 사람이 나왔을때, 그것을 당시 고대그리스 사회가 어떻게 바라봤는지도 생각해 봐야함. 당장 그들은 소크라테스의 철학으로 아테네가 분열되지는 않을까? 사회적인 혼란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하는.. 당장 지금의 교회만 봐도 거기서 예수는 허구고, 성전은 사람을 현혹시키는 사탕발림에 불과하다 하면 교인들이 박수 쳐줄꺼 같음? 소크라테스가 위대한건 어디까지나, 그러한 사상이 검증이 되고 가치가 인정받은, 그 시대에서 동떨어진 현대사회의 현대인들이 입장에서.
@user-td7yc8sg4m
@user-td7yc8sg4m 3 жыл бұрын
근데 예수도 처음에는 로마입장에서 사이비 종교였음 그래서 죽인거임
@user-us3dd6zo1y
@user-us3dd6zo1y 3 жыл бұрын
뛰어난 사람을 보기 싫어서가 아니라 권력자들 입장에서 자기 입맛대로 움직일 수 없고 자꾸 거슬리니까 시민들을 선동하는거지
@HK-ws8ro
@HK-ws8ro 3 жыл бұрын
예수는 모르겠는데 ㅋㅋㅋㅋㅋ
@user-ow3kd4qm8z
@user-ow3kd4qm8z 4 жыл бұрын
청와대 사형청원올라오는거보면 고대그리스가 이해가된다... 국민청원이 법적효력이있었으면.ㅋㅋ 끔찍하네
@user-yx8pq4ll5d
@user-yx8pq4ll5d 3 жыл бұрын
고대그리스의 민주주의는 지금하고 많이 달랏어요... 성인남성기득권만이 투표했기에 따지고 보면 거진 귀족회의와 크게 다를게 없었다고 생각해요
@Pass0019
@Pass0019 3 жыл бұрын
@@user-yx8pq4ll5d 그건 아닙니다. 외국인 어성, 노예만 제외 되었을 뿐 실제 평민에게 참정권이 주어졌습니디.
@user-yx8pq4ll5d
@user-yx8pq4ll5d 3 жыл бұрын
@@Pass0019 그니까 그 와국인, 여성, 노예의 비율이 80퍼가 넘어가는데요ㅋㅋㅋ 결국 투표가 가능했던 인구는 전체의 10센트 전후였는데 그게 민주주의라면 민주주의겠죠ㅋㅋ
@Pass0019
@Pass0019 3 жыл бұрын
@@user-yx8pq4ll5d 음.. 인구의 비율로 따지면 전체가 민주주의를 실시했다고 보기 어렵겠지만 실제작 신분차원에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거의 '귀족' 회의 였다 라고 말씀 하시지 않으셨나요?
@Pass0019
@Pass0019 3 жыл бұрын
@@user-yx8pq4ll5d 고대 그리스는 기원전에 존재했다가 사라진 국가입니다. 비록 성인 남성에게만 주어진 참정권 이었지만 참주정 이후에 평민들에게 참정권을 주고, 직접 민주주의를 실시했다는 점은 사실 놀라운 거죠. 신분이 만들어지기 이전 시대이면 모를까 철저하게 신분이 구별되던 시기에 일어난 일이니...
@user-nh2zv1yz3z
@user-nh2zv1yz3z 3 жыл бұрын
많은 유명한 철학자들의 업적과 이야기는 들었었지만 어떻게 죽었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신기했던 점은 민주주의가 소크라테스를 죽였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민주주의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고 다양한 장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Charlie-uf1gi
@Charlie-uf1gi 2 жыл бұрын
조금 다른 민주주의 지만 그리스의 민주주의는 소크라테스를 죽였고 또 독일에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악독한 아돌프히틀러를 낳았지요. 히틀러가 민주적인 투표를 통해 나치당이 정권을 잡은 후 최고 의장이 된 사실이 민주주의의 이이러닐 보여주는 좋은 예시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가 그나마 가장 나은 정치체제인 이유는 국민의 어리석음이 끔찍한 결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또 그에따른 책임도 오롯히 투표한 자들의 몫이고 그런 결과를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수정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헌정 역사에 유래가 없는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최고권력자를 탄핵한 것이 그것을 입증해 줍니다. 독재나 왕정은 절대 평화적인 해결이 불가능하니까요
@asbaos
@asbaos 2 жыл бұрын
@@Charlie-uf1gi 굉장히 객관적인 글이네요 민주주의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user-jz5eh8ty7q
@user-jz5eh8ty7q Жыл бұрын
평등에 입각한 인간존중의 가치가 바보와 악한 사람들로 인해 무너지는 것 또한 민주주의
@Damitro4
@Damitro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소크라테스 제자인 플라톤이 심하게 말해 개돼지들한테는 투표권을 주지 말아야한다고 했지요.... 덕이 있는 사람이 정치를 해야한다고...여기서 덕이란 지혜는 물론 도덕성도 능력이 있는 자가 지니는 덕목으로 이모든 걸 포함한 개념.....
@user-ww1ep7wl9y
@user-ww1ep7wl9y 8 ай бұрын
이사람들아. 한사람이 죽은 예 하나로(하필 소크라테스기는 하지만) 민주주의가 잘못됐다는 식으로 말하지 마시오. 민주주의는 적어도. 다시 새로운 좋은 사람을 뽑을 기회가 있소. 또한 투표로 나쁜 사람을 끌어내릴 자유도 있죠.
@user-xf1kx1ui1b
@user-xf1kx1ui1b 3 жыл бұрын
저같이 보잘것 없는 사람도 주인으로 살게 해주신 민주주의 투쟁가 분들께 댓글로남아 감사에 또 감사드림니다 . 너무나 많은 민주투사 여러분 정말정말 감사드림니다 .
@tommy473
@tommy473 3 жыл бұрын
초록별님~ 보잘 것 없는 사람이라뇨~ 절대! 그런 말씀하시지 마셔요~겸손하신 건 좋지만 나도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 부모외에 그 누가 님을 사랑해주겠어요~나 자신을 인정해주고 더 사랑하시길 응원해봅니다~♡
@user-yy7pv5uk3o
@user-yy7pv5uk3o 2 жыл бұрын
주인의 자격이 거저 얻어진게 어찌 주인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그저 겉모습만 바뀐 짐승이랑 별다를게 없는데
@user-my1id4xk4e
@user-my1id4xk4e Жыл бұрын
영상을 쳐보고 이런 말을 하는건가?
@JOUOii
@JOUOii Жыл бұрын
나라가 쇠락할 때 민주주의도 이성을 잃고 타락한다는게 영상의 요지인데 이 무슨 맥락에 맞지않은 헛소리를 이렇게 늘어놓나 ㅋㅋㅋㅋ 멍청한놈
@DG_Seo
@DG_Seo 3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에서 다수의폭정으로 가는데 단 한걸음 뿐이라는 사실을 소크라테스가 잘 보여줬죠. 사실 잘나가는 정치인들이 민주주의는 완벽하고 고결하여 순수보존해야한다는 식의 표현하는것도 굉장히 거리감을 느껴요. 민주주의는 자유주의를 지키기위해 인간이 “최선”으로 만든 도구이지 “최고”가 아니라는점을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아요.
@JOUOii
@JOUOii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민주주의도 만능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시스템보다 더 나은 대안도 없다는게 팩트
@observery8137
@observery8137 4 жыл бұрын
그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게 소름
@summerseo6596
@summerseo6596 4 жыл бұрын
소크라테스를 고발했던 자들이 젊은이들이었다니...
@VoidX930
@VoidX930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재판정에서도 처음에는 무죄 지지하다가 나중에는 배신하고 유죄판결 내린것도 젊은이들.
@user-dj3oy5rc7u
@user-dj3oy5rc7u 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극우보수들을 보면 젊은이들도 많이 있어요.
@junomin5863
@junomin5863 4 жыл бұрын
@@user-dj3oy5rc7u 극우보수 젊은이라... 일반적으로 좌익쪽이 꼰대에 대한 혐오가 더 짙습니다 은근슬쩍 젊은 우익 몰아가시는데 그러진 마시구요
@user-dj3oy5rc7u
@user-dj3oy5rc7u 4 жыл бұрын
Juno Min 은근슬쩍이 아니고 팩트입니다. 일베가 괜히 욕먹는게 아니고 일베의 연령대를 보면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user-zm5be4ze5v
@user-zm5be4ze5v 4 жыл бұрын
@@user-dj3oy5rc7u 소크라테스는 그 당시 보수층들이 아니고 진보청년 측에서 배신한 건데요...??;; 또 극우보수 측에 일베가 있듯이 극좌진보 쪽에도 오유,대깨문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진영 흑백논리로 편가르기에는 말씀하시는 논리에 오류가 있네요
@HyeonamLee
@HyeonamLee 2 жыл бұрын
참 어려웠던 말한마디만 아는데, 멋진 프로그램이네요. 인간이 무섭다. 소크라테스는 현재형이다. 무너지는 세상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인간다움. 새메시지 > 앎으로가는 계단, 인류의 동행자,> 중에서. 소크라테스님의 말씀,
@johnchapman5125
@johnchapman5125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gsk5563
@gsk5563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hong9lee2
@hong9lee2 3 жыл бұрын
높은 성벽과 빛나는 투구와 멋진 갑옷이 무슨 가치가 있느냐 우리가 어떻게 살지가 중요하다 우리가 어떤 도덕에 따라서 우리삶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가 중요하다
@jamesvincent3314
@jamesvincent3314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소름끼칠 정도로 반복되고 있는 내용이네요...ㅜ
@user-db2fu8gx1x
@user-db2fu8gx1x 3 ай бұрын
국민성 dna는 안바뀜
@user-mn9hj6bq1l
@user-mn9hj6bq1l 4 жыл бұрын
아니 도대체 이런건 어떻게 알고 어떻게 다 기억을 하는걸까..읽을땐 재미나게 읽어도 곧 까먹는데..대단하시다
@Prymodium
@Prymodium 5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퍼시 셀리의 '오지만디아스'가 생각나네요. 역사의 땅에서 온 여행자를 난 만난 적이 있다. 그가 말했는데 '돌로 되어 거대하지만 몸통은 없던 두 다리 사막 위에 서 있었네. 주변 모래 위에는 반쯤 잠겨 부서진 얼굴이 일그러져 있었는데 주름진 입술, 그리고 독선의 미소로 조각가에게 말하길 "열정들이 살아있다 죽어있는 돌덩이 위에 새겨진 채로, 잘도 살아남았구나", 그 마음은 열정들을 이끌어냈고 그 손은 조각 위에 그들을 새겼다. 그리고 길 위에는 이런 글들이 적혀있었네- "내 이름은 오지만디아스, 왕들의 왕 내가 세운 것들을 보라, 위대하다는 자들아, 그리고 절망하라!" 아무것도 없었다네, 둘러싼 부식과 거대한 균열 사이 경계모를 헐벗음이 외로운 모래의 지평선이 끝없이 뻗었을 뿐이었네'
@hwj1864
@hwj1864 4 жыл бұрын
BrBd
@user-zg1wv5er9d
@user-zg1wv5er9d 6 ай бұрын
2024년도 1월에 다시 보니~~ 우리 민주주의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다시 한번 느끼는 영상 이었습니다.~ 감사해요~~
@sgpark9689
@sgpark9689 Жыл бұрын
지금 다시보니 소름돋네...나라가 혼란스러우니 젊은이들이 먼저 타락하는...역사는 반복된다
@user-qj8ch6jl4x
@user-qj8ch6jl4x Жыл бұрын
지금이네 ㅋㅋ
@user-nm4lh5gv8u
@user-nm4lh5gv8u 3 ай бұрын
타락은 무슨 ㅋㅋ 느그들 젊었을때는 얼마나 야만적이였냐 ㅋㅋ 법도 다 어기면서
@user-rz4ym2db4o
@user-rz4ym2db4o 3 ай бұрын
ㅋㅋ ㅈ능아 1찍들끼리 애쓰노
@dbiismaurhehaq9229
@dbiismaurhehaq9229 Ай бұрын
@sgpark9689 댓글 안다는데 얘는 진짜 말뜻을 아예 못알아듣네 진짜 지능이 한심하네 하... 사회가 극단적으로 흐르고, 치닫을때 민주주의를 앞세운 대중들이 여론을 형성하고 극단으로 몰아 넣을때 문제를 말해주는건데 니가 지금 댓글 단게 딱 그 행태다 진짜 지능문제다 너는.. 하.. 이런 애들이랑 1표가 같은게 민주주의지
@cheolbong11
@cheolbong11 Ай бұрын
젊은 애들은 타락이라기 보다는 망가졌다는 표현이 맞지 타락했다는 표현은 현재 중장년층에 적용 되는 말임
@user-qn5vw8yu9l
@user-qn5vw8yu9l 4 жыл бұрын
그리스 아테네 가봤는데 그래도 진짜 저언덕올라가서 바라보는 경치는 내평생잊을수없을것이다 비록 역사의 관광상품이지만 내기억속엔 드넓은 땅과 바다가보이는 마음이뻥뚤리는기분이었다
@user-yk3mg9sg3g
@user-yk3mg9sg3g 4 жыл бұрын
바로 위에 하늘을 보세요. 아름다움은 멀리 있지 않아요.
@user-gh8ex3lp6e
@user-gh8ex3lp6e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반복해서 일어나는 일 돈앞에 정의 철학 이런것은 없고 더많을것을 얻고 싶어하는 욕심만 있는것이 현실
@user-cy3us1vn2b
@user-cy3us1vn2b 4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도 인간이 무서운지 잘아시는분
@saycluaa
@saycluaa 4 жыл бұрын
파르테논이 왜 이렇게 익숙한가 했더니 고3 입시미술 할때 지겹게 그렸던게 파르테논 비너스라서 이름이 익숙하구나...
@user-dz3gu1tu8k
@user-dz3gu1tu8k 3 жыл бұрын
진짜 고대 아테네에서 현재 인간들의 모든 불안을 해결해줄 명제가 이미 나와 있었다니!! 기원전에..
@user-tb8qt3sj8i
@user-tb8qt3sj8i 4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 편집본 중에 가장 잘 된 편집본...... 다른 편집본들인 기승이나 전결이 다 잘려있어...
@ChoRodrigo8a
@ChoRodrigo8a 4 жыл бұрын
젊은이가 사형시켰다고 그렇게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게 아니라 소크라테스의 적들이었던 멜레토스일당이 옳은 말하는게 거슬리고 당한게 있으니 복수해주겠다고 재판을 일으킨거고. 거기에서 소크라테스는 본인이 해야할말을 해서 사형당한 것이지. 비겁은 죽음보다 더 빨리 달린다는 말을 하면서, 비겁하면 죽음을 면하는건 어렵지 않다. 너무 현실적인 정치로서 소크라테스의 삶을 이해하기 보다 좀 더 소크라테스가 해온 말에 귀를 귀울일수 없을까? 소크라테스는 다이몬을 믿고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할수 없었다. 재판 전에 집에서 재판장을 가는 길에도 이미 무슨 일이 일어 날지 알고 있었을 것이다. 다만 그가 항상 하던 말대로 신이 이끄는대로 따라가보자. 신이 어디로 인도하는가. 그래서 재판 때도 양심에 거슬리는 말은 하지 않았고 이미 알고 있던대로 사형을 받은 것이다. 그리고 그것에 만족한다고 했다.
@user-nz5cm4wx6z
@user-nz5cm4wx6z 3 жыл бұрын
작가님 고생많으십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iml3075
@iml3075 3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젊은이들은 조언을 해주고 개몽을 해주련 어른을 꼰대로 만들고 죽인거네 ..
@user-pf3zm7uo2z
@user-pf3zm7uo2z 3 жыл бұрын
지금에 더 와닿는 이야기네요.
@gd8419
@gd8419 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인간은 무서운 존재임. 감성과 지성이 뛰어난 인간이라는 동물은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져 생각하게 되는 순간, 누군갈 음해하며 죽이기도 하고 파멸을 만들기도 하고 번영의 순기능을 불러 오기도 하고 부작용을 불러 오고 저기 유희열님 처럼 위로와 위안을 주는 음악을 만들기도 하는거지. 감정과 생각의 중용, 기준을 잘 잡아야 남한테 해도 안 주고 잘 살아가는 자신의 인생을 만드는 거임 설령 마음의 상처나 육체적인 손해를 의도치 않게 줬어도 올바른 정신을 가진 사람은 엄청 속죄하고 사과하고 배상해주고 살아감. 뭐 민주주의 공산주의 제국주의 사회주의 팽창주의 등등 모든 부분의 지식을다 아는 지성인은 아니지만, 모든 건 순작용과 반작용이 있고 그걸 만들고 기준을 두고 유지해가는건 그시대를 살아가는 올바른 인간들이지 그래서 과거엔 지도자의 역량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할 만큼 너무 중요했던거고. 그냥 무지하고 정신적으로 덜 떨어진 인간들이 소크라테스를 죽인거지 민주주의라는 사회통념 자체, 그 속에 속한 모두가 죽였다는건 아니고(제목과 내용의 뉘앙스가 이렇게 느껴질수도 있음) '민주주의에 반하는 사람들이 죽였다' , '민주주의를 잘못 이해하거나 그 속에서 타락하거나 상처 받은 사람들이 죽였다' 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MilanoFrog
@MilanoFrog 3 жыл бұрын
테스형..!
@jermy5849
@jermy5849 3 жыл бұрын
시대 생활방식 과학기술 문명이 발달되도 인간의 속성은 거기서 거기다
@user-er4nq7qk1b
@user-er4nq7qk1b 3 жыл бұрын
소크라테스는 시민의 모함으로 죽었다.
@duswl6428
@duswl6428 2 жыл бұрын
2022년 1월에 봐도 우리와 저들의 모습이 비슷해 소름돋는다
@lavendervvoo2970
@lavendervvoo2970 Жыл бұрын
시즌4 가능할까요?
@tq1540
@tq1540 3 жыл бұрын
저때도 지금이랑 똑같네 선동으로 사람잡는건 ㅋㅋㅋ
@user-cm8cu7mv7u
@user-cm8cu7mv7u 3 жыл бұрын
사실 민주주의에선 그게 하나의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 문제는 진실이 아닌 것들이죠
@james2work
@james2work 3 жыл бұрын
반대로 현재의 선동이란건 인간역사 예전부터 이어져온거죠
@dhk_el
@dhk_el 3 жыл бұрын
늘 그 역사의 반복임 트럼프도 마찬가지고.. 그나마 민주주의 장점은 독재만 막으면 아무리 망가뜨리려고 해도 한계가 있다는 점임 그리고 선동 당한 애들 특징이 쟤도 아닌가보다 하면서 반대찍어준다는거임
@matae3793
@matae3793 3 жыл бұрын
인류의 스승과 관광상품이라니.. 명쾌한 대조네요.
@oldwayswontopennewdoors7191
@oldwayswontopennewdoors7191 2 жыл бұрын
가치의 중요성을 모두가 깨닫길
@saycluaa
@saycluaa Жыл бұрын
3:30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다"라고 말한적 없다. 그 이야기가 빠져서 좀 아쉽네요.
@kimdokjaisfox
@kimdokjaisfox 2 жыл бұрын
혹시 마지막에 나오는 피아노 곡 제목 알수잇을까요/..................?????????????????!!
@user-wy1dr9tn9n
@user-wy1dr9tn9n 3 жыл бұрын
50~60년대 우리나라의 현실과 어떤 연결 고리가 있을까요
@smartseok
@smartseok 3 жыл бұрын
나훈아형님이 날 여기로 이끌었다
@user-kl2us4sr3v
@user-kl2us4sr3v 3 жыл бұрын
아 테스오빠?
@user-dq5bn8cb9b
@user-dq5bn8cb9b 3 жыл бұрын
시대만 변할뿐 사람 사는거 결국 다 비슷비슷 하다
@JJ-px2gp
@JJ-px2gp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잔잔한 브금 제목이 뭔가요? 어디서 진짜 많이 들었는데ㅠㅠ
@yl7494
@yl7494 4 жыл бұрын
kzfaq.info/get/bejne/a5qJhZl9rZzVcZc.html
@JJ-px2gp
@JJ-px2gp 4 жыл бұрын
Yo L 와 ㅈㄴ짜 감사합니다퓨ㅠㅠㅠㅠ킹스스피치 진짜 많이 본 영화ㅜㅠㅠㅠㅠㅠㅠㅠㅠ며칠동언 궁금해서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eo9nf2hn7r
@user-eo9nf2hn7r 3 жыл бұрын
악법에 죽으면서 허황된 권력과 재산의 노예됨을 자각 시키고 실정법상의 악법은 법이 아님을 역설
@euiukjeong1406
@euiukjeong1406 3 жыл бұрын
지금 20대 아이들을 보면서 역사는 늘 반복되는구나 느끼게 된다..!
@user-yv8gq1ny3g
@user-yv8gq1ny3g 2 жыл бұрын
설치지마 똥팔육
@dduk00
@dduk00 2 жыл бұрын
자기보다 윗세대는 수구고 자기보다 아랫세대는 자기랑 다르면 극우고 ㅋㅋㅋ 인류역사상 최악의 세대 ㅋㅋㅋ 40대진보대학생
@gigicreater
@gigicreater 4 жыл бұрын
ㅋㅋ 현시대도 소크라테스 같은 사람들이 있지. 그런대 사람들이 싫어해~ 저때나 지금이나.
@ourrecords_Musical
@ourrecords_Musical 3 жыл бұрын
아 테스형....
@user-gn6ru5ee2b
@user-gn6ru5ee2b 3 жыл бұрын
건강챙기십시요 시선의 장르/철수김원태 행복한삶. 긍정(절대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사는삶 . 불행한삶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사는삶 잘사는삶 희락과 고통의 리듬을 조화롭게 잘타는삶.. 정의란? 반칙없는 옯바른마음과 균등한 분배다. 또 정의는 지혜로운 눈으로 세상에 시선을 던지는것. 즐거운삶. 긍정과 사랑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죽음을 굴복시키고 행복을 느끼면서 사는삶.
@user-od5xi1mj5h
@user-od5xi1mj5h 3 жыл бұрын
법원 검찰 언론 국회 이 나라를 지켜야 할 것들 이 국민의 한사람으로 한숨만 나다
@ggdheud
@ggdheud 3 жыл бұрын
경찰이 문제지 검찰은 거기에 비하면 정의의 사도급이죠
@fenrir5550
@fenrir5550 4 жыл бұрын
히틀러도 투표로 뽑힌 총리 입니다
@seungheonkang5994
@seungheonkang5994 4 жыл бұрын
@@angrybirdv23 투표로 뽑혔는데요?
@user-vw4cp7lc7q
@user-vw4cp7lc7q 4 жыл бұрын
@@angrybirdv23 히틀러가 총리로 뽑힌 건 아닙니다. 나치당이 투표를 통해 득세했고, 당수였던 히틀러가 힘을 얻습니다. 당시 독일 대통령이 힌덴부르크인데, 대공황 등의 여파로 민심이 안 좋자 당시 인기인이었던 히틀러를 총리로 임명하여 히틀러가 총리가 된 걸 겁니다.
@slavetocode
@slavetocode 4 жыл бұрын
@@angrybirdv23 정당투표로 뽑힌 국회의원을 직접 투표로 뽑지 않았다고 해서 투표로 뽑지 않았다고 안 하잖음
@user-sh5dn4qe1e
@user-sh5dn4qe1e 4 жыл бұрын
@@angrybirdv23 직접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유럽사회에 만연한 계급 문제, 독일은 부르주아와 노동자 계층의 대립이 서유럽에 비하면 1차 대전 이후 파탄난 경제가 회복되면서 여러 군데에서 터져나오기 시작했고 그 시기에 힘을 얻기 시작한 것이 나치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 히틀러를 지목해서 뽑지는 않았지만 그들이 주장했던 것들에는 동의하고 그들을 선택한 것이죠
@leeEH9896
@leeEH9896 3 жыл бұрын
총통 아닌가요??
@VoidX930
@VoidX930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아테네에서 가장 못생긴 자라는 별명을 가졌던 그 노인은 인류의 스승이 되었다.
@user-dy2me8kk5c
@user-dy2me8kk5c 3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아직 소크라테스에게서 별로 배운것이 없어보이네요. 왜 한국의 미래가 2000년전 아테나 같을거 같은 공포는 없어지지 않을까요?
@gildonge
@gildonge 2 жыл бұрын
@@user-dy2me8kk5c 문재앙 때문에
@trolls007530
@trolls007530 2 жыл бұрын
요 근래 우리나라의 정치상태를 보면서 이 부분이 생각나서 들어와 봤네요. 민주주의가 어떻게 타락하는지.
@VoidX930
@VoidX930 2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는 인간이 만든게 다 그렇지만 불완전한 것임. 한번만 타락하거나 한번만 잘못된 길로 간게 아니라. 여러번. 수도없이. 앞으로도 영원히 늘 잘못됐다가 원래대로 왔다가 그렇게 와리가리 흔들리는 존재임.
@user-jq5lu5nj6f
@user-jq5lu5nj6f 2 жыл бұрын
와 소름 요즘 20대30대가 하는 생각들이 소크라테스 사형과 같으네요
@conormc923
@conormc923 3 жыл бұрын
테스형..
@user-kp6yy5ow9j
@user-kp6yy5ow9j 3 жыл бұрын
고2때 고전 시간 때 소크라테스가 죽은 거에 대해 무슨 책으로 공부 했는데(책 이름이 기억 안남...) 제자들이 소크라테스에게 가서 죽지 말라고 하고 소크라테스가 갇혀있는 감옥 문도 열어주면서 몰래 나가라고도 했는데 소크라테스는 자기는 그냥 선고 받은 대로 죽을 거라고 하면서 자신이 말한 것에 대해 내가 책임을 지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만약 저 문을 박차고 나간다면 내가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다. 라고 했나 뭐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했음. 그 책에 고스란히 이 의미가 직접적으로 나타난 건 아닌데 그냥 고전 선생님이 해석해주심. 뭐 그 해석도 선생님 나름대로 여러 책 읽어가면서 해석을 해 주신거라 쌤도 해석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인 건 아니라고 말 하셨지만 나는 이 수업 이후에 사람이 살아간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사는 것에 목표가 무엇일까 뭐 이런 생각을 지금도 해보고 있음. 소크라테스는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함.
@user-ut7by8qn2x
@user-ut7by8qn2x 2 жыл бұрын
연애들나와서 먹고마시면서 웃고 떠는거보다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제작되었으면 좋겠다.
@user-wt9km8ir1l
@user-wt9km8ir1l 3 жыл бұрын
내가 내자신에게 햇던 행위랑 남들에게 지금 하고있는 행위랑 너무 유사해서 신기하네요
@user-dh5mn9yu4v
@user-dh5mn9yu4v 3 жыл бұрын
중국.. 비록 민폐를 많이 끼친 나라긴 하지만 중국에서 그 역사와 유가 도가 법가 사상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었으면 좋겠다
@user-ob1sr4dj1p
@user-ob1sr4dj1p 3 жыл бұрын
테스형은 항상옳다
@eznature2442
@eznature2442 2 жыл бұрын
요즈음 상황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커보입니다.
@toplu1036
@toplu1036 Жыл бұрын
저때 교훈을 얻은 사람들은 죽어 없어지고 저런 일을 벌인 인간들이 교훈이 없는 새로운 개체로 다시 태어났을 뿐이니 역사는 반복된다
@user-wz2ho3fn5q
@user-wz2ho3fn5q 2 жыл бұрын
이번 20대 대선이랑 딱 같은 상황이네요..
@oldwayswontopennewdoors7191
@oldwayswontopennewdoors7191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shineonyou2033
@shineonyou2033 3 жыл бұрын
지금의 한국을 설명하는 것 같다...
@jiwonpark694
@jiwonpark694 5 жыл бұрын
김진애 교수님 정말 존경하는데 추임새가 좀.. ㅠㅠ 제작진 분께서 편집 좀 해주실 순 없나요?
@Anytime0000
@Anytime0000 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왜 사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은..ㅎㅎ 우리 스스로도 섯불리 답변하기 힘든 주제라 생각합니당.
@kimatm6035
@kimatm6035 2 жыл бұрын
가장 도덕적으로 사는 삶 =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며 사는 삶 = 내 숨소리 조차 타인에게 소음으로 들리지 않도록, 아주 조심스럽게 조용하게 호흡하면서 사는 삶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기 “다른” 지능과 성향을 가진 각각의 인간들 중, 이 선을 넘는 인간들이 상당히 많다. 매우 많다. 어쨌든 물리적으로 근접해서 살아야 하는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속성 상, 그 선을 넘어,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여기서 "법"이 만들어지게 된다. 사회적 갈등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것은 법이 있기 때문이다. 법의 심판이 짜증나고 두렵기 때문에, 내 마음 내키는대로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huni000000
@huni000000 3 жыл бұрын
2021년도 다르지가 않네...
@ybkim8170
@ybkim8170 3 жыл бұрын
인간이 무섭다는 말이 진리다. 힘있는 한 사람이 어떤 생각과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냐에 따라 행 불이 따라온다.자신과 반하는 의견을 가진자는 굴레를 씌워서 처형하고 자신과 같은뜻을 가진자나 아부하는자는 이권을 나누어먹고..과거의 정권이 그랬다..그래서 개혁이 필요하다.
@user-ji9xn8hx2s
@user-ji9xn8hx2s 3 жыл бұрын
바른 말 하시네요.
@co.3770
@co.3770 3 жыл бұрын
난 그래도 저때 지식인들이 부러운 점 하나가 말만 하면 어록이 되어 후세에 전달된다는거. 요즘으로 바꿔 말하면 구독자들을 데리고 다른 구독자들과 싸웠는데 화력에 밀려 테스형이 사형 당한거지
@lionhunterrabbit8518
@lionhunterrabbit8518 3 жыл бұрын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다 라는 말을 하지 안았습니다.
@LEE.K.H.
@LEE.K.H. 3 жыл бұрын
도편추방제도 대체로 잘난놈 쫓아내기로 써먹었습니다
@lorakim5072
@lorakim5072 3 жыл бұрын
테스형~세상이 왜이래~~
@user-vw2tl5oc4r
@user-vw2tl5oc4r 4 жыл бұрын
소크라테스 썸네일보니까 암살 이정재 재판받을때 생각남.. 어떤 심정으로 보냈는지 아십니까아~
@river-rf3vh
@river-rf3vh 3 жыл бұрын
총알이 세개지요~~
@AA-ty5zq
@AA-ty5zq 2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가 다수결인 줄 아는 현 대한민국 사람들과 비슷하네요:)
@sisleymania
@sisleymania 2 жыл бұрын
저 사람들은 같이 이야기하는거 넘 재밌겠다 프로그램출연한다기보다 ㅋ
@whoyoung3281
@whoyoung3281 2 жыл бұрын
아 2022.03.09. 임인국치.... 어쩌면 이렇게 똑같은 일이 ..... 인간이 무섭다..... 인성이 없는 인간이....
@user-db2fu8gx1x
@user-db2fu8gx1x 3 ай бұрын
질알같은 헛소리도 진짜
@heejeungcho4901
@heejeungcho4901 3 жыл бұрын
와 꼭 지금같네 ㅋㅋ
@user-sn6xw5yu1d
@user-sn6xw5yu1d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했어요
@user-mv8oq5cg5y
@user-mv8oq5cg5y 3 жыл бұрын
근데 김영하 선생님 젊은이가 소크라테스를 고발했다는 점에서 왜 익숙하다는 거죠??? 알려주실분 ㅠㅠㅠ 지금도 보고 있으신분 있다면 알려주세욯ㅎ
@user-gn1cj4in4u
@user-gn1cj4in4u 3 жыл бұрын
지혜나 너그러움, 여유도 없을 때 쉽게 분노합니다. 매일이 불안한 젊은이들이 그런 감정에 더욱 쉽게 노출되죠. 누군가를 비방해서 내가 더 낫다고 믿고 불안함을 해소 시키는데, “비판을 통한 변화” 보다 그저 “감정 배출”의 용도로만 남을 공격하는 듯해요. 본질은 없고 감정만 남는거죠. 그 과정에서 찍힌 사람은 평생 미움만 받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설리의 죽음이 그래서 더 가슴 아픈거 같아요. 그런 맥락에서 익숙하다는 거 아닐까요?
@user-mv8oq5cg5y
@user-mv8oq5cg5y 3 жыл бұрын
조미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가요
@yjj2826
@yjj2826 3 жыл бұрын
아테나는 그나마 100년갔지 스파르타는 펠로폰네소스 전쟁 20년만에 테베한테 패배해서 몰락하죠...
@risingmoon2165
@risingmoon2165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시대네. 정치 경제 나락에 펜데믹에... 히생양을 찾는 선동꿀들이 넘처나고...
@Red5tion
@Red5tion 3 жыл бұрын
tv판이나 감독판을 보고 싶음.. 너무 짤막짤막..ㅜㅜ
@ejddlekf1954
@ejddlekf1954 3 жыл бұрын
티빙 이용권 끊으시면 풀로 다 볼 수 있어요
@user-iu4pe3hc6e
@user-iu4pe3hc6e 25 күн бұрын
소크라테스는 현대에는 유시민과 비슷한 그때에는 소피스트라 불렸던 사람들 때문에 당한 거 아님? 한쪽으로 기울어진 소피스트 같은 사람들을 지식인이라고 하는 우리 사회는 반성해야 함
@user-wq2ut8zn6c
@user-wq2ut8zn6c 3 жыл бұрын
군중에 휩쓸려 진정한 소크라테스를 사형시켰다. 과연 지금 이 시대도 민주주의일까?
@naready4542
@naready4542 3 жыл бұрын
어제 선거의 결과를 의미하는 상황 같음 ㅋ
@user-ci3ln4gb7o
@user-ci3ln4gb7o 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시국의 지금 대한민국도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ㅠ,.ㅠ
@user-rn6sd7rb5t
@user-rn6sd7rb5t 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화백제도나 족장회의를 두고 민주주의라고 안하듯 그리스의 민주주의? 이건 순전히 말장난이고 그냥 과두정치나 집단독재 정도가 옳은 말임.
@user-rn6sd7rb5t
@user-rn6sd7rb5t 4 жыл бұрын
@강우규 대부분 사람들이 정치에서 배제된 게 민주주의냐? 신하들이 집단적으로 조율해서 나라를 좌우지하면 민주주의냐? 모지리들은 비판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남이 가르쳐준거에서 벗어나면 항상 개소리하지
@user-rn6sd7rb5t
@user-rn6sd7rb5t 4 жыл бұрын
@강우규 한심한 놈아 자존심 있다고 우기지 말고 머리가 있으면 생각이란 걸 해라 딱 보면 답 안나오냐? 전통이 초라한 게르만 등 다른 유럽종족들의 억지스러운 전통적 뿌리 만들기, 그렇게 뿌리가 된 그리스 역사에 대한 미화, 부르주아 혁명에 대한 과대포장 등등. 그리고 과두정치라는 적절한 단어가 있는데 왜 민주주의라고 불러야하는데?
@user-rn6sd7rb5t
@user-rn6sd7rb5t 4 жыл бұрын
@@ggd8087 원래 그런 멀쩡한 가문들의 가부장들 모임이 귀족의 기원입니다. 문명사적으로 어떤 귀족이나 그렇게 출발하죠. 중국도 그랬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 공동체에 소수만이 결정권을 가진다는 점에서 민주주의라는 표현은 어휘적으로나 사상적으로나 맞지 않습니다.
@sanahn9117
@sanahn9117 4 жыл бұрын
@@user-rn6sd7rb5t 고대 민주주의는 입체적인 관점에서 보셔야합니다. 그 당시의 아테네는 시민권을 가진 성인남성만이 참정권을 가졌고 여성,노예,외국인에 한해서는 참정권을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근대의 민주주의와 성격자체도 다르고 굉장히 제한적이죠. 그래서 고대그리스의 민주주의를 '제한적 직접 민주주의', '조건부 민주주의'라 칭하죠. 현재의 관점에서 볼때 고대 그리스의 민주주의는 비이론적이고 다수의 엘리트에 의한 폭압 과두정치의 성격이 강하긴하죠. 그러나 적어도 시민의 자격을 부여받은 자들이 민회에 참여하고 공직자를 선출하고 배심원으로서 재판을 진행하는 정치환경이 있었다는 건 눈여겨 볼만해요. 특히 원로원에 대항하기 위해 민회를 장악하는 등의 역사가 있었다는 것만 봐두요. 고대그리스에선 전쟁에서 승리하여 도시를 수호하는자가 시민의 영웅이 되었고 식민지와 상업을 통해 경제를 유지하는 체제였기 때문에 어느정도 경제력과 힘과 자격을 갖춘 자가 정치권력을 가진 것은 사실입니다. 정치권력이 어느 과두집단에게 쏠린것도 사실이었죠. 그점에서 민주주의의 의미가 퇴색되어 보이는 점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착각하시면 안되는게 다들 현대의 민주주의하면 대부분 평등과 자유를 생각하죠. 그러나 그것은 지극히 근대 민주주의가 태동하는 과정에서 정치권력이 주장한 모토였을 뿐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관점에서 그 점이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민주주의하면 자유,평등을 떠올리죠. 그러나 눈을 뜨고 보면 근대 민주주의 또한 완벽한 자유와 평등을 향한 계몽운동의 성격이 아니었으며 여러 정치권력들간의 피터지는 격동에 가까웠죠. 근대 민주주의의 역사는 계몽의 역사가아니라 권력 격동의 역사라고 할수있죠 현대 민주주의는 이러한 토양에서 경제발전 및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정립되었죠. 그러므로 근대와는 또 성격이 다르죠. 현대 민주주의가 태동하게 된 동인 또한 대중의 계몽에 의해서라기 보다는 과학기술과 생산력의 급증으로 인해 대부분의 민중들이 자체 경제력을 갖춘 후에 정착했습니다. 그렇기에 현대 민주주의와 근대 민주주의, 고대 민주주의는 시대적,경제적 환경에 따라 각자 성격이 달랐고 모습도 달랐습니다.. 현대 민주주의의 모토를 생각한다면 고대와 근대 민주주의는 폭압,격동으로만 느껴질겁니다. 그러나 역사를 시대적 정황에 따라 해석해 보면 또 다릅니다
@user-rn6sd7rb5t
@user-rn6sd7rb5t 4 жыл бұрын
@@LCHWISE 내가 뭘 논박당했고 또 뭘 반박을 못했는데? 대다수가 참정권이 없는데 굳이 민주주의라고 불러야할 이유를 설득력있게 말한 사람은 없음. 애초에 그건 논리적인 모순이라 불가능한 것임.
@boa20071
@boa20071 Ай бұрын
초심으로 돌아가자란 심정이 들어서 소크라테스를 여러모로 다시보게 됬습니다.
@user-zt4th9vm1r
@user-zt4th9vm1r 2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나라 2030이 무서운 상황인데 똑같네요~
@chomyoun3994
@chomyoun3994 3 жыл бұрын
구시대나 현대나 힘있는 자들이 힘없는 젊이들을 이용해서 자기들과 듯이 다른 사람을 해치우는 걸 모르시나요
@user-pk8gc8mt7s
@user-pk8gc8mt7s 3 жыл бұрын
어느정도 맞지만 젊은이들도 스스로 사고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게 중요하다는 거죠. 나이가 많은 사람만 꼰대가 될수있는게 아니고 생각이 고착화 되어있는 사람이 꼰대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더 나은 사회,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는게 모두에게 필요해요. 저 당시의 젊은이들이 그러지 않았고, 지금도 많은 수의 젊은이들도 그러지 않고 있습니다. 본인이 힘들고 분거롭다는 이유로요. 전 개인적으로 영상에서 유시민 작가님이 기성세대의 잘못과 권력층의 부패만 비판해서는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계신거같네요.
@suke3973
@suke3973 3 жыл бұрын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llllIIIIlllIIIlll
@llllIIIIlllIIIlll 28 күн бұрын
3:28 푸틴이 테스형을 알았더라면..
@prudentpark9695
@prudentpark9695 Ай бұрын
좀 다른 관점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하면서 자본주의의 장점과 단점을 함께 썩어서 이야기하신다면 이것은 두 제도를 구분하지 못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 현실적으로 이 두 제도를 구불할 수 없죠.. 정치과 경제를 나눌 수는 없기 때문이니까요.. 하지만, 한 가지는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경제의 상승과 하락이 민주주의를 성공으로 실패로 이끈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어느 제도에서든 경제가 좋으면 정치는 안정되어지고 경제가 나빠지면 정치는 혼란과 폭동에 휩싸인다는 사실이죠.. 이것을 민주주의 장점과 단점으로 이야기를 풀면 많은 혼란을 줄 수 있죠.. 민주주의가 좋은 것이라는 프레임에서 민주주의가 진정 좋은 제도인가를 생각해 보는 것이 더 좋은 방향의 생각의 리더가 해야할 방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youngwoo5860
@youngwoo5860 Жыл бұрын
유시민씨는 수능 논술이 시작될때 논술.. 독서교재로서 독서평설이라는 유명한 교재가 있었는데 그곳의 유눙한 작가로 커기시작헸죠.. 수능 논술 시험제도가 유시민씨를 키운것이지요
@candlelight_riot
@candlelight_riot 3 жыл бұрын
유사시민 혹세시민 저 새기는 하도 개짓는 소리를 많이해서 이제 무슨말을 해도 믿음이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hddnrrla5222
@ehddnrrla5222 3 ай бұрын
히틀러를 추종한 것도 청년들이었죠. 반면 촛불집회 주역도 젊은이들이었고. 민주화를 이끈 것도 대학생들이었고. 러시아는 푸틴 열성지지자들이 20대들이죠 이 세대는 정권심판론에 놀이처럼 움직입니다.
@yoonaeyoon
@yoonaeyoon 4 жыл бұрын
아테네에도 일본베스트가 있었나보다.
@user-dr1yf9ov5h
@user-dr1yf9ov5h 3 жыл бұрын
마오를 광신하고 자기 부모를 때려죽인 홍위병(청년)들이 극우였나요. 심지어 중국 공산당 내부에서조차 극좌적오류였다고 인정하는 마당에, 청년? 폭력? 일베네! 이렇게 몰아가는 건 어폐가 있죠. 당장 클리앙이나 오유에서 이용수 할머니를 어떻게 매도했는가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user-hd1kk4ww9b
@user-hd1kk4ww9b 4 ай бұрын
지금의 우리나라를 보는 듯 하다.
@gigicreater
@gigicreater 4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 마지막에 말 잘하셨네. 그런데 그 말 실제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하면 미친놈 소리듣기 딱 좋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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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ни не знали, почему он так поступил, по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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