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걸린 아내는 쓸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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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앤

내성적인 앤

2 ай бұрын

투병 중 이혼을 진행하게 된 이야기 입니다.
#돌싱브이로그 #이혼브이로그 #돌싱 #이혼녀 #암환자이혼

Пікірлер: 1 200
@user-mw2pd4dx4b
@user-mw2pd4dx4b 2 ай бұрын
가장 큰 암을 잘라내셨어요. 이제 작은거 하나 남은거에요.
@qwiiiii2943
@qwiiiii2943 Ай бұрын
너무 멋지고 따스한 위로네요ㅠㅠ
@jujupark3410
@jujupark3410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댓글이다ㅠ
@alskflchancla
@alskflchancla Ай бұрын
진짜 멋진 댓글입니다
@peachtree1134
@peachtree1134 Ай бұрын
헉 글잘쓰신다 😮😅
@user-xj9up3gx4l
@user-xj9up3gx4l Ай бұрын
이렇게 멋진댓글이.... 작은암은 부디 잘 이겨내시길빕니다
@user-mm1zc9bj4d
@user-mm1zc9bj4d 2 ай бұрын
전남편 본인은 죽을때까지 아플일 없을줄 아나보네.. ㅎㅎ 졸렬한 인간
@osori4884
@osori4884 2 ай бұрын
제 말이요. 정말 이만큼 살아보니 지금 당장도 생각지도 못한 별별일을 다 겪게 되던데 말이에요. 쓰레기 부모밑에 쓰레기 아들 나왔네요 ㅎㅎㅎㅎㅎ
@hyyew1986
@hyyew1986 2 ай бұрын
행복해질겁니다. 전남편과 시댁 그리고 암따위는 생각나지 않을정도로
@ghijkabcdef6887
@ghijkabcdef6887 2 ай бұрын
그래서 안아프게 같이 늙어가는건 정말 축복입니다..... 좋은것도 많이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되요 술,담배도 많이 안하고
@hyyew1986
@hyyew1986 2 ай бұрын
@@user-wm6rb4id3s 너도 암걸리면 떠나는 배우자 꼭 만나! 행복해라 : )♡
@user-gd8qc4lg8s
@user-gd8qc4lg8s 2 ай бұрын
생각의 차이는 다를 수 있지만 굳이 그런 의견을 여기다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주접입니다 아저씨 가던길 가세요~​@@user-wm6rb4id3s
@user-yx6ie8xn4h
@user-yx6ie8xn4h Ай бұрын
"내가 암걸렸어도 너한테 이혼하자고했을거야" 이게 가스라이팅이지
@milkandbread2
@milkandbread2 6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ㅋㅋ 자기가 걸려서 이혼하자고 하면 거품물고 좀비처럼 물려고 했을듯...😂
@yhlim4322
@yhlim4322 Ай бұрын
이혼 잘하셨어요. 친구로 지낸다구요? ㄴㄴ 저런친구 필요없을듯요. 꼭 암 이겨내시고 꿋꿋이 멋지게 살아 내시기 바랍니다..
@user-ty5uw7xn3m
@user-ty5uw7xn3m Ай бұрын
어떤 친구가 암 걸렸다고 친굴 외면하나요
@user-np2hq4eh8u
@user-np2hq4eh8u Ай бұрын
저의 엄마 친구분이 투석을 하셨는데 그와중에 남편이 바람나서 딴집 살림하는데 그 아저씨는 정말 천벌 받아서 대장암으로 투석중인 자기 부인보다 먼저 돌아가셨습니다.
@user-kt5nn4qh9i
@user-kt5nn4qh9i 29 күн бұрын
나이스
@lilllilool
@lilllilool 5 күн бұрын
왜 일찍 죽냐 살아서 고통받아야지..
@user-bi7jg5zx7h
@user-bi7jg5zx7h 28 күн бұрын
저도 오래사귄 남자친구 있었는데 10년 다되가는 기간동안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처음 느껴보는 진심어린 사랑이었는데 제가 몸이 안좋아져서 수술날짜 잡으니까 말투나 행동이 미묘하게 달라지고 저 몰래 다른 여자인 친구들 2명이랑 바닷가 놀러가고 제가 수술 받고 퇴원하는 날 주말에 친구랑 둘이 바닷가 간다고 하더라고요. 시험준비하던 친구라 시험 끝났는데 바닷가도 못가냐고 소리 지르던 모습에 관계가 끝남을 알았어요. 제 미묘한 표정 하나에도 기분 안좋냐며 섬세하게 묻던 친구였는데 아프고보니 제 기분따윈 상관없는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며칠간 고민후 바로 헤어지자고 했어요. 수술하고 회복하는 몸으로 하루에 1시간씩은 한달간 꼬박 울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감정을 해소하고 나니까 마음이 싹 정리되더라구요. 묻고 싶어요. 너네 엄마가 수술받고 누워있어도 바닷가 놀러가면서 큰소리 지를거냐고 .. 아무튼 .. 그뒤로 남자에게 제 인생의 큰부분을 내어주지 않기로 했어요. 사랑할것은 세상에 너무나도 많고, 그냥 주는사랑이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뜬금 없이 훈훈한(?)해석이지만 이성으로써 받는사랑은 그저 호르몬의 영향이고 발정이고 '내가 이렇게 사랑꾼이야'라는 자기 자신에게 심취한 행위 같아요. 남자가 있고 없고가 아니라 그냥 '내'가 소소한것들을 사랑할수 있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모두들 많이 사랑하고 사세요❤
@chancethe9374
@chancethe9374 2 ай бұрын
전남편님 꼭 암에 걸리셔서 내뱉은말 지키시길..
@user-wm7vz5hp9s
@user-wm7vz5hp9s Ай бұрын
암 걸리신분이 올린 영상에다가 전남편도 똑같이 암 걸리길 저주하는 댓글 달고 좋아요 누르는 저능아들은 대체 뭐임??? 진짜 수준보이네... 다르게 욕해라고 까지 알려줘야하나..
@w-no8tq
@w-no8tq Ай бұрын
@@user-wm7vz5hp9s이분은 영상을 안보신건가
@young-my4zu
@young-my4zu Ай бұрын
에구 암도 호사에요 암은 고칠수 있으니까요
@leejason7946
@leejason7946 Ай бұрын
​@@young-my4zu뭔암을고쳐요... 표준치료받으면 80프로이상이 부작용으로 죽는데..
@spring461
@spring461 2 ай бұрын
나는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제가 배신당했을때 저를 지켜낼 수있었던 문구예요 힘이 조금이라도 되시길 바래요
@user-vh1ut2vl5y
@user-vh1ut2vl5y 2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문구네요 나는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기억에 담습니다
@user-ed9ov2ub9x
@user-ed9ov2ub9x Ай бұрын
좋은말이다 나는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늘 기억하게 될거 같네요
@violettea6273
@violettea6273 Ай бұрын
저도 너무 힘들 때 이런생각했어요 이 세상에서 나보다 소중한건 없다고 그러니 힘이 나더라구요
@yoojh0929
@yoojh0929 2 ай бұрын
아픈걸계기로 쓰레기를 치우신거예요. 최선을 다해 완쾌하시길!
@user-qr3co3be1l
@user-qr3co3be1l Ай бұрын
이게 딱맞는말이네요 쓰레기죠
@user-xf8tl6zs6r
@user-xf8tl6zs6r Ай бұрын
그렇다기엔 그 대가가 너무 크지않나요??
@user-bm3ox1cc9k
@user-bm3ox1cc9k 2 ай бұрын
언제 낫냐니ㅋㅋㅋㅋㅋㅋㅋ인성클라스~업보 무서울텐데……힘내요 다 나아서 보란듯이 잘살아서 후회하게 만들어버리세요
@doindi8028
@doindi8028 2 ай бұрын
제 주변에도 혈액암걸렸는데 투병하는 2년사이 남편 바람나서 이혼당한 지인있어요. 세상엔 생각보다 쌍놈인 새끼가 믾더라고요..
@H_H-rx2oh
@H_H-rx2oh Ай бұрын
저구글 통계라고 가져온것 보면 답나오잖아요.;; 남자란 동물들 참..... 혐오스럽네요;
@ONITVbamm
@ONITVbamm Ай бұрын
거꾸로 지인중에 바람난 아내 있어요 세상엔 생각보다 쌍년인 새끼들이 많더라고여...
@user-jh2nr1ku7t
@user-jh2nr1ku7t Ай бұрын
친구는 혈액암 걸리고 나서 남편이 열심히 돌봐주어서 감사하다고 하더라구요.
@user-xh1ww3xk6r
@user-xh1ww3xk6r Ай бұрын
암환자한테 "너 언제 나아?" 이게 말임...?
@user-tq7jl5zq3f
@user-tq7jl5zq3f Ай бұрын
남편이 아프면 아내가, 심지어는 장모님까지 동원되어 간병하는데 아내가 아프면 남편이나 남편 집안에선 여자를 버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병원일 하며 현장에서 자주 목격하니 인류애 싹 사라지는 기분 입니다.
@user-oy2bk1yz2o
@user-oy2bk1yz2o Ай бұрын
특히 젊은부부일수록 두드러져요. 설문조사 뉴스에서도 봤어요. 괜찮은 남자 만나는거 하늘에 별따기
@yerialishah4724
@yerialishah4724 Ай бұрын
그렇더라구요
@Hot_Pa_
@Hot_Pa_ Ай бұрын
​@@easy-qy5wj 남자입장 안궁금하고요
@이재용발닦개
@이재용발닦개 Ай бұрын
@@easy-qy5wj 어쩌라구요 궁금하지도 않고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굳이 암 때매 이혼통보 당하신 유튜버분 영상에 그런 댓글을써야하나요;; 무슨 의도인지 너무 뻔해서 역겨워요 아저씨;;
@xbxxxw
@xbxxxw Ай бұрын
@@easy-qy5wj눈치없고 사회성도없고친구 없는편이죠? 여기서 하기에적절한말은 아닌거같아요
@user-bx7he1kx4e
@user-bx7he1kx4e Ай бұрын
전남편이 제일 큰 암이네요 곁에 뒀으면 스트레스로 더 악화됬을듯 이제 행복하십쇼
@parkjung4777
@parkjung4777 Ай бұрын
ㅎㅎㅎ 내가 암에 걸렸으면 내가 먼저 이혼하자고 했을꺼야… 완벽하네요 상대에게 오히려 뒤집어서 죄책감 느끼게 만들기… 잘 헤어지셨어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래요
@siehrjdoow
@siehrjdoow 2 ай бұрын
와…너무 충격적인데…댓글에 저정도면 착하다? 최악은 아니다라는 말에 기운빠지네요… 당사자는 얼마나 마음이 복잡하셨을지….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는게 가족일텐데…
@ZZUOI_
@ZZUOI_ 2 ай бұрын
도대체 저게 최악이 아니라면 뭐가 최악인건가요
@user-uh6bl2gd8t
@user-uh6bl2gd8t Ай бұрын
​@@ZZUOI_ 이혼 안하고 남앞에선 아픈 아내 간병하는척 연민과 위로받으며 아내한텐 너 때문에 내가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아냐며 자존감 깎아내리고 간병은 하는둥 마는둥 자기 삶만 사는 사람이요 또는 걍 대놓고 병자랑 계속 같이 살기 싫다 내 앞길 막지 마라며 상처만 주고 이혼 요구 하는 사람 덧붙여 스스로가 처해보지 못한 상황을 감정으로만 이해해서 판단하지 마세요 저 사람이 우리 눈에 보기좋을 정도로 아내를 사랑하진 않은 것, 성숙하지 않은 것이 잘못은 아닙니다 안타까운 거지 잘잘못의 영역이 아니에요 당사자가 철 없는 아이처럼 싫은건 안할래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결정했다고 생각 마세요 그쪽도 실제로 안겪어봤잖아요 우리 마음에만 있는 따뜻하고 행복한 이상적 세상을 만들어서 기준으로 삼지 마세요 그저 세상에 비통한 일이 왜이리 많을까.. 마음 아파 하세요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게 사는것이 나쁜게 아닙니다 자기 마음도 힘들어 하며 평생 사랑하지도 않는 아내 곁에서 사랑한다는 척 지옥처럼 사는게 서로에게 더 나쁩니다 아내만 힘든거 아니에요 전남편도 그만한 고통을 이겨낼 자신이 없는 아이일 뿐입니다 나중에 더 성숙해지든 그 수준에 맞는 삶을 계속 살든 당사자가 감당할 인생이에요 3자가 훈수 둘 정도의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판단하지 마세요
@ZZUOI_
@ZZUOI_ Ай бұрын
@@user-uh6bl2gd8t 왜 저한테 그러세요 띠발 ㅠ
@ZZUOI_
@ZZUOI_ Ай бұрын
@@user-uh6bl2gd8t 아 진짜.. 죄송합니다 죄인입니다 지옥가겠습미다………………… 주제넘게 3자 주제에 저정도면 착하다에 눈돌아서 댓글달았습니다 죄송해오죄송 죄송!!!!합니다~~!!
@user-uh6bl2gd8t
@user-uh6bl2gd8t Ай бұрын
@@ZZUOI_ 지옥은 가지 마세여,,
@bfbbpan
@bfbbpan 2 ай бұрын
그... 아빠가 아플때 내내 옆에서ㅈ간호한 게 엄마인데요 아빠는 고마워하지도 않더라구요. 세상에는 참 많은 사람이 있죠...
@chn2534
@chn2534 Ай бұрын
암걸린 사람들 죽기전에 정신이 오락가락해짐..
@acordrain
@acordrain 2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어려운 결정 잘 하셨어요. 아빠가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엄마는 기어이 아빠를 살려내고 목숨 부지를 하게 해 줬는데, 20년이 지나 시모 지극정성 4년 넘게 간병 하다가 그 스트레스로 엄마가 암에 걸리니 아빠는 엄마 수술 다음날 아침부터 비장하게 우리 그냥 다 같이 죽자는 멍멍이 소리를 하더라구요. 그냥 이 인간의 머리속엔 이 나라 남자들의 머리속엔 대체 뭐가 들어서 이 모양일까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엄마는 이번에는 열심히 본인을 살려내셨고, 저는 이 집구석 남자들한테 정 떨어져서 이제 아무것도 안 하겠다 다짐 했어요. 대체 이 나라 가부장제에 엮인 인간들은 뭐가 문제인걸까 저는 지금도 모르겠네요.
@user-ho9td8cj6s
@user-ho9td8cj6s 2 ай бұрын
다 조상님들의 유전체인거죠 대대로 내려오는 집안업보라 그래요
@sukhoi7980
@sukhoi7980 Ай бұрын
그게 아니라 님네 집안 남자들이 문제인거에요.. 죄없는 이 나라 남자들 싸잡아서 님네 집안 남자들이 한 행위를 뒤집어 씌우진 맙시다
@ipanema5290
@ipanema5290 Ай бұрын
당신 사고방식도 문제인걸보니 그애비에 그자식
@soonsoon6869
@soonsoon6869 Ай бұрын
거기서 이나라 남자가 왜 나오나? 개차반인 인간보다 옆에서 의지되주는 남자가 더 많아 이사람아!
@mimi-pj1dk
@mimi-pj1dk 29 күн бұрын
@@sukhoi7980 그러게요. 자기 집안 더러운 것을 왜 일반화 하는지.. 내 동생은 마누라 유방암걸려 죽을때까지 5년간 뼈 빠지게 돈벌어 쏟아부었는데.. 본인 능력안에서 해줄 수 있는건 다 해주고 싶었다면서..
@user-us6gy3it6t
@user-us6gy3it6t 2 ай бұрын
저 남자 뿌린데로 거둘꺼에요.. 건강 챙기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a1a2s2s3
@a1a2s2s3 2 ай бұрын
근데 암걸린 인증도 없고 그냥 카페나 병원짤들인데 어떻게 이런 말도안되는 암투병중이혼을 믿고 다들 공감하시는지..? 게다가 말투나 멘트이런게 전부 주작같은데
@user-tn5md2sl9c
@user-tn5md2sl9c 2 ай бұрын
@@a1a2s2s3 당신 말때문에 더 상처받으실 거란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jgl3092
@jgl3092 2 ай бұрын
​@@user-tn5md2sl9c 근데 영상에 뭐 이혼서류같은것도 없고 남편이한문자라던지 그런게 하나도안보이고 풍경사진 건물사진 그런거밖에없고 인터넷에 썰들은 많아서 이게 이 채널주인 썰인지 아닌지 어케암? 걍 일단 고민해보고 보는거임? 어짜피 자기일 아니니까?
@a1a2s2s3
@a1a2s2s3 2 ай бұрын
@@user-tn5md2sl9c 상처가 아니라 팩트라면요?
@Gabriel_Kim
@Gabriel_Kim 2 ай бұрын
@@a1a2s2s3 맥락파악 못하고 ‘팩트’운운하는 디씨펨대남 수준ㄷㄷ…
@user-ur7vk1oj7f
@user-ur7vk1oj7f 2 ай бұрын
전남편도 똑같이 암걸려서 버림 받았으면 좋겠네요
@user-bf9bf4xy3h
@user-bf9bf4xy3h 2 ай бұрын
와이프 항암중에 바람피는 놈도 있어요. 자기 아내 병원가는 날은 몰라도 노래방도우미 병원가는 날은 아주 잘도 기억해서 창녀 걱정을 아주 온몸으로 하는.
@user-jc6bd9pm9z
@user-jc6bd9pm9z 2 ай бұрын
대체 그런 남자들이랑 결혼을 왜들 하세요..?ㅜㅜ
@user-bz9rk5mm2o
@user-bz9rk5mm2o 2 ай бұрын
@@user-jc6bd9pm9z 그런 사람인지 알고 결혼하셨을까요?
@user-ke4ndsem3s
@user-ke4ndsem3s 2 ай бұрын
본인은 가정내버리고 더러운짓하고들 아내가 바람피면 바로 칼부림나죠 유명함 이런 이중잣대 이 나라 문화에 그냥 깔려있음
@yongng69
@yongng69 2 ай бұрын
@@user-ke4ndsem3s 에효 저러니 남자들이 결혼을 안하지 ㅋㅋㅋㅋㅋ 애새x있어도 바람피는 한녀나 아내있어도 창촌가는 한남이나 끼리끼리지 ㅋㅋ
@mmiisn
@mmiisn 2 ай бұрын
@@user-jc6bd9pm9z절대 알 수 없음.. 당사자가 배신의 경험이 많다면 모를까
@user-mc8ny7bc3s
@user-mc8ny7bc3s Ай бұрын
이건 이혼이 아니라 아예 사람 죽으라고 사지로 떠미는 거지.... 이혼의 스트레스가 살면서 느끼는 스트레스 중 거의 최고 순위라 하던디 가뜩이나 아픈 사람에게 그래야 하는지....
@user-uu1ye2xz3e
@user-uu1ye2xz3e 2 ай бұрын
저런 남자도 많아요. 결혼도 돈보고 하는 남자. 자기만의 트로피 같은 여자를 바라는 남자. 공기업, 대기업 다니면서 이것저것 따져서 결혼하고 책임감은 1도 없고 자기 눈 앞에 탄탄대로만 있을것 같은데 와이프가 암이라고?? 내 삶은?? 내 인생은 왜 이 여자 때문에 소비 돼야해? 이 여자도 스펙좀 되고 외모도 그럴싸하고 돈도 잘 벌어서 결혼했는데 이제 자기 삶에 도움이 안 된다 싶으니 와이프랑 이혼하는 사람 수두룩.
@TorinSan-nt4hv
@TorinSan-nt4hv 2 ай бұрын
그런 남자 선택한것도 본인이잖아. 물론 이럴줄은 몰랐겠지만 다들 조건 보고 결혼하잖아. 좀 못벌어도 자기여자 하나는 어떻게든 챙기고 먹여살릴려는 남자랑 결혼했으면 달랐겠지. 반대로 말하면 암 안걸렸으면 별일없었을거잖아.
@sunny-yf3yf
@sunny-yf3yf Ай бұрын
​@@TorinSan-nt4hv한치 앞도 모르는게 인생인데 그걸 다 알고 결혼하면 사람들이 다 신임? 되도 않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
@user-gn5ep3py6y
@user-gn5ep3py6y Ай бұрын
@@TorinSan-nt4hv인류애 터지는 소리하네
@gadeongilgara
@gadeongilgara Ай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고 계산하는 남자도 많지만 남녀차이보다는 살아온 환경이 크게 작용할 것 같네요 다만 배우자 투병 시 간병하는 여성 비율이 80%정도인데, 간병은 커녕 바람피거나 이혼요구하는 남성 비율이 이와 같다는 통계결과로 보면 쓸모없어지고 챙겨야하는 게 부담스러워 배신하는 게 대부분 남성들의 종특이라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 남자들간의 우정을 다룰 땐 그렇게들 의리를 외치지만 실상은 '고생은 너 혼자 하고 나 좀 놓아주라 너 때문에 나까지 힘들 순 없어' 가 대부분인 거죠.
@user-wj8yh1yq9k
@user-wj8yh1yq9k Ай бұрын
경제력이 1순위다가 ... 여자들이 남자랑 결혼하는 이유 아님? 현실적으로... 어쩌고 ...조건을 따지는 1순위! 항상 돈은 여자가 더 따지지
@user-ct3hy2jq9l
@user-ct3hy2jq9l 2 ай бұрын
저들은 평생 안아플줄아나봐..ㅉㅉ 성혼선언문. 가난할때나 아플때나 병들어도.. 서로를 아끼며 헌신하고 사랑하겠는가.. 네. 라고 답했으면서.. 단물만 쫏는 버러지들.
@user-ks6mv2nr3d
@user-ks6mv2nr3d 2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상황 겪었어요. 지금 5년차..지금보니 그때 제 신랑은 너무 어른아이라서 감당을 못해서 병들었어요. 남편이 원형탈모오고 공황장애오고요. 그리고 그 불안을 고스란히 가족들이 받았어요. 항암하는 제가 요양병원에 있는 제가, 애 안보고 도망갔다고 이기적이라고 했죠. 본인 엄마만 고생한다고 하는 남편이었어요. 그런 남자들 은근 많더라고요. 지금은 자기가 미쳤었나보라고도 하며 챙기려고 하는데 이기적인 놈은 역시나 이기적입니다. 노력하는거 아니까 애들이 있어서 참고 함께 살고 있습니다만 이혼이 더 행복할수 있겠다 싶을때가 많아요. 전 남편이 이혼을 안해줘요..ㅜㅜ 본인이 노력을 하긴 하는데 사람 안변해요.. 혹떼고 새 인생 사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이번달에 완치 판정 대기중입니다.. 내 몸 챙기고 건강해져서 즐거운 제 2의 인생을 사세요. 저도 그러려고 노력중입니다. 😊
@user-cq8yl3yz7i
@user-cq8yl3yz7i 2 ай бұрын
어쩜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ㅠㅠ
@fishiri
@fishiri 2 ай бұрын
완치판정 꼭~ 기도드립니다!!!
@jlee7978
@jlee7978 2 ай бұрын
항암하는 아내한테 애 안보고 도망갔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와 제정신이 아니네... 저런 남자도 결혼을 하는데
@user-uk9vl9yo5b
@user-uk9vl9yo5b 2 ай бұрын
​@@jlee7978인생사 참 아이러니 합니다
@wrwsxf
@wrwsxf 2 ай бұрын
이혼 왜 안하세요? 소송거세요
@user-xh2xn4bq3y
@user-xh2xn4bq3y 2 ай бұрын
사람의 인생은 동그란 원 이에요 언젠가 다시 돌아온답니다 느리지만 돌고도는 세상입니다 더이상 타인으로 힘든 일이 없길 바랍니다
@user-zr8kn3bn8c
@user-zr8kn3bn8c 25 күн бұрын
나쁜 사람은 더더 더욱더 잘살고 착한 사람이 벌받는게 세상 아닌가요?
@user-lj2tv2sz1f
@user-lj2tv2sz1f 2 ай бұрын
저도 암 중 이혼했습니다 그전남편이 진단금까지 편취하고요 최고로 나쁜놈이 아닐 수가 없어요
@user-ql2lx6eq1g
@user-ql2lx6eq1g 2 ай бұрын
진짜. 전남편 ㄱ ㅅ ㄲ 네요
@user-lm8le8fv7i
@user-lm8le8fv7i 2 ай бұрын
진단금까지 .....그건 인간이 아니고 악마네요.
@user-lm8le8fv7i
@user-lm8le8fv7i 2 ай бұрын
아내암진단금을 내연녀 생활비로 줬단 얘긴 들어봤었네요 은근 그런 겉만사람인 악귀들이 있나보네요
@jin9479
@jin9479 26 күн бұрын
하.. 사람속은 모른다더니 이럴때를 말하는거군요 너 아플때 떠날거야라고 처음부터 말할리는 없고 전부다 상황에 닥쳐봐야 알 수 있는건데 너무 거르고싶은 사람입니다
@user-ng6dh8me4m
@user-ng6dh8me4m 2 ай бұрын
육두문자 갈기고 싶지만… 보시는 분들을 위해 참습니다.
@salasa801
@salasa801 Ай бұрын
저도요 ㅠㅠ
@user-yx8fi9yo9x
@user-yx8fi9yo9x 2 ай бұрын
쓰레기 잘 버리셨습니다.
@a1a2s2s3
@a1a2s2s3 2 ай бұрын
근데 암걸린 인증도 없고 그냥 카페나 병원짤들인데 어떻게 이런 말도안되는 암투병중이혼을 믿고 다들 공감하시는지..? 게다가 말투나 멘트이런게 전부 주작같은데
@anti-perceptionofrealitysu5257
@anti-perceptionofrealitysu5257 2 ай бұрын
@@a1a2s2s3암 걸려 보셨어요? 주작이면 뭐 어때요. 피해준 것도 아닌데. 굳이 이런 글 쓸 필요는 없죠. 그저 아 그래도 나는 아직 건강하구나 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면 되는거죠.
@user-em9kf7zd1o
@user-em9kf7zd1o Ай бұрын
⁠@@a1a2s2s3 그러네요,, 자극적인 말에만 집중하느라 진실 여부는 신경도 안썼는데 어쩌면 지어낸 얘기일수도
@user-lj1bl7pf2d
@user-lj1bl7pf2d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유방암였어요~ 저도 작년에 이혼하고 초 중 딸둘 키우고 있어요 이혼하고 넘 힘든시간 보내고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살만하네요 ㅎ 댓글보니 전남편의 최고의 선물이 이혼해준거라는 글보니 저도 그런날 왔음 좋겠어요^^ 항상행복하세요❤
@user-cj7nv2kf2g
@user-cj7nv2kf2g Ай бұрын
혹시 한부모사정 지원받고있나요?
@user-dp6jq7el4k
@user-dp6jq7el4k 2 ай бұрын
배우자가 아프면 당연히 평생 함께 아파해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암진단 후 이혼 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암진단 후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했습니다. 더 좋은 사람, 더 힘든 상황에서도 평생 함께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2 ай бұрын
그런사람이 있을까요 아마 찾기 힘드실거예요 젊고 이쁠때만 사랑하는게 남자라서 잘해줄때는 좋은사람인줄 아는데 여자가 아파봐야 그때서야 남자의 본성이 드러나요 통계를 보면 처참해요 더 서러운 여성 암환자...아내가 남편수발 97%, 남편이 아내 간병 28% 여성 암환자 이혼율 남성 암환자의 4배 남성 난치병 환자 이혼율 2.9% 여성 난치병 환자 이혼율 20.8%
@peachblackstudio
@peachblackstudio 2 ай бұрын
@@user-nh1ks4cz4q자료 통계를 보고싶은데 공유가능할까요?
@yerialishah4724
@yerialishah4724 Ай бұрын
마누라 암걸리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런식인거 같던데. 여자들이 결혼생활할때 자기 살길 잘 챙겨놔야 한다. 남자한테올인하지 말알야 한다
@testvideo4224
@testvideo4224 Ай бұрын
남편이 아프다고 결혼 3년만에 이혼당한 사람 여깄어요 점심까지 하하호호 하다 저녁에 우리 헤어져 하더니 집나가서 다음달에 소송했다고 등기보고 알았어요 ㅎㅎ
@yerialishah4724
@yerialishah4724 Ай бұрын
@@testvideo4224 다행이네요큰암덩이를 일찍 발견하셨어요
@IllIlIlllIIllIllIlIllIIlilil
@IllIlIlllIIllIllIlIllIIlilil 17 күн бұрын
여자라는 표현보단 배우자 라는 표현이 적확 합니다.성별상관없음.
@IllIlIlllIIllIllIlIllIIlilil
@IllIlIlllIIllIllIlIllIIlilil 15 күн бұрын
@KybKyb-sb5fp 댓글이 역시 그성별 답네요 상대할 가치가 없어서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
@IllIlIlllIIllIllIlIllIIlilil
@IllIlIlllIIllIllIlIllIIlilil 15 күн бұрын
@KybKyb-sb5fp 글구 말끝마다 노노 하는거 보니 남혐쪽 커뮤니티 하시나보네.
@user-km5hz1fy4s
@user-km5hz1fy4s Ай бұрын
무식한 남자랑은 살아도 비겁한 남자랑은 못 삽니다. 남자가 비열하고 비겁한건 절대 안 변합니다.
@user-hb1hj1xd7q
@user-hb1hj1xd7q Ай бұрын
저런 것들이 꼭 나중에 개박살나고선 지가 버린 부인 찾더라 어휴
@user-cg8cz5ku1y
@user-cg8cz5ku1y 2 ай бұрын
나쁜 놈.. 진짜 더럽다. 그 나쁜 놈도 지독한 암 걸려서 힘들때 온갖 눈물 쏟을 말들 다 듣고 이혼 당해서 고독한 결말 기다리길 바랍니다.
@user-wm7vz5hp9s
@user-wm7vz5hp9s Ай бұрын
암 걸리신분이 올린 영상에다가 전남편도 똑같이 암 걸리길 바란다는 댓글 달고 좋아요 누르는 저능아들은 대체 뭐임??? 진짜 수준보이네... 다르게 욕해라고 까지 알려줘야하나
@user-jy2vh7gt9x
@user-jy2vh7gt9x Ай бұрын
@@user-wm7vz5hp9s원래 감정적인 애들이 더하면 더 함
@user-wy9ci1ht4x
@user-wy9ci1ht4x Ай бұрын
환우카페 가도…아내가 투병중인데 집안일이며 뭐며 아프기 전처럼 해내길 바라는 남편들 진짜 많더라구요..폐암카페인데 아내가 투병중인데 담배 안 끊은 남편들 얘기 올라오면 진짜….
@aaba0125
@aaba0125 2 ай бұрын
저도 결혼한 사이는 아니었는데 제가 아프게 되고 몇 개월 되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해 저로서도 붙잡을 염치가 없고 해서 헤어졌습니다. 5년 정도 사귀었고 같이 살고 있었는데 투병 기간 제 옆에서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들어 하더라구요. 저는 돈을 벌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고 그 친구에게 앞날에 대한 어떤 약속을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지만, 그 친구 식구들이 와서 가재도구와 짐을 빼간 날 눈물도 나오지 않는데 마른 통곡을 꺼이꺼이 했습니다. 문 밖에서 그 소리를 들은 그 친구가 다시 들어와 내 옆에서 잠시 서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달 간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려서 집 안에만 혼자 있으면 무슨 일이라도 치를 것 같아서 만날 사람도 없는 인파로 가득한 거리를 몸이 아프지만 미친사람 처럼 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냥 우울과 우울증의 선명한 차이를 그때 처음 알게 됐습니다. 그래도 그 친구에 관해서는 좋은 기억이 많아 내가 어디를 가자고 하면 강아지처럼 따라와 주었던 장면들이 떠오릅니다. 마지막으로 북한산에 올라 갔을 때 바위 위에서 오빠가 낫게 해주세요 외치던 게 생각납니다. 저는 아프게 된 것도, 아프게 되기 전에 그 친구가 내 옆에 붙어 있었던 것도 운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뒤바꾸는 대단한 운명은 아니지만요. 세상 뜻대로 되는 일이 없고 불안과 고통의 연속이며 그러므로 이런 삶으로부터 놓여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 누굴 원망하지도 않으며 받아들이는 단계에서 그냥 서 있습니다. 내일 2시 병원에 가서 진단 결과를 보러가는데요 잠이 안와서 유튜브 서핑을 하다가 키워드 검색을 하지도 않았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되 몇줄 남깁니다. 우리가 정할 수 없는 건 그분께 맡기고 묵묵히 갑시다. 저는 기독교 신자가 아니고 그분이 누군지 모릅니다. 원망해봤자 대답을 돌려주지 않는, 그저 우리의 소리를 메아리처럼 돌려주기 위해 거기 서 있는 '텅빈 그분'입니다. 우리 책임이 아닙니다. 겪기 위해 여기 있습니다. 겪기 싫으면 그만 두면 그만입니다. 주변에 있는 작고 반짝이는 것들을 만지작거리며 의미를 두면 그것도 그것대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혼수 상태에 빠지지 않고 여력이 있을 때까지의 얘기겠죠. 그래도 현재 범위 내에서 일탈하고 한밤에 깨어 꼬물거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callistouranus1560
@callistouranus1560 2 ай бұрын
매번 마주하실 병원 진단의 결과가 항상 좋아지셨으면 합니다. 용기내어 살아가시고 또 잘 버티실 운명일 것 같습니다. 주변의 작고 반짝이는 것들보다 한참은 더 귀한 분이시니까, 그 운명도 귀한 사람 따라 원하시는 대로 흘러가게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user-tu1ur4pi9j
@user-tu1ur4pi9j 2 ай бұрын
글을 읽어보니 힘들었을 그길을 묵묵히 담대히 걸어오신 느낌이 듭니다 그런분이시라면 분명 암을 이겨내실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옆에 계시는 그분이 항상 지켜보시며 응원해주셨고 늘 도와주셨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실겁니다 아프신만큼요 누구보다 단단해지셨을 것 같습니다
@user-uj7em5kh4m
@user-uj7em5kh4m Ай бұрын
화이팅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완치하셔서 더 좋은 분 만나서 행복만 가득하시길바랍니다
@hy2481
@hy2481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작가 해보시는거 어떠세요 힘드신 상황에 이런 말씀 드리기 뭐한데 글이 너무 좋아요..
@sookj6407
@sookj6407 Ай бұрын
위로가 될 지 모르겠지만, 당신을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miotello-fe7uf
@miotello-fe7uf 2 ай бұрын
병원에서 일하면 이런 케이스 꽤 자주봅니다 물론 사랑으로 서로 의지하는 경우도많지만요. 특히 아내가 아프면 남편은 거의 다 버리고.... 반대로 남편이 아프면 아내가 간병옵니다.....이게 현실이니 배우자를 고르실때는 신중하시길.
@user-ev9wu2hz5y
@user-ev9wu2hz5y Ай бұрын
그건 케바케입니다. 제 이모는 숙부가 전기사고로 전신 화상 입고 일못하게되자 애들 미래 생각해서 3개월만에 이혼했습니다.
@user-ud5td4yo8k
@user-ud5td4yo8k Ай бұрын
뭔 개솔이야.. 뭘안다고 ㅉ
@user-nl1rz3zz1j
@user-nl1rz3zz1j Ай бұрын
남편이 아플때 부인이 이혼 요구하는건 20프로 부인이 아플때는 남편 80프로가 이혼요구 했다고....
@sandrock0429
@sandrock0429 Ай бұрын
어이 주사싸개 헛소리말고 일이나 열심히해
@AA-jo3ow
@AA-jo3ow Ай бұрын
ㄹㅇ 이게 현실이다 여자들아..남편들은 아내가 아프면 이혼할 생각부터 해 ㅋㅋ 근데 그 반대면 아내는 이혼은 커녕 오히려 남편 병수발드는 경우가 대부분 ㅋ 남편이 아내 병수발드는 건 손에 꼽게 보인다..
@user-js2in7yd2h
@user-js2in7yd2h 2 ай бұрын
저 이런말 좀 죄송스럽지만, 이런남자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남의 눈 때문에 아닌척, 정상인인척, 하며 살지만, 집에서는 남보다 못한 인간으로 사는 사람 많아요. 그런 놈 보다는 적어도 인간적? 이기는 하네요 님의 인생을 사세요. 먼 훗날 전남편이 해준 최고의 선물이 이혼이였음을 느낄날이 올꺼예요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2 ай бұрын
엄청나게 많아요 객관적인 통계로 나와요 더 서러운 여성 암환자...아내가 남편수발 97%, 남편이 아내 간병 28% 여성 암환자 이혼율 남성 암환자의 4배 남성 난치병 환자 이혼율 2.9% 여성 난치병 환자 이혼율 20.8% 여성에게 너무나 잔인한 현실입니다
@Amugeona30
@Amugeona30 2 ай бұрын
경험치가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suchislifespace7725
@suchislifespace7725 2 ай бұрын
심지어 자식한테도 그러더라구요. 희귀 난치병 걸린 아들 평생 병원 뒷바라지 하신 분이....병원에서 보니 아픈 자식 버리고 떠나는 아빠들이 많더라고...자기는 남편이 꼬박꼬박 월급 갖다주고 병원비 대주는 것만으로 감사하다고....ㅜㅜ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2 ай бұрын
@@suchislifespace7725 이혼후 양육비 안주는 애비가 90%라네요 법에서 주라고 해도 안주고 쌩까면 못받는다네요 결혼생활중에도 생활비도 안주는 경우도 허다하다네요 저출산인 이유가 애비들이 무책임해서입니다 맞벌이해도 가사 육아 여자한테 다 떠넘기고 돈도 여자한테 벌어서 쓰라고 하고 지가 번돈은 지가 다 쓴다네요
@HwangSimok
@HwangSimok 2 ай бұрын
이런남자가 아니라 저런 사람이 많은거죠 ㅋㅋ 여자는 안그런줄 아나보네요 ㅋㅋ
@user-wc6xf4zz7p
@user-wc6xf4zz7p Ай бұрын
솔직한게 아니라 무례한겁니다. 전남편은 앤님을 사랑한게 아니라 자신의 삶에 이득이 되는지, 자신이 얻을게 더 많은지 잃을게 더 많은지 계산을 한 겁니다. 제가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저렇게 완벽하게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는 사람은 드뭅니다..지나가는 개도 앤님의 암이 낫길 바랄겁니다. 치료 과정도 힘드실텐데, 너무 힘든 일을 또 겪으셨다니 안타깝습니다...하지만 말씀하셨던 곰팡이를 싹 걷어내고 나면 그곳에 또 새로운 만남과 사랑이 분명 피어날 거라고 믿습니다
@Gvz2kg
@Gvz2kg Ай бұрын
제가 부모님 아프실때 결혼하고 결혼 직후에 엄마 돌아가셨는데 발인 다음날 저보고 불쌍한척 하지 말라는 소리 듣고 바로 짐 옮기고 이혼했어요 그 집에 살때 늘 붕떠있고 스스로 나그네 같은 기분이 드는게 이상했었는데 이러려고 그랬나봐요
@user-qg6bx4vh6g
@user-qg6bx4vh6g 14 күн бұрын
와, 그런 상스러운 인간이 다 있군요. 빨리 헤어지길 잘 하셨습니다. 뇌회로에 문제가 있는 족속들과는 상종을 안 하는 게 건강에 이롭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그 여파가 한 달은 가더라고요. 운전하다가도 자꾸 눈물이 나고 그래서 힘들었네요. 좋은 기억보다는 안 좋은 기억이 더 많은 부자지간이었는데도.
@user-tr7lt8xe8s
@user-tr7lt8xe8s 2 ай бұрын
저도 암진단과 두번의 수술을 경험하며 전폭적으로 돌봐주는 사람이 있든 없든 오롯이 고통을 감내하는건 본인 몫이구나를 뼈저리게 느꼈어요 저도 그랬지만 밤마다 병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에 여기가 지옥인가? 싶더라구요 같은 입원실에 계신분은 치료방법을 더이상 찾지못해 고통속에 계셨는데 남편이 저녁마다 술에 취해 전화하셔서 술주정을 하더라고요 찌게 어떻게 끓이냐? 간장은 어딨냐?등등ᆢᆢ 신음하시면서도 때론 달래고 화도 내고 레시피도 알려주고하는데 참 이게 뭔가?싶더라고요 환자가 보호자를 케어하며 암투병을 하는 현실이 또 한 분은 초등1학년 학부모였는데 복수가 차서 숨도 잘 못쉬셨는데 아침이면 딸의 준비물이랑 등교도 전화로 챙기셨어요 다행히 그분 남편을 좋은 분인거 같았지만 밤새도록 복수를 빼고 신음하는건 오로지 환자의 몫이지 그 누구도 대신해줄수가 없으니 단독자로 왔다 독단자로 간다는 말이 실감되더라구요 요즘도 정기검진을 갈때면 암병동에 계신 분을 위해 잠시라도 기도하게 됩니다 앤님 어서~이 터널을 통과하시길 바래요
@aaba0125
@aaba0125 2 ай бұрын
뼈가 시리게 파고드는 경험담이네요. 저의 아버지께서도 간암으로 복수가 차서 숨쉬기가 곤란한 걸 옆에서 봤고 어머니가 유방암 3기에서 4기사이 진단을 받고 악전고투 하시는 걸 봤는데도 막상 제가 아프게 될 때까지는 그분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짐작도 못했네요, 저도 육년째 누워 있습니다. 단독자가 또 다른 단독자에게 쾌유를 혹은 평안을 빕니다.
@jlee7978
@jlee7978 2 ай бұрын
검색하면 다 나오는걸 굳이 아픈 사람한테 전화로 물어보는 클래스가...
@user-di5cz5iz5m
@user-di5cz5iz5m 2 ай бұрын
사람의 탈을 쓰고 . 진짜 못됬다 요즘 암 완치 잘 되니까 이겨내시고 당당히 대박나버리세요 화이팅
@user-oy2bk1yz2o
@user-oy2bk1yz2o 2 ай бұрын
남편이 암4기 진단받고 1년째입니다. 비급여 항암약에 치료비는 천단위로 계속듭니다. 사이가 좋던 부부도 아니고 도덕적 양심으로 아내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힘이 듭니다. 만약 내가 암에 걸렸더라면 남편이 어땠을지 생각하면 씁씋해요.
@kimsa6458
@kimsa6458 Ай бұрын
어려울때 떠난다는 놈이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로 더 악화될까 걱정이네요
@user-nq9oc4iu3j
@user-nq9oc4iu3j Ай бұрын
아내가 암걸리면 이혼하는 경우가 많아요 .... 통계로도 ㅠㅠ 힘내세요
@byungkyulee5033
@byungkyulee5033 Ай бұрын
ㅋㅋ그런 통계 근거가 있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져와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던 여혐이 생길라고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들 꼬라지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llIlIlllIIllIllIlIllIIlilil
@IllIlIlllIIllIllIlIllIIlilil 17 күн бұрын
반대의 경우엔 더 많이 이혼합니다.
@user-nq9oc4iu3j
@user-nq9oc4iu3j 17 күн бұрын
@@IllIlIlllIIllIllIlIllIIlilil 통계 가져오세요 아내가 암걸리면 이혼 확률 4배 높다는 통계 있어요
@user-lo2gk8sg1f
@user-lo2gk8sg1f 2 ай бұрын
얼마나 비참했을지... 정말 쓰레기네요. 사람이 그러는게 정말 아픈데 그렇게 까지 한다는게...이제 홀로 단단해지세요.힘드시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user-bq8nh6jv7b
@user-bq8nh6jv7b 2 ай бұрын
음 정말 비겁한 분이었네요.. 할 욕은 많지만…. 힘든 얘기셨을텐데 얘기해주셔서 고마워요 고생하셨고 앞으론 더더 좋을 거에요 앤님도 얘기하면서 많이 정리되셨을 거 같아요! 좋은 하루되세요
@ringring-qr4hr
@ringring-qr4hr 2 ай бұрын
남자들은 의리가 없어요 본인은 인생에 아픔도 고난도 없을줄아나. 치료 잘 받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kimys8724
@kimys8724 Ай бұрын
맞아요 남자가 의리있다는건 조건적이고 같은 남자끼리 해당되는거.. 오히려 여자들이 더 헌신적이고 의리있음
@user-xl1bl4jn5c
@user-xl1bl4jn5c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여기 gye jip들은 양심도 없노ㅋㅋㅋㅋ 잘난놈 보이면 남친 있어도 환승이별하는 족속들 아니노
@user-dg1xn2nv3n
@user-dg1xn2nv3n Ай бұрын
@@kimys8724 여자들이 의리있다는건 진짜 처음 들어보는데...
@user-rn3pv4od8k
@user-rn3pv4od8k Ай бұрын
여자가 자신의 인생을 뒤로하고 가족을 챙기는데 의리지 병들어도 버리지않고 더욱 돌봄 남자들은 건강할땐 좋다고해도 병들면 대다수 맥을 못추고 버리는게 대다수 그동안의 의리를 지키고 병간호하는 사람은 특별햐사람
@byungkyulee5033
@byungkyulee5033 Ай бұрын
..지나가다 글남기는데, 배우자가 심한 신체적 결함이나, 암이 발생했을 때, 경제적으로 넉넉치 못한 상황에서 의리를 지키는 배우자는 남자가 많을까요? 여자가 많을까요?^^
@asdf010
@asdf010 2 ай бұрын
사람이 가장 힘들 때 버리는 쓰레기같은 인간 .. 시댁식구들이랑 전남편 언젠가는 그렇게 뒤통수쳤을꺼에요 천벌받아아해요 앤님이 얼른 건강해져서 완치다는 내용 기다리고있을게요 이제 건강만 생각하면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자구요
@user-us6dw3so2j
@user-us6dw3so2j 2 ай бұрын
꼭 완치하셔서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래요, 보란듯이요
@user-qd1ru1km8j
@user-qd1ru1km8j 2 ай бұрын
앤님의 암투병으로 그사람(전남편이라고 불릴 자격도 없네요)의 진면목과 바닥을 알 수 있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본인은 아무렇지않은데, 주변에서 비난하니까 울먹거리며 찌질하게 구는 모습이 정말... 본인의 건강과 평안을 최우선으로 챙기세요...치료 열심히 받으시고, 치료후의 삶도 조금씩 계획하시고 준비하세요..저도 늙음을 인지하게 된 후부터, 아, 너무 애쓰고, 참고, 버티고, 미루고, 포기하고 살 필요가 없는거구나...세상은 정말 넓고 다양하고 때로는 아름답고 경이롭구나...꼭 건강해지셔서 더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greatKorea2024
@greatKorea2024 2 ай бұрын
제 지인은 신혼초에 아팠는데 그집에서 사기결혼이라고 이혼하자했고 일단 친정와서 치료 다끝내고 완쾌했는데 본인이 이혼녀로 살기싫다고 다시들어가 아이들 낳고 살다가 남편 도박빚이 터져서 결국 이혼했어요 어린아이들 데리고ᆢ벌써 18년전이네요 이혼 잘하신거에요 힘내세요
@bonnie7499
@bonnie7499 2 ай бұрын
정말 냉혈한같은 남편과 시어머니네요 들으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ㅠ 단지 그 미워하는 마음과 분노가 건강을 해치실까 걱정이됩니다 그냥 그사람들은 기억에서 놓아버리시고 오로지 하루하루를 소중히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꼭 완쾌하시길 바래요
@user-kc1mw2tb8y
@user-kc1mw2tb8y 2 ай бұрын
남편 참 별로인 사람입니다 언제든 배신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네요 100세 시대입니다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앤님의 승승장구할 인생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삶의 여정을 기대하며 구독신청합니다 힘내세요
@Iiiliilililil
@Iiiliilililil 2 ай бұрын
공자가 쓴 논어 책에 사람은 등급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최하위 9등급은 한자로 벌레충을 쓴답니다. 벌레만도 못한 인간이라고요. 거기서 나오는 최하위 등급의 사람은 배우자가 아플때 배신하고 버리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다만 요즘 벌레만도 못한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남으셨습니다. 부디 강인해 지십시요. 그 벌레ㅅㄲ 는 어디서든 돌려 받을 겁니다.
@user-rg2ob5pq3t
@user-rg2ob5pq3t 2 ай бұрын
아휴 니두 충​@@asi4986
@user-hf4yp1vd6x
@user-hf4yp1vd6x 2 ай бұрын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ㅐㅔㅣㅣㅣㅣㅣㅣㅣㅣㅣㅐㅓㅔㅣㅣ
@user-bp6jz8ic2u
@user-bp6jz8ic2u 2 ай бұрын
@@asi4986암과 아픈 배우자에게 이혼을 요구했다는 상황에서 달린 댓글인데 논점흐리기 지린다 ㅋㅋ
@Sskfirjforp
@Sskfirjforp 2 ай бұрын
@@asi4986혹시 벌레이신가요
@sunny-yf3yf
@sunny-yf3yf Ай бұрын
​@@asi4986이거 아니라고 밝혀낸지 오랜데 어디 이상한 인터넷 사이트에 떠도는 낭설 주워듣고는 사실여부를 알아볼 생각도 없이 그걸 그대로 남한테 시비거는데나 써먹는 무지함과 저열함이 추하다 추해
@user-wd6vf9gx9c
@user-wd6vf9gx9c 2 ай бұрын
예로부터 남자는 여자가 아프면 옆에 있어주지않고 갈아치웠다.... 남 여 나누는게 아니라 남자란 동물을 그렇다.. 실제로 가까이서 지 씨가 분명한데 태어난 애가 다운증후군이였고 지 애가 아닐거라고 헤어진남자도 봤다 남.여 구분없이 인성문제도 많지만 대게 시간이 오래걸리고 인내가 필요한것에 남자들은 견디려하지앟는다 도망갈뿐 그게 전세계 역사적으로도 통계학적으로도 답이다 ㅋㅋㅋ 편갈라싸우는게아니라 에혀,, 부디 힘내시고 더이상 아프지 마시길
@kimys8724
@kimys8724 Ай бұрын
맞음 그런데 남자들이 오히려 여자가 의리없고 남자들의 의리 거리는거 진짜 웃기지도 않음 ㅋㅋ
@user-iv6eh3um4h
@user-iv6eh3um4h 2 ай бұрын
인간으로서의 의리는 어디있나 나 암4기 8년차에 그냥 다내려놔야 살 수 있다는걸 말하고 싶네요 그냥 다 버리세요 의사가 죽을수도 있다 말하니 아무것도 의미 없더이다 그냥 혼자 와서 혼자 돌아가는거예요 시절인연이라 생각합시다 언젠가 남편놈 아플때 님 심정 느낄날 올겁니다.
@BabaYaga-yh3yi
@BabaYaga-yh3yi Ай бұрын
이정도면 공감능력 전무한 소시오패스 수준인데 키우던 개가 아파도 이보다는 더 슬퍼하는게 사람일진데
@user-hs1lh4vj2e
@user-hs1lh4vj2e 2 ай бұрын
사필귀정 입니다 벌 받을 꺼예요 그리고 느낌상으론 이미 다른 여자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님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지나간 인연은 흘려버리시고 완쾌되셔서 행복한 꽃길 걸으시길 바랍니다
@user-lr9ns7ci9v
@user-lr9ns7ci9v 2 ай бұрын
다 떠나서 완쾌하세요 !본인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 스스로에게하고싶은말이기도하구요) 꼭 건강해지셔요 응원합니다
@user-qf8qr6he4t
@user-qf8qr6he4t 2 ай бұрын
단편적인 얘기로 누군가를 판단하는건 평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전남편이란 사람 진짜 화가 날 정도로 별로에요. 저도 님과 비슷한 성격의 사람이라 영상보면서 공감이 많이 갔는데 오늘 영상은 화도 나고 어쩌면 그런 인간이라도 내옆에 있어주길 바라는 그 마음은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어요.. 마지막 멘트처럼 그 마음에 환기도 시켜주고 나면 새로운 바람이 들어오고 어디선가 작은 씨앗도 들어와 꽃도 피지않을까 싶네요. 몸도 잘 챙기시고 밥도 잘 챙겨드셔요!
@user-wh5gx6yz1w
@user-wh5gx6yz1w 2 ай бұрын
아픈데 마음까지 아프게 되어 너무 가슴 아프네요.. 전 반대로 신랑이 7년 암투병을 했어요.. 저도 처음엔 나을 수 있을 거란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살았지만.. 수술 횟수가 늘고 항암이 늘고 방사선이 늘고.. 재발 또 재발 또 재발,,, 그렇게 7년을 견뎌왔는데.. 작년 4월에 저와 어린두 아이를 두고 떠났네요.... 처음엔 떠난 사람이 너무 안쓰럽고 고통스럽고 제가 저로서 살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남겨진 저와 두 아이의 생계가 현실이 되었고 두려움으로 다가왔어요... 아직도 전 지친 제 몸과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환자와 보호자의 경계는 다르지 않은 것 것 같아요.... 환자는 아픈 시간 동안 너무 고통스러웠고... 보호자와 가족들은 남겨진 시간 동안 고통스러우니까요.. 그러니 꼭 지지 마시고 님의 부모님과 가족들을 위해 치료 잘 받으시고 잘 견뎌내세요.
@user-dp7pw8fk8d
@user-dp7pw8fk8d 2 ай бұрын
예수그리스도를 믿으세요.
@user-uu1ye2xz3e
@user-uu1ye2xz3e 2 ай бұрын
그래도 남은 아이들과 사시는 동안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아이들 엄마 축 쳐져 있으면 눈치 많이 봐요. 서로 잘 보듬어가며 좋은날들 보내세요~😊
@user-cn5bj6sz7f
@user-cn5bj6sz7f 2 ай бұрын
@@user-dp7pw8fk8d 이런 사람을 조심하세요 교회 가보면 다 힘든 사람만 와있는데 그런 사람들 등쳐먹고 세뇌시키는 곳이 교회입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가장 힘들고 괴로운 사람들한테 사기치는 최악의 집단이 종교쟁이들입니다
@user-cn5bj6sz7f
@user-cn5bj6sz7f 2 ай бұрын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다면 어떤 불치병도 고쳐지고 뽕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어져라 하면 심어진다고 믿는 미치광이 사이비들이 예수쟁이들입니다. 교회나가서 모든 걸 바쳐서 믿는다고 절대로 현실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현실을 바꾸는 것은 사람의 힘입니다.
@user-px3so7pr3t
@user-px3so7pr3t 2 ай бұрын
​@@user-dp7pw8fk8d믿고싶다가도 이런 인간들 보면 근처도 가기 싫어짐 공감능력 없는 인간 같으니라고
@user-cn1pd6fb4t
@user-cn1pd6fb4t 2 ай бұрын
저도 작년에 암치료하며 남편과 이혼을 하네마네 피 토하는 심정으로 많이 싸웠답니다. 대성통곡을 얼마나 자주 했는지 모르겠어요ㅠ 그래서 앤님이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지 담담한 나래이션이지만 아픔이 느껴지네요. 지금 많이 외롭고 지치시지요?! 꼭 기운내세요!!! 이또한 지나갈꺼잖아요. 잘하고 계시고 잘 살고 계시는거예요
@rainblue0202
@rainblue0202 2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쓰레기 새끼 잊고 앤님 힘내세요 기도할께요 홧팅 입니다🙏💕
@user-kd8dt8iv8i
@user-kd8dt8iv8i 2 ай бұрын
어짜피 세상은 혼자입니다. 아프거나 힘들때 누군가가 옆에서 위로나 힘을 주면 좋겠지만 결국 그런 아픔도 힘듦도 본인스스로가 헤쳐가야할 몫인거죠. 아프든 안아프든 요즘 이혼은 흔하죠. 서로 스트레스 받지말고 사는게 낫다싶으면 이혼하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부터는 본인에게만 집중을 하세요. 세상일이란게 내뜻대로 다 되는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은 본인의 건강만 생각하세요. 다른건 그 이후에 생각하거나 고민해도 괜찮을겁니다. 특히 암은 항상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치료에 임하면 분명 좋아질겁니다. 심적으로 더 단단해질 필요가 있는거죠. 힘내시고 본인만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가는겁니다.^^~
@dfi5649
@dfi5649 2 ай бұрын
배우자가 암 걸렸을 때 애도 없고 젊다면, 심각한 상태라면 이혼할 수 있다고 보고 어느 정도의 비난은 있겠지만 본인이 아닌 이상 심하게 비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무릇 사람이라면 죄책감이라는게 있지 않나요? 하다못해 부부인데, 배우자에게 측은지심도 없었나봐요 계속 이혼 각재면서 언제 낫냐고 물어보는게 진심 정떨어집니다 간혹 사람들 중에서는 자기가 죄책감을 느끼는게 너무 싫어서 합리화하려고 더 뻔뻔하게 나가는 경우가 있고, 사실 그런 사람이 요즘 정말 많긴한데 중간에 지 아버지한테 의리없는 새끼라고 욕먹었다고 질질 짜면서 전화했다는거 보고 진짜 저놈은 공능제 그 자체고 본인이 본인 양심에 찔린게 아니라 그냥 철저하게 난 눈치만 본거지 진짜 우러나는 죄책감은 1도 안느낀 놈 같아요. 공감 능력도 지능이라는데 지능 떨어지는 덜떨어진 놈이랑 잘헤어지셨어요 얼른 나아서 여러 동호회나 취미 교실 다니면서 친구 사귀어서 행복한 제2의 인생 꾸리시길 바랍니다
@jiyeon9477
@jiyeon9477 2 ай бұрын
어우 ㅆㅂ 우리아빠생각나네요. 우리엄마는 암걸리고도 이혼안해서 진짜 개같았어요ㅜ 애없는게 진짜 천운이다ㅜㅜ단거드시지마시고 정제탄술화물드시지마세요ㅠ내몸만생각하시고 건강한단백질하고 지방마니드세요. 당만 조심하면 진짜 걱정할거 하나도없을거예요ㅠ건강만생각합시다ㅜ
@user-pi3go9ix9w
@user-pi3go9ix9w 2 ай бұрын
난치병 걸리면 이혼당할 확률이 여자가 훨씬 높죠...일부 남자들도 아니고 대부분의 남자들이 저런것같아요 그게 자랑인줄알고 말하는게 웃기네요 절대 계정주님의 문제가 아니에요...태생이 글러먹은 것들이니 ...
@user-hk3eh7gp9d
@user-hk3eh7gp9d Ай бұрын
또 일반화하네 ㅋㅋ 어휴 ㅍㅁ 들 ㅉㅈ
@user-unknown71939
@user-unknown71939 Ай бұрын
대부분이라고 일반화하려 허지 마세요. 결국 사람 바이 사람입니다. 완전 옛날 사람인 저희 할아버지도 저희 할머니 대장암으로 떠나실때까지 간호하시다가 지금은 혼자 사시고 있어요. 그래서 제 말의 포인트는 영상 나오시는 분은 쓰레기같은 남자를 만난거라는거죠
@user-ig7cb8sw4k
@user-ig7cb8sw4k Ай бұрын
​@@user-unknown71939여성암환자의 이혼율이 남성암환자보다 이혼율이 4배나 많다고 영상에도 잠깐나오네요 일반화가아니라 이게 현실이에요.
@cycler00
@cycler00 Ай бұрын
​​@@user-unknown71939 통계적으로 배우자가 아프면 이혼하는 비율이 남자가 압도적으로 높아요...😢 님이 못보셨다면 님 주변 분들은 좋은 분들만 있나보네요👍
@cycler00
@cycler00 Ай бұрын
​@@user-unknown71939 실제로 배우자가 아프면 이혼 요구 할 확률은 통계적으로 남자가 더 많아요😅 님 주변에서 못 겪으셨다면 축하드립니다! 주변에 좋은 분들만 계십니다!👍
@user-fe9gz3fn1q
@user-fe9gz3fn1q Ай бұрын
남편분 벌 받길,,,,,꼭
@user-ue4bp4mt1d
@user-ue4bp4mt1d Ай бұрын
저도 암환우에요! 힘내시고 건강해지셔서 행복한 삶을 펼치시길 누구보다 바래보내요~~~ 화이팅!🎉🎉🎉🎉🎉🎉🎉
@user-ny4do7wk9y
@user-ny4do7wk9y Ай бұрын
이 악물고 버티셔서 꼭 완쾌되어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texaslife7239
@texaslife7239 2 ай бұрын
제 와이프는 저와 결혼 하기 두달전 암판정을 받았었습니다 가족들도 결혼을 반대했지만 제가 진행했고 저희는 결혼 후 적극적인 항암치료로 완치판정을 받았어요. 물론 완치라고 해도 언제 재발할지 모르니 늘 조심해야하지만... 유투버분도 완치하시고 앞으로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user-ru9wv9xw3e
@user-ru9wv9xw3e 2 ай бұрын
와..보기드문.. 멋진 분이십니다 지켜주고 믿어주셔서 아내분 너무 행복하실 듯 하네요..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_2r_dmkfdmslflsi
@user_2r_dmkfdmslflsi 2 ай бұрын
나쁜 새끼 천벌 받을 겁니다 앤님은 꼭 완쾌하셔서 평생 행복하고 보란 듯이 즐겁게 사실 겁니다!!!!!!!!!!!
@user-pz6qc6vo7d
@user-pz6qc6vo7d 2 ай бұрын
몸이 아플때 도움 준 사람들이 진짜 평생 함께 할 사람인 것 같아요 찌질한 남자랑 이혼하신 걸...... 스스로 마음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삼중음성유방암3기에서 6개월간 항암치료 하면서 자연식과 운동을 하고 전절제 수술을 받았는데요 일주일 후에 떼어낸 조직검사 결과 완전관해라고 하시더라구요 빨리 건강해지셔서 행복해지세요 응원합니다
@user-bn7sr8gu2g
@user-bn7sr8gu2g Ай бұрын
힘든 순간에는 이렇게 곰팡이같이 날 좀먹는 이들을 분간하기 더 쉬워지죠. 엿같은 순간에 더 큰 엿을 먹는 기분이라 당시에는 크게 상처받고 괴롭겠지만, 이또한 지나고나면 나에게 덧없는 행운일테니. 찌질하고 의리없는 남자와 그의 식구들에게서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작은 암덩어리만 제거하고 나면 본인만을 위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삶을 신나게 즐길수 있겠군요. 앤님의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Heyheyhey372
@Heyheyhey372 2 ай бұрын
저도 이혼 소송 중이에요 저는 아이가 하나 있구요 잘될거에요 아마 님과 남편은 님이 희생해야 굴러가는 관계 였을 것 같아요 당신이 더 이상 희생할 수 없어지니 이혼하자고 한것이구요 저도 비슷한 맥락으로 이혼중이에요 축하해요 이제부터 님은 자기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된거에요 투병은 언젠가 끝날거고 이때부터 님 인생은 온전히 님의 것이에요
@Forest709
@Forest709 Ай бұрын
남편이 암에 걸렸을때보다 부인이 암 걸렸을때 이혼 한집이 더 많다
@user-9djk7dj9gjm
@user-9djk7dj9gjm 2 ай бұрын
얼마나 슬프고 힘드셨을까 ... 앞으로 행복한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songhee5260
@songhee5260 2 ай бұрын
저도 암 걸린 아내인데... '암 걸린 아내는 쓸모가 없다'는 말을 부정할 수가 없네요. 저는 4기암이고 11년째 투병중이라 멀쩡한 곳 거의 없이 몸이 많이 망가진 상태입니다. 그런데도 남편은 제 휠체어 밀어주고 바리깡으로 지저분한 머리 정리해주면서 소소하게, 그런대로 행복하게 살아요. 그런데 아무리 곁을 지켜주는 남편과 가족이 있더라도 제 건강을 잃어버리니 남는건 미안함밖에 없더라구요. 많았던 친구, 지인들 서서히 모두 다 사라집니다. 앤님은 무엇보다 먼저 건강회복에 초점을 맞추셔서 꼭 다시 건강 되찾으시길 바라요. 건강해지면 앤님을 떠난 그 x 남편보다 훨씬 더 좋은 새로운 인연도 만나게 되실거예요. 힘내요!
@user-uk9vl9yo5b
@user-uk9vl9yo5b 2 ай бұрын
우리친정 큰오빠도 올케언니 암 걸렸을 때 사방팔방 수소문 해서 몸에 좋은거 다 구해다 먹이고 신경을 엄청 썼는데도 가족력 땜에 결국 가시더라고요 두사람 엄청사랑 하고 아꼈는데 나한테도 잘 하고 친시누가 아님에도 참 안타까웠어요
@user-mg8kf7yd6o
@user-mg8kf7yd6o 2 ай бұрын
조앤롤링처럼 이혼 후 훨씬 더 멋진 세상을 열어가시길 바랄게요!!
@user-pn1xi1xn1v
@user-pn1xi1xn1v Ай бұрын
신뢰 의리 없는 결혼관계는 종료하는게 좋습니다 미련두지 마시고 영구 삭제하십시요 부부는 인생의 항해를 함께하는 전우입니다. 고통도 슬픔도 함께하는 관계. 계약이라고 봅니다 독하게 더 독하게 병 이겨내고 행복하게 사시는길이 배신자에게 벌을 주는 것입니다
@juwonbegins___
@juwonbegins___ 29 күн бұрын
너무 투명한 쓰레기봉투에 담긴 인간,,, 내다 버리길 잘 하셨어요,,, 전화도 받지 마세요,,, 영상 보다 다시 혼자가 되었다는 말에 저도 모르게 울었어요,,,
@UDORI0305
@UDORI0305 Ай бұрын
진짜... 참.. 더욱더 멋지게 건강하게 사세요 부디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frienddaisy5001
@frienddaisy5001 Ай бұрын
자기 부모도 아프면 바로 요양원에 자식이 힘들면 고아원에. 그러니 부인은 말해 뭐하겠어요. 자기 몸 하나도 건사못하는것들이 남자죠... 이기적이라서 자기는 못해도 부인에게는 부모님과 본인 자식들까지 돌봄을 요구하는 남자들. 그러면서 요즘 퐁퐁남 타령이 우습네요 . 여튼 전 남편 어머니는 노환으로 아프면 남편이 바로 내다버릴겁니다 . 결혼한 부인에게도 그렇게 하도록 했으니 본인도 그렇게 될수밖에./
@ringosunny
@ringosunny 2 ай бұрын
전화위복이라고 하죠 앞으론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실 거예요
@kdbekejdjd134
@kdbekejdjd134 Ай бұрын
꼭 잘 사시길 바래요 🙏 저희 어머니가 젊었을 때 같은 이유로 이혼 당하시고 저랑도 헤어져 사시게 됐는데 그 이후로 알코올 중독으로 사시고 3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그 상처가 너무 깊어 여전히 생생히 기억하며 사세요. 남은 자신의 삶 역시 잘 살지 못하셨구요. 치유를 하지 못하면 자신의 삶이 크게 망가지니 남은 날들 생각 하셔서 반드시 내면을 잘 치유하시길 바래요. 흔한 일은 아니지만 삶을 크고 넓게 보면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 중 하나입니다. 부디 너무 긴 고통이 아니길 바래요.
@hedgrswfhf
@hedgrswfhf 2 ай бұрын
그런 썩을 놈이랑 이제라도 이혼하실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암은 어차피 꼭 극복하실거라고 생각하구요 그런 놈이랑 더 사셨을 게 암보다 더 해로웠을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저희 엄마도 난소암으로 투병중이세요 더러운 거 빨리 다 잊으시고 같이 치료에 전념해요!!!
@jihoon989
@jihoon989 2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앤님한테 상처준만큼 전남편분도 마음 편하게 지내진 못할거에요 저도 건강이 안좋아지니 앤님이 얼마나 힘드실지 공감이 되네요 부디 꼭 완쾌하시길 바랄게요
@user-du3px3ze1e
@user-du3px3ze1e Ай бұрын
참 잘 밀어내셨어요.늘 건강한일, 좋은일, 늘 많이 웃는 일만 가득하기를요^^당신은 진짜 멋진 사람이에요.
@DavidHongMD
@DavidHongMD Ай бұрын
멍하니 찍은 듯한 영상미가 훌륭합니다. 꼭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user-xn8zn3lk1v
@user-xn8zn3lk1v 2 ай бұрын
멋지게 복수하는 법은 꼭 이겨내서 보란듯 멋진연애만 하세요 재혼은 절대하지 말고 그 놈이 그 놈 입니다 꼭 낫고 온갖 시술 받고 예뻐지세요 꼭❤❤❤❤
@user-ie9kv7yu2m
@user-ie9kv7yu2m 2 ай бұрын
비겁한 남자들 많다. 돈때문이든, 성적인 욕만망때문이든. 내 남편은 돈때문에 의리를 저버렸다. 죽고나서야 진실을 알았지만. 인간아, 내게 병수발 받을 때라도 얘기하지 그랬니?! 하기사...얘기 안 한 게 오히려 나았다. 마지막까지 내 사랑을 가져갔으니.
@user-bj8wc5by9s
@user-bj8wc5by9s Ай бұрын
진정으로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친구, 배우자, 가족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입니다. 암 그까짓거 이겨버리면 그만이지만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잘 지워지지 않을테니 천천히 영리하게 그 상처 치유하시길 바랍니다. 채널주인분은 본인에게는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yumik5579
@yumik5579 Ай бұрын
남편이 병걸리면 아내는 간호를 하고 아내가 아푸면 남편은 바람을 피더라구요 옛날부터 어른들이 하시던말씀들 하나 틀린게 없네요..
@My_mama_
@My_mama_ 2 ай бұрын
썩은 동아줄.잘라낸거 잘하셨어요. 님이 아프지 않았어도.흰머리 파뿌리될때까지 함께해줄놈 아니네요.씩씩하게.힘내서 사세요.응원합니다.
@user-yt7wt9ri5l
@user-yt7wt9ri5l 2 ай бұрын
암 이전부터 이혼생각했던게 맞는듯.. 감정이 남았다면.. 적어도 의리로라도 아내가 상황 판단 될 때까지는 기다렸을 거 같아서요.. 그게 아니면 정작 가장 힘들 당사자보다 본인 안위가 먼저였던 사람이라고밖엔 설명이 안될거 같아요. 인간으로써 지켜야 할 도리를 저버린 사람인데 얼마가 되던 암으로 인해 더 소중해진 당신의 시간을 위해 빠른 정리가 답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포기하지마시길.. 오기로라도 더 꿋꿋히 이겨내시길.. 진정한 내사람들속에서 더 행복해지길 바래요..
@user-kk5qn6dz1p
@user-kk5qn6dz1p Ай бұрын
남편 지인들도 남편을 욕하는데 ㅎㅎㅎ 평생 그렇게 살 인간 인생에서 잘 제거 하셨습니다. 곧 완치 하셔서 더 멋진 분 만나실 것 같은데요? 치료 잘 견뎌내시고 좋은 소식 만들어 주세요!!
@hun-dc5gj
@hun-dc5gj Ай бұрын
꼭 완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보란듯이 행복하게 사시고 모든 행운 앤님께 닿기를 바랍니다
@infj-anne
@infj-anne 2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e day of the sea 🌊 🤣❤️ #demar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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