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연주 시작 08:07

쇼팽 시대에 세분이 슬픔을 느끼면 민영님 연주는 슬픔에 대한 편지를 써서 연사처럼 담백하게 낭독할 것 같고 연경님은 떠난 사람에게 찾아가 눈물로 호소할 것 같고 태환피디님은 자기가 느낀 슬픔에 대해 뮤지컬 써서 상영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민영님 - 담백하고 스탠다드한 연주(CD틀었어요?😮) 연경님 - 우아하고 부드러운 연주(머릿결이 살렸다😎) 태환님 - 크리미하고 느끼한 연주(턱과 입술로 연주🤣) 개성이 뚜렷해서 비교하면서 듣는 재미가 있어요. 교양이 막 쌓이는 느낌.😃 잘 보고 있어요. 계속 좋은 컨텐츠를 기대합니다.

민영님- 한음한음 명료한 터치 + 절제된 셈여림 / B파트 마지막 부분이 스타카토네요! 연경님- 음악의 흐름을 저해하지 않는, 자연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루바토 / B파트 중간에 트릴이 없네요! 태환님- 모든 프레이즈 하나하나마다 작은 클라이막스를 만들고, 왼손으로 베이스를 깊게 울리는 (특히 C파트)... 거의 19세기 낭만주의의 화신같은 느낌ㅋㅋㅋㅋ 얼굴 표정까지 완벽함

100명이면 100명의 연주가 다 다른게 클래식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의 픽은 연경님의 음악성이 넘 맘에 드네요 🥺

태환님 연주가 제일 좋아요. 소프트하면서 우아하게 연주하시네요. 피아노에서 정말 성격이 나타나내요. 첫번째 여성분은 털털하면서 약간 쿨한 느낌 두번째 여성분은 발랄함이 느껴져요.

제 개인취향의 느낌은 3번분 연주가 그냥 서정적이다기보다 스토리가 있는 느낌이라서 좋았아요. 1번분은 담백한 느낌이 난 것 같고 2번분은 서정적인 느낌이 난 것 같고 3번분은 좀 더 기승전결이 있는 소설같은..? 그런 느낌이 난 것 같아요.

태환님이 말씀하시는 느끼함이라는 게 이런 거였군요. ^^ 저한테는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연경님 연주는 다른 분들 보다 약간 리드미컬하고, 처지거나 무겁지 않아 좋았습니다. 민영님의 녹턴은 깔끔 담백하네요. 뮤라벨 컨텐츠를 거의 다 보았는데, 세분 모두 평소 모습이 오늘 연주에서 드러 나는 것 같아 신기합니다. 심지어 연주할 때의 제스쳐도 각자의 성격과 비슷해 보이고 곡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 것 처럼 보여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연주자 해석에 따라 느낌이 다른건 같은곡을 랑랑과 조성진이 연주한걸 들어보면 바로 느낌이 와요ㅎㅎ 완전히 다른곡으로 느껴질정도로 해석이 달라요 그래서 음악이 재밌는것 같아요

지금 나오시는 분들 케미 최고에요 ㅜㅜㅜㅜㅜ 이멤버 리멤버,,,,,

개인적인 느낌은 민영님은 부드러운 느낌이 강하고 연경님은 정교한 느낌이 있고 태환님은 깊이가 느껴지네요. 귀 호강하고 갑니다.

다른두분도 정말 잘치시는데 전 태환님 연주가 피아노랑 포르테의 대비차이가 많이나서 더 선명하고 깔끔하게 들려서 좋네용

저에게는 뭔가 담백한 듯한 민영님의 연주가 가장 와닿네요.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

*완전 주관적*인 감상평 # 민영 - "스탠더드"하다고 생각되는 연주 - 편안하고 깔끔함. 회사서 치인 후 지친하루를 달래는 힐링 감성 - 거장에 비유하자면 Arthur Rubinstein? # 연경 - 부족하지도 않고 과하지도 않은 절제된 표현력이 매우 돋보임(expressive) - 곡 전체를 들어보진 못했지만 뭔가 나름의 강조 포인트가 확실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거장에 비유하자면 Martha Argerich? # 태환 - 듣는 이로 하여금 긴장하고 흥분된 마음으로(exciting) 다음 마디를 기다리며 귀를 쫑긋 세우게 함 - 가장 격정적(?)이고 듣는 입장에서 "삘" 받기 좋은 연주 - 거장에 비유하자면 Yundi Li, Lang Lang, Valentina Lisitsa? * 세 분의 연주가 마치 거장들간의 스타일 차이처럼 다가와 비유 해 봄. 다른 의도는 없으니 오해 ㄴㄴ.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우 즐기면서 들었고요, 편집자님이 고생 많으셨겠네요ㅠㅠ (세 분의 연주를 들으면서 첨으로 유튜브 댓글달아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세분다 훌륭하지만 왠지 눈이 감기며 집중하게 만드는건 태환님 연주였어요. 저정도 갬성이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까 싶을만큼 깊이가 느껴져요.

태환님 소리 너무 예쁘다 진짜 ㅠㅠㅠ

민영님은 뭔가 잔잔하면서도 아침햇살을 받는 것 같은 산뜻한 느낌이고 연경님은 약간 사랑 중에서도 풋풋하면서 설레는 느낌이고 태환님은 그냥 찐러브인 거 같아요 ㅋㅋㅋㅋ 로맨틱하고

와 대박...이런 컨텐츠를 어떤 유튜브채널에서 볼수있을까요 고퀄리티연주를 이렇게 A파트 B파트 나눠서 비교를 해주시니 너무좋네요ㅠㅠ

세분 모두 연주느낌 차이가 있네요 정답은 없지만 저한텐 태환님 연주가 가장 와닿았어요ㅎㅎ세분 다 각자의 특징이 묻어나는 멋진 연주였습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자주 해주세요ㅎㅎ

개인적으로 태환님 강약 조절하는 타이밍이나 강도가 정말 좋네요^^

이런 컨텐츠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태환님 연주가 제일 좋네요 음악은 정말 개인취향이 확실히 갈리는것같아요

연주에 연주자들 성격이 느껴져요.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와 다이님 아이디어 최고에요. 너무유익하고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백하고 절제되고 세련된, 그러면서도 섬세함이 돋보이는 민영님의 연주가 가장 제 맘에 드네요.

들어보니까 진짜 분위기가 다른거 같아요!! 그리고 연경님 연주 진짜 제 스타일ㄹ.. 너무 좋다..

저는 녹턴은 루빈스타인 연주가 젤 좋더라구요 ㅎ 제취향에 9의2번은 연경님 연주가 제일 와닿았어요 다이님은 앞으론 아이디어는 내지 마세요................ (그래야 연주를 들을 수 있으니까...)

가장쇼팽스러운건 태환님이시네요 섬세함과 곡해석능력도 너무좋구요 프레이즈끌고가는 설득력 너무좋아요

bravo~!! 너무 잘 보고 들었습니다~소중한 연주 감사합니다~^^

민영님 연주 담백해서 개인적으로 취향이네요!ㅎㅎ 이렇게 부분으로 나눠서 비교해주니까 정말 비전공자입장에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흥미롭고 귀호강하는 컨텐츠 감사해요^^ 뮤라벨 더 흥해라!

이런 심오?한 주제를 이리 명쾌하게 풀어가시다뇨~ 멋져요 뮤라벨!!!

우와~ 태환님의 느끼함이 이런거였군요. 표현이 확실히 진~하네요. 난 여기가 포인트야~가 딱 보이네요.^^ 민영님은 태환님과 정반대의 아주 담백함이 있네요. 그리고 연경님은 아주 여성스럽고 우아하네요~ 발레리나가 춤 추는 느낌...^^ 정말 세 분 연주가 하나 하나 다 좋네요. 그래도 제 취향에 해당하는 한분만 딱 고르자면... 전 연경님이요.^^ 평소 제가 치는 스탈이 연경님과 비슷하네요. 연경님이 느끼는 포인트에서 저도 느낌이 확 오네요.ㅋㅋ 물론 제 스킬은 연경님보다 한참 부족하지만요.^^;;;

뮤라벨 피아니스트분들은 지금까지 클래식하면 떠오르는 여러 진입 장벽들을 한 번에 여러가지를 없애주신 것만으로도 국내에 있는 권위있는 클래식 시상식에서 반드시 상을 받으셔야 합니다. 솔직히 연미복 드레스 입지 않는 것만으로도 클래식 음악 감상이 훨씬 더 와 닿으니까요.. 마치 바이올리니스트 다비드 가렛 같이 의상은 자유롭게 입지만, 연주에서는 양보가 없는.... 이런 방향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합니다. 그리고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영님 음악은 정석 깔끔하다 연경님 음악은 피아니스트 너무 좋다 .. 태환님 음악은 맛있다... 쫄깃하다 ...

정말 심금을 울리는 연주네요~~~^^ 쇼팽의 섬세한 표현력과 감동은 역시 김태환 피아니스트 인것 같아요~ㅋㅋㅋ 모든연주자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좋은연주,이야기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힐링이에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 호강하고 가요

오 이런게 너무 필요했어요! 비전공자라 항상 궁금했어요!!

아... 정말로 다르네요 피아노 건반 누르는 힘 정서 감정 표현 와~~~ 이런 콘텐츠 정말 좋습니다

헐 비전공자인데 너무 유익해요.......

연경님 스타일에 한표 드려요!

왙 이렇게 다르다늬.... 제까짓게 감히 비교해보자며,, 다들 당연히 넘나리 잘 치시지만 개인적으로 태환님 처음에 a파트 시솔 할때 소름 돋았어요ㅠㅠㅠ ㅜ깊이가 고냥...👍😍

녹턴 수백번 들었는데 태환의 감성에 한표.

처음에는 태환님 느끼한 연주가 좋았는데 두번째 들으니 연경님의 서정적인 연주가 좋네요. 오늘의 기분 때문인가. 뮤라벨 중에서 가장 와닿는 콘텐츠예여!!!

세분 다 좋음 그러나 개인적으론 소리와 리듬은 태환Pd에 한표

연경님의 소리는 가슴을 뛰게 하네요.. 멜로디 전달이 가사전달 되듯이...

크 태환씨는 멜로디가 진하게 나와서 좋네요

유익한 컨텐츠..역대급으로 좋다

오늘 연경님 너무 이뿌당~♥

피아니스트들마다 뭐가 달라서 취향이 갈리는 건지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이번 영상으로 보니까 확 와닿네요!! 저는 민영님 연주가 너무너무 좋게 들렸어요ㅠㅠ 매번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느끼하게 친다는게 이런거군요. 근데 그게 확 와닿네요~~~

민영님 연주가 제일 담백한거 같고 태환님이 제일 멋을 부린거 같다고 해야하나 ㅎ 연경님이 그 가운데 벨런스를 맞추신 느낌이네요 ㅎ

다같은 도가 아니라는 설명이 전에 한음듣고 맞추기 영상을 보니 알겠네요. 정말 신기했어요!

민영님은 맑은 생수 💧 연경님은 허브티🍵 태환님은 원두커피☕

전 개인적으로 연경님 연주가 제일 좋았어요~ 소리에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와 정말 신기하네요 ㅋ 잘듣고갑니다👏👏👏👏👏

태환님 박자 컨트롤하는거 개섹시하다...

너무 잘 봤습니다. 2년정도 피아노 배우는 딸아이한테 큰 도움되었네요. 늘 좋은 음악, 잼나는 케미 감사드립니다!

모두 실력이 굉장히 뛰어난건 정말 잘 알고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연경님이 압도적으로 음원으로 계속 듣고싶을 만큼 말도 안되게 좋네요! 내면이 아주 부드럽고 음이 깊고 우아하며 서정적 절제가 제 느낌에 너무 와닿아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소리가 또랑명료한거보다는 몽환적이고 안개낀? 분위기의 녹턴을 좋아해서 연경님 연주가 제 스타일이에요!!

민영님은 덤덤하고 담백한느낌이고 연경님은 우아하고 정교한 느낌, 태환님은 한 음 한 음 섬세한 느낌이에요 같은 곡인데 정말 다 달라서 신기해요

비교는 잘 되는데 각각의 풀버전 연주가 듣고싶어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시간대가 늦어서 그런가 담백한 민영님 피아노가 좋게 들리네요 ^^

연주 돌아가면서 느끼는 묘미란 게 참 고소하죠, 잘 들었어요~ 에디션 특집(?)도 기대합니다. 특히 쇼팽 Ekier 에디션이 왜 유명해진 에디션인지 궁금해요, 실제 연주 예시 통해서 보여주셨으면~~ ^^

연경님 연주 굳 : 오른손 레가토가 분명하고, 왼손 반주 밸런스도 적당해서 듣기 좋아요!

제 취향은 연경님.... 서정적이면서도 강약 확실히 살아있는 우아한 연주,,, 넘 좋아요 흑흑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알아듣기 쉽게 짤라 주시니 좋네요. 음악은 연주자도 중요하지만, 듣는 감상자의 태도나 기분이 제일 큰 요소인 것 같아요. 한 음악을 듣고 감상이 다 다르니까요. 난 별로였는데 누군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오늘은 나 너무 피곤해서 편하게 들을래..하면 ??을 전 선택할 거고, 오늘은 좀 감정을 느끼고 싶어..하면 ??을 선택할 겁니다. ㅎ

녹턴제가제일좋아하는 클래식음악인데 여기서 듣네요! 특히 뮤라벨님들이 쳐주셔서 좋았어요

7:50 다이님께서 나중에 녹턴 9-2 쳐주신다는 말씀으로 들려요!^^ 피아니스트 정다이님이 치시는 녹턴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잘듣고 있습니다, 음악가들이 행복한 연주를 하는 모습을 보며 함께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컨텐츠 3분의 소리녹음한 소리를 동시에 틀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매우 궁금합니다^^

아 미치게 좋네요 ㅜㅜ 이거 뮤라벨 멤버님들 연주하시는거 따로따로 풀버전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그리고 +다이님도 쳐주시면 좋겟습니다 ㅋㅋㅋ

아~! 역시 쇼팽의 녹턴은 듣기에 너무좋군요..여러분들의 느낌 잘들었습니다..멋집니다~^^

각자의 색을 가지고 있는것이 확실히 보입니다.좋은 컨텐츠 입니다.

저는 오늘 컨텐츠 너무너무 좋았어요. 모두 다 다르게 잘 감상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느 정도 선에 서고 싶은지 생각해보세 되는 아주 알찬, 도움되는 컨텐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뮤라벨 최고♡♡♡ 처음에 아이돌인사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태환님 연주가 제일 듣기 편안했던거 같아여

다른 분들도 훌륭하지만 특히 고연경씨 정말 잘 치네요🤭

오오오오 진찌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4분 모두 대단해요!!!! 다 친해지고 싶어요. 😀

세분다 좋은 연주였어요. 태환님은 강물 흘러가듯 윗소리를 노래하듯 연주하시네요. 두분은 스탠다드표 연주요. 잘들었습니다^^

녹턴은 민영님이 가장 잘 어울리는 듯 하네요. 연경님은 왈츠 7번이 가장 잘 어울릴듯 하고, 태환님은 군대.. 왼손 반주가 세분다 느낌이 다르네요., ^.^

진짜 다르네요

연경님 사랑해요

민영님 - 담백함 (절제된 감정선) 연경님 - 우아함 (이것이 엘레강스다) 태환님 - 느끼함 (표정만 봐도 알 수 있음, 건반 하나하나를 온몸으로 느끼는 중)

연주자분들 각자 개성이 더 뚜렷하게 다가와서 너무 좋네요!! 다른곡도 해주세

악기라는게 진짜 신기한게 같게 만들어졌어도 누가 다루냐에 따라서 소리가 달라짐

항상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반에 연경님 말씀하시는데 자막에 민영님으로 나와요 ㅎㅎㅎ

첨은 태환이 좋아요,,, 감정이 짙어서,, 두번째도 ,,, 진한,,, 태환씨가 좋네요,,, ^^ 민영씨는 교본 같은 느낌이고,,, 연경씬느 톡톡,, 개성있는 느낌이고,,,, 태환씨는 달리,,, 부드럽게 와 닿네요,,, 다들 좋았어요^^

유일하게 연경님 b파트에서 소름이 돋네요 ㅇㅇ 피아노 전공자였지만 사정상의 이유로 지금은 요리를 하고있지만 취미로라도 다시 치고싶어서 오랜만에 피아노 뚜껑 열었네요:)

피알못인데 넘나 재밌게봤네요~^^ ㅋㅋㅋ 신기방기~ 연주자의 성격도 녹아나는거겠죠?ㅎㅎ다이원장쌤 연주를 못들어서 아쉽네요~ㅠㅠ

우와아아

궁금한점이 원래 세분의 스타일인가요? 아니면 비교를 위해서 역할을 나눴나요? 전형적인(?) 스타일이 나온 듯 하여서요... 한두번 듣기에는 태환님이 좋지만 계속해서 듣기에는 민영님의 연주가 좋아요

취향이 있는거니까 태환님 취저~

1 번 쿨하고 스탠다드한 연주. 2 번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연주. 3 번 느끼하면서 극적인 연주. 비유하자면 1 - 1900년대 중후반 올드스쿨스타일 2 - 좀더 현대적인 느낌 3 - 랑랑이나 리정혁 분위기

연경님 너무 고우심...

영상을 보다보니 이런 질문이 생기는데요... 위 세 분이 이 곡을 가지고 콩쿨에 나갔다면 순위가 어떻게 매겨질까요? 그 평가 기준도 궁금하구요...^^

삼인삼색피아노 넘 좋아요 다이님두 함께하셨으면 더 좋을거같은데ㅎㅎ 한곡을 네분이서 기승전결 나누어서 연주하시는 컨텐츠도 멋질듯해요 ㅎㅎ

2번은 답안지 느낌 쇼팽은 이거야 3번은 답은 알겠는데 이럴수도 있지 1번은 답이 왜 중요해 난 나만의 쇼팽을 연주할래. 대충 이런 느낌?이라 샹각합니다. 3번 2번이 좋지만 오늘은 제 감정은 1번입니딘

뮤라벨 피아니스트들 연주 잘들었습니다. ^^ 😊👍 랑랑과 조성진의 쇼팽 연주 비교 동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 돼 있는데요. 이거 보시면 같은 곡 다른 느낌이 확실히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