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없이는 살 수 있어도 ㅇㅇ 없이는 살 수 없는 남자! | 감자 심는 사람

아내 없이는 살 수 있어도 ㅇㅇ 없이는 살 수 없는 남자! | 감자 심는 사람 | 강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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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ай бұрын

#오디오북 #문학 #책나들 #강명희 #감자 #단편소설 #낭독 #경찰 #과부 #만화 #기자 #신문 #아파트 #재개발 #엄마 #소설낭독 #소설 #슈퍼마켓
* 작가 소개
강명희
2003년 한라일보 신춘문예 '벼랑 끝에 선 남자' 로 등단.
2013년 '히말라야바위취'
2015년 '서른 개의 노을' 출간.
2021년 '65세' 출간
(문학 나눔 선정, 숙명문학상, 한국소설작가상 등 3관왕 칭송을 받기도 함)
2023년
중편소설
'잔치국수.분천.어린 농부'출간.
* 낭독을 허락해 주신 강명희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Пікірлер: 31

@jmo77771633 Ай бұрын

우리의 어린시절은 힘들고 가난했지만 추억을 떠올리면 그래도 미소가 떠오릅니다! 이남자는 착하기만한 사람이네요! 남편이 착하기만 하면 가족은 힘이들죠! 제느낌이지만 듣는내내 이남자가 답답하고 애닲으네요! 마지막에 출생의 비밀을 알게되어 더욱 짠합니다! 긴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강명희 작가님의 어린농부는 언제나 머릿속에 멤돕니다.

@bookpicnic Ай бұрын

강명희 작가 소설은 정말 믿고 듣는 소설이지요. 제 채널에 올라 있는 작품 중에 도 수작이랍니다.

@user-ep2mv3fj3v 3 ай бұрын

운명은 전생에 지은 과보로 이어진다는데 남자의 인생이 애닲프네요. 책나들님의 대사같은 부분을 읽어 주실때 목소리는 어느 누구도 흉내내기 힘들만큼의 달콤함이 묻어나옵니다. 저는 그런 대사는 다시 돌려서 듣곤합니다. 모처럼 비 바람도 없는 따뜻한 봄날입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bookpicnic 2 ай бұрын

아이쿠!~ 소중한 댓글 감동입니다.

@user-qg2if4jw2s 3 ай бұрын

등에 메달린 아이와 손을 잡은 아이와 한몸처럼 걸어가는 엄마~ 가녀려 보이지만 강한 엄마의 모습이 강하게 남네요. 감자알을 줄줄이 단 것 같은 삶을 살아오신 우리네 어머니들~ 여러가지 떠오르는 회상으로 저도 멍해집니다~ 잘 들었습니다~ㅎ

@bookpicnic 3 ай бұрын

네, 저도 오늘 밤은 친정 엄마 생각으로 선뜻 잠 못 이루는 밤이 될 거 같습니다. 내 일에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 뵙지 못하였는데...소설을 읽고 나니 만감이 교차 합니다.

@user-ji4jc6hj3j 3 ай бұрын

인생은 참 기묘하지요? 그래서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하면 안돌거 같습니다,잘들었습니다

@user-wb5no2uj4f 3 ай бұрын

엄마는 자식의 주위를 맴돌았네요

@bookpicnic 3 ай бұрын

네, 그 대목이 참 뭉클하지요?ㅠ

@hog86617131 3 ай бұрын

가슴이 아리네요

@user-gm1gh8wf4y 3 ай бұрын

항상 잘듣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bookpicnic 3 ай бұрын

안개꽃님! 책나들과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Krky225 3 ай бұрын

책나들님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이렇게 편하고 예쁜목소리로 글을 낭독해주시니 감동입니다

@bookpicnic 3 ай бұрын

샬롬님! ~안녕하세요. 많이 부족합니다만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g9su9qw2k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bookpicnic 3 ай бұрын

순이님! 고맙습니다.

@user-wl9pv2id6l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가슴이 저려 오네요

@bookpicnic 2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by5rw9ql4m 2 ай бұрын

음향은 오히려 집중에 방해가 돼요 나들님 목소리만으로도 충분한데~~^^

@bookpicnic 2 ай бұрын

제 목소리를 귀이울여 주셨다니 갑음할 따름입니다. 단, 부금 사용은 기본이기에 소리 조절을 해보겠습니다.

@user-ln2yz3dl9s 3 ай бұрын

🍒🍓

@user-mp2pt3gb7m 3 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xc6cc7cr6q 3 ай бұрын

만화.콘티.원고료... 간만에 들어보는 단어들 이네요 후반부에 혹시나 그분이 엄마가 아닐까 생각하며 들었는데 맞았네요 예전에 화실에서 작가선생님 이랑 스토리 구상 하던중에 그래 그럼 주인공을 죽이는데 어디서 죽일까 ? 양수리 쯤에서 교통사고 로 죽일까 ? 울부짖으며 산을오르다 추락사 해서 죽는걸로 할까 ? 이런걸 논하던 생각이 납니다 ㅎ 잘 들었습니다 나들님 ㅡ 😊

@bookpicnic 2 ай бұрын

어쩐지~ 작가님이셨군요.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