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5😅59

7:03

아니

집값 유지...석려ㄹ이가 열심히 돈푼결과 지난 3개월간 호가 올라감 ㅋ

대출이 건강하지 않은 건 맞는데, 지난 역사동안 그렇게 굴리다가 갑자기 부동산 정상화 시키겠다고 대출 조여버리면 아직 집없고 대출 못 받은 사람들 사다리 걷어차는 꼴임.

규제 풀면 집값이더오르고 자산가들 투기꾼들이 다주택자들만 좋아라할걸요 무주택자들을위하는 정치를해야될듯.

@@awesome1_1 부동산가격 정상화라는 게 대체 언제 될지 자칭 전문가라는 분들도 아무도 모르는데, '여기서 장사끝!! 못 올라탔다고? 어쩌라고. 꼬우면 먼저 사던가.' 스탠스로 가야합니까? 사례는 부동산이지만 기후변화든 뭐든 다른 것도 똑같습니다. 선진국들이 여지껏 실컷 환경조져놓고, 개도국보고 '이제부터 환경보호분담금 내! 아니면 너희랑 거래 안할테니 아예 장사접던가! 꼬우면 먼저 발전했어야지!' 말마따나 대출틀어막고 주거계층사다리 걷어찬다음 부동산 가격 정상화만(대체 얼마가 정상가인지 아무도 모를테지만) 기다리면서 '그 때까지 월세만 살아. 전세도 살지마. 위험하니까.' 하면서 주거비 쭉쭉 빠지는 건 가장 낮은 계층 사람들이 온전히 감당하게 하는 게 그게 옳은 일인가요?

설득력 있게 아주 잘 쓰신 글이네요~!!

그건 매매시장만 보시는 거고 말씀하신대로공급그대로면 매가는 하락해도 임대매물이 잠겨서 임차비가 올라가죠. 공급이 묶어놓고 다주택자 매물만 토하게하면 돈있는 임차인에게는 매수의 기회지만 없는 임차인은 재앙이죠

공급이 막히면 임차비가 오른다는건 전세에 한해서는 틀렸다고 봅니다. 여러분들 전새금의 상당부분을 대출에 의존해왔었고 앞으로는 대출이 지속적으로 쉽지 않은 경제상황이 될거라보니 오직 자신의 수입을 통해서 전세금을 충당해야하는 상황이 될것이므로 현재의 높은 전세금 또한 맞춰줄수 없습니다. 전세에 대한 수요가 1차적으로 줄게 될겁니다. 그런 상황이 지속되리라 보니 추세적으로 전세금 또한 내려갈겁니다. 다만 월세 추이는 다소 다를수가 있을거 같군요. 전세수요가 월세로 넘어오게되면 단기적으로 월세부담은 늘수있을거 같습니다만. 그또한 당사자들의 수입대비 감당가능한 수준을 상회한다면 장기적으로볼땐 적절한 금액으로 하락하게 되지 않겠나 봅니다. 물건이 비싸면 안 사야됩니다. 비싼물건을 억지로 빚내서 사주니 이런꼴이 나는거 아니겠습니까? 누구나 아이들 키우고 주거하는데 안락한 삶을 꿈꾸며 더 넓은 더 좋은입지에 집을 구하고싶단건 그건 희망사항인거구요. 현실적으로 수입이 적정수준으로 받쳐주지 못하면 실행이 불가능해야 정상이 아닐까요? 그걸 이때까지 과도한 대출로 실행했다는게 현재 과도한 가계부채문제를 만든데 적지않은 요인을 차지했다고 봅니다. 한국인들이 자산비중이 주택80%의 수치가 그 반증입니다.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 본질적으로 과거 서브프라임모지기 상황과 지금 한국 부동산상황이 같다고봅니다. 그많큼의 대출을 해주면 안되는 사람들에게 대출을 너무 많이해준결과 가계부채는 치솟고. 내수는 사망했으며 모두가 채무자가 됐고 그 채무를 벗어나려고 물건가격을 올리고 있는게 아닐까요? 물론 그 트리거는 코로나와 외부의 경제충격이였지만 그래도 이정도 상황까지 되면 이미 문제는 있었고 그게 이제 늦게 터진거라 봅니다. 84타입이 국민평형이라.. 84타입이 언제부터 국민평형이였나요? 이건 마치 84타입 정도는 문제 없이 살수있어야 혹은 전세를 내야 중산층정도 될수 있고 그래야 체면이 선다는 암시를 주고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의 단어는 경우에 따라 상당히 교묘해 질수도 있다는걸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수입에 맞는 적절한 집을 구하는게 합리적이고 그게 맞습니다. 그이상은 욕심인것이죠. 그리고 너무많은 사람들의 욕심이 뭉쳐지면 지금처럼 되는거 아닐까요?

@@user-ip1og1js6z 전세도 임차의 형태인데 공급이 막히면 임차비가오르는 건 당연한겁니다. 대출의 영향으로 전세가격을 수요가 따라오지 못할 거라고 하셨는데, 말씀하신대로 대출이 안나오면 월세가 그 자리를 대신하겠지요. 그런데 전세대출은 dsr도 적용받지 않는 지금의 제도 하에서 그 상황이 올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전세대출이 시작된 이유도 치솟는 전세가와 월세때문에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실시된 제도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우리나라의 경제가 물가상승률수준으로 오르는 임차비를 낼 수 없을 만큼 어려운 상황이라면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합니다만, IMF 시절에 준하는 그러한 상황은 닥치지 않을 확률이 큽니다. 금융제도도 우리나라의 경제체력도 그떄와는 다르니까요. 문재인정부 시절부터 적용해왔던 DSR 덕분에 주택관련 차주들의 상환능력도 그다지 위험한 수준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서울의 주거비가 oecd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유난히 높은 것도 아니구요. 사람들이 주거에 이렇듯 많은 돈을 써 왔던건, 그만큼 주거와 입지가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자산비중에서 주택비중이 높은 것도 그만큼 사람들의 열망이 크기 때문이죠. 비싸면 안사면된다라는 말은 여기서 통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식한테는 비싼분유 좋은옷을 입히고 싶은게 사람의 본능이듯, 더 나은것을 추구하는 것 또한 본능이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사람들이 추구하는 방향이 바뀌면 시장은 달라질 것이라고 보지만, 저는 더 나은 입지로 끊임없이 올라가고 싶다는 욕망이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하신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도나 당위로 강요해봤자 저같은 사람들의 욕구는 막기는 어렵습니다. 가격이 올라야 공급이 생기고 공급이 생겨야 가격이 내려갑니다. 공급없이 주택가격을 내리려는 시도는 임차료를 올릴 것이고 저같이 강남을 지향하는 임차인들에게 부담만 가중됩니다. 그렇다고 강남에 살고 싶은 제 마음이 변하지도 않을테지요. 이건 가치관이니까요.

@@user-ip1og1js6z 전세도 임차인데 전세에 한해서는 공급물량이 먹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세대출 규제도 서민주거안정을 위해서 실시된 제도이기때문에 아직 없앴다는 말도 없죠. 차주의 건전성 또한 문재인정부에서 DSR규제를 도입해서 그다지 위험한수준도 아닙니다. 행여나 전세대출을 막아도 월세가 그 자리를 대신할 거구요. 사람들이 돈이없다? 우리나라의 경제규모를 너무 작게보시는거 같ㅅ급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상급지와 좋은 아파트에 대한 열망도 생각하시는 것 만큼 약하지 않습니다. 제도로 막으면된다든가 하는 수준이 아니죠. 전정권에서 잘 보여줬듯이요. 결국에 금리가 올라서 시장논리로 떨어진 것이지 다른게 아닙니다. “안사주면된다” 이말에 크게 웃었습니다. 이건 사주는 문제가 아닙니다. 주거라는 것은 우리 삶의 비중이 너무 커서 “살 수밖에 없는 것”이거든요. 결국 공급이 그 가격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강남 거주를 지향하며 달려가고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과 같은 생각을 안한 건 아닙니다만, 교육과 직주인접성 측면에서 강남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별다른 방법이 없더군요.

대통령남시는군

문재인 만든 100조 나라빚 을 또 국민 등짝에 올리는 이런!!!

세수중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게 취득,양도세임

과연 그럴까요 ? 지방은 가격이 많이 낮아도 인구수가 계속 하락하고 있음

​@@nyla7983지방도 좋은집 좋은곳은 오르거나 안내려요

서울에 집 있어도 편하게 살려고 애 안낳고 사는게 요즘 추세입니다 희생도 없고 편하게 살려고만 하는걸요

떨어지면 나라 망하는데? 뭐라는거 ㅋㅋㅋㅋ

민주당인데 떡상가야지

민주당은 공급을 줄이는 방향인데 부동산 값이 내려가겠어요? 세금 많이 내게하고 그 돈으로 다른거 하는게 민주당의 방향임.

올려라겠지

아직 비싸니까 안사요 집값이 내려야정상이지요

@@user-bc8pp2cs9g 그럼 월급도 최저임금도 내려야정상이야?

다주택자는 주택수 늘이고자 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윤정권때 어떻게던 고가에 팔려고 힘을 쓰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해택을 주는건 무주택분들 입니다. 유주택자가 되면 세금을 내기 사작하고 다주택자가 되면 세금은 더 많이 내죠. 즉 점점 불리해 진다는거죠. 잘 활용해 보세요.

@@user-on4nc4xi7l 가진게 없는 사람한테 세금을 적게 거두는건 "혜택"이 아닙니다. 자본주의 국가 어디에서도 그걸 혜택이라고 표현하는 나라는 없어요,. 혜택 받고 싶으면 기부해서 무소유하면 되겠네요?

다주택자임대사업자가 없으면 임대가가 더 오를거예요 임대사업자주택의 대부분은 소형주택으로 임대해 살고 싶어하지 사서 보유하고 싶은 주택이 아닙니다

청년들이 결혼해서 25평이상 아파트(임사등록이 안됨) 살고 싶어하지 원룸,투룸 빌라,오피스텔 안 사고 싶어해요

일비일희 할 필요 없지요.. 그냥 내집서 사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성남역 붙어있는 아파트들은 그전부터 비싼동네였음 (20억쯤함) 그래서 그동네 한정 gtx역 개통이 드라마틱한 집값 상승 영향이 없었음 gtx로 앞으로 좋아질곳이 아니라 이미 비싸고 좋은곳 이였다는 ...

삼성역이 개통되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성남역에서 삼성까지 2정거장이면 바로이니까요

선택하면되죠

아주 좋은 자발적 노예 마인드의 예군요. 돈 벌사람은 그걸 동아줄로 여기거든요. 그래서 가난은 짱구와 같지요. 못말리거든요. 대기업 정부 부자들 특징은 부채가 많다.는건데 그들도 대출을 목줄이라 여길까요?

대기업 정부 부자들은 대출이라는 목줄을 하고 고통받는게 아니라 주인(국민)을 이리저리 끌고다니죠~힘들면 배째라 하며 누워(부도)버리고~"자발적 노예마인드" 그게 맞네요~2030대출증가는 "돈빌려 줄테니 노예 마인드 가지고 살아,게기지마" "너넨 대기업 정부 부자처럼 생각하면 안돼, 목줄차고 평생 갚으며 살아"

화폐가치가 떨어지는건 선택이 아닌데...

인플레이션에 올라타는 거는 필수 아닐까요

본인 그런 상황이라면 너무 걱정 말고 열심히 살면 반드시 기회가 옵니다. 삶의 질을 따지는 해야 하지만 부자 부모를 만나지 않았다면 너무 기대하지 말고요. 집값은 수십년 전에도 지금과 똑같이 비쌌고, 삶의 질은 매우 나빴지요. 인생은 엄청나게 깁니다. 준비하고 있으면 반드시 기회가 옵니다. 준비가 없으면 눈앞으로 기회가 지나가는게 보이는데도 잡지 못합니다.

그럼 전월세 살면되죠

​@@hskim7584 부자 부모 아니면 기대를 하면 안되나요??? ㅎㅎ wow

십년이면 돈의 가치가 50%하락합니다.

가구소득 7천만원 1원도안쓰고 12년 모아야 서울이 집살수있다는데 그게 못산다는 소리아니냐?ㅋㅋ 그게 아주비싼금액은 아니라고? 에라이

@@user-bs6ul8sm6k ??? 미국도 10이 넘는데요?..

@@user-bs6ul8sm6k 저희 부모님때도 이렇게 살았습니다. 무슨 물가가 후행하길 원하시네요. 경기도 광주나 인천 부천 의정부 파주 김포등 경기도 외곽가시면 pir 5에 매수 가능합니다. 과거에도 돈없으면 서울 못살았습니다…

넘 부정적이시네요😅

집은 필요하잖아요 하늘에서 뚝 떨어지것도 아니고 임대주택도 국가가 예산을 투입해서 공급을 해야 생기는데요ㅋ

망하는것도 100년은 걸린다!

역시! 모든 만사의 일은 옳고 그름을 떠나 자기가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삼국유사 에도 나라망한다는 소리가 나오던데 여전하군 ㅋㅋㅋ

맞음 문재인이 엄청 올려놨죠

공급과 수요로만~ㅋㅋ 공급이 준다고~? 수요도 같이 줍니다. 인구증가 하남요~?ㅋ

중장기적으로는 인구구조 때문에 노답이죠.

분야별로 모두 전문가라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민주당은 2주택부터 투기꾼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