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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청첩장을 받게 되면 무조건 이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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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

김달

Күн бұрын

김달 에세이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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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에 포함된 모든 배너들은 지인들의 사업장이며, 유료 광고가 아닙니다.

Пікірлер: 863
@iamkimdal
@iamkimdal 3 жыл бұрын
- 김달 에세이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통합링크) bit.ly/2JaNxrm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mdkq6296
@mdkq6296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와주는 거 자체가 고마운 것, 사진찍을 때라도 와주는게 고마운듯...!
@Lilycole.Supermodel
@Lilycole.Supermodel Жыл бұрын
20대초반때 갑자기 연락이와서 결혼식 하루전에 간다고 연락을주었는데 당일날 시간 맞추어서 얼굴을보았는데 그렇게 기뻐하는모습 첨보았음나중에 화과자까지 챙겨주어받아온기억이
@user-qr3rr8ue9g
@user-qr3rr8ue9g 3 жыл бұрын
현실은 매너 다 지키고 축의금 내주고 축하해주고 와도 내 결혼식에는 절대 안오는 인간들이 더 많음ㅋㅋㅋ 가기싫다고 느껴지는 결혼식이면 그냥 가지마세요. 안친한거임
@omg-op3gi
@omg-op3gi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ㅜ 전 대면대면한 친척언니 결혼식도 불편하더라고요 ㅜㅜ 예의상 어쩔수없는 경우 빼고 제 손에서 컷하는게 서로 깔끔하고 머리 안아픈거같아용 ㅠㅠ
@user-kw4lc6qk2c
@user-kw4lc6qk2c 3 жыл бұрын
ㅇㅈ.. 그런사람들은 받기만하고 내결혼땐 애낳고 바쁘다고 안올것같음..
@user-he5mt4cl2e
@user-he5mt4cl2e 3 жыл бұрын
@@omg-op3gi 데면데면한 친척간에는 부모님들끼리 주고받기때문에 통상적으로 친하지않은이상 자녀들은 축의금이 오가진않는데..
@omg-op3gi
@omg-op3gi 3 жыл бұрын
@@user-he5mt4cl2e 친척언니 결혼식은 축의금때문에 그런건 아니였고 집안문제로 불편한 마음도 있고 가서 찐으로 축하하는 마음이 하나도 없어서 이렇게 자리만 채우는게 부질없는거같다는 의미였습니다 친척도 이런 맘이 드는데 진짜 축하해주는거 아니면 친척외 다른 사람 결혼식도 시간내서 꾸미고 축의금들고 가서 자리만 채우느니 적당히 컷하는게 좋을거같다는 생각이였어요 전 친척관계나 가까운 관계에 예의상 참석하는거 이외에 진심으로 축하해주는사람들이 자리를 채워주는게 신랑신부에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이 되고 서로 결혼식 참석여부로 불편하고 서운한 감정 한쪽만 가서 생기는 불상사 막고자 컷하고 안가는쪽이 속 편하다고 표현했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ricaandrica
@ricaandrica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user-wy2xo4xt7c
@user-wy2xo4xt7c 3 жыл бұрын
결혼식 여러번 다니면서 스스로 정한 룰은 1) 내 결혼식에 안올 것 같고 2) 일대일로 보기도 민망한 사이이며 3) 2년 이상 연락 없던 사이 위 세가지에 모두 해당되면 그냥 안가요. 사정 있어서 못간다고 해요. 아무리 축하해줘도 그런 사람들은 어차피 또 연락 뚝 끊기더라고요...
@LaurenClaire09
@LaurenClaire09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것저것 물어봐야 알 사이면 안가는게 나은듯 ㅎㅎㅎㅎ
@haroldjeon3548
@haroldjeon3548 3 жыл бұрын
3가지 모두가 아니라 단 1개라도 해당되면 안가는게 인지상정임 ㅇㅇ
@haroldjeon3548
@haroldjeon3548 3 жыл бұрын
희한하게 과거에 알던 여자 (학교 및 기타단체에서 만난)들은 진짜 뻔뻔하게 모바일 청첩장 잘보내더라 나같으면 민망해서 못보낼거같은데
@user-yc3re1im4k
@user-yc3re1im4k 3 жыл бұрын
@@haroldjeon3548 꽉막혔네 아직 결혼은 커녕 진지한 교제 아니 사회생활은 하는 거 맞나?
@user-xb7rd4gy8v
@user-xb7rd4gy8v 3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십니당
@user-qf8rq8ny5g
@user-qf8rq8ny5g 3 жыл бұрын
최근 대학때친했던 언니 있었는데 한달전에 갑자기 모바일청접장보내더니 결혼한다고 오라고ㅡㅡㅋ 근데 그언니결혼식날이 하필 울부모님이 건강이안좋아서 못가서 미안하다했더니 뭐 울엄마 괜찮냐도아니고 떡하니 계좌번호를 보내더라ㅡㅡ 짜증나서 차단했다. 아니 지 축의금받겠다고 떡하니 계좌보내길래 괘씸해서 .. 솔직히 부모님아파서 병간호하기 바쁜데 자기 축의금보내라고 그리행동하니 짜증나서 연끊었어요. 아직 전 식은 안올렸고 남편과 같이살고는있지만 그런 지인들이라면 없어도 될거같아요
@user-iq2np5hn3c
@user-iq2np5hn3c 3 жыл бұрын
와 소시오패스 같네요 잘했네요 진짜 그런 사람이면 인생에서 없어도 될듯
@user-ub4hj3wk3o
@user-ub4hj3wk3o 3 жыл бұрын
으 ...
@user-dz6xy1ts5p
@user-dz6xy1ts5p 3 жыл бұрын
받은게 있음 사정상 못가면 계좌로 보내는게 맞고 아님 못갈상황이었음 어쩔수없죠
@syasya8021
@syasya8021 3 жыл бұрын
왘ㅋㅋ 나였음 18원 보내고 손절할듯
@user-ou9lc2zi9x
@user-ou9lc2zi9x 3 жыл бұрын
​@@syasya8021 통쾌하긴 하지만 ㅠ 그렇게 했다간 주변사람들한테 오히려 내가 나쁜놈 될거같음 ㅠㅠ
@SEOKHYEONHWANG
@SEOKHYEONHWANG 3 жыл бұрын
청첩장은 “저희 경사에 오셔서 축하해주십시오” 라는 의미로 보내는것이지 “나 결혼하니까 축하해주러 꼭 와라” 라는 의미로 보내는것이 아닙니다 요구하는게 아니라 요청하는겁니다 상대방의 예의를 요구하는게 아니라 나의 예의를 보여주는것이에요
@Kjeein0212
@Kjeein0212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 해외 살아서 못 가는거 뻔히 알지만 보내주더라구요ㅎ 저에 대한 예의인거죠.
@user-ld4wr6dw3d
@user-ld4wr6dw3d Жыл бұрын
축하해주십시요도 요구아닌가요?
@victory5099
@victory5099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예의를 보여주는것
@soo_oong
@soo_oong 3 жыл бұрын
1. 식 준비할땐 신랑신부 정신 없으니깐 궁금한건 나중에 묻기 2. 청첩장 보냈을때 결혼식 참석할지 안 할지 확실히 말해주기 3. 식 시작시간 30분 전에는 미리 도착해서 인사하기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닉네임 좋아요😊감사합니다🎁행복한 나날 되세요👍
@user-re5tj4lu9m
@user-re5tj4lu9m 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것들은 조금만 생각하면 알수잇는건데 결혼하는날 전화해서 예식장 건물어디냐고 묻는친구는 눈치없는거죠.. ㅋㅋ 생각보다 많습니다..
@user-jl8se6ch4r
@user-jl8se6ch4r 3 жыл бұрын
그냥전부다 미혼도 사회생활 눈치정도면 다알수있는 내용
@user-zu5op3og1t
@user-zu5op3og1t 3 жыл бұрын
2번 리얼임
@everythings66
@everythings66 3 жыл бұрын
청첩장 받는 사람은 전혀 존중없이 이기적이네
@kdkdkm9820
@kdkdkm9820 3 жыл бұрын
김달님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만, 처음 청첩장 관련해서는 다른의견입니다. 일단 신랑신부는 본인들 행사에 손님들을 초대하는 입장입니다. 우리가 먼저 결혼식장에 가겠다고 한게 아니에요. 초대하는 주최자가 바쁜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린 결혼식 알렸으니 알아서 오라?? 우리 바쁘니까?? 그게 베스트다?? 개인시간내어 일부러 본인들 행사에 찾아가는 하객들께 드는 마음으론 적절하지 않는 마인드 같아요. 바쁜와중에 결혼식장에 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바쁜와중이라도 답변은 정성껏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배려로 끝내야 되는데, 이 영상으로 인해 사람들이 청첩장을 받고 질문하면 민폐라고 생각하는 계기가 될까봐 걱정됩니다
@ooooooooeight
@ooooooooeight 3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해요 저는 기혼입장에서 청첩장돌리면서 이것저것 물어봐주는 지인들한테 감사하더라구요 그리고 흐름끊길거같으면 보내는 사람이 잘 조절하면되지 이것도 민폐다 저것도 민폐다 규정짓는건 좀 아닌듯해요
@skkim4885
@skkim4885 3 жыл бұрын
두분 말씀 다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인가 답례하는 마음도 축하하는 마음도 계산적이고 진심이 마니 희석된거 같아 안타깝네요
@kdkdkm9820
@kdkdkm9820 3 жыл бұрын
추가로 저도 결혼해본 입장에서 결혼준비,,,,물론 바쁘고 정신없습니다, 그런데 답변못할정도로 정신없진 않아요. 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답변할시간없었다,,, 이거 핑계입니다
@117aap
@117aap 3 жыл бұрын
그니까 그게 양측 다 고려하고 누가 갑이고 을인지는 당연히 나와있는 상황이니까 당신 말한대로 생각하는 게 제일 나이스한거고 모범인 것 맞는데 준비하는 사람 입장에서 이런 부분들이 있으니 혹시라도 이런 팁을 갖고 인간관계를 좀 더 편하고 좋게 지내는 건 어떻겠냐 말을 하는 건데 뭘 잘못했다는 건지 모르겠네 무조건 준비하는 사람 바쁘니까 배려해서 이렇게 하는 게 맞다! 아니면 생각없고 싸가지없고 개념없는거다! 이러는 말이 아니자나 1. 그냥 안갈라면 쳐 물어보지 말고 읽씹해라 애매하게 굴지 말고, 그게 니랑 당사자랑 더 편한 일이다. 씹어도 된다. 서운하기는 커녕 더 편해한다. 2. 진짜 친구로서 결혼 당사자 애들의 입장을 잘 모르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관심을 표하는 걸 '예의라고 생각해서' 답장하는 서람이 있다면,(자기가 하고싶어서 하는 거면 그냥 둠) 그러지 말고 청첩장 받은 것도 좋지만 바쁜와중인 결혼 당사자들이 제일 정신없을 테니 그냥 언제언제 갈께~ 하는사람이 당사자입장에서 제일 좋다. 그냥 그렇게 알아둬라 그냥 이거잖아;; 베베 꼬여가지고 님 미혼?! 틀딱?
@117aap
@117aap 3 жыл бұрын
@UCnpaLn6HBtSpXMbsgGqQuJA 지금 극과극으로 의견을 내세우니 이 상황이 된거 아니냐 거 받고 답장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눈치보일정도의 사이라면 식에 안가도 되는 사람이다 뭘 누굴 걱정해
@lee7625
@lee7625 3 жыл бұрын
미혼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카톡청첩장 보다는 짧게 1분이라도 안부전화 한통이 낫습니다.(오랫동안 교류 없던경우) 유부녀되고는 소식 끊기는 경우도 많구요. 친구들에 대한 기본예의와 매너는 지켜줬음 합니다.
@user-ub4hj3wk3o
@user-ub4hj3wk3o 3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연락도 안한지 오래됐는데 모바일 청접장으로만 띡 보내면 가기싫을거같음..
@wsk5nwytscnkfsu
@wsk5nwytscnkfsu 3 жыл бұрын
유부녀되면 소식 끊기는거 공감.. 근데 그게 또 이유가 있어요 신혼 후 몇년동안은 정말 엄청나게 바쁘고 힘듭니다. 악의가 아닌이상 이해해주고 간간히 연락 먼저 해주면서 유지하다가 몇년후 좀 나아졌을때 만나면 좋은거같아요.
@jennajung0104
@jennajung0104 3 жыл бұрын
@@wsk5nwytscnkfsu 글쎄요.. 아무리 바빠도 전화 한 통화 할 시간이 없을까요? 일 때문에 매일 새벽 3~4시까지 일했을때도 전 친구들 연락 못받으면 주말에 콜백이라도 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소식이 끊긴건 그냥 핑계입니다.
@wsk5nwytscnkfsu
@wsk5nwytscnkfsu 3 жыл бұрын
@@jennajung0104 글쎄요. 바쁘다는 것에 여러 종류가 있죠. 결혼으로 인해 새로 생기는 수많은 관계들, 모든 일상과 환경이 한번에 바뀌고 리셋되는 경험과 그 스트레스, 그 새로운 일상을 공유하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는 예전 친구들과 대화하기가 점점 힘들고 부담이 한번에 오는건데, 그냥 모든 주변환경이 똑같은 상태에서 회사 일 하나 바빠지는 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겪어본 사람은 압니다. 물론 그와중에도 잘 감당하는 능력자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수도 있는거죠. 결혼 후 옛 친구들과의 관계가 예전보다 멀어져서 아쉽다는 언급이 기혼자들이나 미혼자들이나 많이 나오는 걸 보면 후자의 경우가 꽤 많다는 증거고요. 그래도 오래 친하게 지내던 친구사이면 상대방이 정말 악한X이지 않는한 우선은 타인의 상황을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이 무조건 나쁜년 만들고 욕하고 등지는거보다 본인에게도 건강할 겁니다. 바빠서 전화 안한다고 욕할 일인가요. 전화는 본인이 먼저 하시면 되는거죠.
@jennajung0104
@jennajung0104 3 жыл бұрын
@@wsk5nwytscnkfsu 여기서 소식이 끊긴다는 건 연락을 해도 그 이후 리턴이 없다는 거죠. 바쁘다는 것의 종류를 얼마나 다양하게 붙이든 연락을 안한다는 건 결국 중요도가 떨어졌다는 의미죠.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나를 별거 아는 것으로 여기는데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질까요? 관계는 상호적이예요. 기혼자가 '바쁘다'고 미혼자가 다 이해하고 먼저 연락해야 한다는 의무는 없습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 기혼자, 미혼자 다 있지만 결혼해서도 전혀 문제없이 소통이나 연락 다 잘되고(텀이 있더라도), 반대로 내가 연락 3번할 때 1번 할까말까 한 경우도 있죠. 그저 좀 더 다양한 핑계일 뿐입니다.
@S_DONA
@S_DONA 3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전 기혼자는 아니지만 결혼식은 무조건 30분일찍갑니다. 신랑신부들이 안면없는 친인척, 부모님지인들에게 인사하느라 정신없어서 축하해줄 시간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식장안에서 "자리착석하면 어르신들이 못앉을까봐 젊은내가 서있지 싶었는데" 다들 신랑신부입장하니 밥먹으러 가버려서 휑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무조건 앉아있습니다. 친구들 다데리고 일찍가서 신랑신부한테 인사하고 사진찍어주고 거기 앉아있어요. 이게 훨씬 좋았고 신랑신부가 친구가많아보입니다!!
@two_yu_family
@two_yu_family 3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30분 일찍 가는데도 식장 안에서는 뭔가 의자에 어르신들 앉아야 하실 거 같아서 항상 뒤에 서있었거든요 ㅋㅋㅋ 근데 그냥 이제부터는 빈 자리 있으면 앉아서 봐야겠어요 !!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마음 따뜻하신분들 이에요^^행복하세요❤💚💜💙💛💖
@yrjj8
@yrjj8 3 жыл бұрын
센스쟁이..👍🏻
@user-vn1mw7zf6h
@user-vn1mw7zf6h 3 жыл бұрын
저도 미혼에 식을 많이 다녀본건 아니지만 청첩장주고 식 올린 지인들 식에 갈때마다 결혼식은 결국 당사자들이 제일 바쁘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것도 식 당일 뿐만 아니라 식 전후로 몇날며칠동안... 그래서 신랑신부도 부담 안되고 나도 편히 볼수있게 예정보다 일찍 갔었는데.. 그게 잘하는 거였네요ㅋㅋ 영상보고 확답이 내려진거 같아서 좋네요ㅎㅎ
@user-kw4lc6qk2c
@user-kw4lc6qk2c 3 жыл бұрын
모바일 청첩장만 보내는거 솔직히 너무 성의없음 특히 몇년간 연락없다가 보내지마라ㅡㅡ
@user-iq3jd4rp9r
@user-iq3jd4rp9r 3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
@user-qf8rq8ny5g
@user-qf8rq8ny5g 3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leo06253
@leo06253 3 жыл бұрын
진짜..
@omg-op3gi
@omg-op3gi 3 жыл бұрын
ㅇㅈ
@timingofkal
@timingofkal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 그래도 연락없던 친구들이 결혼한다고 연락해주면 좋던데.. 지인들을 항상 다 신경쓰고 살 수 있는거도 아니니까.. 아는사람은 경조사정도 챙기고 살고싶어서 오히려 이럴때라도 연락해주면 고맙더라구요
@user-pp1uq9du8w
@user-pp1uq9du8w 3 жыл бұрын
그건 예비신랑이나 신부입장이지 받는 사람 입장은 다르잖아요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결혼식와서 축하만 해줄사람 구하는거 아니잖아요
@user-fv6uq2bx5n
@user-fv6uq2bx5n 3 жыл бұрын
ㅇㅈ 보고 읭? 했음
@user-gh3mi5us9s
@user-gh3mi5us9s 3 жыл бұрын
22.. 얼굴보고 인사하면서 초대하는것도 아니믄서말예용
@user-hc7hj8od7w
@user-hc7hj8od7w 3 жыл бұрын
ㅇㅈ 너무 신랑신부입장에서 말씀하신듯
@user-kh9yy3qg4i
@user-kh9yy3qg4i 3 жыл бұрын
엥 저는 모르면 어쩔수없지만 알면 저런 배려는 당연하다 생각하는디 결혼식 끝나고 만나든지 얘기할수 있다고 말씀하셧잖아요 그정도 사이도 아니고 아무것도 모를 정도면 그냥 안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user-sg5vb2jn8s
@user-sg5vb2jn8s 3 жыл бұрын
@@user-kh9yy3qg4i 애초에 모바일 청첩장만 보낼절도면 안보내는게.맞지 ㅋㅋㅋㅋㅋ 웃기고잇네 원래 신랑신부 예의가 밥 대접하면서 오라고 청첩장 쥬는거다
@ma_yo_
@ma_yo_ 3 жыл бұрын
저는 결혼 할 때 진짜 진짜 친한 지인들은 무조건 만나서 식사 대접, 또는 커피 한 잔 사면서 청첩장을 직접 전달했고, 타지역에 있어서 직접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상대방에게 주소를 물어보고 우편으로 보내는 청첩장 안에 스벅 기프티카드까지 넣어서 줬는데.. 물론 결혼 준비 하느라 많이 바쁘지만 아무리 바빠도 중요한 날 나의 행복을 위해 축하해주러 오는 손님들에게 어떻게 마냥 배려만을 요구 할 수 있을지....😭 저는 멀리서 와주는 지인들은 손편지 안에 차비 까지 넣어 미리 미리 준비했고 요즘 많이들 생략하는 뒷풀이까지 소소하게나마 준비했는걸요ㅠ 제가 준비한 모든 과정이 당연하게 다 해야해!는 아니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어 초대를 해야하지않을까 싶네요!
@youngjin0419
@youngjin0419 2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bubblesssssss
@bubblesssssss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잘하셨네요.. 이렇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초대하는 입장에서 축하해주러 올 사람, 혹여나 참석을 못하더라도 축하해줄 사람한테 초대할때는 예의는 갖추길 바랍니다.. 결혼준비가 바쁜게 핑계가 되어 초대하는 입장에서 성의없이한다? 그게맞는건가진짜 ㅋㅋㅋ 초대하는게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결혼 준비 중 일환인데… 당연히 결혼하는거 아니까 못오더라도 축의금은 주겠지 하는건가??? 결혼도했고 결혼식도 많이 다녀봤지만 진짜 개념없는 사람 많아요.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분이면 무조건 참석함 사람관계에서 성의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
@user-lc2jk6ds2i
@user-lc2jk6ds2i Жыл бұрын
와 이정도 까진 아니어도 저도 친한 친구들은 다 만나서 식사대접 하고 종이로 줬어요
@user-su6bp1vx2k
@user-su6bp1vx2k Жыл бұрын
스벅 기프티 얼마정도하셨나용?
@user-be5mo5ke2j
@user-be5mo5ke2j 3 жыл бұрын
몇년동안 연락한마디 없고 별 친분도 없는애가 결혼한다고 청첩장 주면서 결혼식 피아노연주ᆞ축가 부탁하는 애가 세상 제일 얄밉고 어이없더라 어찌나 뻔뻔한지 ....
@candytarot2492
@candytarot2492 3 жыл бұрын
흠.. 모바일청첩장 하나 오랜만에(안부도 모를정도로)보내면서 상대방 예의 따질건 아닌것 같네요. 예의는 초대하는 입장에서 더 지켜야할것 같네요.
@user-xf4sc6hm3s
@user-xf4sc6hm3s 3 жыл бұрын
좀 공감
@octaseoul
@octaseoul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lq6jf6me1v
@user-lq6jf6me1v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user-lv6yd7mu5p
@user-lv6yd7mu5p Жыл бұрын
공감.. 리스트에 있는 수많은 사람중 하나가 나고 청첩장=지로용지가 되버리는데 초대하는 사람이 예의차려야지 ㅋㅋㅋ
@user-uo6lz5xs7k
@user-uo6lz5xs7k Жыл бұрын
기혼자로서 공감합니다
@yorulehi
@yorulehi 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결혼식 올리기싫음 그냥 우리가족,상대가족,내찐친,상대찐친,갠적으로 감사한분들(3~4명)만 모여서 스몰로 하고싶음 형식상인 친인척들도 안부르고 직장동료도 안부르고 진짜 내가 부르고싶은사람들만,,,,
@jimmyworks5965
@jimmyworks5965 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rg3nd4vc7m
@user-rg3nd4vc7m 3 жыл бұрын
하시고싶은대로 하시면됨
@user-wz8zu7rw6o
@user-wz8zu7rw6o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우리는 나랑 와이프 주례자 이렇게 3명이었음 ㅋㅋ
@user-vd9mn3du4z
@user-vd9mn3du4z Жыл бұрын
@@user-wz8zu7rw6o 어떠셨어여 대박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음
@user-wz8zu7rw6o
@user-wz8zu7rw6o Жыл бұрын
@@user-vd9mn3du4z 저희 둘은 괜찮았는데 양가 부모님께서는 많이 섭섭해하셨어요 ㅎㅎ 뭐 어쩌겠어요... 저희 둘만의 일인데 (:
@user-tm7vz1ky6j
@user-tm7vz1ky6j 3 жыл бұрын
나이먹으니까 연락도없고안친햇는데 아무말없이 갑자기 모바일청첩장만 띡 보내면무시합니당.. 그리고 제 생각은 좀 다른데. . 일단 결혼식장 가서 축하해주는것 자체만으로도 고마운거아닐까요? 이렇다저렇다 말할건 아닌듯 저는 타지역살아서 고향친구들 결혼할때면 진짜 새벽부터 일어나서 차3시간타고결혼식참석했는데 매우힘들..었었는데 일찍안왔다고 매너없다하면 짜증날듯.. 결혼식 많이 가봤는데 지들 결혼할땐 다 받고 남 결혼할때 안오는 사람들 진짜많이봄,, 그리고. .모바일띡 보내는거보단 진짜친하면 밥먹자하면서 청첩장줍니다 그게 원래 예의임
@g_e8727
@g_e8727 3 жыл бұрын
제기준에 안보내면 나중에 마주치거나 만났을때 청첩장 왜안보냈냐 서운해 할 것같고, 그래도 혹시나 보내면 올것같으면 오겠지 싶어서 보냅니다. 근데 달님 말씀하셨듯이 확답주는게 제일 좋아요. 그렇게 갈게 뭐 말없고 축하해 하고 이것저것 다 물어놓고 올것처럼 해놓고 깜깜 무소식에 자연스럽게 식 전과 후로 그런 사람(지인,친구)이랑은 연끊김. 이부분은 저도 후회하는게 그래도 같은 지역살았어서 얼굴 볼일이 있었던 사람이라 안보내고 뒷말 듣는 것보단 기분 나빠하지 않을 것 같아서 보냈는데 청첩장 보냈던거 후회합니다. 그런사람들한테 차라리 뒷말듣고 말걸 하고요. 결혼식하고 나면 내 사람이다 아니다 갈린다는데 못온다고 진심다해 말하는 친구가 차라리 나아요 온다고 해놓고 연락 두절되면 그후로 내가 먼저 연락하기도 민망하거든요...
@user-tm7vz1ky6j
@user-tm7vz1ky6j 3 жыл бұрын
@@g_e8727 전 그냥 쌩깐다는건데요? 그냥 갑자기 청첩장만보낸다는건 평소 연락자체도 없는데 결혼하니까 연락하는걸로바께안보여요.. 그거에대해 가겠다 안가겠다 대답을 해주는게더 웃긴데요.. 보통 그경우에 욕안하면다행.. 뒤에서욕먹어요..그러면 애초에 바쁘게지내느라 연락도 잘못했었다? 그러면 식 잡히고 밥한번먹자하면서 준다던지..차라도한잔하면서 준다던지 몇주전부터 안부를 묻는다던지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상대방은 결혼식와주길바라면서 정작 결혼 당사자는 손가락한번 클릭으로 청첩장만 보내다니..너무 예의없어요 직장내 안친한분도 커피한잔은 주면서 직접 청첩장 줍니다. 시간되면 와달라고.. 최소한의 성의가 있어야한다는거예요.저는
@g_e8727
@g_e8727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저도 식사나 차 대접하고 얼굴직접보고 청첩장 돌릴수있는 경우는 많이 안친한 친구들한테도 그렇게 했었는데 그게 예의라고 생각했었는데, 상대방중에 내가 신부 신랑측니까 와달라도 구걸하는 것도 아닌데, 만나기로 한 약속시간 본인 마음대로 당일날 딜레이 시킨경우도 몇번 있었어요 그래서 진짜 밥사주고 예의 지키고 싶어서 얼굴보고 청첩장 돌리는 것도 진짜 기빨리고 힘들더라고요 그런 고충을 미혼들은 몰라주니까 차라리 모바일로 다 돌릴걸 하고 지금은 제일 후회합니다.. 찐친 소수몇명한테랑 친인척 가족어르신분들께만 종이청첩장 돌리는게 맞다고 느껴요...
@g_e8727
@g_e8727 3 жыл бұрын
경험자로서 요즘은 모바일 보내는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미혼때는 시간안맞아서 종이청첩장 대신 모바일 청첩장 보낸 친한친구한테 약간의 서운함 느꼈었는데, 지금은 안받고 모바일 받길 잘했다 싶어요 어차피 쓰레기고 모아뒀더라도 나중에 버리게 되더라고요... 아무짝에 쓸모없음 종이청첩장... 시대가 변하는 걸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모바일이라고 성의 없다고 생각하는건 잘못됐다고 느낌) 나도 변하는게 머리 덜아프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user-tm7vz1ky6j
@user-tm7vz1ky6j 3 жыл бұрын
@@g_e8727 친한친구는 모바일청첩장 보내도 안서운해요... 약속시간 안지키거나 그러면 그냥 마세요. 구걸하라는게 아닙니다. 최소한에 예의라도 지키라는거예요 너무바빠서 만나서 전할수없다? 그러면 미리 연락해서 갑자기 결혼하게됐는데 생각이나서 연락했다. 혹시 와줄수있으면 얼굴도보고좋을거같다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청첩장 주라는거예요. 제 글을 이해 못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 . 연락에 인사도없이 모바일청첩장만 보내는경우라고 적었어요. 뜬금없이 연락해서 안부인사 하면서 청첩장보내면 가까우면 얼굴이라도 비추러갑니다.못갈거같으면 얘기하구요 제 댓글에 대한 본질을 오해하시는듯
@user-yh9wc4kt5u
@user-yh9wc4kt5u 3 жыл бұрын
알바로 예식도우미 오래 했던 사람이에요. 사진 촬영 끝나고 다음 식으로 빨리 넘어가버리는 게 그 다음 예식이 또 있을 경우예요. 식이 밀리면 안 되니까 차라리 5분, 10분 빨리 시작하는 거거든요. 이런 경우에 예비 신랑신부님이 그날 자신의 예식 뒤에 또 예식이 있는지 여쭤보시는 것도 나름 좋은 팁이 될 것 같습니다. 그날 잡힌 예식 중 마지막 순서일 경우에 그나마 여유가 많이 생겨요. 그리고 5분, 10분 일찍 오는 거 정말 좋은 팁이에요! 축가나 사회자분 말고도 일찍 오셔서 사진 찍는 게 훨씬 좋죠. 결혼식날 친구들이 환호해주고, 다같이 즐기는 분위기가 몇 배는 든든하고 좋아요!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예쁜 김혜빈님^^이름 너무 예쁘세요👍좋은팁 감사해요👍저도 결혼하기전에 잘 할게요❤💚💜💙💛💖행복한 나날 되세요🍵
@user-hc7hj8od7w
@user-hc7hj8od7w 3 жыл бұрын
모바일만 보내는거 자체가 안와도 상관없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도없다가 모바일보내는것도 어이없음..
@user-wn6le6cy5m
@user-wn6le6cy5m 3 жыл бұрын
그쵸 그냥 한번 던져보는거죠ㅋ 와주면 땡큐 안오면 인맥정리
@user-er1vm5me7i
@user-er1vm5me7i 3 жыл бұрын
사귀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던 사람에게 청첩장을 보내놓고 질문을 하지 말라니? 돈은 받고 싶고, 바쁘니 대답은 하기 싫다는 마인드 정말 싫네요. 안 올거면 답변을 안하면 된다? 미끼 던져 놓고 물면 다행이고 아니면 말고식의 청첩장 돌리는 문화 이젠 없어져야 합니다. 오랫동안 소식 없던 지인이나 친구에게 청첩장 받으면 받는 사람 기분 더럽습니다!!!
@MarShall_Kim
@MarShall_Kim 11 ай бұрын
저도 진짜 공감합니다. 본인만 바쁘고 청첩장 받는 사람은 하나도 안바쁜줄 아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서로 다들 바쁘기야 하지만...
@MarShall_Kim
@MarShall_Kim 11 ай бұрын
유튜버 분께서 이 댓글엔 하트 안주셨네요. 이 부분은 아쉽네요
@user-ik5fc2bw6x
@user-ik5fc2bw6x 9 ай бұрын
저도 이 생각이었는데 막상 주려고 하니 안알리는 것도 예의가 아닌거같아서 엄청 고민함ㅋㅋㅋㅋ
@y-s1
@y-s1 3 жыл бұрын
청첩장은 초대만 띡 보내는게 아니라 밥 한끼 대접하면서 청첩장 건네고 이야기를 해야지 기본 매너 아닌가? 청첩장 저따위로 보내면 갈 이유가 없지 않나... 어휴 찐따들 많네... 밥이중요한거겠냐.. 예의를 다하라고.. 그만큼 와주셔서 저의 인륜지대사에 참여해주셔서 귀한시간 내서 와주십사. 이게 포인트지 밥이 중요하겠냐 너같은 올라면 오고 말라면 말고 이렇게 청첩장 보내면 가고싶겠냐 자기 스스로를 천하게 보내 내 시간에 일을 하면 그만큼 돈인데 왜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거지?
@user-vx8nc4ic9r
@user-vx8nc4ic9r 3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물어야할 게 많을 정도로 연락도 안 하던 사이에 모바일 청첩장 띡 던지다니 ㅋㅋ 사실 친한 사이면 청첩장 와도 어머 이제 결혼하는구나 축하해 ! 하지, 이거저거 물어볼 것도 없음...
@tangerinejumper1915
@tangerinejumper1915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 직접 얼굴보고 받은 청첩장아니면 안가요 어릴땐 뭣도모르고 다 갔는데... 아까운 제 시간과 마음을 여기저기 흘리고 다닌것같아서 후회되네요
@leo06253
@leo06253 3 жыл бұрын
진짜 비매너죠...
@msquare1002
@msquare1002 3 жыл бұрын
음.. 꼭 밥을 대접하고 종이청첩장을 드리는게 정형화된 모습일 수도 있는데.. 모바일을 보내더라도 예의있게 보낸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직 모바일 돌리지 않았지만 소식을 알리는것만으로도 간만에 연락한 친구들이 대부분 기뻐하고 축하해 주었어요~ 다른 경우도 있었는데 10개월만에 결혼소식알리며 연락한 지인이랑 연락하다 급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어요 여행후 저희 집에 오셨을 때 청첩장을 건냈는데, 불쾌해 하더라고요. 밥 한끼 대접하고 정식으로 청첩장을 주길 바랐던거 같아요, 결혼을 할거라는걸 연락하기전에도 알고 있었는데 간만에 연락한게 결혼소식이라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었대요. 그상황에 청첩장까지 줬으니^^;; 이런경우도 있었고요. 제 입장에선 그분이 많이 예민하다고 여겨졌습니다~
@user-xc3fm3lm4v
@user-xc3fm3lm4v 3 жыл бұрын
이시국에는 좀....
@LIM-ze8fd
@LIM-ze8fd 3 жыл бұрын
다른 건 모르겠는데 궁금한 거 물어보지 말라는건 에바같다,, 그정도로 오랜만에 연락한 사이면 만나서 커피 한잔 하면서 얘기하든가 아니면 간단한 대화 정도는 하는게 맞다 애초에 내가 초대하는 입장인데 내 결혼식에 관심 가져주는 친구가 고마울 것 같다 ㅜ.. 물론 바쁜 친구를 배려해서 간단하게 얘기하고 끝내는 건 좋은 팁인 듯!! 막 계속 연락 이어가려는 친구가 있었을지도 모르니 ..ㅎㅎ
@user-fv6uq2bx5n
@user-fv6uq2bx5n 3 жыл бұрын
결혼식하는 입장에서 생각하면 청첩장 받고 결혼 후에 이런저런 이야기하는게 맞는데 가까운 지인 아니고 갑작스럽게 연락 안하다가 청첩장 받은 사람들은 ㅈㄴ 당황스러울 것 같은데 가녜 안가녜 말만하는것보다 잘 지냈냐면서 이것저것 물어볼수도 있는거 아닌가
@user-hc7hj8od7w
@user-hc7hj8od7w 3 жыл бұрын
맞음 가까운 지인 아니고서야 소식도 몰랐는데 청첩장받음 물어볼수 밖에 없지 당사자바쁘니까 배려해라 ? 말그대로 배려지 꼭이렇게하라는건 아닌것같음 글고 당사자들도 바쁘지만 초대해서 와주길 바라는 마음이라면 답변잘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Hyong_ing
@Hyong_ing 3 жыл бұрын
저 기혼자인데, 물론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넘 축하해! 정신없을텐데 그날 보자~"하면 그런 배려도 감사하겠지만, 연락 자주 못했던 친구가 정말 축하해주면서 질문해주고 모바일 청첩장을 계기로라도 오랫만에 얘기 나누는것도 좋았어요~ 전 레지던트 1년차때 바쁠때 결혼했지만 모바일 청첩장 보낼때 친구가 말 많이 한다고해서 "아.. 나 지금 정신없는데 눈치없게 왜이렇게 말을 많이 걸지"라고 느꼈던적은 없었던거같아요 솔직히 직접 청첩장 주지는 못할망정, 여러가지 사정으로 모바일로 청첩장 주면서 내 결혼식에 친구를 초대하는건데.. 거기서 친구가 나한테 질문하고 얘기해주고 하는것도 힘들다고 느낄거면... 그런 사이의 사람에겐 청첩장 아예 안줘야하는것 아닌가요
@user-wo6iw1li6e
@user-wo6iw1li6e Жыл бұрын
청첩장을 주는 것도 정성이지만, 답해주는것도 나름의 관심이고 정성이니까요ㅎㅎ
@user-vm7on2gi5s
@user-vm7on2gi5s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저런 생각 할정도면 그냥 아는 지인정도인거고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 인 사람들에게나 저런생각할거같아요...
@user-uo6lz5xs7k
@user-uo6lz5xs7k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kkkepco1441
@kkkepco1441 Жыл бұрын
이건 히트읎노 ㅋㅋㅋㅋ
@user-jc2ln1pj2b
@user-jc2ln1pj2b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ㄹㅇ.. 언니 결혼식 옆에서 보는데 딱 이거였어유 청첩장보낼때 제일 바쁨 피크고, 신부대기실에서 얘기하고 사진찍으려면 진짜 최소20분전에는 와야 가능한거.. ㅋㅋㅋㅋㅋ
@user-xb7rd4gy8v
@user-xb7rd4gy8v 3 жыл бұрын
ㅇㅈ
@pipopopi3173
@pipopopi3173 3 жыл бұрын
청첩장 보낼때 그리 안바빠요 ㅋㅋㅋㅋ 핑계임.
@user-jc2ln1pj2b
@user-jc2ln1pj2b 3 жыл бұрын
@@pipopopi3173 본인이 겪은 일이라도, 바쁜게 핑계라고 말씀하시는거 보면.. 수준참 ㅎㅅㅎ
@pipopopi3173
@pipopopi3173 3 жыл бұрын
@@user-jc2ln1pj2b 남에게 수준을 운하는 사람이야말로 수준이 바닥 이하 아닐까요? ㅎㅎ
@user-pw3do5vp1r
@user-pw3do5vp1r 2 жыл бұрын
@@pipopopi3173 케바케라 바쁠 수 있고 안 바쁠 수도 있죠 하지만 그걸 핑계라 하면 바빴던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라 생각합니다 저는 바빴거든요
@spacexxx
@spacexxx 3 жыл бұрын
제일 최악인 사람은 바로 전날까지도 결혼식 꼭 간다고 기대된다고 올것처럼 설레발 다쳐놓고 본식 당일날 제일 정신없을 신랑신부에게 뻔한 핑계(몸안좋다 일이생겻다 가족핑계 코로나핑계등등) 대며 못온다는 카톡하나 띡 보내고 안오는사람(본식날 진짜 정신없는데 그런 카톡 보는 순간 엄청 기분다운되요..) ㅋㅋㅋ근데 꼭 그런애들은 그날 저녁에 인스타 들어가보면 스토리나 게시물에 지 남친 여친하고 데이트하는 사진 , 술처마시는사진 등등 올라옴ㅋㅋㅋㅋㅋㅋ ㅋㅋㅋ진짜 애매하게 대답하지마시고 솔직하게 못오면 못온다 말하거나 읽씹하는게 제일 깔끔해요 ㅜ 괜히 온다고 햇다가 보증인원 맞춰놧는데 안오면 식대값 다 내야하거든요 ㅜㅜ
@moonjung2320
@moonjung2320 3 жыл бұрын
와ㅋㅋㅋ진짜공감되요ㅋㅋ제일정신없는거뻔히알면서 식 들어가기직전에 못온다는카톡ㅋㅋㅋ그런카톡은 차리리 카톡을하지말던가 신혼여행다갔다와서 그때쯤에 미안했다이런일로못갔다 카톡하던지..ㅜ
@spacexxx
@spacexxx 3 жыл бұрын
@@moonjung2320 ㅋㅋㅋ 그니깐요 아마 그런 사람들은 본인 결혼할때 되봐야 심정을 이해할듯해여 겪어보면 알겠져 ㅜㅜ 손절각인데 그런사람들 꼭 자기 결혼할때되면 아무일 없었다는듯 모바일 청첩장 보냄 ㅎㅎㅎㅎㅎㅎ
@pipopopi3173
@pipopopi3173 3 жыл бұрын
이런적도 있었어요 결혼식 당일에 교통사고 났는데도 그럼 늦어? 이렇게 말한 친구요 ㅋㅋㅋㅋ 괜찮아? 가 먼저 나와야하는거 아닌가
@moonjung2320
@moonjung2320 3 жыл бұрын
@@pipopopi3173 헐ㅋㅋㅋㅋ친구 건강보다 자기 결혼식이 일순위ㅋㅋㅋㅋㅋㅋ친구가 다쳐도 자기결혼식에 올 친구 수 하나 비어서 아쉬워하는사람은 걸러야겠네요당연히
@partygooksu6570
@partygooksu6570 Жыл бұрын
저 신부. 헤메중인데 못온다고 카톡오는 친구있었어요. 청첩장 보내고도 명확히온다 안해서 안올줄 알앗는데..근데 축의금도 적게 보내고 참 씁쓸햇음. 본인 결혼식때는 의리의리거리길래 타지역에서 가준건데.
@user-zg2wd3wj9p
@user-zg2wd3wj9p 3 жыл бұрын
친한친구면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연락와서 자기 결혼 축하해주는거고 자기 결혼 모바일 청첩장 보내는데 그런것까지 받는사람이 신경써야하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
@user-fv6hq8yg2s
@user-fv6hq8yg2s 3 жыл бұрын
ㅋㅋ 영상의 핵심은 가까운 친구일때 라는 전제가 앞에 있습니당 얼마간 연락 못하고 지냈어도 애틋한 친구. 그런친구 꽤 있지요
@pipopopi3173
@pipopopi3173 3 жыл бұрын
@@user-ut5qy1lz9y 친한 사람한테는 모바일 청첩장이 아니라 결혼 당사자가 식사를 대접하면서 청첩장을 직접 전달하는거랍니다 ㅎㅎ 결혼을 하게 되었으니 부디 와서 축하해주십시오 하는 마음으로. 모바일 청첩장 달랑 보내면서 질문도 하지말라는건 친한 사람이라는 전제가 깔릴수가 없어요. 그냥 성의 없는 행동이죠.
@user-ri7kf8qt2r
@user-ri7kf8qt2r 3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삐딱하게 받아들이는지,,
@LAyHerRay
@LAyHerRay 3 жыл бұрын
@@user-ri7kf8qt2r삐딱한게 아니라 어찌보면 맞긴해요 이전에 친했지만 모바일 청첩장 띡 보내며 와줘~ 하는 경우는 없고 직접 불러내서 청첩장 주면서 와줘라 하죠 그러면 그냥 결혼한다는 소식 들었든 아니든 어쨌건 받았어도 전 기본 5만원+와인세트 내지 10만원 주고와요 너무 바빠서 못가는경우엔 화환+축의금 보내면서 결혼식 끝나고 정리할 시간에 카톡이라도보내지 미혼이라고 절대 이러저러한 상황 모르는거 아니거든요. 저는 제게 기억나는 경우에 들려서 꼭 축하와 감사를 보내지 아닌 사람은 아니다 싶어요. 진짜 친했었는데 모바일청첩장 보낸다? 그런 친구들 몇년에 한번이라도 제 생일날 카톡보고 축하보내던 기프티콘 보내던 언젠가 한번은 연락했었고 정말 미안한티 나는데 아닌 사람들은 끝까지 그렇지 않은경우 많죠.. 경조금으로 많이 썼고 지금도 그렇지만 사실 제 경조사때 이 사람들 다 부른다고 올까 싶긴해요.. 기억하고 와주는 사람들... 있기야 하겠지만 그들에게 부담주면서까지 돌려받을거 생각해야할까.. 의문스럽습니다
@qwidj282
@qwidj282 3 жыл бұрын
친하면 모바일만 줄수가없습니다ㅋㅋㅋ
@Hotelchoi
@Hotelchoi 3 жыл бұрын
1. 모바일청첩장 : 가지도않고 축의금안함 2.우편청첩장 : 가지는 않되 축의금은 일행에게 축의금 5만원 전달 3.만나서 차마시며 직접준 청첩장 : 직접가서 축의금 5만원 4.만나서 밥사주며 직접준 청첩장 : 직접가서 축의금 10만원 5.만나서 밥사주고 술도사주며 직접준 청첩장 : 직접가서 축의금 20만원 6. 5번의상황에서 신혼여행갔다와서 열쇠고리라도 선물로 준사람 : 돌잔치부터 그친구 경조사 다챙김 최소 10만원부터 시작
@user-np4uj7rh8e
@user-np4uj7rh8e 5 ай бұрын
혹시 사진도 찍으셨나요...
@vvvsol
@vvvsol 3 жыл бұрын
??????? 미혼 여자분들은 모바일청첩장받으시면 갈지 말지만 대답을 최대한 확실하게 빨리 하시고, 배려없이 계속 머 물어보지 마세요 이얘기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체 얼마나 예의없는 결혼식을 갔길래 식 시작 전에 젊은사람이 없다는건지....미혼인사람은 그럼 신부대기실 안가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바일청첩장에 뭐 숨겨진 기능있는줄알았네
@user-gn4lm3il3o
@user-gn4lm3il3o 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꿀팁이고 좋은 말씀이지만 아무리 시대가 변했지만 결혼식은 '우리 결혼하는데 구경하러오고 일단 모바일이라도 청첩장 받았으니 축의금도 내고가~' 가 아니라 '저희의 결혼을 축하하러 귀한 시간을 내어 와주십시오' 이기 때문에 결혼하는 입장에서 예의를 갖춰서 얼굴보고 직접 주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청첩장만 띡 보낸사람과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고 와서 얼굴 보고 주는사람에게 대하는 태도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결혼식에 가게 됐을 때의 하객으로서의 예의들은 너무 좋은 말씀이지만 그 이전에 청첩장을 줄 때의 얘기일때는 모바일 띡 던지고 가는 사람은 내가 결혼하라고 떠민것도 아닌데 굳이 예의를 차리고싶지가 않더라고요.. 직접 청첩장 주러 온 친구한테는 당연히 갈게 혹은 못 갈것같다 라고 확실히 얘기하죠 여기서 시간나면 갈게라고 얘기하는 간잽이는 한 번도 못 봤습니다. 하지만 모바일만 받은 입장에서는 애초에 나를 오면좋고 아님말고 정도로 생각한건데 가기도 싫은데 그나마 예의를 차려준게 '시간 나면 갈게'인겁니다. 친한 관계인데 그 사람이 바빠서 시간을 낼 수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모바일로나마 전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꼭 직접 전하세요.
@dasolpome6526
@dasolpome6526 3 жыл бұрын
1. 예정된 식 시작 전에 신랑입장을 시키는 예식장이 이상한 곳임 2. 보통 어르신들이 앉으시라고 젊은 사람들은 앉고 싶어도 뒤에 서서 눈치보다가 식 시작할 즈음에도 비어있으면 그 때 자리 채워주는 게 보통 + 앞에 잘보이고 편한자리 앉아있다가 식 끝나가도 전에 밥먹을 자리 잡는다고 샤샤샥 나가버리는 사람들이 최악
@user-ge2gs5fh1v
@user-ge2gs5fh1v 3 жыл бұрын
그냥 결혼식하려면 가족, 친척만 부르고 서로 돈을 주고 받지 않는 것이 좋음. 요즘 코로나와 개인주의 문화로 점차 작은 장소 하나 빌려서 뷔페식으로 음식장만해서 놓는 작은결혼식도 인기다. 핏줄 아닌 타인이 진정으로 결혼 축하해주는 사람 몇 명이나 있을까? 다 서로 필요에 의해서 보여지기식 사람 세우는 것이 전부이다. 결혼식 하고 나면 자신의 가정이 중요하지 그렇게 남들 챙기지 않고 다 멀어진다.
@user-lg9ug3bc4e
@user-lg9ug3bc4e 3 жыл бұрын
와 이글 공감해요.. 미혼이지만, 다들 사는거 보니 그렇던데요..
@yoonyoungyi6658
@yoonyoungyi6658 3 жыл бұрын
원래는 결혼식 하면 모바일 청첩장 주더라도 친구라면 얼굴보면서 근황 보면서 다 이야기 해주고 오라하는게 맞는거에요. 만일 띡 청첩장만 보냈다...그건 오지말고 나결혼하니 그냥 알아둬 이수준인거죠
@Hwswy1622
@Hwswy1622 3 жыл бұрын
맞는거라고 확신을 하시네요 저는 언제부터 청첩장 줄 때 밥사주고 술사주고 시간 돈 써가면서 주는 문화가 생겼는지 의아하던데요. 친한친구라면 그렇게 구걸 안해도 진심으로 축하해주면서 가고 아니면 안갈 수 있는거죠 꼭 그렇게 근황이나 상황설명 다해야 맞는건지..
@yoonyoungyi6658
@yoonyoungyi6658 3 жыл бұрын
@@Hwswy1622 음..,친한친구 정의가 다른듯 싶은데요 근황이야기를 안나눠도 될 사이는 직장지인 중 안 친한 분들 또는 상사정도?
@user-gx5iv9qt6d
@user-gx5iv9qt6d 3 жыл бұрын
모바일 세대가 아니신가봐요?
@user-dl2fp5jr6s
@user-dl2fp5jr6s 2 жыл бұрын
@@Hwswy1622 ㅇㅈ 친한친구면 만나서 밥안사주고 청첩장에 똥싸서줘도 감ㅋㅋㅋㅋㅋㅋ 백수도아니고 언제 그많은 사람을 다 만나서 밥사주고 그걸줌. 심지어 2차는 각자 ! 이러나? 그렇다고 아는지인들이다친한것도아니고 다 다른데
@zzanguya
@zzanguya 3 жыл бұрын
지 결혼할때까지는 1년에 한번은 어떻게든 꼬박꼬박 만나고 연락하다가 결혼 하고나서 연락 한번도 안옴ㅋㅋㅋㅋㅋㅋ 개소름
@user-us5rv3bm2l
@user-us5rv3bm2l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리고 결혼하기 몇개월 전에 좀 만나자고 전같지않게 연락하죠. 그냥 결혼은 가족만 불러 끝내는게 답이라 봅니다
@gfgg1562
@gfgg1562 3 жыл бұрын
난 미혼인데 이건 어쩔 수 없는 듯. 주변 결혼한 사람들 보면 가정에 충실할 수밖에 없게 돼서 평소 연애할 때처럼의 만남이나 연락은 힘들어지는 것 같더라.
@user-tb6jd5co7k
@user-tb6jd5co7k 3 жыл бұрын
밥도 안사고 결혼한다고 청첩장 보내고 오라고하면서 궁금한것도 못물어보게하면... 결혼하는 사람들의 그런것까지 생각해줘야하나 ㅠ
@JJ-jv2kg
@JJ-jv2kg 3 жыл бұрын
헐 너무 꿀팁이에요,, 청첩장오면 약간 예의상? 으로라도 대화를 좀 나눠야할줄알았는데 정신없어서 안하는게 낫겠구나....
@pipopopi3173
@pipopopi3173 3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저런 안부조차도 대화를 줄여야하는거라면 결혼식 안가도 됩니다.
@taeitoday
@taeitoday 3 жыл бұрын
저두 이부분은 좀 공감이 안가요,, 저두 결혼 준비중인데 관심 가져주고 물어봐주는게 고맙기도하고 오랜만에 반갑기도 하거든요,,,
@Hyong_ing
@Hyong_ing 3 жыл бұрын
저도 기혼자인데 이 동영상에서 말씀하시는거중에 식장에 일찍 가서 인사 나누는게 좋다는것 빼고 모바일 청첩장 관련된건 전혀 공감이 안가요ㅎㅎ
@swwlewoo2183
@swwlewoo2183 2 жыл бұрын
이세상 바쁜척 개꼴보기싫음 시간내줘서 와준사람 생각해야지 ㅋㅋ
@uniudon_
@uniudon_ 3 жыл бұрын
뭐든 한두번 해보면서 사람들이 경험이 쌓이고 노하우가 생기는데 결혼식은 한두번 해보고싶어서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uniudon_
@uniudon_ 3 жыл бұрын
@@gee5366 일찍가있는건 기본 매너 배운사람이면 다 알죠! 제가 말하는부분은 결혼 준비할때 질문하는것이 바쁜 예비부부한테는 실례일수 있다는 부분을 말한거에요. 초대받은 사람으로썬 여러가지 궁금해서 물어볼 수 있는데 영상보고나서는 결혼식이 다 끝나고 나중에 천천히 이야기 나눠야겠다고 생각 들은거에요. 30분 일찍 가있는걸 굳이 배워야하는 사람일리가 없잖아요 ㅋㅋ
@789518
@789518 3 жыл бұрын
솔로 + 서울사람인데 ㅋㅋ 정말 친한 동기가 12시30분 부산에서 식이였는데 오전 10시까지 갔어요 ㅋㅋ 시간맞춰가기엔 정신없겠다 싶어서요 ㅋㅋ 메이크업 끝나고 시간 붕떠있을때 정말 편하게 이야기 했고 식 진행때도 의자에 앉아서 박수 쎄게 쳐주고요 ㅎㅎㅎ 신행간 동기가 제주도에서 정말 고맙다고 이것저것 선물보내더라구요..
@timyong9492
@timyong9492 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잘못된 점은 식이 있기 전부터 평소에 안부묻고 연락 간혹 했으면 이렇게 묻거나 궁금할 일도 아니라는거임. 결국 결혼식에 불러들이기 위한 신랑 신부의 이기심인거임 청첩장만 보내고 확답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청첩장을 받는 사람의 의사결정인 부분임
@user-yw5iv4dh5f
@user-yw5iv4dh5f 3 жыл бұрын
결혼하는 입장에서 떠드는소리네....제발 몇년 쥐죽은듯이 잠수타다가 어느날 띡 결혼한다 연락들좀하지마라. 얼굴에 비부라늄을 깔고사는거냐. 아님 가오가없는거냐. 차라리 그냥 조촐하게 결혼을 하든가. 올지안올지 에매한게 어딨어 지들이 에매한사람들한테도 에잇 오면좋고 안와도 본전 마인드로 막뿌려대니 헷갈리는거지 ㅋㅋ 개나소나 아무나 다부르지도 말고 부를만큼 평소에 잘 유지했는지 한번만이라도 생각 좀해보고. 능력이상으로 허세스러운 결혼식하느라 사람들 축의금으로 매꾸려는 마인드좀 버렸으면 좋겟다 제발들
@user-mx9qd6tn3y
@user-mx9qd6tn3y 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카톡프사보고 결혼한 거 알면 또 서운해 할꺼잖아요
@Happy-of6oh
@Happy-of6oh 3 жыл бұрын
ㅇㅈ.. 한번도 연락없던애가 갑자기 결혼한다이러면 어쩌라고..? 생각들면서 내번호는 어떻게알고 연락온거야;; 이런생각
@user-mi4fy1dt4c
@user-mi4fy1dt4c 2 жыл бұрын
저도 보면서 좀 불편했네요^^ 결혼 준비하면 예의라는게 없어지는지 연락없다가 모바일로 띡 보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 번 당해보니 진절머리 나네요
@브베포스
@브베포스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tgg0908
@tgg0908 3 жыл бұрын
요약 1. 청첩장 받으면 "가겠다. 다른사람한테 청첩장 돌려라." 라고 말하는게 가장 베스트. 2. 예식은 시작 30분 전에 미리 가 있기.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검사해요^^
@Creampuff_29
@Creampuff_29 3 жыл бұрын
와ㅋㅋㅋㅋ 저 미혼자인데 엄마가 저 두 가지 엄청 강조하셨는데 역시... 맞는 말씀이셨네요. 친한 지인분이 결혼하셨을 때 평소보다 30분~1시간 일찍 도착하니까 엄청 고마워하더라구요. 코로나시국 결혼식이라 하객들도 적은 상황에서 진행했었는데 바쁜데도 와줘서 고맙다고 하고 식후에도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고맙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있었군요. 마지막 말 잘 새겨듣겠습니다^^
@user-gm9cj2nz4l
@user-gm9cj2nz4l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와 저렇게 답장하는건 진짜 효율을 추구하는 사람st ㅋㅋㅋ 서로 스탈이 맞으면 상관없는데 몇 안되는 친구한테만 청첩장 보내고 반응을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면 저런 답장에 서운할수도 있어요ㅜㅜ
@kimdal.fashion.expert
@kimdal.fashion.expert 3 жыл бұрын
우리할배랑 같은 시장통 에서 셔츠 사는듯
@bangwool_nuna
@bangwool_nuna 3 жыл бұрын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ominii
@soominii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t2dm4zc9b
@user-mt2dm4zc9b 3 жыл бұрын
닉넴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imsoonduck
@mimsoonduck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EMyeoungMin
@LEEMyeoungMin 3 жыл бұрын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user-dq8jh3hr2b
@user-dq8jh3hr2b 3 жыл бұрын
오래 안봤던 사이엿다고해도 청첩장받고 결혼식 참석해주면 시간나면 따로 고맙단 연락 주거나 밥이나 커피 사주는건 기본아님 ??? 할많하않... ㅠㅠㅠ
@popova9712
@popova9712 3 жыл бұрын
그 기본 안된 새끼들 존나 많음ㅋㅋㅋㅋㅋ
@user-ie2lk2iw6n
@user-ie2lk2iw6n 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건 시간 내서 가주는 사람 생각은 안하고 예비신랑신부가 편한 것만 말하는 거 같은데요???? 결혼하는 거, 당연히 축하 받을 일이죠. 근데 하객이 주인공 원하는대로 움직여주는 꼭두각시는 아니잖아요? 애초에 자기 편하게 해줄 걸 생각할 거면 보내질 말지... 속마음이 저런 걸 알면 전 절대 안 갈거 같네요, 결혼식. 예로 든게 평소 연락안하다가 연락한 경우인데, 그런식으로 했으면 궁금해하는 거 대답해주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염치가 있지 무슨... 연락 안하다가 연락해 놓고, 말 많은 사람은 바쁜 예비신랑신부한테 불편하다 말하는 게 너무너무 어이가 없어요. 확답 안주는 사람은 골치까지 아프다고요??? 생각해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워해야지 무슨 자기 편하게 대답 안해준다고 골치가 아프다니요... ㅋㅋㅋ 김달님 영상 여러 개 봤는데, 이번 영상은 굉장히 실망스런 내용을 담고 있네요. 인성이 한방에 드러나는 거 같아요.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하시는구나....
@dasolpome6526
@dasolpome6526 3 жыл бұрын
친한사이인데 결혼한다고 연락을 씨뿌리듯이 뿌리나요??? 결혼 전 아무리 바빠도 식사대접을 하면서 얘기하거나 한 명 한 명 공들여서 근황토크를 하는 게 예의아닌가요? 결혼 스토리를 물어보는데 같은 대답 반복해야한다고 귀찮아요?? 저도 별로 공감이 안가는 팁이네요.
@user-zxcvbn
@user-zxcvbn 3 жыл бұрын
@@dasolpome6526 결혼한다는 소식전한다고 밥먹고 시간내고 하는게 결혼하는사람이나 하객입장에서도 불필요하고 거추장스럽다고 생각할수도있지않나요 거기다 예비신혼부부가 둘이 그렇게 시간맞추기도힘듬 서로 사회생활하면서 시간쪼개가면서 결혼준비하는것도 정신없는데 그렇게 올사람 다챙기면 결혼전에 밥만 몇끼를 먹어야되는거지 차라리 결혼식 당일에 불참할것같아서 미리 만나서 축하해주는거면 이해함
@dasolpome6526
@dasolpome6526 3 жыл бұрын
@@user-zxcvbn 결혼식에 꼭 참석해주었으면 하는 사람들에게는 바쁘고 어렵더라도 대부분 따로 자리를 마련하긴하는데, 일정이 급하거나 일이 정말 바쁜 경우는 서로 사정 잘 아니 당연히 이해하죠.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뉘앙스는 그게 아닌 듯하네요. 하객이나 결혼 당사자나 서로 성의를 보이지 않으면 한 쪽은 인간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기 때문에 결혼식 전 후로 관계가 많이 갈리는 게 사실입니다. 일부러 성의를 안보이는 경우도 있죠 ㅎㅎㅎ
@리엘-y7u
@리엘-y7u 3 жыл бұрын
스몰웨딩이 답인듯..ㅋㅋ
@user-uv6lx5qy5i
@user-uv6lx5qy5i 3 жыл бұрын
인정요. 김달님 영상 몇개 보다보면 되게 어이없는 가치관을 맞다는식으로 제보자를 가르치더라구요 ..
@_gosudaa3277
@_gosudaa3277 3 жыл бұрын
친한 친구라 생각했던 친구가 달랑 모바일 청첩장 보내고 "나 결혼한다" 이렇게 옴 근데 최소한 전화 한 통화라도 해준것도 아님, 다른 친구는 밥 얻어먹었다길래 와..너무 서운해서 안갔습니다
@hermajestyqueen
@hermajestyqueen 3 жыл бұрын
친한 직장동료인데 자기 결혼식 때는 청첩장에 커피까지 사면서 와달라길래 가서 자처하서 사진도 찍어주고, 가방순이도 해주고, 기차 2시간 반 걸려서 지방까지 갔는데 정작 결혼식 하고 나니 연락도 쌩~ 안부 물으면 귀찮은 티 팍팍내구~ 지금은 3년정도 지난 일인데 서로 연락 안한지 오래되었네요. 이런 사람들도 있떠라구요.... 저는 일부러 시간내서 진심어린 행동해줬는데 나중에 제가 결혼할 때는 돈 5만원에 오지도 않을 것 같은 너낌... 그리고 생전 연락없던 사람이 번호랑 카톡은 아직 안지웠는지 몇년만에 연락와서는 청첩장 딱 보내면서 계좌번호도 같이 보내주더라구요 ㅎㅎ 대놓고 돈달라고 ㅎㅎㅎ 그래서 그냥 축하한다고 몇 줄 보내고 차단했네요
@user-kz9ud3dy7q
@user-kz9ud3dy7q 3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그래서 몇년만에 연락 온애들은 안가요~ ㅎㅎ 어차피 다시 끊길 사이라는 거 뻔한데~~
@user-gj1lf8wy5c
@user-gj1lf8wy5c 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거짓말이아니구나 정말그런사람들 많구나.......
@jinnoel8467
@jinnoel8467 3 жыл бұрын
@@user-gj1lf8wy5c 생각보다 지인짜 많아요 ㅋㅋㅋ 결혼할때만 수금할려고 친한척 하는 인간들 ㅋㅋㅋㅋ 요즘엔 그냥 차단박습니다 어차피 결혼식 끝나면 또 연락 끊어짐
@omg-op3gi
@omg-op3gi 3 жыл бұрын
답장할 가치도 없네요 ㅜ 답장까지 하시다니 진짜 착하셔요
@leeyouwon6969
@leeyouwon6969 3 жыл бұрын
걱정마세요, 웅아라떠님은 진심으로 사라을 축복하실 줄 아시는분이고 삶에 그런 분들과 함께모이고 서로 친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너무 미워하지마서요, 생긴대로 산다고 하잖아요~ 아마 그런 사람들과 살아왔고 결혼도 딱 고만한분과 하신분일껍니다.
@haroldjeon3548
@haroldjeon3548 3 жыл бұрын
(정보) 최근에 연락한번 없다가 (기준:2년) 모바일청첩장 받으면 그냥 걸르면된다
@user-ir7ch5ds5k
@user-ir7ch5ds5k 3 жыл бұрын
어르신들 배려하는 차원에 자리 양보하고 뒤에 서 있는지 알았는데 기혼자들이 재빠른거였다니..
@gamzagoni
@gamzagoni Жыл бұрын
축하를 받는자리에 축하해주러 와달라는 입장에서 얼마나 상대방을 배려했는지 아닌지도 중요할거같아요 아무리 바빠도 와서 식권만 공짜로 줄거 아니라면 정중하게 예의갖춰서 초대하고 또 신혼여행갔다와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리는게 예의인거같아요 . 지금까지 수십번의 결혼식장을 갔는데 그렇게 연락한 커플은 몇커플안되네요 오히려 돈만 밝히는 커플로 생각되고 불편하더라구요 ..
@nazemini
@nazemini 2 жыл бұрын
모바일 청첩장이 무조건 잘못된건 아닌데... 거리가 엄청 먼 경우에 모바일 청첩장 보낼수 있다고 생각해요. 보낼때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학교다닐때 친했던 선배가 멀리 살아서 자주 보지도 못하고 바빴던 타라 연락도 잘 못했는데 모바일 청첩장 보내면서 미안하다고 하길래 동기랑 결혼식 갔어요. 너무 고마워 하면서 같이온 선후배들 뒷풀이 하라고 돈도 보내주고요.. 오랜만에 다같이 만나니까 그게 또 인연이 돼갖고 연락 하는 선배들도 생기구요..! 요즘 같은 시대에 한명한명 다 만나서 돌리기가 쉽지 않을텐데, 어떤 태도인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모바일 청첩장 보낸다고 욕하는 것보단 그게 기분나쁘게 느껴졌다면 안가는게 맞습니다!
@power_99135
@power_99135 3 жыл бұрын
저도 결혼식 많이 가봤지만, 절친한 친구가 결혼하는 경우 당연히 일찍 맞춰서 사진촬영하고 착석하죠. 그런데 주변 사람과 얽혀서 정말 애매한 사이라(ex : 회사 구성원, 친분이 약간만 있는 친구나 지인) 부득이한 경우로 참석해야 하는 자리면 굳이 일찍 가지 않고 일부러 시간 딱 맞춰서 오긴 합니다. 제 주변 기혼자들도 이런 경우에는 일부로 정시에 오거나, 심지어 늦게 오기도 했어요. 참석을 안 하면 제3자에게 욕을 먹는 굉장히 애매한 사이였기에 특히 그렇고요.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참석자 나름의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 것입니다. 이보다 더욱 친분이 없다먼 5만원만 지인 혹은 계좌를 통해 전해주거나 그냥 카톡 답장을 안 하고요. 차라리 친하지 않으면 아예 참석조차 안 하지만 이런 경우는 이럴 수도 있다는 점 알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user-fe8df4mh9j
@user-fe8df4mh9j 3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현실입니다
@lol-uf6tk
@lol-uf6tk 2 жыл бұрын
전 결혼한 친구마다 식장에 아는사람 1도없엇음 개뻘줌 밥도항상 안먹고 정시에가서 돈만주고나옴
@yongjin588
@yongjin588 Жыл бұрын
온것만으로도 고맙다고 인사하는게.. 저는 조금이라도 대면대면한 사이면 결혼식안가고 계좌로 돈만쏴줍니다.
@alive5908
@alive5908 3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다 이해해도 첫번째는 좀 아닌것같아요...... 초대하는 입장이고 본인들이 축하받는 자리인데 당연히 응대는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청첩장 보냈는데 물어볼거 많은 사이면 평소에 연락 잘 안한 사이였다는건데....그런 사람에게 청첩장 띡 보내고 축하메세지 보내규 올지 안올지만 말해달라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무슨 소풍 간다 안간다 체크하는 것도 아니고....
@user-sf5fw5se9f
@user-sf5fw5se9f 3 жыл бұрын
공감
@LaurenClaire09
@LaurenClaire09 3 жыл бұрын
동영상 내용 좋은거 같아요 ㅎㅎ그런데 그정도 질문에도 답변 못해주는데 축의금 내주고 시간도 내줘야 하다니 ㅠ 전 그정도로 저한테 시간 못내주는 사람한테는 안가려구요 ㅠㅠ 저런 사람들은 몇년 만에 띡하고 청첩장만 보내서리 ㅎㅎㅎ 그래도 가려는 분들에게는 좋은 팁이네요!
@gomd5363
@gomd5363 3 жыл бұрын
젊은 사람들이 뒤에 서있는 문화는, 결혼식 좌석이 한정적이여서 어른들이 못 앉는 경우도 생기기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양보 차원에서 서서 식을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 작은 배려가 지금의 문화로 정착했습니다. 지금도 저는 결혼식 가면 어르신들과 아이들 앉으라고 일부러 서서 봅니다.
@6_O.clock_there
@6_O.clock_there 3 жыл бұрын
며칠전 제 결혼식용 모바일 청첩장하고 종이 청첩장 받았습니다. 다음주부터 청첩장 돌릴려고 하는데 청첩장 받으시는 분들이 애매하게 답하는것보다 못온다 또는 온다 확답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로 제 와이프의 20년지기 친구분 결혼식때 와이프가 1시간 일찍 가서 사진찍고, 수다떨고 했습니다. 30분 정도 일찍 가시면 수다까지 떨기에는 조금 늦을수도 있어요. 간단한 인사하고 사진만 찍고 끝이죠. 또한 식전까지 화장 확인, 드레스 확인 이것저것 한다고 시간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zzanguya
@zzanguya 3 жыл бұрын
결혼 전에 '결혼하면 꼭 와'라고 말하던 사람이 모바일 청첩장 보내서 갔는데 '얘가 왜?'라는 눈빛 본 이후로 모바일 청첩장 주는 사이는 결혼식 안감. (직장동료제외)
@촤용
@촤용 3 жыл бұрын
나는 청첩장 따로 만나서 주는 친구 아니면 안 가는데.. (코로나 제외) 아참 그리고 웬만한 여자 분들은 미혼이라도 사진 찍으러 다 일찍 가는 거 알고 있을 거예용 ㅋㅋ 신부대기실에서 사진 찍어야 하니까
@k__hwon
@k__hwon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ㅋ 예식장에서 알바한 사람인데요 신부님은 진짜 힘들어요 ㅠㅠ 신랑님도 당연히 힘들겠지만 신부님은 드레스도 무거워서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계속 앉아서 대기하고 식바로 들어가거든요 폐백있으면 식 끝나자마자 뛰어가서 옷 갈아입고 폐백준비함.. 신부님 지인분들 정말 수다 떨고 싶다 하면 40분전이 젤 베스트고요 30~20분 전까지는 와있어야 얘기할 시간 있어요 솔직히 30분 전도 이제 촬영팀 있으면 촬영한다고 또 바쁘고 해서 ㅠㅠ 그래도 촬영팀이 좀 인심 좋으시면 대기실에서 휴대폰으로 사진 몇장 찍어드리고 하시니까 꼭 신부,신랑님과 사진 및 수다떨기 원하는 분들은 꼭 예식 시간보다 훨 일찍!!!오세요 ㅎㅎ
@user-pp3bh9yt6o
@user-pp3bh9yt6o Жыл бұрын
청첩장 보내는 신랑 신부도 나중에 상대방 결혼식 꼭 챙겨 갈수 있고 축의금 먹튀 안하고 꼭 다시 갚을 자신 있는 사람 한테만 보내야 한다고 봐요
@user-np4uj7rh8e
@user-np4uj7rh8e 5 ай бұрын
반대로 호구로보는 사람들한테 던지는 사람들도 문제
@시마홀릭
@시마홀릭 3 жыл бұрын
결혼식을 '갈' 사람한테 꿀팁이네요ㅋㅋㅋ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네^^30분 미리 가 있기❤💚💜💙💙💛💖좋아요👍행복한 나날 되세요🍵
@dat-star
@dat-star 3 жыл бұрын
저는 약속시간을 지키자는 주의라서 친한친구 식전에20분전에 도착해서 사진찍고 이야기 많이 했어요. 지갑도 맡아주고 독사진도 많이 찍어주고ㅋㅋ 절친의 결혼 후 딱 한달뒤인 그 다음달이 제 결혼식었는데 그런거 상관없이 미리 갔거든요. 너무 고마워하더라구요. 저도 그 배려를 받아봤고 1년6개월차 새댁이 되어있네요 ㅎㅎ 청첩장도 읽고 답없음 식날도 정신없어서 나중에 연락오셔서 다녀가셨구나 알게되는 분들도 있고, 청첩장 보낼 리스트 뽑고 정리하고 피를 토할것처럼 바쁜 와중에 찬물 끼얹는 친구도 있었고.. 샾에서 준비 다하고 신부대기실에 2시간전부터 가서 여긴어디 나는누구 하며 멍떼리고 ..ㅋㅋㅋㅋ 신부대기실에서 사진찍을때 막판에는 입에 경련 일어나더라구요 신부가 더 활짝 웃어야 한다그래서ㅋㅋㅋㅋ 오늘 제가 주인공이에요~ 마치 그런느낌?ㅋㅋㅋ 첫번째, 두번째 경우 저도 겪어본지라 하나같이 다 공감되서 집중해서 봤네요🙂 미혼일때는 몰랐던것들 ㅋㅋㅋ
@BOKYOUNG
@BOKYOUNG 3 жыл бұрын
웨딩홀 알바 한지 좀 됐는데 뷔페에 더 관심있고 온김에 밥 드실려고 오시는분들이 은근 있어요 ... 그래서 입장하실때 우인분들 엄청 오신거 아니면 조금 비어있다는 느낌이 들긴 들더라고요 ㅠ ㅠ 자리에 앉아서 축하해주시면 든든할거같아요
@kimjohn8049
@kimjohn8049 3 жыл бұрын
예식업계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ㅎㅎ.... 백프로 맞는 말씀입니다.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와아^^그렇군요👍감사합니다❤💚💜💙💛💖
@pipopopi3173
@pipopopi3173 3 жыл бұрын
청첩장 부분은 오류가 심해서 백프로는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user-mz9sf3cc9i
@user-mz9sf3cc9i Жыл бұрын
그냥 애매하면 청접장 안 보내는 게 서로 나음.. 청접장 보냈는데 질질 끌어서 짜증난다? 그정도 안부인사도 없이 모바일청접장 하나 띨롱 와있으면 거절하기 힘든 사람들은 이거 뭐라고 둘러대야하나 고민만 되서 질질 끄는 거일 듯..
@user-rp9ej3lm1w
@user-rp9ej3lm1w 3 жыл бұрын
친구가 결혼 연락하면서 저런 생각 갖고 있음 오만 정이 다 떨어질 것 같다... 오랜만에 연락해서 모바일청첩장 받으면서 건낸 안부인사를 흐름 끊긴다고 생각하면 너무 무례한 것 아닌가. 약속날짜 정해놓고 "자세한 얘기는 만나서 하자" 하는 것도 아니고. 과연 그런 사람이 신혼여행 다녀와 한숨 돌렸다고 감사 인사나 제대로 할지 의문이군. 이게 다 잘못된 결혼식 축의금 문화때문인듯. 진심으로 축하해 줄 소수의 인원들만 함께하는 자리면 영혼없는 청첩장 돌리느라 정신 없을 일도, 올지 안올지 모르겠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을텐데. 영혼없는 축의금 주고받기가 우정과 의리로 포장되는 일도 없을거고. ㅎ 결혼식에 친구들만 오는 것도 아니고 양가 어른들 친척들 직장 선후배 동창 등등 다 모이고 정신 없는데 늦어놓고 식전에 사진 못찍었다고 후회하면 절레절레... 근데 신부대기실에 미혼인 친구들 미리와서 사진 찍느라 바글바글한데 뭔 90%가 기혼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신부대기실에 안 있어봐서 모르시는듯.
@user-qu5jx8ft1x
@user-qu5jx8ft1x 3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청첩장 받은순간에 친구 남편 나이, 직업도 모르는 정도면 친구라고 하기 민망한 사이 아닌가....
@user-np4uj7rh8e
@user-np4uj7rh8e 5 ай бұрын
나이는 알되 직업은 민감한 부분이기도해서 저는 걍 안물어봐오
@cocomandoz
@cocomandoz Жыл бұрын
누구랑 누구랑 간다도 말 안 하는게 젤 베스트죠 ㅋㅋ 축하해, 꼭 갈게!! < 끝.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게 연락 돌려서 알아서 만날 약속과 선물 리스트 꾸리고 청첩장 하단에 지인들 쓰는 축복 메모란을 더 풍성하게 해주는 것 ㅋㅋ
@jhy7882
@jhy7882 3 жыл бұрын
저는 약속시간은 왠만하면 결혼식이든, 일반적인 일상 약속이든 미리 도착해있는게 마음 편하고, 정시부터 제대로 시작되는게 좋아서 늘 그렇게 갔었는데 항상 뒤에 수근거리며 서있으면서 떠드는건 대부분 직장동료,젊은 20,30대 지인,친구들이 대부분인거 쌉펙트..ㅋㅋㅋ 그리고 자리같은 경우엔 앉아서 축하해주고 싶은데 자리가 남는게 없어서 서있는 경우 빼곤 앉아서 축하해줬었네요..ㅎ앞으로도 명심해야겠습니다
@gover5792
@gover5792 3 жыл бұрын
웬만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미리 도착해 있는거 좋아요^^마음 따뜻해서 좋은일 많으실거에요👍행복하세요❤💚💜💙💛💖
@user-bt7ui3ep1l
@user-bt7ui3ep1l 3 жыл бұрын
진짜 얼마 전에 5년 만에 연락온 친구가 결혼한다고 모바일 청첩장 보내길래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 친구가 엄청 어렵게 살고 결혼 전에도 안 좋은 일 많았던걸 들었어서 그래도 좋은 일 축하해주러 가야겠다 하고 갔는데 ㅋㅋ 물론 코로나 시기에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도 많고 하니 정신 없는 건 알겠다만 인사도 건성건성 ... 사진도 건성건성 ㅋㅋㅋㅋ 하도 건성건성이길래 그 친구가 나 너무 오랜만에 봐서 얼굴 못 알아본 줄 암 ㅋㅋ 식도 다 봤는데 뭔가 그냥 불편해서 같이 간 친구랑 밥도 안 먹고 나왔음 ㅋㅋ 사실 식장에 손님이 많은 것도 아니어서 왔다 간 친구들 얼굴은 기억 할 정도였는데 끝까지 와줘서 고맙다는 인사 한 마디 없드라~ㅋㅋ 그러다 한 달? 정도 뒤에 내 인스타 팔로우 하는 거 보고 개 정털려서 차단함 원래 모바일 청첩장 받으면 결혼식 안 가는데 괜히 갔다 생각했음 축의금도 아까움ㅋ
@user-sf5fw5se9f
@user-sf5fw5se9f 3 жыл бұрын
결혼식 하는분들 마인드를 지인이 결혼식 와주면 고맙고 안오면 어쩔수 없는거죠(멀어진단해도) 그런걸 다 하나하나 맞춰줄 사람은 정말 가까운 지인일뿐..
@jjowaseo9639
@jjowaseo9639 3 жыл бұрын
결혼식도 그렇고 청첩장까지 왜 이렇게 숨가쁘게 준비해야하는건지😢 결혼 자체가 축복을 위한건데 뭔가 해야하는 테스크들을 해치우는 기분😓 오랜만에 연락했으니 궁금해하는 친구에게 성의껏 답변해주는 정도의 여유는 가졌으면 좋겠네요😶
@user-of6xg4ij6e
@user-of6xg4ij6e 3 жыл бұрын
혹시 아직 미혼이신가요? 오랜만에 연락해서 궁금해하는 친구에게 성의껏 답변해달라며 서운해 하시는건 아직 김달님 영상이 다 이해 안가신거겠죠? 결혼할때 웨딩사진 미리 찍어야지 그 사진 보정도 예식 얼마 안남으면 그때나 추가금내면서 빨리해주지 보정본도 세월아 네월아 겁나 늦게 받게되요. 그 사진을 받아야 모바일청첩장이라도 만드는데 말이죠. 모바일 청첩장까지 만들었다해도 서비스 제공 기한?이라는게 있으니 결혼식 한달전이나 보내는게 보통이고 받는사람도 너무 빠르면 뭘 벌써보내라든지 잊어버리게 되는것도 다반사라 보통 한달전쯤 보내는것 같아요 근데 그 한달전이라는게 직장 생활하면서 남아있는 결혼준비 하면서 쉽지 않거든요? 예식장은 하객수 픽스해달라는데 올지 안올지 모를 손님수 체크해가는게 얼마나 손 많이 가는지~ 그래서 그 바쁜 시기 쪼금 지나고 그리고 나서 소식 나누면 좋겠다는 영상이신데 서운함만 먼저 있으신가봐요. 준비해가다보면 정말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jjowaseo9639
@jjowaseo9639 3 жыл бұрын
@@user-of6xg4ij6e 그렇게 정신없이 준비해야하는 결혼식 문화가 아쉽다는거였어요 직장인이구요 결혼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청첩장 찍는 단계는 아니지만 저런 정신없는 결혼식을 원하지 않아서 스몰웨딩으로 준비중이구요 아직은 숨가쁘지 않습니다🤔
@user-ub4hj3wk3o
@user-ub4hj3wk3o 3 жыл бұрын
맨 윗분 연락 자주하는 사이였으면 이것저것 궁금해하지도않았겠죠? 결혼하는데 준비하는게 힘들다고 다 이해해줘야하나요??? 그만큼 오랜만에 연락하셨고 교류가 없었다면 그냥 와주면 감사하다 생각하다 생각하는게 맞는거에요 궁금해하는것도 어쩔수없는거구요 그동안 연락 안하신거면 어느정도 감당하셔야하는것도 맞고요 김달님 말은 참고하란거지 정답이아니에요
@user-jv7lr3ci3p
@user-jv7lr3ci3p 3 жыл бұрын
몰랐다.. 듣고보니 내가 갔던 결혼식 다 저랬다.. 그리고 나도 그랬다.. 서있다가 밥처먹으러 미리 갔다.. 밥먹고있다가 그때 신랑 신부 순회공연할때 제대로 처음보고 축하해 ~ 끝 돌이켜보니 존나 미안하네 ㅠ..
@jlee5974
@jlee5974 3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저는 보통 약속시간은 정시에 맞춰가거나 늦을때도 있는데 결혼식 같은 큰행사는 꼭 20분 30분 전에 도착하도록 하고 꼭 앉아서 식도 다보고 축하해줬는데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안그런 사람도 많은가봐요. 그러고보니 결혼식장에 의자는 비어있고 뒤에 서있는거 진짜 공감ㅋㅋㅋㅋ 그리고 회사에서 나이 좀 있는 상사분들 오시면 식도 안보고 걍 밥먹으러 가던데 진짜 별로임..
@kingking-cg8vt
@kingking-cg8vt Жыл бұрын
그 전에 친하지 않으면 제발 청첩장 보내지 마세요.모바일 띡 보내놓고 식대 계산하는 꼬락서니. 서로가 친한지 안친한지는 알잖아요? 하객은 시간내고 머리하고 옷도고르고 돈까지가져가고 진짜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베프면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런것들이 안아깝지만, 베프 이하면 아까워요. 솔직히 베프아닌 남 결혼 관심 없어요...
@user617
@user617 Жыл бұрын
ㅇㅈ 물론 당사자인 본인들이 제일 바쁘긴 하겠지만, 참석하는 하객들도 편하지만은 않은데...
@guma6692
@guma6692 3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ㅋㅋ 뭐하러 굳이 청첩장 받은 사람 입장에서 가네 마네 얘길해줘야해? 애초에 연락도 잘 안하는 사이인데 모바일 청첩장 띡 보내놓는 인간들이 더 경우없는거 아냐?
@harrystyles5815
@harrystyles5815 2 жыл бұрын
아직 결혼생각도없고 만약해도 친한소수만불러서 스몰웨딩하고 싶은데....취업하니까 여기저기 안친한 사람들한테까지 청첩장 날아오고 축의금내니까 수금하는 결혼식 문화가 왜 안끊기는지 알겠네요 ㅎ...그냥 안가고 안부를래요 ㅠㅠ
@user-lq4mn4cp3d
@user-lq4mn4cp3d 3 жыл бұрын
식전 몇달간 바쁘다는 것은 친구들 보면서 알고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속내용이 있었을 줄이야ㅎㅎㅎ 미혼자 입장에서는 모르는 점이 많네요ㅎㅎ 꿀팁 감사합니다 앞으로 일찍가야겠네요
@user-furzyo
@user-furzyo 2 жыл бұрын
오는 사람이 저런 생각을 해주면 정말 고마운거고 안해줘도 서운해할건 아닌듯 참석만해줘도 한사람 결혼식 와주는거에 반나절을 쓰는건데 그냥 고마워하길
@DuRuWow
@DuRuWow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이렇게 어디서 돈주고도 듣기 힘든 삶의 소소하지만서도 소소하지않은 지혜들 잘 배워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user-ls7qo3uu9x
@user-ls7qo3uu9x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는 청첩장은 꼭 와주었으면 하는 20명 정도는 직접 전달하고 나머지에게는 모바일로 보냈습니다. 그래도 반절도 안 오더라고요. 본인식에 돈만 받고 안 오고 봉투도 안 한 사람부터 온다고 하고 안 온 사람 등 인간관계 한번 정리했습니다. 좋은 날에도 안 오는데 장례식장에는 오겠나 싶어 과감히 정리했습니다. 그리하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user-pp6pi7kk3y
@user-pp6pi7kk3y 3 жыл бұрын
난 항상 30분 전 가서 인사하고 빈자리 가서 앉아있었는데... 미혼입니다;;;;; 나이가 있어도 친구들이 결혼 아직 안해서 결혼식장 많이 안가봤지만 젊은 사람의 결혼식에서는 자리 채워주는게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user-lw4rq5qw1v
@user-lw4rq5qw1v 3 жыл бұрын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끄덕끄덕 할 이야기도 있었지만, 깨달은 이야기가 더 많네요 ! 정말 경험자들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느낌 ㅎㅎㅎ 어쩌면 소중한 지인의 한순간을 더 축복해줄수 있겠네요
@srh1798
@srh1798 3 жыл бұрын
다음달에 제일 아끼는 친구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운이 좋은건지 결혼식전에 이 영상을 보게되서 정말 감사해요..! 곧 청접장 받으면 꼭 가겠다고 확답주고, 결혼식날 꼭 일찍가서 앞자리에 앉아있을거에요..ㅎ 김달님 감사합니다😊
@user-kb1zf2bt8o
@user-kb1zf2bt8o 3 жыл бұрын
저는 22살인데 지난주와 지지난주 연속으로 결혼식장을 다녀왔어요! 남자친구랑 같이 3-40분 정도 일찍 가서 축하해주는데 정말 그때는 결혼하시는 분들의 가족, 친적들이 대다수더라고요,, 결혼하시는 분은 젊은데 거의 다 어르신들이 와 계셔서 저희가 잘못 찾아간 줄 알았어요.. 영상을 보니까 하객의 역할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앞으로도 일찍 가서 축하해주고 예의지켜야겠어요!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당, 즐거운 주일 보내세용🙏🏻😀
@leesujeong559
@leesujeong559 2 жыл бұрын
00:06:01 여기부분 정말 공감해요. 저는 아직 젊은 편이지만 친척식구들이 많은 가정에서 자라와서 이리저리 부모님따라 결혼식을 많이 따라다녀봤어요. 부모님께서 결혼식 시작 전 30분~1시간정도는 일찍 가서 신랑신부랑 인사도 제대로 하고 사진도 여유있게 찍고 그런게 예의이고 배려인거라고 항상 말씀하셨어요. 결혼식에서 아직 미혼자이신 친구분들이나 직장동료분들은 대부분 딱맞게 도착하거나 조금 늦어서 뒤에 서계시는걸 많이 봤어요. 이 영상을 보신 분들은 이제라도 깨닫고 일찍가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tweeleeful
@tweeleeful 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연락해서 모바일 청첩장 보낸 사람한테 질문하는 경우는 대체로 '이 사람이 나에게 연락할 때 얼마나 고민했을까, 눈치 봤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으로 어색하지 않게 스몰토킹 해준다는 마음일 확률이 큰데.. 이런 마음을 단지 미혼이라 무지한 것 처럼 정의해버리고 알려주는 베스트 행동을 하라니. 그냥 이 분의 성향이니 이거보고 사람들이 너무 반성하거나 따라하진 않았음 합니다.. 결혼식이라는 거대한 행사를 너무 걍 해치워야하는 것으로 생각하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그 정도는 해야하지 않나요? 한국 결혼식의 고질적인 문제인 것 같기도 한데 너무 효율만 따지고 빠르게 해치우려 합니다. 뿌리고 걸리는 만큼 축의금 받으면 끝이고..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한테 돌리느라 성의도 대충, 받아도 투척당한 기분이 드는 관계가 많은 것이겠지요. 물론 많은 친구들의 결혼 준비과정을 본 결과 산업 자체가 그렇게 형성 돼있어 신랑신부도 그 시스템과 문화 안에서 그렇게 행동하게 될 수 밖에 없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객은 한명 한명 정성스럽게 챙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했다고 바쁜데 귀찮다는 생각이 들면 초대하지않는 편이 서로에게 좋을듯요. 한 친구의 정성스런 결혼식을 체험해보고 크게 느꼈어요. 몇 년간 못봤지만 정성스럽게 우편물을 보내고 모바일로도 자세히 상황을 알리고, 외국인이었는데 당일에도 친구 부모님께서 한국어 연습하셔서 '먼 곳에서 와줘서 고맙습니다' 라고 해주셨는데 정신없으실텐데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이렇게 서로 정성스레 대했던 경험을 해보니 결혼식을 하게되면 나도 하객 하나하나 소중히 대접하는 결혼을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하객은 소중히!
@user-gt5iv5fc8m
@user-gt5iv5fc8m 3 жыл бұрын
미혼자 하객입장에서 젤 기억에 남는 신부 내 후배는 정신없이 결혼식 치루고 신혼여행 와중에 해외에서 카톡으로 결혼식 와줘서 너무 고맙고 어디가고 있는 중이라고 사진도 보내주더라. 지금 후배는 아이 둘 엄마가 되서 바쁜 생활하는데도 가끔씩 만남
@neul5219
@neul5219 2 жыл бұрын
김달님 말이 맞는말인건 알겠는데 너무 미혼자들을 까는 말인거 같아 기분이 쫌 그렇네요. 말씀하시는 미혼자들의 행동들은 경험해보지 못했기에 모르는거지 일부러 그러는건 아닐껍니다~ 기혼자들도 애매한 사이일경우에는 받는사람 부담되지않게 아예 안보내주는게 맞다고 보구요~
@WG_key
@WG_key Жыл бұрын
둘다 그럴 수 있어요 싸우지늠 마요:)
@themore9999
@themore9999 3 жыл бұрын
이걸 20대 초에 알게돼서 다행이다.. 김달님 최고
@jiyeanguk2152
@jiyeanguk2152 3 жыл бұрын
연락하는건 안친한데 연락와서 안간다고 하기 미안해서 시간 되면 갈게 라고 ㅘ는데,, ㅠㅠ 연락안하고 안친한거 같으면 연락을 하지마세요ㅠㅠ
@YJ-sl4qf
@YJ-sl4qf 3 жыл бұрын
난 미혼인데 30분 일찍 한시간 일찍 가서 신부랑 사진 찍고왔는데.. 이거 누구한테 배웠지..🤔
@user-od5rg5cr9g
@user-od5rg5cr9g 3 жыл бұрын
결혼식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축하해주고 행복하라고 박수 쳐주고 해주신 많은 분들을 생각해서 결혼생활 잘하는 것이 더 더욱 중요하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거요
@Luffybao
@Luffybao 8 ай бұрын
이거 찐입니다. 미혼자들이 꼭 보길 ㅠㅠ결혼준비해보면 인간관계정리되는 게 진짜 보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ㅜㅜ
@rothy8265
@rothy8265 3 жыл бұрын
아.. 왠만하면 간다고 말하지만 한번정도 확실치 않아서 미안한 마음에 갈수있으면 간다했는데... 그게 더 불편하게 한거였다니. 미안해지네...
@TBVIR
@TBVIR 3 жыл бұрын
청첩장 - 모바일보다 서면으로 제출하고 드리는 게 좋습니다. 솔직히 받는 입장에서 그냥 덜 친한 사람이니까 받는다 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친한지 안친한지 올지 안올지 고민하다가 주는 거겠지만 받는 사람 입장에선 지인 중에 한명이 결혼하는 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다만 받으면 축하는 해드립니다. 그런데 안친한데 2년 넘게 연락이 없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모바일 청첩장을 주는 사람이 꽤 있었기에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만에 연락이 오면 답장을 하고 대화가 생기고 그렇게 진행이 되는 겁니다. 애초에 원인 제공자는 혼주입니다. 본인이 그렇게 관계 관리를 해온 겁니다. 그러나 친하면 서면으로 모바일 청첩장 직접 주고 밥도 같이 먹고 그렇게 사람을 챙겨준다는 느낌이 들어야 이 관계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식 - 물론 일찍 가서 혼주 만나고 덕담도 나누고 축하도 해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혼주는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기억을 못합니다. 그냥 결혼식 사진 찍어주고 카톡으로 보내주고 기록을 남기는 게 현명합니다.
@user_a68efnk
@user_a68efnk 3 жыл бұрын
식장 늦게 들어가는 거는...음... 남의 가족 잔치에 내가 애매하게 낀 느낌이라 앉아 있기도 민망하고 서있기도 민망하고 자리 자체가 굉장히 불편하더라고요ㅠㅋㅋㅋ 제 친구가 너무 어릴 때 결혼했어서 그랬을지 몰라도...정말 불편한 행사였던 기억이...
@user-qo5zn5fr1u
@user-qo5zn5fr1u 3 жыл бұрын
모바일 청첩장 띡 단체로 보내놓고 배려를 바라는게 더 웃긴거 아닌가 바쁘다는건 변명일 뿐이고 결혼식 초대를 하면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야 하는게 먼저지
@mso7268
@mso7268 3 жыл бұрын
정신없는 결혼식 당일 생각하면 일찍가는게 당사자들 얼굴보기 편하긴 하지요. 근데 편의를 생각해서 보내는 모바일 청첩장은.. 좀 친소관계를 떠나 굉장이 불쾌한 기분 들더라서요. 연락 없다가 수금만 하려고 .. 그러는지
@jhkim2847
@jhkim2847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모바일청첩장보다는 아직은 웬만하면 종이청첩장이 예의라고 생각함... 우편이든 직접이든 종이청첩장 받으면 거의 꼭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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