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마 종류가 다른 이유::앞치마를 하는 이유::앞치마 종류

  Рет қаралды 7,945

UNCLE CANADA 캐나다삼촌

UNCLE CANADA 캐나다삼촌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한 음식과 요리 캐삼 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구독자 분이 질문을 해 주셨어요
집에서는 편한 어깨에 거는 앞치마를 많이 하는데
왜 장시간 착용하면 불편한 목에 거는 앞치마를 레스토랑 주방에서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질문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소중한 시간, 제 영상 시청 너무 감사합니다.
#앞치마#앞치마종류#앞치마이유

Пікірлер: 23
@caesam
@caesam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캐삼 입니다. 왜 올렸던 영상이 다시 올라왔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얼마 전 한 구독자 분께서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내용은 제 영상의 몇몇 부분에 나오는 영어로 사용된 부적절한 언어를 언급해 주셨습니다. 오래 전의 거친 주방문화와는 다르게 현재의 주방 문화는 많이 바뀌었으며, 상대방이 어떤 부적절한 행동을 했더라도 폭력 또는 폭언은 용납 될 수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제 영상들을 아주 잘 시청하고 있으며, 감사하다는 말씀도 함께 남겨주시며 정말 정성스럽고 진심이 느껴지는 댓글 이었습니다. 저는 댓글을 몇 번 읽어 본 후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우선 영상에서는 직접적인 영어로 표현된 언어는 무음으로 처리가 되었지만, 그 의미는 전달 될 수 있었으며 제가 사용했던 단어는 북미 주방 문화에서 한국과는 달리 정말 흔하게 사용될 수도 있는 단어였지만 누군가 에게는 불편하게 들릴 수 있다는 점, 내가 누군가를 모욕하거나, 무시 해서 사용한 단어가 아니더라도 상대방은 모욕적으로 들을 수도 있다는 점, 추후 요리사를 꿈꾸는 분들에게 혹시라도 주방의 안 좋은 인식을 줄 수도 있다는 점. 등등을 고려한다면 댓글을 주신 구독자님의 말씀이 옳다는 것 이었습니다. 저 또한 답글을 정성스럽게 달았으며 구독자 님께서도 잘 이해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영상을 제 편집 하여 업로드 하게 되었습니다. 몇몇 부분들을 제 촬영 하고 싶었으나, 현재 직장에서의 프로젝트가 평소의 10배는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지라 앞으로 약 2개월 이상은 쉬는 날 없이 일을 해야 하는 상황 이기 때문에 컷 편집 하여 업로드 하였습니다. 제 채널이 대형채널은 아니지만, 영상을 제작할 때 좋은 정보 그리고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2번 3번 생각한 후에 영상들을 업로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제 채널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 한 분 한 분 기억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캐삼 올림
@user-yg1yu2zp1d
@user-yg1yu2zp1d 2 жыл бұрын
피드백의 신 캐삼
@caesam
@caesam 2 жыл бұрын
현석님~~ 악플 또는 비상식적인 것들 이외의 댓글들은 최대한 반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항상 소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our.daily.kitchen
@our.daily.kitchen Жыл бұрын
입고계신 조리복도 제품정보가 궁금합니다!
@caesam
@caesam Жыл бұрын
kyuhan lim님! 안녕하세요! 제가 입고 있는 유니폼은 premiumuniforms.com/ 이곳에서 생산된 제품입니다. 북미 주방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사용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jonahHyoL
@jonahHyoL 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쉡
@caesam
@caesam 2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많이 변해버렸습니다 ㅎㅎㅎ
@jonahHyoL
@jonahHyoL 2 жыл бұрын
@@caesam 요즘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samy7590
@samy7590 2 жыл бұрын
시대에 맞춰서 가야하는점 이해합니다 예전 일 배울적엔 욕정도는 기본으로 듯고 폭행(?) 까지는 아니여도 국자 나 쪼인트(?) 정도는 너그럽게 내 주던 저의모습을 생각하고 비슷한 행동을 취했을때 요즘 친구들의 반응은 참으로 다르다는걸 느끼며 시대에 발 맞춰서 일을 시키는것에 목적을두고, 가르치는건 생각도 안하고있는 실정이네요.. 컴플레인을 하고싶은건 아니지만 본인들이 들어와서 일을 배우겠다는 심정보다 당연히 내가 기술을 그들에게 가르처야 한다는 생각으로 바뀌여가는 현 요식업계가 맞는건지 약간 회의감이 느껴지는 중이기도 합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보고있는 이런곳에서 여러가지 생각과 의견이 나오는것은 당연하고 무엇이 맞다 틀리다 할수는 없는 저는 그저 단 한명의 요리사일뿐입니다 . 하지만 내가 무언가 간절히 배우고싶다는 생각이 있으면 어느정도의 어려운점은 고려하고 인내하는것이 맞다 생각해봅니다! 물론 기술을 가르처 주시는 쉐프님들도 그들에게 너무 심한 인신공격이나 자존감을 떠러뜨리는행동은 안하는것이 맞는것같고요! 하지만 무서운 훈계와 강한 질책에는 이유가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caesam
@caesam 2 жыл бұрын
sam Y 님~~ 댓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하신 말씀중에 본인들이 배우겠다는 심정보다 당연히 내가 기술을 그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회의감이 든다 라고 하신 점 크게 와 닿았습니다. 이런 환경속에서 어쩌다 운이 좋게 배우는 것의 열정이 느껴지는 친구가 보이면 정말 기뻐서 하나부터 열까지 더 알려 줄 수 있는 기쁨이 생길 정도입니다. 요즘 한 친구가 그런 열정을 보이고 있는데, 제가 힘들더라도 옆에서 하나하나 조리 과정들을 보여주며 과학적인 이유까지 알려주고 왔습니다. 거주하시는 미국도 마찬가지겠지만 요즘 사람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인지라 훈계와 질책도 몇번 생각하고 필터를 거쳐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고있는 현실이 힘들지만 언제나 그랬듯 상황에 맞게 적응하며 열심히 살아가려고 합니다 ㅎㅎ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힘내세요!
@samy7590
@samy7590 2 жыл бұрын
@@caesam 이심전심 이라하였던가요 이내맘을 이 하찮은 글귀하나로 바로 알아주시는캐삼님 역시 훌륭하시네요 저도 힘내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캐삼님도 화이팅 하십시요!!
@sebeomshim5920
@sebeomshim5920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캐삼님 현재 요리를 직업으로 하고 싶어 배우다가 캐삼님 유튜브를 보고 질문하게 됏습니다 제가 현재 군대에서 복무 중이어서 조리기능사 자격증 시험과 개인적으로 검색을 하는 것 외에는 공부가 힘든데요 캐삼님의 영상에 나온 책 이외의 책도 추천받고 싶습니다 지금은 왠만한 한식 조리는 가능하고 조리에 관한 기초적인 감은 있지만 양식은 레시피나 용어는 현재 더 공부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페인 요리나 식문화와 관련된 책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aesam
@caesam 2 жыл бұрын
sebeom Shim님! 안녕하세요! 우선 현재 군복무 중이신데도 불구하고 꿈을 위해 노력하시는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저도 스페인 요리에 대해서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이런 저런 요리들을 할 때 응용해서 요리를 해본적은 있습니다. 스페인 서적 같은 경우 저는 Culinaria Spain 이라는 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문화 환경 등을 음식과 요리에 관점을 두고 만들어진 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읽었던 책입니다. 그리고 수비드 요리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under pressure-thomas keller 을 추천드리고, On Food And Cooking-Harold McGee 책은 음식과 요리를 좀더 과학적인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책입니다. 마지막으로 Modernist Cuisine - The Art and Science of Cooking (Books 1-6) 이 책들은 음식과 요리 + 과학 의 집합채 하고 할 수 있는 책들 입니다만, 약 60만원 이상의 가격인지라 저도 아직은 구입하지 못하고 빌려서 읽는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이정도의 책들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소통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user-rg1hn1ss7p
@user-rg1hn1ss7p 2 ай бұрын
입고계신 조리복 구매처좀 부탁드려도될까요
@caesam
@caesam 2 ай бұрын
캐나다에 있을 때 차이나 타운의 쿠킹 전문 업체에서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ㅎㅎ 시간이 많이 지나 정확하게 어디었는지는 모르겠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user-tl9sh1xx2n
@user-tl9sh1xx2n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전 고1이였고 왕따 비슷한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자퇴를 했고 다시 다음년에 조리고등학교로 복학 하려는 학생입니다. 요리학원도 등록해서 하고있는데 요즘 캐삼님 보면서 끌팁 많이 배워가는데요 학원에서 한 일 중 양 조리기능사를 따라고 하는데 이게 저한테 쓸모있는지를 못느끼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caesam
@caesam 2 жыл бұрын
최민서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고1때 안타까운 일들이 있으셨군요.. 그래도 앞으로 한발짝 나아가려는 모습이 멋집니다!! 우선 제 영상중 조리사자격증에 대한 제 생각을 담은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으며, 그다음 요리사 셰프가 되고싶은 분들을 위한 조심스러운 조언 영상을 보신다면 질문주신 것에대한 답이 충분히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참고해보시고 그래도 궁금하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user-tl9sh1xx2n
@user-tl9sh1xx2n 2 жыл бұрын
@@caesam 안녕하십니까 캐삼님 ㅠㅠ 요즘 캐삼님 영상 돌려보면서 기본 같은거 팁도 알아가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요리학원을 다니는데 레스토랑에 가서 직접 요리를 해보고 실제로 레스토랑 일 하는걸 체험 한다는데 이거 하는게 좋을까요 안하는게 좋을까요? 가격이 250정도인데 금액이 너무 비싼거같아서요 … 가족한테 너무 부담되는거 같습니다 요리학원에서 이미 저희한텐 큰 돈인 800만원 가까이 써서 더 고민이네요 kzfaq.info/get/bejne/iJNllKp10LTJeIU.html 이 영상 보시고 혹시 의견 좀 주실 수 있을까요?
@caesam
@caesam 2 жыл бұрын
@@user-tl9sh1xx2n 민서님 안녕하세요, 우선 영상은 잘 보았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돌아가는 시스템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민서님의 말을 들었을 때 단기간의 준비기간 그리고 손님들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250만원 이라는 금액을 제공해야 한다는 말씀같습니다. 제가 감히 누군가의 인생의 진로에 있어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제가 민서님의 입장이라면 가족들이 부담되는 가격을 사용하면서 까지 체험을 하고싶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런 가격도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충분히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은, 아직 그렇게 급하실 것 없다고 생각하며, 지금 다니시는 학원에서의 기본기 그리고 나중에 정말 주방에서의 체험들을 바탕으로 경험을 쌓아 나가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하시면서 어느정도 돈도 모아보시고 외국에서의 요리생활에도 관심이 생기신다면 외국 주방에서 일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저의 생각은 이러하오니 잘 고민해 보시고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bq3mv3gb9j
@user-bq3mv3gb9j 6 күн бұрын
개업하는 지인에게 선물해줄 앞치마를 찾고있는데 혹시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caesam
@caesam 3 күн бұрын
주방에서 오래 일하시는 분이라면, 데님 앞치마는 무거워서 비추천 드리고, 네이버에 셰프 앞치마 라고 검색하셔서 가벼운 재질의 앞치마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juni9678
@juni9678 2 жыл бұрын
'현장감을 십분 느낄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주방 위생의 중요성을 스스로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점검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감정을 담아 욕을 한 것도 아니고 잘못 했으면 따끔히 혼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더 나아가면 되죠. 돈 받고 일하는 프로자나요! 안녕하세요 삼촌~ 저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프로는 아니지만 단지 요리를 즐거워 취미로 즐겁게 즐기는 방구석 요린인데요 저도 그냥 제 이야기를 삼촌과 나누고 싶어서 몇 자 적어봐요. 08년쯤 워홀로 토론토에서 알바를 했었어요. Runnymede에 있는 베이커리에서 제빵사 보조 알바를 한 적이 있었어요. 1층에서 빵을 판매하는 것도 아니고 지하에서 베이킹 보조와 허드렛일을 해보는 경험은 처음이었죠. 그런데 며칠 안돼서 베이커가 f***ing sh**을 입에 달고 살더라구요. (사실 제가 12월 부터 일을 시작했거든요. 일 년 중 가장 바쁜 12월ㅋㅋㅋ) 온갖 욕을 다 먹었죠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며칠 뒤에 내가 왜 이런 욕을 먹나 싶어서 바로 올라가서 사장한테 그만 둔다고 했어요.ㅋㅋㅋㅋ 나중에 사장님이 중재해 주셔서 일은 계속 했어요. 베이커가 원래 악의 없이 욕을 잘 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벽면 가득 엄청 큰 오븐도 있고 서로 바쁘게 일 하는 곳에서 긴장감 가지고 일 하라는 뜻에서 그랬을 거라는 거였죠. 그 뒤로 묵묵히 일 하는데 어느날 새벽에 빵을 매장에 다 올리고 내려오니 베이커가 오븐에서 갓 꺼낸 크로와상을 하나 빼두었다가 무심히 스패츌러로 저한테 틱~ 던저주더라구요. 그러면서 엄지척! ㅋㅋㅋㅋㅋ 어찌나 마음이 뭉클하던지ㅋㅋㅋ 그 뒤로 예쁨 받으려고 더더 열심히 일 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삼촌~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는 앞치마 2~3개쯤 더 사러 가보려구요~~~ㅋㅋㅋㅋ bye~
@caesam
@caesam 2 жыл бұрын
오~~ 토론토에 계셨군요!! 승준님과 많은 공통점들이 생겨서 좋네요 ^^ 저도 요리사로 일 하며, 이런 저런 사람들과 일 하면서 배운점들이 참 많더라고요 항상 누군가에게 친절해야 한다 라고 배우고 살아왔던 사람에게는 누군가에게 싫은 소리 또는 거절을 한다는 것이 어려울 때가 많았지만 외국에서 오래살면서 여러 문화의 사람들을 겪어 보니,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 또한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 할때 만큼은 확실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그 이외의 시간에는 웃고 떠들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승준님의 캐나다 그리고 토론토에 겪었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요즘은 주방에서 하루 기본 13시간씩 일하다보니 몸의 여기 저기가 삐걱삐걱 거리고 있네요, 편집을 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진솔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주쌤은 어떤 앞치마를 입을까? 진주쌤 앞치마 총정리!!!
10:25
배동성&전진주의 정밥TV
Рет қаралды 16 М.
Вечный ДВИГАТЕЛЬ!⚙️ #shorts
00:27
Гараж 54
Рет қаралды 14 МЛН
ТАМАЕВ УНИЧТОЖИЛ CLS ВЕНГАЛБИ! Конфликт с Ахмедом?!
25:37
Я нашел кто меня пранкует!
00:51
Аришнев
Рет қаралды 4,5 МЛН
[Life Style] Share the apron information you've been waiting for.
14:25
어쩌다주부-굿와이프
Рет қаралды 102 М.
청춘도전기 내일을 잡아라, 명품 조리복
9:43
Knife Skills class::How to handle knife
8:02
캐나다삼촌. Food & Cooking
Рет қаралды 103 М.
Они придумали бесконечные деньги
0:53
Бесполезные Новости
Рет қаралды 1,9 МЛН
Прогулка под водой #shorts
0:19
Story Time
Рет қаралды 1,5 МЛН
Почаще проводите время с Родителями 🥺❤️
0:51
Dragon Нургелды 🐉
Рет қаралды 485 М.
Козы Едят Траву за Деньги
0:31
РЕТАРД
Рет қаралды 2,2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