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돌아가신 후 비로소 행복해진 세모녀 I 부모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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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HaruHaru

하루하루 HaruHaru

6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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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77
@marcell5241
@marcell5241 5 ай бұрын
내 아비와 어쩜 그리 똑같은가요… 심지어 제 아비는 무위도식하며 돈을 펑펑쓰며 살았어요.저는 40대인데 얼마전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살아계십니다. 엄마는 돌아가시는 날까지 아버지에게 시달리다가 갔어요 모든 원망이 폭발하여 아버지라는 인간은 이제 안 보고 삽니다.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안쓰럽기만해요 아버지가 먼저 죽고 엄마가 단 1년이라도 자유롭게 살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아버지는 지금도 오래살고 싶어서 병원을 다니며 자기 건강만 지킵니다. 제 아비깉은 인간은 왜 안 죽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제 맘을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는데 같은 처지가 아닌 이들은 이해하지 못하더라구요.
@user-lg5zj2fc5r
@user-lg5zj2fc5r 5 ай бұрын
아빠는 갔는데 아직 엄마가 있어서 힘드네요.내나이 60이 다가오는데 저하늘나라 가서라도 이두분만은 만나지 안기를 소망합니다
@reginaryu8135
@reginaryu8135 6 ай бұрын
우리 세 모녀는 아무도 슬퍼하지 않았고 눈물 한 방울 나오지 않았다. 처음으로 아빠한테 고마움을 느꼈다. 더 오래 버티지 않고 일찍 가줘서 엄마를 해방시켜줘서 너무 고마웠다. 다시 태어난것 마냥 희망을 느꼈다. 너무나 공감합니다. 때리지 않았다고 괜찮은 사람인가? 내 아버지도 때리지 않았다고 뻔뻔스럽게 자랑하더군요. 하루하루님의 앞으로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user-ki5me7fq8k
@user-ki5me7fq8k 6 ай бұрын
전 84년 생인데 아빠가 허구헌날 패고 언젠간 경찰 앞애서 저를 보란듯이 멱살잡고 집어 던지고 몸 날라간거 다시 일으켜서 싸대기를 수십대 때려도 혀 내두르며 그냥 가더라구요 ㅋ 엄마도 가정폭력으러 허구헌날 병원 입원해도 경찰이 잡아간 적 없답니다. 개 후진국 같아서 성인되자마자 전 해외로 탈출 했는데 나오자마자 엄마가 암으로 60도 안되어 돌아가셨내요.. 아빠는 개 건강하게 잘먹고 잘사네요. 가끔씩 아니 자주 너무 우리엄마 불쌍하고 열받아서 숨이 안쉬어진답니다. 아빠가 먼저 가서 너무 축하드립니다
@HaruHaru_8586
@HaruHaru_8586 6 ай бұрын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d6mn1kf3o
@user-ld6mn1kf3o 5 ай бұрын
공황장애가 생겼을 수 있으니 꼭 진료받아보세요 아픔은 치료받아야 나아요 잘 아물어야죠 완전 인연끊고 벗어나세요 내게 주어진 삶을 내가 소중히 가꾸고 지켜야죠 매일 웃으며 행복하게 사세요 소확행 누리면서 즐겁고 유쾌하게 사세요 그동안 고생했어요 당신의 새로운 날들을 응원합니다🩷🩷🩷
@user-xc8nz3ge9k
@user-xc8nz3ge9k 5 ай бұрын
아 그냥 토닥토닥요 저랑같은상황이라 말을할수가 없네요
@keepaneyeonyou1576
@keepaneyeonyou1576 5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안아드리고싶네요
@Goodchinesedied
@Goodchinesedied 5 ай бұрын
왜 엄마를 버리셨어요 불효녀시네
@user-nx8zc1ut5g
@user-nx8zc1ut5g 6 ай бұрын
나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모든게 평화로와졋음.. 한사람이죽어야끝나는비극이엇음...
@separk8358
@separk8358 5 ай бұрын
가정불화나 폭력은 물리적으로 분리되거나 먼저 죽어야 끝납니다...
@letsdothis4979
@letsdothis4979 5 ай бұрын
집은 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쉼을 얻고 이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어요.. 앞으로도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Sgjkrcfd34gas
@Sgjkrcfd34gas 6 ай бұрын
속썩이는 부모일수록 오래도록 더질기게사는데 다행히 일찍 가서 다행이네요
@user-mr4tz4re7d
@user-mr4tz4re7d 5 ай бұрын
우리 막내딸이 82년 생인데요 친구들이 아빠 얘기할땐 듣고만 있었답니다 저의 세딸과 네 모녀는 그인간을 집에서 내가 쫓아내고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왔습니다 잔잔한 호수같은 가정이 됐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엄마와 함께 행복하시길
@user-hb1fk5zp3o
@user-hb1fk5zp3o 5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을때 엄마가 조용히 귓속말로 너희 아버지 다시 살아나지는 않겠지 하셨다
@user-xi7zo5mt5i
@user-xi7zo5mt5i 5 ай бұрын
와. 정말요?
@user-ly6kt2pk7e
@user-ly6kt2pk7e 5 ай бұрын
이해간다 남편으로 부터 얼마나 고통받았으면....
@user-pt7rb1xx5r
@user-pt7rb1xx5r 5 ай бұрын
와 진짜 쇼킹하네요
@josephcha3768
@josephcha3768 6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환경이었어요...돌아가신후의 행복....10000% 공감합니다...누가 알겠어요 이런걸..
@user-tt2hf6vm6m
@user-tt2hf6vm6m 6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가서 글을 남기네요. 우리집은 70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건강하게? 우릴 괴롭히고 있어요. 엄마와 저는 언제쯤 정신적 자유를 느끼려나요.
@user-mr4tz4re7d
@user-mr4tz4re7d 5 ай бұрын
헤어지던지 죽어야 끝이 납니다 힘내세요~~
@user-ly6kt2pk7e
@user-ly6kt2pk7e 5 ай бұрын
​@user-789tekofm울지말고 경제적 독립을 하세요 그러면 벗어날 수 있어요
@vanvicto8194
@vanvicto8194 6 ай бұрын
축 사망이요! 이건 겪어본 사람만 알지요, 안겪어본 사람은 '그래도 아빤데 너무 심한거 아니야?' 이런 말을 하곤 하지요. 울긴 왜울어요? 잔치를 해야지. 사진이고 뭐고 다갖다 버리고 기억에서도 지워요. 나는 무성생식으로 태어난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하며 사는 겁니다. 그리고 나이많은 남자 조심하세요.
@user-rg9tz4re6i
@user-rg9tz4re6i 6 ай бұрын
집안의 아버지가 어떠냐에 따라 가정분위가 다르더라구요 주변 보면 80프로가 아버지가 물질적.정서적 둘중 아님 둘다 가족 빌런이더라구요 어머니.딸들 고생 많으셨어요ㅠ
@user-ld6mn1kf3o
@user-ld6mn1kf3o 5 ай бұрын
축하해요😊 세모녀가 드디어 온전한 행복과 자유를 누릴 수 있네요 혈연이 특별할 것 없습니다 인간관계일 뿐이죠 서로를 소중히 대하지 않는다면 의미없는 사이일 뿐입니다 가능한 지난일 곱씹지 마시고 새로운 날의 좋은 기억들을 만들며 많이 웃으며 사시길 바랍니다 한번뿐인 삶이니까요❤❤❤
@user-ud2ur9pe9j
@user-ud2ur9pe9j 6 ай бұрын
저도 아빠 돌아가시고 천국을 맛보고 있어요 너무 공감합니다
@user-KIM1973
@user-KIM1973 5 ай бұрын
엄마, 아빠라는 존재를 인지한 순간부터 저 중학교때까지 엄마를 두드려 패던 인간이 제 아버지였죠. 마누라도 패는데 자식은 안맞았을까요? 욕정도는 애교였고 본인 기분 안좋으면 쳐맞기 일쑤였죠. 저또한 아버지와 단둘이 있거나 하면 소름이 끼치게 싫었구요. 집안에서 아버지 눈치 보는게 생존의 법칙이였다보니 커서도 눈치를 보며 살게 되더라구요. 자존감도 바닥을 기게 되구요. 부모한테서 사랑받지 못하고 큰 사람이 사랑을 제대로 알수 없죠. 그래서 코로나 핑계로 아버지 안보고 산지 3년이 되어가는데 세상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이 행복을 깨고 싶지 않구요
@user-mh4md8hi3d
@user-mh4md8hi3d 5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슬픈 이야기인데 이걸 아무렇지도 않게 담담하게 말하는 게 더 슬픕니다. 힘내세요.. 아빠가 아니라, 범죄자였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Kim-vh1fd
@Kim-vh1fd 6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진짜 훌륭하시네요. 그리고 모두 잘 참아와서 토탁토탁하고싶네요. 세모녀들 행복하세요 .과거를 이제 다 잊고 행복한 미래만 바라보세요.
@user-vm7ux3pg4b
@user-vm7ux3pg4b 5 ай бұрын
울 친정아부지도. 진절버리 나게 울 엄마 패고 자식한테도 폭력과 생활력없이 질기게 살다 갔습니다 세 모녀분 이제 남은시간 행복하세요
@user-gi7ks1hr9r
@user-gi7ks1hr9r 6 ай бұрын
나도 남편과 16년전 사별하면서 우리 세식구가 평온을 찾은 기억이 나네요. 남편은 대학까지 나온 사람이였는데 그사람은 밖에서 힘든일은 가족에게 푸는 유형이 였어요. 그것도 나에게만 화가 나면 창피한줄도 모르고 그야말로 돌아버리는 거였죠 수도 없이 맞아가며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 찾아냈습니다 . 그래서 부탁을 했습니다.절대 아이들에게는 폭력을 쓰지 말아달라고 얘기했지만 폭력을 안했다고 상처가 안남는건 아닙니다. 아들은 지금도 아빠얘기만 하면 화를 냅니다.얼마나 힘들었겠어요.지금은 각자에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저역시 지금이 제일 행복하답니다.
@user-vf3ro1es2n
@user-vf3ro1es2n 6 ай бұрын
@@user-fn8fq5rz9f 니네 애비랑 같은지역 사람일듯..
@Giorgio401
@Giorgio401 5 ай бұрын
왜 이혼 안 하고 자녀들까지 그 고통을 같이 겪게 하셨나요?
@user-vm7ux3pg4b
@user-vm7ux3pg4b 5 ай бұрын
배운 학벌하고 관계 없지요
@user-lj8jp1xh4f
@user-lj8jp1xh4f 6 ай бұрын
어머니와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akiim7770
@akiim7770 6 ай бұрын
엄마가 성묘가는 이유는 죽어서라도 내새끼들 앞날에 해끼치는 일 없기를 바라는... 아빠의 영혼을 달래는 행위일거라 짐작됩니다...
@HaruHaru_8586
@HaruHaru_8586 6 ай бұрын
이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그럴 수도 있겠네요 나중에 엄마랑 얘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v-ls2gf
@tv-ls2gf 6 ай бұрын
때려야만 폭력 인가요? 어린자녀에게 약한여자에게 힘으로 공포와불안을 주는게 훨씬 더 악한사람입니다 신체적으로 약한자를 괴롭히면서 무수히 많은 악담을 쏟아내면서 인간이 아닌 동물적 감각으로만 사신것이죠 아빠는 분명 인간으로써 많이 미약합니다. 하여 행복한 유년을 보내본적도 성인이되어 일가를 일궜지만 어떤게 좋은건지 모르고 사셨을겁니다. 그오리무중 그 외로움의 근본을 알려고 노력했다면 자신으로 인해 불행한 자식 부인의 처지를 알고 행동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너무 애쓰고 사신 님과동생 그리고 훌륭한 엄마 정말 산다고 애쓰셨어요 응원해요
@sena9280
@sena9280 6 ай бұрын
담담한 말투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user-fn3pt4ku2c
@user-fn3pt4ku2c 6 ай бұрын
부럽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상황에 동감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여든이 넘으셨는데 아직도 정정하십이다. 물론 일이년 전부턴 조금 약해지시긴 했지만 본인 맘에 안들면 2박3일을 잠를 안재우고 말로 고문을합니다. 빼빼한 몸에서 어찌그런 기차화통같은 소리가 나오는지... 경제력없는건 기본.외도.언어폭력. 오직 소중한건 본인 몸.... 자식들이 모두 말못할 정신적 병들이 있습니다. 불안장애.우울증.... 자식들이 너무고통스러워 정신병원에 보내야 하는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정도 ...남은건 증오도 아닌 무감정.... 슬픈건 아직도 정정 하시다는것.... 부럽습니다
@ilksmlee9063
@ilksmlee9063 6 ай бұрын
여든 넘었으면 어느순간 순식간에 꺽입니다 힘내세요
@sea0283
@sea0283 5 ай бұрын
집을 탈출하셔야죠.
@me-us8px
@me-us8px 5 ай бұрын
여든이 다 되가는데 친정,시부모님 네분 다 계세요.. 참 힘드네요...
@wrwsxf
@wrwsxf Ай бұрын
경제력도 없는데 왜 같이 살아요? 이해안됨 이혼하고 연 끊으셈
@mijungkim6992
@mijungkim6992 6 ай бұрын
저는 쉰쯤 되는데 20살에 아버지라는 사람이 돌아가셨어요 아직도 가끔씩 제 귀에 썩을년의 가시나 라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순간 우울하지만 잊으려고 늘 노력하구요 아버지의 학대로도 저는 무너지지않고 잘살고 있습니다..... 우리 힘내요...♡
@user-ly6kt2pk7e
@user-ly6kt2pk7e 5 ай бұрын
이제 아버지 본인이 썩었겠네요
@user-be5wc1lu2d
@user-be5wc1lu2d 6 ай бұрын
자신의 불편함과 불안함을 가장 가까운 가족을 공격해서 해결하려는 나쁜 습관이 들어있는 사람이 있는데 하루님의 아버지가 그러네요. 제 아버지도 그런 경우라 너무 공감이 됩니다. 그런데 저는 하루님과 달리 아빠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자식에게 푸는 엄마에게 자랐고 그 엄마는 천국에, 지금 그 아빠를 제가 모시고 있습니다. 가끔은 억울하기도 해요. 아빠는 저를 정말 싫어했거든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어쨌든 시간이 지나다보니 아버지가 제 눈치를 보고 있고, 제가 아빠에게 점점 큰 영향을 주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더라고요. 저는 그래도 인생이 공평하다는 사실을 믿고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제게도 자유로움이 오겠지요!
@user-fb8id9mc6k
@user-fb8id9mc6k 6 ай бұрын
80~90년대까지도 아동학대라는 말도 생소했어요. 가정폭력이 있는 가정 흔했고 집 나간 엄마 없는 애들 보는 것도 흔했고요. 애들 혼낼 때 흔히 겁 준다고 했던 말이 " 너 말 안 들으면 니네 엄마 도망간다!!" 이런거였죠.
@user-gj9rz2do9y
@user-gj9rz2do9y 6 ай бұрын
고생 많으셨네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user-bh4ch4oz8v
@user-bh4ch4oz8v 5 ай бұрын
가족 모두 애쓰셨네요 이제는 자유 하게 사시길 ~~~
@user-jr9yc9nm1m
@user-jr9yc9nm1m 6 ай бұрын
어머니 잘 버텨주셨네요 이렇게 속 깊은 딸들과 이제 행복만하세요
@Soul-oo2jo
@Soul-oo2jo 6 ай бұрын
해피앤딩이네요. 저희집도 그랬다면 제가 모든 가족과 절연하고 해외로 나오지 않았을거에요. 어머니가 참 훌륭하세요. 너무 다행입니다. 제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에게 가스라이팅 당해서 오히려 저를 사기쳐서 전재산을 가져가 아버지 명의로 아파트를 구입했죠. 그리고 더 앵벌이 가치가 없다고 얼마나 멸시했었는지 모릅니다. 지옥 시즌2가 그렇게 시작했었죠. 그리고 중년의 나이가 되어 간신히 탈출했습니다. 이것도 기적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축하드려요. 아버지 한명으로 지옥이 끝나서.
@user-fr2tn5sv5b
@user-fr2tn5sv5b 6 ай бұрын
폭력이 심하고 강금하고 집안 물건 부시기는 다반사였던 아빠인데 아무에게도 이야기를 안해요. 그래도 후회안하려면 살아계실 때 잘하라는 소리 뿐이라.. 왜 마음이 편안해지는지 알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이런 이야기 털어 놓을 곳이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ashthe820
@ashthe820 6 ай бұрын
어릴적 저와 너무 똑같아서 놀랐네요 이젠 편안하고 평범하게 살자고요 같이 힘넵시다
@eun3674
@eun3674 6 ай бұрын
뭔지 알아요...이제 정말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빌어요
@user-dt1fb3md9n
@user-dt1fb3md9n 5 ай бұрын
울 애비 이야기 하는줄,,,전 애비도 마찬가지임. 부럽네요 80순 다되셨는데 외 안오냐고 찾아오심...개소름,,,,,가기 싫으니 안가는거지.... 님 행복하소서/...
@wushein
@wushein 5 ай бұрын
눈물나네.. 고생많았습니다
@joojeon7880
@joojeon7880 6 ай бұрын
엄마가 고생이 많으셨겟어요. 아빠가 몸이 안좋을때 엄마가 혼자케어하시느라 얼마나 힘들엇을까싶어요..
@user-tx8dh4vx5t
@user-tx8dh4vx5t 6 ай бұрын
잘 버티고 살아줘서 고맙네요. 엄마도 두딸분들도 ᆢ
@user-sg1yv4nn9e
@user-sg1yv4nn9e 6 ай бұрын
우연히 유트브에떠서 보게된 50대중반 아줌마예요 저랑 비슷한 아버지얘기를듣고 넘 마음도아프고 내 얘기같아서 이해가되고 응원해주고싶은 마음에 댓글달아요 좌절하지말고 열심히 살면 좋은날올거예요. 참고로 우리엄마는 20년동안 앓다가 지난 8월에돌아가셨는데 아버지는 86세신데 등산다닌답니다 ㅠㅠ
@user-mr4tz4re7d
@user-mr4tz4re7d 5 ай бұрын
저와 우리 아이들도 애들아빠 쫓아낸뒤로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왔네요 온 가물 휘져어놓는 미꾸라지같은 인간이 살아져야 나머지 가족이 행복해집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계속 행속하시길 ~~
@user-vg8ue5iz2m
@user-vg8ue5iz2m 6 ай бұрын
안당해본 사람들은 악플 금지
@user-fn8fq5rz9f
@user-fn8fq5rz9f 5 ай бұрын
차팔이 새끼 한 마리가 "그래도 부모인데....효도 해야지".....이 지랄 하더라구요...어휴 창민아 ㅋㅋㅋ
@ester90150
@ester90150 5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하면서 저도 모르게 울었네요… 저도 지옥같은 싦을 살아왔고 지금도 어느정도는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고 있어요. 오랜시간동안 우울증과 자살충동, 무력감으로 살아오고 있어요. 남들은 잘 모를꺼에요… 그저 여기까지 버텨준 하루하루님 위로드리고 싶습니다.
@user-wh9iw2yu5f
@user-wh9iw2yu5f 6 ай бұрын
공감이 많이돼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엄마동생과 함께 추억도많이쌓고여행도많이다니시고 많이웃으세요ㅠ 좋은일 가득하시길많이많이많이바랍니다!!!! 마음편히가지세요 저도 집이 이렇게 편안한지 이제알겠더라고요..
@user-pg5ve9sh9v
@user-pg5ve9sh9v 6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 합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user-bc8ph2zu1q
@user-bc8ph2zu1q 5 ай бұрын
그 마음 10000% 이해합니다
@user-zo1th6ri3n
@user-zo1th6ri3n 5 ай бұрын
이런말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너무 축하하고 너무 부럽습니다 우리집 양반은 평생을 일을 한적없고 부인도 없고 자식입에 들어가는것도 아깝고 본인 자신만 생각하며 살고 있어서 70이 넘었는데도 50대로 보이고 이날까지 염색한번 안하고 걱정 고민 없이 잘 먹고 잘살고 있어요 우리 엄마 혼자 3가지일하면서 집안 이뤄 냈는데도 아직까지 의처증이며 욕하고 폭력 행사합니다 어릴때부터 항상 밤마다 동생이랑 엄마랑 도망가서 차에서 자고 그양반이 잠들면 새벽에 조용히 들어가 자고 했어요 암튼 집에가는게 세상 제일 싫었고 지금도 지옥속으로 가는거 같아요 전 계속 주눅들어 살아서 눈치보는데 큰소리 나거나 누가 화내면 몸이 굳고 깜짝깜짝 잘 놀라고 눈물만 나고 아무 말도 할수가 없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우리집 양반을 세상 욕할줄 모르고 정말 바른 선비로 알고 우리 엄마만 악처라고 말합니다 그때마다 속이 터지는데 말도 못합니다 간단하게 부럽다는 말 축하한다는 말 전하려다 두서없는 글만 길게 적었네요 이제 3분이서 정말 행복하고 커다란 꽃길만 걸으세요 정말 응원합니다~^^
@marijjang6455
@marijjang6455 6 ай бұрын
고생하셧습니다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어머님도 너무 힘드셧을꺼같아요 ㅠ그 세월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HaruHaru_8586
@HaruHaru_8586 6 ай бұрын
엄마가 고생이 많으셨죠. 참 신기해요 그런 세월을 보냈는데도 성격도 밝으시고 선하세요. 자식들한테 말 못 하고 혼자 삭힌 부분도 많을 텐데..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z2tk7ed7q
@user-dz2tk7ed7q 5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엄마랑 그동안못다한 행복 다느끼시고 집구석마다 개종자하나있으면 다른가족들은 지옥입니다 너무 다행이네요
@user-li4xy2yh7s
@user-li4xy2yh7s 6 ай бұрын
휼륭한 어머니 닮아 잘 이겨낸 두 따님들 어머니와 행복하세요 어머니를 꼭 모시고 살기보다는 아프시기 전까지는 홀로 살아가시는것도 좋습니다
@user-nm7kn9uj2g
@user-nm7kn9uj2g 6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분노 조절장애~~아빠인듯요.
@romtv7303
@romtv7303 6 ай бұрын
쓰담쓰담...수고 했어요..
@user-oo7uu7tb4d
@user-oo7uu7tb4d 6 ай бұрын
가부장.독선.무서움 윽박. 사종세트로 우리네 모습 .... 고생했어요 세모녀 여행도가고 맛난것드시며 즐겁게 사세요
@soosoo1196
@soosoo1196 6 ай бұрын
엄마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ㅠㅜ
@tasteofvhon
@tasteofvhon 6 ай бұрын
그래도 어머니랑은 사이가 좋으시니 다행이네요.. 저는 아빠 못지 않은 엄마 떄문에 혼자 해외에 나와 살아요.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가 않네요... 하루님 앞으론 행복하시기만 빌어요~♡
@coreak2000
@coreak2000 6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hajin2075
@hajin2075 5 ай бұрын
저도 차라리 죽어서 없었으면 하는 아빠를 둬서 영상 너무 공감해요. 사람이 얼마나 쓰레기여야 자기 옆에 가장 가까운 사람들한테 그렇게 잔인하게 굴까요
@user-xn6qp9er1c
@user-xn6qp9er1c 6 ай бұрын
하루하루님과 비교할 순 없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평화를 찾은 세 모녀 중 장녀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해방감을 넘어선 행복감을 느낀다는 사실에 제가 인간으로서 어디가 잘못된게 아닌가 신경정신과까지 찾아가고 했었죠 지금은 그냥 그런 강박 다 놔버리고 이 순간을 행복으로 오롯이 느끼며 삽니다 얼마 전 제 엄마가 인생에서 지금이 제일 행복하고 평화로운 시간이라고 말하는 순간 겨우 그 말 몇 마디에 한참 눈물이 나더라구요 하루하루님과 가족분들의 평화와 행복을 바랍니다
@user-lt5kg8nf8b
@user-lt5kg8nf8b 6 ай бұрын
어머니께서 강인하시네요. 님과 동생도 어머니 닮아 강하실거에요.
@jinheeyu8196
@jinheeyu8196 6 ай бұрын
왜케 공감이 가는지,,,항상 행복하세요
@user-ow1bs3xv3b
@user-ow1bs3xv3b 6 ай бұрын
훌륭하고 따뜻한 어머니와 함께 사시네요. 어머니를 이해하려하시지말고 잇는 그대로 받아주세요.
@user-uo9is9mu9h
@user-uo9is9mu9h 6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
@user-dp9yi8jw6z
@user-dp9yi8jw6z 6 ай бұрын
쓰담쓰담 많이 힘들었겠어요 듣는것만으로도 눈물이 나는데 겪었으니 오죽하겠어요 아빠도 열등감.낮은 자존감. 불우한 성장기가 과물로 살게 된 이유일거에요 엄마는 그래도 아빠가 안쓰러운 부분이 있는거고 소중한 자식들의 아버지라는 생각에 그럴겁니다 힘든마음이 희미해지도록 좋은일만 생겼으면 합니다
@tmoon1192
@tmoon1192 6 ай бұрын
앞으로 세분 행복하게 지내세요. 아빠 생각 하지마시고 곱씹지도 말고...
@user-hn7rz8rd3j
@user-hn7rz8rd3j 3 ай бұрын
나이만 많았지 어른같지 않고 부모같지 않은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힘들었던 과거 잊으시고 이젠 행복하세요
@user-xz9dx9dz8y
@user-xz9dx9dz8y 6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youarespecial50
@youarespecial50 3 ай бұрын
공감하는 본들이 더 많네요. 🙏
@HanaHana-rd3nr
@HanaHana-rd3nr 5 ай бұрын
저도 돌아가시면 끝이 날까요? 앞으로 더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pt3nf4sj1q
@user-pt3nf4sj1q 6 ай бұрын
행복한길 걷게 되어 다행입니다.
@user-jw8sx9ir5u
@user-jw8sx9ir5u 6 ай бұрын
부모가 폭력을 안했으니 그래도 낫다는 말은 저도 신랑한테 들었네요. 가장 가까운 사람이어야하는데 이말이 내가 싫은 이유는 내 가슴속안에 죄책감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래도 안버리고 키운사람이니..저도 그래서 엄마를 안보고 있어요.그래도 키웠으니 할도리는 하자고 40년을 버틴게 죄책감으로 내 우울증이 되었더라구요.화해를 해도 달라지는건 없을거에요.본인만 생각하세요.그러니 내가 행복해 지더라구요.저런말 하는 사람은 말로 때리는 사람이에요.그들은 모르고 한말이겠죠.
@user-nd3kr5fl6l
@user-nd3kr5fl6l 6 ай бұрын
저의 경우와 너무 비슷해서..울컥합니다...때리지 않았다고..버리지않고 키워줬다고..감사해야한다고...죄책감으로 살다 우울증과 공황장애..대인기피증..일상생활이 와르르 무너지고 나서..원가족을 버렸네요...남편과 자식과 나만 생각하자라고 결심한 뒤 3년이 지나고...이제 조금씩 힘을 내는 중이네요... 충분히 이해되고..원하는 삶을 살아가길 빕니다...
@user-gl7cd1wg2z
@user-gl7cd1wg2z 6 ай бұрын
아직도 저는 그 자리예요. 😢😢😢😢
@user-kt6kd5lu8k
@user-kt6kd5lu8k 6 ай бұрын
이제 부터 행복하세요.
@user-df323d-dfkd
@user-df323d-dfkd 6 ай бұрын
하 고생 많으셨습니다
@IWTDJJ
@IWTDJJ 4 ай бұрын
남편분이 착하고 좋은분이시길 바랍니다 부에게선 받아보지 못한 정을 남편으로부터는 차고 넘치게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아버지랑 똑 닮은 얼굴 불쑥 튀어나오는 아버지와 닮은 어투 이게 너무 소름끼치고 싫어서 혹여나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가 고생시킬까봐 애초에 여자도 만나지 않고 혼자 살다 죽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가내에 행복과 평안이 깃들길 바랍니다
@user-kf1te6lb8w
@user-kf1te6lb8w 5 ай бұрын
남자지만 아버지가 너무 싫어서 왜 우리나라는 어머니의 날이 아니라 어버이날이라 하는지 너무 싫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녀는 부모를 닮는다는 소릴 하도 들어서 제 무의식 적으로 아버지의 모습을 답습할까 자발적 비혼인 상태입니다 아버지 돌아가신거 축하드려요 자신의 죽음이 남겨진 이들에게 슬픔과 추모가 아닌 해방과 축제가 되는 삶은 대체 어떤 삶일지... 저희 아버지는 아직도 살아계십니다. 너무 부럽네요
@yjkim8664
@yjkim8664 6 ай бұрын
위로를 드립니다~
@miniartstudio_archive
@miniartstudio_archive 6 ай бұрын
담담하게 말씀하시고 그 말씀 안에 생략되고 다듬어진 표현이 얼마나 많았을까 생각해보면 너무 가슴이 아파요. 지금은 지나온 시간이라고 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ㅠㅜ 조용히 응원드립니다~!
@user-kt5kd5mj8h
@user-kt5kd5mj8h 6 ай бұрын
난 50대인데 우리아빠도 엄마랑 우리남매들 때리는 폭력꾼이었다. 근데 더 무서운건 남들한테는 최고의 젠틀맨이어서 우리말을 아무도 안 믿어주었다. 너무 무서운 두얼굴 근데 사람은 안바뀐다. 지금은 나이도 들었는데 지금은 엄마한테 폭력은 안쓰지만 소리지르고 며느리 사위앞에서 욕한다. 안바뀐다.
@user-kn8kk2hk2w
@user-kn8kk2hk2w 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vm7ux3pg4b
@user-vm7ux3pg4b 5 ай бұрын
하루하루님 토닥여 드림니다 트라우마 잘 극복하시고 내가 주인공으로 사세요.^^
@olive4432
@olive4432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하루하루님.썸네일 보고 왔는데,이 영상이 많은 위로가 됩니다.중학교때 매일 술먹고 엄마와 우리들을 때리던 아버지땜에 남의 집 처막밑에서 밤을 새우면서 아버지가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어린마음에 생각하다가 어느날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우리에게 평강한 날들이 찾아왔던 기억이 납니다.후로 계속 이름모를 죄책감이 ㅜㅜ 비록 30년이 훌쩍 넘은 지금이지만.모쪼록 하루하루님도 행복하세요.
@user-kj3jw6cn7z
@user-kj3jw6cn7z 6 ай бұрын
에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ᆢ
@johnbull16
@johnbull16 5 ай бұрын
맘이 무지 아프네요
@user-cw2ff8sz8g
@user-cw2ff8sz8g 6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힘내요
@Love-people369
@Love-people369 2 ай бұрын
하루님의 영상을 하나씩 보다가 오늘은 이영상에 멈추게되었네요. 구독자들의 댓글을 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비슷한경험을 하고 공감을 많이 하는것같군요. 일단 하루님이 개인적인 아픈 가정사를 대중앞에 내놓은 용기에 큰 감동을 받고 진심으로 당신이 비록 마음의 깊은 상처는 아직 있을지라도 그런역경을 극복하고 현재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알지도 못하는 랜덤한 대중앞에 깊은 속내를 털어놓는것은 아마도 공감과위안을 간절히 원함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결고 나는 혼자가 아니다 라는 걸 느낄거라봐요. 우리인간은 이 지구에(3차원) 태어날때 우리는 기억을 못하지만 우리의 life plan( soul contract) 이라는 걸 합니다. 이 모든것은 우리가 태어나기전에 나에 의해 선택된것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태어날때 그것을 모두 다 잊어버리게 만들어졌지요. 나의 인생을 살아가는동안 겪는 모든 경험들은 궁극적으로 나의 영적성장을 위한것이지요. 즉, 나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지요. 이 지구의 matrix 의꿈에서 깨어나서 나 자신을 찾는 것이 우리가 이 지구에 온 목적이지요. (물론 이런 차원의 내용은 아무도 안가르쳐주지요 그래서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에게는 이해가 전혀 안될거라봅니다 . 듣거나 배우지 못한것이기때문에 , 아니 우리가 까맣게 잊고 있기때문이라 할까요). 님은 고차원에서 온 아주맑고깨끗한 영혼입니다. (종교와는 무관). 남편분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러니 두분이 만난것이고 두분은 soul mate가 맞습니다. 아버지가 님의 인생에 주어진것은 님을 위한것이지요. 물론 이말에 엄청 분노가 치밀어오를수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제한적 뇌를 가지고 문화와교육으로 인한 마인드 컨드롤된상태로 거의 잠재의식에 의해 조종되면서 살기때문에 오직 눈에 보이는 오감만을 느끼고 그것을 초월한 것을 보지못합니다. 삼차원세상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이중적이고 상대적인것이 존재 하는곳이라 그것으로 우리는 좌절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촉매제가 되어 성장하기도 합니다. 님의 아버지는 님의 정신적 영적성장 진정한 님 자신을 찾기위해 엄청난 자극을 주고 어려움을 주기위해 온 사람입니다. 그렇게보면 님의 아버지는 이 지구에 온 자기의 역활을 충분히 한것이지요. 아버지와의 인연이라는 경험을 통하여 인생 교훈을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목적이지요. 살면서 당연히 그런 사람을 아무리 가족이라도 사랑할수는 없지요 당연히 원수처럼 여겨지지요. 그러나 이세상, 이우주의 모든일은 다 그 큰 이유가 있기에 일어나는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결코 우연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 가족이든 누구던 나와 관련이된 사람들은 모두가 다 나와 전생의 인연이나 다른 이유(목적)가 있기에 나의 성장을 위해서 내 인생에 주어지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시원하고 더 행복할거라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아버지 또한 그분의 인생길과 목적을 가지고 왔기에 그렇게 살다 간거지요. 내가 이 모든 경험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는 님의 선택이지요. 그것이 부정적이던 아니던 이 모든것은 나의 삶의 일부이고 나의경험이며 내가 거기서 인생교훈을 배워야 하는 거지요. 모든 인생의 경험은 그 큰 이유가 있지요. 그것이 미움과증오로 나의인생에 남아있으면 그것은 그 어떤이에게도 좋을게 없으며 오직 내 성장의 장애물로 남아있는거가 되는 거지요. 그미움이 지금은 용서는 불가능하겟지만 미래에 언젠가는 이 모든과정을 이해하는 날이 오면 놓아버리고 용서와 이해를 할수 있는 날이 올거라봅니다. 우리는 오직 주어진 환경에서 수동적으로 배운 경험으로 인생을 바라보고 이 사회가 만들어준 틀속에서만 아주 제한적으로 세상의 경험을 이해하기때문에 저의 글이 아마도 이해하기 힘들거라 추측합니다. 그러나 인생을 보면 우리가 마음먹고 생각하고 결심하고 하는 것들이 왜 잘 안될까요? 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해요? 나를 모르면 그 어떤 누구도 온전히 이해 할수가 없지요. 오랜 친구나 배우자도 내가 다 안다고 햇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경험을 통하여 나 자신을 알아가고 찾아가는 거지요 그러면 왜 이런일이 나에게 생겻나 왜 이런사람이 나의 인생에 왓나를 알게 되는 날이 옵니다. ego(에고)가 바탕이된 삶은 항상 살아가면서 장애물을 만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가슴의 소리, 마음의 소리를 바쁘다는이유로 또 외부의 자극과 방해들로 집중을 하지 않지요. 그러니 늘 에고만 따라가면서 살게되니 인생이 괴로움의 연속이 되는거지요. listen to your heart 이라는 말을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지요. 어머니와 두자매가 지금 행복하다면 그것으로 충분한것이고 이제는 현재에 충실하고 과거의후회와 미래의불안은 현재의 삶을 소비하는 것이 되기에 매순간에 깨어있고 알아차리는 연습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 다시한번 하루님의 용기와 진솔함에 감사를 보내고 건강 잘 챙기고 매순간 감사하며 즐겁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에너지 힐링에너지 듬뿍 보내드립니다. 모든것은 다 잘됩니다. 님의 존재는 powerful 함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P.S. 혹시 제가위에 말한 내용중 의심이 가거나 질문이 있으면 언제 든지 알려주세요 더 자세히 알고싶으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개인정보를 오픈하는 것을 걱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여기 에온 이유가 사람들의 힐링카운슬러와 멘토가 목적이기에 저의 문은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 전문자격증을 가진 장사꾼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저에 대한 의심이 생겨도 님의 선택이니 그것을 존중합니다. ( 세상에는 너무나 의심과부정이 많기에 노파심에 미리 언급을 합니다). kyong1967@gmail.com love-people367(카톡) Sending positive energy and unconditional love, 미국 노스캐롤나이나에서 Sue Simmons(쑤 시몬즈)드림.
@user-ks4kp7um9e
@user-ks4kp7um9e 6 ай бұрын
비슷한 나이인데 들으면서 어 어 어 어 우리 아빠네 했어요 저는 아빠가 이렇게 미친 개또라이에 멍청한데 + 일곱살 보다 못한 수준의 + 칼을 든 독재자인줄 모르고 30까지 아빠가무서운 사람인줄 알고 이유도 모른채 늘 혼이 나며 살았죠 제가 서른 가까이 되어서야 아빠가 참 모지란, 지와 지 피붙이 밖에 모르는 개또라이라는 걸 깨닫고 그 후로 이유없이 우리를 짓누르고 엄마를 학대하는 걸 막기위해 투쟁을 했습니다 물론 불행히도 저는 실패를 해 몸과 마음의 상처만 얻었고 제 인생을 망쳤지요 이런 아빠는 쉽게 지려하지 않아요 제가 무슨 말을 하면 일단 이해를 못합니다 남의 말이 자기 머리속을 통과하지를 못해요 제가 반대했다는 사실만 입력이 되서 화만 낼줄 알죠 그러다 한 10년? 15년 지나면 어쩌다 제가 말한대로 아무렇지 않게 하고있더라구요 제가 10년 15년 전에 말했던게 이건데 이게 이렇게 오래 걸릴 일인건지 그때 그렇게 화를 낼 일이었던건지 그것도 딱 한번이지만 이때 깨달았 깨달았어요 최소한의 상식이 있어야 싸움도 되는구나 무식한 사람은 정말 이길 수가 없구나 배운 거보다 무식한 사람이 유리한 거구나 그래도 주인장분은 운이 좋으셨다고 해야할지 엄마와 저는 아빠를 버티지를 못했어요 그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우울증과 화병으로 여기저기 몸이 망가지기 시작했죠 반대로 아빠는 너무 운이 좋은 분이었어요 게을러터져서 운동한번 안하고 늘 누워서 잠만자고 밥만 먹어대도 어디 한군데 아픈데가 없고 지는 화내고 싶을때 아무때나 내고 하고싶은대로 다 해도 누구하나 막을 수가 없으니 어디 아픈데가 있겠어요 게다가 조상신의 건강 유전자를 홀로 몰빵받아서 오히려 저보다 더 오래살까 솔직히 두렵기까지 합니다 친구도 없어서 나갈지도 모르고 아무도 상대 안해주거든요 생긴건 착실하게 생기고 반반해서 잘 모르니 술안해 돈안써 바람 안펴 돈을 안벌어오냐 엄마랑 저만 평생 니네들이 심하다 바라는게 많다 등등 오해받고 살았는데 아빠 좋다고 칭찬하던 엄마 친구가 해외여행 한번 같이 갔다가 아빠가 엄마한테 하는 행동보고 본인이 상처받고 아빠 정체를 알게 되었죠 20년간 위아래 층으로 가깝게 지내던 어르신 사람좋기로 유명한 분인데 위에 한 말 그대로 때리기를 하냐 도박을 하냐 바람을피냐 기타등등 ( 본인은 맞고 사셨다 하니 엄마는 할 말이 없음) 그렇게 아빠 좋다고 좋아하더니 아빠가 20년을 넘지 못하고 정체를 들키고 말았어요 그 어른 그 뒤로 아빠 피해다니십니다 ㅋㅋㅋ 엄마손을 꼭 잡으며 자기는 남편한테 맞고는 살았어도 그렇게 인간이하의 대우는 받지 않았다며 고생 많았겠다고 맞고 산 분이 안맞고 산 엄마에게 그러더랍니다 (아마 그 남편분은 술 먹고 때리는게 습관인데 깨고나면 빌고 잘하셨던 케이스인가봐요) 암튼 아무도 상대 안해주니 본인 불만은 커져가고 가장이라고 함부로 못하니 기 펼 곳이 집밖에 없으니 얼마나 우리를 들들볶으며 살았는지 저는 집이 단 한번도 편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도 아빠가 나타나면 변을 못봐요 아빠만 보면 저도 모르게 파블로프의 개처럼 온몸이 자동으로 긴장이 되거든요 엄마는 아빠보다 더 한 개상 또라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개 또라이 베이비들인 고모년들 삼촌놈한테 정신적 육체적 학대와 돈 착취 기타등등 시달리느라 죽으려고도 했고 아직도 기억나는건 너무 가슴을 쳐서 시퍼렇게 멍든 가슴이.. 아직도 잊히지가 않습니다 제 인생 최초의 기억이 엄마가 할머니 집 목욕탕 앞에서 홀로 우는 모습이에요 이집 식구들은 참.. 평생 우리 아뻐등에 빨대 꽂아 돈안버는 할아버지 대신 큰 고생 안하고 먹고 살았는데 결혼 하고도 그 빨대 못빼고 할머니 90 넘은 지금까지도 돈 갖다 바치는 마당에 도대체가 우리엄마를 우리 엄마만 왜 그렇게 미워하고 탓하고 싫어하고 구박하는지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 물론 아빠 때문이긴 하죠 할아버지 아바타라 누명 씌워서 혼을 내도 더 혼내라 끌어다가 지 부모님 앞에 무릎꿇린 새낀데 지 형이 고따구로 대우하는데 누가 대접해주겠어요 웃긴게 뭔지 아세요? 제가 볼땐 인간도 아닌것들이 각자 결혼해서 자식들한테 부모 노릇하며 자식들한테는 사랑의 대상이라는 거예요 가끔 사촌 동생과 통화할 때 지 아빠 걱정하는 소리를 듣고 있자면 속이 뒤틀리고 토나올 거 같아요 저 초등학교 때 술 먹고 찾아와서 우리 엄마 성추행한 성추행 범인데 솔직히 말하면 다 불어 버리고 싶은데 그땐 그 의미를 몰라서 가만히 있었고 그리고 어쨌든 사촌은 죄가 없으니까 하.. 근데 그걸 모르는 아빠놈은 지 동생이라고 .. 지동생들이 지를 돈줄로 보는줄도 모르고 그냥 상식만 있으면 보이는 것들인데 하필 아빠라는 인간이 그 상식이 없어가지고 저는 지금도 매일매일 속으로 기도를 해요 빨리 데려가라 가라 가라 주변 어른들이 엄마젊을때 걱정마라 60넘기면 성질 죽는다 60 넘으니 아직도 안꺾이더니 70 넘기면 기죽어~ 그랬는데 오히려 있지도 않은 정말 실낫같은 엄마의 기를 더 죽이려고 더 난리난리치더라구요 보인은 원죄가 있어도 그렇게 엄마를 못살게 굴었는데 원래는 원죄가없었음 엄마가 궁시렁 대지도 못하게 더 밟았어야 했는데 원죄때문에 그렇게 못해서 부족하다는 거에요 80 넘기면 좀 나으려나요? 누가 들으면 욕하겠지만 말도 마세요 이건 정말 하나하나 나열해도 책 열권도 모자르다는 시집살이 한풀이에 뒤지지 않을 많고 많은 이야기들이니까요 전 글쓴님처럼 그제서야 편해질 수 있을 것 같아 자꾸 그날을 상상해요 그때는 진짜 이유도 없이 뭔가 늘가슴에 얹혀있는 무거운 돌이 사라질 수 있을까 싶고 그 날이 오기전까지 엄마와 제가 잘 버티고 살아있길 바라네요
@HaruHaru_8586
@HaruHaru_8586 6 ай бұрын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ㅜㅠ 긴 사연을 읽다 보니 저도 다시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댓글들을 보면 어릴 적 아픔이 많거나 여전히 힘들게 사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user-dq6zy1br5q
@user-dq6zy1br5q 5 ай бұрын
술먹고 행패부리는인간 죽어야 옆사람이 행복합니다~
@user-fj9zc3nn4d
@user-fj9zc3nn4d 6 ай бұрын
집에서 소외되는 사람은 본인행동을 잘 돌이켜 봐야함. 싸패도 아니고 한 집의 가장 역할을 하는데, 집 식구들 아무도 상대하기 싫어한다는 건 행동에 문제가 많은 거임. 주변에 그런 집 있었음. 때리지는 않는데, 집안 식구들 맘 편한꼴을 못보는 집... 나름 부유한 집이었는데, 1도 안부러웠고, 하루 세끼 라면만 먹어도 저런 사람이 있는 집에서는 살기 싫다고 생각했음. 그 집 아들이 우리집이 부러웠다고 이야기 했는데... 울집 어렸을 때 아버지 사업실패로 엄청 가난하게 살았지만 매우 화목했던 기억이있음. 지금은 그집 보다 울집이 경제적으로도 더 여유로움...
@heesookjin5621
@heesookjin5621 5 ай бұрын
나도 아빠인데 에구 자식이 이런 생각을 가진다면 비극이다
@separk8358
@separk8358 5 ай бұрын
저랑 같으네요..저는 80년간 사시다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엄마나 오빠나 어땠는진 몰라도 저는 솔직히 편해졌어요...
@user-yw8or2us6z
@user-yw8or2us6z 4 ай бұрын
어릴때 아버지 때문에 많이 힘드셨겠네요 저도 그랬는데... 지금은 돌아가신지 10여년 되어서 그립습니다 가끔은...
@user-mp7os7js7n
@user-mp7os7js7n 5 ай бұрын
공감이네요 60대후반 할매에요 저두 엄마한테 함부로 대하구 밤에 엄마때리는거 본이후로 아버지가 넘무섭구 트라우마 평생갔네요 그때생긴불안증이 지금도 힘들게 하네요 돌아가셨지만...그래두 이젠 가끔그립네요
@dogbog-s1g
@dogbog-s1g 5 ай бұрын
아버지는 불안과 두려움이 큰 사람이 아니였을까요 자기 자신조차 어쩌지 못해서 가까운 가족에게 화와 짜증을 표출하는. 이제는 마음 편히 사셨으면 좋겠어요
@user-xr7jb7rd6m
@user-xr7jb7rd6m 5 ай бұрын
제 얘기 같아요
@yuli0249
@yuli0249 6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user-zo1bz3bx9h
@user-zo1bz3bx9h 5 ай бұрын
🎉🎉🎉
@kkulkka
@kkulkka 6 ай бұрын
저도 살면서 한 두어번 정도 물어본 적 있었어요.. 엄마는 왜 아빠랑 살아? 엄마는 두 번 다 대답을 못하셨고 저도 이제 40이 넘어가니 다시 그 질문은 하지 않지만 아직 잘 모르겠네요... 생활력도 있었던 사람이였는데 왜 아빠랑 살았을까... 저는 딩크라 잘 모르지만, 자식들이란게 어떤 거길래.. 라는 생각을 한때는 많이 했었네요...
@hagoship
@hagoship 6 ай бұрын
어머님이나 자녀들이 마음고생 무척 심하셨겠네요 아버님은 왜 그렇게 살 수 밖엔 없었을까요? 아버님의 성장배경이나 그런 어린 시절들이 많이 힘들고 어그러져있지 않았었을까 싶네요 사랑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사랑을 할 수도 줄 수도 없다고 해요
@HaruHaru_8586
@HaruHaru_8586 6 ай бұрын
깊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적엔 아빠를 이해하고 싶어서 노력한 적도 있었는데 나중에 성인 돼서 엄마, 큰엄마, 고모에게 들었던 이야기로는 아빠가 어릴 적부터 몸이 약해 할머니께서 엄청 오냐오냐 받들 듯이 키웠다고 들었어요. 엄마가 신혼 때 큰엄마가 조용히 불러서 아빠가 별난 사람인데 괜찮냐고 별일 없냐고 자주 물어봤다고도 하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v9kp9mj5s
@user-xv9kp9mj5s 6 ай бұрын
이해 하려고 노력 하지마세요 안당해 본 사람은 저리 말 하지요 부처처럼 ㅋ 그리고 사랑 못 받고 자라도 사랑 많은 사람 많아요 절대?웃겨 위에 오지랖 댓글 진짜 짜증 나네요 ~
@hagoship
@hagoship 6 ай бұрын
@@HaruHaru_8586 무조건적인 허용은 아이를 더 불안정하게 만들고 인격형성에 좋지 않다고 오은영박사가 솔루션하는거 본 기억이 있어요 제대로 된 훈육도 통제도 없었으니 하루님 아버지 인격에 문제가 있었던거군요 참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평생을 떼쓰는 어린아이에게 시달리는 거랑 비슷하기에..
@hagoship
@hagoship 6 ай бұрын
​​@@user-xv9kp9mj5s당해봤으니 혹시나 싶어 말씀드린겁니다 ㅎㅎ 저에게 고통을 선사해준 그분은 버림받고 사랑받지 못한 사람이였거든요
@jek-op2xo
@jek-op2xo 6 ай бұрын
사랑받지 못하고 온전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했어도 가정을 잘 이루고 부모로서도 훌륭하게 잘 사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오히려 가정을 보통 사람들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요. 안좋은 부모와 환경에 그대로 따라가기도 하지만 반대로 가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sela9960
@sela9960 5 ай бұрын
엄마가 잘 참아오셨네요. 가족 버팀목이셨네요.
@joo8748
@joo8748 6 ай бұрын
더 빨리 이혼했어야......그냥 놔두고 세모녀 빨리 나오지 그랬어요 ㅠㅠ 뭔 간병까지 해줬다냐 ...엄마가 진짜 옛날사람인갑다
@jek-op2xo
@jek-op2xo 6 ай бұрын
제 지인중 저런 비슷한 상황이 있는데 엄마가 끝까지 버틴 이유는 자식들에게 기대고 힘들게 할까봐였어요. 나머지 식구들이 평생 안보고 살수 있게 숨는게 쉽지 않은 일이고요. 내가 이혼하면 내 자식들한테 힘들게 할까봐..돌어가실때까지 견디셨더라고요.
@kivansong9829
@kivansong9829 6 ай бұрын
당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당해보지 않은 사람한테 이해를 바라는 것도 무리입니다.
@sim_ratel
@sim_ratel 5 ай бұры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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