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한강에 모인 이유 05:28 성우의 어린 시절 09:18 운동회 현장 공개 11:25 이전 회차 하이라이트 #아빠는꽃중년 #신성우 #안재욱 #육아 꽃보다 예쁜 아가와 아빠들이 불러올 봄 같은 가족 이야기 [아빠는 꽃중년]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
Пікірлер: 32
@user-kw4ze5gh6gАй бұрын
이런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아요
@user-ef6qj1mm7xАй бұрын
이프로 진짜 넘 빠져드네요 요란스럽지않은 잔잔함이 깊은 우아함까지 젖어있어 쏙 빠져보네요 어쩜 신성우 안재욱 김원준님 너무 흐름의 느낌들이 자박자박 우아함이 뿜쁨이네요 마음이 편안하고 집중도 되는게 잘 보고있어요
@user-bi4qm9gv4eАй бұрын
꽂중년. 응원합니다 재미있게 보구 있어요
@user-pe8gr8er3uАй бұрын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되셨지만, 아이들과 가정에 최선을 다하시는 꽃중년 아빠들 응원합니다. 요즘은 아빠, 엄마들 달리기 종목이 거의 없어지고, 있어도 참가자들이 별로 없는것 같던데요. 미리 걱정들을 하셨네요~ㅋ.
@user-hr3lg5qq5uАй бұрын
꽃중년 스타 멋져요 아가 키우기 힘든네 ~ 👏👏👏👏👏👏👏👏👍👍👍👍👍👍👍👍멋있어여~~~❤❤❤
@Minjeong-KoАй бұрын
솔직하고 과장됨없는 스타들의 육아가 참 편안합니다 오버스럼도없이 .. 용건님 구라님도요… 저출산 시대에 아주 귀한 프로가 되주신 제작자 모두에게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user-zo4tj2it7jАй бұрын
인구감소에 애국자~?😂😂ㅎ 이프로 매력있고 잼나요 ~오랫동안 홧팅요 ❤❤❤❤
@user-in2gx2vk6vАй бұрын
늦게 결혼들 해서 자식들 낳고 잘 키우는거 보면서 오히려 젊어 인기있을때보다 더 다시 보게 되네요^^/ 안재욱이 아들딸 너무 애들이 착하고 귀엽고 이뻐요, 성우아빠 태오 넘 착해서 짠 해져요 환준이는 웃을때와 울때가 학실~/김원준 딸 예진이는 완전 우주에 지구를 지키는 전사로 가도 될거 같은 에너자이저😅
@user-jd9mk7fi6n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jzl7613Ай бұрын
이프로재밌어요
@user-se9li7sz4y13 күн бұрын
꽃중년 너무 재밌네요 ❤
@user-fl8xw6cm7l4 күн бұрын
삶의 연륜이 있다보니 오히려 안정감이 느껴져서 좋아요❤
@jacquelinevlee2918Ай бұрын
소소히 재밌네요 이프오❤❤
@user-dt3dh8bk1pАй бұрын
저희집 남편 늦둥이 아들 운동회 이어달리기하고 일주일 앓아누웠던 기억이 있네요~~그때가 그립네요~😅^^😅
@youngchai6601Ай бұрын
그래요? ㅎㅎㅎㅎ😂
@jini7118Ай бұрын
😂😂😂아빠들 달리기 라인에서 서 있었던적이 있었는데 죽기살기로 뛰었던 아빠들 기운들이 ㅋㅋ ㅋ 어릴때 달리기선수 였었나 할만큼 뛰더라고요
@sunjung2885Ай бұрын
마지막 골인지점에서 발이 엇박자되서 넘어질뻔~ 후달달달^^ ㅋㅋ 그 뒤로 뛰지 않음.
@user-ew6ty7mo7yАй бұрын
치킨 진짜 맛있겠다
@user-fe8ku9uv1iАй бұрын
도현이 넘 귀여워요
@user-ib6ci8te5g19 күн бұрын
저도 어릴때 부모님이 따로 사셔서 초1 운동회때 도시락도 없이 갔던 기억이 나네요... 반친구엄마들이 수근수근 하시더니 도시락 뚜껑에 김밥을 3알을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어린맘에 끝까지 먹지않고 , 가져간 우유와 빵만 먹고 교실에서 빨리 나왔던 기억이 ..뚜껑위에 덩그러니 놓인김밥3알이 보기에도 부끄러웠어요. 아직도 선명합니다... 수치심과 엄마에 대한 미움이 생기기 시작했던 때였던것같아요... 지금은 제 딸아이한테는 부모의 부재는 정말 느끼지않게끔 노력하는 엄마입니다.
@romikim45486 күн бұрын
토닥 토닥. 그럴 수 있죠. 예민한 나이고 김밥 3개는 좀? 이상하기도 하고. 사실 운동회는 물론 졸업식에도 부모님이 못오시는 아이들이 늘 꽤 있어서 그 중 제가 친하게 자낸 아이 초대해서 같이 김밥먹고 졸업식 끝나고 같이 음식점 가서 밥먹고 했었어요. 그 아이는 그냥 신나서 따라와서 잘 먹고 잘 헤어진 기억이 나네요.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려 노력하시는 부분에서 스스로 극복해내신 거라고 생각해요.
@user-wb4de9jo8vАй бұрын
신성우씨 컷트 하면 더 잘생겨 보일텐데요
@hjc6205Ай бұрын
뮤지칼 배역 때문에 그런듯.
@user-tt1rd1qv4nАй бұрын
신성우 젊을땐 수염도 멋있던데 지금은 지저분해.깔끔한게 아이들에게도 좋을 듯
@Minjeong-KoАй бұрын
ㅎ 미투^^
@julie8158110 күн бұрын
부모님 못 오셔서 어땠냐는 질문은 쉽게 할 질문은 아닌거 같아요.물론 친하니까 그렇겠지만...
@romikim45486 күн бұрын
그런 것 조차 조심하고 눈치보자고 하니 여자들 우정이 더 얄팍한 것 같아요. 진짜 친구사이라면 그리고 꼬이지 않은 마음으로 보면 충분히 궁금할만하고 대답해줄만한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저같은 타인이 신성우씨한테 그런 질문하면 무례한거 맞구요. 초딩때 아빠가 돌아가신 친구한테 수십년후에 나중에 그 때 어떤 마음이였냐고 제가 물어본 적이 있어요. 생각해보니 어떻게 그렇게 점잖게 그 시기를 보냈을까 새삼 짠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친구니까 할 수 있는 질문이고 대답하면서 반추해볼수 있는 질문이라고 봐요. 뭐 비밀 이야기도 아니고 저도 옆애서 목도한 사건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