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배타고 가는 낭만이 있네요. 안주도 맘껏 먹고 잠도 누워자고😊

선박의 선적지는 파나마,라이베리아,몰타등등을 많이 사용하는데요..세금감면을 위해 선적항을 그쪽으로 많이들 한다고 합니다...즐거운 라이딩 되세요^^

ㅎㅎ 다시 기억을 되짚어 흐뭇해지는 시간을 주셨네요. 이번 빌드업 좋았어요. 다음이 기대됩니다 😂

지난주 수요일에 퀸제누비아로 제주 가서 25kg 넘는 전기자전거에 패니어 2개 달아 30kg 넘게 만들어 전기 끄고 10km 갔는데.... 비가 와서 그만 실패했죠... 절때 무게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획득고도 200m.... 900m 만 더 올라갔으면 되는건데...ㅎㅎ 결국 쫄닥 젖어서 버스 정류장에서 비 피하다 목적지인 함덕 해수욕장으로 모터 켜고 달렸네요.... 첫 1100고지 도전, 비로인해 실패...

알람 뜨자마자 왔어요!

제주도는 바람 도로 사람이 힘들게 할 때도 있습니다 2023년 62세에 49,000원짜리 중고 생활 자전거로 2,300km 29일 동안 쉬지 않고 달려 그랜드 슬램 달성하여 책으로 출판 자전거로 달린 2,300km 국토 종주기 최만형 한 인간의 희로애락에 응원을 보내주세요

내일 새벽배로 저도 갑니다 저에게 주어진 시간도 48시간이라 공감되네요

제주도 종주 할 때 저도 저 배편으로 다녀와서 옛 생각도 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천백고지는 못 갔는데 예고편보니 배 타고 제주도 가고 싶네요..

우왕 재밌었겠다~~ ㅎㅎ 2편도 기대할게요~

👍

목포항에서 제주도 갔지만 2박3일 제주 돌면서 고생한 기억만 8월 여름에 갔는데 다리 썬크림 바르고 타는데 물집 때문에 고생 비도 자주 오고 고생이 추억이죠 벌써 5년 되구요 ㅎㅎ

목포까지 가는도중에 아.....그냥 비향기 탈껄....후회했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나는 비행기 타고 한달에 한번 꼴로 제주에 간다. 자전거는 수하물로 같이간다. 나는 미리 파손될만한 드레일러나 행어는 미리 분해해놓고 포장은 소프트스킨 캐링백으로 포장한다. 케링백은 접어서 배낭에 넣고 혹시라도 택시를 타게 될경우 택시 시트를 오염 시킬수 있어 분해해서 캐링백으로 포장한다. 수화물비는 저가항공은 2만원 아시아나는 만원 대한항공은 안받는다. 참고로 짐은 공구류와 배티리류로 나누어 공구류는 배낭에 넣어 수화물로 붙이고 배터리류는 휴대하게 되는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수화물 무개가 20키로이고 저가항공은 15키로 임으로 자전거와 배낭 무개가 15키로를 넘을 시에 저가항공은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참고로 펑크페치에 있는 본드는 갖고갈수 없다. 스티커형 페치로 존비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최대한 대한항공을 잡으려고 노력한다. 항공료도 김포 보다는 청주공항이 저렴하다. 배타고 제주라이딩은 너무 힘들어!

멋쥬~^^올여름 가볼께유~^^

밤 12시의 선상회식이 젤 부럽습니다..^^

편집령 빨리 넘어주세요! ㅋㅋㅋ

배에서 1박..저도 수년전 같은배 탔어요..

자덕력 뿜뿜이시네요 홧팅입니다

짐배송서비스는 어디에서 신청하는 건가요?

가민 어떤 모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