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 백하사님.. 심쿵사...

여러분 포병의 꽃은 자주포가 아닌 견인포입니다155mm 견인포는 생각보다 가볍고 설치도 쉬우며 인원도 많이 투여가 되기때문에 빠르고 편합니다 심지어 차가 끌고가기 때문에 힘도 안들어요 나만죽을수 없다

3:26 여기가 핵심

5:46 다갈려요 아저씨..

병영문화혁신팀이라고 하여 여러가지 부대를 다녔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러보직도 보고 경험해봤는데 정말 쉬운보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오늘도 고생이 많습니다 대한민국군인분들

화스트페이스 09시에 울린다고 하면 한 08시 반부터 1. 아침먹은거 올라올거같은 느낌 2. 30초 단위로 시계보고 곧 있으면 펼쳐질 헬게이트 생각에 스트레스 3. 방송켜지는 소리 하나하나에 심박수 급등 4. 09시 정각이 되서 애들 손목시계서 소리난지 꽤 지난거 같은데 아무 일도 없으면 설마 혹시 취소? 머리로는 부정하지만 마음으로는 간절히 바라다가 5분 후 사이렌 울림과 동시에 깊은 빡침이 몰려옴

4:35 ㄹㅇ 저기가 천국이였지

오늘 아들이 포병으로 자대배치 받았대서 영상 찾아 봤는데 영상을 보니 오히려 군인분들 노고에 감사할뿐입니다. 감사합니다

1:44 백하사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110부터 k9까지 다루고 전역했습니다 포병이라 재밌었고 부대원과 함께라 행복했습니다.12년이 지나도 포병의로써 첫사격 2번포수로써 첫사격. 포반장으로의 첫사격..아직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시절이 행복하고 즐겁고 그리워서 다시 가고싶냐구요? 네.!!!추억으로 가슴속에서 그리워만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군인여러분. 선배들은 후배님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와~ 너무 잼나요~~ 육군에서 이런걸 만든다니 좀 놀랐어요 보고보고 또 보고 정말 잼나요~ 여군이 되고 싶었지만....키가 작아서 탈락! 되었지만 군인분들 화이팅! 늘 고맙고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캬 너무 멋있습니다. 우리나라 군인들 정말 대단합니다

드디어 포병 편이 나왔네요!!ㅋㅋ 연천 철원 179끌고 다녔네요. K-9방열 보면서 많이 부러워 하고 했지만.. 지나간 일이죠~~ 국방의 의무를 짊어지고 있는 현역분들 화이팅입니다!

드디어 포병편이 나왔네요~~ 자주포병 제대해서 항상 기대하고있었는데 감회가 더 새롭습니다

5:30 ㅋㅋㅋㅋㅋㅋㅋ 표정ㅋㅋㅋㅋㅋ

백하사 솔직히 존나 러블리다 어쩜 저리 귀엽고 이쁜지

무더위에서도 열심히 군생활 하시는 대한민국 군인 여러분들 대단합니다!!

105mm 견인포가 아닌것이다행으로 여겨야지 기본옵션이 허리디스크. 최악의 경우 간수치증가 등등 조심하셔야합니다. 포병여러분 몸조심히 전역하세요

0:30 포탄을왜 저렇게들......... 4:00 포구수입....X

포병 고생많이 하는듯 ㅠㅠ... 포병은 진짜 힘들듯.. 고생 다들 많으십니다

1:42 개귀엽네 ㅋㅋㅋ 인스타 팔로우 하러간다

2:27 옷에 개미 ㅋㅋㅋㅋㅋㅋㅋㅋ

08군번이고 K-55 포반 사수로 제대했습니다..(1번 포수 -> 부사수 -> 사수) 견인포나온 분들은 K-55 부러워하고.. K-55는 자동화 K-9를 부러워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포교대 갈 당시에 봤던 포병책의 앞 문구 "알아야 한다." ㅋㅋ 무엇보다 사단포술대회에서 KH-179 155M 견인포 방열하시던 분들이 진짜 존경스럽게 보였습니다.. ㅎㅎ

06군번 k55 포병 왔다갑니다. k55도 꿀보직이라고 많이 놀림 받았는데. 병사 포반장으로 전역 하고 나와서 참 감회가 새롭네요. 전투태세 뛸때마다 힘들던 탄적재 포상에 있던 185발이 아직도 기억나기도 하고. mopp 4단계 하고 방독면에 판쵸우의 걸치고 전투태세 뛰었던 날도 기억나고 여름에 질식사 하는줄알았었는데. 혹한기 철야 훈련에 발 얼어붙던 기억. 부식사서 포상에 짱박던 기억까지 ㅋㅋ

2군단 2포병여단 출신인데 다른대대에서 촬영한거같은데 자랑스럽습니다ㅠㅠ지금 이시간에도 불철주야 나라 지키느라 고생많아요 우리 후배들 ㅠㅠㅠ

으... 이더위에 군생활 하시는분들 고생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군인분들...

2:03 아이유가 보인다

4:01 fd t ㄹㅇ 살인 미소..

K55는 훈련할때마다 편,사각 전부 수동으로 하는데 개부럽.. 처음에는 폐쇄기 열기도 힘든데

최전방인데도 예비부대라는 이유로 전용차량도 지급못받아 혼자드는 포신무게만 70.9키로. 갖가지 다합친 총 무게 300키로나 넘는 걸 훈련때마다 직접꺼내 차에실고 내리고 하는 4.2인치 박격포병분들... 당신들이 이시대 진정한 사나이들입니다. 힘내시길바랍니다.

꺅! 백하사언니 썸네일 왜이렇게 예뻐요ㅜㅜ

새심 공감됩니다.제가 해군 병기병출신인데 이 직별도 육군의 포병처럼 배에 달린 포구 닦고 사출탄 혹은 탄약 옮기는 일을 주로 합니다. 그래서 제가 비록 육군은 아니였지만 공감은 많이되네요.

3:54 알려주시는 백하사님 귀엽네요

국가를위해 훈련하는 군인여러분힘내요~파이팅

6:03 엥? 저렇게 쏘면 디지는데

k-55 전역자인데 ㅋㅋ훈련소때는 포병만 아니길 바랬는데 막상되고 나니 보병 아닌것에 너무 감사하게됨 훈련나갈때 자주포 선탑하고 지나가는데 보병애들 완전군장하고 훈련받으러 걸어가는거보니까ㄹㅇ개불쌍하더라ㅋㅋㅋ

155 자주포였는데 철원으로 실사격을 갔지. 하...힘들다 하고는 포차타고 가는데 창밖에 105mm견인포 방열하는거 보고 입다물었다.

포천에 있을때 포병들 군생활하는거 보는데 저렇게 고생하는줄 몰랐네요 진심 감사하고 고생하시는군요 ㄷㄷ

포병,공병들은 정말 보는 그 자체로 유난히 힘들어 보여요... 그리고 쫌 다른 얘기지만 예비군 훈련때 주특기가 박격포인 박격포병분들 박격포 짊어지고 산속으로 들어가던 모습에 다들 와~~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렇게 포병들이 언제나 보병들이 필요로할때 강력한 화력지원을 해준다고 생각하니 정말 든든하네요

155 견인포와 K9자주포가 같이 훈련할때 ===> 서로 신기해 함. 견인포 : 쟤들 왜 방열 안함?? K9 : 쟤들 왜 땅까고있음?? 결국 서로간의 차이를 이해 못하고 견인포는 오열

예전에 155미리 견인포 포반장 맡아서 처음 나간 실사훈련 때였음. 훈련 나가면 각 포반들끼리 누가 더 정확히 더 빨리 포를 방열 시키냐에 은근 경쟁심이 있었음. 우리 포반이 나름 빠르게 방열을 순조롭게 하고 있는데 한 쪽 발톱 묻을 자리를 파던중 암반이 나온거임. 곡괭이로 까보려고 하여도 전혀 소용 없었음. 시간을 꽤 허비하여 그냥 발톱 둘 다 묻어버리고 철주를 박는데 역시나 암반 부분에 철주 하 나가 안박혀서 삐죽 올라옴 ㅋㅋ 이 후 실사격이니 만큼 연대에서 직접 각 포반 돌아다니며 방열상태 점검하였음. 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제발 통과하기를 바랬는데 철주 하 나 안 박힌거 보더니 여긴 실사격 하지 말라고 함 ㅠㅠ 결국 우리 포반은 다른 포반에서 사격하는거 지켜보기만 했음. 이 날을 위해 얼마나 훈련하고 연습 열심히 했는데 완전 물거품이 되었음. 그 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 포반원들한테 미안함

군대에서 이거 보는데 PTSD 겁나 오네 ㅋㅋㅋㅋ 뺑이 치는 영상 잘 봤구욘 ~

6:04 저렇게 쏘면 욕 오지게먹는데...

0:44 업드려 벋쳐.

백 하사님은 보면 볼수록 예쁘고 귀여우신 것 같아요!!!!

고생 많으십니다.

4:00 저거 개빡치는데 ㅋㅋ

홍천에서 105미리 견인포 포대장을 했던게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2년전에 인사 갔더니 이제는 자주포부대로 바뀌었더라구요, 후배 포병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님 덕분에 이제 제가 편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백하사님 땜에 보는 방송 백발백중!

우리 아들들 고생이 많다. 지금 추운 시기인데, 고생이 다하면 좋은 날 있으니 건강하게 전역하고.

6:08 뒤에 친구 전우애 오졌다

중간에 화내시는듯한 백하사님...무서우면서 귀엽습니다...읔...

포병출신이라 그런지 나도 모르게 집중해버렸네..ㅠ K-55 부대출신인데 사격훈련장가서 K-9보면 그렇게 부러웠는데..

8인치 자주포 부대에서 근무했죠. 포탄 하나가 90킬로 정도 됨다. 그래서 둘이 들수있게 손잡이가 있는데 가끔가다 덩치들이 한번에 올리는거 볼수 있었는데 안전 때문에 절대 못하게 했죠. 전역말기에 K9으로 변경된다고 해서 화포진지 위치 설정하느라 애먹었는데 그게 어느덧 16년전 일이네요!!

언제나 봐도 이뿌긴 무지 이뿌다...

한치의 실수도 용납해선 안되는 군대... 항상 장병들을 응원합니다

전역한지 3년이 넘었지만 비사격과 화스트페이스는 여전히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잘만들었네요 ㅎㅎ

큰아들이 K9 자주포로 배치 되어서 영상 찾아보았는데 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좋아요, 구독합니다 😊

역시 백하사님보러오는사람이 많음 ㅎㅎ

빠져든다 "할게 별로 없다"

4:29 끝에 매달려서 대롱거리는것 같아서 귀엽닼..

03년 9사단 포병대 포반장 출신입니다 k55만 타고 다녔는데 k9 참 좋네요 방아끈 걸어 랩탄 날릴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빠르네요

나백중이 군에 다시 입대 한 횟수 →

4:18 우홋... 하사님...

너무 재미있어욬ㅋ모병재되고싶은데 보는거 무었ㅋㅋㅋㅋ

k55 조종수였습니다 오래된포라 훈련때마다 겁나 퍼졌는데 얼른 k9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옛날 뜨거웠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ㅋㅋ

백하사님 사랑합니다🤤😍🤤

자주포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으신 대원분들의 명복을 빌며 중상을 입으신분도 하루빨리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월군번 FDC로 자대배치 온 신병인데 이게 뜨네요 포병전우님들 화이팅입니다

영상 재밌게 잘 만들었네요 ^^ 포병 여러분 멋짐~~

1:32 이거 팩트 아님ㅋㅋㅋ 위로 해주는게 아니라 겁나 비웃음ㅋㅋㅋㅋ

혹시?? 여러분도??? 네 맞습니다.. 백하사님 보러왔습니다 헤헤헿

백발백중 시리즈는 진짜 잘 만든것같아요 ㅎ

깔끔하고 재밌게 잘 만들었네요. 한 여름 비사격이라고 런닝에 단독군장 하고 언덕을 기어올라 화포에 들어갔더니 찜질방이 따로 없었는데ㅎㅎ 포탄 들 때는 발등이 깨지지 않도록 주의하면 됩니다. 가장 힘든 건 매일 포카바 널고 걷는 일?ㅋㅋ 내가 있는 곳이 가장 힘듭니다.

멋지다 군인은 그냥 다 멋있다...ㅠ

5:32 안경 겹네ㅋㅋㅋㅋㅋ

이거 처음 업로드를 군대에서 봤는데 다시 보니 새롭네 ㅋㅋㅋㅋㅋ

30사 155mm 한참 K-55A1에서 K9로 교체되는 시기에 복였했었는데, 간만에 보니까 추억돋네요.... 수동방열 사각편각 주특기훈련.....지금생각해도 극혐 작약통안에 콜라 페트병 꽁쳐서 훈련갔던겄도 생각나네요 ㅎㅎㅎ

K9이 그나마 포병중에 황족이지 ㅋㅋㅋ

백하사님 같은 선임있으면 무조건 충성

4:37 신태일이 봉구스밥버거 먹고 짓는 표정 ㅋㅋㅋㅋㅋㅋ 개똑같음

군복무중일때 싸지방에서 백발백중 맨날 봤는데 벌써 시즌3까지 나왔넴ㅋㅋ

오늘처음보는데 계속보게된다 개꿀잼

포병중...관측포병이 제일꿀.관측레이더는 포병보다 뒤에있지만 타겟1순위 ㅠㅜ

완전재미있어요.

과거에 군이 궁금해서 심심할때 찾아보다가 마지막으로본 이 영상이 나를....

시즌3 만에 드디어 포병이 나오네ㅋ ㅋ

4:40 이 쓰발 ptsd ;;

다시보니 생각나네 ㅋㅋ 처음엔 그렇게 커보이던 화포가 짬 찰수록 작게 보이고 조종수 시동만 걸어도 시끄러워서 그런지 전역하고도 귀가 안좋아짐... 포병이라 힘든 것도 있었지만 전, 후반기 훈련가서 견인포 아저씨들 훈련하는 거 보고 K-9이라 그렇게 다행일 수 없었음

와 ㅋㅋ 진짜 잘만들었다 bb

5:47 으으 전륜기 갈린다

What do you think of the Iraqi Special Forces (the Golden Division), the strongest force in the Middle East to greet the people of the Koreans

재미있네요 ㅎㅎ

k55로 23년 전에 군생활 했는데.... 수도기계화사단 ㅎㅎㅎㅎ 기계화 사단이라 모든 것이 기계였지만 그 기계를 닦고 조이고 기름치는 것은 우리의 몫!!! 힘들었지만 그때 감회가 남다릅니다. 자주 포병 화이팅!!

6:05에자세히보면아래드론있음

0:28 포병이 아니었거나 포병을 모르는 사람 : ? 별로 안무거울거같은데? 포병이었던 사람 : 저걸 저렇게 든다고? ㄷㄷㄷ

자주포 부대에서 통신병으로 근무했는데 행군이 없다는 게 좋긴 한데 포 쏘기 전에 위장막 치고 포 쏘고 걷고 기동하고, 위치 발각 되지 않기 위해서 주로 새벽에 사격 및 기동이 많았던 걸로 기억 합니다. 행군을 안 한다고 해서 힘들지 않은 게 아니긴 합니다만, 그래도 행군을 하는 것 보단 덜 힘들긴 함.

하나둘셋이 그렇게 어색할수가 없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