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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개 백설이와 시루...
처음 보았을 때 시루에게만 목걸이가 있어서 백설이는 자연에서 태어난 들개인 줄만 알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일로 백설이의 정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피부병 때문에 몰골이 말이 아닌 녀석을 만나고 백구답게 눈처럼 새하얗고 이뻐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설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는데 이제는 피부병도 다 나았고 살도 많이 찌고 건강해 보입니다.
앞으로 힘들었던 때는 잊고 시루와 밤톨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백설이네 #유기견 #행복하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