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미친 물가에 살 수가 없네요. 2022년 4인 가족 생활비 전격 비교 분석 해봤습니다.

  Рет қаралды 51,441

캐나다아빠

캐나다아빠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 3월부터 밴쿠버에서 살면서 쓴 생활비를 정리해 봤어요.
아무래도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천만원 정도 되는 지출이 부담이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에서의 삶이 가치있고 행복하다고 느끼기에 이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비교를 해보니 한국에서의 생활비도 엄청 높긴 하네요.
현재 금리가 너무 높아져서 부동산 비용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의 부담도 걱정이 되네요.
그러고보니 벌써 연말이네요.
내년에는 모두 따뜻하고 여유로운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279
@fromzion4349
@fromzion4349 Жыл бұрын
마음 쓰이는 댓글들도 있을수 있는데 ... 누군가는 본인들과 같은 실수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황을 공유해주시마음에 저같은 사람은 참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에게 말씀하시는 모든 댓글은 소중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게 다르고 저 또한 한명의 개인으로서 생각을 이야기한 것이라 당연히 다양한 댓글이 달릴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사람이라 너무 비관적으로 말씀하시는 댓글을 보면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닌가 우려도 되더라고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ㅎㅎㅎ
@user-fj5ij4mf1i
@user-fj5ij4mf1i Жыл бұрын
비교내용을 보니까 이민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갖게 하네요. 가족 모두에게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 가족의 경우 아내 학비를 빼먼 오히려 한국보다 생활비가 저렴하긴 해요~
@today0152
@today0152 Жыл бұрын
개인 유투버가 캐나다에 온지 얼마 안되어서 느낀점을 쓰는데 적절한 조언이야 언제든 환영이지만 내가 캐나다에 얼마나 살았네 한국에서는 못살겠다는둥 눈쌀 찌푸린 댓글에 제가 다 화가 나네요. 힘내세요!!! 공유 감사합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아이고...화내지 마세요~ 사실 저에게 해주시는 우려와 조언들은 모두 저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라 잘 보고 있습니다. 가끔 시청자분들끼리 다투시는(?) 경우가 있어서 그 부분만 진정해주시길 요청드리고 있습니다....ㅠㅠ 응원 감사드려요~~:)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Жыл бұрын
어느나라든 거기가서 거기처럼 살려고 가는것 아닌가요 떠난 한국생각하고 한국식으로 한국처럼 살려면 이민율 필요가 있겠습니까? 난 카나다에 들어온 첫날부터 아무 불편이나 문제가 없었는데요.
@gigiyaya7
@gigiyaya7 Жыл бұрын
너무 싫어요ㅋㅋㅋㅋ 그런 댓글들 80 90년대에 한국떠났으면서 한국에대해 다 아는척…ㅋㅋㅋㅋ 으으 진짜 싫다ㅎㅎ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Жыл бұрын
@@gigiyaya7 마찬가지로 카나다에 온지 얼마 안돼서 카나다에 대해서 다아는듯, 자리잡고 살기도 바쁜데 유튜브할 시간은? 공짜라도 유튜브 만들까요? 아니면 카나다에 유튜브 만들러왔는지?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Жыл бұрын
@@gigiyaya7 한국사회에서 정직하고 양심가지고 쉽게 살수있나요? 마음의 평화가 있나요? 옛날 못살때보다 사회는 더 썩어가는듯 극심한 경쟁과 금전만능의 사회.
@paranbits
@paranbits Жыл бұрын
흥미롭게 봤습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jf4dh4mh7p
@user-jf4dh4mh7p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정리 잘 해주셨네요. 리스트해주신 내역에서 저희가족은 차랑 한대 추가, 아이들 학원비가 좀 더 추가되니 심플하게 한달 만불 내외 나가네요. 아이들에게 좋은 나라이지만, 이민1세대 부모는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야되니 어럽긴하네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치열하죠... 근데 사실 한국에서도 많이 쓰긴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제가 이 영상을 만들어본 이유도 그것이거든요. 한국은 사실 자가나 전세의 경우 큰 돈이 묶여 있는데 그걸 생활비에서 제외하고 생각하는 경향이 좀 있는 것 같아서...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이민 1세대는 2세들을 위해 온갖 희생과 정성을 다하는 세대라고 해도과언이 아니지요. 그결과가 좋으면 더좋고. 3세대가 태어난 우리 양가 가족들은 모두 professional 분야에서 활동하는 white color class 들입니다. 또한 여기선 DIY들을 많이 합니다. 하도 공임이 비싸니까 스스로 배워가며 자동차 경정비, 집 안팎에 해야할 여러가지 일들도 얼마든지 할수있지요. Home Depot, Canadian tire에 가면 필요한 모든것들이 있고 그런것을 쓰는방법도 staff들이 가르쳐 주고. 예로 외제차 정비사 시당 공임이 150불인데 그돈으로 스스로 oil change 한번 할수있어요. 고장진단도 간단한것은 집에서 하고. KZfaq가 많은도움을 줍니다. 지금 한참 겨울인데 furnace 예방정비, 여름엔 central air conditioner도 그렇고…DIY는 만족감을 주기도 하지만 절약도 많이 되지요.
@user-ui6iy7im1t
@user-ui6iy7im1t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살아보니 이건 말할 수 있겠는데 솔직히 금전적으로는 한국이 살기 여유롭고 훨씬 좋습니다. 자연, 공기 이런 환경 측면은 캐나다가 좋지만 사는 데 경제적인 면이 힘들면 환경이 신경이나 쓰일까요? 그렇지 않더라구요. 한국이 왜 살기 좋다는지 캐나다 살면 깨닫게 되죠.
@chanmipark6899
@chanmipark6899 Жыл бұрын
100%공감 하네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경제적으로 한국도 꽤나 힘들어요. 물론 좋은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좀 여유로운 부분이 있지만요.. 결국 각자가 만족하면서 사는게 제일인 것 같아요~
@SH-pc6lb
@SH-pc6lb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ㅎㅎ 캐나다에서 외식도잘못하고문화생활도 비싸서 잘 못하고 겨울에는 어디갈데도없고 정말 만족감 없네요. 근데 딱하나 직장문화는만족스러워요
@gilse
@gilse Жыл бұрын
아이안키우면 한국. 한명이라도 있다면 캐나다.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Жыл бұрын
@@SH-pc6lb 사람이 사람처럼 사는게 나에게는 제일 중요함. 금전만능, 극심한 경쟁사회에서 모두들 목잘린 닭들이 튀어다니듯 사는게 사람이 사는겁니까/
@user-wf4ru9yd7b
@user-wf4ru9yd7b Жыл бұрын
분석을 너무 상세히 해주셔서 이해가 속속들이 되네요. 항상 캐나다 아빠님 영상은 믿고봅니다 ㅎㅎ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앗...ㅋㅋ 쑥스럽고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ㅠㅠ
@joowoo8009
@joowoo8009 Жыл бұрын
햐..캐나다의 대단하네요.. 캐나다 서민층은 대체 어떻게 살아가는지 의아합니다.. 캐나다아빠님도 몇년 후에는 좀 편하게 웃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회식에서 중~장년 아버지들이 하는말.. 요즘 수능시즌이라 아이들이 특출나지 않은 이상 어지간해서는 좋은 대학 가기도 힘들고, 직장도 적어서.. 과연 우리보다 더 잘 살수 있을까? 그냥 우리가 더 벌고 말자.. 이러고 있네요. 저두 아이들 생각하면 이민해야 하는데.. 한국에서의 직장을 포기하기는 너무 힘들고. 다들 이런고민하에 가시는 거겠죠..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한 걱정과 함께 살아가는 것 같아요. 사실 여기서 저와 아내도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하면서 살고 있거든요. 다만 살고 싶은 장소가 어딘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개인 사업을 하고 싶으면 하면 되고, 캐나다에서도 직장을 다니고 싶으면 다니면 되는 것처럼요... 저도 생각 정리가 아직 정확히 되지 않아서 뭐라 명확히 드릴 말씀이 없는 점...양해 부탁 드려요 ㅠㅠ 감사합니다~
@OnlyJesusMinistry
@OnlyJesusMinistry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분석하셨네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최대한 비슷한 조건으로 비교해보려고 하였습니다..ㅠ
@TheDukim
@TheDukim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디에서 사시나 개인의 만족인듯 합니다. 캐나다 이주후 전세계 이주민들이 선호하는 BC &ON주가 으뜸인데 수요가 많으면 당연히 월세가.. 각자의 재산과 캐나다 현재 수입에 맞게 캐나다 정착 잘 하시길 바랍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시는 것처럼, 특히 렌트비가 저희 가계 사정보다 비싼 것이 맞습니다. 저희가 처음부터 이민을 목적으로 캐나다에 왔었다면, 아마도 지역부터 밴쿠버는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ㅠㅠ
@Lee-jf2is
@Lee-jf2is Жыл бұрын
저희도 20여년전 저희남편은 현대에 다니고 나는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토론토로 이민을 온 경우입니다. IMF때 온 경우라 한국의 아파트를 헐값에 팔고 와서 막막했어요.처음 왔을때 한국에 비해 렌트비와 차보험료가 너무 비싸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같은 시기에 온 사람들은 차도 좋은것 사고 집랜트도 비싼것으로 지출을 늘릴때 우리는 고정수입이 있어야 할것 같아 은행돈 얻고 있는돈을 전부 끌어모아 다운타운에 조그만 삘딩을 구입했어요.우리남편은 직장에 들어갔는데 미국에서 911 사태가 나서 경기가 않좋게 되자 회사에서 직원들을 감원할때 퇴사하게 됐어요. 그때 한국에 비해 재산세가 비싸기는 하지만 삘딩에서 고정수입이 나오니 넉넉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마음의 여유가 생기더군요. 세월이 지나가니 몰게지는 줄어들고 부동산 값어치는 올라가니 일석이조인것 같아요.그뒤로 집도 사고 토론토 근교에 큰땅도 샀는데 집값과 땅값도 많이 올라 재산세가 비싸기는 해도 열심히 세금 내고 살다보니 연금도 많이주고 노후에는 마음의 여유를 갖이고 행복하게 살수있는것 같습니다. 한국같이 사치하고 살지는 못하지만 세금 열심히 내며 그날 그날 마음에 여유를 갖이고 욕심없이 행복하게 생활하다보니 노후에 매년 한국도 방문하고 여행도 하며 마음에 여유를 갖이고 살수있는 나라가 캐나다 인것 같습니다. 한국은 자원은 없고 좁은땅에 많은 인구가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다보니 열심히 일만하고 정직하게 살다보면 남한테 뒤처지는 경우가 많아 편법과 탈법이 판을치니 사기사건이 만연하여 정직한 사람들은 설땅이 없어지는것 같아요.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이상한 일이 많이 벌어지는것 같습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은 담담히 말씀하시지만 그 당시엔 얼마나 심적으로 힘드셨을지.. 한국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 일정부분 공감이 되요.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지만 엄청난 경쟁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ㅠ ㅠ😭
@Lee-jf2is
@Lee-jf2is Жыл бұрын
한국을 부정적으로 보는것이 아니고 캐나다도 한국과 같은 조건이라면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캐나다에 오셨으면 한국에 살던 향수를 빨리 잊어버리고 새로운 나라의 트렌드에 맞추어 살아가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처음 캐나다 왔을때 한국에서는 명품에 백화점에만 다니던 생활을 하던 습관을 가지다가 쇼핑몰에 있는 물건들을 사려하니 너무 후진것같아 실망감이 컷던 기억이 나는군요.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사립학교인 리라 초등학교에 단니다가 왔는데 어떻게 뒷바라지 할것인가에 대해서도 막막했어요.그래도 새로운 나라에 오셔서 적응을 잘하시는것 같군요. 이민온 사람들은 한국에 살때 말과 환경이 익숙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살던 시절을 생각하며 마음이 약해지곤합니다.그리고 다시 역이민하는 경우도 있더군요.이민 선배로 내 경험을 말씀드렸습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Lee-jf2is 맞아요~ 말씀하시는 대부분 공감합니다~ 저도 한번 잘 살아봐야겠어요~ 😭
@jiyoungjung4824
@jiyoungjung4824 Жыл бұрын
뭔 헛소리입나까? 왜 한국에 편법에 탈법이 만연 합니까 ? 저도 이민와서 사는 한국 사람입니다만 제가 겪은 캐나다가 한국보다 정직한 사회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캐나다는 부패가 시스템화 되어 있어서 그걸 부패라고 느끼지 않는것 뿐입니다. 사회전체가 추천서 없으면 아예 진입 기회조차 없고 자리가 나도 연고주의에 의한 비밀 채용인 사회입니다. 한국에서는 다 부정부패로 여겨지는 기득권 중심의 사회적 폐단입니다.이민 초기에 가면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듣는 게 인맥을 쌓아라 입니다. 한국에서 연고주의라 하면 부정부패를 연상하지만 캐나다에서는 당연한 사회질서 입니다. 사회 전체가 부패라는 인식 자체가 없어요.자기 상사의 추천서를 받기위해 회사 상사에게 성접대하는 사람을 본 적도 있어요. 한국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이상한 일들이 많이 벌어져요 ? 주말만 되면 온 다운타운이 마리화나 연기로 가득하고 홈리스 마약 중독자들이 넘쳐나 좀비영화세트속을 내가 걷고 있는 게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의 워킹데드의 도시 밴쿠버를 지금도 한국사람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중 하나라고 알고 있어요. 한국 가 보세요. 인구 천만의 도시에 무인카페 무인독서실을 24시간 열어 놓고 있어요. 제가 한국에 갔을때 한 밤중에 무인 스터디 카페를 이용한 적이 있는데 카페 매점에 라면이나 과자사고 잔돈 바꿔 가라고 돈통을 배치해 놓고 있더군요. 저는 그걸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도대체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 인구가 천만이 넘는 대도시에 돈을 그냥 놔두는 스터디 카페 매점이라니 이 지구상에 이런 시스템을 운영 가능한 나라가 과연 존재 할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캐나다나 미국이었으면 하루 만에 다 털렸을겁니다. 어느 미국 이민자 유투브 동영상 보니 미국 여행 올때는 명품시계 명품가방 절대로 가져오지 말고 아주 허름한 옷 입고 오라는 코메디같은 조언을 아주 진지하게 하더군요. 참 한국 이민자들은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왜 항상 자기 모국을 근거 없이 비하하고 이민온 나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에는 인색한 지…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Жыл бұрын
@@Lee-jf2is 사회보장제도나 의료혜택을 비교하면 차이가 납니다. 연전에 서울 모대학의대 흉곽외과 교수가 여기 대학병원에서 연구차 얼마도안 묵으며 한말이 생각납니다. 카나다의사들이 부럽다며 환자를 돌볼때 치료에 드는 경비는 관계없이 최선을 다해 치료를 하는데 거기서는 환자의 재정능력에따라 치료를 맞춘다고. 병원이 돈버는 비지네스라고. 나는 ‘ 96년에 신장이식을 받고 이식수술 환자들이 필수로 복용해야되는 약 몇가지를 지금도 공급받고 있는데 수술에서 여짓것도 무료. 다른 일반약들이 가끔 필요할때는 노인이라 값이 비싼약도 15%만 내면돼요. 우리가사는 알보타주는 건보료도 없고 금년부터 치과도 저소득자에겐 커버가 됩니다. 내가 아플때는 약 1년반동안 게속 회사 보조건강보험 에서 봉급전액을 내주었고…
@sanghoonjoo8993
@sanghoonjoo8993 Жыл бұрын
돈 살살 녹네요 진짜. 1년 1억은 우습게 녹겠네요 ㄷㄷㄷ 1억 다시 모을려면 3년은 걸릴텐데ㅠㅠ 화이팅입니다
@Kwang-Min-Lee
@Kwang-Min-Lee 9 ай бұрын
밴쿠버는 월세가 진짜 살인적인거같아요... 이제는 캐나다 이민은 한국에서 어느정도 경제력이 되시는 분들이 갈수있는 곳인거 같아요!! 적어도 밴쿠버는 더 그렇구요
@sunkyunyou9754
@sunkyunyou9754 Жыл бұрын
어려워 보이지만 그래도 애기들 위해 큰 마음 먹은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이민 준비중인 저도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구요. 화이팅하시고 시간나실때마다 영상올려주세요! 홧팅입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직까진 계획대로(?) 잘 되고 있습니다 ㅎㅎㅎ
@james9261
@james9261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생활비라고 하면 사람들 오해할것 같습니다. 본인 가정의 생활비라고 하셔야 맞을것 같습니다. 저도 캐나다에서 20년 가까이 살면서 풍족하게 사는 편인데. 생활비를 보니, 돈이 많으신 분들인거 깉네요. 게다가 고무장갑이 10달러라 하셨는데. 어디서 이가격에 팔죠. 한국인 대형마트에서 한국 고무장값 3달러이고 달러스토어에서는 1달러에서 2달러 안팎인데... 렌트도 보니깐 비싼곳에서 사시는 것 같네요.
@user-ui6iy7im1t
@user-ui6iy7im1t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살기 힘들다는 게 직접 와보니 실감이 되네요. 투잡 안하면 빚으로 살게되는 구조이지요. 밤 늦게까지 쓰리잡으로 일하는데도 겨우 살아갑니다. 한국은 돈이라도 모아서 미래를 생각할 수 있죠. 한국에서 쓰리잡하면 여윳돈이 넘쳐나니 돈 불리기 쉽죠. 캐나다는 쓰리잡해도 하루하루 생각하며 사네요.
@chanmipark6899
@chanmipark6899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그 돈으로 문화생활하면서 풍족하게나 살지...
@ghlee1694
@ghlee1694 Жыл бұрын
It, 디자인업계는 넘사로 캐나다가 살기 편합니다.. 돈도 많이주고 퇴근도 잘 시켜주고.. 천혜 자연에 맑은공기 마시면서 산책하면 마음이 싹 풀어지고.. 캐나다는 심심한 천국입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부분에 일정부분 동감합니다. 다만, 한국에서도 잘 살려면 엄청 노력해야 해요. 특히 초등학교부터....엄청나게 노력해야 잘 살 수 있어요.... 결국엔 어디나 노력이 필요하고, 사실 스스로 만족하며 사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mjkang5734
@mjkang5734 Жыл бұрын
저는 정반대인데요ㅜㅜ 돈 벌려 캐나다 들어갑니다.. 한국이 물가도 낮지만 그만큼 임금도 더 낮아요..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Жыл бұрын
3 Job? 난 1 job 가지고 가질것 다가지고 할것 다했는데 자동차는 회사에서 주는차 3년마다 갈아탔고 다 개인마다 다릅니다. 일만하다 죽나요 일도하고 여행도 다니고 여가 활동도하고 쉬엄~~ 살아야지요. 여기선 휴가/휴양갈 돈좀 꿔달라면 은행에서 돈 내주는데… Don’t work hard, work smart.
@user-ww1lk6dk2m
@user-ww1lk6dk2m Жыл бұрын
와 아직 애들이 어린데 식비가 진짜 많이 드네여~ 가격비교 진짜 짱 잘하셨네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네....근데 저 영상 찍은 다음에 식비가 좀 더 많이 줄었어요~ 저 영상 찍고 놀라서 아껴쓰다보니...ㅋㅋㅋ
@brisbanelee6643
@brisbanelee6643 Жыл бұрын
댓글 읽어봤는데 렌트비가 비싸다는 의견이 많네요 가구가 완비되어 있는 밴쿠버 2층 집이 $3700(인터넷 포함)이면 저렴한 거 맞습니다. 와이프분이 대학원 다니신다고 하셨으니 높은 확률로 UBC일테고 집값이 그나마 저렴한 써리나 랭리에서는 통학에 편도 한시간반은 걸리니 밴쿠버밖에 답이 없지요 제가 사는 킬라니 지역도 2beds 반지하가 $2000입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정확한 분석과 의견 감사드립니다....ㅠㅠ 이런 댓글을 기다렸어요 ㅠㅠ 정정할 것이, 제 아내의 학교는 UBC는 아니고 다운타운에 있습니다...위치적으로 밴쿠버에 살아야 할 이유가 아내의 학교 때문인 것은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무엇보다 제가 처음 올때부터 이민을 계획했었다면, 집 규모를 많이 줄여서 알아봤을 것 같아요. 근데 저희가 알아볼 때는 3 bed 이상 집인 경우 밴쿠버시 안에는 4000불 이하는 거의 없다시피 했었어요....처음에 저희가 2500불 정도를 검색필터에 넣었다가 매물이 하나도 안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ㅠㅠ 분명 작년 여름 쯤에는 몇 군데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그 사이에 렌트비가 많이 올랐던가, 아니면 싼 매물이 다 없어졌던가 했었나봐요. 지금은 더 올랐다고 하니....ㄷㄷㄷ 빨리 아내 학교가 끝나면 이사가려고 해요 ㅠㅠ
@brisbanelee6643
@brisbanelee6643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렌트가 많이 올라서 선택지가 많이 없을듯 합니다. 써리 콘도 2bed 2bath 900sf도 2500불입니다.방 3개짜리 하우스나 타운하우스는 $3천불이 당연히 넘겠죠 3천불 미만 하우스는 쓰러지기 일보직전이거나 우범지역이거나 사람들이 꺼릴만한 요소가 있을겁니다 ㅠ 아시겠지만 집주인은 렌트비를 매년 최대 2%인상할 수 있습니다. 지금 사시는 하우스는 최소 4천불 중반의 가격이 형성될테니 그냥 거기서 거주하시고 인컴을 조금 더 올리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ㅎ 밴쿠버 외곽으로 옮기시면 학교에 인도분들이 너무 많거나 커뮤니티가 아쉽다는 생각을 하실겁니다. 밴쿠버는 주말에 다운타운 놀러가기도 편하고 UBC등 볼거리가 많아서 플러스 요인이 많긴 합니다 ㅎㅎ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brisbanelee6643 정확한 분석 감사합니다. 내년에 렌트비가 조금 떨어지면 좋겠네요...아내 학교가 내년 가을에 끝나거든요 ㅠㅠ 사실 그 때가 되면 저랑 아내 모두 취업을 했을 거라 또 살만 할 것 같기도 하고;;; ㅋㅋ 모르겠네요~ 우선 내년 중순까진 사는걸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imondee123
@simondee123 Жыл бұрын
난방비를 직접 안내고 계신것이 천만 다행이네요..겨울(9월부터 4월까지) 난방비 장난아닌데... ^^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난방비 직접 내요 ㅠㅠ 많이 나오나요?? ㅠㅠ
@simondee123
@simondee123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반갑습니다. 새집이고(BC주에 규정이 강화되어서 벽두께가 두꺼워지고 단열도 더 잘 되어 있죠) Forced air 난방으로 되어 있으시면(Force air로 할경우 정부에서 주는 건축시 해택이 있습니다.) 골고루 따뜻하고 난방비는 많이 들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저희집은 층고 많이 높고, 가스 벽난로 2개와 전기로 난방을 하는데, 가스 벽난로 사용(가스 사용량은 비슷했는데, 지지난해 130불정도 내던 것이 지난해에 달 250불정도 되는 것을 보고)을 줄여서 금년도에는 사용중인 방을 제외한 곳은 약간 선선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나마 금년도에 아직 춥지 않아서 다행히도 12월 고지서는 600불+텍스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하세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simondee123 헉 600불이요?? ㅠㅠ 저희집은 방마다 바닥난방이라 forced air는 아닌데...걱정이네요... 근데 저희가 오후까진 그냥 따뜻한 느낌이라 잠잘때만 침실 두개 20도로 맞춰놓고 자요.. ㅠㅠ
@user-ni5zf5ne7d
@user-ni5zf5ne7d Жыл бұрын
집을 진짜 싸게 잡으신거 맞는듯해요. 저희 가족은 버나비에 22년8월에 들어왔는데 콘도 저층에 있는 타운하우스 1300sft이니 한국평수로 35평정도일듯한데 한달에 $3950 내고있어요. 저희도 강아지 있어서 집 찾는게 힘들었거든요. 정착서비스 하시는 분이 이정도 조건이면 지금 정말 좋은거라고 하셨는데... 집값은 빠지고 있는데 임대는 안떨어지네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다른 곳은 잘 모르지만, 여기 광역 밴쿠버는 정말 계속 렌트비가 오르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금리 인상을 집주인분들이 세입자에게 미루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ㅠㅠ 같이 견뎌보시죠 ㅠㅠ
@ejlee086
@ejlee086 Жыл бұрын
엄청 럭셔리하게 살았군요🤯 주식의 힘..😎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그 땐 그랬었죠...아 옛날이여....
@lydiakim1999
@lydiakim1999 Жыл бұрын
와우~~~ 가격 비교를 정말 잘하셨네요. 저와 남편은 독일에서 헌 30년 넘게 독일에 설다가 4년 전에 헬싱키로 왔는데 여기 가격이 독일보다 비싸서 지금도 가격 비교를 하곤 물건을 들었다가 놓을 때가 정말 많답니다. 그런데 비싼 가격의 물건을 그냥 사는 핀란드 사람들을 볼 때마다 우리도 그냥 비교하지 말고 살이야 할 것 같아요. 제 생각엔 물가비교는 이 곳에서 일을 하고 월급을 받으면 끝날 것 같아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영상 말미에 말씀드린 것처럼 사실 같은 가족, 비슷한 시기지만 나라가 다르고 직업의 유무가 달라지면서 생활 패턴 자체가 전혀 달라졌습니다. 그에 따라 한국에선 저희가 엄청 소비 많이 하는 가족이었고, 캐나다에선 많이 아껴쓰는 가족이네요 ㅎㅎㅎ
@user-zb8mj5bw5f
@user-zb8mj5bw5f Жыл бұрын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저도 자식 키우는 아빠로서 경제적인 부분보다 가족과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사는걸 더 꿈꿉니다..캐나다에서 항상 건강하세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와 생각이 같으신 분을 만나 반갑네요. 저도 채널 놀러갈게요~~ 감사합니다:)
@user-zb8mj5bw5f
@user-zb8mj5bw5f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넵..^^ 유튜브 편집 없이 쌩으로 올려요 저는 ㅎ 편집하는 걸 배워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user-zb8mj5bw5f ㅎㅎ 저도 거의 편집 안해요 ㅎㅎㅎ
@totogogs
@totogogs Жыл бұрын
밴쿠버에서 학교다니고 현재는 오타와에 정착했는데 밴쿠버 렌트비 어마어마하게 올랐네요. 캐나다에선 맞벌이 하고 연봉 2억 넘어도 돈 모으기는 힘들어요. 밴쿠버에선 더더욱 ㅠ 밴쿠버는 환경은 좋지만 비싸고 외국인은 집을 구입하기도 어렵지 않나요 ㅠㅠ 나중에 주이동을 하시더라도 생활비가 좀 저렴하고 영주권을 받기 용이한 주에서 시작하시는 것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밴쿠버에 처음 오게 된 것은, 이민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선택이었어요~ 물론 아름답고 여유로운 밴쿠버에 와서 캐나다에 계속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도 있지만...아무래도 나중에는 다른 주로의 이동, 혹은 BC주 내에서도 이동을 고려해보고 있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
@Amy-dq7zw
@Amy-dq7zw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사교육비가 넘사벽이라..ㅠㅠ 저희 가정 아들2 사교육비가 지출의 제일큰 부분입니다.앞으로 몇 년간 더 들어가겠지만 줄일수없는 비용이지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한국의 사교육비의 수준은 익히 알고 있지요... 굳이 강남이 아니더라도 온 국민이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사교육의 수준이 굉장히 높으니까요. 여러 분들이 말씀해주시기로는 캐나다도 시키는 사람들은 사교육을 엄청 많이 시킨다고 하시던데 제가 그 부분은 아직 잘 몰라서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도 잘 알게되면, 제가 직접 체감하고 체험하게 되면...그 땐 영상으로 비교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user-lw6ob1me6r
@user-lw6ob1me6r Жыл бұрын
제가 호주, 미국 등 이민 준비를 좀 했었습니다. 당시 저도 생활비에 대한 부분을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요. 얼추 렌트 살 때 기준으로, 렌트비가 전체 생활비의 절반 차지한다...고 보면 대강 맞아들어가더라고요. 렌트를 300만원짜리에 산다 하면, 나머지 생활비가 얼추 300에, 렌트 400에 산다 하면, 나머지 생활비가 얼추 400에 수렴하는 식입니다... 간단히 이렇게 생각하셔도 크게 무리는 없을 거여요. 항상 좋은 영상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말씀하신대로 딱 절반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담번엔 렌트비를 좀 줄이려고요 ㅋㅋ 생활비도 줄어들면 좋겠네요~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Жыл бұрын
Engel지수의 법칙이 아직도 좋은 guide line이 되지않나 생각되네요.
@user-tq7rh7ug9o
@user-tq7rh7ug9o Жыл бұрын
저는 랭리사는데 몰기지 290내는데 진짜 빠듯합니다 ㅠㅠ 5년뒤에 걸어서 5분거리에 스카이트레인 들어선다던데. 개인적으로는 반등하길 기원하고있습니다. 밴쿠버에서 집사는걸 속칭 기차를 갈아탄다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원베드 투베드아파트에서 쓰리베드로 갈아타고 또 타운하우스로 갈아타고 ㅋ 지금보니 맞는말갔긴하네요. 하우스에 살아보는게 소원인데 아마 제인생에선 불가능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조금만 참으시고 내년에 아내분 졸업하셔서 좋은직장 얻으시고 캐나다아빠님도 좋은직장얻으셔서 탄탄하게 자리를 잡으셨으면합니다! 새로지은 타운하우스말고 코퀴틀람정도에 조금연식된 타운하우스는 가격이 지금 많이 하락해서 사기가 좋은거같더라구요. 나중에 식사한번하시죠!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랭리도 좋다고 하던데 어떤가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 가족은 아내와 저 둘다 내년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생활이 좀 안정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가기 전에 시간 맞춰 보시지요. :)
@JHKim-nn4uz
@JHKim-nn4uz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풍족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은 부모라면 누구나 같을 겁니다. 하지만, 건강한 가정에서 조금은 부족하게 자라나는 것도 특히나 캐나다에서는 아이들이 자라서 큰 경험이 될 거라고 봅니다. 렌트비를 줄여서 작은 집에서 오손도손 살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사실 저희가족 여건상 렌트비를 줄이는게 맞습니다. 다만 현재는 계약기간이 남아있고 또 아내 학교도 졸업 전이라 멀리 못가는 점 등 때문에 이사는 내년말~내후년초쯤으로 계획해야 할 듯 하네요 😭
@callmejin
@callmejin Жыл бұрын
토론토 렌트도 제정신이 아닌데 벤쿠버도 만만치 않네요..🥲 그와중에 아이들은 눈놀이에 세상행복😀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네 ㅎㅎ 아이들이 눈놀이 하는게 보기 좋더라고요 😄
@jongchullee9550
@jongchullee9550 Жыл бұрын
올 2월 가족(부모,자녀2) 모두 실리콘밸리에 와, 연일 놀라운 물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내년초 아빠 혼자 귀국해야 하는데, 귀국할지 남을지 폭풍 고민중입니다. ㅎ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희도 3월에 밴쿠버 왔는데 저희와 비슷한 시점에 가셨네요~ 물가....엄청난 것 같습니다. 저희같은 사람들은 자산은 한국에 있고 생활은 미국/캐나다에서 하다보니, 물가+환율 때문에 일년 내내 ㅠㅠ 아빠 혼자 귀국할지 남을지 고민하시는 것을 보니 생활 자체는 만족을 하셨나봐요~ 만약 남게 되시면 생활은 어떻게 하실 예정이세요??
@roycraft117
@roycraft117 Жыл бұрын
이민 14년차 토론토 사는데요 미들스쿨 아이 하나에 교육비만 천불들어요. 여기도 뭐 조금만 시켜줘도 그렇게 드네요. 그래도 저희는 다른부분은 악착같이 아껴서 월 5500불정도 나갑니다. 모기지포함해서요. 가진 자산 연봉은 한국으로 따지자면 중산층이지만 캐나다에서는 빈민층으로 사는 느낌이에요. 외식 못하고 여행가기 힘들고 쇼핑도 못하죠. 한국에서 여유있게 살면 좋겠지만 여기의 교육환경 자연환경에 만족하고 있어요.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생활비를 보니 엄청나게 반성을 하게 되네요 ㅠㅠ 저희도 최대한 아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재도 많이 아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캐나다의 자연환경과 교육환경은 정말 비교불가죠~ 저희도 그런 것들을 보면서 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TimChoi1
@TimChoi1 Жыл бұрын
월 5500불 감당하신다면 거의연봉 10만불 수준인데 잘하고 계시네요.
@moonmoon3640
@moonmoon3640 Жыл бұрын
캐나다는 인건비가 너무비쌈 당연한 이야기이지만요. .. 벤쿠버 역시 렌트비가 후덜덜 하네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맞아요...자동차 타이어 교체(구매 아니고 진짜 교체만) 했는데 CA$150 달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jeongaekim1854
@jeongaekim1854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저는 카나다 30년차 이민자 입니다. 우선 저희는 현제 꽤많은 부동산과 풍족한 현금 흐름으로 편안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이렀게 되기까지 오래동안 많은것을 포기하고 살아야했어요. 지금 쓰시고 있는 지출을 보니 현제 저희식구 (4인)보다 많이 쓰시네요. 일단 처음 이민오시면 주거비를 최대한 줄이셔야해요. 저희는 작은 아파트에서 그것도 방하나는 렌트주고 살았어요. 고생을 각오하고 자리잡힐때까지 최대한 아끼세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주거비를 아껴야 하는데, 우선은 아내 학교때문에 너무 멀리는 이동을 못해서 걱정입니다. ㅠ 내년 중순까지는 어짜피 기존 계약기간도 있고 해서 버티고, 그 이후 좀 저렴한 동네와 집구조로 옮기려 합니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 아내 학비도 안나가니, 현재 생활비에서 못해도 3000불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과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user-rs7xj8rj7z
@user-rs7xj8rj7z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말에 동의 할수없습니다. 부동산이 많고 여유있으면 좋으시겠지만 나름대로의 삶을살면서 사는 방까지 세주면서 산다는건 내가 이렇게 살았으니까 그렇게 살아봐 입니다. 있든 없든 삶이 행복하다면 그방식이 최고라 봅니다.
@bechangeintheworld
@bechangeintheworld Жыл бұрын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가정 마다의 가치관과 기준이 있어요.
@eastg3567
@eastg3567 Жыл бұрын
대도시 작은아파트라도 껌값이면 가능하지 ㅋㅋㅋ 그렇다고 난민아파트에 살수도없고 수십년전 캐나다 집값 개똥값일때 사서 현재 개이득본 꼰대들은 노후걱정없겟지ㅋ
@user-rs7xj8rj7z
@user-rs7xj8rj7z Жыл бұрын
@@user-yj1je4yn3u 이봐요 정신차려 이친구야 여기 누가 댓글에 싸가지없이 생각 나는대로 쓴사람있나? 보아하니 반평생이상들 산사람들이 쓴글에 대수롭지않게 젊은 사람들이 마치 비아냥 거리는것 처럼 말하나? 한마디 더하겠는데 당신이 말한 젊은이들이 훨씬 우리세대보다 현명하고 예의가 바릅니다. 함부로 뚫린입이라고 말하지마세요
@user-vk4ub3ls9i
@user-vk4ub3ls9i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혹시 밴쿠버에서 공부가 끝나고 이민하게 되시면 어디로 갈지 생각하고 있는 도시가 있으시다면 공유해 주시겠어요? 캐나다가 많이 춥다고 들어서 겁이 나네요 ㅠㅠ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현재는 우선 저희는 밴쿠버 근처 외곽도시, 코퀴틀람, 핏매도우, 써리, 랭리, 아보츠포드 등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BC 주 내에서는 빅토리아 까지는 가시권 안에 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BC주 외 다른 곳으로의 이주도 완전히 배제하고 있지는 않고요. 현재 저희가 캐나다에 대해 하루하루 알아가고 있는 상황이라, 내년말~내후년초가 될 이주 시점에 어떤 곳이 제 가족에게 가장 적합할지는 그 때 가봐야 한다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ㅠㅠ 캐나다 많은 지역들이 추운 것은 맞는데요. 제가 언급드린 BC주 지역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오히려 춥지 않고 살기 굉장히 좋은 날씨입니다. 그래서 집값이나 물가가 비싸지요...사람들이 살고 싶은 곳이니까요 ㅠㅠ 제 부족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vk4ub3ls9i
@user-vk4ub3ls9i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정성스런 댓글 감사해요! BC주 내에서 움직이시려 하시는군요 특히 빅토리아는 bc pnp가 25점이나 추가점이 있더라구요 미국이랑은 오히려 더 가까운데도 그렇게나 외지다니 렌트는 밴쿠버 외곽보다 저렴한것도 아닌거 같은데 말이에요 맨하탄 스탠튼?아일랜드 롱아일랜드랑은 다른가봐요 ㅠㅠ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user-vk4ub3ls9i 빅토리아에 사시는 지인의 말을 빌리자면 살기 굉장히 좋은 곳이라고 해요. 물론 다운타운이나 번화가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느끼기엔 번잡함(?)이 조금 부족(?)할 수도 있는데요. 그만큼 여유로운 곳 같아요. :)
@zenith9099
@zenith9099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ㅈ
@hiNate
@hiNate Жыл бұрын
다른 것보다 하우스 렌트 비용이 비싸긴하네요.. 그래도 1,2 층이니까 그 정도면 괜찮겠다 싶기도 하고... 외식비를 거의 쓰지 않는걸 보시고 배울게 많은거 같습니다 ㅠㅠ...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빵쟁이님 안녕하세요~ 제 다른 영상에도 말씀드렸지만 ㅠ 큰 집을, 그것도 밴쿠버시에 구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
@tikitakaxxx
@tikitakaxxx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자기돈으로 전세살면 0원이 든다고 계산하는 사람이 많은데 기회비용으로 써주시니 속이 뻥 뚫리네요 ㅎㅎㅎ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ina9124
@tina9124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아빠님 반갑습니다. 저도 곧 아이랑 이민 예정이라 구독하고, 올리신 10개 영상 다 보게되었네요^^다름이아니오라 한국에있는 집이나 짐은 다 정리하고오셨는지 궁금하네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찾아와주셔서 영상 봐주시고, 감사해요~ 저희는 한국의 짐은 거의 다 정리하고 왔고요~ 정리하고 싶어서 했다기보다, 가전/가구들이 신혼때 샀던거라 한번 갈때가 되긴 했었어요. 집은 전세 살았어서 전세금 뺐고요. 다만 다른 부동산 자산이 있긴 있습니다~
@tina9124
@tina9124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저희도 당근,중고나라에 열심히 처분중인데 처분하면서 눈에 밟히는것들이있어 몇개는 남겨두고싶은 마음이 조금 생겨서 ㅋㅋㅋ캐나다아빠네댁은 어떻게 하셨나 궁금했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tina9124 아..그런 것은..본가와 처가에 두고 왔습니다~
@paranbits
@paranbits Жыл бұрын
저는 2002년에 왔는데 이민가방 2개씩만 딱 끌고 왔는데 지금 살림이 너무 많네요:) 꼭 필요한 것만 가져오시는게 좋을듯. 하긴 제 친구는 쓰던 소쿠리까지 컨테이너로 부쳐왔는데 그런거 다 끌고 다닐 필요 없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살림은 필요한거 사면 얼마 안들어요.
@tina9124
@tina9124 Жыл бұрын
@@paranbits ㅋㅋ소쿠리 저도 그런거 다안가져가고 처분하고 가려고했는데 가져가시는분들보고ㅋㅋ 가져가야하나 고민했네요. 주방살림들은 자잘한거 쓸만하것들인데 다 버리기도 아까워서요 ~누구주기도 애매한것들이라ㅋㅋ
@eugenescott9460
@eugenescott9460 Жыл бұрын
화이팅
@yukiflakej8824
@yukiflakej8824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어려서 확실히 아이들 교육비가 거의 안 드는 생활인 것 같아요. 캐나다에서도 아이들 캠프보내고 방과후비 그리고 따로 교육받는 레슨비하면 꽤 많은 돈이 들게 될 거예요. 그리고 사립학교 보내시는 분들은 한달에 학비만 기본 200만원 들게 되구요. 그리고 캐나다는 급식이 무료가 아니라서 학교에 보내는 점심 도시락과 간식에 들어가는 돈도 꽤 되구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합니다. 저희는 굳이 사립학교는 욕심내지 않고 있어요. 사교육비의 경우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보다 많이 늘어날 것 같긴 한데요. 다만, 아마도 한국의 사교육비에 비하면 많이 적을 것 같아요. 물론 여기서도 엄청난 사교육비를 지출하시는 여러 부모님들이 계신 것을 알지만, 평균적으로는 한국에 비해 사교육비가 적게 드는 것은 맞을 거에요...ㅠ 말씀 감사드립니다~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외람된 말이지만 돌대가리는 어델가나 돌대가리, 머리좋은애들은 어대가나 우등생이고. 우리부부도 애들도 과외공부, 학원같은데 다녀본적 없네요.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Жыл бұрын
그면에선 주마다 조금씩다릅니다 여기 알보타주는 공립하교와 동등한 카톨릭학교가 있는데카톨릭하교는 부모중 적어도 하나가 영세받은신자이여야되고 아이도 영세를 받았어야됩니다. 또한 세금도 그쪽으로 보내야되고요. 늘 카톨릭학교애들이 일반적으로 성적이 우수하고 선생들도 영세받은분들이고. 우리애들은 유치원부터 bilingual로 다녔고 고교는 bilingual IV 코스를 했어요 늘 전과목 트로피는 싹쓸었고 대학도 그렇게 거져 다니고.
@user-kq3bt3ry5r
@user-kq3bt3ry5r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곧 귀국하는데요 캐나다 좋다고 홍보하는 인간들 보면 딱 세 부류에요. 이민업체, 유학원, LMIA 고용주. 지상천국 없습니다 어디나 똑같아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아이고..캐나다에서 안 좋은 일을 겪으셨나요? ㅠ 지상 천국 없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른 나라가 있을 뿐이죠.
@gigiyaya7
@gigiyaya7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ㅋㅋㅋ 저분들니 주로 활동하시는 캐나다 커뮤니티 가보면 캐나다에 대한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이야기하면 다 검열되요!!ㅋㅋㅋㅋ 무조건적인 비방이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지적 마저도 못한다는… 한인커뮤만 봐도 왜 Chinada 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ㅜㅜ 캐나다에 대해서는 좋은말만해야돼여!!ㅋㅋ 사람사는곳다 똑같지만 캐나다는 정말 할말하않…
@melodyl9542
@melodyl9542 Жыл бұрын
물가가 더 비쌀수도 있지만 1인당 GDP 부터 차이가 많이 나니 당연한거 아닌가 싶어요. 2022년 기준으로 보니 캐나다는 $56794 이고 한국은 $33591이네요. 토론토에 있다가 뉴욕에 가면 월세도 외식비도 엄청 비싼데 따지고 보면 뉴욕 시민의 연봉은 또 그만큼 높으니 그런가보다 해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GDP 차이 때문에 물가가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 구조에요...문제는 저희 가족은 캐나다에서 아직 취업을 하지 않은 상황이라 물가 차이를 오롯이 몸으로 맞고 있네요 ㅠㅠ
@wisecountry0411
@wisecountry0411 Жыл бұрын
역시 벤쿠버 렌트비, 생활비 너무 비싸네요... 저는 몬트리올 중심부에 사는데 렌트비 1050에 4&1/2 괜찮은 집에 살고 있습니다. 생활물가는 비슷하겠지만 차량 보험비등 공적 지출비용도 차이가 상당히 나네요.. 불어만 배울 각오가 되어있다면 퀘벡도 살기 나쁘지 않은 조건입니다. 여기서 3년 살고 보니 다른주는 못가겠어요. 어린자녀 garderie 비용도 무료입니다. QST를 따로 떼지만 (15%) 그만큼 다른 복지 혜택도 좋습니다. 캐나다 생활비를 생각하시면 토론토, 벤쿠버는 숨만쉬어도 나가는 비용이 3~4천은 되니 이민이 목적이라면 다른 도시에서 시작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초기 정착비용으로 존버할 기간이 늘어나니까요. *QC는 오래살기 괜찮지만 초반 이민목적으로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신청자가 TEFAQ 또는 DELF B2, 배우자가 B1을 받아야 합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 20대때 몬트리올에서 일년넘게 있었어서 캐나다에서의 마음의 고향같은 곳인데...몬트리올에 사시는 분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몬트리올과 렌트비 차이가 상당하네요 ㅠㅠ 다른 복지 혜택도 좋구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저희도 이민을 위해 다른 도시나 다른 주도 생각은 하고 있어요...다만 아내 학교가 끝나는 내년까지는 아무래도 여기 있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user-ln1sw6kr6t
@user-ln1sw6kr6t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하나 상류층 생활이라 생각듭니다. 집세도 서울 시내 비용으로 했네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속 생활비 수준은 한국은 좀 과소비한 경향이 있고, 캐나다는 거의 일반적인 4인가족 평균이라 보셔도 될거에요. 만약 비자가 해결 된다면 제 아내 대학원비용 2천불 정도는 제외시켜도 되겠지만요..
@troyjin6104
@troyjin6104 Жыл бұрын
4인 가족은 정말 돈이 많이 나가는군요…제가 22살 싱글이라 좀 돈이 덜드는거 같네요 물론 인구2500명 깡시골이라 월세가 투배가 아파트800인게 제일 크지만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렌트비를 보면 저는 대도시 못가겠다 싶어지네요 흑흑 영상잘봤습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헉😵 사시는 곳의 렌트비가 정말 저렴하네요 ㅠ 부럽습니다 ㅠ
@EllieTheTrucker
@EllieTheTrucker Жыл бұрын
저는 샌디에고에서 살고 있구요 One bed 1 bath 아파트 랜트가요 $2900 시작이구요 3beds 2baths 가요 $ 4400 시작 입니다. 미국 물가도 미쳤습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와우😃...미국 물가 미쳤네요 ㅠ ㅠ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밴쿠버도 현재는 렌트비 올초보다 더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ㅠ ㅠ
@deetee9920
@deetee9920 Жыл бұрын
혹시 캐나다 사시다 샌디에고로 가신건가요? 전 추위를 극혐하는 사람이라 캐나다에서 가장 따뜻하다는 벤쿠버도 추워서 샌디에고나 마이애미로 갈 계획중입니다.. 캐나다 시민권자구요.. 아직은 일 하고 있지만 직업은 상관없구요.. fire 달성해서 일 안해도 매달 미화로 $15,000 정도 들어 오구요.. 혹시 캐나다에서 샌디에고로 가신거면 좀 자세히 듣고 싶네요.
@EllieTheTrucker
@EllieTheTrucker Жыл бұрын
@@deetee9920 저는 미국엘에이 태어 나서요. 샌디에고에서 살고 있어요 마이에미는 습기가 너무 많아서요 저는 많이 힘들어요. 저는 트럭 일 하기에 다른 주들을 다녀서요 다른 주에 가볼 기회가 많습니다. 샌디에고 물가가 너무 비싸지만 기회가 되시면 추천 드려요 !
@simondee123
@simondee123 Жыл бұрын
밴쿠버도 다운타운 이나 밴쿠버 웨스트는 비슷해요.. 물가는 한인마켓물가만 제외하고(엄청 올랐어요...) ,한국이나 미국보다는 캐나다가 나아요.. 요리 좋아하는 사람은 제대로 실컷먹고 살아도 얼마 안들어요.
@user-jx4vp2nk6n
@user-jx4vp2nk6n Жыл бұрын
벤쿠버 너무 비싸네요 전 위니펙에서 3년정도 살았는데 렌트비나 물가 훨씬 싸고 아름다운 겨울왕국 입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밴쿠버가 비싸기도 한데요... 위니펙 사셨던 때가 언제인지 제가 잘 모르지만...밴쿠버도 최근 1~2년 사이에 렌트비가 엄청나게 뛰었습니다. ㅠㅠ
@user-jx4vp2nk6n
@user-jx4vp2nk6n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저는 몇년 살다가 2018년에 돌아왔는데요 지금 아들이 위니펙에서 대학교 다니고 있어요 꽤 괜찮은 2베드룸 콘도 1280불에 살고있어요 아들이 토론토에서 사립고도 다녀서 살아봤는데 토론토도 참 좋았습니다 어쨌든 캐나다는 우리나라 보다는 돈이 많이 드는건 맞는것같아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user-jx4vp2nk6n 답글 감사드려요~ 위니펙 찾아봤는데 엄청 멋진 곳이더군요. 상대적으로 영주권도 잘 나오고...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렌트비의 경우 지역마다, 또 시기와 집의 컨디션(위치/구조/크기 등)마다 너무 천차만별이네요 정말 ㅠㅠ
@OnlyJesusMinistry
@OnlyJesusMinistry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2년전에 비해 확실히 오른거 같습니다
@okicooki11
@okicooki11 Жыл бұрын
와 돈이 엄청 들어가네요 저는 부부가 쉬면서 한국 소도시에 와서 생활하는데 완전 만족도 좋네요 비용도 캐나다보다 반절도 안들고 생활하네요 교육의 질도 좋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들 진짜 좋으신 분들입니다 한 1년 외국에서 살고 싶은데 추운곳은 개인적으로 힘들어서요 따뜻한쪽 알아보는데 캐나다 벤쿠버는 어떤가요
@tokee1234567
@tokee1234567 Жыл бұрын
밴쿠버는 생활비가 더 들어요..
@user-cq4xf1xiq
@user-cq4xf1xiq Жыл бұрын
1년살기 하시는거면 호주 브리즈번 가세요 날씨도 연중 따듯하고 렌트비도 더 싸고 팁도 없고 벤쿠버보다 훨씬 나아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누른다는게 실수로 싫어요를..바로 정정했어요~ 밴쿠버 따뜻하다고 해서 왔는데 이번주 폭설오고 난리 났습니다 ㅠ
@paranbits
@paranbits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밴쿠버는 여름에만 천국입니다. 겨울은 비오고 으슬으슬 합니다. 적응하는데 오래 걸리지요:)
@gigiyaya7
@gigiyaya7 Жыл бұрын
밴쿠버 여름은 천국인데 점점 찗아지네요 ㅎㅎ 일년중 10개월 이상이 춥고 으슬으슬 캐나다는 피하세요 ㅠㅠ
@TV-sw7eu
@TV-sw7eu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아빠님, 좋은 영상 정말 감사 드립니다. 혹시 한가지 여쭤볼 부분이 있는데 캐나다에는 한국의 원룸같은 방들은 따로 없나요? 전 아직 싱글이고 캐나다 이민을 고민 중인데, 저렇게 비싼 돈을 내고 큰 집을 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요 ㅠㅠ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Жыл бұрын
언어도 빨리 배울겸 room and board(한국에서 home stay라는것) 해보세요. 주인 잘만나면 아주 땡예요 마음에 안맞으면 다른데로 옮기고.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한국의 원룸과 비슷한 규모의 방들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콘도를 알아보시면 한국의 오피스텔 같은 형태의 주거공간을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다만 렌트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차이가 심하고 시세도 계속 오르락내리락 하기 때문에 잘 알아보셔야 할 듯 합니다... 저의 경우 크레이그리스트(vancouver.craigslist.org)에서 많이 찾아봤었어요. 제가 보내드린 링크는 밴쿠버 지역인데, 다른 지역으로 바꾸시고 원하시는 조건도 필터로 걸면 검색하기 쉬우실 거에요~~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대신 Kijiji를 쓰시는게 나을듯 ebay방계 web site지요
@wiscrutgersaustin
@wiscrutgersaustin Жыл бұрын
순자산이 얼마 안되는 것 같은데 한국에서 일년에 900 가까이 쓰셨다니 대단하네요. 주식의 힘인가???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그 당시에는 우선 순수 월소득이 아내만 700 정도 벌었고요. 금리도 낮았고 2년전 한 전세계약의 보증금이 훨씬 낮은 수준이었어요. 그리고 저희 돈 3억원도 전세보증금에 넣어져 있었기 때문에 실제 소비액은 영상보다 훨씬 낮았어요.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한국은 자택을 원하지 않는것 같네요. 카나다에선 자기집을 갖는게 모두의 첫째 소원인데. 전 이민 2년만에 새집을 지었고 애들 태어나서는 3번째 지은집. 마지막으로 지은집은 지하실 빼고 80평짜리 2층집. 애들 크고 난후에 캠핑 트레일러/트럭 판돈으로 조그만 캇 ㅔ지를 지었고 시내 한복판에 큰 콘도하나는 임대놓고… 자산으로 별거지도 없는 외제차 두대, 좋은 모델 절빠진헤애사서 큰고장없어 다행
@user-cq4xf1xiq
@user-cq4xf1xiq Жыл бұрын
@@tonyhwang3888 자택을 원치않다니 먼소리에요 이분이야 주식을 잘하시는 분이라 전세살며 주식한거지 대부분 자가장만합니다 한국에 사는 제친구들 40살 자가 없는사람 없습니다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Жыл бұрын
@@user-cq4xf1xiq 내가 말하는것은 단독주택을 말했는데요. home과 house는 다르지요. House is man’s castle이란말도 있는데
@godlivinginhere
@godlivinginhere Жыл бұрын
부자네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부자가 아니라서 문제가 되는 영상이에요 ㅠㅠ 생활비는 비싼데 소득이 없어서...물론 지금까지는 예상했던 과정이라 감래하고 있지만, 내년 중순쯤부터는 여기서 취업을 하던지 한국에 돌아가던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lubithekitten3653
@lubithekitten3653 Жыл бұрын
랜트비 : 1500 $ (직업이 없는 학생일 경우 렌트어시스트를 받아서 500정도만 내고 살아요). 위니펙으로 오세요. 여기도 사람사는데랍니다. ㅎㅎ 여러 주 다녀보았는데 이만한 곳이 없네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유튜브를 하다보니 여러곳에 계신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어 좋네요~ 위니펙도 많이 들어봤는데 만약 이주를 해야 한다면 고려해보겠습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sookso6975
@sookso6975 Жыл бұрын
렌트비긴 3700불이면 360만원정도되나요 정말 비싸네요 대도시라서 그런가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한국에서는 보통 밴쿠버라고 통칭해서 쓰는데, 여기와서보니 한국에서 밴쿠버라고 부르던 곳이 밴쿠버시, 버나비시, 코퀴틀람시, 랭리시, 노스밴쿠버시 등 여러 곳으로 나뉘어 있더라고요. 저희는 아내 학교 때문에 밴쿠버시에서 살아야 하는 입장이라, 가장 집값이 비싼 밴쿠버시에서 살게 되서 다른 곳보다는 렌트비 지출이 높아요.... 그런데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실제 비교해보면 한국의 서울 전세 or 월세값에 비교해서 그렇게 높은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ㅠㅠ 어디서나 부동산 비용이 가계 소비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ㅠㅠ
@user-mx5bl5kn6s
@user-mx5bl5kn6s Жыл бұрын
와 아껴써도 생활비 엄청나네요~ 다음엔 그 생활비를 어떻게 충당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캐나다 너무가고싶네요ㅠ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현재는 생활비 충당이 크지 않습니다. 한국에 만들어놓은 작은 현금흐름과 현지에서 우버잇츠를 해서 버는 돈으로 근근히 생활하고 있지요. 당연히 마이너스구요. ㅠ 당연하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저희가 여기 올때 돈을 벌기위해 온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한국에서 캐나다 생활을 계획할 때는, 이민을 할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당연히 한국의 직업을 둘다 유지하고 휴직을 했고, 그 이유로 경제활동에 제약이 많습니다 ㅠ 앞으로도 적어도 1년간은 캐나다에서 취업하기 뮈한 준비기간이라 크게 돈을 벌 수는 없을 것 같고요.. 마음의 위안이라면 어짜피 2년 정도는 돈을 쓰면서 아이들 영어공부+가족추억쌓기로 계획 했었기에..계획대로 너무(?) 잘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ㅠ 주식이 오르길 기도할 뿐입니다 😭
@user-mx5bl5kn6s
@user-mx5bl5kn6s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와 저라면 겁나서 못했을 과감한 도전이네요!! 반드시 좋은결과있을겁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james9261
@james9261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생활비 안듭니다. 저희는 20년 가까이 살았는데. 나름 중산층이라 생각하는데. 이분 생활비 보고 진짜 충격받았습니다.
@OnlyJesusMinistry
@OnlyJesusMinistry Жыл бұрын
@@james92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hienchyung2517
@ghienchyung2517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생활비 보고 같은 캐나다에 사는가 싶군요. 23년 됬는데 제 봉급만으로 살았고 몰게지는 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살던 집 정도에 삽니다. 제 실수령액은 5천불 정도입니다. 아 저는 캘거리에 삽니다.
@robinyu8474
@robinyu8474 Жыл бұрын
뭐 본인 예산에 가능한 만큼 쓰면 되지 않을까요 만약에 현재 지출에 불만이 있다면 본인이 생각한 예산보다 많이 쓰고 있어서일테고 그러면 지출을 줄이면 될 것이고 많이 써도 불만이 없다면 문제가 될게 아니지요 저희는 부부 두명이고 캘거리에 삽니다 투베드 아파트에 살고 있고 월 렌트비는 1600불정도 됩니다 자동차 기름값은 현재 코스트코가 리터당 1.17불입니다(알버타가 기름값이 캐나다에서 제일 쌈)저희는 한달 생활비 2500에서 3000불밖에 안나오네요 생활비가 많이 나가서 불만이면 직접 해먹으면 아직도 캐나다가 한국보다는 쌉니다 외식을 하면 당연히 캐나다가 더 비싼게 임금도 훨씬 높은데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애시당초 비교가 캐나다와 한국이라고 되어 있지만 정확하게는 벤쿠버와 서울이네요 그리고 전세계에 전세라는 개념이 있는게 한국밖에 없어서 객관적 비교로 하면 사셨던 집의 사이즈와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사이즈가 같은지와 전세가 아닌 서로의 월세비교가 어떨까요 월세로 계산해보면 서울시내의 하우스 월세와 벤쿠버 하우스 월세가 더 객관적일거 같습니당 개인적으로 지역 상관없이 지출을 아낄수 있는 도시로의 주 이동 원하시면 캘거리 추천해용 😊 저도 처음 캐나다에 와서 살았던 곳이 벤쿠버였고 지금은 캐나다 생활 7년차에요 나이도 비슷하실거 같네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적해주신 것처럼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기준들이 달라져야 할 것들이 많지요. 해당 영상은 저희 가족의 경험에 비추어본 생활비 비교이다보니 기준을 정하는데 제약이 좀 있었습니다. 다음엔 좀더 객관적인 비교영상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5cha_
@5cha_ 6 ай бұрын
그런데 보통 이민 가시는 분들 한국집은 어떻게 하시나요? 한국 자가 아파트 한채 팔면 캐나다에서 구입 가능하지 않나요?
@CanadaPaPa
@CanadaPaPa 6 ай бұрын
저희는 남겨놓고 왔어요~아직 이민은 안했지만요 ㅠ
@chd7978
@chd7978 Жыл бұрын
외식비 50달러는 아니지 않을까요? 4인 가족 외식 한 번 하면 기본 팁포함 100달러인데^^;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외식 비싸죠 ㅠ 저흰 10개월동안 외식다운 외식은 딱 한번 80불짜리 중국집 갔다온 게 전부에요~ 다만 중간중간 아이들과 조각피자를 사먹거나 커피☕ 사먹은것 때문에 그나마 월 50불 정도 썼네요~ 😭 (왜 눈물이 나죠?)
@user-jp4bh5zg7i
@user-jp4bh5zg7i Жыл бұрын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요리시키고 맥주한잔 하면 4인가족 100불정도 나오겠죠. 한국도 이정도 나옵니다
@chd7978
@chd7978 Жыл бұрын
@@user-jp4bh5zg7i 한국식당에 애들 데려가서 덮밥류 등의 1인분 음식 4개 시키면 100불이고 일식당가서 카츠돈이나 돈까스, 스시 12피스짜리 같은거 4개 시켜도 100달러. 치킨은 두마리에 콜라 두개 시키면 팁포함 100달러.갠적으론 한국보단 비싸다 생각되네요^^
@user-fe5vh6px9u
@user-fe5vh6px9u Жыл бұрын
한달에 월세 3천7백불 내고 살 정도면 큰 부자시네요, 한국 강남 33평 아파트도 월 4백보다는 저렴할듯 하네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강남 월세 400 안되나요? 반전세 말고 보증금 없는 월세가요? 😭
@user-qk9zb6bu2m
@user-qk9zb6bu2m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강남은 너무 천차만별이라 있긴 있는데 평균적이라고 하기에는 무리수 평균적으로 무보증 월세 30평대 생각하면 400은 넘어요 .
@user-qk9zb6bu2m
@user-qk9zb6bu2m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무보증 매물보니 아파트에 따라 350~450 / 450~600 / 600~800 / 단기임대 1000 이정도로 나눠지는듯 보이네요 . (30평대)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user-qk9zb6bu2m 역시 강남은 넘사벽이네요 ㅠ
@jackchris8265
@jackchris8265 Жыл бұрын
대학원 학비가 일년에 2,000불 밖에 안하나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그랬으면 좋겠습니다..한달에 2천불이에요 ㅠ
@user-vq3mt1wj2i
@user-vq3mt1wj2i Жыл бұрын
4년전 벤쿠버에서 영상디자인 공부하는데 일년에 학비만 오천만원 들었습니다 지금은 더 올랐겠지요 유학전 학원비 어학원비 렌트비 식대 잡비 다하면 일년에 일억 들었습니다 지금은 취업해서 우리나라 대기업 과장연봉은 넘습니다
@user-tb4vg4xp1b
@user-tb4vg4xp1b Жыл бұрын
ㅋㅋㅋ애기 눈 문질문질 정성들여 다듬는거귀여움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D
@alltime3006
@alltime3006 Жыл бұрын
5:05 왜 한국은 차량비용이 일시불 비용도 있고 오토 할부 비용도 있나요? 비교가 이상합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은 지적이십니다. 제가 한국에서 타던 차량이 꽤 고가 차량이라, 일시불 비용을 내고도 오토 할부 비용이 저정도 지출이 되었었습니다...
@harok9589
@harok9589 Жыл бұрын
와! 돈이 많이 드는 군요... 소비되는 만큼 벌어야 하는 압박감이 들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궁금한게 캐나다도 미국처럼 회사에 지불해야 하는 건강보험료가 많이 들까요? 아프면 병원에 갔을 때 돈도 많이 들겠죠? ^^ 목소리가 너무 멀게 들리는 듯 해서...마이크가 있으면 더 좋을 듯 합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제가 캐나다에서 취업을 해보지 않아서..건강보험 관련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ㅠ 마이크는..안그래도 목소리만 출연하는데 고민중입니다..ㅠ
@paranbits
@paranbits Жыл бұрын
캐나다는 시민권자 영주권자는 개인이 내는 의료보험료는 없습니다. 제가 사는 밴쿠버는 2020년부터 의료보험 무상제도를 전면 실시. 고용주 건강 보험세(EHT: Employer Health Tax)를 도입해 기업이 대신 부담 회사가 냅니다. 진료, 입원, 수술, 치료등 병원내에서 이루어지는 의료는 다 무료. 퇴원후 약값은 자부담임 (회사 보험이 좋은 경우 80% 정도 보조). 치과 성형외과 피부과등은 생명과 질병에 관련되지 않는 부분은 의료보험 않됨. 참고하세요~
@user-cq4xf1xiq
@user-cq4xf1xiq Жыл бұрын
캐나다는 의료보험료 안내고 무상의료에요 대신 소득세가 훨씬 높아서 거기다 녹아있다고 보시면되요 그래도 미국보다는 훨 나은거같아요
@harok9589
@harok9589 Жыл бұрын
@@user-cq4xf1xiq 아! 그렇군요. ^^ 아플때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치료 받을 수도 있겠죠? ^^ 답변 감사드려요.
@harok9589
@harok9589 Жыл бұрын
@@paranbits 치과도 의료보험이 되지 않는군요. ^^ 자세한 대답 감사 드립니다. ^^ 치과 치료가 돈이 많이 드는데...캐나다는 더 많이 들겠죠? ^^
@user-tt2br4ph4y
@user-tt2br4ph4y Жыл бұрын
서울평균아파트 값 8억~10억 넣으면 5프로 현 이자면 타국대비 월5백이상으로 지출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이들 사교육비 한국은 초딩때부터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지요. 인당 월100은 기본 영어 수학도 간당하죠. 중딩되기도전에 국어 중딩되면 과학, 역사뺑뺑이까지. 교육비 자녀3이면 교육비만 월2백,3백 우습게 나가는 판.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사실 말씀하신게 맞긴 합니다..제가 캐나다 사정은 정확히 몰라서 그 정도까지 비교는 불가능했습니다만..언젠가 꼭 비교해보고 싶습니다 😭
@wjhnodlpqnzd
@wjhnodlpqnzd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이가 초저학년이라면 앞으로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들어갈 사교육비만 계산해보면 ㅎㄷㄷ합니다. 나이에0을 붙이면 한달 사교육비 나온다는 말도 있지요
@user-jp4bh5zg7i
@user-jp4bh5zg7i Жыл бұрын
이런면에서 한국은 헬 지옥이죠. 솔직히 애들에게 그렇게 학원비 들여야 되는지 의문입니다. 한국에서는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가르치려면 엄청난 노력과 돈이 필요합니다 그런면에서 캐나다나 호주 뉴질랜드 잠시 이민이 좋을 듯요. 그런데 캐나다는 이민이 비교적 호주,뉴질랜드, 미국 보다는 용이한 것 같던데요
@tglee2810
@tglee2810 Жыл бұрын
@@user-jp4bh5zg7i 한국에 이미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많아서 통역사 수준아니면 지금은 영어로는 경쟁력이 없어요.. 그리고 한국이 영어 교제가 잘되어있고 국제학교가 잘되어 있습니다. 굳히 영어 가르치러 해외 유학 간다...... 이해가 안되네요. 고등교육(대학교이상)을 전공으로 해외유학은 이해하지만요 . 아시는 지 모르겠지만 한국 교육이 빡세긴 하지만 굉장히 교육수준이 높은편이예요. 특히 이과에서는요. 예매 모호하게 영어 배우러 갔다가 돈 깨지고 아이들 인생이 꼬일 수 있습니다.
@user-jp4bh5zg7i
@user-jp4bh5zg7i Жыл бұрын
@@tglee2810경험상 다를 수 있는데, 내가 주재원을 해서 애들 모두 영어가 네이티브 수준인데요. 현재 모두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것 실력도 있겠지만 영어로 네이티브등 거래선과 토론하고 문제해결하기 위한 인력은 부족한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james9261
@james9261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생활비라고 하면 사람들 오해할것 같습니다. 본인 가정의 생활비라고 하셔야 맞을것 같습니다. 저도 캐나다에서 20년 가까이 살면서 풍족하게 사는 편인데. 생활비를 보니, 돈이 많으신 분들인거 깉네요. 게다가 고무장갑이 10달러라 하셨는데. 어디서 이가격에 팔죠. 한국인 대형마트에서 한국 고무장값 3달러이고 달러스토어에서는 1달러에서 2달러 안팎인데... 렌트도 보니깐 비싼곳에서 사시는 것 같네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해당 영상은 제 가족의 캐나다와 한국에서의 생활비 비교 영상이 맞습니다. 영상에서 제 가족이 한국과 캐나다에서 소비한 금액을 바탕으로 비교한다고 말씀드린 것 같은데...아마 설명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같은 영상을 보시고도 어떤 분들은 저희 가족의 생활비가 너무 적게 나와있다고 말씀하시고 James 님과 같이 너무 많게 지출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네요...ㅠㅠ 아마도 각자의 생활비 규모와 사정이 달라서 그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고무장갑은...저는 슈퍼스토어에서 샀던 것 같은데 현재 아마존에 검색해보니 15~20달러 선이네요...아마도 한인마트에서 훨씬 싸게 파는 것 같은데 제가 그걸 몰랐네요 ㅠㅠ
@tglee2810
@tglee2810 Жыл бұрын
달러스토어의 고무장갑하고 한국 태화고무장갑하고 비교하는 것 자체가...... 퀄러티 차이가 굉장히 커요. 달러스토어에 들어오는 물건들은 중국제 B이나 C 급 제품입니다. 한국이 가격대비 상품의 질이 좋습니다. 한국 다이소, 캐나다 달러스토어 비교가 안되게 다이소가 퀄리티가 훨씬 좋아요. 그리고 렌트값이 싼곳에 생활하면 교통비와 시간이 더들고 렌트값이 비싸면 그와 반대겠죠.
@greenbelt7345
@greenbelt7345 Жыл бұрын
집에 유학생 3명에 렌트비 어느 누구도 버티기 힘든 조건입니다 특히 렌트비가 쎄네요 거실도 여긴 침대 놓고 자요 저렴한 곳으로 이사가세요 가구도 저렴한거 많이 팔아요 물품은 원달러 샵이나 Shoppers drug찾아가서 사세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네...아내 학교가 끝나는 내년 가을쯤 이사를 가려고 해요 ㅠㅠ
@hoonchoi3970
@hoonchoi3970 Жыл бұрын
캐나다 20불은 한국돈 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캐나다 아빠님 솔직히 이건 너무 말도 안되는 비교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비교 보시고 캐나다 오시면 정말 크게 혼나십니다.
@user-jp4bh5zg7i
@user-jp4bh5zg7i Жыл бұрын
랜트비 제외한 생활비 더 들것 같죠. 거의 리랙스한 생활 못하고 의식주만 생활하면서 살면 모를까. 여행과 풍요로운 생활 못하면 캐나다미국에 이민간 의미가 있을지요. 애들 영어 네이티브하게 가르치고 현지에서 취업가능한 것이 가장 큰 메리트죠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어떤 부분에서 말도 안된다고 느끼셨는지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사실 이 비교영상은 제 가족이 작년과 올해 한국과 캐나다에서 쓴 실제 소비액을 가지고 만든 자료라 당연히 제 가족에 국한 될 수밖에 없는데요. 제 주변이나 다른 캐나다 생활비 영상을 보면 캐나다에서 쓰는 월소비액이 비슷비슷하더라고요. 렌트비는 지역과 집구조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요...
@hoonchoi3970
@hoonchoi3970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안녕하세요 아버님. 제 보잘것 없는 댓글에 답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이민 온지 2년이 채 안되었습니다. 제가 말이 안된다고 말씀 드렸던 포인트는 한국과 비교인데요. 물론 캐나다 아빠님이 미리 이런 저런 조건들이 다르다고 알리셨지만, 전체적 영상 뉘양스는 "캐나다가 한국에 비해서 약간 비싸다." 정도로 느껴졌었어요! 하지만 제가 느끼고, 제 주변 지인분들도 느끼는점은 약간 비싼게 아니라 최소 2배이상 지출을 각오해야한다는것입니다. 특히 마트물가 부분에서는 많이 오해들 하실것 같아요. 그리고 외식하면 (심지어 짜장면 한그릇을 먹으러 가더라도) 한사람당 팁 포함해서 20불이 미니멈이죠. 캐나다아빠님이 완전히 틀렸다를 말씀 드린게 아니라, 캐나다아빠님의 현재 상황을 기준으로 삼고 이민 오시면 힘들것이다. 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세상 모든 아빠들 파이팅입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hoonchoi3970 보잘것 없다니요!! ㅠㅠ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너무 죄송해집니다....ㅠㅠ 말씀하신 부분이 다 맞아요. 영상 말미에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가족의 마인드가 작년과 올해가 확연히 달라서, 작년 한국에서는 펑펑 쓰고 올해 캐나다에서는 쫄쫄 아끼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의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는게 맞습니다. 저 때문에 혹여 마음 상하셨다면 기분 푸시기 바라고 죄송합니다. 응원 감사드리고, Hoon Choi 님도 화이팅하시죠. 감사합니다!
@DP-be6ny
@DP-be6ny Жыл бұрын
4인 가족에 그정도는 적게 들어가는거 같아 보입니다. 한국과 물가가 틀리고 생활 방식이 틀린데 굳이 비교해 물가가 비싸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물가 비싼지 모르고 이민 오셨을거 같지 않은데요. 미국은 캐나다도 포함 기회의 나라라고 하죠 하지만 많은 희생이 따르게 된다는 것을 특히 요 근래 이민온 사람들은 잘 모르는것 같네요. 비싼 차에 비싼 렌트에 살고 문화도 배우기를 거부하며 한인 타운에서만 사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적응 못해서 남 탓하고 힘들다며 나중에 포기하고 역 이민 가는 사람들 많이 보게됩니다. 허리띠 졸라 매고 악착같이 해야 성공합니다. 이민자는 어디가나 다 그렇죠.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목이 강렬하다보니 밴쿠버 물가가 비싸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라 생각이 드셨군요...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영상을 잘 보시면, 사실 밴쿠버 물가가 한국에 비해 그리 비싸지 않다는 것이 본 영상의 내용입니다.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생활 방식이 다른 것 때문에 캐나다에서 아내의 학비를 제외하면 오히려 한국이 더 비싸죠. 말씀하신 내용, 이민 온 사람들은 허리띠 졸라매야 한다는 말씀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저희도 엄청 졸라매고 있답니다....10개월간 외식 1회....인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ㅎ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io3gp5dq3t
@user-io3gp5dq3t Жыл бұрын
살림꾼 남편이군요 부동산 비용은 그렇다치고 식비등 생활비를 그리 세세히 아시다니!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제가 여기서 살림을 맡아서 하다보니...ㅎㅎㅎ
@jiwonlife
@jiwonlife Жыл бұрын
밴쿠버 렌트비가 확실히 많이 비싸네요 ^^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밴쿠버가 가장 비싸다고들 하는데...전 다른 도시에 가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는 더 비싸졌다고 하더라고요..ㅠ
@simondee123
@simondee123 Жыл бұрын
밴쿠버 비싸죠... 근데 영상보면서 '와 거의 새집을 저 가격에? ' 했네요. 운이 많이 좋으셨던 듯...
@jackchris8265
@jackchris8265 Жыл бұрын
캐나다는 아이들 교육은 한국보다 좋고, 의료 서비스는 한국보다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젊어서는 캐나다에서 아이들 대학까지 보내고, 이후에는 한국으로 오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유연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사실 지금부터 모든걸 계획할 수는 없으니까요. :)
@suean8486
@suean8486 Жыл бұрын
카나다 서민층은 정부에서 보조해주는 아파트가 있어 요 바퀴벌레와 쥐들 같이살아야해요. 정신이상힌 사암들도 많고요.
@kisskm1
@kisskm1 Жыл бұрын
식자재는 여기보다 싼데 집세는...후덜덜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ㅎㄷㄷ하긴 하죠 ㅠㅠ
@ililiiililiii
@ililiiililiii Жыл бұрын
돈 까먹으면서 60평 하우스 살 이유가 있나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없죠~ 첨엔 그냥 2년 잘 지내다 갈 생각이었기에, 좋은 지역 좋은 집을 선택했지만.. 이민을 알아보고 있는 현재는 긴 호흡을 위해 조금 렌트비를 줄여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dogsnoop963
@dogsnoop963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요즘은 가구소득이 월천이상 되지않으면 남는게 없는것이 현실인듯합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네..한국은 부동산 관련 비용이 자가든 전세든 목돈을 넣어놓고 사는 경우가 많아서, 그 돈의 기회비용을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걸 고려하면 사실 캐나다나 한국이나 생활비는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요~
@CanadaPR-bd4tl
@CanadaPR-bd4tl Жыл бұрын
주거 비용 비교가 좀 이상하네요. 렌트는 돈을 아예 다른 사람 주는거고, 전세 이자는 이자만 내면 결국 전세금은 본인 거 잖아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큰 돈을 묶어두는 기회비용이라는게 있어서 그걸 넣었습니다. 그 돈을 예금에 넣었으면 받을 수 있었던 이자를 포기하고 전세집에 묶어놨으니 그 만큼 손실을 잡는게 맞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skyrimsonata3629
@skyrimsonata3629 Жыл бұрын
사교육은 빼시구 홈스쿨이 하는게 현명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선 홈스쿨링 많이 시키나요? 사실 여기도 맞벌이가 많아서...가능할지 모르겠어요...제가 아직 여기 현실을 잘 몰라서요. ㅠㅠ
@skyrimsonata3629
@skyrimsonata3629 Жыл бұрын
@@CanadaPaPa뉴스를 많이보셔야 하실듯 캐나다뉴스 그리고 프랑스어는 필수로 가르치세요 맞벌이라도 아이들 7살부터는 홈스쿨 온라인 교육 많이들 합니다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Жыл бұрын
외람된 말같지만 카나다에 이민와서 한국과 카나다를 비교하며 한국식으로 생각하고 살려고 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이민올 필요가 없겠지요. 될수록 새문화에 적응하며 새언어도 빨리 익혀서 현지인들과 겨루며 새삻의 기반을 닦아야지요. 집안에서는 한국사람이지만 나가는 순간부터는 카나다인이 되어야지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한국식으로 살꺼면 한국이 가장 편하긴 하죠~ 😀
@tglee2810
@tglee2810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캐나다에서 캐나다 수준으로 살아야죠. 한국에 편리함을 생각하고 산다면 다식 역이민 이 답입니다.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Жыл бұрын
@@tglee2810 생활수준이란 각개인의 문제로 학력, 실력/능력/경력에 달렸고 어떤 사회환경에서 사는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선 카나다는 어린이가 이린이같이 자라며입시지옥도 없고 갑질도 없고 공기도 맑고 공해도 적고 나라의 틀이 제대로 잡한나라, 한국은 아직 틀이 안잡힌나라같고.. 매일나오는 두나라의 뉴스만 봐도 그래요. 편하게 산다는것은 정서적으로 편한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user-bs4bc1qj1e
@user-bs4bc1qj1e Жыл бұрын
직장과 터전을 두고 와서 덜 절실하신듯요. 원래 퇴로가 없어야 더 절실해집니다.
@user-cn7ll2zc5v
@user-cn7ll2zc5v Жыл бұрын
와 돈그냥펑펑쓰시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희가 한국에서는 펑펑 쓴게 맞고요...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아껴 쓰고 있는 거에요... 밴쿠버 물가가 비싸긴 해요~
@user-cn7ll2zc5v
@user-cn7ll2zc5v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부러워서그래요ㅎㅋㅋ 오해업으시길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user-cn7ll2zc5v 아 그러셨군요...제가 스스로 찔려서요 ㅠㅠ
@BChris-tm5pb
@BChris-tm5pb Жыл бұрын
맑은공기와 자연의 가치는 priceless. 아마 누군가에게는 백억?
@tecsim5095
@tecsim5095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도 어차피 들어가는건 만만치않음..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그렇긴 하죠 ㅠㅠ 왜이리 살기가 어려울까요 ㅠㅠ
@godstudio2385
@godstudio2385 Жыл бұрын
애들 위해서는 캐나다가 천국입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withmiss88
@withmiss88 Жыл бұрын
남들 두배는 쓰네요 ^^~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그렇죠?? ㅠㅠ 한국에서는 정말 두배정도 썼던 것 같고요... 사실 캐나다, 그중에서도 밴쿠버는 물가가 워낙 비싸서 다른 4인 가족 분들 생활비를 봐도 저희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정도더라고요... 글고 아내 학비 2000불도 크긴 하고요. ㅠㅠ 여러모로 어렵네요 ㅎㅎㅎ
@jchoi05781
@jchoi05781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캐나다에서 계속 사실 생각을 하신다고 하니까, 현실적인 조언 한 마디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시면서 사실 지 모르겠지만, 아내 분이 혹시 공부 계속 해서, 취업 비자 받고, 영주권 받을 계획 이시면, 간호학( Nursing) 강력히 추천 합니다. 제 와이프도 한국에서 영문학 공부하고 미국 와서 35넘어서 Nursing 공부해서 지금 11년 경력인데요.. 제가 옆에서 지켜 보니 정말 좋은 직업입니다. 수입도 좋고,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직업입니다. 물론 과정이 어렵지만, 아직 젊으시니까, 충분히 도전 할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나중에 미국에서 job 구하시는 것도 수월 할 겁니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시청자 분들 중에 Nursing에 대해 추천해주시는 분들을 꽤 여러분 뵈었네요. 정말 좋은 직업인 것 같습니다. 제 아내의 경우 사실 IT전문가 쪽으로 커리어가 어느 정도 정해져있긴 한데요. 말씀하신 Nursing 도 적극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choi05781
@jchoi05781 Жыл бұрын
@@CanadaPaPa 아,, 그럼 당연히 IT 쪽으로 취업 하시는 게, 당연하지요. 저는 아내 분이 무슨 공부를 하는 줄 몰랐고, 단지 신분 유지를 위해 학생 비자 유지하는 줄, 알았습니다. I T 쪽도 비교적 취업하기 쉽고, 안정적이지요. 여하튼 캐나다에서 성공적인 이민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jchoi05781 앗..그럼 간호학은 제가 고려해보겠습니다 ㅎㅎㅎ😀
@jeongsuh166
@jeongsuh166 Жыл бұрын
전 세계의 물가가 다 미쳤어요.ㅎㅎㅎ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ㅠㅠ 왜 하필 지금 ㄷㄷㄷ
@david-lt8hx
@david-lt8hx Жыл бұрын
이민갔으면애들 대학보내고나서 다시 한국오더라구요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그럴지도 모르지요~ 😀
@user-jp4bh5zg7i
@user-jp4bh5zg7i Жыл бұрын
캐나다미국호주 등에 이민 갔으면 그나라 사람들이 하는 요트,사냥,수영 등등 취미생활 못하면 견디기 힘들죠. 한국사람들이 쉽게 하는게 골프인데 이것만 하면 지루해서 그래서 한국들어옵니다
@djxk5918
@djxk5918 Жыл бұрын
여기서 한가지 누락한 치명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캐나다 평균 소득,급여가 한국 대비 훨 높다는 겁니다. 한국아 세금 존나 뜯어가고 물가 비싼데 급여는 아직도 동남아 수준이냐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캐나다가 한국에 비해 급여가 높다는 것은 동의합니다..다만, 이민 희망자인 저희 가족이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경력 불인정 등 불리한 경우가 많아서 한국과 소득 수준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ㅠ
@eastg3567
@eastg3567 Жыл бұрын
굳이 밴쿠버에서 왜사는지 이해가안가네 ㅎㅎㅎ캐나다에는 외곽에도 충분히 살기좋은곳이 많은데 렌트 3700불를 날리다니 웃프네
@CanadaPaPa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저희도 후회가 됩니다..다만 처음엔 이민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날씨가 좋은 밴쿠버로 지역을 정했고, 밴쿠버 내에서는 아내 학교 때문에 광역 밴쿠버로 멀리 나가지는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ㅠㅠ
FOOLED THE GUARD🤢
00:54
INO
Рет қаралды 62 МЛН
Please be kind🙏
00:34
ISSEI / いっせい
Рет қаралды 181 МЛН
"부모의 OO이 결국 자녀를 망칩니다." 조기유학 부모라면 무조건 봐야 할 영상!!
7:53
캐나다 조기 유학은 성공한아이들
Рет қаралды 655
캐나다 이민갈까? 현직 변호사가 얘기해주는 요즘 캐나다 이민 상황 - PART 1
11:42
토론토 변호사 조재현 | JAE CHO
Рет қаралды 13 М.
FOOLED THE GUARD🤢
00:54
INO
Рет қаралды 62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