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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나쁜 배우자와 엮이면 가볍게는 우울증, 최악은 죽음입니다 미혼인 분들께 당부합니다 연애와 결혼은 타협하는거 아닙니다 성에 안차는데 이 정도면 괜찮지 하고 타협해서 만나지 마세요

사람과 결혼만 해도 다행.. 사람이 아닌것같은 사람이 너무 많은거같아요

휴~~~제가 이제껏 힘들엇던 이유의 핵심을 알려주시네요 너무 힘들어서 사람들찾아다니며 햇는데도 해답을 전혀못찾앗엇거든요 지금이라도 변호사님 같은 귀인을 만난게 천만다행이네요

금요일 9시 퇴근길에 지하철서 듣다가 마지막 아이들 엄마언제와 소리에 마음이 너무나 따뜻해지는걸 느꼈습니다ㅜ 감사합니다 🥰😊😊

가까운 사이일수록 마음의 귀를 더 기울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다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ㅜㅜ 변호사님 목소리 좋아요 힐링 다음편주제도 기대됩니다

자녀에 대한 이야기만 하면서 몇년을 살았네요..문제가 있던 거였어요..남편은 항상 1..2..3..4를 보지않고 저보고만 예민하다 했는데..변호사님 영상보니 제가 왜 이혼을 하게 된건지 다시한번 느낍니다.. 맘이 약해지기도 하고 그랬는데 어 쩔수 없는 선택이었음을 다시 알게되네요..

제 주변 결혼한 여자들 얘기 들어보니 남편과 말이 안통하고 요구를 해도 귓등으로 듣고 변하지 않아서 대화 안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남녀문제가 분명 있는것 같아요 남자들은 여자한테 “니 기준에 안맞춘다고 화를 내냐, 왜 나한테 니 기준을 강요하냐” 란 반응이 제일많더군요…뭐가 맞는지 정답은 없지만.. 남편들의 저런 반응은 답답하긴 합니다

변호사님!!예리하십니다..조목조목 설명 잘 하시네요..남녀간엔 모든 사물을 바라봄에 시각차이가 엄청 커요..도대체 이 놈들은 어찌 해야 되는지..근본이 안된놈들은 끝끝내 그렇고 그런 존재가 되는듯요..그냥 사건이 있음 사건화하지말고 그때 그때 한두번 짚고 넘어가는수밖에 없는듯요..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끝에 엔지영상 넘 잼나네요. ㅎ 전 남편하고 하루 2시간은 대화하는거 같은데…. 둘다 친구가 없어서 서로가 젤 친한친구네요.

아이고 엄마 오늘 언제와하는 소리가 왜 이렇게 이쁘면서 에리면서 그런가요. 아직은 엄마 기다리는 나이. 얼른 퇴근하셔요.

아고~ 귀요미 딸래미 목소리네요♡♡ 힘들어도 요아이들 때문에 다시 힘을 내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양측의 사실관계가 다르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시절 고구마 만개먹은듯 얘기가 안통해 답답해 죽겠다 싶었던 지난날... 지인이 안됐던 저의 어리숙한 시절이였음을 알기에 지금은 그냥 웃음이 납니다.

살아보니... 알겠네요 이런영상 감사해요

아는 변호사님!! 항상 사회든 정치든 군까지 각종 언론을 통해 알려진 크고 작은 이슈들을 관련법으로 너무 알기쉽게 잘해석해주고 계셔서 구독잘하고 있어요. 여기서 불륜이슈에 관한 질문 두가지 드리고 싶어요. 작년말 아주 큰 화제였던 같은 '조동연 혼외자로 이혼' 사실이 사회, 정치, 군에서까지 무수한 법정공방할 이슈들이 있었음에도 변호사님은 1. 왜 당시에 의견없이 침묵하고 계셨는지와 2. 당시 그 사건에 대한 원래 설명해주시는 스타일로 법정해석과 견해가 너무너무 궁금해요.

와 123 남편머리속에 없다는거 너무 공감됩니다 제 케이스네요.

가방메고 영상찍으시는줄

250번째 좋아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피상적인 분석 같습니다. 본질적인 문제는 어떤 것이 상대방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지 각각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남여이기에 100% 동일한 일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겠으나, 어떤 사람은 참고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아한다면, 그 간극은 극복하기가 쉽지 않아요. 짜증이 많은 성격의 한쪽이 내가 상처받았다고 주장하고 이유를 붙일려면 끝도 없이 붙일 수 있어요. 각자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게 제일 좋습니다. 다름에 끌리지 말고, 내 기준을 강요할 필요없이 나와 함께할 수 있는 사람. 만약에 모르고 만나서 지금 힘들다면, 이기적인 마음을 접고 상대방을 인정하고 살던지 아니면 적당한 거리를 두던지, 아니면 헤어지던지 밖에 없어요.

와...이건 연애할때도 적용되네요. 나만 이상한사람되는거ㅎㅎ 이런이유였구나 무릎을치게되네요. 결혼해서도 이래야한다면 전 결혼안하고 살래요...

오 다음 영상 기대되네요~~

카~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맑은 따님의 엄마 언제와? 사랑해~~ 엄마두~~ 저의 30대를 보는것 같아 뭉클했어요 ㅎ

딱~ 그랬네요 ㅎㅎㅎ

강추👍완벽정리

와 변호사님 이야기를 10년 전에 들었다면 신혼 3년 지옥같이 싸우진 않았을텐데.. ㅋㅋㅋㅋ

변호사님 말씀에 완전 공감 35년 살았는데 …..논어 공부를 이제 다시 하는지…. 상대방이 바뀔거 같지 않아요 그 다음 단계는. …. ? 우울해요

알고리즘을 통해서 지나가다가 좋은 영상을 봤습니다. 저는 남자입니다. 제 관점에서 한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일텐데요. 화를 내는 사람 입장에서는 1부터 3까지 참다가 4부터 터집니다. 하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갑자기 터져서 화를 내는 상대방만 제 앞에 있는 겁니다. 마구 화를 내고, 때로는 막말도 쏟아내죠.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물론 저의 어떤 행동에 대해 화를 내는 건 알지만 그동안 참아왔다고는 하는데 1 부터 3까지 무엇을 참아왔는지 전혀 모릅니다. 당연히 모르죠. 혼자 꾹꾹 참다가 터진건데요. 때문에 여자는 화가 진정 될 때 까지 화를 내고, 남자는 이렇게 까지 화낼 일이냐, 왜 그 동안 미리 말하지 참다가 지금와서 이렇게 막말을 하냐. 이런식으로 대화가 가는거죠. 화내는 사람도 상대방은 당신이 겪었을 1부터 3까지는 모르는게 당연하다! 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단순히 친구끼리 싸울지라도 쌓았다가 터트리면 상대방이 알아서 말도 안해줬는데 1부터 3까지 알아서 파악해서, 미리 알고 있어서 사과하는 경우는 드물잖아요? 그게 상대방이 이기적인 건가요? 그건 아니죠. 그냥 자신의 행동이 상대방에게 어떤 기분을 느끼게 하는지 인지를 못했을 뿐입니다. 그럼 알려주면 되죠. 화가 나더라도 화를 누르며 차근차근. 화가 나는데 어떻게 차근차근 하냐구요? 1이나 2에서 말하면 됩니다. 왜 참았다가 4에서 터지나요. 그러니까 화를 못참고 누르지를 못하죠. 그냥 기분 나쁜 상황이 오면 그때 바로 말을 하세요. 참았다가 터트리는거 이거 굉장히 안좋은 버릇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참았다고 생각하겠지만 죽을때 까지 절대 말 안하고 참을꺼 아니라면 그냥 그 즉시 바로 말해야합니다. 그게 오히려 상대방에게 더 잘먹히는 대화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에 대한 지적은 차분히 말할 땐 설득이 될 확률이 높지만 화를 내며 말할 땐 같이 싸울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부 관계가 바뀌고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은 바로 이것들입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 ㅡ 말하는 방식 ㅡ 달라지는 행동 이 성숙해지고 있는지••• 사람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대화법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영상 감사해요~

변호사님,, 저 그냥 결혼 안할라고요..ㅋㅋㅋㅋ 결혼하면 저 너무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요..ㅠㅠㅠ 자신이없어요 전..

아변님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정말 존경심이 나옵니다.결혼생활 초기에는 바꿔볼려고 애쓰고.중기가되면 참고살게되고 말년이 되면 그냥 개무시하고 살게됩니다.

공자도 결혼생활이 평탄치 않았다고 하던데 성인도 이행하지 못한 가르침을 범인이 따라 부부 생활에 이행하여 결과가 좋을 것이라 장담할 수 있나요?

오.. 맞는말씀....

아이에 대한 얘기 외에 다른 얘기 않는 상태는 반드시 건강하지 못한 상태인거 씹팩트임. 근데 그게 디폴트값이 된 가정들이 꽤 많은듯 함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

부모 자녀 관계 문제도 다뤄주세요…. 변호사님 ….

감사합니다

엄마의 10년 노력 10년 참기 그후 20년이 지난후쯤 아빠에게 이혼요구했고, 아빠가 안받아주고 집 나가서 소송으로 이혼하셧죠 우리엄빠... 어릴땐 아빠만 나쁘다 생각했는데.. 내가 철들고 보니 (사실 아빠가 문제가 더 많긴했지만) 누가 더 잘못햇다 나쁘다 보단 그 두분은 단 1도 맞는게 없던 사람들이었네요.. 근데 어쩜 그렇게 안맞는 둘이 결혼을 했는지.... 그래서 전 아주 잘맞는 사람과.. 잘맞춰가는 결혼생활중이네요 (아빠와 180도 다른남자 만낫어요 ^^...;;;) 그렇게 혼자 지내시다 암에걸려 4년 투병생활 하다, 3년전에 가신 울아빠.. 내가 병간호하던 4년의 시간이 없었다면 이혼의 책임이 전적으로 아빠한테만 잇엇다고 생각 햇었을거에요.. 2016~2019년까지 4년이란 시간이 나도 아빠도 너무 힘들었지만 이젠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보고싶다 울아빠..

ㅎㅎ..뭘 그렇게 세세하게 분석까지..서로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사랑이 그래서 어려워요.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고요. 먼저 내가 홀로서는 성숙함이 있어야하고 하늘이 정해준 인연을 기다려서 만나야하고 그 다음엔 그 상대방의 지나온 인생을 이해해야 사랑이 완성된답니다.

같이성장하지못하는부분이 너무안타깝다는생각을매일합니다.. 남은절대못바꿉니다..😱

나도 완벽할수없고 상대도 완벽할수없고 그래서 조율해가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전혀 그럴맘이 없어보이네요 사건이 생기면 난 불만이 없는데 넌 뭔 불만이 그리많냐라던가 그래도 얘기 좀 할려고 치면 아무말 하지않고 있던가 그냥 들어가버리던가 심하면 그자리에서 그냥 잠들어버립니다 그래서 왜 얘기를 안하냐 물으니 저의 말하는 방식이 잘못됐다 너랑말하면 나는 죄인이 된다 본인도 나한테 불만이 많으나 참고 넘어가며 사는 거다 등 여러이유를 대며 단한번도 속얘기를 하지않고 피합니다 저는 저의 말투라던가 배려가 모자른가 나름 비꿔보고 맞춰보려 노력해봤는데요 상대는 어떤 상황이라도 피하려고만 하더라구요 말투가 싫다해서 객관적인 문제점만 딱 말하고 해결하고 싶은데 말하고 싶을때 자기 생각을 알려달라 하고 며칠이고 기다려보기도 했었지요 그래도 묵묵부답...문제는 그 문제가 전혀 해결안되니 계속 저에게 같은 문제가 생겨서 저는 난처해지고 남편은 모른척. 니가 참아라는 태도...고쳐지지 않을 사람이네요 문제를 고치려면 인식부터 해야하는데 이사람은 애초에 인식하려는 마음조차 없어요

마자요 여자들은 처음부터 실수했다고... 다짜고짜 따지고 하진않아요 남편이조금 부족한 부분이겠거니하고 눈간아주거든요.. 근데 1234.... 이부분에 조금은 예고를.해주는것고 좋은 것 같아요 남편이봤을때 갑자기 왜저러지(?)라고 생각을 하는것 같네요

아..진짜 정확하네요..다들 좀 비슷한듯하네요...남편은 전혀 원인을올라요..설명해도..그리고 아는척넘어가거나 대충 사과하고 넘어가는것 같네요..

늘 좋은 영상..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논어 책 앞에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무슨 말인지 알아 들을수가없네요... 서점가서 그냥 논어 책 주문함 될까요?

공감합니다

공부할 게 많군요 후 쉬운거 하나없네요 린생..

이혼전문변호사가 되셨군요~

영상에 말씀하신 그 사유로도 이혼 소송이 가능한가요? 귀책사유가 딱히 없다면 소송해도 증명이 힘들다고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 제가 말그대로 아이 관련된 일 외에는 대화를 하지 않는 장본인이에요..

거의 상담사 카운슬링같으네요

아변님 가방 매신 줄알았어요. 착시^^

아항!! 진짜 그렇네요 ㅎㅎㅎㅎ

근데 1~4때문에 화가났다는걸 여자도 지혜롭게 말할줄 알아야합니다. 상대방만 바뀌는것에 초첨이 맞춰져있네요.

하하 인생이 그렇게 간단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오은영선생님이 볼때와 아는변호사님이 볼때 판단이 다를텐데요.

옛날어른들말씀에 길가는 어떤사람과 살아도 잘 사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사람을 판단한다는게 결혼의 결정사유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먹을수록 저생각이 얼마나 오만한가 깨닫게됩니다.오히려 내가 결혼해도 되는 사람인가에 고민하고 성장해야하는거같습니다.

왜 (스스로를)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는가?

7:47 여기서부터는 NG영상인가요? 🤣

해리포터교복 느낌 ㅎ 잘어울리세용

상대를 변화시키려고 하려면 당신부터 바꿔야 한다. 나 중심의 판단은 가벼운 이혼을 전제로 하는 말이다. 상대는 틀리고 당신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건방진 태도다.

와 개소름돋네요ㅎㅎ 지금 여자친구랑 관계가 딱 이거에요. 1-3까지는 못보고 5부터 10만보는 사람.. 진짜 설명하기가 어려웠던 부분인데 너무 잘 설명하셨네요. 감사합니다. 헤어질 준비중입니다 저는ㅎㅎ

약간 다르지만요 직원이 있다 근데 대화가 안통한다 ㅎㅎ 그럼 어째? 그만두고 나가야죠 부부간의 대화도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 이상을 원하면 그냥 헤어지는게 맞다고 봐져요 인간이 나쁜게 아니고 부부가안맞는거임 내 몸에 안맞는 옷을 억지로 입어서 건강할까요

결혼적령기...!! 조심하겠습니다!!!

변호사님은 믿는 분이시군요...십자가 모양이? 카톨릭 십자가 같은데요?

저두 이러다가 이혼했네요... 1,2,3때 좋게 좋게 얘기해주고 그만하라해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4에서 터지는건데 제가 화냈다고 지도 같이 터짐ㅋㅋㅋㅋ

좋은 영상이네요 저도 어는순간부터 와이프하고 대화가 거의 없어졌고요 그냥 매일 반복적인 행동만하고 급기야 술먹고 들어가는 날에는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자는거 늘어났네요 우울증이 온걸까요 집에만 가면 만사 귀찮네요

잘 들었습니다. 아류논어는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와~~대화가 왜? 안되는지 알겠네.. 맞네..맞어..사실관계가 틀린다는게.

제 주변 지인들은 부부간의 문제는 어떻게 소통하는지 얘기하다보면 대부분 실컷 불만을 얘기하다가 결론은 가정의 평화를 깨기싫어서 본인만 참으면된다구 생각하구 원래 나쁜사람은 없다나요? ...도데체 뭘 왜 어떻게 본인만 참으면 된다는건지...저는 이해가안가네요. ㅠㅠ

짧은머리 너무멋있어요

천재다..

1~3을 건너띄고 4에서 폭발하는것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남녀의 문제가 아니죠

5:18 참고사는거는=죽을때까지 참고살아야된다

남편으로 예를 들께요. 하는데 남편이=저 이면 어떻하죠..

이혼율과 아쌤의 소득관계가 궁금 ㅎㅎ

변호사여서 그런지 참 논리적이시네요. 근데 부부란게 어려운 존재라서, 뭔가 따지고 볶고 해서 해결될 일은 아닌거 같아요. 한명이 죽어야 살지.. ㅎㅎ

너무 이혼만이 답인듯 이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게 될까 좀 염려스럽네요!

지금은 서로 조심하고 배려하고 대화를 잘해보려 노력하는데 결혼후 남들처럼 바뀔까보ㅏ 걱정이네요

앗 ! 등이 언제생겼지?ㅎ 거이 반사광인데요ㅎ

생존대화, 생활대화만 가능한 부부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이 경우에도 한쪽은 충분한 대화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쪽은 대화가 안되어 답답하다고 절규합니다. ㅎㅎ 우리 아내와 처형들(4명. 1명은 멀리 살아 모르겠고, 1명은 이혼)을 보면 모두들 덤덤히 산 것으로 보이는 장모의 대화태도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답답하고 안타깝더라구요. 얼마나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데 그걸 모르고 딱딱한 통나무처럼 사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갱년기를 받아줘야하는데 막말해서 벽을만들게되네요! 수정이 안됩니다 계속됩니다

혼자 사는게 답인듯

참어렵네요.. 변할수있을지 없을지..잘하다 또 한번씩 대화가 자체가안되게 이게대화인지먼지 .. 문제가터지니..

연애만 하는거다 결혼은 말리고싶어요. 하 ㅜ

자꾸만 책가방 맨 거처럼 보여요 ㅎㅎㅎ

부부는 아니었지만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친구가 있었죠 처음에는 너무너무 좋았는데 간간이 갈등이 생기다가 한번 크게 싸웠는데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메커니즘이었던 거 같네요 그런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싸우면서도 여자친구의 입장과 제 입장을 찬찬히 생각해보니까 어쩌다가 서로 오해했는지 알겠더군요 제가 볼 때 여자친구는 안전과민증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야외에서 마스크 쓴 사람이 지나쳐가면 본인도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숨을 참을 정도입니다 그 정도 안전 기준을 저에게 요구하진 않았지만 여자친구가 볼때는 제가 안전불감증이었던 거죠 저는 한산한 야외에서는 마스크 벗고 다닙니다 야외에서는 코로나에 전염될 확률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희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야외에서는 마스크 잘 안쓰지만 사람이 좀 몰린다 싶으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해서 마스크를 써줍니다 코로나 창궐하기 전에도 매년 겨울 독감으로 수천명씩 사망했는데 독감 걸릴까봐 마스크 쓴 적 있던가요 야외라고 마스크를 안쓰면 코로나에 전염될 확률이 없진 않겠지만 그 확률이 곧 현실은 아닌 겁니다 로또를 사면 당첨 확률은 분명히 있지만 아무리 많이 로또를 사도 당첨이 안되는 것과 비슷한 거죠 저는 스스로 안전불감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현실적인 수준에서 안전에 유의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여자친구도 결코 본인이 안전과민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죠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제가 하고 있는 어떤 행동에 대해 4단계까지는 참았는데 제 입장에서는 여자친구가 벌써 4단계까지 참고 있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죠 그동안 여자친구는 제게 그런 거 하지 말아달라고 했지만 저는 제 기준에서 괜찮다고 해명을 했고 그걸로 여자친구의 불안이 해소됐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자친구는 아니었던 겁니다 이런 차이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여자친구니까 마스크 이외에 다른 사안에 대해서도 여자친구의 안전 기준을 따라줄 수 있는지 생각해 봤는데 안전은 조심할수록 좋다는 걱정을 똑같이 하려니까 너무 숨이 막히고 뭐든 맘편히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게다가 제가 볼때는 그 기준도 애매했죠 그렇게 걱정일 것 같으면 다른 것도 하면 안될 것 같은데 그건 왜 하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나름대로 이유는 있지만 납득이 안되더군요 제가 여자친구 기준에 숨막히듯이 여자친구도 제가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숨막힌다고 그러더군요 그래도 사랑하는 여자친구니까 하나하나 따지지 않고 안전과민증을 조금 덜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나도 지금보다는 조금더 안전에 주의하면서 살겠다고 했는데 자신은 느슨한 안전 기준을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대요 그리고 들어줄 수 있는 건 그냥 들어줄 것이지 안전과민증을 덜어달라고 요구했던 것처럼 조건을 제시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제 대화가 뭐가 잘못됐나요? 나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서로 양보할 수 있는 점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서로 수용이 잘 안되네요

남자 의식 흐름 이성적->감정 개입 여자 의식 흐름 감성적->이성적 합리화 이기 때문에 같은 사물이나 모종의 사건이 일어났을때 받아들여지는 생각이 다릅니다. 이걸 통찰해봐야합니다.

아이일 외에는 대화하지않아요 😢

대화가 안되는겁니다. 1분이상 대화하면 짜증납니다. 막말이 심함

요즘에는 남녀가 바뀐경우도 많습니다.. 강성들이 판을쳐요. 알바한번안해봤으면서 본인말이 다맞답니다.. 배려란 고생한 흔적인데

이 사람은 변할 수 있는가 가 기준이다 부부관계에서 대화가 안되는 이유

딸래미 때문에 울컥 엄마 언제 와? 사랑해~

5:12

첫번째 죽을때까지참고사는겁니다..말이무섭네요

사람 안 바뀜. 나도 안 변하는데ㅋㅋㅋ

의사들 사이에 의학논문은 의사들끼리만 공유하고 환자들에게는 말하지 말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무엇을 뜻하는 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컨텐츠를 만드시는 것이라면 소정의 목적을 이루시는 만큼 이 채널을 보시고 좋지않은 영향을 받으시는 분들께 죄스러운 마음은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여성의 댓글이 현저하게 많은 것만 봐도 왜 갈등이 생기는지 알 수 있음 남자의 입장에선 그냥 넘어갈 수 있는 것도 카운트를 하고 있음

친구끼리도 "어? 이상하게 쟤랑만 말이 안통해" "어? 난 다른말 하고 있었는데?" "어? 내가 A말함 쟤는 B말하는 느낌?" ㅋㅋ상대가 문제일수도 있는데 본인이 말주변이 없거나 아님 관심사와 취향이 안맞아서 서로 은연 중 경청하지 않을수있... 이건 남녀 문제 뿐만 아니라. 동성도.. 대화할때 머리끝을 계속 뜯거나, 다리를 떨거나, 유독 집중 안되는 사람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