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아시아입니다. 3편에서도 구독자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구독자 중 두 분을 추첨해 영상 속 박권 교수님 추천도서 6권을 모두 보내드립니다! 💙 #이벤트 안내 💙 ▣ 기간: 8월 23일~9월 23일 ▣ 참여 방법: 1) 동아시아유니버스 유튜브 채널 구독 2) 영상 시청 완료 후 댓글 남기기 ▣ 당첨자 발표: 9월 말 (당첨자분들에게는 개별 대댓글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영상 재미있게 보시고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물리학과 철학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고3 학생입니다..! 고 3 생활로 스트레스 받고 지칠 때 마다 중간중간 궤도님의 영상을 보며 재미를 느낍니다 ㅎㅎ 또 인생과 우주에 대한 철학적 사색으로 삶의 의지를 다지곤 합니다! 이 때문에 영자역학,엔트로피,자유의지, 놔과학 분야에 정말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문과인데다가 심지어 가고 싶은 학과도 체육쪽인데 과학 과제 연구 등 특별과목 시간에 양자역학의 철학적 이해라는 제목으로 1시간 10분 동안이나 대본을 안 보고 발표를 할 정도로 양자역학에 대한 식견을 매우 넓혀갔습니다 이 과정에는 김상욱 교수님의 책들, 브라리언 그린님의 책들, 미치오 카쿠님, 그리고 양자역학의 역사를 다룬 여려가지 책까지 총 10권에 달하는 양자역학 관련 도서를 읽었습니다.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책은 한 번에 읽지 않았고 2학년 때부터 꾸준히 읽어왔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 발표를 했던 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 언젠가 양자역학과 철학에 관련해 강연, 혹은 책을 쓰고 싶었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죠. 이렇게 고된 고 3 생활을 버티게 해주고 꿈을 만들어 주었던 것은 바로 양자역학과 철학이었죠.제가 가고 싶은 서울대 체육교육과에 합격하여 남은 기간 동안 책 50권 읽기가 제 목표입니다..! 그런데 제가 최근 너무나 감명 깊게 읽었던 책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의 저자분이신 박권 교수님께서 출연하신 이 영상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덕분에 교수님께서 책을 쓰신 의도와 이면의 내용들에 대해서도 깊이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책 너무 좋아요..! 또한 제가 정말 흥미를 가지고 탐구활동도 하고 공부했던 '시간'이라는 테마여서 또 한번 심장이 울리게 되었급니다..! 카를로 로벨리와 아인슈타인의 책들을 읽으며 시간에 대한 평소의 고정관념을 깨왔고 이것이 물리학의 매력이며 미스테리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에게 책들을 선물해주긴다면 누구보다 행복하게 누구보다 열심히 누구보다 감사하게 이 책들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자유의지하고 시간하고 엮어주신 부분이 정말로 흥미롭네요

무식한 저의 머릿속에 속속 지식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터미네이터, 타임 패러독스 등을 보며 시간역설에 대해서 항상 궁금하고 과거에 내가 이랬다면 어땠을까 같은 생각을 종종 하는데 그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보고 이해하고 싶습니다. 특히 박권 교수님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는 제목이 너무 강렬해서 제가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박권교수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궤도님과 롱디님도 ㅎㅎ

"현재만이 실재한다" 책 모두를 관통하는 정의가 너무 흥미롭습니다. 과거를 곱씹는다는건 환상을 곱씹는거라 생각해도 되겠네요. 자유의지에 대해 해리포터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시니 쉽게 와닿았습니다. 박권 교수님 책에 자유의지가 있다라는 이유에 대해 어떻게 쓰셨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쉽게 쓴 인만이형과 그림이지만 장년층도 어렵다는 호킹형 책의 차이도 궁금하고요^^ 유익한 지식 감사드립니다! 파운데이션→파인만의 qed강의→일어날일은 일어난다→나우시간의물리학→창조적진화→그림으로 보는 시간의역사

과학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거 같아요~ 세분이 얘기하시는거 들으니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관심있는 주제로 진행되어 너무 유익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걸 봐야하는데..!

적절한 주관과 객관적인 면에서 이야기를 해주시니 귀에 팍팍들어오는 기분이네요.

박권 교수님의 물리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영상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책으로 더욱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물리이야기들 읽어보고 싶습니다.

와 시간에 대한 얘기라니 너무 흔하면서도 신기한 이야기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흥미롭네요 재밌어요

시간에 대해서 얘기하는 건 항상 흥미로워요...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어질 때도 있지만 그 매력 때문에 계속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도 중간중간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재밌게 봤어요 게이지 대칭성라는 개념이 특히 어려웠습니다ㅠㅠ 근데 영상에서 말해주신 것처럼 교수님의 어릴적 이야기와 책의 마지막 장에서 다 연결되는 부분이 소름돋게 좋았어요 다른 책들도 보고 싶네요!! 특히 파운데이션은 꼭 봐야겠어요!

과학관련 도서들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시는 것도 좋고, 읽을 순서도 추천해주셔서 더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ㅎㅎ 한번씩은 꼭 읽어보고 싶네요!

해리포터 얘기로 예시 들어주시니까 아는 얘기 나와서 너무 반갑고 이해도 훨씬 잘 되곸ㅋㅋㅋ

궤도님 채널에서 박권 교수님을 알게 되서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를 읽었습니다. 역시나 쉬운 책은 아니지만 정말 재밌는 책이었어요. 다른 추천하시는 책들도 읽어 볼게요. 저도 물리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정말 재밌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과학을 좋아했는데 많이 공부를 못해서 아쉽습니다 ㅠㅠ 지금이라도 책을 통해서 공부해보고싶네요! 많이 어려운 과학 내용들을 일반인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컨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한 저의 식견으로는 막연하게 물리학은 어렵고 나 자신과는 동떨어진 학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삶의 가장 밀접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생각의 전환을 느끼게 되어 인상 깊은 영상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과학 이야기는 늘 재미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빛과 시간에 대한 이야기는 상상을 자극하고 신나는 것 같아요! 관련된 여러 책을 읽었는데, 어떤 책은 정말 어려워서 몇 번을 읽어야 그나마 밑그림은 그려지는 책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여러 번 읽을만했던 것 같아요, 재미있어서. 그건 그렇고, 정말 박권 교수님 책 제목이 괜시리 관심이 가고, 표지도 멋지네요 ~_~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책 보고있는데 박권교수님 나오시네 이런 우연이..

11:08 저 교수님 말씀 듣고 기억을 다시 헤짚어보니, 안될과학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테넷 해설 해 주시던 분이군요..🐻‍❄️🐻‍❄️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시간 여행자의 아내"인데요, 타임 슬립이라는 개념을 문학작품으로만 생각해봤지 물리학의 개념으로는 상상조차 해본적이 없어서 영상이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ㅎㅎ 며칠 전 우연히 알게된 채널인데 EP1에 티비에서 많이 뵀던 분이 나오셔서 반가운 마음에 보다가 재미있어서 끝까지 보고, EP2와 EP3까지 연속으로 다 시청하고 나서 글 남기는 중이에요~ 구독신청도 당연히 했고요! 평소 저도 독서를 좋아하는 편인데 과학의 영역은 아웃오브안중이었으나 영상들 보고나니 호기심이 생겨서 관련 책들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학자이신 분들께도 어려운 책이라면 과연 저는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성격이 그래도 한 번 시작한 이상 포기는 잘 안하는 타입이라 도전해보고 싶어요 ㅋㅋ

창조적 진화는 한 4년전에 도서관에서 잠깐 읽은 기억이 있는데 10페이지도 못 넘긴 경험이 있네요. 그 때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는 모르겠고 논리적인 형이상학 책인지로만 알았습니다. 시간의 주제인 줄 알았다만 억지로 다 읽어보는건데 이 영상으로 다시금 생각이 떠오르게 되네요. 좋은 책 6권 추천 감사드립니다.

예전부터 구독중인 천문학과 양자역학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안될과학궤도님과 안될과학에도 자주출연하셨던 박권교수님 얼굴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사실 시간의 발생은 빅뱅인것같...지만 파인만형님의말씀대로 제가 양자역학을 미처 이해하지못한탓이겠죠?) 박권교수님 일어날일은 일어난다는 도서관에서 대출받아서 한번 읽어보았고(수식 너무어려워서 수식나오는건 거진 패스하다시피했습니다.. 아무래도 전공자는아니다보니 ㅠ) 스티븐호킹의 시간의역사는 말이 필요없는 고전이죠 역시 읽어본기억이있네요 이외에도 많은 책을 추천해주셨는데 꼭 읽어보고싶네요 자주자주 두분 동아시아유니버스에도 출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한 3~4년 전쯤에 "시간은 환상이다"라는 주제의 영상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엔 무슨 말인지 이해도 못한 채 유행어처럼 친구랑 둘이 웃으면서 얘기하곤 했어요. (지금이라고 이해를 완벽히 하는 건 아니지만.. ^^) 그래도 그 때보단 지금 여러 영상들 보고 과학 관련 책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윤곽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박권 교수님 추천도서 6권 모두 만만치 않아 보이지만 흥미로워보여요! 이번 기회가 아니더라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시간의 물리학 읽어보고싶었던 책인데 꼭 당첨되면 좋겠네요!!

인만이형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없을 수 있다는 말이 무섭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탐구하고 삶을 이끌어가려는 노력 자체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추천해주신 책 모두 궁금하네요!

아 너무 당첨되고싶다아ㅠㅠㅠㅠ 과학애호가라면 이 영상 못참지(?)

저도 일단은 자유의지는 무제한적 무작위성에서 나온다고 보긴해요.

30년 전에 물리학과에 입학했습니다. 무척 좋아했고 지금도 관련 도서를 찾아보는 전공자이지만, 물리를 직접 활용하거나 연구하는 직업을 갖지 못해서 이번 생의 가장 큰 아쉬움입니다. 20세기와 21세기를 이어 살면서 참 놀라운 변화를 목격했습니다. 어릴 적 활발했던 상상과는 다른 세상이지만, 가만 살펴보면 인류의 생활양식을 완전히 바꾼 시절이었습니다. 수많은 변화 중 반가운 것은 과학대중성가 많이 출간되고, 독자들도 늘어나고, 연구와 강의만이 아니라 글도 참 멋지게 친절하게 잘 쓰시는 연구자/교수님들이 많아지신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물리학은 좌중을 침묵시키는 위력을 발휘하고, 대부분 알기도 전에 고개를 젓지만, 최근 몇 년 간 무려 양자역학을 소재로 한 여러 책들을 만나 놀라고도 반가웠습니다. 도 과학교양서라는 순한 분류가 되어있지만, 무시무시한(?) 양자역학을 가득 담아주신 책이지요. 복습하고 고치고 새로 배우고 묘한 위로까지 받았습니다. 영상자료는 육성이 들리니 또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재밌고 뭉클하게 거듭 보았습니다. “현재만이 실재하고”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주어진 소임을 다한” 우리가 우주생명체로서 지구공동체로서 아름다움과 경이와 진리를 사랑하며 염려보다 오래 문명을 이어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여전히 어렵고 먼 양자역학에 대해 또 다른 친절한 책을 전해주실거라 고대하겠습니다. 내내 무탈하고 청량한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잘 봤습니다 파운데이션 보고싶네요!,

인류의 진보에 기여하고 세상을 바꾸고 있는 남좌~~~ 궤도~~~ 뽜샤~~

나이를 먹으니까 목숨이 붙어있는 순간까지 중력이 강한곳으로 가서 살고 싶어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람들에게 질문: 우주 나이는 138억살이고 빛은 1초에 29만9천KM를 달린다고 하면 안 되죠. 우주나이는 0살. 빛의 속도는 0. 이렇게 해야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거ㅎㅎㅋㅋㅎㅎ

9월말 발표일정인데 이미 10월 첫째주가 지나가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은 사전에 커뮤니티 댓글에라도 알려야 하지 않나요??

그래도 자유의지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재밋네요

6:30 뇌의 재조합

저는 파운데이션 정도만 볼 수 있을 듯 ㅋㅋ

시간도 없고 자유의지도 없다. 모든건 인간이 만들고 정의한 허상. 결국 이 세상은 '없음'만 있을 뿐임.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