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버린 인간입니다... 밤에 술먹고 전화하는건 뻔하지요

술먹고 하는말 다 헛소리입니다 미련두지 마세요

한 번 배신한 놈은 똑같습니다. 그것도 암 걸린 아내한테... 전화 차단하세요.

아프다고 내다버렸는데 화도 안나세요 저같음 앞으로 어떻게하면 그놈보다 더 잘살지 행복하게 살지 성공할지 그런거 생각할거임

아니 진짜 쓰레기가따로없네요 모든 연락 차단하고 죽은사람 치고 기억에서 없애버리세요..

앤님...이혼하기전에 전남편분은 여자가 있었을것같아요 암은 핑계예요...그리고 자기가 자기입으로 벌받고 있다는거 거짓말이예요 악어의 눈물이더군요

암환자 버린 사람이 “그냥 해봤오 쏘리” 라니 저 한마디만 봐도 어느정도의 사람일지, “너무 집착하면 남자가 안좋아해” 그 콩뿌린데 콩난거예요. 축하드려요 하루 빨리 행복하고 나와 대화 할 수 있는 삶을 찾게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나쁜놈 두고두고 병든아내버렸다고 낙인찍혀서 아무여자도못만났으면 좋겠다 그남자 다른대안(여자)있었으면 절대연락안와요 지금 이혼남에 아픈아내버린거 주변소문나서 여자찾기가 힘들어서그렇지 여자생김 연락안와요 기대갖지마세요 진짜 반성하고 사랑함을 느낀다면 님이 혼란스럽지 않아요 바로알아챌거예요 연애할때도 새벽4시 전화하는거 개비매너새끼인데 염병 아픈아내한테 새벽4시전화하고잇네 저도암환자인데 이혼하자소리듣고 수술방들어갔었어요 울고빌고 나 아프니까 좀 나아지면 그때말해라해도 안된다고그래서 수술실들어가면서 걍죽어버렸으면 좋겧다 하고들어갓었어요 나를 제일사랑해주세요 남편은 내가 나를사랑하면 그때야 미안하다고쳐오니까여

핸폰 번호를 한번 바꿔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아요! 그 분은 이혼 진행중일때 불편하다고 카톡도 못하게 했는데.. 자긴 마음대로 이렇게 전화를 하면서 마음에 돌을 던지네요.. 이렇게 행동하는 것 자체가 전 남편은 앤님보다 갑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마음을 바꾸기가 쉽진 않겠지만 끌려 다니지 마세요. 전남편은 끌려다니는 앤님 보고 안심 할 수 있어요!!

술마시고 전화한 옛사람의 전화는 믿을게 못된다는 말이 있어요 감정에 치우지지 마세요 그 사람은 술 깨고 날이 밝으면 언재 그랬냐는듯 멀쩡히 살아갈 것입니다

차단하세요. 미련따윈 개나 줘버리세요.

전남편 진짜 구질구질하네요~~

그냥 해봤어 쏘리 라니 ~~~ 와 역대급 이네ㅋㅋ ㅋ

이기적이고 차갑고 나쁜놈 번호도 차단해요 에잉 속상하네요

이제 여자친구 생기면 그게 진짜 술주정인걸 알수 있죠,,,외로워서 그런거겠죠 완치 하시고 더 멋진 남자 만나요

번호 차단하세요. 솔직히 저라면 뻔뻔하게 왜 전화했냐고 욕부터 했을거에요. 님을 쉽게 찔러보는 저런 뻔뻔한 행동에 화내셔야 합니다.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전 남편 번호 차단하세요

본인이 혼자고 아프다고 해서 쓰레기같은 남자한테 기대려고 하지 마세요; 인생을 씩씩하고 당당하게 삽시다... 할 수 있어요

요즘 암 흔합니다.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본인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운동도 하고 외모도 가꾸시고 연애도 하세요.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도 저도 아닌 관계..과거로 돌아가는관계,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전합니다. 매번 응원했지만 오늘 만큼은 친구 의견과 같습니다...😢

무조건 전부 다 차단하셔야 해요… 그리고도 다른 수단으로 연락이 오면 끝까지 찌질하게 한 번 떠보려는 전남편에게 화가 나야지요 저자세로 잘 지냈냐고 연락 남겨놓을 게 아니라… 저 같으면 제 하루를 망쳐놓고 멍청한 주사 때문에 아물고 있던 마음을 또 한 번 뒤집어놓았음에 분노해서 욕 한번 시원하게 하고 차단했을 거예요 ㅠ 본인이 본인을 지키셔야 해요 잘하시겠지만 님이 더 상처받으실까 걱정 돼요

술주정입니다. 진짜 싫어요.

남입니다. 자신만 챙기세요 항상 조용히 응원할께요.

소시오패스를 왜 그리워하세여

나를 소중히 대하지않고 혼란스럽게하는 사람은 곁에두면 앤님이 다쳐요 그리고 가는남자는 잡지말구 오는남자 막지말자구요!!!

괜찮아요. 사람은 다 마음이 오락가락합니다. 칼같기가 쉽지 않아요. 목소리가 차분하고 여운이 있어 듣기 좋습니다❤

개처럼 버린겁니다. 개를 키우다 병이 걸리면 내다 버리듯이...

나는 그맘충분히 이해해요 다 속절없어요 자기자신만 망치는길이에요

내인생 마지막 사랑이고 더이상 누군가를 사랑할수 없다는 무너진 희망이 남편의 연락처를 놓아주지 못하는 것 같아요.. 다들 냉정하게 판단해주길 바라지만 현실은 저라도 너무 힘들것 같네요.. 추억이 다른 사람들보다 곱씹혀지고 행복했던 기억이 나를 놓지 않을 것 같아요 ㅠㅠ

눈물이 나네요 차단이 힘들다면 안하셔도 돼요 성숙한 사람이 아니기에 마음흔들리게 연락을 하는것같네요 아직도 자기한테 마음이 열려있는것을 확인하고 위안받고있을것같고요 힘들어도 앤님보다 힘들 리 없고요.. 더 이상 신경쓸 가치가 없으니 스스로에게 잘 말해주세요

아직도 미련이....ㅠ그러지마요...

진짜 갈길 멀었네! 그남자 애는 결코 행복한 삶 살지 못 할거고. 제발좀 그 남자 잊어 줘요! 다시 재결합 된다해도 같은 생각 같은 행동 반복 한답니다! 스스로 일어나 더 좋은 삶 을 살기 위해 뛰세요! 열심히! 화이팅!

전남편 ㅠㅠ, 소주한잔 노래 찍고있넹 ㅠㅠㅜㅜ 앤님..그냥 혼자서 꿋꿋하게 더 잘사는 모습 보여주세여!!

전남편분....ㅠㅠ man이 아니라 boy기질이 더 많으신듯..

안녕하세요 내성적인 앤입니다. 지난번에 업로드했던 영상 일부수정해서 재업로드 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련은 있을 수 있어도 어떻게든 서로 마음에서 끊어야죠 뭐 보통 헤어질 땐 남자가 쿨한 것 같아도 너 깊이 미련을 가지는건 남자쪽이지만 이어지는건 또 다른 문제 같아요ㅜㅜ

앞만 보고 가세요. 행복해지셔야해요. 본인을 더 사랑하시고 아껴주세요.

ㅡ앞만 보고 갑시다 인간아닌 놈은 쓰레기통에 버리고 비우세요 그게 참 어렵지만 그래야 나아갈 수 있어요. 남자보다 목숨이 우선이구요 저 암4기 8년차에 주위에 별별 사건 다 봤습니다 님 이혼은 아주 약한걸 수도 있어요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하단걸 요몇년간 느꼈어요. 문이 닫히면 다른문을 엽시다 닫힌문 두드리지 말고

희망 고문입니다.... 너무 이기적인 모습이네요... 힘내세요.

그 ㅅㄲ 털난 양심에 요만큼 있는 일말의 그 죄책감마저도 덜어버리려고 전화하는거에요 그런거 일일히 대응하면 마음이 위안받는것같지만 다 스트레스에요 암에 스트레스가 젤 안좋아요 진짜 차단하고 아예 신경끄세요

앤님 마음이 너무 이해가가요~

그 번호 발신자 표시 차단하세요.미련은 앤님을 더 힘들게 합니다.그리고 전남편의 전화는 그저 자기가 편하고자 하는 행동이예요.

유튜브잘하셨어요 ❤ 목소리매력터짐유😊

혼자있을때 행복한 사람이 되려고 해보십시요 결혼하고 같이 있어도 외롭긴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예전 영상 다시 다듬어 올리셨군요~ 어쩐지 데자뷰같았어요^^; 앤님이 만드신 영상이 참 잔잔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 다만 내용이 슬프지만요.. 앤님의 일상에 대한 내용도 많이 올려주세요😊

여자한테 배신 차이고 주정부릴려고 술처먹고 전화했겟지

이혼하는 것도 일종의 능력입니다. 왜냐면 이혼하고 샆어도 못하며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죠!

마음의 파장이 생기는게 당연한거에요.

앤님의 마음은 이해가 가요..

그냥해봤어 쏘리... 아~ 정말... 아픈 아내 버린 남자 다운 카톡회신이네요. 미련을 버리라는 확인 도장 같은건가.

부재중 찍혀있어서 문자 좀 남기면 좀 어떻고 미련 좀 있으면 어때요 그러면서 깨닫고 성숙해지는 거죠! 사람 싱숭생숭하게 전화 온 ㄴ이 이상한 겁니다

연락하는거 보니 더 쓰레기네요ㅋㅋ 잘 헤어지셨네요!!!차단하세요!

저는 암은 아니지만 상대방의 회피적인 성향으로 인해 비슷한 상황으로 이별통보 받고 헤어졌어요 더이상 함께할 미래가 보이지않는거같다, 자기가 변한거같다면서요. 하지만 몇달뒤에 연락하더라구요 자기가 힘들어서 연락했다고 저는 그걸 또 받아주었죠 미련도 있는 상태였구요 재결합 이야기까지 나왔었는데 재결합 하지않았고, 하지 않은 이유는 상대방이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또 회피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지칠대로 지쳤고 감정소모가 너무심해서 한동안 힘들었었어요 그러고나서 오히려 생각 안하려고 하고 현생 바쁘게 사니까 조금씩은 잊혀지더라구요 시간이 약이다 라는말이 있잖아요 정말 그래요 치료 잘 받으시고 앞으로의 행복한 미래만 생각하시면서 앞으로의 시간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열받네요.. 그리고 맘이 정말 안좋네요... 힘내십시요..

차분한 목소리와 적당히 바뀌는 배경이랑 작게 들리는 배경음악이 듣기 편안하네요. 무거운 주제지만 잘 듣고 응원한단 말씀드릴께요!

내려놓기 😊

아무 남자나 만나도 저런 사람 고르기도 힘들겠구먼. 미련이라고 생각도 하시마세요. 즐거움을 찾고 과거는 잊어버려야 잘 이겨내고 새롭게 사는 이유가 생길거 같아요. 축 쳐지고, 우중충하면 주위에 사람이 없어요 ㅠ.ㅠ 밝게 이겨내세요. 화이팅.

제 전남편도 아닌데 욕이 자동으로 나오네요.

자기 위로를 찾나보내요. 욕이나 해주세요. 환자쉬지도못하게...혼자서욕해도.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구요.

사망보험금으로 벤츠산 남편이야기 떠오르네

뭐 밤늦게전화면 뻔하네요..ㅎ

바람나서 떠난듯

정신차리시죠!!!

아직도 차단을 안하셨나요..ㅋㅋ

먼저 앤님의 자존감을 많이 많이 키우시고 자신을 사랑하는 연습을 하세요 사랑이 무엇인가 깊이 생각해보시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한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될텐데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요? 외로워서 습관적인 무의식으로 우린정을 쌓는게 그게 몸에 정신에 남아있을뿐입니다 저도 어릴땐 그게 사랑인줄 착각했는데 아니었어요 날 사랑해줄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습니다

시원하게 큰암덩어리 잘라내셨는데 쳐다도 보심 안됩니다 의도가 정말 악질이네요 차단하세요!!

에효... 먹먹하네요....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그냥 앤님의 마음이 가는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안해도 후회, 해도 후회라면... 해보고 후회하는게 났지 않을까요?

지금 앤님 채널 정주행하며 일하고 있어요.. 전에 올리셨던 영상(결혼생활 중 남편의 무심하고 무례한 카톡이 올라왔던)댓글 중에.. 부부만의 서사가 있는 거다.. 부부 사이는 남들이 판단할 수 없다는 댓글을 보고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X남편은 그냥 ㄱㅅㄲ였네요.. 창창한 인생에 그런 사람한테 미련두지 마셨으면 합니다.. 저역시 50대 결혼안한 사람이지만.. 제 인생 최고의 실수가 10년 전 전남친을 만난 것이고 최고의 선택은 그와 헤어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사연 없는 사람 없든 그 사람과의 인연도 파란만장했었지요 지금은 멀쩡한 몸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길지 않은 내 남은 인생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저역시 몹시 내성적인 성격이라 사는게 녹록치 않았지만 옛날의 악연 놓아버리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며 나자신을 사랑하려구요 앤님은 저보다는 훨씬 더 앞날이 길고 창창하실 텐데.. 우리 앞으로 남은 시간 우울함도 즐기며 잼나게 살아 보아요 😊

가끔 연락오는거 어이없음. 카톡 탈퇴하고 다시 만들고 전화번호를 바꿈. 세상 멸망한다해도 두번다시 볼 일 없는 인간.

아니요 진상입니다 수신거부하세요

독하게 마음 먹으세요

번호 바꾸세요...

좀 주제넘은 얘길 수 있는데 앤님과 같은 성격에서 외향적인 성격으로 가는 것은 어느정도 연습으로 됩니다. 제가 쓰는 방법인데 도움이 될까 싶어 한개 적어볼게요. 저는 일단 안면이 조금이라도 익다 싶으면 무조건 인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을 하는게 아니고 머리만 꾸벅해요 어렵지 않자나요 이건. 이렇게 여러사람 계속 하다보면 간혹 엘베앞에서 단 둘만 남던가 하는 어색한 상황 생기자나요? 이때 가벼운 시덥잖은 말들을 하죠 예를들면 '이 엘베 로직이 좀 이상한거 아닙니까?' 이런정도 얘기요. 이게 평소에 인사도 안한 사이면 하기 어렵지만 계속 한 사이면 가능합니다. 대꾸도 잘 와요 그리고 계속 얘기 이어가는게 아니라 그리고 빠이~ 이런 식으로 여러사람하고 그냥 얼굴만 아는 관계 유지하다보면 그 중에 같이 오래 얘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그러다 보면 친분이 생기게 되죠. 시장에서 과일을 사더라도 그냥 돈만 주고 과일 들고 오는게 아니고 뭐 괜찮은거 없나요? 물어보고 산게 맛있었을 경우 다시 찾아가서 꼭 얘기해줍니다 '전에 산거 진짜 맛있었어요' 이렇게요(이런 얘기 할 때는 진짜라던가 제 인생oo라던가 하는 오바가 필요합니다) 이런식으로 아는 정도의 관계를 넓혀갑니다. 굳이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이정도만 해도 삶이 정말 달라져요. 말도 연습을 해야합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 표현중에 '오 저건 나중에 써먹어야겠는데?' 하는게 있을 수도 있고 이런거 익히다보면 표현력도 늘어납니다. 그리고 말을 걸때 단순 사실만 언급하면 대화를 이어가기가 힘들어요. 상대방의 생각을 물어보는 식의 질문을 하는게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자기 얘기 할 때도 내 생각을 얘기하는게 좋구요.

좀 전신차러요

님이 미련이 아직도 많이 남은것같아요. 아무래도 상대방한테 이혼을 일방적으로 통보받아서 그런가봐요. 더 단단해지고 그런놈 없어도 잘사세요.

만나고 싶고 만나기에 애매하면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세요..

미련이 남을수도 있는거지.. 사람마음이 칼 같이 잘라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