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60도 훌쩍 넘어서고, 어버이를 여읜지도 30년이 지났는데... 나이 들수록, 애들이 커가는 것을 볼수록, 그리움과 죄송함은 더욱 짙어지네 그려...
@syngbom2 ай бұрын
나이 50에 뭔놈의 눈물이...ㅠㅠ
@user-mz7tf9mz8v14 күн бұрын
살아가다 보니 엄마, 아버지 인생은... 나로 인해 빛이 나고 나로 인해 더 훤해집디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일생을 그 말 한마디 못했지만... 그럼에도.. 사랑합니다.
@TheSanghyuk772 ай бұрын
진짜 슬기로운 의사생활 에피소드 보고 눈물이 어찌 그리 흐르던지.. 순간 저 어렸을 때 제 목숨을 두번이나 죽음에서 건져주신 제 아버지가 생각이 나더군요. 자식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해주고 싶은..
@user-ud8og1rg8b2 ай бұрын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시청했습니다. 사랑합니다
@goldmoonwater17 күн бұрын
제 인생중 가장 후회 되는거...나이들어서 죽기전까지 후회될 일이...돌아가신 아버지랑 술 한잔 못 하는것..아버지랑 소주 한잔 같이 못한것이 평생 후회 입니다..
@user-lo9qd7dv3r3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fq5sm5ob2mАй бұрын
어머니는 자식한테 헌신하시며 일생을 사시는것이 대단하고 아버지는 엄한흉내 내시며 마음으로 힘든거 삭히고 외로이 굳건히 걸어가시는거 보면 정말 두분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user-xhRlАй бұрын
새벽내내 펑펑울었네 ㅠㅠ 으아아아아앙.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user-lc4hd8jv6tАй бұрын
영상 속 가족의 사랑이 가득하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고마워요
@bvk2 ай бұрын
성동일 형님 영상에 초반부터 눈물 질질 짜며 봤네요 부모님은 역시 자식의 눈에는 거대한 산처럼 든든한 벽이었다...
@user-xy3wn3gc3fАй бұрын
10살에도 엄마가 그리워서 아무도 몰래 눈물흘리던 날이 많았고 10년이 지난 20살에도 그랬다... 엄마를 많이 닮았다는 이야길 수도없이 들으면서 살아온 나를 꼭 닮은 아이를 낳고 몇년이 지난 30살에도 똑같이 엄마가 그리워 눈물흘리고 다시10년이 지난 40이된 지금도 이런 이야기를 볼때면 4살때 돌아가셔서 직접 보았던 얼굴이나 목소리도 기억나지 않던 엄마가 보고싶어 또 눈물이 난다...엄마...그리운 내엄마...
@user-sw6ej4jj6cАй бұрын
그 마음 알져.. 이런영상들에 가슴한곳이 허전해지며 나도 엄마의 사랑과 챙김 받으며 얼광도 부리고 자라고 싶던..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에게 그런 엄마가 되어주려고 나름 노력하며 사는데.. 그안에서 어릴적 나의 모습과 엄마라면..이랬을까..두 마음을 함께 느끼며 살아가고 있네요.. 어디서 누구와든 지금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져.. 화이팅 ❤
@user-sw6ej4jj6cАй бұрын
그 마음 알져.. 이런영상들에 가슴한곳이 허전해지며 나도 엄마의 사랑과 챙김 받으며 얼광도 부리고 자라고 싶던..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에게 그런 엄마가 되어주려고 나름 노력하며 사는데.. 그안에서 어릴적 나의 모습과 엄마라면..이랬을까..두 마음을 함께 느끼며 살아가고 있네요.. 어디서 누구와든 지금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져.. 화이팅 ❤
@user-sw6ej4jj6cАй бұрын
그 마음 알져.. 이런영상들에 가슴한곳이 허전해지며 나도 엄마의 사랑과 챙김 받으며 얼광도 부리고 자라고 싶던..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에게 그런 엄마가 되어주려고 나름 노력하며 사는데.. 그안에서 어릴적 나의 모습과 엄마라면..이랬을까..두 마음을 함께 느끼며 살아가고 있네요.. 어디서 누구와든 지금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져.. 화이팅 ❤
아부지 어무이랑 어찌나 싸웠는데 가정의달 어버이날에 케이크 예약까지 해놓고 픽업한 케이크는 냅다 버리고 싶었지만 이 영상보고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 평생을 나를 위해 살아와주신 아니 참아와주신 부모님 덕에 내가 이렇게 서 있음을… 아니 잘 살아왔음을…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으로 나의 스마일 얼굴이 부모님에게는 안심이 되기를 바랍니다
@user-vd3tg9un9bАй бұрын
부부는 로또에요 평생 안맞죠 허나 자식들이 그 사이를 이어주기도 헤어지게도 한다고 해요 부모는 자식에게 아홉을 주고도 하나를 못줘서 안타까워 하고 자식은 아홉을 받아도 하나까지 달라고 한답니다
@user-wi4mq8we4qАй бұрын
월요일 아침부터 훌쩍거리다가 출근합니다
@vls1900Ай бұрын
눈물 펑펑 흘리면서 봤네 ㅠㅠㅠㅠㅠㅠㅠ
@user-ho4pj5ec7tАй бұрын
자막이 내내 명언이네
@user-xz1zq6gc8xАй бұрын
눈물이 눈물이~~
@parwel5813Ай бұрын
아침부터 눈물콧물 싹다 뺏네요..ㅠㅠ 부모님이 생각나는 이야기 모음 2편도 만들어주세요..
@user-ut9uc4lw8w10 күн бұрын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질 않고 자식은 부모를 모시고자 하나 기다려주지 않는다.
@user-di5dc6sj3x6 күн бұрын
진짜 다른영상들도 슬픈데 신과함께 죄와벌편 너무 슬펐어 엄마 목소리ㅠㅠ
@user-jw6ex6co3l13 күн бұрын
아 ~ 시프트 안 볼라구 하다 괜히 술 들어가다 보니, 틀어 놓구 눈물만 장판 뚝뚝 시프트
@smonbebe2 ай бұрын
아 울엄마아빠보고싶다
@hojang896029 күн бұрын
남편을보낸여자를 과부라하고 처를보낸남자를 홀아비라한다 하지만 애를보낸 부모를칭하는단어는 없다 그 마음이 너무찢어지게아파 뭐라 부를지 생각이 안나기때문이다
@user-cu6wn4ju4sАй бұрын
눈물 흘리다가 끝났네요....잘 봤습니다
@user-fw5tc5nz4o19 күн бұрын
난 울지않는다 절대 울지않아... ㅠㅠㅠㅠㅠ
@user-ql4xe3in5mАй бұрын
영상 한편에 몇번을 우는거야...
@user-jf3nv4xv5j2 ай бұрын
엄마...
@user-ot8jj3em5j5 сағат бұрын
이거 만든넘 나와봐.... 얼떨결에보면서 밤새울었다.... 그래도 고맙다....다시한번 부모님 생각하게 해줘서..,
@user-wi5po8kk8p5 күн бұрын
신이 세상사람들에게 모든사랑을줄수없어서 어머니를 보냈다고합니다 다만 아버지는 신이 어머니의사랑을 자식들에게만 주는걸 마음아파하셔서 아버지를 어머니옆에 두셨다네요
@user-vz3sb3wp2u16 күн бұрын
17:14 하~6학년에서 삘하게 터지네
@user-mu2pj2lg7k19 күн бұрын
저 어릴땐 정말 굶는애 없었습니다 데려다 먹였어요 그땐 그립네요
@muncler31523 күн бұрын
6.25 때 손가락 잃은 아버지 늘 부끄러워 하며 모른체하며 살다 허망히 보내곤 이리 평생 울것을 잘할걸 그랬습니다 지밥그릇도 못챙기는 자식한테하는 반의반만 했어도 이리 매일 목메이진 않았을듯한데 이맘이라면 아버진 나랄위해 싸우기보단 그저 자식 살리려 전쟁을 치뤘나 봅니다
@user-vs9sq4iy3b7 күн бұрын
엄마가 중 2때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19살이 된 때, 의료사고를 시작으로 3년간 투병중에 CRPS를 얻고 다음주 전신마취 103번째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 엄마가 건강하게 낳아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에 엄마 돌아가시고 세번째?네번째 만에 정말 펑펑 울게 되어본것같다 .
@user-uv3ts5cr4s7 күн бұрын
와.......대박......완전 달라졌네....
@user-tp7ob9fy7g7 сағат бұрын
하.. 자고 일어나면 눈 붓겠네
@user-fg8hh3si8q2 ай бұрын
33:14 이런데가 진짜로 있었으면 좋겠다 고운 우리 엄마 모시고 가게..
@xA6Htnrh6UNDu2TZcAtCiQАй бұрын
서른아홉 보고 겁나 울었다
@user-zz7kq7oo8p3 күн бұрын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떄 아버지 새벽에 영정사진 앞에서 혼자 숨죽여 오열하시던거 생각나네 에휴..
@mimi0602_Ай бұрын
❤❤❤❤❤❤
@user-ch8yk1ol7y2 ай бұрын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 사랑이라는걸 많이 못 느끼고 살았습니다.성인이 되고 30줄 되었고 아버지가 돌아가셨죠. 바쁘다는 핑계로 가까이 있음에도 자주 들러보지도 않고 작게나마라도 용돈 보내드리면 됐지 하고 지냈었던 내 자신이 얼마나 미웠는지 몰라요. 화환이 많이 왔습니다.근데 저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한 번 달아드린 기억이 없더라구요. 살아서 받지못한 꽃들을 죽어서 받는거 같아 더 슬펐습니다.다들 계실때 연락한번 더 하시길.
@Ratel4MoonАй бұрын
01:04 이 부분 보고 생각난 ..... 그분 이야기 아시는 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한 30-40년 전에 여성잡지 두 페이지에 실렸던 기사라 아시는 분 없으실 것 같은데.... 왜소증 앓고 계시는 분이 임신을 하셨는데, 자연분만은 안 되서 제왕절개를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 몸으로 제왕절개 마취를 이길 수 없고, 아기까지 위험한 상황이었죠. 그래서 그분은 '마취하지 않은 제왕절개'를 선택하셨다고 합니다. 극도의 고통...그리고 아기는 무사히 낳았지만, 그분은 그 수술의 충격으로 몸이 안 좋아지셔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인터뷰를 그 잡지에서 하셨었죠. 그때 미용실에선가 그거 보고 정말 무어라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 이후로 때때로 그분 생각나면서.... 그분이 무사히 회복하셔서 그때 낳은 아이 학교 가는 것도 보시고 취업하는 것도 보시고 결혼해서 아이 낳는 것도 보셨기를 바랬었습니다.
@user-bf9xn2kn2e2 ай бұрын
좋은 부모 모음 잘봤어요! 그렇지못한부모 밑에서 자랴 불쌍하고 안스럽고 안타까운 자식들이 많아요. 금쪽같은내새끼보면..죄다 부모가 양육을 좆같이해서 아이들의 성향.성격.인성이 잘못되어 있더라구요. 제발 함부로 애 낳지맙시다. 미혼 남.녀 분들 제발 신중하세요. 내가 자식을낳을 자격. 그릇이 되는지...
@user-rh1tf8ky7i19 күн бұрын
자욕양이친부대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ㅠㅠ 주인장 덕에 눈육수좀 뽑았네요
@BANG9SUK_CNEMA18 күн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ionepark75002 ай бұрын
아씨..지하철에서 울뻔..😢
@marilynstein32382 ай бұрын
Title of this show in English
@user-ew1sj7uf8t2 күн бұрын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 작품은 판타지여서 개연성 다 말아먹는 작품인데, 감성 하나로 가는 작품... 개연성이고 핍진성이고 다 뭉게도 그냥 감정으로 판타지르 이끌어 나가고 납득 시키틑 작품! 그래서 나름 준수한 작품이란 생각도 들게 한다.
@user-uy3wy2xx2z2 ай бұрын
일본만화 본뜻듯 전생에 다시태어나서 쓰리즈인듯
@corypanda3Ай бұрын
아씨~술먹고 혼자 찔끔거리며 보다가 마누라한티 청승떤다고 처 맞고 아파서 또 운다. 눈을 때리냐... ㅜㅜ